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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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칼리지 학생들[출처]

1. 개요
2. 역사
3. 진학 대학
4. 이 외 명문고의 진학대학
5. 비판과 한계



1. 개요[편집]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 학벌에 대한 통칭. 사립학교임에도 'private'가 아닌 'public' 으로 불리는 것은, 본래 귀족/신사 가문이 미성년 자녀의 교육을 위해 가정교사를 고용해 개설하던 '사설'학당과 달리 여러 상류층 가문의 자제들이 모여서 함께 수업을 받는 '공설 학당[1]'이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에서 중하류층이 입학하는 제도권 공립학교는 스테이트 스쿨(State School)로 불린다.[2]


2. 역사[편집]


전통적 의미로는 1868년 퍼블릭 스쿨스 법을 통해 자율권을 얻은 잉글랜드웨일즈의 7개 사립 고등학교를 칭한다.

  • 이튼 칼리지 Eton College
  • 해로우 스쿨 Harrow School
  • 차터하우스 Charterhouse
  • 럭비 스쿨 Rugby School
  • 슈류스버리 스쿨 Shrewsbury School
  • 웨스트민스터 스쿨 Westminster School
  • 윈체스터 칼리지 Winchester College

과거 이들은 모두 남학교였으나 현재 몇 개의 학교남녀공학으로 바뀌었고 1930년부터 퍼블릭 스쿨의 개수는 24개로 늘어났다. 퍼블릭 스쿨은 영국의 지도자 계층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대영제국 시절 고위급 간부들이 해외 파견을 나갈 때 자녀들을 보딩 스쿨에 맡겨 엘리트 교육을 받게 했다. 아직까지도 퍼블릭 스쿨 출신 학생들이 옥스브리지를 석권하고 있고 이들은 자연스럽게 영국의 정계뿐만 아니라 영국 사회 다방면의 최고 자리로 뻗어나간다.

따라서 현재까지 영국의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퍼블릭 스쿨에 진학시키길 희망한다. 퍼블릭 스쿨은 엄격한 신사 교육으로 유명하며 많은 학생들을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러셀 그룹 소속 대학, 미국아이비 리그 대학교로 보낸다. 물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끝내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 대학까지 가는 경우가 흔하다. 고등학교에서 끝내는 경우는 예술계, 체육계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2023년 기준 영국에서 남은 완전 기숙사 남자 명문학교는 이튼 칼리지와 해로우 스쿨, 윈체스터 칼리지, 래들리 칼리지 4개만이 남았다. 다만 윈체스터 칼리지는 2021년2024년부터 여학생입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3. 진학 대학[편집]


아래는 퍼블릭 스쿨 학생들이 최근 실제로 진학한 대학 명단이며 따라서 이들이 진학한 아래 대학들은 압도적인 상류층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일부 학생들이 미국 유학을 선택하나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시카고 대학, 스탠퍼드 대학 등 최상위 대학을 제외하면 대부분 옥스브리지를 포함한 러셀 그룹 대학 진학을 희망한다.

해로우 스쿨[3] 2019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서터 대학교(20명) 2. 에든버러 대학교(20명), 3. 뉴캐슬 대학교(14명) 4. 브리스톨 대학교(11명) 5. 더럼 대학교(8명) 6. 옥스퍼드 대학교(8명) 외 스탠포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4]

더킹스 스쿨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옥스브리지(19명) 2. 에든버러 대학교(13명) 3. 엑시터 대학교(12명) 4. UCL(9명) 5. LSE (8명) 6. 더럼 대학교(7명) 7. 옥스퍼드 브룩스(7명) 8. 맨체스터 대학교 (6명)[5]

웨스트민스터 스쿨[6]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옥스퍼드 대학교(32명) 2. 케임브리지 대학교(30명) 3. UCL(17명) 4. 더럼 대학교(11명), 5.ICL(9명) 6. 킹스 칼리지 런던, 브리스톨 대학교(5명), 7. 엑시터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4명) 8. 조지타운 대학교, LSE, 맨체스터 대학교, 워릭 대학교, 요크 대학교(3명) 9. 유펜, 예일 대학교(2명) 등[7]

차터하우스 2019년 졸업생의 경우
1. UCL(21명) 2. 엑시터 대학교(20명) 3. 더럼 대학교(18명) 4. 브리스톨 대학교(15명) 5. 킹스 칼리지 런던(11명) 6. 에든버러 대학교, 워릭 대학교(9명) 8. 옥스퍼드 대학교(8명) 9. 바스 대학교, 뉴캐슬 대학교 (7명) 외 뉴욕대학교(4명) 프린스턴 대학교(2명) 시카고 대학교(1명) 컬럼비아대(1명)[8]

웰링턴 칼리지 2016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22명) 2. 에든버러 대학교(21명) 3. 옥스퍼드 대학교(19명) 4. 브리스톨 대학교(19명) 5. 더럼 대학교(16명) 6. UCL(14명) 7.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10명) 8.ICL(6명)[9]

덜위치 컬리지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브리스톨 대학교(18명) 2. UCL, 엑시터 대학교(16명) 3. 옥스퍼드 대학교(15명) 4. 뉴캐슬 대학교(13명) 5. 케임브리지 대학교(11명) 6. 더럼 대학교, ICL, 노팅엄 대학교(10명)[10]

스토우 스쿨 2017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18명) 2. 뉴캐슬 대학교(14명) 3. 에든버러 대학교(7명) 4. 브리스톨 대학교, 리즈 대학교(5명) 5. UCL, 버밍엄 대학교(4명) 외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1명)[11]

위릭 스쿨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 노팅엄 대학교(13명) 2. 케임브리지 대학교, 리즈 대학교(9명), 3. 버밍엄 대학교(7명), 4. 옥스퍼드 대학교(6명), 5. 맨체스터 대학교(5명) 6. 킹스 칼리지 런던(4명)

말보로 칼리지[12]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브리스톨 대학교(29명) 2. 에든버러 대학교(23명) 3. 엑시터 대학교(19명) 4. 뉴캐슬 대학교(18명) 5. 옥스퍼드 브룩스(11명) 6. 더럼 대학교(9명) 7. 옥스퍼드 대학교(9명) 외 하버드 대학교, 듀크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13]

킹스 컬리지 스쿨[14]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더럼 대학교(29명) 2. 옥스퍼드 대학교(28명) 3. 엑시터 대학교(20명) 4. UCL(19명) 5. 브리스톨 대학교(14명) 6. 케임브리지 대학교(13명) 7. 에든버러 대학교, ICL (8명) 외 유펜 (2명), 하버드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코넬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듀크 대학교[15]

아운들 스쿨(Oundle School)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18명) 2. 에든버러 대학교(16명) 3. 뉴캐슬 대학교(15명) 4. 브리스톨 대학교(14명) 5. 옥스퍼드 대학교(13명) 6. 더럼 대학교(11명) 7. 워릭 대학교(7명) 외 UCL, ICL(6명), 케임브리지 대학교(5명) 등[16]

세인트폴스 스쿨 런던[17]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옥스퍼드 대학교(35명) 2. 케임브리지 대학교(18명) 3. UCL(14명) 4. 브리스톨 대학교(13명) 5. 에든버러 대학교(12명) 6. ICL(11명) 7. 엑시터 대학교(10명), 8. 더럼 대학교(9명) 9. 워릭 대학교(7명) 외 아이비리그(17명)[18]

모들린 컬리지 스쿨(Magdalen College School)[19] 2018년 졸업생의 경우
(옥스퍼드 대학교의 모들린 컬리지(Magdalen College)의 부설 학교. Magdalen은 '모들린'으로 발음.)
1. 케임브리지 대학교(23명) 2. 옥스퍼드 대학교(21명) 3. 브리스톨 대학교(16명) 4. 엑시터 대학교(15명) 5. UCL(9명) 6. 더럼 대학교(7명)[20]

베넨든 스쿨(Benenden School) 2020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13명) 2. 에든버러 대학교(10명) 3. 더럼 대학교(6명) 4. 브리스톨 대학교(5명) 5. 맨체스터 대학교(5명) 6. UCL(5명) 7. 뉴캐슬 대학교(5명) 8. LSE(4명)[21]

위컴 애비 스쿨(Wycombe Abbey School) 2019년 졸업생의 경우
1. 옥스퍼드 대학교(12명) 2. 케임브리지 대학교(11명) 3. 더럼 대학교(11명) 4. 엑시터 대학교(7명) 5. UCL(7명) 6. 에든버러 대학교(4명) 7. 임페리얼 대학교(4명) 8. LSE(4명) 외 듀크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카네기 멜런 대학교, USC 등 북미 대학[22]

4. 이 외 명문고의 진학대학[편집]


로열 그래머 스쿨, 길포드[23] 2011-'18년 졸업생의 경우
1. 케임브리지 대학교(135명) 2. 더럼 대학교(113명) 3. 옥스퍼드 대학교(109명) 4. 엑시터 대학교(87명) 5. 바스 대학교(84명) 6. 브리스톨 대학교(66명) 7. 노팅엄 대학교(63명) [24]

더 퍼스 스쿨(The Perse School) 2020년 졸업생의 경우
1. 케임브리지 대학교(21명) 2. 더럼 대학교(20명) 3. 엑시터 대학교(19명) 4. 옥스퍼드 대학교(17명) 5. UCL(13명), 6. 에든버러 대학교(11명) 7. ICL, 워릭 대학교(10명) [25]

엡섬 컬리지(Epsom College) 2018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18명) 2. 노팅엄 대학교(11명) 3. 더럼 대학교(10명) 4. UCL(9명) 5. 옥스퍼드 브룩스(8명), 6. 에든버러 대학교(7명) 7. 맨체스터 대학교(6명) [26]

애빙던 스쿨(Abingdon School) 2019년 졸업생의 경우
1. 엑시터 대학교(18명) 2. 더럼 대학교(14명) 3. 워릭 대학교(11명) 4. 브리스톨 대학교(10명) 5. 바스 대학교(9명), 6. UCL, 버밍엄 대학교(7명) 8. 옥스퍼드 대학교(6명) 9.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5명) [27]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 더럼 대학교, 엑시터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28], 글래스고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뉴캐슬, UCL,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 등이 가장 인기 있는 학교에 속한다.


5. 비판과 한계[편집]


이런 역사와 명성의 이면에는 학비가 비싸고, 능력 있는 교사와 학생을 싹쓸이해 가는 귀족학교, 기득권 양성소라는 비판 또한 있다. 실제로 이들이 영국정계, 제계, 학계와 예술계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다.[29]

기회의 평등이란 측면에서 폐지의 목소리가 일부 있으나 위 학교들은 수백 년이나 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없애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영국의 정계, 제계, 관료계, 언론, 교육계, 예술계 등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보여주는 퍼블릭 스쿨 출신들이 모교를 폐지하는데 협조할 가능성이 없다.[30]

그래서 옥스브리지 등 여러 대학에선 공립학교 출신을 우대하기도 하는데, “올해 신입생 중 무려 x%가 공립학교 출신입니다.”라고 자주들 홍보한다. 반대로 말하면 그 x% 외에는 대부분 퍼블릭 스쿨 출신이며 그나마 x%에 속하는 공립학교의 상당수도 그래머 스쿨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한 마거릿 대처, 테레사 메이 등은 공립학교 출신이지만 이들은 그래머 스쿨에 다닌 것이다.

퍼블릭 스쿨이 일반 학교보다 성적이 나은 편이기는 하나, 최상위권만 독식한다는 인식은 많이 처지는 편이다. 차라리 성적 측면에서는 퍼블릭 스쿨보다 ‘그래머 스쿨’이 더 입결 수치가 높은 편인데, 그래머 스쿨은 가난해도 공부만 잘하면, 어느 정도 지원을 받으므로 때문에 못 가는 학교는 아니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물론 퍼블릭 스쿨도 재정 상황에 따라 장학금을 주지만 그 외 과외활동까지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 영국은 대입 시스템이 미국과 달라 시험성적과 인터뷰만으로 선발하기에, 미국처럼 대놓고 학교 후광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아니다. 즉 그냥 퍼블릭 스쿨 학생들이 A Level 성적이 좋아서 옥스브리지에 가는 거다.

과거에는 다른 방면으로도 어두운 면이 많았다. 공립학교도 체벌이 심했다는것은 별 차이가 없었지만 퍼블릭 스쿨에서의 체벌은 몇 수위였다고 한다. 어차피 이 당시에는 체벌을 하는것이 당연한 교육방식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공립이나 퍼블릭 스쿨이나 맞으면서 배워가는것이 보통이기는 했어도, 퍼블릭스쿨은 대부분 기숙사제로 운영된데다가 학생회 단위나 사감들 한테도 체벌권한을 주었기 때문에 쉬는 공간에서도 눈치를 봐야했다. 그래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고역일수밖에 없는 셈이다. 다만 퍼블릭 스쿨에서의 체벌은 1987년 공립학교와 일부사립학교에서의 체벌금지를 한 이래로, 1990년대에 퍼블릭 스쿨에서도 사라졌고, 교사한테 매맞고 수업받는다는 얘기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현재는 장노년층들의 추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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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코노미스트[1] 또 다른 설로는, 성공회 소신학교들이 예비신학생이 아닌 일반 평신도 학생들도 받아주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권영하)[2] 영국 내에서도 스코틀랜드에선 Public School이 공립학교의 의미로 쓰인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도 public school은 State school과 동의어다.[3] 이튼 칼리지라이벌 학교로, 452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연간 학비는 무려 약 6천만 원이며 윈스턴 처칠졸업한 학교다.[4] 해로우 스쿨 공개 자료. #[5] 더킹스 스쿨 공개 자료. #[6] 이튼 칼리지와 함께 전 세계에서 옥스브리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영국 최고의 명문 학교로, 영국 의회웨스트민스터 사원 바로 옆에 있다. 옥스퍼드를 연간 50명씩 보내는 최상급 학교다. 학교의 모든 학생이 명문대로 진학한다.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주로 하버드프린스턴, 스탠퍼드, 브라운 등을 선호한다.[7] 웨스트민스터 스쿨 공개 자료. #[8] 차터하우스 공개 자료. #[9] 웰링턴 칼리지 공개 자료. #[10] 덜위치 칼리지 공개 자료. #[11] 스토우 스쿨 공개 자료. #[12] 왕위 계승 서열 11위인 유제니 공주가 졸업 후 뉴캐슬 대학교로 진학함[13] 말보로 칼리지 공개 자료. #[14] 옥스브리지 진학률이 가장 높은 8개 고등학교 중 하나[15] 킹스 컬리지 스쿨 공개 자료. #[16] 오운들 스쿨 공개 자료. #[17] 옥스브리지 진학률이 가장 높은 8개 고등학교 중 하나[18] 세인트폴스 공개 자료. #[19] 옥스브리지 진학률이 가장 높은 8개 고등학교 중 하나[20] 모들린 컬리지 스쿨 공개 자료. #[21] 베넨든 스쿨 공개 자료. #[22] 위컴 애비 스쿨 공개 자료. #[23] 배우이자 코미디언사이먼 버드가 졸업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진학[24] 로열 그래머 스쿨 공개 자료, #[25] 더 퍼스 스쿨 공개 자료, #[26] 엡섬 컬리지 공개 자료, #[27] 애빙던 스쿨 공개 자료, #[28]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최고명문[29] 조승연 유튜브에 나온 영국인 피터와 폴은 아예 양반공장이라고 까버렸을 정도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 조승연이 자기가 본인 자식을 퍼블릭 스쿨과 스테이트 스쿨 중 어느 곳에 보내겠냐고 할 때 퍼블릭 스쿨을 선호했고, 공립이라도 그래머 스쿨이나 국제학교에 보내고 싶다고 말하면서 자기 자식과 관련되자 태도가 확 바뀌며 영상 내내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했던 것과는 모순된 이중성을 보여준다. 조승연이 영상 내내 비판한 진정성이 떨어진다며 대놓고 말했을 정도. 심지어 피터는 한국으로 치면 자립형 인문계 공립고등학교인 그래머 스쿨 출신이고, 폴은 일본에서 국제학교를 다녔다.#[30] 보수당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노동당이나 자유민주당도 큰 차이는 없다. 에드 밀리밴드, 토니 블레어, 닉 클레그 등도 퍼블릭 스쿨이나 그에 준하는 기숙 사립학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