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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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스토리 및 포획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9. 관련문서




1. 정보[편집]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1006MS.png
무쇠무인
テツノブジン(테츠노부진)
Iron Valiant
전국: 1006
팔데아: 398





특성
쿼크차지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일렉트릭필드일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1006 무쇠무인
패러독스 포켓몬
1.4m
35.0kg
10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걸음수
최대 경험치량
무성
미발견
-
1,250,000

모습
모습

1006 무쇠무인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25배
0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1006MS.png
무쇠무인
74
130
90
120
60
116
590

울음소리
파일:1006MS.png
무쇠무인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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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6MS.png
1006 무쇠무인
스칼렛
오컬트 잡지의 기사에 실렸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발명품과 비슷한 특징이 몇 가지 존재한다.
바이올렛
어느 탐험가에게 "무쇠무인"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물체일 가능성이 있다.



2. 소개[편집]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괴상한 잡지(※)에서는 최강의 에스퍼포켓몬을 추구하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이라는 설이 적혀 있습니다.
가디안으로도 엘레이드로도 보이는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맞서는 자는 빛나는 칼날로 주저 없이 베어 버리는 잔혹함을 가졌다고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에 소장된 오컬트 잡지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내용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의 무쇠무인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준전설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미래에서 온 포켓몬이다. 가디안엘레이드의 특징을 융합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박사의 이상한 발명품!?

수수께끼의 물체, 무쇠무인! 기서 바이올렛북에 기록된 수수께끼의 물체가 이름의 유래다.

최강의 에스퍼포켓몬을 추구하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얼마 없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가디안으로도 엘레이드로도 보이는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맞서는 자는 빛나는 칼날로 주저 없이 베어 버리는 잔혹함을 가졌다고 한다.

팔데아 미확인 파일 No.04


3. 스토리 및 포획[편집]


바이올렛에서 1회차 최종보스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등장. 최종보스의 소유 포켓몬 중에서 유일하게 특성 쿼크차지를 발동시키는 도구인 부스트에너지를 소지하고 있어 공격이 1.3배 올라간 상태로 시작하므로 상대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무쇠무인을 꺼낼 때 위협을 가진 무쇠무인보다 빠른 포켓몬을 꺼낸다면 위협으로 인해 공격이 깎여 쓸모없는 특공을 상승시킬 수 있다.

무쇠무인은 1회차 엔딩을 본 이후부터 에리어 제로에서 포획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들과는 달리 포획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기본적인 출현률이 낮아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에게 자리를 뺏기며, 에리어 제로 내부에 위치한 특정한 장소[1]에서 조금 출현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공략을 보지 않으면 등장위치를 찾기가 어렵다. 또한 스칼렛에서 등장하는 비슷한 포지션의 고동치는달과 같이 각 버전의 패러독스 포켓몬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포켓몬으로 취급되는지 종족치 총합은 가장 높지만 포획률이 10이라는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들보다 낮은 수치를 갖고 있어 포획이 쉽지 않다.

단, 페어리 타입의 조우파워를 사용하면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들처럼 에리어 제로 전체에서 출현한다. 스칼렛의 고동치는달은 조우파워를 사용해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바이올렛 버전 에리어 제로에 페어리는 무쇠무인밖에 없기 때문에, 드래곤/악 타입이 스폰률이 떨어지는 고동치는달보다 훨씬 잡기 쉽다.

무쇠무인 또한 최면술+칼등치기를 배우므로 엘레이드처럼 포획요원으로 쓸 수 있다.

4. 대전[편집]


페어리/격투는 최초로 등장한 타입 조합이다. 약점이 5개로 많긴 하나 대신 드래곤을 무효, 악을 1/4로 받는 몇 안 되는 포켓몬이라 방어 상성 면에선 일장일단이 있다. 또한 페어리 타입 최초로 강철 타입의 약점 타입과 붙어서 드래곤, 강철 양쪽을 공격할 수 있다. 타입과 종족치 배분상 물리형이 많은 악 타입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며, 특히 일격 우라오스의 자속기를 전부 반감 이하로 받는 건 큰 장점.

총합 종족치가 590으로 상당히 높다[2]. 가디안과 엘레이드의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에 맞춰 둘의 공격과 특공 종족치를 합친 다음 공격 쪽으로 높게 나눈 쌍두형으로, 원본인 랄토스 계열이 갈구하던 스피드도 116이나 책정되어 메가엘레이드보다도 빠르다. 물리 내구도 그렇게 허약하진 않아서 무보정 기준 39,878으로, 이 정도면 경우에 따라선 비자속 약점 기술도 한 번은 버틸 수 있다. 반면 특수 내구는 원종의 물리 내구처럼 종잇장 수준이라 자속 1배에도 위험하다.

유니크한 타입과 600족에 가까운 종족값으로도 분배 자체가 실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쌍두형이라 포지션이 다소 애매한 포켓몬. 특히 대칭되는 스칼렛의 고동치는달과 비교하면 종족치가 실질적으로 65~75 정도 낮은 편이라 더욱 아쉽다.[3] 물론 쌍두형이라고 다 나쁜 평가를 받는 건 아니고, 역할파괴형 샘플이나 페로코체처럼 진작에 낮은 내구를 포기하고 특방 하락 성격을 선택해서 양쪽 기술 폭을 잘 살릴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무쇠무인의 경우 물리기 폭이 워낙 넓어 특수기를 굳이 끌고오지 않아도 물리 쪽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다보니 특공에 너무 심하게 낭비되었다는 느낌이 들기 쉽다. 게다가 특성 역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쿼크차지라서 스피드를 선택하지 않는 한 쌍두형과는 불협화음이 생긴다는 점도 단점으로, 공격과 특공을 잘못 조정하면 위협에 쿼크차지로 특공이 올라가 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종족값 배분은 아쉽지만, 대신 원본 포켓몬들의 특징을 반영한 것인지 기술폭이 말도 안 되게 넓다. 배우는 기술 중에 쓸만한 것들을 다 늘어놓기도 힘들 정도. 막말로 가디안과 엘레이드가 배우는 건 거의 다 배운다고 봐도 된다. 또한 쌍두형 분배이긴 해도 다른 대부분의 루카리오나 초염몽부터 시작하는 일반적은 쌍두형 포켓몬들은 쌍두형으로 쓰기 애매한 반면[4] 무쇠무인은 인파이트로 물리 화력이 괜찮게 나오고 특수 화력도 괜찮고 스피드도 빨라서 스피드를 풀보정하고 특수공격을 좀 주고 물리공격은 딱 인파이트로 먹잇감 잡는 정도까지 조정, 나머지를 내구에 주는 쌍두형 형태도 가능하다. 메타에 드래곤과 악타입, 강철타입이 굉장히 많아 인파이트와 문포스, 소울크래시 등등으로 저격할 수 있는 상대도 많다.

게다가 기술폭이 넓은 덕에 고동치는달과 달리 형태가 정말 말도안되게 많다. 당장 기점마련형만 해도 앵콜 길동무형, 벽깔이형, 구애류 트릭형, 트릭룸 세터, 도발 막이견제형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공격기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배워 형태 예상이 쉽지 않다. 게다가 온라인 랭크배틀에서는 같은 도구를 지닐 수 없기에 부스트에너지를 한 마리만 지닐 수 있는데, 일단 그 전에 대체로 부스트에너지로 올라가는 능력치에 따라 형태가 거의 들키는 대부분의 패러독스몬과 달리 무쇠무인은 형태가 너무 많고, 부스트에너지를 안쓰는 형태가 오히려 더 많이 연구되고 있어 자유롭다는 점도 좋다.

레벨 91에 오롱털의 전용기였던 소울크래시를 배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치근거리기[5]와 원본 엘레이드는 배우는 성스러운칼을 배우지 못하기에 물리형으로 쓰려면 소울크래시와 인파이트가 강제된다. 다만, 소울크래시는 상대의 특공을 반드시 1랭크 낮추기에 특수내구가 처참한 무쇠무인의 목숨을 좀 더 보전해줄 수도 있고, 어차피 엘레이드처럼 예리함 특성도 없기 때문에 자속 고위력기인 인파이트를 쓰게 될 것이다.

그 외 자력으로 야습, 페인트, 미래예지, 매지컬샤인, 사이코커터, 깜짝베기, 리프블레이드, 문포스, 인파이트, 탁쳐서떨구기를 배우며, 기술머신으로 삼색펀치, 10만볼트, 사이코키네시스, 기사회생, 섀도볼, 파동탄, 독찌르기, 시저크로스, 드레인펀치, 기합구슬, 에너지볼, 섀도클로, 사념의박치기, 풀묶기, 사이코쇼크, 어시스트파워,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운다.

변화기 폭도 상당한데, 사슬묶기, 최면술, 길동무, 와이드가드, 패스트가드를 자력으로 익히고, 기술머신으로는 칼춤, 전기자석파, 빛의장막, 리플렉터, 대타출동, 앙코르, 도발, 도우미, 트릭, 명상을 배운다.

기술 폭이 워낙 넓어서 매우 다양한 샘플이 가능해 마치 이전의 니드킹처럼 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최대 타점인 인파이트와 고성능 유틸 공격기인 탁쳐서떨구기를 활용할 수 있는 물리형이 선호되지만, 명랑 A252 소울크래시의 결정력이 20,475, 천진난만 C4 문포스의 결정력이 20,092로 거의 동일하므로, 쿼크차지로 스피드 상승을 선택하고 하이브리드 컨셉에 맞추면서 물리막이의 통수[6]를 칠 겸 천진난만 성격을 채용한 쌍두형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마침 엘레이드와 달리 암석봉인은 못 배우기 때문에 스피드 조작 겸 특수기인 얼어붙은바람을 채용할 수도 있다.

다만, 현 메타에서 자속 인파이트로도 돌파하기 어려운 물리막이가 워낙 판치고, 만약 준전설을 포함한 패러독스 포켓몬이 차후 시즌에서 해금된 후에도 물리막이가 우세를 보인다면, 반대로 문포스를 주력기로 하는 특수형이나 물리기는 인파이트만 채용한 특수 위주 쌍두형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특수 쪽 격투 기술이 명중률이 낮은 기합구슬과 주력기로써 위력이 부족한 파동탄 뿐이다 보니 쌍두형의 무보정 인파이트도 충분히 경쟁력이 생긴다. 이 경우 비자속 사이코쇼크보다도 효율적으로 럭키나 해피너스 등 극단적인 특수막이의 허를 찌를 수 있게 된다.

한편으론 삭제된 메가팬텀을 제외하고 스피드 종족값만 따졌을 때 길동무 최속 사용자이기도 하다. 최속 보정시엔 쿼크차지로 스피드를 1.5배 올릴 수 있어서, 무쇠무인보다 더 빠른 포켓몬이 먼저 스피드를 1.5배로 올리고 자리를 잡았거나 선공기 등, 변수를 빼면 어지간해서는 선공으로 길동무를 걸 수 있다. 메가엘레이드가 사용하기도 했던 인파이트-길동무 연계를 활용하기 더 좋게 된 셈.

써볼만한 테라스탈 타입은 모든 약점을 커버해주는 강철, 테라버스트와 연계한다면 양쪽 자속기를 모두 막는 독이나 타부자고를 잡아낼 땅, 격투 쪽 약점을 제거하면서 부족한 페어리 쪽 결정력을 강화할 페어리, 에스퍼를 흘리면서 탁쳐서떨구기의 위력을 강화해 고스트 타입 등을 노리는 악 등이 꼽힌다. 또한 요주의 상대로 꼽히는 비행테라 고동치는달에 대항하여 전기 테라스탈도 고려되고있다.

요약하자면 스칼렛의 고동치는달에 비해 사용 난이도는 조금 높으나, 무쇠무인을 보고 이게 어떤 형태인지와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에 대해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사기 포켓몬의 조건 중 하나인 형태의 다양성을 극대화시킨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작중 찌라시에 가까운 괴상한 잡지의 언급에 따르면 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최강의 에스퍼 포켓몬을 만들기 위해 만든 로봇 포켓몬으로 추정하는데, 정작 에스퍼 타입은 붙지 않았다.

  • 원본이 600족인 무쇠가시, 무쇠머리를 제치고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대장격인 포지션인데, 이는 형평성 차원의 조치로 보인다. 스칼렛의 과거 패러독스 포켓몬 중에는 원본이 600족 포켓몬인 종이 고동치는달밖에 없지만, 바이올렛에서는 무쇠머리와 무쇠가시 둘의 원본이 600족이므로, 한쪽을 대장 포지션으로 만들면 다른 한 쪽은 뒤쳐지는 종족값을 갖는다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둘 다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 처음으로 등장한 페어리/격투 타입의 포켓몬이자, 이중 타입 포켓몬 중 페어리가 1타입인 포켓몬이다.

  • 한 포켓몬만 베이스로 하는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들과 달리 무쇠무인은 각각 다른 최종 진화체인 가디안과 엘레이드를 섞은 디자인이고[7], 트윈테일이 남아있어 땅을기는날개처럼 이전 단계인 킬리아의 모습이 보인다. 이 때문에 타입도 겹치는 에스퍼를 제외한 페어리/격투. 다만 무인이라는 이름이나 공격이 특공보다 더 높은 데다가 기술폭을 보면 엘레이드의 요소가 좀 더 강하다.[8] 또한 같은 리더격 패러독스 포켓몬인 고동치는달이 메가보만다를 닮은 것처럼 이쪽도 메가엘레이드를 닮았는데, 블레이드로 변하는 분리식 칼날은 메가엘레이드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이며, 종족치도 특공과 특방을 맞바꾸면 메가엘레이드와 매우 유사한 배분이 나온다.

  • 원본이 가디안과 엘레이드라서 그런지,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피크닉에서 씻겨주면 둘과 똑같이 격식 인사를 한다. 굽히는 방향은 가디안처럼 오른팔을 굽힌다.

  • 평상시에는 원본인 엘레이드처럼 팔꿈치에 칼날이 달려있으나, 전투에 돌입하면 양 팔에 달린 칼날을 분리시킨 다음 합쳐서 쌍날검처럼 휘두른다.

  • 원본이 존재하는 이족보행형 전투로봇이라는 점과 역안과 적안, 눈매 부분 등이 메탈 소닉, 특히 네오 메탈 소닉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원본인 가디안과 엘레이드가 키가 160cm에 체중이 각각 가디안은 48kg, 엘레이드가 52kg으로, 일반적인 성인 여성의 표준 체형인 것에 반해 무쇠무인은 키가 140cm에 체중이 35kg으로 초등학생 수준의 체격을 가져서 상대적으로 원본들보다 아담하다. 그래서인지 엘레이드와 달리 바위 타입 기술이나 지진은 못 배운다. 추가로 가디안 계열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슴 뿔도 가지고 있는데 특이하게 뿔 가운데가 뚫려있다. 문포스 등 일부 원거리 기술을 사용할 때 자세를 잡고 이 가슴 뿔을 조금 늘려서 뿔로 기술을 사출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 가디안과 엘레이드보다 체격이 훨씬 작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가디안, 엘레이드와는 동생이나 양자 관계로 나오기도 한다.

  • 스칼렛 버전에 대응하는 고동치는달보다 색이 다른 개체를 뽑기 상대적으로 쉽다. 고동치는달/무쇠무인이 출현하는 동굴은 스칼렛에서는 디헤드(악/드래곤), 딥상어동과 한바이트(드래곤), 고동치는달(악/드래곤), 포푸니와 포푸니라(악), 깜까미(악)까지 드래곤 타입 4종, 악 타입 5종이 등장하기에 조우파워를 써도 반드시 복수의 종이 출현하는 반면, 바이올렛에서 페어리 타입의 조우파워를 발동시키면 오로지 무쇠무인만 등장하기 때문. 심지어 페어리 조우파워를 쓰면 동굴 뿐 아니라 최심부에서도 무쇠무인만 주구장창 나와서, 무쇠바퀴나 무쇠보따리 등의 이로치 노가다를 하는 섬 포인트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노가다가 가능하다.

  • 이로치는 전체적으로 철같은 회색을 띄어 마치 몸 부분의 모든 도색이 벗겨진 듯한 모습. 이는 모든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 공통이다.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1006 무쇠무인 dex.png
무쇠무인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파일:일본 국기.svg일본어
テツノブジン
테츠노(철의) + 부진(무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한국어
무쇠무인
무쇠 + 무인
파일:미국 국기.svg영어
Iron Valiant
-
파일:독일 국기.svg독일어
Eisenkrieger
-
파일:스페인 국기.svg스페인어
Ferropaladín
-
파일:프랑스 국기.svg프랑스어
Garde-de-Fer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이탈리아어
Eroeferreo
-


9. 관련문서[편집]





[1] 에리어 제로 관측 유닛 3호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근처 절벽 바위 사이에 좁은 길이 뚫려있는데, 그곳 끝자락에 있는 동굴에서만 스폰된다. 풀이 자라있고 폭포가 있으며 지면에 이상한 문양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알아보기 쉬울 것이다.[2] 쌍두형이므로 한 쪽을 버린다고 치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총합이 550 정도로 높은 편.[3] 물리형으로 쓰이는 고동치는달의 특공은 겨우 55로, 이 정도면 원종 보만다는 고사하고 쉘곤보다도 5 낮은 수치이다. 거기에 무쇠무인은 방어와 특공을 제외하면 모든 능력치가 고동치는달에 밀린다. 물론 타입상으로는 무쇠무인이 고동치는달의 자속기를 모두 무효, 1/4배로 돌리고 자속 페어리 기술로 4배를 찌를 수 있으나, 스피드가 밀리고 변수로 비행 테라스탈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우위를 점할 수 없다.[4] 초염몽은 그나마 스피드가 빠르고 기술폭이 넓어 생명의구슬을 달고 고속 쌍두 어태커로 쓰긴 했다.[5] 다만, 치근거리기는 원판인 랄토스 계열도 못 배운다.[6] 벽깔이 오롱털, 깜까미 등은 다소 심리전이 필요하게 된다. 물리형 + 소울크래시를 예상하고 리플렉터나 도깨비불을 시도하다가 문포스를 맞고 갈 수도 있기 때문.[7] 울음소리도 가디안과 엘레이드, 킬리아가 섞인 울음소리에 미래 패러독스 특유의 기계음이 추가되어있다. 톤도 거의 원본 그대로를 따온 다른 패러독스와 달리 확실히 낮게 되어있다.[8] 외형도 머리의 장식이나 굵직한 다리, 엘레이드 특유의 둥근 하체나 비전투시 팔의 칼날 등, 전체적으로 가디안보다 엘레이드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