영국-싱가포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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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1]
Kerajaan Bersatu[2]
英國[3]
ஐக்கிய இராச்சியம்[4]

싱가포르
Republic of Singapore
Republik Singapura
新加坡共和國
சிங்கப்பூர் குடியரசு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10년대
2.3.2. 2020년대
3. 경제 교류
3.1. 2010년대
3.2. 2020년대
4. 문화 교류
4.1. 교육
4.2. 스포츠
5. 교통 교류
6. 대사관
7. 여담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영국싱가포르의 관계. 싱가포르는 19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영국 해군 주둔 부대싱가포르 해군과 같이 셈바왕 해군기지를 공동 이용한다. 즉 영국 해군이 싱가포르로부터 셈바왕 해군기지를 임차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9세기부터 싱가포르 일대는 말레이시아 일대와 함께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당시 싱가포르 일대는 1819년까지는 영국인 래플스가 발견하기까지 무인도였지만, 영국의 래플스가 조호르 왕국으로부터 사들였다.#1#2

이후, 싱가포르 일대가 말레이시아 일대와 함께 영국의 식민지로 남았고, 영국은 싱가포르 일대를 개발하고 건축물과 인프라를 세웠다.# 그리고 영국은 싱가포르 지역에 화교와 인도인들을 많이 정착시켰다.[5] 싱가포르 일대가 영국의 주요 무역거래소가 되자 비밀스런 폭력조직들이 많이 생겨났다.#


2.2. 20세기[편집]


제2차 세계 대전당시에 일본군이 말레이시아 지역과 함께 싱가포르를 점령했다. 싱가포르가 일본군의 점령을 받을 당시에 일본군의 탄압을 심하게 받았다. 게다가 일본군은 화교와 인도계를 탄압했고 영국은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일본이 패하면서 싱가포르 지역과 말레이시아 지역은 다시 영국령으로 바뀌었다.

1952년, 영국의 지배 시절에 부패행위조사국이 설립됐다.#

1958년, 영국 의회에서 싱가포르 국가법이 통과됐다.#

1959년 6월 3일, 싱가포르는 영국의 통치하에서 자치 정부가 설립됐다.#

1963년, 싱가포르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1963년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와 함께 말레이 연방에 속했다. 당시 싱가포르 일대는 말레이 연방에 속했지만, 말레이시아 측에서 중국계를 견제하기 위해 1965년에 싱가포르를 강제로 독립시켰다. 싱가포르는 말레이 연방의 일부였다가 독립국이 되었고, 영국과 수교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이고 여러차례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다.


2.3.1. 2010년대[편집]


2010년대부터 싱가포르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크게 늘어나자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방권과 인도, 일본, 한국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영국도 중국과 갈등을 빚으면서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2010년 7월 19일, 싱가포르에서 사형제를 비판한 영국인 작가가 체포됐다.# 11월 17일, 싱가포르 법원이 사형제를 비판한 영국인 작가에게 6주 징역형을 선고했다.#1#2

브렉시트가 발생되자 리콴유 총리는 브렉시트가 영국과 싱가포르, 영연방 관계가 더욱더 협력할 것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16년 6월 24일, 브렉시트가 현실화되자 싱가포르에서 영국 파운드화로 환전해 영국 여행을 갈려는 싱가포르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싱가포르가 2020년에 영국을 따라잡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2019년, 다이슨사의 창업주 제임스 다이슨이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저택을 구입했다.#

1월 2일,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제레미 헌트 외무장관이 싱가포르에서 브렉시트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발언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2월 19일, 영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싱가포르 축구선수가 병역 기피 의혹을 받으며 징역형에 처할 위기에 처했다.#


2.3.2.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며 양국은 큰 피해를 입었고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2월에는 영국에서 싱가포르인 유학생이 인종차별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2월 7일, 싱가포르 기업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영국 국적자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월 24일, 싱가포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2021년 4월 10일, 런던시에서 20대 싱가포르인 유학생이 괴한에게 공격당한 일이 발생했다.# 4월 22일,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했던 제임스 다이슨이 영국으로 되돌아갔다.# 7월 27일, 싱가포르 내무부는 영국 정부와의 약속대로 캐나다로 도망친 은행강도에 대한 태형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 양국은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실시했다.# 8월 17일, 영국 옥스퍼드대 집계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아시아 국가중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다고 밝혔다.# 8월 19일, 싱가포르에서 노마스크로 활동한 영국인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추방위기에 처했다.# 9월 7일, 양국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돼 위드코로나 정책에 영향이 생겨났다.# 12월 11일, 싱가포르에서 70대 영국인 남성이 수달에게 물려 부상당했다.#1#2

2022년 6월 22일, 싱가포르 방역당국은 싱가포르에 입국한 영국인이 원숭이 두창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9월 18일,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조문에 참석했다.# 9월 25일, 영국 외무부장관이 한국, 일본, 싱가포르를 방문하기로 했다.# 11월 19일, 존슨 총리는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가지던 중 중국과 러시아을 비판했다.# 11월 30일, 싱가포르는 영국 식민지 시절에 제정된 반동성애법을 폐지했다.#1#2


3. 경제 교류[편집]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들이기 때문에 영국 기업들이 싱가포르에 많이 진출해있다. 그리고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6] 영국의 기업 다이슨사는 영국외에도 싱가포르 등 전세계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영국계 자본 비중이 상당한 편이며 영국 비중이 큰 편이다.


3.1. 2010년대[편집]


2012년, 영국이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하면서 싱가포르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13년 6월 17일, 싱가포르의 테마섹이 영국에 사무소를 열었다.#

2014년 4월 26일, 역외 중국 위안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영국과 싱가포르 양국이 협력하기 시작했다.#

2016년 8월 3일, 싱가포르 거래소가 영국의 발틱해운거래소 인수를 제의했다.#

2017년 1월 1일, 싱가포르 투자청이 영국 사우스햄프턴 쇼핑센터에 4,850만파운드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싱가포르는 다이슨사가 싱가포르에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22일, 영국의 다이슨사는 본사를 싱가포르로 옮기기로 했다.#1#2 7월 2일, 존슨 총리는 영국에 싱가포르식 면세구역을 만든다고 밝혔다.#


3.2. 2020년대[편집]


2020년 5월 11일, 싱가포르 항공이 영국 항공서비스 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한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9월 11일, 싱가포르의 싱라이프가 영국 아비바의 싱가포르 법인과 합병했다.# 12월 10일, 영국과 싱가포르는 FTA를 체결했다.#

2021년 8월 16일, 영국 HSBC사는 싱가포르 보험사를 인수했다.#

2022년 1월 24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영국 기업에 70억 달러로 인수했다.# 11월 25일, 양국은 암호화폐를 규제하기로 했다.#


4. 문화 교류[편집]


싱가포르도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싱가포르의 공용어에 속해 있다.# 싱가포르에서 영어는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와 함께 공용어에 속해 있지만, 영어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영어가 사실상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쓰이는 영어는 일반적으로 영국식 영어를 표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표기, 어휘, 철자 등 영국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다보니 영국식 영어는 싱가포르의 표준 영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생겨난 싱글리시도 사용되지만, 화자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영국과 관련된 소식들이 싱가포르에도 알려지고 있다.

2016년에는 옥스퍼드 사전에 싱가포르 영어 단어와 홍콩 영어 단어가 수록된 적이 있었다.#


4.1. 교육[편집]


싱가포르는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영국식 교육방식을 도입했다.# 싱가포르에서 영국 학위를 얻을 수 있으며 반대로 영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싱가포르 유학이 가능하다.#

1975년에 싱가포르는 영국의 A-Level 시험을 도입했다.# 그외에도 영국계 국제학교가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등 교육에서의 교류가 활발하다.

싱가포르인 유학생들이 영국으로 유학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4.2. 스포츠[편집]


2022년 8월 2일, 커먼웰스 게임 단체전에서 싱가포르 배드민턴팀이 영국 배드민턴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5.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양국은 일반적으로 항공노선을 통해 자주 왕래 및 교류하고 있다. 영국인 관광객들이 항공노선을 통해 싱가포르를 자주 왕래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영국 노선을 잇고 있다.#1#2[7]
그리고 영국항공은 싱가포르 노선을 잇고 있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며 싱가포르는 외국노선을 차단했다. 2021년 1월 11일, 싱가포르 항공이 코로나19를 이유로 금지되었던 영국발 호주, 뉴질랜드 행 탑승객 경유를 실시했다.# 10월 19일, 싱가포르는 미국, 영국 등 8개국에 대한 입국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6. 대사관[편집]


싱가포르에 주 싱가포르 영국 고등판무처[8]가 존재한다.


7. 여담[편집]


양국은 건설안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9.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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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2] 공식 명칭은 Kerajaan Bersatu Great Britain dan Ireland Utara이다.[3] 大不列顛暨北愛爾蘭聯合王國이 공식 명칭이다.[4] 공식 명칭은 பெரிய பிரித்தானியா மற்றும் வடக்கு அயர்லாந்தின் ஐக்கிய பேரரசு이다.[5] 싱가포르는 지금도 화교와 인도계가 상당한 편이다.[6] 싱가포르는 영국 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호주 등 주변국들과의 경제교류가 활발하다.[7] 싱가포르항공은 런던, 맨체스터노선을 영국항공은 싱가포르노선을 이어주고 있다. 콴타스 항공은 노선에 퍼스에서 출발한 공항을 제외하면 싱가포르노선을 경유해서 런던으로 간다. 그리고 영국 항공싱가포르를 경유해서 시드니노선을 간다.[8] 대사관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