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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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스코틀랜드 게일어 : Aonadh Lugbaidh na h-Alba)은 스코틀랜드의 럭비 유니언 협회다. 1873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럭비 유니언 협회다.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자국 대표팀과 클럽, 각종 대회를 관장한다.
2. 문장[편집]
이 문장은 스코티시 럭비 유니언(Scottish Rugby Union)의 문장이며, 1973년 2월 28일 Lord Lyon King of Arms으로부터 100주년을 위해 수여받은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SRU)의 새로운 문장을 선보였다. 이 문장 아래 쓰여진 모토(Motto)는 라틴어로 "NON SINE GLORIA"이며, 영어로는 "Not Without Glory"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1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어졌다.
3. 국내 리그 시스템[편집]
국내 세미프로 리그로 슈퍼 6이 있다. 1부 리그지만 아마추어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 클럽 중 6개팀에 지원금을 제공하여 세미프로화했다. 그 아래로는 아마추어 리그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럭비)을 필두로 네셔널 리그 디비전 1/2/3, 리저널 리그 디비전 1/2/3까지 총 7부 리그로 이루어져 있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엔 별도로 스코티시 컵이라는 컵 대회가 있다.
국제 리그인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유일한 두 프로팀 글래스고 워리어스와 에든버러 럭비이외에 국내 리그 시스템은 7부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프리미어십과 이하 리그는 아마추어 대회다.
4. Royal Patrons[편집]
영국 왕실의 후원자
- 앤 공주 : 1986년 ~ 현재
영국 왕실의 앤 공주는 30년 넘도록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을 지지하는 후원자이기도 하다. 앤 공주는 해마다 열리는 Six Nations 챔피언십 대회의 스코틀랜드 럭비 경기에 지속적으로 참관하고 있다. #
5. 선수 급여[편집]
돈 없을것 같은 스코틀랜드지만 프로팀이 2개뿐이라 프로 생활을 하기엔 큰 어려움이 없다. 글래스고 워리어스와 에든버러 럭비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억원 정도로 프리미어십 럭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약 7명의 선수들이 2023년도에 3억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최고 금액은 스코틀랜드 대표팀 주장 제이미 리치로 에든버러에서 7.5억원 이상을 받고 있다. 국가대표에 선발되면 10%를 증액해준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식인지는 확인히 필요하다. 아카데미로서 세미프로 계약을 한 선수는 750만~1700만원을 받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첫 계약을 한 선수들도 6천만원 이상으로 나쁘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다른 협회와 다르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SRU소속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모두 해외로 나가 있다. 핀 러셀은 글래스고 시절 4.5억원을 받았으나 라싱 92로 이적하며 제시한 13억원이 받아들여지며 3배로 연봉이 뛰었다. 스튜어트 호그도 글래스고에서 5.6억원을 받았는데 엑서터 치프스에선 8.3억원으로 50% 더 많은 돈을 받는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매 경기 출전 명단(23명)에 포함될 때마다 IRFU와 거의 비슷한 900만여원을 지급하는데, 아일랜드는 유로화를 사용하기에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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