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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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인의 짐 풍자화.jpg
파일:러일전쟁 풍자화 컬러.jpg
파일:404px-John_Bull_-_World_War_I_recruiting_poster.jpg
백인의 짐을 풍자한 만평에서의 존 불[1]
러일전쟁 당시 만평에서의 존 불[2]
1차 세계 대전 당시 모병 포스터에서의 존 불

1. 개요
2. 역사
3. 대중문화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John Bull.

영국[3]의인화상징이다. 프랑스마리안이나 미국엉클 샘처럼 국가를 의인화한 것. 보통 검은색 혹은 붉은색 코트유니언 잭 조끼, 검은색 실크 햇을 착용하고 지팡이를 든 체구가 큰 남성으로 묘사한다.

2. 역사[편집]


존 불의 기원은 1712년 존 아버스노트(John Arbuthnot)가 제작한 홍보물 《법은 밑빠진 구덩이다》(Law is a Bottomless Pit)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다. 본래는 영국의 무차별적이고 제국주의적 확장을 멍청하고 저돌적인 황소의 모습으로 비유하며 풍자하는 의도만 있었으나, 점차 영국의 억셈과 작지만 거대한 체구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발전하였다. 영국은 옆나라 프랑스가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시대를 겪는 동안 성공적인 산업혁명과 공격적인 영향력 확장을 통해 인도를 통해 아시아로, 캐나다를 통해 아메리카로, 호주와 싱가포르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등, 당시엔 현재의 미국과 같은 명실상부한 최강대국으로 자라났다.

그 과정에서 가장 상징적인 음식은 스테이크였는데, 완벽한 산업화를 통해 형성된 압도적인 경제력을 통하여,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소고기들이 아일랜드, 스코틀랜드를 넘어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서 영국으로 흘러들어갔다. 이를 통하여 값비싼 소고기를 영국은 압도적인 경제력과 산업혁명의 효율을 통하여 매입하였고, 부르주아들을 비롯하여 산업혁명 과정을 통해 자본을 쌓은 영국 시민들은 스테이크를 즐겨먹을 수 있게 되었다. 존 불에 황소를 뜻하는 불(Bull)이 들어간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3. 대중문화에서의 등장[편집]


대체역사 계열 대중문화에서 간혹 등장하며, '이름을 감춘 스파이'가 존 불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정체를 감추고는 있지만 대놓고 영국이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 스파이라지만 암살이나 파괴공작보다는 독립파 후원 등 정치공작 업무에 주로 등장한다.


  • 유녀전기 : '존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합주국과 연방을 돌아다니며 바쁘게 외교적 합의를 하고 있다. 존 아저씨 등장 파트는 요시프 아저씨 파트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동화풍.

  • 한국 독립 전쟁 : 영국 정보부 소속 요원이자 영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접선책. 본명은 헨리 스미스. 작가 취향을 봐서는 연관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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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클 샘 앞에 앞서 가는 남자이다.[2]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 앉은 남자이다.[3] 특히 지배 세력인 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