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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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캠프릿지 대학 팀을 모태로 창설되었다.
바바리안스는 영국을 기반으로 초청에 의해 임시 결성되는 이벤트성 클럽이다. 흰색-검은색 줄무늬 상의와 검정색 바지를 입으며, 양말은 개인별로 원소속 클럽의 것을 신는다. 클럽 팀을 상대로 투어를 많이 돌지만, 1915년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을 상대로도 수많은 경기를 치러 왔고 오늘날까지도 매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잉글랜드에선 자국 대표팀이 아님에도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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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국제경기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를 경기당 최소 한 명 이상 선발한다. 국제 무대 경험이 없는 선수부터 유명 국가대표 출신 선수, 조나 로무같은 정상급 선수들도 초청된 적 있다. 시기에 따라서 무시무시한 조합도 나온다. 예를 들어 2008년엔 퍼시 몽고메리, 조 로코코코, 장 드 빌리어스, 브라이언 하바나, 프랑수아 스테인, 스콜크 버거, 리치 맥코우, 제리 콜린스, 배키스 보타, 존 스미트 등 SANZAR의 거물급 선수가 뭉쳤다.

3.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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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준 총 31개국의 선수가 클럽을 거쳐 갔는데, 클럽의 정체성 자체가 임시로 조직되어 이벤트성 경기를 치르는 것이라 별의별 기상천외한 기술을 구사한다. 예를 들어 뒷발로 컨버전킥을 찬다던가...


셔츠에 공을 숨긴 건 당연히 패널티를 먹었다(...)

1973년 올블랙스를 상태로 성공한 아주 유명한 트라이 장면이 있다. 역대 최고의 트라이라고 불리는데, 50년 전이고 당시 아마추어 시대였다는 걸 이해하면 그럴듯하다. 당시 선수단은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흑백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는 피지팀과 피아식별이 안되는 대환장 매치를 한 적도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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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경질된 에디 존스 감독이 2023년 바바리안스를 이끌고 다시 트위크넘에 입성하게 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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