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락관/역대 게임

1. 개요[편집]

• 가족오락관의 역대 게임들을 정리한 문서.
• 게임 수는 총 451개며, 일부는 게임의 형태를 차용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몇몇은 종영된 이후에도 1박 2일이나 무한도전,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의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기도 했으며 가족오락관 최전성기 시절에는 대학교 MT나 술게임에서도 따라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2. 목록[편집]

2.1. 폭탄 게임[편집]

•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폭탄을 주고받으면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 폭탄 모양은 주로 음식 모형이나, 풍선 형태다.
• 타이머 UI도 여러 형태[7]
  그 예로 95~96년의 폭탄그림 밑에 카운트가 나오는 UI, 1999년과 2000년대 초의 폭탄캐릭터가 나오는 UI
  가 존재했으며, 90년대에 허참의 얼굴이 들어간 타이머 UI가 등장한 적도 있다.

2.1.1. 벌, 벌, 100초[편집]

• 말 그대로 100초 동안 문제를 푸는 게임.
• 한 사람당 2문제를 풀면서 다음 사람에게 넘겨 릴레이로 푼다.
• 100초 안에 문제를 못 풀거나 오답을 말하면 폭탄이 터진다.
• 1번으로 끝나지 않고 2번으로 진행한 것이 포인트.
• 2번의 기회가 주어진 상태에서 많은 인원이 받은 팀이 승리.

2.1.2. 불꽃튀는 자화자찬[편집]

• 20초 동안 본인에 대한 자기소개 및 자화자찬을 하며, 18~20초 사이에 스톱을 외쳐야 한다.
• 후기에는 릴레이 형식으로 본인에 대한 자기소개 및 자화자찬을 하는데, 마지막 주자가 56~60초 사이에 스톱을 외쳐야 한다. 이는 이어 후술할 불꽃튀는 60초로 이어진다.

2.1.3. 불꽃튀는 60초[편집]

• 팀 전체가 주제와 관계된 얘기를 릴레이로 폭탄을 전달해서 얘기한다.
• 마지막 주자는 56~60초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스톱!'을 외쳐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폭탄이 터진다.

2.1.4. 위기일발! 백초탈출!(폭탄 선언)[편집]

• 주어진 시간 100초 동안에 본인의 소개와 함께 주제와 관련된 얘기를 하며 100초가 지나면 폭탄이 터진다.
• 683회에는 남성팀에 폭탄이 터졌는데 여성팀이 반칙을 쓰는 바람에 남성팀이 승리했다.[8]
  그러나 이 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영상프레임이 끊긴 건지 무슨 이유인지 100초 될 때의 시간 넘어가는게 다른 초 넘어가는 것과 달리 더 느려서 반칙인지는 알 수 없는게 맞다.
• 685회(성탄 특집)는 선물 폭탄으로 준비했으며 폭탄이 터진 팀이 승리했다.
• 1079~1088회에는 폭탄선언 게임에서 이긴 팀에게 특별 게스트와 같이 하거나 상대 팀으로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1073회에서는 조갑경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있는 선물, 주고 싶은 선물'을 말하라고 했더니, 너무 급한 나머지 '허참 씨 갖고 싶다'고 말했다.
• 1074회에서는 '올 한해 가장 후회되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말하라고 했더니 남성팀 첫 번째 주자 이용식이 '가족오락관 MC자리를 밀어내지 못했다'는 발언에 허참이 귀여운 야단을 쳤다.
• 1075회에서는 남성팀 마지막 주자 김태진이 여성팀 주장 여운계에게 폭탄을 잘 전달했다가 손에 든 상태로 바로 폭탄이 터졌는데 결과는 여성팀이 승리했지만 남성팀 출연자들이 패배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MC들에게 항의를 했다.

김학래: 지금 여자들이 승리했다 그러는 거예요?

허참: 네!

김학래: 아니 이거는 말이 안 되지! 이걸 들고 터질 때까지 얄밉게 '그래서 어쨌다고?'

허참: 아니! 저희는 공정하게 판정하고 한 거지!

(여성팀 박수)

김학래: 잠깐만! (태진아에게) 이거 한 번 들고 있어봐봐!

(태진아, 김학래 조금 전 상황 재연)

김학래: 요 마이크 들고 (허참 흉내) 그래서 어쨌다고? 어쨌다고?

태진아: 그래서, 그래서

김학래: 아니 그거 말고 딴 거 딴 거 하다가 뻥! 한거야!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

김태진: 제가요, 그동안 가족오락관을 유치원 때부터 쭉 지켜봤는데 허참 씨는 항상 여자 편이예요! 항상! 항상!

허참: 자꾸 그런 식으로 하면은 태진아씨도 '송대관! 사랑한다!' 그 말씀했어요. 그거까지 합치면 경고 들어가니까 조용히 하세요!

김태진: 이거 보세요, 자꾸 편들잖아요!

언짢은 판정에 항의하는 남성팀

• 1080회에서는 남성팀 마지막 주자 고혜성이 여성팀에게 폭탄을 잘 전달했는데 여성팀 출연자들이 폭탄이 터질 무렵에 얼렁뚱땅 넘어가다가 결국엔 여성팀 주장 김애경이 폭탄을 손에 든 채 터졌다.[9]
  여성팀이 초반에 120초 가량 사용한 게 화근이었다.
• 1081회에서는 남성팀 마지막 주자 붐이 '그리운 첫사랑 상대'를 얘기하라고 했더니, 붐이 계속해서 '사랑한다!'라는 말을 반복해 폭탄이 터졌는데, 남성팀 출연자들이 결과를 납득할 수 없어서 MC들에게 항의했다.
• 1083회에 출연자 중 여성팀 주장 진미령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생각이 안 난다'며 겁을 냈지만 간신히 얘기한 후 다음 주자 장정희에게 건넸지만 장정희가 폭탄을 든 채 터졌다. 그 후 설운도는 진미령을 걱정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왜 '진미령을 걱정하냐'며 물어봤는데, 설운도는 '게장을 좋아한다'는 핑계로 둘러댔다.
• 1088회에서는 여성팀 마지막 주자 최나가 폭탄이 터질 무렵에 남성팀 주장 윤문식에게 전달하는 순간 타이밍이 맞춰진 관계로 남성팀에 폭탄이 터졌다.[10]
  남성팀이 초반에 98초 가량 사용한 게 화근이었다.

2.1.4.1. 불꽃 노래방[편집]

• 1994년에 등장했던 폭탄게임.
• 역시 주어진 시간 100초 동안에 주제에 맞는 노래를 불러 넘기는데 100초가 지나면 폭탄이 터진다.
• 승리하면 50점

2.1.5. 말괄량이 삐삐[편집]

• 출연자들이 삐삐 폭탄을 들고 주제와 관련된 얘기를 하며 전화를 걸면 삐삐 폭탄이 연결된다.[11]
  그래서 MC 자리에는 전화기가 놓여 있었다.

2.1.6. 폭서탈출[편집]

• 564회(1995년 납량특집)에 했던 코너로 물풍선을 들고 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2.1.7. 예! 아니오![편집]

• 521회부터 581회, 900회특집부터 910회까지 한 게임이며, MC의 질문에 '네!' 또는 '예!', '아니오!'를 얘기하면 풍선이 터진다.[12]
  옐로 카드는 경고, 레드 카드는 팀원 전체의 풍선이 터진다.
• 보통 '네!' 또는 '예!'를 유도하는 질문을 많이 하며[13]
  "지금은 '네!' 또는 '예!'라고 했습니까?"
  가끔 '아니오!'를 유도하는 질문도 하니 방심하면 안 된다.[14]
  910회 출연자 중 송옥숙이 잘 버텨오다가 갑자기 '아니오!'를 유도하는 질문이 나오자 '아니오!'로 대답해 실패했다.
• 1박 2일 서울 시간여행 편에서도 이 게임이 나왔다.
• 532회에서는[15]
  남성팀은 김응석과 양원경, 여성팀은 하춘화와 김보연이 성공했다.
• 541회 출연자 중 이범희, 최희암과 정은아가 시작하자마자 광탈했다.[16]
  여성팀은 박경희와 이금희가 성공했다.
• 542회 출연자 중 곽영일, 김흥국, 김나운과 김성녀가 시작하자마자 광탈했다.[17]
  남성팀은 김응석만, 여성팀은 오현정만 성공했다.
• 547회에서는 이숙영, 양원경, 원미연이 시작하자마자 광탈했다.[18]
  남성팀은 강남길과 오성식, 여성팀은 김영란만 성공했다.
• 565회에서는 남성팀은 김정훈만 성공했고, 여성팀은 전멸했다.
• 567회 출연자 중 이봉걸, 이희재, 김용과 최할리가 시작하자마자 광탈했다.[19]
  남성팀은 이지형만, 여성팀은 박현숙만 성공했다.
• 568회 출연자 중 여운계가 시작하자마자 광탈했고, 양원경과 원미연은 두 번만에 광탈했다.[20]
  남성팀은 김성일과 윤정수, 여성팀은 김현영만 성공했다.
• 574회 출연자 중 이동준은 시작하자마자 광탈했고, 이상용은 마지막에 메롱을 해서 통과했고, 서지원은 두 번만에 광탈했다.
• 581회에서는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서현선만 성공했다.
• 700회 특집에서는 임창정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했고, 전혜진이 갑자기 '아니오!'를 유도하는 질문이 나오자 '아니었어요'로 대답해 실패했다.[21]
  남성팀은 조형기와 강남길, 여성팀은 장서희만 성공했다.

• 813회에서는 남성팀에서 윤문식, 이동준, 김학도, 신영일이 출연하고 여성팀은 김보화, 현숙, 이지희, 소찬휘가 출연했는데 이들 중 김보화만 90초 버티기에 성공하고, 나머지는 모두 실패했으며 현숙, 소찬휘는 나름 오래 버텼으나 나머지는 시작하자마자 실패했다.
• 900회 특집에서는 임백천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했고, 신지는 15초만에 실패했고, 간미연은 갑자기 '아니오!'를 유도하는 질문이 나오자 '아니오!'로 대답해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41, 542, 547, 565, 567, 574, 581, 700, 900~910, 928회는 최단 광탈이다.[22]
  남성팀은 김학철만, 여성팀은 사미자만 성공했다.

• 902회 출연자 중 김명국은 모자 쓰기 전에 탈락했고, 강수지는 시작하기도 전에 어이없게 실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 906회 출연자 중 슈가는 2초 만에 어이없게 실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 908회 출연자 중 변소정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했고, 윤주상은 11초만에 실패했고, 지수원은 8초만에 실패했다.[23]
  남성팀은 이영범과 이진우, 여성팀은 려원만 성공했다.

• 909회 출연자 중 이광기는 두번만에 광탈하여 5초 만에 실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 910회 출연자 중 노유정이 질문 한 번만에 어이없게 실패했는데, 928회(2002 송년특집 '부부오락관')에서도 같은 실수를 범하여 실패했다.[24]
  당시 이영범의 아내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당시 남편인 이영범도 단시간에 실패했다. 2015년에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하였다.

2.1.7.1. 말 조심해 터져![편집]

• 785회에 부활해 817회까지 한 게임이며, '예! 아니오!'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며 다른 점은 MC도 풍선 모자를 쓴다.
• 출연자 중 지정 인원 수보다 풍선이 터지지 않으면 MC의 풍선모자의 거대한 풍선이 터진다.[25]
  실제로 MC의 거대한 풍선이 터진 적은 792, 794회 단 두 번이다.
• 799회부터는 MC 허참도 풍선 모자를 쓰고 질문을 했으며 90초(1분 30초) 안에 출연자가 '예! 아니오!'를 얘기하지 않으면 MC의 풍선이 터진다.[26]
  이 과정에서 MC의 풍선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진다.
• 785회에서는 김현성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했고, 김의환이 갑자기 '아님니다!'를 유도하는 질문이 나오자 '아님니다!'로 대답해 실패했다.[27]
  여성팀은 이하얀만 생존했다.
• 786회에서는 조갑경이 엄살로 몇 마디 안 하고 열외했고, MC 손미나가 너무 잔인한다고 해서 마지막 주자 배동성 차례에서 허참이 손미나 대신 풍선 모자를 썼다.[28]
  손미나가 배동성에게 '김장하셨냐?'고 묻자 배동성이 긴장한 나머지 '긴장 안하게 생겼냐?'며 잘못 얘기하기도 했다. 결국 허참의 집요한 공격으로 인해 배동성이 실패해서 허참은 구출했다.
• 790회에서는 김창남과 김지선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했다.[29]
  남성팀은 이지형만, 여성팀은 박수림만 성공했다.

• 792회에서는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모두 성공했다.
• 794회 출연자 중 류시현이 잘 나가다가 정승호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실패했고, 이수영이 대답하는 도중에 방해공작을 했다. [30]
  남성팀은 배동성만, 여성팀은 혜은이와 이수영이 성공했다.
• 795회 출연자 중 김국환이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고, 김보화, 이연경과 손종범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했고, 서수남과 김의환은 두번만에 광탈했고, 여운계가 잘 버텨오다가 갑자기 '아니오!'를 유도하는 질문이 나오자 '아니오!'로 대답해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85, 790, 795, 813, 814회는 최단 광탈이다.[31]
  여성팀은 이은희만 성공했다.

• 797회에서는 김지훈과 김미주가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다. 성공했으면 손미나의 풍선이 터졌다. [32]
  남성팀은 조형기만, 여성팀은 진미령만 성공했다.

• 805회에서는 강원래가 '자신의 이름이 본명이에요?'라고 허참의 질문 때문에 10초만에 광탈했고, 남성팀은 전멸로 탈락하고, 여성팀은 윤손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통과했다.
• 813회에서는 윤문식, 김학도가 6초만에 광탈했고, 이지희는 10초만에 광탈했다.[33]
  여성팀은 김보화만 성공했다.

• 814회에서는 김동현이 시작도 하기 전에 광탈했고, 이란숙이 4초만에 광탈했다.[34]
  여성팀은 조갑경과 이옥주가 성공했다.
• 817회에서는 김애경이 12초만에 광탈했고, 줄리엣은 13초만에 광탈했다.[35]
  남성팀은 이동윤, 김형준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여성팀은 김지선과 이윤성이 성공했다. 무려 6명이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 972회 라디오 DJ 특집 때 잠깐 다시 했으며 이 때는 1 대 1 대결로 공격자가 질문을 하고 수비자가 대답을 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60초 안에 '예! 아니오!'를 대답하면 수비자의 풍선이 터지고 그렇지 않으면 공격자의 풍선이 터진다.[36]
  공격자 이창명(해피FM), 이지영, 박준형(쿨FM)이 성공했으며, 공격자 김다래(쿨FM)의 시간초과로 수비자 자두(해피FM)가 성공했다.

2.1.8. 출발! 40초 공방[편집]

• 1996년 7월~1997년 6월(612~660회), 1998년 2월~10월(691~724회), 1999년 말(782회 ~ 784회)에 오프닝 코너로 진행된 게임으로 1:1 맞대결 형식으로 어떤 주제, 상황을 가지고 토론, 상황극 연기를 한다.
• 이때, 36~39초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스톱!'을 외친다.[37]
  초창기에는 출발 30초 공방으로 진행해서 26~29초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남성팀은 '허참!'을 외치고, 여성팀은 '오영실!'을 외친다.
  [38]
  2002년 8월에 다시 했을 때는 35초도 포함되었다.
• '스톱!'을 외친 사람이 36~39초 사이에 외쳤으면 상대방의 풍선이 터지고, 36초 전이면 본인의 풍선이 터지며 40초가 지나면 둘 다 터진다.[39]
  2002년 8월에 다시 했을 때는 35초 전이면 본인의 풍선이 터진다.
• 이 코너는 2002년 8월(911회 ~ 914회)에 '폭탄선언 말말말'로 제목만 바꿔서 진행했다.
• 참고로 조갑경은 이 코너에만 나오면 폭탄이 터지는데, 상대팀도 같이 터진다. 대표적인 상대는 전철우[40]
  이 둘은 퍼즐특급열차에서 한 팀으로 나와서 준우승한 바 있다.
  , 김학철, 심지어는 본인보다 17살 위인 즉, 이렇게 이쁜 미녀가수인 예상치도 못한 상대팀 주장을 둔 최종원과 아버지뻘인 심양홍 등이 있다.
• 613회 출연자 중 김동현과 김성녀가 33초에 동시 "스톱!"을 외쳐서 3초 부족으로 둘 다 실패했고, 김재엽 VS 서향순 대결에서 김재엽이 37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안재형 VS 노현희 대결에서 안재형이 34초에 "스톱!"을 외쳐 2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 615회 출연자 중 이용식 VS 김지애 대결에서 이용식이 38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김창남 VS 이익선 대결에서 김창남이 36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최성민 VS 김금용 대결에서 김금용이 26초에 "스톱!"을 외쳐 10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전멸했다.
• 620회 출연자 중 이봉원, 원미연이 37초에 동시에 "스톱!" 외쳤는데, 간 발의 차로 먼저 외친 이봉원이 승리했고,[41]
  이봉원이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초를 세는 모습을 보여서 허참에게 들켰다.
  이석준, 이혜근이 동시 33초에 "스톱"을 외쳐 3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 621회에서 남성팀은 박은수만 생존했고, 여성팀은 전멸했다.[42]
  또한 나머지 팀들은 시간초과로 모두 실패했다.
• 622회에서 배동성 VS 문희옥의 대결에서 '안부편지'의 주제로 배동성이 36초 동안 혼자서 길게 말했는데도 문희옥이 먼저 "스톱"을 해버리는 바람에 광탈해서 문희옥이 승리했다.
• 623회에서 박용식 VS 전양자 대결에서 박용식이 37초에 "스톱!"을 외쳐 박용식이 승리했고, 이동준 VS 김성은 대결에서 김성은이 37초에 "스톱!"을 외쳐 김성은이 승리했고, 최준용 VS 하다솜 대결에서 '가을편지'의 주제로 하다솜이 40초가 다 되가는 무렵에 39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겨우 승리했다.
• 624회에서 윤문식 VS 김성녀 대결에서 윤문식이 21초만에 "그만"을 외쳐서 15초 부족으로 바로 광탈했고, 김은우 VS 노현희 대결에서 노현희가 34초만에 "스톱"을 외쳐 2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또한 김형일 VS 박영희 대결에서 박영희가 32초만에 "스톱"을 외쳐 4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 625회에는 여성팀이 전멸했다.[43]
  반면, 남성팀은 40초 시간초과된 이지형 제외하고 3명 생존했다.
• 627회에서는 최헌 VS 정소녀 대결에서 최헌이 33초만에 "스톱!"을 외쳐 3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정소녀가 이겼는데, 이때 허참이 34초라고 잘못 말했다. 김형곤 VS 이경진 대결에서 이경진이 37초에 "스톱!"을 외쳐서 이경진이 승리했고, 남경주 VS 박성미 대결에서 남경주가 36초에 "스톱!"을 외쳐 남경주가 승리했다.
• 628회에서 배한성 VS 김형자 대결에서 배한성이 29초에 스톱이라고 말했지만 7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김형자가 승리했고, 김흥국 VS 김현영 대결에서 김현영이 35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안타깝게 1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김흥국이 승리했고, 최성민 VS 박윤경 대결에서 박윤경이 40초가 다 되가는 무렵에 39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겨우 승리했다.
• 629회에서 연규진 VS 이수나 대결에서 연규진이 34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안타깝게 2초 부족으로 실패했고, 육각수 VS 송은이 대결에서 송은이가 40초가 다 되가는 무렵에 39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겨우 승리했다. 그리고 남성팀이 전멸했다.[44]
  반면 여성팀은 40초 시간초과된 윤예희를 제외하고 3명 생존했다.
• 630회에서는 김성환 VS 박정수의 대결에서 박정수가 30초에 "스톱!"을 외쳐서 6초 부족으로 실패했고, 이창명 VS 이재영의 대결에서 이창명이 34초에 "너 스톱해!"를 외쳐서 2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하여 이재영이 승리했다.
• 631회에서는 김세환 VS 혜은이의 대결에서 김세환이 37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김의환 VS 최란의 대결에서 김의환이 35초에 "스톱!"를 외쳐 1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최란이 승리했다. 또한 배도환 VS 이옥주의 대결에서 배도환이 36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표영호 VS 김혜연 대결에서 김혜연이 40초가 다 되가는 무렵에 39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겨우 승리했다.
• 633회에서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모두 생존했다.
• 634회에서 이용식 VS 임예진 대결에서 임예진이 37초에 "정답!"을 외쳐서 임예진이 승리했고, 조형기 VS 김지선의 대결에서 김지선이 30초에 "스톱!"을 외쳐서 6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조형기가 승리했고, 남성진 VS 송나영의 대결에서 송나영이 31초에 "스톱!"을 외쳐서 5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남성진이 승리했다.
• 635회에서 최동원 VS 이은하 대결에서 최동원이 33초에 "스톱!"을 외쳐 3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이은하가 승리했고, 임대호 VS 서현선 대결에서 서현선이 37초에 "스톱!"을 외쳐 서현선이 승리했고, 이민규 VS 노현희의 대결에서 노현희가 35초만에 "스톱!"을 외쳐 1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이민규가 승리했다.
• 636회에서 이상해 VS 배연정의 대결에서 배연정이 26초에 "스톱!"을 외쳐서 10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하여 이상해가 승리했고, 오성식 VS 최진희 대결에서 최진희가 31초에 "스톱!"을 외쳐서 5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하여 오성식이 승리했고, 정원관 VS 강지은의 대결에서 강지은이 33초에 "스톱!"을 외쳐서 3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정원관이 승리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전멸했다.
• 639회에서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모두 생존했다.
• 644회에서 민욱 VS 송옥숙 대결에서 민욱이 37초에 "스톱!"을 외쳐서 민욱이 승리했고, 김의환 VS 이경애 대결에서 이경애가 37초에 '스톱!'을 외쳐 이경애가 승리했다.
• 656회에서 최종원 VS 이수나 대결에서 최종원이 29초에 "스톱!"을 외쳐 7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이수나가 승리했고, 오성식 VS 장미화 대결에서 '신혼부부'라는 주제로 장미화가 25초에 "스톱!"을 외쳐서 11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하여 오성식이 승리했다.
• 658회에는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모두 생존했다.
• 1998년 설날특집에서는 김세환 VS 양미경의 대결에서 양미경이 27초에 "스톱!"을 외쳐서 9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김세환이 승리했고, 최병서 VS 정은아의 대결에서 최병서가 26초에 "스톱!"를 외쳐 10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정은아가 승리했다. 또한 윤철형 VS 조갑경의 대결에서 윤철형이 31초에 "스톱!"을 외쳐 5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조갑경이 승리했고, 김봉곤 VS 노현희 대결에서 노현희가 35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다.
• 693회에서 김형곤 VS 전원주 대결에서 김형곤이 끝말을 길게 늘어뜨리다가 19초에 스톱을 외치는 바람에 17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전원주가 승리했다.[45]
  이는 913회 다음으로 최단시간 광탈이다.
  강남길 VS 이금희 대결에서 이금희가 36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하일 VS 곽진영 대결에서 하일이 37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고, 이종수 VS 박지윤 대결에서 이종수가 36초에 "스톱!"을 외쳐 승리했다.
• 698회에서 김창남 VS 장미화 대결에서 김창남이 36초에 "스톱!"을 외쳐서 김창남이 승리했고, 최재원 VS 정선혜의 대결에서 정선혜가 31초에 '스톱!'을 외쳐서 5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최재원이 승리했다. 그리고 여성팀은 전멸했다.
• 703회 출연자 중 김병찬과 양금석은 담임교사와 학부모라는 설정에 맞추어 하다 보니, "참이 어머님" 이라는 말에 허참이 옆에서 재롱을 떨었다. 그리고 유승준과 박지윤은 불량학생과 교생 설정이었는데, 나이 상으로 역할이 서로 뒤바뀌었다.[46]
  당시 유승준은 23살, 박지윤은 중학교 3학년이었다.
• 704회에서 태진아 VS 이성미 대결에서 이성미가 겁을 먹어 태진아가 이성미를 위해 먼저 24초에 "스톱!"을 외쳐 12초 부족으로 기권했다. 정종준 VS 임성민 대결에서 정종준이 34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2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임성민이 승리했다. 또한 김한석 VS 이윤성 대결에서 김한석이 37초에 "스톱!"을 외쳐서 김한석이 승리했고, 이현균 vs 김민정 대결에서 허참도 말리는 등 본래 안되는 행위지만, 이현균이 거의 혼자 말하다 스톱해 이겼다.
• 705회에서 설운도 VS 진미령 대결에서 설운도가 34초에 "스톱!"을 외쳐서 2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진미령이 승리했고, 오욱철 VS 김지선 대결에서 김지선이 36초에 "스톱!"을 외쳐 김지선이 승리했고, 고두옥 VS 최은주 대결에서 고두옥이 37초에 "스톱!"을 외쳐서 고두옥이 승리했다.
• 708회에서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김형자만 생존했다.[47]
  명계남 VS 김형자의 대결에서 명계남이 33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3초 부족으로 실패했고, 나머지 팀들은 시간초과로 모두 실패했다.
• 710회에서 남성팀은 전멸했고[48]
  이용식 VS 김미화의 대결에서 이용식이 28초에 "스톱!"을 외쳐서 8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했고, 김성찬 VS 김성희의 대결에서 김성찬이 21초에 "스톱!!!!"을 크게 외쳐서 15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실패했다. 또한 양종철 VS 김윤정의 대결에서 양종철이 35초에 "스톱!"을 외쳐서 1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 여성팀은 40초 시간초과되어 아깝게 실패한 권은아를 제외하고 3명 생존했다.
• 712회에서 임하룡 VS 이수나 대결에서 임하룡이 28초에 "스톱!"을 외쳐서 8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이수나가 승리했고, 윤철형 VS 오은정의 대결에서 윤철형이 35초에 "스톱!"을 외쳐 1초 부족으로 실패했다.
• 713회에서 윤문식 VS 현미의 대결에서 윤문식이 28초에 "스톱!"을 외쳐서 8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현미가 승리했고, 변우민 VS 이예린의 대결에서 이예린이 얘기하는 동안에 변우민이 20초 동안 침묵하자, 참다못한 허참이 말 좀 해!'라며 타박했다. 그리고 변우민은 겨우 두 마디했지만 승리했다.
• 721회에 김형자가 35초에 "스톱!"을 외쳐 아깝게 1초 부족으로 실패했고, 이재원 역시 31초에 "스톱!" 외치면서 5초 부족으로 어이없이 실패해 여성팀은 전멸했다.[49]
  반면 남성팀은 시간초과되어 실패한 선동혁과 이상운을 제외한 2명이 생존했다.
• 724회에서 남성팀은 전멸했고, 여성팀은 장미화만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생존했다.[50]
  조정현 VS 장미화의 대결에서 40초 초과로 인해 풍선이 터졌다.
• 784회에서 이용식 VS 김형자 대결 때 이용식이 29초만에 "스톱!"을 외쳐서 7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김형자가 이겼는데, 이때 손미나가 32초라고 잘못 말했다. 또한 장재근 VS 이다도시의 대결에서 이다도시가 34초에 "스톱!"을 외쳐서 2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장재근이 승리했고, 김지갱 VS 박탐희 대결에서 박탐희가 31초에 "스톱!"을 외쳐서 5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김지갱이 승리했다.
• 913회에서 하일성이 박찬숙을 상대로 21초에 '스톱!'을 외쳐서 14초 부족으로 어이없게 패배했는데, 옆에 있던 이상운이 넘기라며 시간을 알려주는 반칙을 써 경고를 받았다.

• 914회에서 윤문식 VS 남윤정의 대결에서 윤문식이 26초에 "스톱!"을 외쳐서 9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남윤정이 승리했고, 박철호 VS 장정희의 대결에서 장정희가 34초에 '스톱!'을 외쳐서 1초 부족으로 실패하여 박철호가 승리했다.
• 2002년 여름에는 수박 풍선과 수박 UI가 사용되었다.

2.1.9. 가운데 말을 이어라 [편집]

• 755~759회에 했던 게임으로 세 글자로 된 단어의 가운데 말을 이어가는 게임이다.
• 대답하지 못하거나(시간초과), 엉뚱한 단어, 세 글자가 아닌 단어를 말하면 풍선이 터지며[51]
  758~759회는 한 사람당 기회를 2번씩 주었다.
  , 한 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 진행한다.
• 757회에는 안연홍이, 758회에는 이장숙[52]
  한 번은 시간초과로 인한 패배, 이후 김정식과 결승전에서 승리.
  , 759회에는 양택조[53]
  한 번은 '씀바귀'로 말해 패했고, 이후 김윤희와 결승전에서 승리.
  가 성공했다.

2.1.10.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편집]

• 760~776회에 했던 게임으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54]
  760회에는 '우리 놀이를 찾아서'로, 775, 776회는 '전래동요 한마당'으로 '우리집의 왜 왔니?'로 불렀다.
  노래에 맞춰 어떤 주제와 관련된 답을 번갈아 가면서 얘기한다.[55]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며 진행한다.
• 대답하지 못하거나(시간초과), 중복된 답[56]
  오징어=오징어볶음처럼 반중복 단어나 강아지=개처럼 비슷한 단어도 포함이지만 반중복이라고 무조건 다 탈락은 아니다.
  , 주제와 관련 없는 답을 말하면 탈락하며, 한 팀이 모두 탈락할 때까지 진행한다.
• 760회에는 한 사람당 기회를 2번 주었고,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계속 진행하였다.
• 764회는 BPM을 빠르게 하여 진행했다.
• 765회에는 남성팀 주장 태진아가 처음 시작하자마자 풍선이 터졌고[57]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팀이 승리했고, 이와 같은 사례로 772회에 조상현이 아무 말 못하고 풍선이 터졌다. 이때는 여성팀이 승리했다.
  , 남성팀에는 김정균, 여성팀에는 김지선이 결승전을 진행했다.[58]
  이때 김지선이 처음에 몽달귀신을 말했는데 김정균의 공격이 계속 이어지자 본인이 말한 것을 다시 말해 탈락했다.
  그리고 죽 이름을 대는 단계에서 김용이 참깨죽을 말했는데 그 다음에 조향기가 깨죽을 말했다가 탈락했다. 그리고 꽃 이름을 대는 단계에서 김정균이 선인장을 말했는데 이후에 김용이 선인장꽃이라 하는 건 얼렁뚱땅 넘어갔고 바로 다음에 엄앵란이 채송화를 말했다가 탈락했다.
• 766회 출연자 중 이옥주가 게임 시작 하기도 전에 '사찰이름'에서 종이로 미리 적어 왔는데도 한 눈 팔다가 풍선이 터졌다. 그리고 양종철은 소림사를 말할 때 박수를 치다말고 무술 동작을 취했고, 임호가 한눈을 파는 바람에 탈락했다. 그리고 색깔 이름을 대는 단계에서 이용식이 횐색을 말했는데 노현희가 하얀색을 말했다가 머뭇거리다 시간초과로 탈락했다.

• 767회에서도 남성팀에선 김흥국, 여성팀에선 조갑경이 결승전을 진행했다.
• 768회 출연자 중 양택조는 수구공을 말하다가 박자를 놓쳐 탈락하자, 수구공이 왜 안 돼?라고 허참에게 따졌고, 노유정은 섬 이름을 대다가 갑자기 엄마도를 외쳐 풍선이 터졌다.
• 771회에선 남성팀에는 성진우, 여성팀에는 김혜연이 결승전을 진행했다. 그리고 학용품 이름을 대는 단계에서 성진우가 먼저 '필통'을 말한 다음 이다도시는 주제와 관련 없는 '불어학과'를 말했다가 얼렁뚱땅 넘어갔고 그 다음에 성진우가 '지우개'를 말한 다음 성진우가 손가락을 가리켜 쳐다보면서 김수정은 주제와 관련 없는 '연극영화학과'를 말하다가 박자를 틀려 '학용품'을 '학과'로 들은 김수정이 먼저 풍선이 터졌고, 그 다음엔 '불어학과'를 말한 이다도시도 풍선이 터졌다.
• 775회 출연자 중 김종훈[59]
  1953년생 가수 겸 모델.
  이 분식 이름을 대랬더니 짬뽕을 댔는데 여성팀에서 탈락자가 발생한 이후 이에 대해 항의가 들어왔으나 집 근처에서는 파는가보다 하며 그냥 넘어갔다.
• 760회[60]
  여성팀은 박둘선만 생존했다.
  , 764회[61]
  여성팀은 옥희를 제외하고 3명 생존했고, 이계인이 마지막까지 잘 하다가 박자를 놓쳐 탈락했다.
  , 771회[62]
  여성팀은 김혜연만 생존했다.
  , 772회, 773회, 775회[63]
  여성팀은 이옥주와 노현희가 생존했다.
  에는 남성팀이, 765회[64]
  남성팀은 김정균만 생존했다.
  , 766회[65]
  남성팀은 연규진과 이용식이 생존했다.
  , 767회[66]
  남성팀은 김흥국만 생존했다.
  , 768회[67]
  남성팀은 양택조를 제외하고 3명 생존했다.
  , 776회에는 여성팀이 완패를 했다.

2.1.11. 두 눈을 부릅 뜨고[편집]

• 777회 ~ 779회에 했던 게임으로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눈싸움을 하며, 눈을 깜빡거리면 지는 게임. 제한시간 30초.
• 777회에서는 이지형이 눈을 깜빡 할 무렵에 위험천만했는데 결국엔 눈물을 흘리면서 45초 성공했다.[68]
  원래 30초였으나 제작진은 15초 더 지켜본 것이다. 자막에 오래 버티는지 좀 더 지켜보겠다고 나올 정도로 대결한 상대는 깔깔마녀로 유명한 김성은이라는 개그우먼이었다.

2.1.12. 소문만폭래[편집]

• 780회 한정으로 했으며, 지정 글자로 노래를 부르다가, 웃으면 지는 게임. 제한시간 30초.
• 배도환과 유채영의 대결에서는 모두 성공하였다.

2.1.13. 지팡이를 잡아라[편집]

• 781회 한정으로 했으며, 두 사람이 서로 지팡이를 하나씩 잡고 올라가다가 마지막에 잡는 사람이 승리.

2.1.14. 말꼬리를 잡아라!(폭탄 선언! 60초!)[편집]

• 818회 ~ 854회[69]
  818회 ~ 825회까지 "말꼬리를 잡아라"로 진행했다.
  에 했던 게임으로 문장 끝말잇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70]
  이 기간 중에 고정 오프닝 코너여서 출연자들 앞에 항상 폭탄이 하나씩 놓여 있었다.
• 60초가 지나거나 3초 내에 대답하지 못하면 터진다.
• 이 코너는 동사의 프로 '해피투게더 - 쟁반노래방' 찬스 획득 게임인 '뻥이요'로도 차용했다.
• 이 코너에서는 게임 도중에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폭탄 뚜껑이 분리되는 사고가 여럿 있었는데, 819회의 최창민[71]
  다만 최창민은 뚜껑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았다.
  , 828회의 하일성, 833회의 설운도가 대표적이다.
• 2000년 여름에는 수박, 참외, 아이스크림 모형 폭탄을 사용했고, 타이머 UI 또한 수박이었다.
• 2001년에는 통나무 모형 폭탄도 있었다.
• 818회, 822회 방송분에서 양팀 모두 동점을 허용했다.
• 819회 방송분에서 이선정을 제외한 모든 여성팀 멤버들이 폭탄이 터졌다.
• 828회 방송분에서 여성팀은 롤리팝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승리했다.
• 831회 방송분에서 이재포 VS 정은순 대결에서 이재포가 정은순에게 폭탄을 집어던졌고, 백재현이 폭탄을 손에 든 상태로 터지자마자 깜짝 놀라다가 넘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허참: 야! 아니 집어던져?!

손미나: 폭탄도 던지신 분은 처음 봤어요.

허참: 역시 던지는데는 명수에요.

• 833회 방송분에서 김형자를 제외한 모든 여성팀 멤버들이 폭탄이 터졌다.
• 834회 방송분에서 김형곤이 엄청나게 전략을 잘 사용했는데, 이때 김형곤을 제외한 모든 남성팀 멤버들은 폭탄이 터졌다.[72]
  시간이 3초 이하로 남은 상태에서 여성팀에서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잡으려다가 터지는 일이 많았다.
• 835회 방송분에서 최정원 VS 주연정의 대결에서 최정원이 시간초과로 인해 터지자마자 깜짝 놀란 사태가 벌어졌다.
• 838회 방송분에서 김학래 VS 이성미의 대결에서는 당시 이성미가 임신 중인 상황이라서 당시 여 MC였던 손미나가 대타로 게임에 참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했다.
• 841회 방송분에서 남성팀이 박영규 부터 홍경민까지 폭탄이 터져서 완벽하게 패배했는데 마지막 대결인 캔 VS 디바의 대결에서 캔이 손에 든 상태로 폭탄이 터졌지만 디바가 폭탄을 제대로 안 받아서 캔이 승리했다.[73]
  만약에 캔이 손에 든 채로 폭탄이 터진 상황에 패배했다면 남성팀이 전멸로 완패다.
• 846회 방송분에서 이용식을 제외한 모든 남성팀 멤버들이 폭탄이 터졌다.
• 847회 방송분에서 전영록을 제외한 모든 남성팀 멤버들이 폭탄이 터졌다.
• 848회 방송분에서 B-COZ를 제외한 모든 남성팀 멤버들이 폭탄이 터졌다.
• 831, 839, 851, 854회 방송분에선 남성팀이 완패했으며[74]
  하지만 831회의 여성팀은 완승 후 자만에 빠져 결국 패배했다.
  , 845회[75]
  박광덕 VS 류시현 대결에서 박광덕이 폭탄을 손에 든 채로 터졌는데, 류시현이 폭탄을 안 받고 시간끄는 바람에 결국엔 박광덕이 승리했다.
  방송분에선 여성팀이 완패를 했다.

2.1.15. 다섯 글자를 잡아라![편집]

• 856, 857회에 했던 게임으로 다섯 글자로 질문과 대답을 해야 한다.
• 문맥이 통해야 하며, 다섯 글자로 대답하지 못하거나 3초 내에 대답하지 못하면 터진다.

2.1.16. 오프닝 게임 말! 말! 말![편집]

• 883~899, 917, 920, 921회에 했던 게임으로 어떤 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하나씩 누적해서 암기하는 게임.
• 단어 순서가 틀리거나 시간초과, 주제에 맞지 않는 단어를 말하면 풍선이 터진다.
• 886회에서 남성팀이 양원경, 주한울, 배기성이 폭탄이 터지자 남성팀 주장 심형래가 세 사람에게 각각 간섭하기까지 했다.[76]
  남성팀에는 심형래 이종원이 승리해서 기본점수가 100:150으로 시작해, 중간점수가 250:300에서 최종점수가 700:660으로 남성팀이 역전승을 했다.
• 887회에서 태진아 VS 엄앵란의 대결에서 '산 이름' 대기에서 태진아가 먼저 '백두산'이라고 하자 엄앵란이 백두산에 이어 다른 산을 대답해야 하는데 바로 '한라산'이라고 말해 최단시간에 탈락했다.
• 888회에서 임하룡 VS 현숙의 대결에서 현숙이 겁먹은 나머지 풍선이 터짐과 동시에 폭탄을 던져버렸다.
• 889회에서 김학래 VS 노사연의 대결에서 노사연이 순서 파악을 못하자 김학래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김학래: 화나서 못 하겠어요! 당신(노사연)이 무슨 MC야?
• 892회에서 홍경민 VS 하리수의 대결에서 하리수가 '세무사'와 '회계사'를 주제와 관계없는 '세계사'와 '거문사'라는 합성어를 말해 패배했다.
• 894회에서 한기범과 이매리가 가전제품 이름 말하기에서 이매리가 시작부터 긴 이름의 가전제품을 말해서 한기범이 결국 시간초과로 풍선이 터졌는데, 김형곤이 오노를 간접적으로 언급하여 항의했다. 그러자 이매리는 '갖고 싶은 물건을 얘기했다'며 변명했다.

• 895회에서는 게임이 끝나자 남성팀의 설운도, 박승대의 앞에 놓인 이름표를 서로 바꿔치기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 899회에서 오승근 VS 김자옥의 대결에서는 반찬 이름 대기에서 오승근이 '김'까지 말했다가 머뭇거리다 시간초과로 패배했다. 그리고 배동성이 오승근&김자옥의 가정형편에 관해서 딴죽을 걸었고, 심태윤 VS 슈가의 대결에서는 심태윤은 남자그룹, 슈가는 여자 그룹을 말하라고 했더니 슈가는 평범한 'SES'와 '핑클'을 말한 반면 심태윤은 슈가에게 생소한 이름 '현철과 벌떼들'과 '강병철과 삼태기'를 말해 슈가는 정신이 혼미해져 패배했다.

배동성: (오승근&김자옥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가정형편이 보이네요. 고기류는 별로 없어요!

김자옥: 고기 별로 안 좋아해!

• 917회에서 왕종근 VS 양금석의 대결에서 '애창곡' 대기에서 시작할 무렵에 양금석이 MC에게 팝송도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팝송도 쓸 수 있다고 하면서 팝송 작전에 성공해 승리했다.

2.1.17. 폭탄 순간의 선택[편집]

• 915, 916, 918, 919회에 했던 게임으로 OX퀴즈를 들은 다음 정답을 선택하며 오답을 고른 사람의 폭탄이 터지는 게임.
• 915회:팻말 사용.
• 916회:모형 폭탄 사용.
• 918회:부저 사용.
• 919회:거대 풍선 사용.
• 이 유형의 게임은 이후 '가문의 왕발'로 이어갔다.
• 916회에는 한경일 VS 이선정의 대결에서 이선정이 O라고 생각했고 X를 선택했다.
• 918회에는 여성팀이 한 문제도 못 맞혔다.[77]
  120:0
  [78]
  후술될 고요 속의 외침에서도 실패하여 180:0으로 여성팀이 불안하게 시작했다가 그래도 뒤늦게 감을 잡아서 최종점수는 610:590으로 겨우 20점 차였다.

2.1.18. 구구단을 바꿔봐[편집]

• 922회 ~ 934회에 했던 게임으로 구구단을 변형한 형식으로 구구단을 외운다.
• 지정 단 수에 1을 더하거나 1을 빼는 형식이며, 박자를 놓치거나 값이나 순서를 틀리면 탈락.(예: 5×9=46 또는 9×8=71)
• 서바이벌 형식으로 한 팀이 모두 탈락할 때까지 진행.[79]
  922회 ~ 926회는 연대책임제로 한 사람이 실패하면 팀원 전원의 풍선이 터졌다.
• 928회 ~ 934회에서는 주장 대결에서 이긴 팀이 먼저 시작한다.
• 931회에서는 남성팀은 이만기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생존하고, 여성팀은 전멸로 실패했다.

2.1.19. 잘났어! 정말![편집]

• 939회 ~ 945회에 했던 게임으로 서로 칭찬을 주고 받는다.
• 칭찬을 하다가 질문에 대답을 하면 지게 된다.

2.1.20. 도전! 암산왕[편집]

• 1027회 ~ 1032회에 했던 게임으로 MC가 읽어주는 암산 문제를 듣고 계산한다.
• 맞히면 상대방의 풍선이 불에 타고, 틀리면 본인의 풍선이 불에 탄다.
• 1027회에서는 여성팀이 한 번밖에 승리하지 않았다.
• 1029회에서는 이정석 VS 한서경의 대결에서 양팀 정답을 동시에 외쳤는데 한서경이 먼저 맞혀서 승리했다.

2.1.21. 똑바로 말해줘[편집]

• 1034회 ~ 1057회에 했던 게임으로 60초 동안 어려운 문장, 시조를 보고 따라 읽는다.
• 정확하게 읽으면 상대방에게 풍선을 넘기고 읽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읽는다.
• 혼자서 60초를 쓰고 지는 경우도 있었다. 1035회의 노유정, 1037회의 전영미[80]
  그 당시 이범학과의 대결에서 순조롭게 읽기에 성공했지만, 중간에 '이젠 떠나가는~'이라는 애드립을 쓰다 날벼락을 맞았다.
  , 1039회의 김애경, 1048회의 김현철[81]
  1034회에는 혼자서 헤매다가 겨우 승리했고, 1056회에는 마야와의 대결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승리했지만 제시된 문장의 난도가 높아 번외 시도에도 읽기 실패.
  , 1049회의 이상원, 1053회의 최승, 1054회의 윤문식과 장정희, 1056회의 마야가 대표적인 사례. 1050회 출연자였던 김학래는 겨우 승리했는데, 김학래는 계속 틀리니까 일부러 져준 줄 알았는데, 사실은 60초를 맞추기 위해 일부러 잔꾀를 부린 거였다.
• 1034회에서는 데프콘 VS 유니 대결에서 초반에 데프콘이 힙합식으로 읽어서 가뿐하게 성공했는데 유니가 계속해서 실패한뒤 터져서 데프콘이 승리했다.
• 1040회에서는 이주노 VS 이다도시 대결에서 MC 허참이 한국말 서툰 이다도시에게 도우면서 진행했다.
• 1041회에서는 한상규 VS 유니 대결에서 한상규가 57초 동안에 혼자서 계속 틀리다가 겨우 성공해서 승리했다.[82]
  결국엔 남성팀이 가문의 왕발과 고요속의 외침에서 1문제도 못 맞히고 0점으로 시작하다가, 이 코너에서 드디어 첫 득점을 했다.
• 1047회에서는 장동민 VS 강주희 대결에서 장동민이 게임하는 도중에 강주희가 장동민에게 휴지로 콧구멍 막고 방해공작을 했다.[83]
  결국엔 폭탄이 터져서 강주희가 승리했다.
• 1048회에서는 루 VS 별 대결 끝나고 난 뒤 60초 동안 혼자 다 쓰고 패배한 김현철이 혼자 재도전을 했는데 또 실패하자 허참이 랩 버전으로 해보자고 제안을 한 뒤 다시 도전해서 겨우 성공했다.
• 1056회에서는 The Jadu의 강두 VS 자두 대결에서 강두가 60초가 다가오기 직전에 잘 읽어서 성공했는데도 자두에게 폭탄을 전달하지 않고 잔꾀를 부리다가 결국엔 터져서 자두가 승리했다.

2.1.22. 공포의 가나다라[편집]

• 1089회 ~ 1097회에 했던 게임으로 지정된 모음으로 가나다라를 따라한다.
• 제한시간 80초[84]
  1089회는 100초로 진행했다.
  , 중간에 하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 중간에 자리 교체 가능.
• 1091회에는 후반전에서 신문선이 혼자서 헤매다가 겨우 성공했고, 다음 주자 김수용이 얘기하려는 순간 꽃 폭탄이 분해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김수용은 전반전에 여성팀이 50초에 성공하자 '50초에 터트려 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남성팀이 37초에 성공했다.[85]
  이 코너에 남성팀이 승리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이어지는 다음 코너에 연달아 부진해 210:470으로 참패했다.

2.1.23. 맞혀야 산다[편집]

• 1098회 ~ 1105회에 했던 게임으로 철장에 갇힌 양팀은 MC가 제시한 숫자에 맞게 손을 들어야 한다. 1103회, 1104회는 제외.
• 제시한 숫자에 맞게 손을 든 팀에게 해당 숫자에 관한 퀴즈를 풀게 되며, 맞힐 때마다 철장의 자물쇠가 하나씩 풀린다.
• 자물쇠 3개를 먼저 풀은 팀이 탈출하게 되며, 탈출에 실패한 팀은 벌칙으로 위에 있는 풍선 폭탄이 터진다.

2.1.24. 돌아라 말판아[86]

초창기에는 돌아라 이판사판으로 진행했다.

[편집]

• 1107회 ~ 1165회에 했던 게임으로 말판에 지정 글자를 넣어 단체로 끝말잇기를 한다.[87]
  형용사, 의성어는 사용할 수 없다.
• 단어는 두세 글자 단어로만 이어갈 수 있으며, 중간에 막히면 BACK을 이용할 수 있다.
• 제한시간 2글자: 90초, 4글자: 99초.[88]
  1107회는 2분, 1108회 ~ 1116회는 2글자: 80초, 4글자: 90초로 진행했다.
• 1107회 ~ 1116회는 꽃폭탄을 돌려서 진행했고, 1117회 ~ 1165회는 회전의자 세트와 거대한 풍선으로 진행했다.[89]
  1158회 때 허참이 최형만에게 거대한 풍선 조각 모자를 선물(?)했다.
• 2007년에는 게임을 진행할 때 스파이더맨 전신옷을 입은 두 명의 제작진이 나왔다.
• 초창기에는 몸풀기 게임으로 숫자 말하기 게임을 했으며 특정 숫자를 말하면 꽃폭탄이 터지는 형식[90]
  배스킨라빈스 게임과 비슷한 형식이다.
  으로 진행했다.
• 김새롬 MC 체제에서는 시작 전에 김새롬이 코너 설명 로고송을 패러디로 부르는데 그 노래를 듣고 괴로워하는 출연자들은 덤.
• 1109회에서는 남성팀이 도전 중에 멍멍 이라는 말이 나오자 바로 BACK을 사용했다.[91]
  의성어 사용 불가 원칙 때문이다.
• 1141회에서는 남성팀이 풍선이 빵빵하게 다 불어졌을 때에 전부 다 연결해 통과했고, 여성팀은 "쟁" 에 막혀 실패했다.
• 1153회에서는 남성팀이 성공과 동시에 풍선이 터졌는데 성공으로 인정했고, 여성팀은 현에 막혀 안타깝게 실패했다.

2.1.25. 연산 퀴즈! 몸으로 풀어요![편집]

• 1189회~1197회에 했던 게임으로 수식을 보고 정답이 숫자 7보다 크면 빨간 복싱 글러브, 작으면 파란 복싱 글러브를 들며, 7이면 두 손을 든다.[92]
  이 게임은 의 계산능력 게임 후기 방식을 차용한 것이다. 차이점은 두뇌왕 아인슈타인에는 숫자 2개가 나오는 수식으로 고정되었지만, 가족오락관에는 숫자 3개가 나오는 수식이 추가되었다.
• 라운드별로 열 문제씩 나온다. 팀원 모두 맞혀야 하며, 삼진아웃제다.[93]
  이 코너를 진행할 때 위에 매달린 풍선이 있는데, 그 안에는 무언가 들어있다. 두 번까지는 푸시시시 하는 소리가 나고, 세 번 실패하면 터진다.
• 처음에 화면에서 준비라는 문구가 나옴과 동시에 "띵동 띵동"소리가 나고 문제가 나오면서 "One, Two, Three, Action!" 소리가 나오며, "Action!" 하는 소리와 동시에 모두가 다 들어야 된다.[94]
  1189, 1190회는 정답 오답 판정 이후에 정답이 공개되었으나 1191~1197회는 손을 듦과 동시에 정답이 공개되었다.
• 2라운드는 1189회~1191회에서는 팀 대표 3명을 선출해서 도전했고[95]
  이 때는 문제당 20점씩이었다.
  , 1192~1197회는 1대 1 대결로 한 팀이 전멸할 때까지 진행했다.
• 1189, 1190회는 화면에 정답이 표시될 때 옆에 글러브가 그려지지 않았다.[96]
  이때는 정답이 자막으로 표시되었다.
• 1191회에서는 여성팀이 도전하는 와중에 김양이 중간에 틀리자 정정아가 옆에서 무차별 복싱을 가했고, 그리고 남성팀 첫 도전 당시 첫 문제부터 틀리자 허참이 박현빈 옆에 조빈이라고 거들고 조빈이 두 번 연속으로 틀리자, 김한국이 조금 빈 것 같애~라고 드립을 쳤다.
• 1193회에서는 여성팀이 도전하는 와중에 글러브를 들어올리다가 정재윤의 글러브 한 짝이 위로 쑥 빠지며 뒤쪽 바닥으로 날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97]
  이 장면은 리플레이가 뜨며 카메라 판독 영상으로 나왔다.
  읭? 갑자기 우주여행?
  • 정재윤 말고도 게임 도중 글러브가 위로 쑥 빠지는 사례는 여럿 있었는데, 1196회의 이상해가 대표적이다.
• 1196회 출연자 중 홍석천은 2라운드에서 상대팀을 응원하는 트롤링을 저지르다가 복싱을 당했고, 1라운드에서 여성팀 도전 당시에는 터진 풍선 조각이 허참의 머리에 뒤집어 씌워졌다.

2.1.26. 터져야 산다![편집]

• 1199회~1217회에 했던 게임으로 60초(1분) 동안 상대방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해야 하며, 중간에 나오는 MC의 질문도 포함해서 대답은 무조건 '물론이죠'로 대답해야 한다.
• 3초 안에 질문, 대답하지 못하거나, 시간초과[98]
  60초(1분) 되면 둘 다 터진다.
  , 엉뚱한 대답('네' 또는 '예', '아니오' 등)을 말하면 풍선이 터진다.
• 1200회 특집에서는 남성팀은 전멸했다.
• 1205회에서는 이무송 VS 진미령 대결에서 이무송이 먼저 대답을 하게 되는데 그렇죠라고 답하는 바람에 7초만에 광탈했다. 그리고 홍경민이 잘 하다가 마지막에 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허참의 방해공작으로 폭탄이 터졌는데 남성팀 출연자들이 허참에게 항의까지 했고, 게다가 남성팀은 전멸했다.
• 1209회에서는 로버트 할리 VS 김형자 대결에서 김형자가 처음부터 "이름은 왜 하일로 바꾸셨어요?"라고 로버트 할리에게 묻자 로버트 할리가 바로 그 질문에 답하는 바람에 말하기 무섭게 풍선이 터져 광탈했다.[99]
  몇 마디 못 하고 터져버렸다.
• 게임을 보면 뭔가 당연하지 게임이랑 약간 비슷한 면도 있다.

2.2. 걸리버 어드벤처[편집]

• 현미경으로 확대한 물건을 맞히는 게임이다.

2.3. 여자의 남자(적과의 동참)[편집]

• 신랑이 먼저 등장한 후, 4명의 신부가 등장한다.[100]
  적과의 동참 코너에서는 반대로 신부 4명 나오고 남편이 나왔다.
• 출연자는 질문해서 힌트를 얻어 진짜 신부는 누구일지 팻말을 꽂는다.
• 진짜 신부를 맞히면 점수 획득 가능.

2.4. 그림 퀴즈[편집]

• 초창기부터 있던 코너로, 화가 배금택, 한희작, 이상열이 그린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맞힌다.
• 형식 1: 맞힌다고 해서 점수를 바로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맞힌 후 뒤에 있는 다양한 점수에 따라 획득한다.
• 형식 2: 글자판 중에 하나를 선택해 그림에 해당하는 첫 글자를 따서 5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맞힌다. 중간에 보너스 그림을 고르면 보너스 점수를 획득한다.
• 형식 3: 그림에 해당하는 숫자를 계산한다.

2.4.1. 달리는 그림 퀴즈[편집]

• 팀원 전체가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그림을 그려 단어를 맞힌다.
• 제한 시간은 2분 30초이며, 한 문제당 20점.

2.5. 낙서 퀴즈[편집]

• 그림 퀴즈에서는 그림의 내용을 맞힌다면 낙서 퀴즈는 문장의 빈칸을 맞히는 방식.
• 주제 아래에 있는 몇 문장 속 빈칸을 맞힌다.

2.6. 벌거벗은 얼굴[편집]

• 먼저 여러 명의 국내외 스타의 얼굴이 나오게 된다. 이를 기억한다.
• 1대1, 단체전으로 진행한다.
• 가려진 인물 또는 2개 이상의 같은 얼굴 찾기 등을 맞힌다.
• 배점: 30점

2.7. 정명현의 IQ제로[편집]

• 기발한 발명품과 일상 생활의 아이디어를 찾는 문제

2.8. 소리사냥[편집]

• 드라마, 영화의 감춰진 대사를 맞히는 게임.

2.9. 불어라 월드컵[편집]

• 798~817회에 했던 게임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게임이다.
• 2인 1조로 반드시 입김으로 상대팀의 골대의 미니 축구공을 넣으면 승리.
• 798회에는 남성팀이 아주 잘하는 바람에 799회부터 남성팀 중 한 사람은 빨대로 불어야 하는 규칙을 적용했다.
• 한 골 당 30점.
• 805회에서는 주영훈이 빨대를 이용해 전략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여성팀에게 한 골 먹혔다.

2.10. 부부통계실[편집]

• 앙케트 퀴즈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맞히는 퀴즈.
• 전기에는 7개 문항 중 한 개의 문항을 맞힌다. 배점은 50점.
• 후기에는 순위에 따라 배점이 다르다. 높은 순위일 경우 50점. 낮은 순위는 40~30점.
• 753회 한정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앙케트 대상을 어린이로 바꿔 '꿈나무통계실'로 진행되었다.

2.11. 순간포착! 소리를 잡아라![편집]

• 610 ~ 635회에 했던 게임으로 짧은 시간 들리는 소리를 듣고 어떤 소리인지 혹은 어떤 상황의 소리인지 맞힌다.
• 배점은 50, 40, 30 순으로 내려갈수록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101]
  40점부터는 시청자에게 공개가 된다.
• 627 ~ 635회에는 어떤 영화의 장면 속에 화면과 무관한 소리 4가지를 찾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 이 코너는 2002년 말(922회 ~ 926회)에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로 바꿔서 진행했다.

2.12. 너는 누구냐[편집]

• 1997년 ~ 1999년에 했던 게임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
• 1기 형식: 희귀 동식물을 보고 이름 맞히기[102]
  초기에는 빙산의 일각 1기 형식의 후반부 문제로 나왔다.
• 2기 형식: 특정 소리를 상대팀 중 누가 냈는지 맞히기[103]
  누가 소리냈는지 상의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브금은 TV쇼 진품명품에서 사용했던 언더시즈의 OST인 The takeover다.
• 이후 2기 형식의 게임은 759회에 '누구의 것일까?'로 이어갔다.

2.13. 비밀의 문[편집]

• 693회에 했던 코너로, 그림자에 비친 주인공이 누구인지 질문으로 맞히는 문제.
• 맞힌 팀은 비밀의 주인공 영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2.14. 평지처럼 계단처럼[편집]

• 762회 ~ 776회에 했던 게임으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세트에서 각 팀의 두 명이 평지를 계단처럼, 계단을 평지처럼 걷는 연기를 한다.[104]
  이 게임에서 개그맨 이상운이 2번이나 여성팀을 속여넘긴 명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상운은 2번 다 평지였는데, 2번 다 진짜 계단을 내려가는 것처럼 속여넘겼다.
• 상대팀 출연자는 누가 계단으로 내려갔는지 개인별로 예상해서 맞힌다.
• 맞힌 출연자만큼 20점씩 획득.
• 765회에서는 김정균이 스타트를 끊은 지 얼마 안 되어 우당탕 떨어졌다.
• 765회와 766회에서는 둘 다 평지가 나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제작진의 속임수에 넘어간 출연자들[105]
  이때 아무도 둘 다를 포함해 답을 쓰지 않았다.
• 770회 출연자 중 조형기는 게임 도중에 균형을 못 잡고 두 번을 휘청거리다가 옆쪽 벽을 의지해 균형을 잡았는데, 갑자기 아래로 쭉 내려갔다.[106]
  이때 조형기가 계단이었다.
• 이후 이 유형의 게임은 779, 780회에 '진짜냐? 가짜냐?'로 이어갔다.[107]
  이 코너는 한 사람은 18kg(여성팀은 13kg) 역기를 들고 다른 한 사람은 가짜 스티로폼 역기를 드는 형식의 문제였다.
  [108]
  780회에서는 배동성이 단시간에 넘어지자 아니, 배동성씨 힘이 그렇게 없어요?라는 말이 나왔다. 배동성: 살려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의 주인공이었으며 여성팀에서는 이경애, 이연경 단 두 명 밖에 맞히지 못했다.
• 그리고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에 '콤비대결-어깨동무' 코너에 잠깐 일회성으로 활용했다.

2.15. 어조목동[편집]

• 1999년에 했던 게임으로 어조목동 중 하나를 지정하면 그것에 해당하는 단어를 먼저 말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3판 2선승제.
• 후반기에는 팀 대결로 번갈아가면서 상대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을 지목해 단어를 맞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어(魚): 물고기, 조(鳥): 새, 목(木): 나무, 동(動): 동물[109]
  예외적으로 귀순 연예인 출연자(예: 김용)의 경우 우대 차원으로 강과 산을 추가했다.
  [110]
  후반에는 동을 화(花): 꽃,탕(湯): 탕으로 바뀌기도 했다.
• 이 게임은 이후 뿅망치 대결에도 도입이 되었으며, 767~770회에는 '도레미' 게임으로 바뀌었다. '도레미' 게임은 '도'부터 '시'까지 중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해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는 게임이다.
• 745회에는 허참이 어조목동을 번갈아가며 말하다가 "뭐 좋아해요?" 라고 하며 중간에 질문을 던졌는데, 윤다훈은 "목" 을 좋아한다 말했고, 그 다음에 허참이 똑같이 하다가 "어" 를 외쳤는데, 윤다훈이 약삭빠르게 광어를 외치고 득점했다.
• 753회에는 번외로 남여팀 응원단의 대결을 펼쳤다.
• 757회에는 이병진 VS 안연홍의 대결에서 이병진이 안연홍을 뿅망치로 잽싸게 때리려다가 뿅망치가 갑자기 날아가버린 사태가 벌어졌고, 심지어 양팀 모두 뿅망치를 사용하지 않고 헬멧을 먼저 쓰기까지 해서 MC 허참이 헬멧을 압수한 뒤 바로 쓰면서 진행했다.
• 764회에는 허참 VS 오영실[111]
  KBS 파업에 참여한 손미나 대신 진행했다.
  의 MC 대결을 펼쳤다.[112]
  오영실이 완승을 했고, 서수남이 심판을 봤다.
• 765회에는 태진아 VS 엄앵란의 대결에서 엄앵란이 "고등어"를 제일 먼저 말했는데 태진아가 말하지도 않는 상황에 엄앵란을 뿅망치로 때려서 실격 처리되었다.
• 766회에는 이용식 VS 이옥주의 대결에서 이용식이 너무 세게 맞은 나머지 갑자기 등장한 탱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 768회에는 이동우 VS 엄지원의 대결에서 허참이 "레" 를 외쳤는데 여성팀 출연자 중에 엄지원이 잽싸게 "레옹"을 큰소리로 외치자 남성팀 상대 이동우를 뿅망치로 세개 때려 바로 쓰러지게 만든 사례가 있었고, 엄지원이 잽싸게 정답을 바로 말해버린 바람에 이동우는 한마디도 못하고 결국엔 완패하고 말았다.

2.16. 눈을 크게 뜨세요![편집]

• 이 게임은 어떤 물체나 행동이 있으면 그거를 다양한 각도에서 본 단면도를 그려준다. 어떤 것인지를 맞추는 방식.
• 200회 특집에서는 88체육관에서 그림을 접수했다. 심사를 통해 10개의 그림을 뽑아서 맞추는 방식이었다. 10개 중에서 3개를 뽑아 상품을 수여했다.[113]
  200회 특집에서는 눈을 크게 뜨세요 입상자가 가팀으로 출전했다.
• 1980년대 후반에는 인기 있는 게임이었으나, 2000년 800회 특집에서 한 번 다룬 이후 방송에 특집을 막론하고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 이 형식은 퍼즐특급의 방음실 게임 '집중! 3D 퍼즐'에서 차용했다.

2.17. 소리 따라잡기[편집]

• 각종 악기, 주방용품을 이용해 상대팀 대표가 치는 물건의 소리를 듣고 따라치는 게임
• 완벽히 일치한 개수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2.18. 오구동성[편집]

• 5명 혹은 4명의 사람이 5/4글자의 단어를 한 글자씩 동시에 외친다. 상대팀은 각자 맞은 편의 사람이 말한 한단어씩만 맞히면 된다. 만점은 50점이고 그 뒤로는 10점씩 감점된다. 참고로 이런 감점식 점수배점이 가족오락관에 은근히 많다. 첫 방송때는 '이구동성'이었고, 나중에 이름이 '사구동성'으로 바뀌고 부활하면서 5명일 때 '오구동성'이 되기도 했다.
• 가족, 단체 시민을 찾아가 '출장! 사구동성!'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 1996년에는 팀원들이 동시에 외치는 두글자 단어를 듣고 공통점이 무엇인지 맞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이구동성' 당시에 이 코너에서 방송사고가 터진 적이 있었다. 이때가 1989년 가을로 당시 여성 MC는 김자영이었고, 답이 "왁자지껄"이었다. 여성팀 출연자들이 답을 말할 때 두 번째랑 세 번째 글자는 출연자들이 각각 맞혔는데 첫 번째 글자를 출연자가 잘못 들어서 왕이라고 말했고, 남성팀은 또다시 또박 또박 한 글자씩 동시에 말했는데 네 번째 출연자가 글자 내용을 생각하고 빵 터지는 바람에 방청객을 포함한 전 출연진들이 다 뒤집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던 결과물은 검열. 링크[114]
  여성 출연진들이 링크 두 개 중 어느 것이 정확한 지 알 수 없으나 가수 노사연이 공통된 것으로 보아 노사연이 나온 것은 확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게 본방에 그대로 나갔다. 먼 훗날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온 허참의 발언에 따르면 이걸 들어내자니 표가 날 정도로 재미있어서 내려진 결정이었다고...
• 그래서 그 다음 주에 바로 종영된 걸로 전해져 있지만, 실제로는 계속 방영되었다. 그 대신 본방송에 저걸 내보낸 우리의 용자 담당 PD가 사유서를 썼다고 한다. 또한, 어느 블로그에서 이걸 '왕자X털' 이라고 당시 그랬다고 나왔다며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털'이란 말은 안 하고 '왕자..., 지?'라는 말을 하다가 '털'이 생각나서 다들 웃었던 것이다...
• 그 뒤, 이 사건이 터진 바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는 대놓고 폭소로 녹화가 중단된 장면을 30초 간 보여주는 것으로 대체했다. 반응은 꽤 좋았던 듯. 당시 출연자 중 한 명이 노사연이었고, 제일 먼저 눈치채고 털털하게 웃기 시작했다.
• 이 사건은 800회 특집 때 역대 가족오락관 사건 Best 1위에 뽑혔다. 2011년 5월,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라는 프로그램에서 허참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도 아닌 신동엽이 이 사건을 대놓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이 내용은 만화(?)로도 만들어졌다.
• 그 후 600회 특집에 여성팀에게 '왁자지껄' 문제를 주었는데 김미화가 단번에 맞혔고, 남성팀 문제는 '삼선짬뽕'이었는데 남성팀이 '삼짜짜복'이라고 헤맬 때 허참은 두번째 글자를 '선'으로 잘못 알려줘 남성팀에게 정답을 거저주자, 이에 여성팀은 불같이 항의했다.
• 1999년에는 노래방 코너로 착안했다.
• '고요 속의 외침'과 마찬가지로 깔깔TV에서 이 코너의 클립을 업로드(매주 일요일)했었다.
• 609회 출연자 중 태진아는 "비자" 를 발음할 때 "피자"처럼 들리게끔 입모양으로 흐물흐물거리며 약올리기 전략을 펼쳤다.
• 962회에서는 여성팀에서 '해파리냉채'를 문제로 드렸는데 김자옥과 노사연의 목소리가 정확히 들렸다. 그리고 김자옥은 남성팀이 눈치채자 끝까지 '아니야~'하면서 발뺌했다.

2.19. 고요 속의 외침[편집]

• 14년 동안 장수한 스피드 게임과 더불어 가족오락관의 양대 산맥이었던 전설적인 게임[115]
  스피드 게임이야 쉬운 구성에 써먹기도 하고 가족오락관 전부터 일본 예능에서도 많이 써먹은 보편적인 콘텐츠이니 만큼, 가족오락관만이 가진 가장 큰 개성이자 특징적인 콘텐츠를 찾으라 하면 고요 속의 외침을 꼽는 경우가 많다.
  으로, 아주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헤드폰을 쓰고 옆 사람이 말한 네 글자 이상의 단어를 전달하는 게임. 1995년부터 2009년 종영일까지 가족오락관에서 작가를 했고 미녀들의 수다, 도전 1000곡 등의 작가를 했던 경력 30년의 작가 오경석이 만들었다고 한다. 이 코너는 단어가 엉뚱한 단어로 바뀐다든가 재밌는 단어로 바뀌는 상황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다가 모 시청자가 이 포맷을 못 봐주겠다며 음악 가사로 해달라고 하는 걸 받아들였는데, 룰은 앞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입 모양만 보고 릴레이로 따라 부르는 게임. 그 바람에 무슨 트로트 가사 전달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지.
• 초창기에는 '목소리를 높여라'라는 타이틀이었다. #95년 10월 25일 방송 이 당시에는 릴레이 식으로 팀원들에게 키워드를 전달하지 않고, 2인 1조가 되어 10글자 안팎의 문장[116]
  명언, 속담, 특정 글자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3글자 단어 3개 등
  1문제만 맞히면 되었다. 특이하게도 문제를 맞히는 사람이 상대팀 위치로 이동해야 했고, 정답이 안 나오면 두 명의 앞에 놓인 풍선이 터진다. 제한시간은 40~45초였다. 그러다 타이틀이 '말잇기'로 바뀌었다. #96년 7월 10일 방송 이때부터 릴레이 출제 방식이 도입되었다. 도입 초기에는 스피드 게임의 3번째 유형으로 나왔으며, 100초(1분 40초) 동안 10문제를 내서 5문제 이상 못 맞히면 모든 출연자 앞에 놓인 풍선이 터지게 되었다. 그리고 전달하기 쉽게 단음절 단어들이 출제되었다.
• 2001년 후반부터 2006년 1월까지는 제한 시간이 200초(3분 20초)로 늘었다.[117]
  1000회 특집 한정으로 제한시간이 120초로(2분으로) 줄었다.
  2006년 2월부터는 150초(2분 30초)로 다시 줄였지만 깍두기 제도로 인해 인원수가 5명일 경우 150초(2분 30초), 6명일 경우 200초(3분 20초)가 되었고, 2008년부터는 무조건 200초(3분 20초)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761~776회에는 2라운드 게임으로 했다. 1라운드는 단어며, 2라운드는 노래 가사. 2라운드의 경우에는 노래 가사를 전달하며 마지막 주자는 노래의 제목을 맞혀야 했다. 제한 시간 표시 그래픽은 1998년에서 2007년까지는 사람 그림[118]
  2002~2003년에는 한동안 확성기 그림만 나왔다. 또, 1000회 특집에서는 사람이 아닌 곰 그림이 나왔다.
  이 나왔으나, 2008년에 시계 그림[119]
  남성팀과 여성팀의 디자인이 다르다.
  으로 바뀌었다.[120]
  2008년에는 글씨가 굵었는데 2008년 12월부터 디자인의 변화가 살짝 있었다.
• 배점: 초기엔 20점. 1997년 하반기~1998년 10월 7일(724회)까지는 30점으로 갔었다. 그 후로는 10점으로 감소했지만 2000년대 초엔 30점으로 다시 올라갔다.[121]
  879회 한정으로 50점이 주어졌다.
• 간혹 맨 앞에 있는 사람도 헤드폰을 쓰는데 앞 주자가 쓰는 헤드폰에는 음악이 안 나온다. 이 게임 진행 시, 방청석에서는 처음에 제시된 단어와 중간 단어가 일치하면 환호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폭소가 터지게 된다. 드물게 중간에 전달하는 사람이 잘못 전달해도 맨 끝에 말하는 사람이 정답을 얘기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있었다.[122]
  1088회에서는 여성팀이 2개를 성공했는데, 2개 모두 중간에 조금 빗나갔다가 다시 제시된 문장이 나왔다.
  622, 623회에는 처음에 MC가 첫 주자로 나서기도 했고, 2002년과 2003년에는 주부 방청객을 중간에 투입시켰다.
• 이 코너에서 수많은 해프닝이 발생되었는데, 693회에서는 여성팀 차례에서 제한시간이 다 지날 무렵, 전원주가 '막상막하'를 외치는 순간 침이 나와서[123]
  만약에 이 상황이 2020년에 발생했다면, 큰일났을 것이다.
  웃음보가 터졌다.
• 612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놀이터'에서 나머지 3명이 '졸려'로 전달해 버렸고 여성팀 차례에서 '사마귀'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고주희가 '까마귀'를 말해 틀렸다.[124]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614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구렁이'라는 단어를 잘 전달하다가 하상훈이 '두라질'이라고 말해 틀렸고, '수염'에서 나머지 3명이 '수영'으로 전달해 버렸다. 그리고 여성팀 차례에서 '댕기', '원숭이'에서 나머지 3명이 '개구리', '광주리'로 전달해 버렸고, '뻐꾸기', '저고리', '면도', '배꼽'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설수진이 '마루지', '닭고기', '변소', '발톱'이라고 말해 틀렸다.[125]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하고, 그래도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615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날개', '주걱'에서 앞 3명이 '달걀', '수영'으로 전달해 버렸고, '며느리'에서 이용식, 김창남이 '뻐떵니'라고 틀리게 전달하다가 최성민이 '며느리'로 맞혔다. 여성팀도 역시 '탱자'에서 앞 3명이 '달걀'로 전달해 버렸다.[126]
  양팀 모두 무려 5문제를 맞혔다.
• 617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하숙생'이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표영호가 '화조대'로 틀렸다. 그리고 여성팀 차례에서 '다이빙'이라는 단어에서 김현영, 김민희가 '장희빈'으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방수현이 '다이빙'을 맞혔고, '코끼리'라는 단어에서 방수현이 맞혔는데도 게임종료로 인해 불인정됐다.[127]
  남성팀은 2개 맞히고, 여성팀은 4개 맞혔다.
• 619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삽살개'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심권호가 '찹쌀개'로 틀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들창코'에서 앞 3명이 '들깨'로 전달해 버렸다.[128]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하고, 여성팀은 무려 6개나 맞혔다.
• 620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반달'이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이석준이 '만갈'이라고 말해 틀렸고, '어금니'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올림픽'으로 전달해 버렸다.[129]
  남성팀은 3개 맞히고, 여성팀은 무려 6개나 맞혔다.
• 621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가면'이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유재석이 '가병'이라고 말해 틀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낙지'라는 단어에서 차주옥이 '사기'라고 틀리다가 조갑경이 올바르게 잘 전달했는데 박민아가 '낚시'로 말해 틀렸고, '나루터'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박민아가 '딸꾹질'이라고 말해 또 틀렸다.[130]
  남성팀은 3개 맞히고, 여성팀은 4개 맞혔다.
• 624회에는 여성팀 차례에서 '간이역'이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고향역'으로 전달해 버렸고, "체조", "국수"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했는데 박영희가 "새총", "구두"로 말해 틀렸다.[131]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3개나 맞혔다.
• 625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가자미'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이지형이 '가재미'로 말해 틀렸고, '알맹이'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할망구'로 전달해 버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옹고집'이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고집'이라고 전달해 버렸고, '포졸'이라는 단어에서 이숙영과 박미선이 '보석'으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배영란이 '포졸'이라는 단어를 맞혔다.[132]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626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모래', '기와'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윤정수가 각각 '멍에', '치와와'를 말해 틀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당나귀', '동태'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각각 '한가위', '동생'으로 전달해 버렸다.[133]
  남성팀은 3개 맞히고, 여성팀은 4개 맞혔다.
• 627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반지'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마지막에 정호근이 '반칙'이라고 틀렸고, 여성팀 차례에서 '엉터리', '농담'에서 앞 3명이 각각 '엉덩이', '동잠'으로 전달해 버렸다.[134]
  남성팀은 2개 맞혔고, 반면 여성팀은 3개나 맞혔다.
• 628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단풍'이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최성민이 '잘붕'이라고 말해 틀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목도리'라는 단어를 잘 전달하다가 박윤경이 '보조개'로 말해 틀렸다.[135]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629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도끼'라는 단어를 김일우, 하상훈이 '토끼'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육각수가 '도끼'라는 단어를 맞혔다. 여성팀 차례에서 '차표'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송은이가 '사포'라고 말해 틀렸고, '새색시', '에누리', '등산', '저금통'이라는 단어에서 '태극기', '애국가', '우산', '여름'으로 각각 전달해 버렸다.[136]
  양팀 2개 맞혔다.
• 630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호박엿'이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이강철이 '우박연'으로 틀렸고, 여성팀 차례에서 '두부'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민희[137]
  '쟁반'이라는 단어에서 진미령이 '책방'이라고 말하다가 이재영이 올바르게 잘 전달하다가 본인도 역시 '책방'이라고 말해 틀렸다.
  가 '주부'로 말해 틀렸다.[138]
  남성팀은 2개 맞히고 여성팀은 4개 맞혔다.
• 631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노래'라는 단어를 겨우 전달했는데 마지막에 표영호가 '도래'로 틀렸고, 마지막 문제에서 '도시락'을 맞혔으나 시간초과로 불인정됐다. 여성팀 차례에서 '형광등'이란 단어가 나왔는데 혜은이를 제외한 팀원들이 무슨 단어를 전달하는지 모르겠다며 아예 통과했다.[139]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한 반면 여성팀은 겨우 1개 맞혔다.
• 632회에는 남성팀 차례에서 '구미호'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지만 이석준이 '우비옷'으로 틀리고 말았고, '수염'에서 나머지 3명이 '우산'으로 전달했다. [140]
  남성팀은 한 개도 못 맞히면서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4개나 성공했다.
• 633회에는 여성팀 차례에서 '사마귀'라는 단어를 원미연과 이희구는 '까마귀'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김지남이 올바르게 맞혀 성공했고, '벌레'라는 단어를 잘 전달하다가 김지남이 '파리'로 말해 틀렸다.[141]
  양팀 3개 맞혔다.
• 634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널빤지'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남성진이 '칼바지'라고 말해 틀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향수'라는 단어를 김지선과 정진이가 '양주'라는 단어를 전달해 버리다가 송나영이 정확히 맞혔고, '털장갑'이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송나영이 '성냥갑'이라고 말해 틀렸다. 또한 '잠수'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감주'로 전달해 버렸다.[142]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무려 7개나 맞혔다.
• 636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놀이터'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종하가 '돌려쳐'라고 말해 틀렸다. 또한 여성팀 차례에서 '성냥', '탱고', '젓가락', '마구간', '염소'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서춘화가 '젓갈', '태권', '저고리', '마누라', 삼촌'이라고 말해 틀렸다.[143]
  남성팀은 겨우 1개 맞히고, 여성팀은 그래도 4개나 맞혔다.
• 639회에서 남성팀 차례에서 '비단', '국수'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최병서가 '피자', '구두'라고 말해 틀렸고, '가면'이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아령'으로 전달해버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구공탄'이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이재은이 '유공각'을 말해 틀렸고, '나팔'에서 나머지 3명이 '가발'로 전달해버렸다.[144]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4개나 맞혔다.
• 644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비단', '설탕'이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이춘교가 '비계', '소개'라고 말해 틀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열대어'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최정원이 '전태여'라고 말해 틀렸다.[145]
  남성팀은 1개 맞히고, 여성팀은 4개나 맞혔다.
• 645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가재', '파이프', '양파', '대추'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안성민이 '사재', '마이품', '담배', '재주'로 말해 틀렸고,[146]
  '까마귀'라는 단어를 김성환이 '사마귀'로 말해 틀리다가 김학래가 올바르게 잘 전달했는데도 또 다시 '사마귀'로 말해 틀렸다.
  '몽둥이'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모퉁이'로 전달해 버렸다. 여성팀 차례에서 '라디오', '다락'이라는 단어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조민희가 '클레디오' '다을락'이라고 말해 틀렸다.[147]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2개나 맞혔다.
• 656회에서는 여성팀 차례에서 '망원경'이라는 단어를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주희가 '팔월달'을 말해 틀렸다.[148]
  결국엔 양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658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조랑박'이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조용필'로 전달했고, 여성팀에서는 '턱수염'을 올바르게 전달했으나 아깝게 이승아가 '서부역'으로 틀리고 말았다. [149]
  그나마 남성팀은 1문제, 여성팀은 2개 성공했다.
• 664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면도', '노다지'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빨래', '도라지'로 전달해 버렸다. [150]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무려 5개나 맞혔다.
• 685회에서는 여성팀 차례에서 '택시'를 안문숙이 생각이 안 나서 '대도'라고 했는데 이옥주가 "데~레~요"라고 했다가 '레옹'으로 했는데 임성은은 "데레용"이라고 해서 대폭소했다.[151]
  남성팀은 1개 성공했고, 여성팀은 2개나 성공했다. 중간 점수 볼 때 허참이 임성은의 데레용을 흉내내며 "중간 점수 아드어~ 보겠습니다!"로 말해 더 웃겼다.
• 686회에는 여성팀 차례에서 '복조리'라는 단어에서 정재윤, 이승신이 '목소리'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김미성이 '복조리'로 맞혔고, '산부인과'라는 단어를 잘 전달하다가 김미성이 '다무이아'라고 말해 틀렸다.[152]
  이날 양팀 1개 성공했다.
• 687회에는 여성팀 차례에서 '동전지갑'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는데 마지막에 윤지숙이 '조선지갑'이라고 말해 틀렸다.[153]
  이날 남성팀은 4개나 성공하였다. 반면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해서 역전을 허용하였다.
• 693회에서는 맨 앞에 전원주와 깍두기로 출연한 이지훈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단어를 외쳤다.[154]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무려 6개나 맞혔다.
• 698회에는 양원경이 여성팀 주장이자 본인보다 5살 연상인 방실이에게 '방실아!'라고 반말을 하는 바람에 방실이에게 혼날 뻔한 사연이 있었다. 그 당시 방실이는 첫 주자라 헤드폰을 쓰지 않았다.[155]
  코너가 처음 진행된 초창기에는 일번 타자들도 헤드폰을 쓰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남성팀에서 '편지', 목걸이', '저고리'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다가 마지막에 최재원이 각각 '변기', '목소리', '차돌이'를 말해 3문제를 어이없이 다 틀렸고, 여성팀에서 '꽃사슴'이라는 단어를 잘 전달했다가 마지막에 정선혜가 '공자님'이라고 말해 틀렸다.[156]
  하지만 이후 뒷심을 발휘하면서 여성팀은 4개나 성공하였다. 반면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해서 추격을 허용하였고, 최재원이 3문제를 완벽히 맞혔으면 남성팀이 10점차로 승리였다.

여성팀 시작 전

자막: '진짜 안 들리는 가' 확인중

김성환: 미화야~

김창남: 몰라요! 몰라! 미화야! 미화야! 시집가야지! 은경이도 빨리가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허참)

양원경: 방실아!

허참: 뭔 방실아[157]

800회 특집 명장면에서 화면을 본 손미나는 '안 쓰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스튜디오가 초토화 되버리고)

(허참은 방실이에게 괜찮다며 들어가라고 손짓)

양원경: 난 네명 다 (헤드폰) 쓰는 줄 알고~

• 704회에서는 남성팀에 '금반지', '대법원', '돌팔매', '물고기'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재희가 각각 '팀반칙', '대범원?', '도발패', '문도끼'라고 말해 틀렸고, '내무반'에서 나머지 3명이 '대문밖'으로 전달해 버렸다.[158]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705회에서는 남성팀에 '거문고'에서 나머지 3명이 '가문'으로 전달해 버렸고 '만년필'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고두옥이 '만면피?'라고 말해 틀렸다. 여성팀에 '약혼식', '맨주먹'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최은주가 각각 '장고지?', '목구멍?이'라고 말해 틀렸다.[159]
  남성팀은 2개 맞히고, 여성팀은 4개나 맞혔다.
• 708회에서는 남성팀에 '훈민정음'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최성민이 '국민저금'으로 말해 틀렸으며, 여성팀에선 '검정콩', '만년필'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지연이 '몰라', '판점피'로 틀렸다. '삼계탕'에서 나머지 3명이 '찹쌀떡'으로 전달해 버렸다.[160]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지만, 그래도 여성팀은 2개나 성공했다.
• 710회에서는 [161]
  남성팀은 3개 성공한 반면 여성팀은 1개 성공했다.
• 712회에서는 남성팀에 '골프', '알레르기', '왼손잡이'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윤철형이 각각 '돌풀', '알갱이질', '무슨장미'라고 말해 어이없이 틀렸고, '선풍기'에서 나머지 3명이 '철부지'로 전달해 버렸다. 또, 여성팀에 '승부차기'에서 나머지 3명이 '이부자리'로 전달해 버렸고, '공중전화'에서 조갑경은 '고추절과' 김윤희는 '곤드레'라고 말해 어이없이 틀리다가 오은정이 극적으로 맞혀서 성공했다.[162]
  남성팀은 1개 맞혔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당시 최종점수가 760:760으로 양팀 무승부였는데 윤철형이 3문제를 하나라도 잘 맞혔으면 남성팀이 승리다.
  그리고 양팀 모두 문제로 연예인 이름 단어가 나왔다.[163]
  남성팀은 여성팀 출연자 중에 '조갑경' 단어가 나왔고, 여성팀은 남성팀 출연자 중에 '윤철형' 단어가 나왔다.
• 713회에서는 여성팀에 '마요네즈'라는 단어에서 윤현숙은 '만화네집'이라고 틀리게 전달하다가 나머지 2명이 올바르게 잘 전달해서 성공했고, '매부리코'라는 단어에서 나머지 3명이 '배불러'로 전달해 버렸고, 천생연분은 올바르게 잘 전달해서 맞혔으나, 맨 앞에서 현미가 "미꾸라지"를 외쳤는데 윤현숙부터 이예린까지 비누 시리즈가 되는 일화가 있었다.[164]
  미꾸라지 → 비누라지 → 비누단지 → 비누다시
  그리고 '주먹밥'과 '김학래'라는 단어에서 맞혔지만, 제스처를 사용하는 바람에 무효처리가 되어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165]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원래 4개 맞혔지만, 제스처를 사용해서 무효처리하는 바람에 2개만 맞혔다.

여성팀 게임 종료 후

허참: 주먹밥, 김학래는 점수 안 드립니다.

손미나: 제스처를 사용하면 안 돼요

허참: 너무 그 완전 제스처를 사용했기 때문에

김학래: 그 김학래라고 그러면서 이거는 왜 하는거야?

(여성팀이 제스처 사용한거 따라하면서)

김학래: 윤현숙!!! 이거 왜 이러냐고?!

• 721회에선 남성팀에 '스케이트', '손미나', '스케치북'로 잘 전달했지만, 최성민이 '수제비', '돈이다', '지게지는분'으로 틀렸고, '스컹크'에서 나머지 3명이 '스타트'로 전달했다. 여성팀도 역시 '실내장식'에서 잘 전달했으나, 이재원이 아깝게 '신라자기'로 틀렸다. [166]
  남성팀은 결국 한 문제도 못 맞혀 아깝게 전멸했고, 그나마 여성팀은 3문제나 성공하였다.
• 724회에서는 남성팀에 '거북선'에서 잘 전달하다가 양원경이 '어묵선'으로 말해 틀렸으며, '원효대교'에서 나머지 3명이 '원통해 죽겠어'라고 전달해버렸다. 여성팀도 역시 '권태기', '솥뚜껑'에서 나머지 3명이 '원숭이', '선동렬'로 전달했다. [167]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히면서 실패했지만, 여성팀은 무려 4문제 성공했다.
• 732회에서는 남성팀에 '새옹지마'에서 김성환은 '개오지마'라고 틀리게 전달하다가 다음 주자 배동성이 올바르게 전달했는데도 양준혁이 '개고기밥'이라고 말해 틀렸고, '찰리채플린'에서 나머지 3명이 잘 전달했는데 양준혁이 '텔레비'라고 말해 역시나 또 틀렸다.[168]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지만, 여성팀은 4개나 맞혔다.
• 734회에서는 남성팀에 '명실상부'에서 나머지 3명이 '명심보감'으로 전달해 버렸고, 여성팀에 "짝사랑'에서 나머지 3명이 '산사람'으로 전달해 버렸고, '스트레스'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서혜린이 '신데렐라'라고 말해 틀렸다. [169]
  남성팀은 2개 성공했고, 여성팀은 1개 성공했다.
• 739회에서는 남성팀에 '도룡뇽'에서 나머지 3명이 '도둑놈'으로 전달해버렸고, 여성팀에 '유원지'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현정화가 '구원기'를 말해 틀렸다. 그리고 '나박김치'에서 윤예희, 현정화가 '대변금지'로 전달해 실패한 뒤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170]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741회에서는 남성팀이 "홍길동전", "체중계", "평행봉"을 잘 전달했지만 이석준이 "고래종천", "태중대", "별해복"으로 틀리고 말았다.[171]
  이 날은 양팀 하나도 못 맞추면서 전멸로 실패하였다.
• 745회(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특집)에서는 여성팀에 '수세미'에서 나머지 4명이 '수제비'로 전달해 버렸다.[172]
  양팀 모두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751회에서는 남성팀에 '골목대장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지석진이 '굴뚝청소'라고 말해 틀렸고, 여성팀에 '속수무책'에서 박미선이 '종류무차'로 말해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173]
  남성팀은 1개 맞히고, 여성팀은 3개나 맞혔다.
• 753회(어린이날 특집)에서는 남성팀에 '실내화', '모래시계', '딱정벌레'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정훈이 '신내놔', '보라돌이', '짝자꿍'으로 말해 틀렸다. 여성팀에 '비행접시', '뮤지컬'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선민이 '비엔티', '뷰티컬'로 말해 실패했다.[174]
  '도깨비'에서 권은아가 '조개비'로 틀리다가 다음 주자 박수림이 잘 전달하다가 '소냄비'로 말해 틀렸다.
  [175]
  그래도 남성팀은 2개 맞히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758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물망초', '몸무게'에서 이동우가 '무방소', 김정식이' '몸무레'로 틀리게 전달하다 홍석천이 정확하게 맞췄다.[176]
  남성팀은 무려 4개, 여성팀은 역시 무려 5개 성공했다.
• 759회에서는 남성팀 차례에서 '낙하산'에서 김흥국과 최성준이 '방앗간'으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여성팀 차례에서 '경마장'이라는 단어에서 김보미는 '역마차', 최란은 '정발산'으로 틀리게 전달하다 김윤희가 정확하게 맞혔다.[177]
  남성팀은 1개, 여성팀은 3개 맞혔다.
• 760회에선 남성팀은 "횡단보도"에서 잘 전달했으나 지석진이 "황산포도"로 틀렸으며, 여성팀은 "선풍기", "신호등"에서 나머지 3명이 "철부지", "스포츠"로 전달했고, 역시 "뭉게구름", "기차여행"에서 잘 전달했으나 박둘선이 "무게무덤", "기차여갱"으로 틀렸다. [178]
  남성팀은 겨우 1개 맞히는데 그치고, 여성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4문제나 성공하였다.
• 764회에서는 남성팀이 단어 맞추기에 '머리카락'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사준이 '먹이사냥'이라고 말해 틀렸고[179]
  양팀 모두 3개 맞혔다.
  , 노래제목 맞추기에서 팀원 전부 다 자리교체를 했는데 노래가사까지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배동성이 노래제목까지 어이없이 다 틀려서 모두 실패했다.[180]
  반면 여성팀은 1개 맞혔다.

서수남: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같이 따라부르는 배동성)

오영실: 제목을 말씀해주세요!

배동성: 제목을 몰라요~

오영실: 네! 남성팀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765회에는 남성팀이 1라운드에서 김용이 '급류타기'라는 단어를 몰라 최병서에게 다시 답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다 끝났고, 여성팀이 노래제목 맞추기에서 '비바람이 치던 바다'에서 가사를 비슷하게 전달했지만 김지선이 노래제목을 잘 몰라서 안타깝게 실패했고, 엄앵란과 현숙이 자리 교체를 했는데, 현숙이 앞으로 자리 교체 후 헤드폰을 쓴 채로 문제를 전달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81]
  남성팀은 단어 1개, 여성팀은 단어 2개, 노래제목 1개 성공했다.
• 766회에는 남성팀이 '낚시터'에서 이용식은 '낚시점' 나머지 2명은 '사진첩'을 각각 전달해버렸고, '장학금'에서 이용식부터 임호까지는 잎 시리즈가 되는 일화가 있었다.[182]
  장학금 → 가랑잎 → 파랑잎 → 가랑잎
  여성팀이 '체력단련'에서 이옥주는 '체연달' 나머지 2명이 '최연달'로 전달해버렸고, '수중발레'에서 이옥주가 '추수빨래'를 틀리게 전달했다가 노현희와 김정난이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다.[183]
  양팀 모두 단어 2개, 남성팀은 노래제목 3개, 여성팀은 노래제목 2개 성공했다.
• 767회에는 단어 맞추기에 남성팀이 '잠꼬대'에서 나머지 3명이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했고 여성팀이 '말괄량이'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이란숙이 '파말자기'로 말해 틀렸다. 노래 맞추기에 여성팀이 '울지마 울긴 왜 울어'에서 잘 전달하다가 조갑경이 '울지마'로 말해 틀렸다.[184]
  남성팀은 노래 1개, 여성팀은 단어 1개, 노래 4개 맞혔다.
• 771회에서는 단어 맞추기에서 남성팀에서 "관포지교"에서 잘 전달하다 심현섭이 "완도지도"로 틀렸고, "살신성인"에서 나머지 3명이 "갈길저길"로 전달했으며, 여성팀에서는 "금성천화"에서 이다도시가 "금상전화", 김수정이 "입장전화"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김혜연이 올바르게 맞혔고. "입시양명"에서 이다도시가 "입지강변"으로 틀리게 전달하고, 김수정가 올바르게 전달하다 김혜연이 "김실전병"으로 틀렸다.[185]
  남성팀은 단어, 노래제목 각 2개씩, 여성팀은 단어, 노래제목 각 1개씩 성공했다.
• 773회(추석 특집)에서는 MC 허참, 손미나도 한 번 이 코너를 체험했다. 그리고 배동성과 김지선이 특별 MC 역할을 했다. 남성팀에는 '떡고물'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강남길[186]
  노래제목 맞추기에는 군밤타령에서 노래제목을 대야되는데 가사내용을 말해서 틀렸고, 대전블루스에서 대전발 0시 50분으로 말해 틀렸다.
  이 모르겠다고 아예 통과했고, 여성팀에는 '버들피리'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성희가 '버들장갑'이라고 말해 틀렸는데 자막에서는 파란색 표시로 잘못 나왔다.
• 775회에서는 단어 맞추기에서 여성팀이 '번갯불'에서 나머지 3명이 '벌레물'로 전달해 버렸고, 노래 제목 맞추기에서 남성팀이 젊은 그대의 가사인 "햇빛 쏟는 거리"에서 잘 전달하다 윤철형이 모르겠다며 통과했으며, 여성팀에서도 댄서의 순정 가사인 "이름도 몰라요"와 그대 없이는 못 살아의 가사인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에서 잘 전달하다가 노현희가 "대전 블루스", "좋아해"라고 말해 틀렸다.[187]
  그래도 남성팀은 단어 2개, 여성팀은 단어 3개, 노래제목 2개 성공했다.
• 776회에서는 1라운드 단어 맞추기에서 남성팀이 "공처가"로 올바르게 전달했지만 김응석이 한 끗 차이로 "공서가"로 틀렸으며, 여성팀이 "연립주택"에서 나머지 3명이 "철부지"로 전달했다. 그리고 이 편에는 최란의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잠수함'을 '삼판', '산타클로스'를 '잔다르크', '삯바느질'을 인상쓰면서 전달했고, '한송이 장미를(달빛 창가에서)'을 '학교종이 땡땡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답을 모르자 기타치는 흉내를 냈고,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왜 불러 왜 불러'로 전달했다.[188]
  그래도 남성팀은 노래제목 1개, 여성팀은 단어 2개, 노래제목 1개 성공했다.
• 777회에서는 여성팀이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에서 나머지 3명이 "난 알아요"로 전달해 버렸다. [189]
  남성팀은 1개, 여성팀이 2개 성공했다.
• 2002년 2월 12일 설특집 왕건오락관에서는 <왕들의 외침! 경들은 들으시오>로 나왔다. 여기선 제한시간이 250초(4분 10초)였다.
• 865회에서는 남성팀에는 강두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다. 여성팀에는 자두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고 또한 '오지랖'에서 나머지 3명이 모두 '오리발'로 전달해 버렸다.[190]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3개나 맞혔다. 그리고 남성팀은 역전을 허용했다.
• 866회(멋진 친구들2 특집)에서는 남성팀에는 '르네상스'에서 류수영과 남창희가 '은행강도'로 전달해버렸고, '불쾌지수'에서 나머지 3명이 '불가'로 전달해버려서 자막 끝에 ?로 필터링되었다.[191]
  입 모양을 보면 불가리스에 가깝다.
  여성팀에는 이은주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192]
  스케이트 (앞 3명) → 찔레우뜨
  [193]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194]
  게임종료 후 이은주의 헤드폰이 파손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868회에선 남성팀은 안재환이 한 문제 거의 다 와서 아깝게 틀렸고[195]
  달팽이(앞 3명) → 깔때기
  , '허리케인'에서 나머지 3명이 '허리'로 전달했으며, 여성팀도 역시 김경희가 네 문제 거의 다 와서 어이없게 틀렸다.[196]
  얼렁뚱땅(앞 3명) → 헐렁, 억지춘향(앞 3명) → 언니누나, 소크라테(앞 3명) → 곧 끝나겠지, 안데르센(앞 3명) → 안되는데
  [197]
  다행히 양팀 모두 3문제 맞혔다,
• 875회에서는 남성팀은 최상학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198]
  노틀담의 곱추 (앞 3명) → 스키다 고푸
  '니 팔이 굵다'에서 김정균부터 최상학까지 두 팔이 된 시리즈가 있었다.[199]
  니 팔이 굵다 → 두 팔이 굵다 → 두 팔이 다군대 → 두 팔 나 굵데
  또한 '신카나리아', '나이팅 게일'에서 나머지 3명이 '신카니아', '살찐 돼지'로 전달해 버렸다. 그리고 여성팀은 '미션 임파서블'에서 노사연이 '미쳤니 나뿔', 나머지 2명이 모두 '빈천 인다풀'로 전달해버렸고,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서 나머지 3명이 모두 '똑같을림(입) 박찬호'로 전달해버렸다. '오이 소박이'에서 노사연부터 김경희까지 오리가 된 시리즈가 있었다.[200]
  오리 소박이 → 오리 조병일 → 오리 조바퀴 → 오리고 마키기기
  [201]
  남성팀은 4개 맞히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876회(가수특집)에서는 남성팀은 '도롱뇽'에서 UN의 최정원 혼자 '조롱소'로 틀리게 전달했다가 다음 주자 김정훈과 마지막 주자 양동근이 올바르게 잘 전달해서 성공했고 '망나니'에서 유승준이 '맬라리', 나머지 3명이 '얼라리'로 전달해버렸고, 맨 앞에서 임창정이 "최후 통첩"을 외쳤는데 유승준부터 양동근까지 대구 시리즈가 되는 일화가 있었다.[202]
  최후 통첩 → 대구 통첩 → 대구 송첩 → 대구 곱창(나머지 2명)
  마지막 문제 '뒷 꽁무니'에서 유승준까지 잘 전달하다가 최정원 차례에서 게임종료로 인해 정답을 무효처리됐다. 여성팀은 '강낭콩'에서 제이 혼자 '강남초'로 틀리게 전달했다가 다음 주자 민경과 마지막 주자 이재은이 올바르게 잘 전달해서 성공했고, '강렬한 눈빛 유승준'에서 제이와 민경이 한 글자를 까먹어 틀리다가 이재은이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고, '판관 포청천'에서 디바 지니까지 잘 전달하다가 제이 혼자 '방황 폭청정', 나머지 2명이 '방황 폭선주'로 전달해버렸고, '알뜰한 당신'에서 제이는 '알뜰한 랑트', 민경은 '알쓰카 라모'를 말해 틀리다가 이재은이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다. 마지막 문제 '인기짱! 리얼러브'에서 디바 지니까지 잘 전달하다가 제이 차례에서 게임종료로 인해 정답을 무효처리됐다.[203]
  그래도 남성팀은 무려 4개나 맞혔고, 여성팀은 무려 5개나 맞혔다.
• 877회에서는 남성팀에는 탄야가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204]
  이리 오너라 (앞 3명) → 이리 와, 무릎과 무릎 사이 (앞 3명) → 개다리?
  '너털 웃음', '어불 성설', '트랜스 젠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나머지 3명이 모두 '너는 나쁜 X', '어리굴 젓', '흑산도 아가씨', '있을 때 잘해'로 각각 전달해버렸다. '인생은 미완성'에서 김흥국까지 잘 전달하다가 배동성은 '인생은 예술이야', 탄야는 '인생은 선착순이다'로 각각 전달해버렸다. '뫼비우스의 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에서는 김흥국과 배동성은 '메밀묵 사려', '이 불쌍한 X아', 탄야는 '배필 무쌍', '귀빠진 X아'로 각각 전달해버렸다. 그리고 김흥국부터 맨 끝이 놈이 들어가는 말로 두 번 침몰되어 자막에서는 X로 필터링되었다. 여성팀에는 로티플스카이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고,[205]
  어명이요 → 어면이요 → 어명이요 → 어병이여
  '엉겹결'에서 소찬휘가 '업철철', 나머지 2명이 모두 '엄마 젖줘'로 전달해버렸고,[206]
  심지어 여성팀은 이매리와 로티플스카이가 잘 침몰되었다.
  '음메 기죽어'에서 나머지 3명이 모두 '매실주'로 전달해버렸다.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에서는 소찬휘부터 로티플스카이까지는 소가 된 시리즈가 있었다.[207]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소소소소소소 → 소 도둑 놈
  '노스트라다무스'에서 소찬휘가 올바르게 전달하다가 이매리는 '도로아무', 로티플스카이가 '소나무'로 전달해버렸다.[208]
  그래도 남성팀은 한 문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 879회에는 남성팀에서 영구와 땡칠이를 문제로 냈는데, 중간에 심형래가 '정구와 태실이'라고 틀리게 전달했지만,[209]
  주장인 심형래가 세 번째 칸의 심신과 자리를 바꿨다.
  다음 주자 이재국이 올바르게 전달해 마지막 주자 이재수는 정답을 맞혔다. 본인 문제도 못 맞힌 심형래 클라스. 또, 여성팀에는 정양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210]
  인생은 미완성 (앞 3명) → 인생은 나그네 길
  '오사마 빈 라덴'에서 조향기까지 잘 전달하다가 김지혜는 '오서방 밥 먹었어', 정양은 '오서방 밥 먹어'로 전달해버렸고, '다듬이질', '엘리뇨 현상'에서 조향기는 '자금이질', '엘리노 현장', 나머지 2명은 '작은 미인', '엘리트'를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 조향기까지 잘 전달하다가 나머지 2명이 '동그랗다'를 전달해버려서 실패했고, '지구를 떠나가라'에서 조향기와 김지혜는 '떨어져라', 정양은 '너무 좋아'를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마지막 문제 '등잔 밑이 어둡다'에서 조향기까지 잘 전달하다가 김지혜 차례에서 게임종료로 인해 무효처리됐다.[211]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880회 출연자 중 강성범은 중간에 '통과!'를 외쳐 다음 문제로 넘기려다 다시 정답을 얘기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 881회에서 남성팀에는 태사자의 김영민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뒷부분을 까먹어 아쉽게 틀렸고, 또 '고추먹고 맴맴'에서는 김준호 혼자 '최주봉코 맴맴'으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김영민이 정답을 맞혔고, '내사랑 동키호테', '별들에게 물어봐'에서는 나머지 3명이 각각 '나 사랑해', '물어봐'로 전달해버렸고 '첫딸은 살림밑천'에서는 임채무를 제외한 팀원들이 무슨 단어를 전달하는지 모르겠다고 아예 통과했다.[212]
  그래도 남성팀이 3개나 맞혔다.
  여성팀에는 '아리조나 카우보이'에서 나머지 3명이 '아기공룡 둘리'로 전달해버렸다.
• 884회에는 '실버벨'이 '가!'라는 손동작으로 전달이 잘못되었고, 중간에 소찬휘가 유채영에게 '뜨끈 뜨끈 아랫목'을 끝까지 전달하지 못해 문제가 끝난 줄 모르고 유채영은 계속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돼 '뜨끈 뜨끈 R&B?'로 잘못 이해하기도 했다.
• 886회(2002 신년특집)에서는 남성팀에 "당신은 누구십니까"에서 양원경까지 잘 전달하다가 주한울은 '당신은 뭐...냐?', 나머지 2명이 '자기 이름'을 전달해 버렸고, '모터사이클'에서 심형래가 중간에 끼어드는 반칙을 자주 행했고, 나머지 3명이 '포탈사이트'를 전달해 버렸다. 그 이후 양원경과 자리 교체를 했으며[213]
  그 후 890회에 사미자가 똑같은 반칙을 저질렀다.
  이후 943회에서 중간에 전영록이 문제가 있는 바람에 전영록과 자리교체를 했는데, 이 때는 헤드폰을 이상한 형태로 쓰다가 적발당했다. 여성팀에 한샘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214]
  백골난망 (앞 4명) → 메토라마
  '복길아 엄마 나왔어', '한방 쑥 찜질방'에서 장미화까지 잘 전달하다가 이매리와 한별은 '야 나가라', '한번 죽지 두번 죽냐', 한샘은 '너 나가라',[215]
  심지어 여성팀은 이매리와 한별이 잘 침몰되었다.
  '한번 죽으면 죽는다'를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다. '노래하자 꽃서울', '대장항문과'에서 장미화까지 잘 전달하다가 이매리는 '노래하자 꽃타방', '대장암 걸렸니', 한별은 '노래하자 옥타브', '새장합 벌렸니', 한샘은 '노래하자 옥삼아', '내 이름별로지?'를 전달해 버렸고, '깐느 영화제'에서 장미화까지 잘 전달하다가 나머지 3명이 '잘 살아보세'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다. '내가 그린 기린 그림'에서 장미화부터 한샘까지 자기 시리즈가 있었다.[216]
  내가 그린 기린 그림 → 자기가 그린 기린 그림 → 자기것 니것 내것 → 자기것 니것 내것 → 자기것 내것 니것
  마지막 문제 '발렌타인데이'에서 장미화까지 잘 전달하다가 이매리와 한별은 '가서 빨래 걷어'를 틀리게 전달했지만 한샘 차례에서 게임종료로 인해 무효처리됐다.[217]
  그래도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다만 남성팀이 2개(60점)를 맞혔는데도 30점만 올라간 걸 보면 제작진이 점수를 잘못 계산했던 걸로 보인다. '넷이서 한마음'(남성팀 3문제 성공, 여성팀 5문제 성공) 이후에는 점수판이 올바르게 250:300으로 계산되었다.
• 889회 출연자 중 남성팀에서 김형규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다.[218]
  2002년 임오년(앞 3명) → 2002년 월드컵
  여성팀은 '적반하장', '포천 막걸리', '하회마을', '백두산 호랑이'에서 류시현까지 잘 전달하다가 나머지 2명이 각각 '저 바다가', '포천 대머리', '가화마을', '말죽거리 (호랑이)'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환상 속의 그대'에서 류시현부터 채정안까지 화장 시리즈가 있었다.[219]
  환상 속의 그대 → 화장 속에서 → 화장 독에서 → 화장에 속았어
  마지막 문제 '40만8700원'에서 류시현이 '40만7만800원'이라고 약간 틀리게 전달했는데, 여윤정이 '자기 바지 반바지'를 아예 틀리게 전달해 주부님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덤으로 채정안은 '자기 너무 바빠'라고 말했다.[220]
  남성팀은 2개 맞히고, 여성팀은 3개나 맞혔다.

(여성팀 게임 끝)

변우영: 여윤정씨, 자기 바지 반바지?

여윤정: 자기 바지 반바지? (원래 문제가) 뭐예요?

허참: '40만8700원'을 '자기 바지 반바지'라고 말이에요.

여윤정: 어머, 웬일이야!

(본인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너무 웃겼는지 어쩔 줄 몰라하며 박수치는 여윤정)

허참: 야, 이런 경우도 생기네.

변우영: 그래도 잘하셨어요.

허참: 여성팀은 3개!

• 892회(가수특집)에서는 남성팀에서 오종혁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다.[221]
  임전무퇴(앞 4명) → 백전무패
  여성팀에서 로티플스카이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고,[222]
  일사천리(앞 4명) → 일천천리
  '좌향좌 우향우'에서 앞에 3명이 잘 전달했다가 스페이스A의 유진이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로티플스카이가 뒷부분을 까먹어 틀렸다. 맨 앞에서 원미연이 "감개무량"을 외쳤는데, 하리수부터 로티플스카이까지 불량 시리즈가 되는 일화가 있었다.[223]
  감개무량 → 양심불량 → 양질불량 → 앙심불량 → 양습불량
  그리고 '막사이사이상'에서 나머지 4명이 모르겠다고 아예 통과했고, '엄마팬티 줄여놨다'에서 나머지 4명이 '엄마 팬티 2개 샀다'로 전달해 버렸다.[224]
  남성팀은 3개 맞히고, 여성팀은 겨우 1개 맞혔다.
• 894회에서는 남성팀이 '깻잎머리', '밴댕이 속젓'에서 나머지 3명이 '돼지머리', '멧돼지 콩밭'으로 각각 전달해버렸고, 이건 뭐 돼지 시리즈도 아니고... '과민성 대장 증상'에서 김형곤을 제외한 팀원들이 무슨 단어를 전달하는지 모르겠다며 아예 통과했다. 그리고 '오드리 헵번'을 안계범 혼자 '고도리 헵번'으로 틀리게 전달했다가 마지막 주자 얀이 올바르게 전달해서 성공했다. 또 여성팀에서는 '꽃봉오리 예술단'에서 나머지 4명이 '꽃잔치 열렸네'로 전달해버렸고, 오즈의 박소은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발음을 헷갈려 아쉽게 틀렸다.[225]
  백척간두 (앞 4명) → 백적간두
  [226]
  남성팀이 2개씩이나 맞혔고, 여성팀은 겨우 1개 맞혔다.
  [227]
  게임 도중에 한기범이 몰두한 나머지 쓴 헤드셋의 귀 부분 한 짝이 바닥에 떨어졌다.
• 895회에서는 남성팀에 '불꽃 튀는 대결', '산소같은 남자에요', '토마스 무를 주세요'에서 나머지 3명이 '불꽃 튀면 죽어', '죽어도 모르겠어', '도망치면 안돼'로 각각 전달해 버렸다. 또한 김현성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228]
  남성팀은 겨우 1개 맞히고, 여성팀은 무려 4개나 맞혔다.
• 896회에서는 여성팀에 지우가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다.[229]
  삼천궁녀 (앞 3명) → 삼천구여, 금전출납부 (앞 3명) → 금전출납록
  '붉으락 푸르락'에서는 나머지 3명이 '울그락 붉으락'으로 전달해버렸고, '묻지마 다쳐'에서 정재윤부터 지우까지 부뚜막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30]
  묻지마 다쳐 → 부뚜막 다쳐 → 부뚜막 살쪄 → 부뚜막 산적
  [231]
  그래도 양팀 모두 3개 맞혔다.
• 899회에서는 남성팀에는 '나 지금 졸고 있니?', '삼천지교', '코뿔소 뿔은 몇개야?', '탁상시계', '도토리묵'에서 배한성은 '나 지금 놀고 있니?', '삼천이조', '코뿔소 뿔은 명태다', '책상둘레', '교통이문', 나머지 2명은 '야, 너 지금 놀고 있냐?', '삼척동자', '코뿔소', '책상불매', '노동자법'으로 전달해버렸고, '자옥이를 부탁해', '생떽쥐베리'에서 배한성까지 잘 전달하다가 배동성은 '좌우지간 부탁해', '생사줄타기', 심태윤은 '나는 슈퍼맨이다', '개땅강아지'로 전달해버렸다. 또한 '딱정벌레'에서 배한성과 배동성은 '개똥벌레', 심태윤은 '새똥벌레'로 전달해버렸다. 여성팀에는 아유미가 세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232]
  허클베리핀 (앞 3명) → 호떡이 맛있다, 번갯불에 콩 구워먹었니 (앞 3명) → 번지점프, 알라딘의 요술램프 (앞 3명) → 아이러브유
  '나는 조선의 장모요', '파란 물고기', '찰떡궁합', '나, 팔뚝 굵지?'에서 김혜정까지 잘 전달하다가 김경희는 '작은 도서관 안보여', '빨간 물고기', '생선구함', '나, 발로 뛰지?', 아유미는 '작은 도서관 가고 싶어요', '빨간 불고기', '생선좋아?', 황정음은 '나, 발 크지?'로 전달해버렸고, 또한 '스컹크', '환갑잔치'에서 김혜정까지 잘 전달하다가 나머지 2명은 '트렁크', '화장품 아이스크림'을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오진사택 다섯째 딸'에서 김혜정에서 황정음까지는 오죽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33]
  오진사택 다섯째 딸 → 오죽하면... → 오죽헌에... → 오, 오죽헌
  그리고 게임이 끝나갈 무렵에 황정음이 아유미 자리에 투입했다. 배동성이 아유미에게 잘한다고 칭찬(?)을 했다.[234]
  그래도 남성팀은 2개를 맞혔지만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여성팀 게임 끝)

배동성: 와! 아유미 대단하다! 다 맞혔어!

허참: 다 맞혔어요?

배동성: 아유미, 다 맞혔어!

아유미: 다 맞혔어요?

(사태파악 못하고 기뻐하는 아유미)

허참: 하나도 없어!

• 900회 특집에서는 남성팀에는 '아빠팬티 줄여놨니?'에서 나머지 4명 모두 '아빠 파이팅 빨리와요'로 전달해버렸고, 여성팀에는 윤은혜가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235]
  미인박명 (앞 4명) → 미인발굴, 솔솔솔 오솔길 (앞 4명) → 오솔길
  [236]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한 반면 여성팀은 1개 맞혔다.
  '나, 섹시하니?'에서 최은경까지 잘 전달하다가 나머지 3명 모두 '나, 섹시하지'로 비슷하게 전달했지만 실패했고 '으랏차차'에서 최은경 혼자 '아차차차'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나머지 3명 모두 올바르게 맞혔는데 시간초과로 정답이 불인정됐다.
• 906회 출연자 중 아유미가 갑자기 중국말[237]
  이얼싼쓰
  을 해 침몰했고, 게임이 끝나자 슈가는 서로를 탓하기에 바빴다.[238]
  앞에서 아유미가 일본에서 와서 그렇네 어쩌네 하는 말을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 908회에서는 남성팀에 맨 앞에 윤주상이 '묻지마 가족', '나의 구릿빛 인생', '식충식물'을 외쳤는데 이영범부터 원상연까지 묵지빠, 나라, 인간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39]
  묻지마 가족 → 묵지빠 가족 → 묵지빠 가족 → 묵지빠 안하고
  [240]
  나의 구릿빛 인생 → 나라 잃은 슬픔 → 나라 잃은 슬픔 → 나라 기쁨
  [241]
  식충식물 → 식충인간 → 식충인간 → 인조인간
  여성팀에는 '물놀이 떠나자'에서 나머지 3명이 '물놀이 조심해'로 전달해 버렸다.[242]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특이하게도 남성팀은 첫 문제에서, 여성팀은 반대로 마지막 문제에서 맞혔다.
• 914회에서는 남성팀에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에서 박철호와 박남정이 '여보세요 안녕하세요'로 틀리게 전달해 버리다가 문경훈이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고,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에서 나머지 3명이 '미워도 같이 살고 좋아도 같이 살자'로 전달해 버렸다. 또, 여성팀에 양혜승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다.[243]
  사랑만 남겨 넣고 떠나 가느냐 → 사랑만 남겨 넣고 돌아 가느냐 → 사랑만 남겨 넣고 떠나 가느냐 → 사랑만 남겨 넣고 떠나 간 사람
  [244]
  양팀 모두 3문제 맞혔다.
• 915회에서는 남성팀 백준기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뒷부분이 헷갈려 아깝게 틀렸고,[245]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앞 2명) → 별들이 외로운 이정표 밑에 →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 버들잎 외로운 기적 소리에
  여성팀 이경표가 세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게 틀렸다.[246]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 어서 가자 바다로 가자 → 어서 가자 바다로 가자 →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 ?,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앞 4명) →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 봉 (앞 4명) → 가자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그 중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는 중간에 조금 틀리게 전달됐다가 박수림이 다시 제대로 전달했지만 이경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통과해버렸다. 또한 '슈샤인 보이 슈샤인 보이'에서 나머지 4명이 주저 시리즈가 되어버려서 실패했다.[247]
  슈샤인 보이 슈샤인 보이 → 주저~ → 주저하지 말아요 → 그대 주저하지 주저하지 말아요(나머지 2명)
  [248]
  그래도 남성팀은 3개를 맞혔지만,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17회(추석특집)에서는 노래 가사 전달로 진행됐으며 남성팀은 왕종근이, 여성팀은 양금석이 맨 처음 전달 역할을 했다. 남성팀은 계속 실패하다가[249]
  왕종근, 유열: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 신영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염경환: 처음부터 네 모습이 이러진 않았어 → 남진: 저 뿐이 빠빠리로빠빠(?)
  [250]
  왕종근: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 유열: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될까~? → 신영일: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 염경환: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 → 남진: 두만강~ 푸른 물에~! *
  [251]
  -- 왕종근: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 유열, 신영일: 마음대로 불러!!! → 염경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 남진: 외로운 밤, 깊은 밤~! *
  [--]
  왕종근: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 유열: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 신영일, 염경환: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 남진: 굳세어라 금순아!!!--*
  ] 맨 마지막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에서 유열과 신영일이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로 비슷하게 전달했다가 염경환과 남진이 올바르게 전달해서 성공했다. 여성팀이 '고향이 그리워도'에서 두번째 주자 오미란까지 잘 전달했다가 박주아부터 사미자까지 '고향땅이 여기서'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고, '노래는 즐겁구나 산너머길'에서 오미란이 뒷부분을 까먹어 틀리다가 나머지 3명이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또한 사미자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다.[252]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앞 4명) → 가방끈 둘러멘 그녀가 아름다워
  [253]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지만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 918회에서는 맨 앞에 박기량이 송대관의 '해뜰날'을 불렀는데, 심권호부터 김종석까지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로 틀리게 전달한 것도 모자라, 마지막 주자 김학래는 한 술 더 떠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로 불러버렸다.[254]
  그래도 남성팀은 2개를 맞혔지만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 919회 출연자 중에 양택조가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255]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앞 4명) → 일 없다고 울지 마라
  [256]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한 반면 여성팀은 2개 맞혔다.
  이동준(헬륨가스 마신 뒤 쉰 목소리로): 아니 왜 한 문제도 못 맞혀요?
• 920회의 남성팀에서 '지옥의 묵사발'과 '꼼짝달싹'에서는 나머지 4명이 모두 '말미잘'[257]
  '나는야 디스코 왕'에서 피플크루가 다시 '말미잘'로 전달했다.
  과 '좁쌀'이라고 각각 전달해버렸다. 여성팀에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서는 나머지 4명이 모두 '우리 집이 최고야'이라고 전달해버렸다. 그리고 보이스코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발음을 헷갈리는 바람에 안타깝게 실패하였다.[258]
  그래도 남성팀은 한 문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하진이 발음만 제대로 했어도 남녀팀 무승부다.
• 927회(크리스마스 맞이 가수특집)에서는 남성팀에서 UN의 최정원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하였다.[259]
  물레야 물레야 (앞 4명) → 물레가?
  또, 여성팀에서 샤크라의 은도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앞부분이 또렷하게 들리지 않아 안타깝게 실패하였다.[260]
  광야의 무법자 (앞 4명) → 무슨 무법자
  [261]
  그래도 양팀 2개 맞혔다.
  게다가 마지막 문제 '마이크 테스트'에서 주부 방청객은 마이크 댄스, 채리나는 마이클 잭슨을 틀리게 전달했는데 이와중에 마지막 주자 샤크라의 은이 극적으로 올바르게 맞혔는데 게임종료한 상황으로 무효처리가 됐고 MC들에게 항의까지 했다.

허참: 이래서 여성팀도 2개!

신효범: 3개에요, 3개!

윤지영: 시간이 넘어갔어요.

허참: 2개!

허참: 여보세요, 우리 20년을 해왔어요.

자막: 시간초과로 인정불가 (2개 성공)

• 928회(2002 송년특집 '부부오락관')에서는 방은희[262]
  당시 성우 성완경의 아내로 출연하였다. 이듬해인 2003년에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난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다.
  가 세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게 실패하였다.[263]
  양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31회에는 남성팀 문제 중에 '게릴라 폭설'에서 백준기가 '게릴라 죽었다'로 잘못 전달했고, 이어 주부님이 조영구에게 '조영구 최고다'라고 말하자 조영구는 고마운 표시를 했다. 여성팀에는 '산골짜기 오두막'에서 나머지 4명이 '산골짜기에서 보자'로 전달해 버렸고, 피버의 박현주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한 끗 차이로 아깝게 틀렸다.[264]
  복숭아꽃 살구 꽃 (앞 4명)→ 봉숭아 꽃 살구 꽃
  [265]
  결국엔 양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 937회에는 남성팀 출연자 중 김수용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266]
  낙동강 오리알 (앞 4명) → 산소가 토끼야?
  ,[267]
  남성팀 결국엔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고, 반면 여성팀은 2개나 맞혔다.
  여성팀에는 '오곡밥'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서지오와 이장숙이 '고고밥'으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고, 이장숙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는데, 마지막 문제 '고집불통'에서 서지오까지 잘 전달했지만 이장숙 차례에서 시간초과로 정답을 불인정했다.[268]
  허참이 기회를 줬는데 결국엔 '도집꼴통'이라고 말해서 완전히 틀렸다.
• 949회 출연자 중 최재호는 게임을 파악 못하고 헤드폰을 벗는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다. 거기에 다음 주자 현진영도 덩달아 헤드폰을 벗었다.
• 951회에서는 남성팀에 '막춤의 대가', '로맨스 코미디'에서 나머지 4명이 각각 '박찬호', '우스운 코메디'로 전달해 버렸고, 맨 앞에서 김창남이 "고양이를 붙잡아"를 외쳤는데 정준하부터 강성까지 고향역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69]
  고양이를 붙잡아 → 고향역을 가라 → 고향역의 사랑 → 고향역에 살아 → 고향역에 살어
  여성팀에는 정정아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뒷 부분을 까먹어 아쉽게 틀렸다.[270]
  청풍명월(앞 4명) →청풍??
  [271]
  남성팀은 3개나 맞히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957회에는 남성팀이 '청개구리', '냉수 마찰'에서 김학래까지 잘 전달하다가 나머지 3명 모두 각각 '동대문길', '땡큐 마덜'로 전달해 버렸고, '무릉도원'에서 최상학 혼자 '무릉소원'으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다음 주자 김흥국이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고, 또한 마지막 문제 '메밀꽃 필 무렵'에서 배한성은 '배비장 도령' 최상학은 '배미장 소정'으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김흥국이 정확하게 맞혔는데 게임종료로 정답을 불인정했다.[272]
  그래도 남성팀이 2개나 맞혔고 여성팀은 결국엔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273]
  첫번째 코너인 가문의 왕발에서 남성팀이 1문제도 못 맞혀서 완패해 기본점수가 0:150에서 최종점수가 530:540으로 아쉽게 10점차로 패배했지만, 마지막 문제에서 시간초과 안 된 상황에 1개 더 맞혔으면 남성팀이 20점차로 대역전승이다.
• 958회에서는 남성팀에 맨 앞에 임대호가 '내고향 충청도'에서 백재현부터 황범식까지 머리 아파죽겠다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고,[274]
  내고향 충청도 → 나 머리아파 죽겠다X2 → 머리아파 죽겠다X2
  '걸음아 나 살려라'에서 중간에 이승현이 '걸음아 나 살아라'로 비슷하게 전달하다가 김병만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에 올바르게 잘 전달했으나 황범식이 '얼룩말 가까이 가라'로 확실히 실패했다. 여성팀에 맨 앞에 김경숙이 '몽유도 원도'를 외쳤는데 김윤희부터 윤은혜까지 타령이 된 일화가 있었다.[275]
  몽유도 원도 → 몽금보 타령 → 복금포 타령 → 몽금보 타령X2
  [276]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961회에는 남성팀에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다음주자이동우가 '불나도 다시 한 번'을 틀리게 전달하다가 최주봉부터 윤무부까지 정답을 맞혀서 성공했고, '볼륨을 높여요', '콩나물 무쳤냐'에서 이동우가 올바르게 전달하다가 최주봉부터 윤무부까지 '너와 나의 인생', '콩나물 무침'으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그리고 구피의 신동욱이 '오징어와 땅콩을' 외쳤는데 이동우부터 윤무부까지 고등어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77]
  오징어와 땅콩→ 고등어와 땅콩 → 고등어 신세 → 고등어X2
  여성팀은 '청사초롱'에서 조민희부터 정재윤까지 '청산유수'로 전달해버려 실패했다. [278]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963회에서는 남성팀에서 김현기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279]
  도토리 키재기 (앞 4명) → 돌고도는 니네집
  맨 앞에 남보원이 '절호의 찬스'를 외쳤는데 현진우부터 김현기까지 서울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80]
  절호의 찬스 → 서울쥐 시골쥐 → 서울쥐 다람쥐 → 서울시 잠실 → 서울 참치
  [281]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964회에서는 남성팀에서 맨 앞에 정명훈이 '쨍그랑 한 푼', '가을동화'를 외쳤는데 윤문식부터 강성까지 땡전 한 푼 시리즈, 보지마가 된 일화가 있었다.[282]
  쨍그랑 한 푼 → 땡전 한 푼 → 땡전 한 푼없다 X3,가을동화 → 선보지마 → 뒤돌아 보지마 X3
  여성팀에는 김애경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어없이 틀렸고,[283]
  고개숙인 벼 → 조개숙인 벼 → ?$#@% → 고개숙인 벼 → 고래잡이다
  '칙칙폭폭', '도깨비 시장', '불철주야'에서 이연경부터 김애경까지 '치킨먹어', '도레미파솔', '너 미쳤구나'로 전달해 버렸다. 또한 맨앞에 성혜가 '꽃배달 서비스'를 외쳤는데 양혜선 부터 김애경까지 돈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84]
  꽃배달 서비스 → 돈 빼다 써 → 돈 빼냈어 → 돈 빼놨어 → 돈 빠놨냐
  그것도 모자라 '뼈다귀 해장국'에서 나머지 4명이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했다.[285]
  양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66회에서는 남성팀에 '짜릿한 입맞춤'에서 염경환이 올바르게 잘 전달했는데 김세환부터 김형일까지 '짜장면 먹어'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고, 맨 앞에 배일호가 '잘자 내꿈꿔'를 외쳤는데 염경환부터 김형일까지 꿈을 펼쳐라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86]
  잘자 내꿈꿔 → 니 꿈을 펼쳐라 →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 네 꿈을 펼쳐라
  여성팀에 진미령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288]
  내 아를 낳아도 $(document).ready(function(){ $("#rfn-287").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287").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287").on("click", function(){ $("#Modalrfn-287").attr("style", "display: none;"); }); $("#rfn-287").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287").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287").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287").attr("style", "display: none;"); }); }); [287]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사투리 김시덕의 유행어다. (앞 4명) → 내알이 강조
  맨 앞에 채소연이 '고등어 통조림'을 외쳤는데 김경희부터 진미령까지 고성방가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289]
  고등어 통조림 → 고성방가죄 → 고성방가 → 고성방가 → 고성방가
  또한 '푸석푸석'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혜연부터 진미령까지 '무섭지?'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다.[290]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68회 출연자 중 여성팀 출연자 중 다나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 '사랑하는 현숙씨'에서 나머지 4명이 모두 '사랑하는 영자씨'로 전달해버렸다.[291]
  그래도 양팀 모두 1개 맞혔다.
• 970회 출연자 중 김종민이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깝게 틀렸다.[292]
  오리 궁뎅이(앞 4명) → 오리굽기, 삼진아웃 → 참치야구 → 참치우유 → 삼진아웃 →????(말 못함)

김학래: 어떻게 알고 얘(김종민)를 왜 맨 끝으로 놨어요? 에? 아주 정말 미쳐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박주아: 그래도 김종민씨 깜찍하게 틀렸어요~

허참: 남성팀 빵점!

• 971회에서 남성팀에는 맨 앞에 김범룡이 '어명을 받으시오'를 외쳤는데 김수근부터 배동성까지 어머니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고,[293]
  어명을 받으시오 → 어머니 받으쇼 → 어머니 받드쇼 → 어머니 애 낳았어요 X2
  '간장공장 공장장'에서는 김흥국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에 마지막 주자 배동성까지 모두 성공했는데 정답을 불인정했다. 그리고 여성팀에서는 장정희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게 실패했다.[294]
  아니 벌써(앞 4명) → 하나 먼저
  [295]
  그럼에도 남성팀은 1개, 여성팀은 3개 성공하였다.
• 972회(KBS 라디오 DJ 특집)에서 해피FM팀에 '독수공방'에서 자두가 '곧 죽어도'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마지막 주자 노현희가 올바르게 맞혔는데 게임종료로 인해 간발의 차이로 정답을 불인정 했다. 쿨FM팀에 최원정이 앞에서 '우황청심환', '미주알 고주알'을 외쳤는데 김다래부터 이지영까지 수학, 고춧가루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고,[296]
  우황청심환 → 수학 어려워 → 수학 어려워 → 수학 잘해요? → 수학 잘해요?
  [297]
  미주알 고주알 → 미숫가루 고춧가루 → 미숫가루 고춧가루 → 미숫가루 고춧가루 → 미친사람 고춧가루
  '눈 가리고 아웅'에서 나머지 4명이 '안녕하세요'로 전달해 버렸다.[298]
  그래도 해피FM팀은 1개 맞혔고, 쿨FM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74회에서는 남성팀에 박진수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고,[299]
  꼬꼬댁 꼬꼬(앞 4명) → 꼬꼬다 꼬꼬
  맨 앞에 태진아가 '마당쇠 변강쇠'를 외쳤는데 김상태부터 박진수까지 파랑새가 된 일화가 있었다.[300]
  마당쇠 변강쇠 → 파랑새 어디갔냐 → 파랑새 파랑새 너 왜 파랑새냐? → 파랑새 → 파랑새
  여성팀에 양혜승이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02]
  인생은 새옹지마(앞 4명) → 키스씬 하고싶어!, 니 나한테 반했나? $(document).ready(function(){ $("#rfn-30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30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301").on("click", function(){ $("#Modalrfn-301").attr("style", "display: none;"); }); $("#rfn-30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30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30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301").attr("style", "display: none;"); }); }); [301]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 따귀소녀 김숙의 유행어다.(앞 4명) 니 내꺼 맞냐?
  [303]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76회(달려라 울엄마 특집)에서는 남성팀 출연자 중 이원종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04]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앞 4명) → 미쳐 버리겠다!
  또, 여성팀 출연자 중 이보희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 그리고 '누구세요?'에서는 나머지 4명이 모두 '주차장'이라고 전달해버렸다.[305]
  이날은 양팀 모두 하나도 못 맞혀 실패했다.
• 982회에서는 남성팀에 '매운맛 좀 볼래?'에서 남창희가 올바르게 잘 전달하다가 윤무부부터 이용식까지 '벌레 먹은 배추'로 전달해 버렸고, '존댓말 반말'에서 김기만까지 잘 전달하다가 마지막 주자 이용식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에 맞혔는데 무효처리가 되었다. 여성팀에서 '시켜만주이소'에서 나머지 4명이 '그만두이소'로 전달해 버렸고, '속 시원하다'에서 박수림과 여운계가 '속이 시원하다'로 말해 안타깝게 실패했다.[306]
  그래도 양팀 모두 1개 맞혔다.
• 983회에서는 남성팀에 '삼등 삼등 완행열차'에서 김세환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했고, '국물도 없어'에서는 앞에 3명이 잘 전달했다가 최병서와 김늘메가 '국물이 최고야!'라고 전달해서 실패했다. 여성팀에 '귀 빠진 날'에서 조민희 혼자 '귀 먹은 날'로 틀리게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이 올바르게 전달해서 성공했다.[307]
  남성팀이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하고 반면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984회 출연자 중 길수현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다.[308]
  옆구리 터진 김밥(앞 4명) → 점심 김밥
  [309]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전멸로 실패했고, 반면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985회에서는 남성팀에 이동준이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10]
  러브레터(앞 4명) → 너무했어!, 180도 기분전환(앞 4명) → 밥에 씻고 싶은 산
  [311]
  양팀 모두 2개 맞혔다.
• 986회에서는 남성팀에 맨 앞에 배동성이 '갑론을박'을 외쳤는데 차승환부터 홍수환까지 돈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12]
  갑론을박 → 단돈 일만원 → 단돈 이백원 → 단돈 이백원 → 잔돈 이백원
  여성팀에 맨 앞에 이다도시가 '백마 탄 왕자'를 외쳤는데 김청부터 노사연까지 발바닥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13]
  ,-백마 탄 왕자 → 발바닥 화상 → 발바닥 꽈당 → 발바닥 화장 → 발바닥 화상--
  [314]
  그래도 양팀 모두 1개 맞혔다.
• 987회에는 남성팀에서 '덧셈 뺄셈'을 김학래까지 제대로 전달했는데 다음 주자 윤문식은 엉뚱하게 '패왕별희'로 전달해 염경환은 불만을 토로했다.[315]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다.

염경환: 틀려도 흡사하게 틀려야되는데 덧셈 뺄셈을 패왕별희?

윤문식: 근데요! 니네들도 나이 들어봐! 이거(소형 귀마개) 안 끼워도 안 들려!

• 988회 출연자 중 송대관은 남성팀이 완전히 실패하자 '그렇게 못 맞히냐'고 구박해, 번외로 문제를 풀었지만 틀렸다.

홍지호: 니가 올래 내가 갈까?

송대관: 야! 미쳐버리겠다!

송대관 번외 시도

• 990회에서는 남성팀에 최형만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깝게 틀렸고,[316]
  호랑나비 → 호랑이 → 호랑이 → 호랑나비 → 호랑나방 김흥국(최형만을 보며): 내노래도 몰라!!!
  '무사고 운전'에서 G#부터 최형만까지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해 버렸다. 여성팀에 '살맛나는 세상'에서 나머지 4명이 '세상만사'로 전달해 버렸다.[317]
  양팀 모두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91회에서는 김수근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고,[318]
  회심의 미소 (앞 4명) → 회심 일진회
  '몸이 천근만근'을 정형돈까지 잘 전달하다가 김도향부터 김수근까지 모밀 쟁반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19]
  몸이 천근만근X2 → 모밀 쟁반국수 → 모밀 쟁반 칼국수X2
  또한 '웃거나 말거나'[320]
  개그콘서트의 코너 도레미 트리오의 유행어다.
  에서 정형돈은 '웃자 메롱 몰라'로 말한 뒤 그 외 나머지 3명은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했다. [321]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998회에서는 남성팀에 '복슬 강아지'에서 김형곤부터 허동환까지 고추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22]
  복슬 강아지 → 고추 장아찌 → 고추 장아찌 → 고추 잠자리 → 고추 잠자리
  여성팀에 방미가 세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23]
  둥글게 둥글게 (앞 4명)→ 굴레 굴레, 대머리 총각 → 대머리 총각 → 대머리 소녀 → 대머리 총각 → 여러소리 하지마, 오싹한 공포 (앞 4명) → 오죽하면 그러니?
  또한 '완전 범죄'에서 나머지 4명이 '너 죽었어'로 전달해 버렸다.[324]
  양팀 모두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999회에서는 남성팀에 '장군 멍군'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강현수와 김세환이 '대갈장군'으로 전달해서 실패했고 '좋은걸 어떡해'에서 김종석과 강현수가 '좋으면 어때?'로 틀리게 전달했는데 김세환이 정확하게 맞혔다.[325]
  '좋은걸 어떡해'는 김세환의 히트곡이며,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1003회에서는 남성팀에 '밥그릇 싸움'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김태진과 조영구가 '밧줄 싸움'으로 전달해서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에 '군살 없는 몸매'에서 나머지 4명이 '뭘 쳐다봐'로 전달해 버렸다.[326]
  하지만 남성팀은 4개나 맞혔고, 여성팀은 겨우 1개 맞혀 동점을 허용했다.
• 1004회에서는 남성팀이 '마님과 돌쇠'에서 김범룡까지 잘 전달하다가 조수원은 '마지막 후퇴', 박진수는 '마지막 국회'로 말해 틀렸고, '한 입에 꿀꺽'에서 나머지 4명이 '단숨에 꿀꺽'으로 전달해 버렸다. 그리고 여성팀이 맨 앞에 이수나가 '땡그랑 한푼'을 외쳤는데 채은정부터 원미연까지 살풀이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27]
  땡그랑 한푼 → 살풀이 한 스푼 → 살풀이 하실분 → 살풀이 아줌마X2
  [328]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1006회에서는 남성팀에 염경환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실패했고,[329]
  소문난 잔치 (앞 4명) → 조문 각시
  그리고 '작업중이야'에서 김기수까지 잘 전달하다가 최헌 차례에서 게임 종료되는 바람에 무효처리됐다.[330]
  최헌과 김시덕은 '배고프다'라고 전달하고 염경환은 '배고픈 닭'이라고 말해 어차피 실패다.
  여성팀에 김보화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331]
  태권도 발차기 (앞 4명) → 달구도 발전기
  또한 '돈방석에 앉았다'에서 나머지 4명이 '돈방석에 앉을래'로 비슷하게 전달했지만 맨끝에 토씨 하나 틀리는 바람에 안타깝게 실패했다.[332]
  양팀 모두 2개 맞혔다.
• 1008회에서는 남성팀에 이수근이 세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실패했다.[333]
  올 것이 왔다 → 올 것이 왔다 → 홀쭉이와 뚱뚱이 → 올 것이 왔다 → 옥수수 많다, 공부 합시다 (앞 4명) → 공포의 피자, 선녀와 나무꾼 (앞 4명) → 철새와 나무꾼
  '냉수 한 사발'에서 윤석주는 '맥주 한 사발'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윤문식과 이수근이 '생수 한 사발'로 근접하게 전달했는데 실패했다. 여성팀에는 엄앵란이 게임이 끝나자 남편인 신성일에게 자랑을 했다.[334]
  결국엔 양팀 모두 하나도 못 맞혀 실패했다.

허참: 정말 기상천외하다, 기상천외해.

박주아: 이수근씨 그 철새와 나무꾼이라는 그 동화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이수근: 윤문식 선생님이 침이 이렇게 많이 나오셔가고.

윤석주: 저희 몇개 맞혔어요?

허참: 하나도 못 맞혔어!

박주아: 0점입니다.

허참: 0점 처리!

• 1009회에서는 남성팀은 '급하다 급해'에서 태진아까지 잘 전달하다가 리치부터 김상태까지 올림픽으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고,[335]
  '공자님 말씀'에서도 역시 태진아까지 잘 전달하다가 리치부터 김상태까지 선생님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
  [336]
  공자님 말씀 → 공자님 말씀 → 선생님 말씀 → 선생님 바지 → 선생님 바지
  '정확한 발음'에서는 나머지 4명이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했다. 여성팀은 서주경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고,[337]
  고추 잠자리(앞 4명) → 고추 장아찌
  '천고마비의 계절', '단합대회', '철부지 신부'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클레오의 김하나는 '청소하고 밥먹어', '날계란'[338]
  '대한의 딸'에서도 '날계란'이라고 또 한번 침몰했다.
  , 철부지 듬뿍' 서주경은 '너 가서 밥먹어', ' 사랑해', '철부지 신문'으로 말해 실패했다. 또한 맨 앞에 강유미가 '파리만 날려'를 외쳤는데 전원주부터 서주경까지 바람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39]
  파리만 날려 → 바람에 날려 → 바람에 날려 → 바람아 날려 → 바람 맞았어?
  [340]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1010회에서는 남성팀에 '독설의 계절'에서 최상학, 최국과 배동성은 '동그라미', 박남정은 '종그라미'를 전달해버렸고, '완벽한 알리바이'에서 최상학까지 잘 전달하다가 최국은 '완벽 아르바이트', 나머지 2명이 '완벽한 남자'를 전달해버렸다. 또한 박남정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고,[341]
  열중 쉬어 → 열중 쉬어 → 열두시야 → 열중 쉬어 → 대충 줘
  맨 앞에 설운도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외쳤는데 나머지 4명이 아예 모르겠다고 통과했다. 여성팀에 '잘 먹었습니다' '잘 살아보세'에서 비류는 '쌀집 팔아' '당장 보살해', 김성희와 김지선은 '쌀 좀 팔아' '강남 보살', 미나는 '재수 없어 너', '강낭콩알'을 전달해버려서 실패했고, '댄스의 여왕', '주근깨 소녀'에서 비류부터 미나까지 최고, 처녀 시리즈가 되어버려서 실패했다.[342]
  댄스의 여왕 → 자기 최고 → 댁이 최고 → 니가 최고(나머지 2명)
  [343]
  주근깨 소녀 → 중국집 처녀 → 동굴집 처녀 → 동굴집 처녀 → 동굴속 처녀
  [344]
  그래도 남성팀은 3개나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1013회(달래네 집 특집)에서 남성팀이 '동네방네 소문났어'에서 김기현이 '노래방에 소문났대'를 틀리게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이 '동네방네 소문났네'를 근접하게 말했는데 정확한 단어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게 실패했고, '미안해서 어쩌나'에서 김용건과 이광기가 '미안해서 어떡해'를 근접하게 말했는데 실패했고,[345]
  결국엔 남성팀은 아예 하나도 못 맞혀 실패했고 반면 여성팀은 1개 맞혔다.
  게다가 '행복가득 동물병원'과 '노총각 노처녀'에서는 나머지 4명이 모두 각각 '행복하세요', '초등학교'를 전달해 버렸다.
• 1015회에서는 남성팀에는 '쌀쌀한 바람'에서 안계범이 잘 전달하다가 윤무부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에서 무효처리했고[346]
  윤무부와 심권호까지는 올바르게 잘 전달하다가 이용식이 '짭짤한'을 말해 틀렸다.
  , 여성팀에는 김민정이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47]
  만능 해결사 → 많이 대성사 → 만능 해결사 → 만능 해결사 → 밴드 해결사, 노아의 방주 → 노아의 방주 → 노아의 방구 → 노아의 방주 → 좋아해 방구
  [348]
  또한 '천의 얼굴'에서 나머지 4명이 잘 전달하다가 게임종료한 상황에 '어제 얼굴'로 말해 또 틀렸다.
  [349]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 1016회에서는 남성팀에 조오련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한 끗 차이로 아쉽게 틀렸고, [350]
  두부 한 모 (앞 4명) → 두부 한 개
  '잊혀진 계절'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장동혁은 '있을때 있고 없어', 조오련은 '있으나 마나'로 말해 실패했다. 여성팀에서는 '게 섰거라'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정아름은 '닥쳐라', 현미는 '장서라'로 말해 틀렸고, 또한 '멀리 기적이 우네'에서 최은주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에서 무효처리했다.[351]
  이 후 정아름까지 잘 전달하다가 현미가 '멀리 기적이 운다'로 틀렸다.
  [352]
  결국엔 양팀 하나도 못 맞혀 아쉽게 모두 실패했다.여성팀이 한 문제를 맞혔으면 남녀팀 무승부다.
• 1017회에서는 남성팀이 맨 앞에 홍지호가 '낙엽이 우수수'를 외쳤는데 임준혁부터 정한용까지 자전거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고,[353]
  낙엽이 우수수 → 자전거 봉투 → 자전거 X3
  '민중의 지팡이'에서 임준혁이 올바르게 잘 전달하다가 서남용부터 정한용까지 '할머니 지팡이'로 전달해 버려 실패했고 '어금니와 송곳니'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최형만과 정한용이 '어금니와 사랑니'로 전달해서 실패했다. 또한 '흥행랭킹 1위', '오페라 하우스'에서 최형만이 '니가 할줄 아는게 뭐야', 쟤가 할 줄 아는게 뭐야'를 서남용에게 다짜고짜 화를 냈다.[354]
  양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박주아: 최형만씨! 서남용씨에겐 아무죄 없어요!

최형만: 우리팀이예요? 방해하러 온 거예요?

박주아: 임준혁씨부터가 문제였어요!

• 1018회에서는 '콜록 콜록 감기'에서 로버트 할리가 '콜록 콜록 감기지'로 비슷하게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이 '콜록 콜록'과 콜럭 콜럭'으로 전달해버려서 아예 실패했다.[355]
  남성팀이 2개 맞혔고, 반면 여성팀은 4개나 맞혔다.
• 1021회 출연자 중 김태진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모르는 표정으로 어이없이 틀렸고,[356]
  공포의 삼겹살 (앞 4명) → ????(잘 모름)
  , [357]
  그래도 남성팀이 1개 맞혔지만 여성팀은 3개나 맞혔다.
  또한 깜빡 홈쇼핑에서 안상태[358]
  '특종 입니다'에서 '실종 입니다'로 딱 한번 틀리게 전달하고, 모두 다 올바르게 잘 전달했다.
  까지 잘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이 '깜빡 깜빡'으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다.
• 1022회 출연자 중 김범룡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다.[359]
  로보캅 콤비 (앞 4명) → 로보캅 삐삐
  , [360]
  그래도 남성팀이 1개 맞혔다.
• 1027회에서는 남성팀이 맨 앞에서 김대희가 김준호에게 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전달했다.[36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팀이 1개 맞혔다.

김대희: '콧수염의 선글라스' 가!!!

김대희: '자갈치 시장' 가!!! 몰라!

• 1029회에서는 남성팀에 하일성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틀렸고,[362]
  짤랑짤랑 으쓱으쓱 → 찰랑찰랑 으쓱으쓱 → 살랑살랑 으쓱으쓱 → 짤랑짤랑 으쓱으쓱 → 차렷차렷 으쓱으쓱
  맨 앞에 이정석이 '여섯시 칼퇴근'을 외쳤는데 한석준부터 하일성까지 날라리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63]
  여섯시 칼퇴근 → 여섯시 날라리 → 여시 날라리 → 여시 날라리 → 날라리
  여성팀에는 진미령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64]
  눈가에 잔주름 (앞 4명) → 장충당 공원
  그리고 '쇠고기 미역국'에서 장윤정까지 잘 전달하다가 마지막 주자 진미령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으로 무효처리했다.[365]
  결국엔 '여수'라고 외쳐서 완벽하게 틀렸다.
  [366]
  그래도 양팀 1문제 맞혔다.
• 1031회에서는 남성팀에 '과자 부스러기'에서 제롬, 최상학이 '과자 무얼...' 틀리게 전달했다가 김구라가 극적으로 올바르게 전달한 덕분에 마지막 주자 김세환이 정답을 맞혔고, 게다가 김세환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67]
  그래도 남성팀이 한 문제 맞혔다.
• 1034회에서는 남성팀은 맨 앞에 송대관이 '지금 몇시야'를 영어로 설명했고, 여성팀은 유니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고,[368]
  혼저 옵서예 → 혼자 옵니다X2 → 혼저 옵저예 → 언제 옵서예
  '나리나리 개나리'에서 김미연과 신신애가 '나비나비 개나리'로 잘못 전달하다가 전원주와 유니가 올바르게 전달해서 성공했다. 또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전원주는 '보청기 끼고 들어라', 유니는 '봉천댁 나와라'로 말해 틀렸다. [369]
  남성팀은 1개 맞혔고, 여성팀은 2개 맞혔다.
• 1035회에서는 남성팀에 '한번 빠져봅시다'에서 네번째 주자인 김흥국이 혼자서 '한번 맞아봅시다'로 틀리게 전달했다가 마지막 주자인 안상태가 자신의 유행어를 맞혀서 성공했다. 그리고 나서 안상태는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고,[370]
  큐피드의 화살 (앞 4명) → 쿵푸 화살
  [371]
  그래도 남성팀이 3개를 맞혔지만 여성팀은 아예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다.
  또한 '해신 장보고'에서 앞에 4명이 잘 전달했는데 안상태만 혼자 잘 모르다가 아슬아슬하게 맞혀서 겨우 성공했다.[372]
  최종점수가 500:500으로 양팀 무승부였는데, 만약에 안상태가 한 문제마저 또 틀렸으면 남성팀이 30점차로 패배였다.
• 1037회에서는 남성팀에 이상우가 이규석에게 '기차와 소나무'(이규석 관련 문제)를 전달과 동시에 틀리면 혼난다는 협박을 했다. 그래도 맞혔다.
• 1038회에서는 게임 시작 하기도 전에 MC 허참이 남성팀에게 맞혀야 할 단어가 '꽃피는 봄이 오면'을 미리 말해버린 사태가 있었다.[373]
  다행히 남성팀 주장 태진아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이 헤드폰을 썼지만, 두번째 주자 터틀맨이 정확하게 전달했는데 결국엔 세번째 주자 남창희부터 완전히 실패했다.
• 1041회에서는 남성팀에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 캔의 이종원부터 정철규까지 이상하게 틀리게 전달했다가 마지막 주자인 가수 재우가 '기찻길 오막살이'를 아주 근접하게 말했는데 단어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게 실패했고, [374]
  남성팀이 결국엔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하고, 여성팀은 2개나 맞혔다.
  '내 생에 봄날은 간다'[375]
  캔의 노래인 '내생에 봄날은'의 가사내용이다.
  에서 앞에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정철규와 재우가 '도저히 못하겠다'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다. 그리고 나서 게임종료 후 남성팀 주장 캔의 배기성이 MC 허참에게 한 문제 맞힌 걸로 해달라고 애원했다. 여성팀에 '황사주의보'에서 '왁자지껄'로 전달해 버렸다.

허참: 기찻길 옆 오막살이 정확하게 안했죠?

배기성: 그래도 맞게 해주세요. 하나만!

허참: 하나만?! 아!! 남성팀 0점 처리!

허참: 왜 좋아해요 왜 좋아해?!

배기성: 사상 최초로 빵점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1042회에서는 남성팀에 '제비 몰러 나간다'에서 박준형이 혼자서 '돼지 몰러 나간다'를 틀리게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이 올바르게 전달해서 성공했다.[376]
  심지어 남성팀이 무려 4개나 맞혔다.
• 1043회에서는 남성팀에 '스트라이크'에서 황승환까지 잘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 전부 다 '죽어!'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나 실제 괴로움'에서 나머지 4명이 '야 뭐해!'로 전달해버렸다.
• 1047회에서는 남성팀에 첫번째 주자 유상무가 '대충 그까이꺼'를 크게 외치다가 기침이 나왔다.[377]
  그래도 남성팀이 1개 맞혔다.
• 1048회에서는 남성팀에는 루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78]
  천만의 말씀 (앞 4명) → 1884
  여성팀에는 '종합 감기약'에서 나머지 4명이 '족발'로 전달해 버렸고, 맨 앞에서 김형자가 '안방마님'을 외쳤는데 조민희부터 별까지 아빠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79]
  안방마님 → 아빠 안녕 →아빠와 함께 → 아빠와 함께 → 아빠와 함께
  [380]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1051회 출연자 중 최규환이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 [381]
  아기공룡 둘리(앞 4명) → 가리 동동주, 180도 기분전환(앞 4명) → 밥 맛있게 먹었어?
  [382]
  양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1053회에서는 남성팀에 '사랑해서 미안해'에서 나머지 4명이 '착하게 살아라'로 전달해 버렸고, 맨앞에 송대관이 '구수한 누룽지'를 외쳤는데 조영구부터 변승윤까지 사투리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다.[383]
  구수한 누룽지 → 구수한 사투리X3 → 전라도 사투리
  여성팀에 서후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실패했다.[384]
  황당한 시츄에이션(앞 4명) →화장을 지우고
  [385]
  남성팀은 3개 맞혔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1055회에서는 남성팀에 '잘 키운 딸 하나'에서 김종석까지 잘 전달하다가 이동준부터 김우주까지 '잘 먹고 잘 살아라'로 전달해 버렸다. 또한 여성팀에서 강수지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안타깝게 실패했다.[386]
  사과같은 내 얼굴 (앞 4명) → 바보같은 내 얼굴
  [387]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1056회에서는 남성팀에 표영호가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 '오랜만에 누워보는군'에서 민욱을 제외한 나머지 4명 모두 무슨 단어를 전달하는지 모르겠다고 아예 통과했다. 또, 여성팀에는 '친절한 미자씨'에서 두번째 주자 마야가 '친절한 미나씨'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나머지 3명이 모두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다.[388]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1058회에서는 남성팀에 '장난하냐'[389]
  개그콘서트의 코너 장난하냐에 유세윤의 유행어다.
  에서 안상태까지 잘 전달하다가 장동민부터 유상무까지 '멍멍멍멍'으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고, '그까이꺼 대충'[390]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 경비아저씨 장동민의 유행어다.
  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유세윤과 유상무가 '대충대충'으로 전달해버려서 실패했다. 여성팀에 '등 좀 긁어줘'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양혜승 과 유혜리가 '짐 좀 들어줘'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고, 또한 '노처녀 미스테리에서 양혜승과 유혜리가 요술공주 시리즈가 되어버려서 실패했다.[391]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1060회 출연자 중 김수근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392]
  한번만 살려주세요 (앞 4명) → 모르겠어
  [393]
  남성팀이 하나도 못 맞혀 모두 실패했고, 최종점수가 620:640으로 겨우 20점 차로 아쉽게 패배했는데 김수근이 한 문제만 잘 맞혔으면 남성팀이 10점차로 승리였다.
• 1061회에서는 남성팀에 '내 참 기가 막혀서'에서 나머지 4명이 모두 '나 참 기가 막혀서'로 비슷하게 전달했지만 실패했다. 여성팀에 '너무 오래 굶었어'에서 앞 3명이 잘 전달했는데 최은지와 신봉선이 '너 오늘 뭐했어'로 전달해 버려서 실패했다.[394]
  그래도 양팀 1개 맞혔다.
• 1064회에서는 남성팀이 맨 앞에서 이용식이 "오빠동생 사이에요"를 외쳤는데 이재포부터 장동혁까지 사이다 시리즈가 된 일화가 있었고, '용용 죽겠지'에서 이재포와 김우주가 '영영 죽겠지'를 틀리게 전달했다가 김현철과 장동혁이 올바르게 전달해서 성공했다.[395]
  그래도 남성팀이 1개 맞혔다.
• 1065회에서는 남성팀에 정용국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깝게 틀렸고,[396]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앞 4명) → 엎어지면 코 박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에서 앞에 3명이 잘 전달하다가 최동석과 정용국이 '가을인가봐'로 전달해 실패했다. 그리고 여성팀에 김새롬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깝게 틀렸다.[397]
  -니가 그렇게 잘났어? (앞 4명) → 그래 너 잘났어!--
  [398]
  그래도 남성팀은 2개를 맞혔지만,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 1074회에서는 남성팀이 모두 실패하고, 여성팀이 1문제 맞히고 나서 한석준은 이 코너를 하면서 우리가 멍청이가 돼야 하냐며 하소연하자 MC 박사임은 이 광경을 보고서 동기인게 민망하다고 하소연했다.

한석준: 김보민 아나운서가 하시는 걸 보면서 우리가 이 코너로 이렇게 멍청해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박사임: 저는 두 분 하시는 걸 보면서 제 동기인게 정말 민망합니다.

• 1080회에서는 LPG의 연오와 깍두기로 출연한 박수림이 서로 각각 남녀팀으로 옮겨서 자리교체를 했고, 남성팀 출연자 중 고혜성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아쉽게 틀렸고,[399]
  빛나는 졸업장 (앞 5명) → 비싼 졸업장
  마지막 문제 '얼마야 얼마면 돼?'에서 김학도까지 잘 전달하다가 장동민 차례에서 게임종료한 상황으로 정답을 불인정되며, 게임종료 후 남성팀 주장 양택조가 김학도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또, 여성팀에는 박수림이 문제조차 완전히 틀리자 남성팀 출연자들이 웃음바다가 되었다.[400]
  박수림이 여성팀으로 이적했는데도 결국엔 양팀 모두 하나도 못 맞혀 실패했다.

박수림: (남성팀이 실패한 소감) 으이구, 으이구 나 보내더니 빵점이다! 으이구!

허참: 남성팀 아 그래도 여럿이는 잘했어요 뭐 못한게 아니였어요.

양택조: 근데 이거 여기서부터 알았어 김학도 왔다 그러면 나 안해 이거!

허참: 남성팀 0점!

김애경 '나만 사랑해 줄거지?'

박수림: '나만 사랑해 주세요. 영자씨'

김애경: '동네방네 소문 다 났어'

박수림: '동그라미 동그라미'

김애경: '3년 연속 개근상'

박수림: '삼선자장 맛있어'

김애경: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박수림: '가슴에 콩나물 심어라'

허참: 야 남성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깍두기가 저기 간거에 대해서

양택조: (여성팀이 실패한 소감) 아니 우리가 우리도 어차피 빵점이지만 정말 깍두기를 퇴출 잘 시켰어.

김애경: (박수림을 보면서) 아냐 아까 저기서 뭐 삼순이 이런거 나왔잖아요. 제가 가족오락관 지금 10여년 가까이 나왔는데 이런 삼순이 같은 처음 봐!

허참: 이래서 여성팀도 0점!

• 1081회에는 여성팀이 깍두기 이용식을 남성팀으로 보내려고 하자 남성팀은 이용식에 대한 좋은 평가와 함께 투입했으나 서수남은 깍두기가 필요없다고 후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팀은 2개를 맞혀 60점을 얻었다. 그리고 나서 1086회에서도 깍두기로 두번째 출연해 여성팀으로 투입해서 1개 맞혔다.
• 1087회에서는 남성팀에는 '신혼여행 첫날밤'에서 빽가와 남창희가 '신혼 첫날밤'을 비슷하게 말했지만 실패했고, '엄마 더 주세요'에서 김학래와 황승환이 '엄마 젖 주세요'로 틀리게 전달했는데 게임이 끝나고 난 뒤 황승환이 '이런문제도 나오냐'며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리고 여성팀에는 '아무말이라도 해봐'에서 나머지 5명이 '아 배고파'로 전달해 버렸다.[401]
  그래도 남성팀은 1개 맞혔고, 여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다.

황승환: 아니 저 궁금한데요 가족오락관 사상 엄마 젖주세요 이런것도 나오나요?

허참: 김학래씨 아직도 젖 찾아오네

김학래: 아니 입모양 보고 하니까

허참: 엄마 더 주세요 더 주세요 더가 젖으로 봤어요?

• 1089회에서는 개그맨팀에 강주희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고,[403]
  뭐 필요한거 없수? $(document).ready(function(){ $("#rfn-402").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402").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402").on("click", function(){ $("#Modalrfn-402").attr("style", "display: none;"); }); $("#rfn-402").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402").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402").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402").attr("style", "display: none;"); }); }); [402] 이홍렬의 유행어다. (앞 4명) → 뭐 지루한거 없수?
  가수팀에 연오가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404]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앞 5명) → 아직 밥 없니?
  또한 '독도는 우리땅'에서 조갑경까지 잘 전달하다가 강현수 차례에서 시간종료한 상황에 연오까지 모두 성공했지만 불인정했다.[405]
  개그맨팀은 하나도 못 맞혀 전멸로 실패했고, 그래도 가수팀은 1개 맞혔다.
• 1091회에서는 남성팀이 '피도 눈물도 없이'를 비슷하지 전달했지만 마지막에 한 끗차로 틀렸고, 여성팀은 마지막 주자 진가영이 두 문제를 거의 다 와서 틀렸다.[406]
  남성팀은 하나도 못 맞혀 실패했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그리고 신문선이 문제에 대한 분석을 했다.

허참: 이건 정말 쉽게 맞힐 수 있었는데... '손만 잡고 잘게'

신문선: 못 맞혀요!

허참: 왜요?

신문선: 손만 잡고 잔 사람들이 한 분도 없어요!

이은하: 그 문제 나오는 순간 뒤에서 어떤 아줌마가 '그런게 어딨어~'

• 1094회에서는 남성팀이 모두 실패하자 김흥국과 이용식이 옥신각신하며 싸웠다.

김흥국: (바나나에게) 다 왔는데 너만 이게 안되냐?

이정민: 혼자 시계예요?

김흥국: (이용식에게) 여기서부터 안돼!

이용식: 너는 입술이 움직이면 털밖에 안 보여!

허참: 주장이 문제였구나!

이용식: 입술이 움직여야 하는데 털만 올라갔다 하니까 녹화 전에 면도부터 했어야 했어~

• 1095회에서는 김애경이 안 봐도 비디오야로 출발한 후 그 다음 주자인 정낙희가 아파도 미덕이야 라고 전달했다가 갑자기 말을 바꿔 아파도 미역이야[407]
  자막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로 전달해 바로 다음 주자인 이다도시가 똑같이 아파도 미역이야 라고 전달했고, 그 다음 2명인 강주희와 이안까지 아빠도 도둑이야? 로 전부 침몰되었다.
• 1196회에서는 남성팀이 '가나다라마바사'에서 김경욱 혼자 '랄라라~ 대한민국'으로 틀리게 전달했다가 마지막 주자 권재관이 올바르게 말해서 정답을 맞혔고,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에서 이상해가 '왜 난 널 그리워했을까'로 틀리게 전달하다가 다음 주자 홍석천이 잘 전달했으나 나머지 2명이 아예 실패해버렸고,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에서 이상해가 '난 알아요'만 전달했다가 나머지 3명이 올바르게 잘 전달해서 성공했다. 또, 여성팀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에서 이다도시 혼자 '바람 분다 바람 불어'로 또렷하게 들리지 않아서 비슷하게 전달하다가 소찬휘부터 지영까지 올바르게 잘 전달해서 성공했다.[408]
  양팀 모두 2개 맞혔다.
• 1200회 특집에서는 남성팀이 전멸로 실패[409]
  맨 마지막에 중국 노래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숄숄왈라 풔 위 야워 @#$!
  하자 남성팀 주장 김흥국이 출연자들에게 '방송 끝나고 병원에들 가라'고 호소했다.[410]
  반면 여성팀은 1개 맞혔다.
  김흥국: (맞히면)그렇지! / (틀리면)야 왜 싫어져! 보고 싶지! / 뭐 우물에 가득찬! / 에이 환자들아!
• 1204회에서는 남성팀에 앞 주자 박상민의 노래 '청바지 아가씨'를 불렀는데 김현기가 박상민에게 '미쳤냐'며 화를 냈다.
• 1205회에서는 남성팀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에서 나머지 4명이 모두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로 전달해 버렸고,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에서 나머지 3명이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로 전달해 버리다가 한현민이 극적으로 올바르게 맞혀서 성공했다. 그리고 한현민이 마지막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 또, 여성팀에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에서 나머지 4명이 앞 부분을 까먹은 채로 근접하게 전달했지만 마지막 주자 이희구가 다음 소절인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로 이어부르는 바람에 아쉽게 실패했다.[411]
  양팀 모두 3문제 맞혔다.
• 1210회 출연자 중 샘 해밍턴은 전부 다 틀렸는데, 이 중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장면이 진짜사나이에 팝업화면으로 띄워졌다.
• 1222회에 출연자 중 한민관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틀렸다.[412]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앞 4명) → 아빠 뻐꾸기
  , [413]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에서 박윤배가 뭔 말인지 잘 몰라서 다시 하라고 했는데 간신히 올바르게 말했는데도 한민관이 어이없이 틀렸다. 그래도 남성팀은 한 문제 맞혔고, 여성팀은 세 문제 맞혔다.
• 1228에서는[414]
  양팀 모두 2문제 맞혔다.
• 1229회에서는 여성팀에는 지영이 한 문제를 거의 다 와서 어이없이 실패했다.[415]
  비가오면 생각하는 그 사람 (앞 4명) → 미워요 미워요~
  [416]
  남성팀은 2개 맞혔고, 여성팀은 1개 맞혔다.
• 1232회는 장동민[418]
  처음 문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에서는 장동민까지 맞히고 유상무부터 틀렸는데, 다음 문제부터는 장동민 $(document).ready(function(){ $("#rfn-417").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417").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417").on("click", function(){ $("#Modalrfn-417").attr("style", "display: none;"); }); $("#rfn-417").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417").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417").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417").attr("style", "display: none;"); }); }); [417] 두 번째는 김석민도 틀렸지만 세 번째부터는 김석민이 간간히 맞히고 장동민부터 침몰되었다.부터 답이 빗나가자 마지막 주자인 박현빈까지 블랙홀이 되었다.
  [419]
  그나마 김석민은 맞히는 경우도 여럿 있었는데 장동민은 두 번째부터 다 말아먹었다.
  부터 아예 구멍인 상황이 발생했다. 허참: 역시 할매 할매 때문에 다 망했다
• 1237회(마지막회)에서는 수남팀에 이경애까지 잘 나가다가 장미화가 두 문제를 꼬여 틀리고 말았다.[420]
  최종점수는 480:500으로 수남팀이 한 문제라도 맞혔다면 마지막회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 요즘은 외국에서도 토크쇼 등지에서 'whisper challenge game'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것을 응용한 '폭풍 속의 외침'이 있었으며 한 사람이 러닝머신 위에서 강풍을 맞으면서 문장, 단어를 말하면 나머지 출연자들이 맞히는 형식.
• 가족오락관 종영 이후 1박 2일 시즌1에서 가끔씩 사용되다가 신서유기가 이 게임을 재발굴해내면서 고요 속의 외침은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다만 신서유기 방식은 전달하기가 아닌 스피드퀴즈 식으로 문제를 내는 사람과 맞추는 사람 둘 다 헤드폰을 써서 문제를 풀며 패스를 하거나 정답이 맞아야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등 어레인지되었다. 양쪽이 모두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웃음포인트는 가족오락관보다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 노래 가사가 아닌 일반적인 단어로 했을 때에는 아무말 대잔치가 되는 일이 잦았다.[422]
  대표적으로 615회 이용식의 "바갈갈", 877회 소찬휘의 "업철철" $(document).ready(function(){ $("#rfn-42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42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421").on("click", function(){ $("#Modalrfn-421").attr("style", "display: none;"); }); $("#rfn-42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42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42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421").attr("style", "display: none;"); }); }); [421] 그 다음이 엄마 젖줘가 되었다. 이매리로 인해 로티플스카이까지 엄마 젖줘로 침몰되었다., 906회 은지원의 "동푸나무", 1000회 특집의 "비몽사몽 허참" 이 있다. 그날따라 진행이 비몽사몽이었던 허참
• 2020년 한때는 깔깔티비에서 이 코너 동영상을 매주 토요일에 올려주었다.

2.20. 방과 방 사이[423]

그 이전 1992년에는 '행동통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으며 앉아서 제스처를 전달하고 나머지 출연자는 눈 가리는 안경을 썼었고, 1995년 초반에는 말따로 몸따로로 진행했다.

[424]

1997년 10월부터 1998년 2월 초까지는 '넷이서 한마음!'이라는 코너로 정지 동작을 취하는 형식과 비슷하게 진행했다. 그러다가 1998년 2월 중순부터 '방! 방! 방!'으로 바꾸고 다시 기존 방식으로 진행, 1999년에는 '벽과 벽 사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425]

1995년 12월 27일(583회)부터 1996년 11월 27일(631회)까지는 끝부분엔 오리 효과음을 사용했다.

[편집]

• 5, 6개의 칸막이가 된 공간 안에 한 명씩이 들어가고, 칸막이가 한번 씩 열리면서 몸을 이용해서만 다음 사람에게 제시된 단어를 전달하는 게임이다. 1995년 10월 25일부터 1999년 5월 5일까지 존재했던 코너.[426]
  800회 특집, 1000회 특집, 2007년 설 특집, 2007년 추석 특집에서 다시 했다.
• 621회 프로 레슬링 편에서 유재석이 레슬링이라고 대답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아깝게 틀리고, 나머지 분들은 완벽하게 틀렸다가 박은수가 프로 레슬링을 겨우 맞혔다.
• 622회 장작 패기 편에서 앞에 4명이 모두 절구나 떡방아 찧기라고 대답해서 틀렸다가 방실이가 장작 패기를 간신히 맞혔다.[427]
  공교롭게도 이날 에 절구 문제가 나왔다.
  그리고 남성팀은 이상해가 한번에 다 맞혀서 총 200점을 획득했다.
• 703회 출연자 중 김병찬은 앞에서 유승준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반대편 문을 강제로 여는 반칙을 사용하다가 허참에게 적발당했다.
• 713회에서는 여성팀이 모든 문제를 한번에 성공했다.
• 800회 특집 명장면 4위로 인공호흡 편이 방송되었다.[428]
  698회, 여성팀 문제
• 1000회 특집 명장면 중 인공호흡 편이 방송되었다.[429]
  713회, 남성팀과 주부방청객 한 명의 투입 상황에서는 아주 위험한 장면이다.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넘사벽은 이 코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다.
• 그리고 변형한 형식으로 벽에 구멍을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제스처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바뀌기도 했다.
• 1166회부터 이 코너가 다시 부활해 1173회 ~ 1180회는 특정 캐릭터를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예로, 감기 걸린 맹구, 짱구춤 추는 영구 등등. 그러나 이 때에는 마지막 사람부터 첫 사람까지 일치해야 한다.[430]
  이 방식은 2005년에 MBC 만원의 행복에서도 차용된 바 있었으나, 방과 방 사이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닌 미션을 받아 아무나 한 사람에게 그 동작을 취해 답을 얻는 방식이었다.
• 705회 배트맨 편에서 여성팀의 최은주가 정답을 말하려는데 허참이 '하나 둘 셋 배트맨~!'이라고 말해 정답을 유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덩달아 최은주는 배트맨 흉내를 내기도 했다.
• 무한도전에서 2013년 여름예능캠프 때 이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1박 2일을 비롯한 일부 예능 프로그램들에서도 '몸으로 말해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2.21. 스피드 게임[편집]

2.22. 노래방[편집]

2.23. 대결! 창과 방패![431]

일명: 대결! 뿅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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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1 대결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은 뿅망치로 상대방을 때리고, 진 사람은 냄비, 헬멧으로 막는다.
• 후반에는 이야기 형식으로 지정된 단어가 나오면 때린다.
• 이 과정에서 상대가 방어에 성공하면 방어에 성공한 상대가 득점을 한다.
• 1994년 후반~542회에는 승리팀을 대상으로 MVP 선정 게임으로 진행했다.
• 771회에서는 배동성 VS 이다도시의 대결에서 배동성이 완승하자 이다도시가 격한 분노에 배동성이 남성팀 자리를 두 바퀴를 돌며 도망가다 이다도시의 뿅망치에 맞고 말았다.
• 1025회(2005 신년특집)에서는 번외로 mc끼리 1:1 대결을 하던 중 허참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뿅망치를 들고 때리려 하다가 힘+균형 조절에 실패해 몸이 앞으로 쏠려 테이블과 함께 좌측으로 넘어지는 사태가 있었다.
• 1066회에서는 서동균 VS 춘자의 번외경기에서 서동균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뿅망치를 하늘 높이 던졌다.

춘자: 저에게 앙심 품었나봐요!

박주아: (서동균에게 뿅망치로 살짝 때리면서) 이렇게 아까운 소품을 던지다니요!

허참: (상황재연 하면서) 얼마나 세게 때리고 싶었으면 이렇게 넘어가냐?

• 1073회(2005 성탄특집)에서는 배동성 VS 조갑경의 대결에서 조갑경이 냄비 손잡이에 두 번 맞아 진단서를 요구했고, 김미연 VS 자두에서 김미연이 자두를 강두로 교체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대결 도중 강두가 김미연에게 때리려고 하자 김미연의 애교작전으로 인해 출연자 전체가 집으로 가려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허참의 중재로 강두에서 다시 자두로 교체했다.
• 1074회(2005 송년특집)에서는 이용식 VS 이수나의 대결에서 이용식의 제시어는 '이몽룡', 이수나의 제시어는 '성춘향'이었는데 이야기에서 '변학도'가 나오자 이용식이 '변학도'에서 허참을 때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 1077회에서는 박세민 VS 원미연의 대결에서 박세민의 제시어는 '당나귀', 원미연의 제시어는 '말'이었는데 공격단어가 엇갈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2.24. 넷이서 한마음 → 퀴즈 5인 5답[편집]

• 가족오락관의 대표 코너 중 하나로, 팀원들이 계단 세트에서 문제를 푸는 형식이다. 문제 유형은 다답형 문제[432]
  중간에는 성대모사, 사행시를 하기도 했다.
  며, 부저를 먼저 누른 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433]
  간혹 상대팀의 부저를 누르는 경우가 있고, MC가 강제로 부저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
  중간에 오답, 중복된 답, 예문에 나와 있는 답 등을 말하거나 중간에 반칙, 부정행위, 부정확, 시간이 초과되면 상대팀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팀원들이 모두 맞히면 해당 팀원들과 주부 방청객들이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434]
  초창기에는 잘 못하는 팀을 위해 사기진작으로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 당시 나오는 음악은 태평가였다. 춤도 일종의 심사에 들어가서 문제를 맞힌 팀의 춤이 어설프면 상대에게 춤 기회가 넘어가고, 상대가 더 춤이 좋으면 상대가 점수까지 가져간다. 물론 그 쪽도 춤 실력이 어설프다면...
• 보통 각 팀의 최연장자가 1번 주자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가끔씩 바뀌기도 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김의환은 이 코너에서 첫 번째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자리에서 문제를 풀었었다.
•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음악이 Amokk - 666으로 고정되었으며, 그 뒤에는 다양한 음악이 나온다.
• 2007년 3월 17일(1132회) ~ 2009년 3월 14일(1233회)[435]
  2009년 2월 28일 (1232회)는 제외
  에서는 릴레이 형식으로 맞힌 사람은 맨 뒤로 가서 대기하며, 틀린 사람은 바람 벌칙을 받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대기한다.[436]
  이 형식으로 바뀌면서 한 사람이 안하고 그냥 넘어갈 뻔한 경우도 있었다. 1166회의 현미, 1213회의 이경애가 대표적 사례. 그런데 두 분은 성공했다.
• 1999년 5월 19일(755회)부터 2003년 7월 5일(952회)까지[437]
  948회부터 5:5 체제로 변경되었다.
  는 ‘넷이서 한마음’으로 진행되다가 2003년 7월 12일(953회)부터 ‘퀴즈 5인 5답’이 되었다.
• 757회에서는 조경철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MC 허참이 들고 있던 마이크를 집어 던지는 일이 벌어졌다. 손미나: 흥분하지 마세요!
• 758회 출연자 중 명계남이 손미나를 제외한 가족오락관 역대 여자MC 이름을 대라고 했는데 정소라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438]
  그 이후 다음 코너 '대결! 어조목! 하기 전 허참이 '다음 기회에 정소라씨와 함께 진행하겠다'는 드립을 했다.

허참: 아휴 정말 예예예 네 됐어요 명계남 물러가라 명계남 물러가라

손미나: 정소라씨가 왜 나오는거에요 갑자기

• 759회에서는 남성팀에게 특별히 제기차기 5번을 도전하기를 제안했는데 양택조가 도전해 성공해서 20점을 득점했다. 그리고 쌍자음을 말하라는 문제에서 최성준이 "쌍리을", 김흥국이 "쌍피읖"을 이야기하여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439]
  이 와중에 자막으로 나온 "한글에 'ㄹㄹ'이 있습니까?, "ㅍㅍ?"이 완전 압권이었다.
• 768회에서는 남성팀이 첫문제를 맞혀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으나, 여성팀 주장 박정수의 부저 빨리 누르기 실력에 압도당해 남성팀이 완패했다.[440]
  심지어 허참과의 빨리 누르기 대결에도 박정수가 이겼으며, 남성팀은 자리를 5번이나 교체를 했다.
• 773회에서는 김성희가 초반에 옆사람한테 하나만 알려달라고 하고 정작 본인 팀 차례에서는 시간초과로 상대팀에게 차례를 넘겨줬다.

김애경: 아가, 성희야~ 너 감기약 먹었냐?

허참: 지금 김성희씨는 할때마다 옆에 사람보고 하나만 알려달라고.

배동성: 아니 어떻게 가르쳐줍니까?

김흥국: 근데, 나 한테 큰 기대는 하지마. 나 한테 물어보지마, 제발.

김성희가 대답을 제대로 못 한 그 이후

• 775회에서는 남성팀이 달랑 1문제 성공했고[441]
  여성팀이 8연속 정답을 맞히고 나서야 겨우 1문제 성공해서 윤철형이 너무 신이나서 그런지 춤추다가 바로 추락했다.
  , 여성팀은 9문제나 맞혔다. 여성팀이 연속으로 맞히자 이용식, 윤철형이 여성팀이 춤추는 데 끼어들었다.
• 776회에는 게임 처음 시작하기전에 남성팀 주장 김세환과 막내 김응석이 서로 자리교체를 했고, 이 편에서 최주봉의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442]
  이어 후술할 고요속의 외침에서는 최란의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최씨 가문의 하드캐리
  '우리나라 영화 중 제목에 각 신체부위의 명칭이 들어간 영화'를 대라고 했는데 젖소부인이라고 말해 실격처리했다. 그리고 '과일 종류가 들어가는 가요제목'에서 '살구꽃 피는 마을', '앵두꽃 피는 마을'등등 이상한 오답을 내놓았다. 그런가 하면 김보화는 가을과 관련있는 사자성어를 대라는 문제에 인신매매라고 답했다.
• 777회에서는 '과일 종류가 들어가는 속담'을 말하라고 했더니 약 10초간에 정적이 흘렀다.[443]
  남성팀 앞 주자는 강현수, 여성팀 앞 주자는 김성은이 담당했다.
  '예방접종 중에 유아에게 맞히는 기본 접종'을 말하라고 했더니 김성은[444]
  TV유치원에서 깔깔마녀로 나온 개그우먼
  이 "불주사", 김인문이 "감기몸살"이라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배연정: 아기는 몸살이 안나요~

허참: 아기 감기몸살 나가지고 소주에다가 고춧가루 타서 먹였대요~

• 780회에서는 두번째 문제에 배도환 차례에 아깝게 틀리자 배동성, 배도환이 옥신각신했다.

배도환: 순서대로 하나씩만 해요! 내거 하니까 다 잊어버렸잖아!

배동성: 4가지를 다 알아야지 이 녀석아! 한 가지만 떠오르면 어떡해!

손미나: 같은 배씨 가문끼리 참으세요!

• 782회에서는 '친구와 관련된 사자성어'를 대답하라고 했더니 마지막 주자 편승엽이 '제가 문제입니다!'라고 발언해 깔끔하게 포기했다. 그리고 '영화에서 만난 연예인 부부' 문제에서 당시 정답은 신성일&엄앵란, 최수종&하희라, 허준호&이하얀, 김승우&이미연이었는데 공교롭게도 현재까지 금슬을 유지하는 부부는 최수종&하희라 부부 밖에 없으며, 신성일&엄앵란은 2018년에 사별했고, 허준호&이하얀은 2003년에 이혼, 김승우&이미연은 2000년에 이혼했다.
• 784회에서는 남성팀 팀원들이 4번이나 자리교체를 했고, 건강을 위해 적게 먹어야 할 음식의 성분에서 김지갱이 "저알콜"을 잘 말했는데 주부 방청객들이 정답을 알려주는 바람에 실격처리했다. 하지만 여성팀에 박탐희가 정답을 틀리는 덕분에 다음기회에서 성공했다. 그 외의 남성팀의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는데, '화폐모델이 된 위인'을 말하라고 했더니 마지막의 장재근이 '그 다음 뭐야?'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임금님의 신체와 물건의 높임말'에서 장재근이 '용의'라고 답해 틀렸고, '오세아니아에서 서식하는 동물'에서 김영배가 '양'으로 답해 틀렸다. 이용식: '양' 그런 사람 누구예요? (김영배에게) 차라리 개라고 하지! '최인호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을 답하라고 했더니 장재근이 '겨울나그네'라고 하자 이용식은 '여름나그네'라고 답해 틀렸고, '돌이 들어가는 속담'에서 장재근이 '아는 돌도 두들겨 보고'라고 답해 틀렸다. 덤으로 이용식은 정답을 빠른 말로 얼버무려 말해 얼렁뚱땅 넘기려고 하자 허참이 이용식의 얼굴을 누르는 야단쳤다. 한편 여성팀에서는 속담 문제에서 마지막 주자인 이다도시가 자기 차례가 되자 숨어버렸으나 바로 걸리고 말았다. 손미나: 숨는다고 해결 안됩니다!

맨 뒤에 누굽니까? 맨 뒤에 누구예요? - 우리나라 화폐 위인에 누가 있냐는 문제에 장재근이 대답을 제대로 못하자

한 사람이 두 몫을 하고 저 사람 그냥 쉬라고 하면 안될까요? - 임금의 신체나 물건을 높여 부르는 말은 어떤게 있냐는 문제에 장재근이 잘 못하자

• 785회에서는 남성팀이 첫번째 문제를 가뿐하게 성공했는데 그 이후 여성팀이 3연속으로 정답을 맞히자 김의환이 선수 좀 교체 해달라고 요청해서 하일성이랑 서로 교체했고, 그리고 나서 남성팀이 겨우 성공하고 나서 사미자의 요청으로 김의환이 맨 끝 자리로 교체했다. '제목이 10글자 이상인 영화제목'을 답하라고 했더니 김의환이 처음에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야 임마'로 답해 틀렸고, 이윤성이 '누가 용의 발톱을 뽑았느냐?'라고 말해 틀렸다. 김의환: 내가 뽑았어요! 내가 뽑았다고! 마지막 문제 '안녕히 가세요'의 외국어 표현을 답하라고 했더니, 김의환이 엉터리 중국어로 '짤가~'라고 말해 틀렸다.

(여성팀의 정답 이후 사미자의 춤을 보고)

김의환: 아니! 사미자씨는 버스에서 관광(버스)춤이지 뭐가 그게 테크노 입니까?

허참: 맞습니다.

김의환: (사미자가 추었던 춤을 따라하며) 테크노가 이렇게 추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테크노가.

허참: 네. 그렇습니다.

하일성: 야야야! 문제나 맞춰! 뭐 남의 집 까지 간섭하냐!

자막: 다른 집안 일에 신경쓰지 마세요!

하일성: 우리 이러다가 100점도 못 넘어!

--

김의환: 저기요 타임!

김의환: 우리 선수 좀 바꿀게요!

하일성: 아이 너나 잘해 너나!

허참: 선수 바꿔!

김의환: 올라와요 올라와!

김의환: 아이 눌러야지!

김의환: 아니 누르고 봐야 뭔가 얘기를 하지요 예?!

손미나: 흥분하지 마세요 김의환씨.

--

(남성팀 오랜만에 정답 맞힌 후)

사미자: 저기요! 제안 하나 할게요!

김의환: 용의 발톱 제가 뽑았거든요!

사미자: 자리 좀 바꿔주세요!

하일성: 너 올라가!

(끝자리로 올라가는 김의환)

허참:맨 뒤로 가! 나도 정신사나워서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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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회 김의환의 활약상

• 786회에서는 유채영이 '어디에선가 너의 노래를 듣고 있을 너에게'라는 정답을 처리했더니, 배동성이 '그게 무슨 노래냐?'며 항의했고, 양팀 출연자들이 서로 정답을 가르쳐 주는 바람에 여러번 실격처리를 했고, 서양 음악의 빠르기를 내타내는 말 중 모데라토 보다 빠른 것 4가지를 설명하랬더니 배동성은 알레그로 탄탄탄을 말했고, 게다가 서수남은 디스코를 말해 실격처리를 했다.
• 790회에서는 김한국이 자리교체하던 도중에 계단에서 넘어졌고, 남성팀 출연자들이 정답을 맞히자 테크노 댄스 대신 개다리 춤을 췄다. 한편 조영남은 정답을 맞추고 춤을 추는데 사물놀이 테크노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양미경은 '하늘이 들어가는 속담을 대라는 문제'에 하늘이 노~랗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웃겼다.[445]
  이 장면은 1000회 특집 자료화면으로 나가기도 했다.

김한국: 이게 테크노하고 우리 국악하고 버전 시킨겁니다. 접목 시킨겁니다.

손미나: 이게 참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보는 거에요.

허참: 지금 좋은데 조영남씨 때문에 뒤에 사람들 다 같이 따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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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기상천외한 테크노 댄스 이후

• 794회에서는 남성팀 출연자들이 자리교체를 두번이나 했고, 여성팀이 정답을 바로 맞히자 남성팀 출연자들이 집으로 가려는 사태가 벌어졌다.
• 800회 특집에는 문제를 맞힌 후에 대부분 계단을 박차고 춤을 추는 사태가 벌어졌다. 가운데 자리에 선 탤런트 팀이 밖으로 나가는 데 고역 그리고 탤런트 팀이 춤추는 사이에 끼어든 서수남 특히 개그맨 팀의 배동성이 찢어진 바지[446]
  조금 전 '눈을 크게 뜨세요'에서 정답이 역도하는 모습을 재연하려다 바지가 찢어졌다.
  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춤추는 게 압권. 마지막 문제 '위인 이름이 들어가는 가요 제목'을 대는 문제에서 김성희가 '방랑시인 김삿갓'을 '방랑자 김삿갓'으로 틀리자 조갑경이 '김삿갓'도 있다고 항의했다.

조갑경: 그냥 김삿갓 있어! 우리 남편 노래야!

김흥국: 일단 해! 따지지 말고!

• 805회에서는 윤손하가 삼강오륜에 '오륜'을 대라고 했는데 여성팀 출연자들이 알려주는 바람에 실격처리했고, 귀신이 들어가는 속담에서 강원래가 귀신이 잡아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말해 실격처리를 했다. 그리고 네트를 가운데에 놓고 진행하는 스포츠 경기의 이름을 말하랬더니 주영훈이 족구를 말해 실격 처리가 되자, 바로 뒤에 있던 정원관에게 주먹을 두 방 맞았다.[447]
  그리고 주영훈은 지로 끝나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말하랬더니 코딱지를 말해 실격 피라미드를 쌓았다. 더욱이 805회는 강원래와 주영훈이 구멍이었다.
  정원관: 아유 이 씨...!
• 813회에서는 앞으로나 거꾸로 읽을 때 똑같은 3음절 단어에서 현숙이 가수 이름인 임종임을 정답을 말했고, 변이 들어가는 속담에서 출연자들이 정답을 변 대신 동으로 설명했다.

허참: 야 임종임은 진짜 애교로 봐줬다.

허참: 내가 그거마저 아니라고 그러면은 우리 주부 여러분들께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 같았어.

• 814회에서는 양원경, 이옥주의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는데, '상부상조의 전통'에 대해서 말하라고 했더니, 양원경은 '화투', 이옥주는 '씨앗이'로 각각 말해 틀렸고, '부자지간인 외국연예인'을 말하라고 했더니, 양원경이 '선우용녀-선우은숙'으로 답해 틀렸고, '받침이 모두 ㅇ인 3글자 단어'에서 이옥주가 '용궁왕'으로 답해 틀렸고, 종교와 경전을 짝지어 말하는 문제에서 이옥주가 '난 그 외의 종교를 몰라요~'라고 고백했고 양원경은 '힌두교 - 알라신'이라고 대답하다가 나중에는 알았는지 정확하게 답을 댔고 그 문제는 남성팀이 답을 맞췄다.
• 818회, 819회에서는 남성팀과 여성팀이 5문제나 맞혔다.
• 827회에서는 '제목에 10글자 이상인 한국 영화'에서 심형래가 본인이 나온 영화제목을 두 번 댔다.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 영구와 땡칠이와 홍콩 할매귀신
• 834회에서는 장기 기물에서 장(초,한), 포, 차를 제외한 기물을 말하라고 하는데, 정태우가 "장군"을 말해 땡이 나오자, 김형곤이 뒤에서 머리를 쥐어박았다. 김형곤: 태우 이놈! 장군은 왕이 포획될 위기잖아![448]
  정작 바로 다음 기회에 김형곤은 예문에 나와 있는 "포"를 외치는 바람에 자폭했다.
• 836회에서는 용두사미 처럼 동물이 들어가는 사자성어에서 이태현이 천고마비를 천마고비를 말해버려서 양팀 출연자들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 841회에서는 여운계가 남성팀 주장인 박영규 성대모사를 도전했고, 박영규와 윤철형은 오지명 성대모사를 도전했다.[449]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 박영규가 각각 장인과 사위 역으로 출연했다. 여운계는 순풍산부인과 317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 846회 출연자 중 싸이가 차는 차인데 타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차를 대라고 했는데 허~ 그차를 말해 틀리자 남성팀 주장 이용식이 MC 허참에게 맞다고 따졌다.
• 848회에서는 첫번째 문제에 여성팀이 먼저 부저를 누르고 실패한 후 남성팀이 대답하는 도중에 강부자가 남성팀에게 부저를 안 눌렀다고 잘못 항의했다. 그 덕에 남성팀에게 시간을 번 셈. 그리고 맞혔다. '때'로 끝나는 영화 제목을 말하라고 했더니, 김인문은 엉뚱한 답변을 내 놓아서 두 번이나 기회를 통으로 날렸다.
• 859회 출연자 중 유열은 '바보같은 미소'를 엉터리로 부른 뒤 얼렁뚱땅 정답 처리했지만, 윤정수의 양심 고백으로 무효 처리했다. 윤정수: 우리 유열 선배님 가순데요, 음이 완벽히 틀렸어요!
• 865회에서는 아시아주의 나라 중 ~아로 끝나는 나라를 말하라고 했는데, 김정균이 방글라데시아라 말한데 이어 강두가 소말리아, 시베리아라 말해 차례로 실격처리 되었다. 김정균이 시베리아를 듣고 강두 다리를 가격했다. 방청석은 웃음바다행
• 873회 출연자 중 한기범이 중간에 '양보'를 외치는 사태가 일어났다. 손미나: 이 사건은 처음입니다!
• 875회에서는 김영철이 떡이 들어간 속담을 대라고 했는데 떡 사세요[450]
  약 1년 전인 817회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김지선이 '떡 사세요'라고 말했다.
  , 호떡 집에 불났다로 말해 실격처리했고,[451]
  여성팀이 계속 정답을 맞히자 김영철이 남성팀 응원단에게 '미안해요'를 외쳤다.
  차례상 차림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를 대라고 했는데 최상학이 궁둥백서, 오동백서, 어동육시로 말해 연속 실격 피라미드를 쌓았다.[452]
  그리고 가요에서 가사 중에 엄마나 어머니가 들어가는 소절을 제목과 함께 대라고 했는데 강변살자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동요를 대서 역시나 실격처리했다.
• 876회에서는 남성팀과 여성팀이 4문제나 맞혔다.
• 877회에서는 배가 들어간 속담을 대라고 했는데 김흥국은 두 숟갈에 배 부르랴, 이매리는 배 고프면 일해라, 로티플스카이는 배고파를 말해 실격처리했다.
• 879회에서는 부저 누르기 대신 손 들면서 정답 맞추기를 진행했다.
• 882회 출연자 중 송대관의 활약상이 인상적이었는데, '남자, 여자 이름이 들어가는 영화제목'에서 여성팀이 '해리와 샐리를 만났을 때' 정답을 내놓고 송대관은 '해리가 누굴 만났냐'며 따졌고, '눈(雪)이 들어가는 동요'에서 송대관이 자신없자 은근슬쩍 D.bace의 멤버랑 교체했지만 허참이 제지했고, 노래를 엉터리로 불러 틀렸다.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보충 설명한 송대관)

송대관: 점수 없어요? 점수?

허참: 내 맘 같아선 기분상 점수 10점이라도 주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예가 없었기 때문에...

송대관: 아저씨는 또 태진아 같구만!

--

허참: 방금 옆에서 했죠?

송대관: 해리가 누굴 만났지?

(3차 시도)

송대관: 해리가 샐리를 만났어요!

(땡!)

(송대관을 때리는 남성팀 팀원들)

송대관: 왜 때려?

--

(동요 문제에 자신 없는 송대관, 은근슬쩍 D.bace 멤버랑 교체)

남현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허참: 당신 언제 왔니? 나가!

변우영: 송대관씨! 빨리 오세요!

송대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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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회 송대관의 활약상

• 886회 출연자 중 심형래가 '탕은 탕인데 못먹는 탕은?' 말하라고 했더니 '오래된 썩은 곰탕'을 말했는데 실격 처리되었으며 심형래: 당신같은 썩은 곰탕 먹겠어?!!! 못먹는거 아닙니까?! 그 이후 맨 끝자리로 자리교체를 하다가 넘어진 사태가 벌어졌다.
• 889회 출연자 중 김형규가 '김홍성처럼 지명이 들어가는 연예인'을 대라고 했는데 축구선수인 '이천수'를 말하고 나자 남성팀 출연자들이 정답이라고 확신해서 잽싸게 춤췄는데 결국엔 실격처리가 됐고, 남성팀이 정답 맞혀서 춤을 안 추고 주부방청객과 하이파이브 하고 응원해서 감점 당하고 난 뒤 여성팀에게 1점 가산점을 부여됐다.
• 892회는 남성팀이 2문제 연속으로 실패하자 노민혁이 남는 사람을 부저 도우미 역할로 요청했다. 그 직후에 "자리는 자리인데 못자리처럼 깔고 앉을 수 없는 자리는?" 문제에서는 여성팀 차례에 로티플스카이가 갑자기 메롱을 했다가 시간초과가 걸렸다. 그 이전에 하리수가 잠자리의 발음을 틀리게 하여 실패했다.[453]
  그 이후에 유열이 발음을 정확히 하여 통과했다. 게다가 잠자리 날갯짓 제스처는 덤. 하리수: 아깝다...
  그리고 유열이 스튜디오 안의 난로 열기[454]
  해당 회차가 촬영된 시기는 2월로 늦겨울이었다.
  때문에 답답했는지 중간에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던졌다. 그 직후에 서울의 동네 이름이 들어가는 영화 제목을 말하라는 문제에서 원미연이 종로 부르스를 말했는데 땡이 잘못 나왔다.[455]
  바로 다음이 하리수의 순서였는데, 하리수는 이 와중에 맨 뒤에 서있는 로티플스카이에게 장난(?)을 치고 있었으나 자신의 차례를 늦게라도 의식하고 답을 말해 어떻게든 땡을 면했다. 하지만 그 문제에서는 하리수가 한눈팔다가 답을 말했다.
• 896회 출연자 중 윤영삼이 첫번째 문제부터 지속적으로 오답과 시간초과로 인해 남성팀 출연자들이 계속해서 자리교체를 했고, 결국엔 남성팀은 달랑 한 문제 밖에 못 맞혔다.
• 899회에서는 돈이 들어간 속담을 대라고 했는데 배한성은 돈도 꿰야 돈이다, 김경희는 돈 넣고 돈 먹기를 말해 실격처리했다.
• 906회 출연자 중 은지원은 '명심보감에서 말하는 여자의 4덕'을 말하라고 했더니 '섹시'라고 말했다가 실격[456]
  약 2년 전인 817회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태사자의 김형준도 '섹시'라고 말했다.
  되었으며, 허참: 쎅씨...! 땡~ 역시 이때에도 초딩끼는 있었다. 여성팀의 경우, 슈가 멤버는 타자 교체 타입으로 진행했다.
• 914회에서는 3년이 들어가는 속담을 말하랬더니 남윤정이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고 하자 장미화가 식당 개 삼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로, 바로 다음에 윤문식이 학교 개 3년에 대리시험을 본다, 박남정은 컴퓨터 개 삼년이면 Pentium 조립한다로 실격 피라미드를 쌓았다.
• 920회에서도 역시 906회처럼 기상천외 엉터리 답이 등장했는데, 여성팀에서 미인을 가리키는 사자성어를 말하랬더니 쭉쭉빵빵이라고 말했다가 실격당했다.
• 929회 출연자 중 이용식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엉터리로 부르다 은근슬쩍 '넘어가! 다음!' 외치려다 실격 처리됐다. 그 후 허참이 제대로 노래 지도를 했다. 이용식: (허참에게) 잘났다 잘났어~
• 938회에선 '가수 이름 중 동물 이름이 들어가는 가수'를 대라고 했더니 여성팀에 '이소라'라는 답변이 나온 후 정답처리했는데, 김학래는 '소라가 동물이냐?'고 항의해 여성팀이 자체 무효처리하려고 했지만, '이소라'의 '소'라는 동물이 들어있어 그대로 정답처리했다.
• 944회에선 김종국과 주부방청객을 교체하기도 했다.
• 956회에서는 '미인과 관련된 사자성어'를 말하라고 했는데 여성팀이 정답을 맞힌 후 '단순호치'에 설명을 묻자 대답에 실패했고, 남성팀이 정확한 뜻을 맞혀 보너스로 춤을 추었다. 하지만 점수는 부여받지 못했다 허참: 남성팀! 너무 기쁘죠? 그것만 해도 점수 안 줘도 문제 없죠?
• 962회에선 '밥이 들어가는 속담'에 마지막에 홍서범이 '밥 좀 줘!'라는 발언을 해 틀리고, '가사에 만남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가요'를 묻는 문제에서, 김영임이 나미의 '빙글빙글'을 부르고 그 다음 김자옥은 생각이 안 나서 실패했고, 남성팀에 이상해가 '빙글빙글'을 자꾸 이상하게 불러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임은 '빙글빙글'을 조금만 불렀지만, 참다 못한 허참은 MC 재량으로 넘어갔다.[457]
  그 이후 방송 끝나갈 무렵에 허참은 이상해에게 '집에 가서 빙글빙글이나 열심히 연습하라'고 당부했다.
• 970회에선 코요태의 김종민이 '쥐가 들어가는 속담'에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쥐구멍은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고, 그 후 서남용과 자리 교체를 했지만 역시... 그 후, 김학래는 '출연자 중 한 사람을 빼고 가면 안 되냐?'며 하소연했다. 다음 영화 문제에서 남성팀에게 정답을 가르쳐줬지만, 여성팀 주장 이수나가 몰래 버저를 눌러 또 다시 정답을 뺏겼다. 마지막 노래 문제에서 여성팀의 완승으로 끝내려고 하자 이장숙이 '제발 맞혀달라'며 기회를 양보했지만, 정명훈이 '대동강 편지'를 엉터리로 불러 실패했다. 허참: 나 안해~ 그 후 김학래가 한 번만 봐달라며 다시 기회를 주었다. 그 후 남성팀은 처음이자 유일하게 정답을 맞혔다.[458]
  그 바람에 중간점수는 170:370이었으며, 방송이 끝날 무렵 허참은 '그래도 MC가 흥미진진한 맛이 있어야 몇대몇을 외치지! 이건 (여성팀) 이겼어!'라며 마무리를 지었다.
• 972회 출연자 중 이창명이 정답을 틀리자 한번만 봐달라고 애원했는데 허참이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창명: 고백할게요! 앞에 했던 답을 또 했어요! 이번만 넘어가주세요!

허참: 알았어! 이번 만큼은 못 넘어가!

• 974회 출연자 중 조세호가 '양배추 처럼 이름에 먹는 것의 명칭에 들어가는 가수들을 대라고 했는데 거북이를 말해 실격처리했다. 그리고 박진수가 '웃음과 관련된 사자성어'에서 '포복절도'를 '포복절소'로 잘못 말하고 여성팀 하기 전에 태진아가 자리를 긴급 교체 요청을 하고 자리교체를 했지만 남성팀이 자리교체한 시간을 끈 덕에 여성팀이 맞혔다.
• 984회 출연자 중 한상규가 '다리가 열개 들어간 동물'을 대라고 했는데 '갑오징어'를 말했는데 맨 앞에 남성팀 주장 김형곤이 '오징어'를 이미 말한 상태라서 실격처리가 됐다. 그리고 양팀 모두 서로 자리교체를 여러 번 했다.
• 991회 출연자 중 김범룡이 노래 가사에 바보가 들어가는 가사를 자신의 노래인 '겨울 비는 내리고'를 정답을 댔다.
• 999회 출연자 중 여성팀 마지막 주자 최희선이 일제강점기에서 활동한 의사와 열사를 말하는 문제에서 윤봉길 의사를 두 번이나 중복으로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같은 문제에서 이재포가 윤봉길 의사를 열사로 잘못 말했을 때 급히 의사라고 정정했지만 실격처리됐다.
• 1003회 출연자 중 남성팀 마지막 주자 김태진이 '수제비'처럼 음식과 관계없는 동물이름을 대라고 했는데 잉어빵을 정답을 말했는데 안재형이 먼저 붕어빵을 정답을 대는 바람에 실격처리됐다.
• 1006회 출연자 중 김시덕은 '가사에 파도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가요'를 부르라고 했더니 '도레미파도레~'로 불러 틀렸다. 그 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염경환: (김시덕에게) 너를 제2의 지상렬로 키울거야!
• 1041회 출연자 중 정철규가 '십전대보탕 처럼 숫자가 들어가는 음식'을 대라고 했더니 재우가 '삼선짜장'을 말한 뒤 본인은 '삼선짬뽕'이라고 말했지만 삼선이라는 단어가 중복이 나오는 바람에 실격처리했다.
• 1060회 출연자 중 박성호는 '가사에 가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가요'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아름다운 우리 강산'으로 말해 틀리곤, '그럼 남의 강산이냐'고 반박했다. 또 다시 기회를 얻었지만 역시 '아름다운 우리 강산'으로 말해 틀렸다.
• 1065회에서는 남성팀이 정답을 맞혀서 춤추고 난 뒤 사미자가 양택조에게 춤을 안췄다고 트집을 잡았다.
• 1073회 출연자 중 자두는 매니저가 쓴 커다란 종이를 보고 '트 슈퍼스타'라고 얘기했는데, 사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쓴 것을 뒷부분의 다섯글자만 대충 본 것이었다.
• 1074회 출연자 중 빽가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를 '개같이 벌어서 짐승같이 쓴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고, 남성팀 주장 이용식은 녹화 중 집으로 가려고 했다. 이용식: (허참에게) 잘 있거라 간다!
• 1075회 출연자 중 김학래는 허참에게 손짓하면서 정답을 말하자, MC 허참에게 경고를 받았다. 김학래: (허참에게 손짓하며) 테일러-재단사! 허참: 손짓하지 마세요! 얼굴 침 닦아! 혼나!
• 1080회에서는 남성팀에는 김범룡과 깍두기로 출연한 박수림을 선수교체 하고, 여성팀에는 LPG의 연오와 한영을 선수교체를 했다. 김보화: LPG 통을 바꿔야 되겠어! 그리고 도둑이 들어가는 속담에서 황은정이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고 말해서 틀리자 박수림이 황은정을 밀치기까지 했다. 또한 김보화는 사위는 백년도둑이다???, 장동민은 저 도둑이 아니에요~, 고혜성은 도둑아 물러가라~로 연달아 오답을 말했다.
• 1109회에서는 남성팀 모두가 정답을 맞히자 김대범을 제외한 모두가 아래로 내려가 방청석 앞에서 마빡이춤을 췄다.[459]
  김대범은 계단 위에서 춤을 췄다.
• 1120회 출연자 중 마야가 터가 안 좋다는 이유로 남성팀과 여성팀의 자리를 서로 교체하기도 했다.
• 1141회에서는 곤드레 만드레가 나오자 이창명을 제외한 전부가 다 방청석으로 내려가 집단 주정 댄스를 췄다. 자막: 동네 아저씨들 집단 주정 중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문제에서 송병철이 정답은 맞혔는데 시간을 길게 끄는 바람에 시간초과로 기회를 날려먹었다.
• 1147회에서는 첫 문제에서 남성팀이 전부 다 정답을 맞혔는데 스팀이 잘못 폭발하는 사태가 있었다.
• 1170회에서는 남성팀이 달랑 1문제 밖에 못맞혔다.[460]
  중간점수가 250:430으로 남성팀이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이다가 870:850으로 대역전승을 했다.
• 1172회에서는 '남자 체조 종목'에서 맨 마지막에 유상무가 뒤늦게 '도마'를 말했는데 시간초과로 인해 실격처리가 됐고, 가사에 '친구'가 들어가는 단어에서 김흥국이 자신의 노래인 '친구' 노래를 부르다가 허참이 '언제적 노래냐'고 지적해 실격처리가 됐다. 그리고 남성팀은 겨우 한 문제밖에 못 맞혔다.
• 1173회는 MC 허참과 김보민이 이 코너 체험을 해서 윤인구와 정소녀가 특별 MC로 이동했으며, 첫번째 문제는 여성팀이 한 번에 맞히는 바람에 허참은 입도 벙긋하지 못했고 다음 문제에 도움을 주려 했지만 남성팀 2차 시도에서 허참이 중복된 답을 말해 틀렸는데, 허참은 안 들린다는 핑계로 틀렸고, 3차 시도에는 조우종이 실수를 해 남성팀은 2문제를 날려 버렸다.
• 1187회에서는 진미령이 매 문제마다 부저를 빨리 눌러 허참이 김범룡을 질책했다.

허참: 김범룡씨는 부저에 손만 갖다 대면 뭐해?

김종석: 문제를 맞혀요! 웃기려고 하지 말고!

• 1191회 출연자 중 김한국은 '가사에 노래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가요'를 부르라고 했더니, 부르라는 노래는 안 부르고 뜬금없이 어부 흉내를 내 MC 허참과 같은 팀 출연자인 송대관에게 구박받았다. 송대관: (김한국을 치면서) 뭐하는 거야! (×2) 허참: 뭐하는 거야!
• 1211회 출연자 중 김학철은 '가사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가요'를 부르라고 했더니, '여행을 떠나요'에서 '푸른 하늘에~'라며 틀리고 또 다시 기회를 얻었는데 '고래사냥'을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로 불러 틀렸다. 그 후 김학철은 '떠나자'가 들어간다고 억지로 따지기까지 했다.
• 768회, 896회, 968회, 1170회, 1172회, 1173회에서는 남성팀이 완패했다.
• 2002년 2월 12일 설특집 왕건오락관에서는 <퀴즈! 오합지존>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했다.
• 어느 팀이라도 춤이 안 될 경우, 허참이 경로당 춤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2.25. 볼과 볼 사이[편집]

• 1994년 말부터 진행되었던 코너다. 출연자가 안대를 가리고 있는 상태에서 MC가 물건을 두 사람 볼에 가까이 댄다. 이 때 먼저 맞히는 사람이 승리한다.
• 1058회 ~ 1061회에서는 '볼과 볼 사이'를 응용한 '맨발의 추억'을 선보였으며 발의 감촉만으로 물건을 맞히는 형식이다. 맞히지 못한 사람은 들고 있는 풍선이 터진다.
• 800회 특집에서는 김한국 VS 정승호의 대결에서 빗을 볼에 댔는데, 시작 전에 배동성이 먹어보라고 계속 강요했다.

빗을 대는 김한국, 정승호

배동성: 먹어봐야 돼! (×2)

허참: 먹지 마! 누가 먹어보라 그랬어?

손미나: 배동성씨가 먹어보라고! 먹는 거 아니예요!

정승호: 못 먹어서 아쉽네!

• 1169회에서는 물건 등장이나 볼에 댈 때 거의 다 난리법석이었고, 심지어 강아지를 볼에 댔는데, 강아지: 허참아저씨 나 가지고 계속 장난칠거야? 멍! 신동이 한 번에 맞혔고, 그 다음에 도토리묵을 이특과 솔비의 볼에 댔는데 모두가 무섭다는 듯 반응이 심상치가 않았다. 그 다음에 가발[461]
  이로부터 잠시 후에 조빈이 쓰고 나온다.
  을 대는데, 그 와중에 허참이 가발을 거꾸로 쓰고 이성욱과 메이비의 볼에 문질렀고, 짖궂은 허참. 그리고 참가자들이 번외 경기[462]
  번외 경기는 하리수가 제안했다.
  로 자신이 당한 만큼 MC 허참에게 똑같이 되갚은 건 덤.[463]
  이때는 오이를 허참의 볼에 댔다. 대자마자 기겁한 건 덤. 도토리묵과 오이가 뭐가 무서워?
• 1000회에서는 MC들에게 고추[464]
  그것도 청양고추였다.
  를 볼에 댔다.[465]
  박주아가 입으로 살짝 베어물고 정답을 맞혔다.
• 실제로 새끼 돼지를 출연자들의 볼에 댄 적도 있었다.

2.26. 주부! 내가 최고![편집]

• 양 팀 주부 2명씩 총 4명이 나와 어떤 종목을 겨룬다.
• 출연자들은 4명 중 누가 이길지 각자 예측해서 맞힌다.
• 이 코너는 이후 '주부열전', '으랏차차 주부만세', '주부왕중왕', '주부! 댄싱퀸' 등으로 코너 제목을 바꿔가면서 가끔씩 진행했다.

2.27. 가문의 왕발[편집]

• 935회 ~ 1048회까지 한 게임이며, OX퀴즈 문제를 듣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달려 올라가는 게임. 한쪽에 한 팀 전원이 올라서야 하며, 두 팀의 구성원이 한쪽에 섞일 수 없다. 정답이 공개되면 오답을 고른 팀 쪽에 왕발이 떨어진다.
• 936회에서는 남성팀이 X자리를 지키려 안간힘을 썼고 그 후 허참은 남성팀 주장 이용식의 등에 올라타기도 했다.
• 937회에서는 남성팀 주장 태진아가 정답논리로 인해 남성팀이 성적이 좋았고, 남성팀 출연자들이 문제도 듣기 전에 O로 가려다가 태진아 논리에 세뇌 당했다. 또한 첫문제에서 남성팀의 태진아를 제외한 팀원들이 O로 이동하려고 했다.

(첫번째 문제 남성팀이 정답 틀린 후)

태진아: 저번 주 방송에는 X가 정답이었는데

윤지영: 그런 건 관계없습니다

허참: 주장 잘 만나야 돼요!

-

(두번째 문제 남성팀이 정답 맞힌 후)

허참: 주장 잘 만났어!

태진아: 이게 말이죠 이런게 태진아니까 되지 송대관이 같으면 안돼![466]

그리고 이후 넷이서 한마음에서도 이런 말을 했다.

• 951회에서는 남성팀 주장 이용식이 문제가 나오지도 않고 잽싸게 O로 달려들었고 그리고 나서 허참이 문제 설명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그레고리팩의 직업은 기자다' 문제에서 기사다로 실수로 말해버려서 양팀 출연자들이 모두 X로 달려들었다.
• 957회에서는 김학래와 김흥국이 허참에게 여성팀 편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 966회에서는 남성팀이 문제도 안 듣고 무작정 X를 찍었다가 왕발을 맞았다.

염경환: 문제 남았나요?

허참: 한 문제 남았어요

염경환: 저희요 먼저 갈 수 있는 권한을 주세요

허참: 그런게 어딨어요?

염경환: 이번에 한번 먼저가면 안돼요?

김혜연: 그래 한번 기회를 줄게!

염경환: 알았어! X로 가! 어차피 정답은 둘 중에 하나야!

(X로 무작정 이동하는 남성팀)

염경환: 문제 주세요!

허참: 비겁하게 거기서 듣고 어디다 옮길라 그래요?

김혜정: 그건 안돼요!

(문제 나가는 도중)

허참: 잠깐만요! 여기에서 지금 남성팀이 X로 갔잖아요 X라고 생각하시면 무자비하게 밀어붙이세요!

진미령: 아니 근데, 남성팀이 O로 갈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있는 건가요?

허참: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문제 출제 후 바로 O로 이동한 여성팀)

(정답:O 남성팀 왕발을 맞다)

박주아: 남성팀 오늘 정말 팀이 불안합니다! 이번에는 틀려도 뭐라뭐라 안 그러셨어요! 계속 틀리니까

김세환: 아 민망해!

--

문제도 안 듣고 감으로 찍다 틀린 남성팀

• 972회에서 '토끼와 거북이의 혈액형은 똑같이 O형이다' 문제에서 해피FM 출연자 이창명이 'O냐 X냐'고 물어봐서 X로 갔는데 쿨FM팀이 왕발을 맞았다. 하지만 해피FM팀은 겨우 1문제 맞혔다.
• 976회에서는 이휘재가 먼저 잽싸게 X로 가다가 김말숙 때문에 갑자기 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여성팀에게 정답 뺏기고 남성팀은 결국엔 O로 가서 왕발을 맞았고, 심지어 이혁재가 MC 허참에게 여성팀 편든다고 편애까지 했다.

허참: 일단 이휘재씨가 X를 먼저 선점했는데 가족오락관에서 미는 행위는 용납못합니다! 자리 바꾸세요!

이휘재: 이건 범죄입니다!

이혁재: 바꾸면 안돼요 바꾸면 안돼! 내가 형, 가족오락관 내가 지금 20회를 모니터를 했는데 허참씨가 요럴때는 요게 함정이란 말이야!

이휘재: 나만 믿어! 나만 믿어!

(이혁재의 억지로 남성팀은 O로 고정, 결국 정답은 X로 남성팀 왕발을 맞다)

허참: 이야~! 이혁재씨! 달려라 울엄마의 모범생인데, 왜 O로 생각했어요?

이혁재: 아닌데요 원래는 허참 선생님이요 바꿔야돼 바꿔야돼 이러면 분명히 원래는 여자편 든단말이에요 마음이 항상.

박주아: 늘 그래왔어요! 늘 그래왔는데, 이번이 2003년 막방이잖아요. 내년에 허참씨가 마음을 단단히 고치기로 했어요.

허참: 올해 살면서 바르게 살고 싶어~

• 977회에서는 남성팀이 문제 틀려서 왕발을 맞았는데 심권호가 키가 작은 관계로 번외로 혼자서 왕발을 맞았다.
• 978회에서는 심양홍[467]
  본인 입으로 컴맹이라 밝혔다.
  이 블랙홀이었는데, 그로 인해 남성팀은 왕발을 많이 맞았다. 여기서는 한기범이 2미터가 넘는 키 때문인지 심양홍 때문에 아주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468]
  오죽했으면 이병진이 심양홍의 반대로만 가면 된다 했다가 심양홍에게 주먹으로 한 방 맞았을 정도다.
  심양홍 때문에 왕발을 3번이나 머리에 직통으로 맞아버린 억울한 한기범.
• 957회[469]
  0:150
  [470]
  그래도 후술된 고요속의 외침에서 남성팀이 2개나 맞히고 여성팀이 모두 실패하고, 그 이후로 서서히 뒤늦은 맹활약까지 해서 최종점수가 530:540으로 10점차 밖에 안났다.
  , 963회, 966회와 1027회[471]
  0:120
  [472]
  최종점수가 450:580으로 여성팀이 승리했지만, 만약 가문의 왕발에서 정반대의 점수가 나왔다면 570:460으로 남성팀이 완벽하게 승리다
  ,1041회[473]
  허참이 자리 바꾸기 제안만 안했어도 남성팀이 1문제 간신히 성공이다.
  에서는 남성팀이 완패했다.
• 984회에서는 여성팀 주장 전양자가 자리 바꾸자고 제안했는데 결국엔 여성팀이 왕발을 맞았다.
• 998회에서는 '흑인이 수영에서 불리한 이유는 근육의 밀도가 높아서 물에 뜨기 힘들기 때문이다'라는 문제에서 남성팀에 최상학과 여성팀 출연자들이 X로 같이 올라섰는데 최상학이 먼저 X를 선점하는 바람에 여성팀이 O로 올라섰는데 결국엔 남성팀이 왕발을 맞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은 서해대교다' 문제에서도 최상학씨가 역시나 빨리 O로 선점해서 또 왕발을 맞았다.
• 1001회에서는 번외문제로 '가족오락관의 MC 허참은 최고의 MC다'라는 문제를 냈다.

양원경: 발 넣어! 금 밟지마!

(문제: 가족오락관의 MC 허참은 최고의 MC다)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진 양팀

허참: 됐어요! 이거는 점수에 없는 거야!

---

가문의 왕발 번외문제

• 1003회에서는 남성팀이 1문제 밖에 못 맞혀 열세[474]
  30:120
  를 보였으나 최종점수는 580:530으로 남성팀이 열세 징크스를 깼다.[475]
  고요속의 외침에서 남성팀이 무려 4문제를 맞히고, 여성팀은 1문제를 맞히는데 그치면서 150:150 동점을 만들어냈다. 만약 가문의 왕발에서 정반대의 점수가 나왔다면 670:440으로 여유롭게 이겼을 것이다.
  [476]
  여성팀이 한 문제 더 맞혀서 완승으로 끝났으면 550:560으로 이겼을 것이다.
• 1007회에서는 여성팀이 1문제 밖에 못 맞혀 열세[477]
  120:30
  를 보였으나 최종점수는 510:530으로 여성팀이 열세 징크스를 깼다.[478]
  만약 가문의 왕발에서 정반대의 점수가 나왔다면 420:620으로 여유롭게 이겼을 것이다.
  [479]
  남성팀이 한 문제 더 맞혀서 완승으로 끝냈으면 540:500으로 이겼을 것이다.
• 958회, 974회, 999회, 1029회에서는 여성팀이 1문제 밖에 못 맞혔다.
• 1015회에서는 심권호와 하리수가 자신감있는 논설을 하고 나서 대표로 왕발을 맞게 되었는데, 결국 심권호가 왕발을 맞았다.
• 1016회 출연자 중 장동혁이 문제를 듣자마자 잽싸게 X로 달려들다가 뒤로 누웠다.
• 1040회에서는 이주노가 남성팀이 한번만 맞히게 해 달라며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했지만, 왕발을 맞았다.[480]
  최종점수가 510:520으로 여성팀이 10점차로 승리했는데, 이주노가 자리 바꾸자고 제안만 안했어도 남성팀이 540:490으로 승리다.
• 1041회에서는 남성팀이 제일 먼저 확실하게 X를 갔는데 여성팀이 어쩔 수 없이 O로 가다가 정답 확인 전 허참이 양팀에게 정답을 바꾸자고 제안을 해서 바꿨는데 결국엔 남성팀이 왕발을 맞았다.

배기성: 잠깐만요 잠깐만요!

박주아: 배기성씨 왜요?

배기성: 근데 말인데요 여기 바꾸려는 의도가 뭐죠?

허참: 아니 우리 사회자가 바꿀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종원: 왜냐하면 저 발이 떨어질려고 흔들리고 있어요.

허참: 가문의 왕발~~ 안바꾸죠?

이종원: 바꿀게요!

(결국엔 O로 바꾸다가 왕발맞은 남성팀)

• 1042회에서는 당시 결혼 전이었던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나머지 8명의 출연자들이 마지막 문제에서 본의 아니게 갈라서기도(?) 했다. 따라서 그 마지막 문제는 어느 팀에게도 점수가 부여되지 않았다.

2.28. 단어를 찾아라[편집]

• 1998년과 1999년에 했던 게임.
• 1기 형식[481]
  708~754회
  : 한 사람이 선글라스를 쓰고 60초[482]
  초기에는 40초.
  간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 다른 사람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단어 20개를 적는다. 그 후, 노래한 사람은 작성자가 어떤 단어를 썼는지 30초[483]
  역시 초기에는 40초
  동안 얘기한다.[484]
  이때는 '낱말을 찾아라'로 나왔으며, 후반기엔 '그림을 찾아라'로 바뀌었다.
• 712회에서 임하룡은 노래 부르다가 말았고, '세계의 강' 이름에서 이봉원이 노래 부르는 동안에 윤철형이 단어를 7개밖에 못 적었는데 이봉원이 모두 맞혀서 만점을 받았다.
• 2기 형식[485]
  776~781회
  : 4명이 단체로 나와 뒤에 있는 글자판[486]
  50개의 글자가 흩어있다.
  중 한 글자씩 가져온다. 글자를 조합해서 단어가 되면 점수 획득하며, 2글자 20점, 3글자 30점, 4글자 50점(40점)으로 부여된다. 단, 음악이 10초간 나가는 동안 들어오지 못하면 실격 처리.[487]
  이후 2004년 말(1018회 ~ 1020회)에 한자 교육 열풍으로 '도전! 하늘천따지'가 진행되었다.

2.29. 눈 가리고 아웅[편집]

• 2000년대 초반에 했던 게임으로, 코너 이름에 다른 형식으로 게임을 했다.
• 1기 형식: 앞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이 안대를 쓰고 앞 사람이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따라한다.[488]
  이후 927회 한정으로 '마음 따로 몸 따로'로 부활했다.
• 2기 형식[489]
  872~880회.
  : 안대를 쓰고 상대 팀 출연자 중 한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다음[490]
  피실험자(?)는 상대편을 교란시키기 위해 그 특정 부위를 일부러 움직이기도 한다.
  누구의 신체 부위인지 맞힌다. 맞히면 50점 획득.
• 805회 출연자 중 정원관은 똑같은 동작을 취하다가 옆에서 만지는 걸 보고 폭소가 터져나오는 바람에 갑자기 동작을 해제했다.
• 877회에서는 오승근이 피실험자가 되었는데, 하필이면 아내가 만지게 되었고, 웃음 소리 때문에 금방 까발려져서 대신 탄야로 선수를 교체했다.[491]
  이때 뒤에서 입을 막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패했다.

2.30. 퀴즈 늑대와 소녀[편집]

• 1232회 한정판으로 한 게임이며 주어진 주제에 해당하는 소녀를 찾아내는 추리 게임으로, 맞히면 남성팀이 50점, 틀리면 여성팀이 50점을 획득한다.

2.31. 따로 또 같이[편집]

• 2000년 여름에 처음 시행된 게임으로, 2001년 상반기 말까지 하고 중단했다가 2008년(1197회 ~ 1236회)에 부활했다.
• 초창기에는 팀원 중 3명이 나와 각자 담당한 글자를 몸짓으로 설명하면, 나머지 출연자가 추리해서 3음절 단어를 맞힌다. 중반에는 팀원 중 3명에 주부 방청객 대표 1명을 추가로 투입해, 4음절 단어를 맞히는 경우가 있었다. 단어와 함께 어떤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서 맞혀야 한다.
• 50점, 40점, 30점 순으로 기회가 주어지며, 만약 30점에서도 못 맞힐 경우 기회는 상대팀으로 넘어간다.
• 2000년에는 자막이 안 나왔으나, 2001년에는 자막이 나왔다.
• 이유는 불명이나, 연기자들은 항상 사탕을 물고 연기했다.[492]
  자신이 무얼 설명하는지 말해서 정답이 누설되지 않게 하려는 이유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1232회에서 장동민이 "뱀파이어"의 "파" 라는 글자에 맞춰 최불암 흉내를 내려 했다가 사탕을 입에 물고 있어서 사탕을 입에 문 상태로 "파~"하고 내뱉는 제스처를 취했다.
  [493]
  1227회 한정으로 사탕 대신 입술 마스크를 쓰고 연기를 했다.
• 1197회 ~ 1224회에는 각 팀에서 2명씩 번갈아서 나와 각자 담당한 글자를 몸짓으로 설명하며 1단계(50점)에서는 4명이 함께, 2단계(40점)에서는 두 명씩, 3단계(30점)에서는 한 명씩 몸짓으로 보여줬다.
• 1225회 ~ 1236회에는 각 팀에서 1명씩 나와 제한시간[494]
  50점 7초, 40점 5초, 30점은 모르는 글자를 하나 선택해서 설명.
  안에 4글자 단어를 제멋대로 설명한다. 이 때, 상대 팀원의 행동을 보지 못하게 칸막이를 설치했다.
• 822회 출연자 중 김준호가 '매스컴' 문제에서 앞부분을 잘 몰라서 쿨하게 포기한 뒤 결국엔 여성팀에게 기회로 맞혀서 득점했다.
• 833회 출연자 중 김정균은 설명을 하다가 중간에 양말 한 짝을 벗었다.
• 834회 출연자 중 김형곤은 '갈비탕'의 '갈'을 설명하는데 윗옷을 들어올리고 설명을 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노출씬이 찍히고 말았고, '붕어빵'에서 붕어를 흉내냈는데, 조영구가 '이게 어떻게 붕어냐?'며 항의했다. 김형곤: 붕어가 살쪘다! 왜!
• 835회 출연자 중 박상민이 제스처를 설명하다 말고 딴청까지 피웠다.
• 842회에는 여성팀의 '막걸리' 문제에서 조향기가 본인 자리의 글자를 맞혔다고 알려주는 반칙을 써 10점 감점을 당했다.
• 843회에는 정답이 '교차로'[495]
  교통경찰 / 차운전 / 로데오
  인데 앞글자만 떼고 경찰 / 운전 / 기마자세 라고 하며 '경운기' 라고 답을 제시했다.
• 846회에는 정답을 맞췄지만 설명이 부정확[496]
  불가마
  하고, 부족한 한 글자 설명[497]
  이팔청춘, 당나귀
  으로 인해 틀렸다.
• 847회에는 '가족상봉' 정답에서 조영구가 문제를 푸는데 상대팀 출연자 김성희가 몰입하다 보니 문제의 협조를 해 얼떨결에 맞혔고 원미연이 허참과 함께 사랑과 영혼 도자기 빚는 흉내[498]
  원래 정답은 양산도였다. (양종철 춤 / 산토끼 / 사랑과 영혼 도자기 빚기)
  를 냈는데 옆에서 같은팀 출연자인 정유진[499]
  수영선수 출신 방송인.
  이 그 상황을 보고 '불륜'이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 848회 출연자 중 김인문이 설명하는 도중에 여성팀의 최란이 남성팀의 김인문에게 딴죽을 걸었다. 그리고 최란은 여성팀 문제 '오막살이'에서 오고무 흉내를 냈는데 30점에서도 못 맞힌 후 남성팀에게 설명을 건성으로 했다.

김인문 아저씨는 사탕 안 무셔도 괜찮을 텐데...

평상시에 '오우, 오우' 하시니까

• 851회에는 '해물파전' 정답에서 배일호가 '해바라기'라고 계속 정답을 외치는데다가 설명도 제대로 못해서 여성팀에게 득점을 받았다.
• 855회 출연자 중에서는 연기를 해야 하는 조영구가 사탕을 물고 해야 되는데 주최 측 실수인지 이 때는 연기를 하지 않은 김현기가 사탕을 물었다.

허참: 사탕 어쨌어요 조영구 씨?

김현기: (당황하며) 조영구 씨 것을 내가 받았어??

허참: (김현기를 옆에서 퍽 친다)

김현기: 아 진짜!

(스튜디오 전체 초토화)[500]

이때 허참은 이왕 빠는거 그냥 하나 더 까서 조영구에게 내밀었다.

김현기: 어쩐지 맛이 좀 이상하더라고...[501]

그리고 나서 조영구가 하는 말이 더 압권이다. 조영구: 김현기 씨, 잘 먹을게요!

• 862회에는 서지영이 40점 문제에서 정답[502]
  엉망진창
  을 맞췄지만 한 글자 설명이 부정확해 아쉽게 실패했다.
• 1205회 출연자 중 조원석은 정주리의 유혹을 따라와로 보는 바람에 자따꽁역이라는 말도 안 되는 오답을 제시했고, 틀려서 기회를 상실했는데도 설명을 하려고 끼어들었다.
• 1228회에는 정답이 '인해전술'인데 여성팀이 한 끗 차로 '인수전술'로 답해 남성팀에게 거의 거저 먹을 정답을 전환규가 마지막에 '폭!\'으로 외쳐 이재포에게 큰소리로 구박받았다. 다 차려놓은 밥상을 엎어버리고 자살을 택한 전환규.
• 1229회에는 정답이 '파안대소'인데 김범용은 '파'를 설명할 때 '파란색'을 가리켰고, 김현정은 '파도'를 설명했는데, 허참이 김현정에게 '파란색 가리켰으면 좋았는데'라고 하자, 김현정이 '저는 빨간색이예요'라고 말했다.
• 1230회에는 정답이 '청양고추'인데 남성팀은 너무 엉뚱하게 설명한 반면, 여성팀은 완벽하게 설명을 했지만, 앞에 김수희가 '청'을 '걸'로 잘못 말해 50점 기회를 어이없게 날렸다. 그 후, 권진영과 이미진은 남성팀에게 힌트가 되지 않기 위해 각각 '말'과 '똥'으로 얘기했다.
• 1232회에서는 기상천외한 단어들이 여럿 나왔는데, 킹코브라를 "고코브국"이라든지, 에스라인을 "가스해경"이라 하는 등등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기상천외한 단어들이 나왔다. 여기서 제일 압권인 건, 박현빈이 "브"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노래인 "샤방샤방"이 생각나지 않아 브래지어로 설명한 것. 하지만, 박현빈이 그게 생각이 안 났었다 했지만, 옆에서 성대현이 "설명이 저질이야!"라고 외쳤다. 게다가 남성팀[503]
  심지어 처음 문제인 "살인미소" 를 살인미수인 줄 알았다 하기까지 한다.
  은 설명을 꽤나 어렵게 했다.[504]
  대표적인 것은 성대현의 인공호흡, 장동민의 신들림, 기(氣)모으기, 박현빈의 애드벌룬, 라디오 등이 있다. 다만 박현빈의 라디오 설명은 남성팀 측에서 보청기인 줄 알았다 하기까지 하였다.
• 1236회 한정으로 뒷벽의 색이 기존 단색 벽에서 체크무늬 벽으로 바뀌었다.

2.32. 빙산의 일각[편집]

• 1997년에 처음 시행한 게임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형식으로 진행했다.
• 1차 형식: '눈썰미! 손대중'처럼 팀원끼리 나와 어떤 사물 그림의 일부분을 보고 어떤 그림인지 그리며, 해당 그림과 비슷하게 그린 사람이 승리한다.
• 2차 형식
  • 가로세로 단어판이 제시되어 있으며 한 줄씩 보여주고, 공통점과 단어 맞히기, 후반에는 초성, 종성 힌트로 바뀌었다. 그 외에도 단어를 보여주고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를 맞히는 형식도 있다.
  • 후반부에는 1:1 대결로 초성을 부르면 초성에 해당되는 글자를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3차 형식: 한 출연진의 일부 신체 혹은 소지품을 보여주고 상대팀이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1141회에는 첫 문제에서 태가 테로 써지는 자막 오류가 있었다.
• 1159회에는 두번째 문제까지 다 맞힌 조갑경이 하드캐리하는 바람에 남성팀 출연자 전체가 녹화 중 집으로 가려고 했으며, 주장 홍서범은 '작전회의하고 왔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그 뒤 세번째 문제에서는 홍서범이 만회했다.

(두번째 문제 여성팀이 다 맞히자 집으로 가려는 남성팀)

이봉원: 가자! 이게 뭐야 이게~

김새롬: 안녕히 가세요~

(다시 자리로 복귀하는 남성팀)

허참: 아니 퀴즈에 앞서서 여러분이 임하는 자세가 뭡니까 대체~

이봉원: 퀴즈도 어느 정도 수준에 맞추는게 재밌지~

김새롬: 못하는 걸 어쩌라는 겁니까?

홍서범: 그게 아니라 작전회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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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의 하드캐리에 집으로 가려던 남성팀

• 1161회 출연자 중 백남봉은 시간초과 후에 정답을 말하자 결과의 승복하지 못해 집으로 가려고 했으며, 허참에게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

백남봉: 내가 주장으로서 얘기한다! 도저히 안되겠다! 가자! 왜냐면 우리가 화엄사, 화엄사하는데

배연정: 끝났어 시간이

백남봉: 끝났다고 저기 가가지고 우리가 맞히면 왜 저쪽으로 가냐고 세상에 뭘 먹었나 어떻게 된거야?

(먹긴 뭘 먹어요...)

백남봉: 이 사람이 여자라면 다... 에이 여보쇼!

(표정 난감한 허참)

허참: 아니 시간초과라는 그런 제도가 있어요!

백남봉: 보는 사람 우리는 괜찮아 보는 사람들이 당신 욕해!

(집단 박수)

김새롬: 오늘 허참씨 적수 제대로 만나셨어요

허참: (노란색 포스트잇을 꺼내며) 요거 무슨 색이죠?

김새롬: 노란색이죠!

허참: (백남봉의 얼굴에 노란색 포스트잇을 붙이며) 옐로카드!

백남봉: 좋아! 이판사판이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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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초과 후 정답 발언 사건에 항의하는 백남봉

2.33. 퀴즈! 산수야 놀자[편집]

• 1091회 ~ 1138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수식을 보고 +, -, ×, ÷를 넣어 숫자 10, 20, 50을 완성하는 문제.
• 계산 순서는 사칙연산 원칙대로 ×, ÷부터 먼저 하는게 원칙이나, 초창기에는 편의를 위해 처음부터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뒤 시청자들의 논란이 일어 사칙연산 원칙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중반기에는 모든 출연자에게 문제를 출제했으며, 아는 사람은 무조건 뛰어 나와 학사모를 쓰고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맞힌 사람은 다음 문제에 도전할 수 없었다.
• 후반기에는 같은 부호를 반복 사용하는 규칙을 적용했으며, 1:1 서바이벌 대결 형식으로 바뀌었다.
• 1121회에서는 남성팀 주장 태진아가 여성팀 5명을 제치고 혼자 다 맞히면서 산수왕에 등극했고, 1126회에서는 김현철이 중간부터 마지막까지 다 맞혀서 산수왕에 등극했다.
• 1129회(2007 설 특집)에서는 초반에 남성팀의 태진아가 3연승을 거뒀다가 여성팀이 장윤정과 김현숙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또, 박승화와 장윤정은 맨발로 달리기도 했다.
• 초창기에는 주부 방청객들이 패널을 들고 진행했다가, 후에는 모니터로 문제를 출제했다.

2.34. 이상한 나라의 CF[편집]

• 1117회 ~ 1175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세계의 기상천외한 CF를 보고 무슨 광고인지 혹은 다음에 이어질 상황을 추측해서 맞힌다.
• 1134회에서는 남성팀이 정답을 '변기'를 적었는데 출연자 중에 변기수 이름표로 수만 빼고 같이 꽂아 두었다.
• 1144회에서는 여성팀이 정답인 '아이스하키'를 적었는데 남성팀은 처음에 '골프'로 밀어붙이려고 하자 허참은 남성팀이 써온 답안지를 모두 꽂아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답
• 1147회에서는 김한국이 중간에 점수 포기선언까지 했다.[505]
  결국엔 양팀 모두 맞혔지만 남성팀의 획득 점수를 여성팀에게 양도해 여성팀에게는 100점으로 더블점수를 가져갔다.
• 1148회에서는 이용식이 두 번째 문제에서 여자가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했다. 그럼에도 감이 안 잡혀 문제를 다시 보여주자 표영호가 자신만만하게 정답을 적으려고 하자 이용식이 혼자 생각한 답을 밀어붙였는데 정답이었다.[506]
  정답은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라'는 캠페인이었는데 이용식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는 구명조끼라고 생각했다.
• 1167회에서는 남성팀이 정답에 관해 회의하는데 양택조 혼자 심각하게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남성팀이 쓴 답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양택조는 아니라고 계속 부정했다. 양택조: 이건 아니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답

2.35. 열려라 모자이크[편집]

•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진 걸 보고, 무슨 문장인지를 맞히는 게임. wheel of fortune의 문제판과 비슷하다.

2.36. 순간포착[편집]

• 1기 형식: 한 쪽에서 또는 양쪽에서 엇갈려 날아오는 물체가 무엇인지 맞힌다. 800회 특집 NG 하이라이트 편에서 오리발과 김밥이 부딪히는 사례가 나왔다.

허참: 양쪽에서 엇갈려서. 두 개가. 두 가지 물건이 한꺼번에 (날아옵니다.)

허참, 김혜영(코미디언): 하나, 둘, 셋!

(동시에 날아온 김밥과 오리발이 날아오다가 부딪힌다. 이어 스튜디오 내의 출연진과 주부방청객은 폭소.)

허참: 다시 해, 다시, 다시, 다시! (손사래친다.)

김영하(코미디언): 충돌, 충돌, 교통사고입니다! 교통사고!

허참: 아니. 이거 날라가다가 중간에서 교통사고 난거에요.

김영하(코미디언): 푸하하하하!

(MC 김혜영은 상태를 확인하고, 남성팀 출연진 중 1명이 답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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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회(1992.07.19)中에서

• 2기 형식[507]
  946~950회
  : 각 팀 한 명씩 나와 즐겁게 춤을 추다가 음악이 멈추면 10초 동안 움직이는 발판 위에서 몸싸움을 펼치다 10초 뒤에 사진이 찍혔을 때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이 승리.

2.37. 점수를 잡아라[편집]

• 1997년 신년특집에 시행한 게임으로 위에 풍선이 터지면 점수가 쓰여있는 종이를 젓가락으로 집는다.
• 젓가락으로 집은 종이에 적힌 점수만큼 획득한다.[508]
  바닥에 떨어진 뒤에 잡으면 인정되지 않는다.

2.38. 눈썰미! 손대중[편집]

• 1997 신년특집 ~ 655회에 했던 게임으로, 실생활에 사용하는 물건을 패널에다가 그린다.
• 다 그린 후, 직접 물건과 그림을 비교해서 넓이가 가장 비슷하게 그린 사람이 승리.[509]
  둘 다 해당 물건과 비슷하게 그려서 같이 점수를 받은 경우도 있고, 둘 다 동떨어지면 점수를 안 주는 경우도 있다.

2.39. 옥의 티[편집]

• 656회부터 했던 게임으로 상대팀 출연자 4명이 즐겁게 춤을 추다가 어떤 특정 동작을 취한 후 멈춘다.
• 그 다음 주제와 전혀 다른 동작을 하는 사람과 주제를 맞힌다.

2.40. 스타! X파일![편집]

• 1068회 ~ 1073회에 했던 게임으로 어떤 스타에 관한 과거 영상을 보고 어떤 말을 했는지 맞힌다.

2.41. 사물 흉내 퀴즈[편집]

• 951회 ~ 957회에 했던 게임으로 서남용의 '사물흉내개그'를 착안한 게임.
• 한 분이 대표로 나와 영상을 보고 따라해서 문제를 설명하며, 무엇을 흉내내는 것인지 맞힌다.
• 50점, 40점, 30점 순으로 기회가 주어지며, 30점에도 못 맞히면 상대팀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 여성팀 출연자 한 명이 제스처를 설명할 때 나온 배경음악이 따로 또 같이에서 사용된 것을 재활용했다.

2.42. 숨은 그림 찾기[편집]

• 영화, 뮤직비디오 화면 속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그림 5개를 맞힌다.
• 이후에는 순간적으로 보여지는 글자를 조합해 단어를 맞히는 형식이 있었는데, 1075회에서 문제가 '돈벼락 맞으세요'였는데 여성팀이 추가로 '여성팀 일동'이라고 적었는데, 남성팀은 그런 형식의 내용이 없어 질타(?)를 받았다.

2.43. 가족미술관[편집]

• 미술관이 안방으로 온다! 세계 명화를 감상하면서 그림의 제목을 알아내는 고품격 퀴즈!
• '너는 누구냐' 코너의 1기 형식을 명화로 탈바꿈한 게임이다.
• 929회(2003년 1월 4일 방송분)에 김지선이 역대 최단 시간으로 빨리 맞힌 사례가 있었다. 처음 진행된 911회(2002년 8월 3일 방송분)에서 아나운서 박주아도 그림을 빨리 맞혔다. 박주아가 맞힌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었다. 914회(2002년 8월 31일 방송분)에서는 문경훈이 '카드 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바로 맞혔다. 920회(2002년 11월 2일 방송분)에서는 MC몽이 피카소의 '손수건을 쥐고 우는 여인'을 바로 맞혔다.

2.44. 당신은 누구시길래?[편집]

• 신체 일부분을 보고 출연자를 알아맞히는 게임.
• 이 형식은 빙산의 일각 3기 형식으로 재활용했다.
• 928회(2002 송년특집 '부부오락관')에서는 남성팀은 2문제 모두 실패했고, 여성팀은 2문제 모두 성공했다. 특히 여성팀의 두 번째 문제는 예리한 관찰력 덕분에 빨리 성공했다.

2.45. 빙빙빙! 종을 울려라![편집]

• 855회부터 시작된 게임이며 서로 똑같은 문제가 적혀있는 가방을 메고[510]
  한 손에는 망치를 들고 진행한다.
  한 바퀴씩 누적해서 계속 돌아 상대방의 문제를 보고 맞힌다. 빨리 맞히지 않으면 출연자들의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코너.
• 배점: 문제당 30점[511]
  아주 빨리 맞히면 40점을 줄 때도 있다.
• 9바퀴 돌아서 겨우겨우 문제를 맞히는 사례도 있다. 855회에서 서동균[512]
  너무 많이 돌아 휘청거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떨어져 종대를 건들고 머리로 종을 쳤다. 하지만 망치로 친 것만 인정되므로, 종을 친 걸로 인정되지 않았다.
  과 최은주[513]
  서동균이 머리로 종을 치자 이 참에 망치로 종을 세 번 쳤다.
  , 862회에서 샵의 크리스와 서지영 커플이다. 참고로, 두 회 모두 여성팀이 맞혔다.
• 865회에서는 김정균 Vs 박수림 대결에서 문제에 김형곤의 16살 시절[514]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76년의 모습이다.
  사진이 나오자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되었다.[515]
  그전에 김정균은 박수림이 말하는데 망치로 종을 쳐서 끼어들었다.
• 여성팀의 경우, 운동화나 샌들 대신 하이힐을 신고 진행할 경우, 너무 많이 돌 시 굽 높이 때문에 중심을 못 잡고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

2.46. 퀴즈! 예감 적중!(퀴즈! 순간의 선택!)[편집]

• 1997년 중반과 1998년 가을부터 1999년 2월까지 진행된 게임으로 3판 2승제로 진행.
• 맛보기 문제를 출제한 후 실로폰이 울리면, 이 문제에 자신 있다면 본인 팀의 버저를 누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팀의 버저를 누른다.[516]
  1997년 여름(664회, 1997년 7월 23일 방영분) 당시 남성팀 쪽에 누르면 복숭아 모형. 여성팀쪽에 누르면 참외 모형이 튀어나왔다.
• 725회에는 허참의 신발 사이즈를 묻는 문제가 뒤에 나와서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되었다.[517]
  자, 그럼. 허참씨의 신발사이즈는 몇일까요?
  [518]
  김창남이 이걸 틀리자, 허참의 다리를 들고 확인사살에 나섰다.
• 문제출제자: 초기에는 성우 김영진이 했으나 후에는 MC.

2.47. 비밀의 상자[편집]

• 상자 속에 있는 물건을 맞추는 코너.
• MC가 먼저 질문하고 나중에 상대팀에서도 질문.
• 3번의 기회에 질문과 대답을 바탕으로 맞히면 점수 획득.[519]
  후기에는 1분 동안 질문을 하면서 맞춘다.
• 배점: 1번 맞추면 50점. 2번째에서는 40점. 3번째에서는 30점.
• 대답을 이상하게 하면 옐로우카드를 받으며 30점 감점.
• 1985년도에는 상자에 든 물건이 공개하기 전에 창의력으로 어떻게 하겠다라고 말하는 게임. 이후 상자 속 물건이 공개되면 이유를 말해야 한다.

2.48. 잉글리시! 콩글리시![편집]

• 782회 ~ 784회에 했던 코너로 어떤 속담, 영화제목을 콩글리시로 설명한다.
• 문제 출제자는 심현섭과 박준형이 거쳐갔다.
• 784회에 여성팀이 영화제목을 '터미네이터'를 말했는데 정답을 외치지 않아서 무효처리했다.[520]
  결국엔 남성팀에서 이용식이 정답을 맞혔다.

2.49. 진실은 있다![편집]

• 4쌍의 부부가 등장하는데 한 쌍의 부부는 진짜이고 나머지 3쌍의 부부는 서로 다른 남편, 부인끼리 섞었다.
• 진짜 부부가 누구인지 찾는다.
• 786회에서는 남성팀 출연자들이 만장일치 정답으로 모두 성공했고, 여성팀은 전멸로 실패했다.[521]
  최종점수는 440:410으로 남성팀이 승리했고, 남성팀에 한 분이라도 오답을 썼거나 여성팀의 한 분이라도 정답을 썼으면 무승부였다.

2.50. 한석봉의 후예들[편집]

• 부부 특집 한정으로 했던 코너로, 남편이 썬 떡과 아내가 빚은 만두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찾는다.

2.51. 서바이벌! 얼음땡![편집]

• 969~971회에 했던 코너로, 원투의 '자! 엉덩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MC가 지정하는 포즈를 똑같이 취해야 한다.
• 시작 전에, 4가지 동작을 미리 보여준다.
•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진행하며, 승리 팀은 100점이 부여된다.[522]
  970회에는 남성팀 1명, 여성팀 2명이 끝까지 생존했으며 남은 한 사람당 50점씩 부여됐다.

2.52. 이身전身 앙케트[편집]

• 973회 ~ 1017회에 했던 코너로 설문조사 내용 10개 중 5개를 미리 공개한 후, 감춰진 내용을 제스처로 설명해서 맞힌다.[523]
  983회는 유행어 문제가 나왔는데 난도가 쉬울 것이라 예상했는지 10개 중 2개만 공개되고 나머지 8개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524]
  1017회는 성대모사와 제스처를 동시에 했었다. 그 당시 문제는 '국내, 해외 영화의 명대사' 문제였다.
• 빠른 시간 안에 성공한 팀이 승리.[525]
  이 코너 초창기에는 통과를 할 수 있지만 빨리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경우가 있었다.
  [526]
  975회에서는 여성팀이 더 빨리 성공했지만 결국엔 남성팀이 승리했다.
• 승리 팀에게는 100점, 패배 팀에게는 50점이 부여된다.[527]
  973회 ~ 975회는 승리 팀에게만 50점이 부여됐다.
• 981회에서는 남성팀에는 김현철이 제스처로 설명했는데 무려 3분 14초로 가장 제일 늦게 성공했다.
• 983회에서는 여성팀이 추억의 유행어 BEST 10을 맞혀야 할 정답을 남성팀의 최병서가 말해버려서 MC 허참에게 경고를 받았다.

최병서: 숭구리 당당 숭당당

허참: 자기가 하면 어떡해?

최병서: 이 나이에 내가 허리?

허참: 이 나이에 내가 허리 최병서씨 가만히 있어요.

• 985회에서는 여성팀이 단시간에 성공하자 남성팀 주장 신문선이 항의했다. 그러면서 장정희는 이런저런 변명으로 무마했다.

신문선: 근데 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허참: 왜요?

신문선: 우리 허참 선배가 MC로서 공정하게 진행할 줄 알았는데 우리는 완벽한 문장으로 돼있어! 근데 저쪽은 문장에 단어만 나와도 '으음~'이러면서 통과해!

허참: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장정희: 아줌마가 되면은 '으음~ 으음~' 그냥 넘어가는 거야!

• 998회에서는 김형곤이 주운 돈 가져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설명하며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빼 떨어뜨리고 연기를 했는데 방미가 스틸했다.[528]
  끝난 후에 김형곤이 방미에게 가서 내놓으라 했다.
• 999회에서는 남성팀이 단 2초 차이[529]
  당시 남성팀이 1분 52초, 여성팀이 1분 54초를 기록해 최단시간 차이가 나왔다.
  로 승리하였다.
• 1004회에서는 남성팀이 문경훈의 활약으로 35초[530]
  당시 여성팀은 52초만에 성공했다.
  만에 빠르게 성공했다.
• 1010회에서는 남성팀이 단 3초 차이[531]
  당시 남성팀이 1분 31초, 여성팀이 1분 34초를 기록했다.
  로 승리하였다.

2.53. 줄을 서시오[편집]

• 1234회 ~ 1236회에 한 게임으로, 5지선다 나열형 퀴즈로 먼저 맞힌 팀이 승리하며, 5인 5답과 형식이 비슷하다.
• 처음에는 문제를 공개하지 않다가, 두 팀 모두 못 맞히면 문제를 공개한다.

2.54. 그림자 퀴즈[편집]

• 맨 위의 '그림 퀴즈'와는 다른 종류의 코너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마술사 마이클이 직접 손동작으로 연기도 하고 소리도 내면서 속담 문제나 영화 제목 문제를 맞히는 코너다.
• 답을 말할 수 있는 기회는 각 팀당 한 번뿐이다.
• 배경음악은 '평지처럼 계단처럼'에서 사용된 것을 재활용했다.

2.55. 야누스의 얼굴[편집]

• 어떤 연예인의 얼굴이 다른 사람의 얼굴로 바뀐다. 바뀐 사람은 누구인지 맞힌다.
• 배점: 50 ~ 5점까지 5점씩 내려감.

2.56. 스타! 성적표![편집]

• 777회 ~ 782회에 했던 코너로, 성적표를 보고 6명의 후보 중 누구의 것인지 맞힌다.

2.57. 대결! 신동을 이겨라[편집]

• 2007년 5~11월(1139회 ~ 1168회)에 했던 코너로 한 분야에 뛰어난 신동과 대결하는 형식.
• 택견 신동이 등장한 적도 있다.
• 1141회에서는 윤철형이 5번째에 골프공을 땅에 한 번 튀기고 아슬아슬하게 골인을 넣었는데 이창명의 항의로 노골 처리되었다. 이창명: 우리는 저렇게 들어간 건 안 치겠습니다!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 1167회에서는 트로트 신동이 나와 노래방 코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58. 퍼즐의 방[편집]

• 2002년 2~4월(890회 ~ 901회)에 했던 코너. 892회와 900회는 제외.
• 2인 1조로 푸는 낱말 퍼즐로 10개의 단어를 맞히는 게임.
• 제한 시간은 50초며(890회 ~ 893회는 60초), 9번째 문제에는 힌트가 없다.
• 한 문제당 10점, 모두 맞히면 보너스 50점 추가.
• 895회에서는 설운도 박승대 조에서 아쉽게 한 문제를 놓쳤다.

2.59. 한류를 그대 품안에[편집]

• 1049~1052회에 했던 코너.
• 어떤 표현을 5개 국어로 표현한 말이 무엇인지 맞힌다.

2.60. 사투리 팔도유람[편집]

• 814회부터 했던 코너이며, 지역 사투리로 구성된 문장을 보고 사투리에 해당하는 단어를 맞힌다.

2.61. 맛있는 대결[편집]

• 1181~1194회[532]
  1208회에 추석특집으로 다시 한 적이 있었으며 육원전이나 식혜 등 명절에 많이 먹는 음식이 나왔다.
  에 했던 코너로, 주제와 관련된 음식 10개[533]
  간혹가다 12개가 나열될 때도 있었다.
  가 나열되어 있다.[534]
  코너를 시작할 때 고요속의 외침 시작 전에 나오는 인트로음이 재생된다.
• 초반기와 후반기의 대결 시작 bgm이 다르다.
• 어떤 속담을 보여 준 후, 빈칸에 들어갈 음식을 맞히면 해당 음식을 시식할 수 있다.
• 1181회 출연자 중 엄경천은 안영미와 같은 떡을 잡자, 허참이 중재에 나섰는데, 이와중에 엄경천은 자기가 먹겠다는 심보로 손가락에 침을 발라서 백설기 떡에 묻혀댔다.[535]
  다만 침을 발랐던 백설기가 아닌 정답인 수수팥떡을 먹었다.
  [536]
  게다가 데프콘은 코너 시작부터 혀를 돌렸다.
  이때 남성팀이 두 번 연속으로 틀리자 데프콘의 재촉이 이어졌다. 데프콘: 뭐라도 좀 갖고 와봐, 먹어보자!
• 1187회의 김범룡 Vs 진미령 대결에서는 2차 선택에서 이선영 아나운서가 두릅과 비슷하게 두루두루라고 하며 답을 살짝 유출했다.[537]
  이 와중에 염경환은 도라지를 가져오라며 오답을 유도했다.
  그리고 김태형 Vs 김혜림 대결에서는 여성팀이 정답을 맞히자 숙주나물에 두릅까지 넣고 밥을 비벼먹었고[538]
  1187회는 해당 코너를 시작할 때 밥과 고추장, 참기름 등 비빔밥 패키지가 미리 준비되어 있었는데, 남성팀만 고추장을 뒤늦게 받았다.
  , 염경환 Vs 유채영 대결에서는 2차 선택에 서로 집으려 하다가 호박나물이 염경환의 눈에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염경환: 나 태어나서 눈으로 호박 처음 먹어봤어!
• 1190회의 최헌 Vs 현미 대결에서는 2차 선택에서 수박과 바나나를 갖다놓던 중 서로 충돌해 수박이 놓인 그릇이 옆으로 기울었고, 위치가 서로 뒤바뀌었다.
• 1191회에선 죽이 나왔는데, 송대관 VS 김수희 대결에서 남이 먹는 OO죽에 내가 땀 난다 라는 속담이 문제로 나오자 송대관이 뭐가 땀 나냐 땀 하나도 안 난다 라고 하며 망설이다가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흑임자죽을 골라왔다가 2차로 삼계죽을 가져왔지만 틀렸다.[539]
  흑임자죽에서 삼계죽으로 교체할 때 송대관이 그릇 배치를 틀리게 놨다가 허참이 원위치로 돌려놨다.
• 이 코너에는 이용식의 음식 절도 사건이 있었는데, 1188회는 문제 출제 전 참외 한 개를 몰래 훔쳤으며, 1194회는 문제 도중에 고추전을 몰래 먹어 적발됐고, 정답 공개 전에도 고추전을 하나 슬쩍 가져왔다.

2.62. 도전! 튕겨! 튕겨![편집]

• 735회(1998 송년특집) 한정으로 했으며, 명동거리에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너.
• 북 위에 과자를 올려놓고 북채로 쳐서 높이올라가는 과자를 둘 중에 누가 받아먹었는지 맞힌다.

2.63. 세태풍자 말말말[편집]

•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뉴스 만화를 보여준다.
• 마지막 상황에 이어지는 내용을 맞힌다.

2.64. 줌 인 카메라[편집]

• 2000년에 했던 게임이며, 어떤 물건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을 보고, 어떤 물건인지 맞힌다.
• 50, 40, 30 순으로 내려가며 점수가 내려갈수록 배율이 낮아진다.
• 794회에서는 남성팀 주장 김동현이 모든 문제를 다 맞힌 사례가 있었다.

2.65. NG를 찾아라[편집]

• 2000년에 했던 퀴즈 게임이며, 드라마, CF의 NG 내용을 맞힌다.
• 드라마, 시트콤 특집 때 종종 하며, NG 내용 문제 외에도 정신 집중해야 하는 약간의 난센스 문제도 있다.

2.66. 추리 퀴즈 있다! 없다![편집]

• 1218회 ~ 1233회까지 했던 게임.(1232회는 제외)
• 정답을 먼저 상대팀에게 공개한다.
• 배점은 50점 ~ 30점까지 주어지며 처음에는 4개의 단어(있다/없다 2쌍)가 나오면 '있다' 혹은 '없다'를 확인하며 그 다음에는 6개(3쌍), 8개(4쌍)로 늘어난다.
• 이를 바탕으로 상대팀에게 질문해서 정답을 맞힌다.
• 1231회에는 정답이 '부인'이었는데 여성팀이 '이것은 명품과 가짜가 있냐?'는 질문을 했고, 이상해는 어물쩍 넘어가다 조영구가 '집에 있는 분은 명품이냐 가짜냐?'라고 말해 여성팀이 한 번에 눈치챘다.

2.67. 도개걸윷모[편집]

• 1990년 추석 특집 한정으로 나온 게임.
• 윷놀이가 아닌 글자수 대로 말하는 게임이다.
• 도는 1글자, 개는 2글자, 걸은 3글자, 윷은 4글자, 모는 5글자. 즉, 윷놀이에서 이동하는 칸=글자수.
• 공격자가 5개 중 아무거나 내면 반드시 글자수 맞게 단어 등을 제시하면 성공.

2.68. 유머 퀴즈[편집]

• 1990년대 초에 했던 코너 중 하나로 말 그대로 넌센스 퀴즈.
• 개그작가 전영호가 출연해 진행했다.
• 점수(설 특집에서는 복조리)를 걸고 번호를 골라서 문제를 푼다.
• 문제를 풀면 건 점수에 2배 받고, 꽝이 걸리거나 틀릴 경우 점수을 잃는다.

2.69. 소리대결[편집]

• 개그맨 한 명이 더 출연하여 개그작가 전영호가 상황을 제시하면 개그맨이 소리를 내서 예시를 제시한다.
• 예시를 보여주고 난 뒤, 흉내내야 할 것을 바로 흉내낸다. 릴레이로 진행해서 흉내내지 못한 팀은 진다.

2.70. 안녕하세요, 허참입니다[편집]

• 가족오락관 제작진 앞으로 보내진 엽서들을 추첨하여 남성팀 한 명과 여성팀 한 명을 뽑아 전화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 선정한 멤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 1명 씩 힌트를 주어 1명을 맞힐 때까지 힌트를 주고 당첨된 사람이 맞히면 된다. 마치고 나서 잠깐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 574회(1995년 10월 25일)에서는 남성팀이 무려 17초만에 맞혔고, 여성팀은 남성팀의 방해로 인해서 시간초과해서 실패했다.
• 성공한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성공한 팀은 50점을 받는다.
•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는 어떤 사람이 당시 진행자였던 허참, 오현정과 대화하던 중 충청도 말씨가 아니시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방송이라 내숭떠는 거라고 답해서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2.71. TV 물물교환[편집]

• 개그맨 김용이 연예인 애장품을 받고 거리로 나가서 물물교환을 한다.
• 그리고 받은 물건을 맞히면 되는데, 1번째는 영상에서 2번째는 스튜디오로 나와 물건을 공개한다. 

2.72. 비디오 퀴즈 어림짐작[편집]

• 문제 영상(비디오)를 유심히 본다.
• 문제가 나오는데 출연자에게 주어진 메모지에 어림짐작으로 답을 쓴다.
• 가장 근접하게 맞힌 팀에게는 1인당 30점.
• 398회에서는 삼계탕이 하루에 몇 그릇 팔릴까 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가수 방미가 맞추었다.[540]
  답안지에는 230그릇으로 썼는데, 영상에서는 235그릇으로 나오면서 30점을 얻었다.

2.73. 박기훈의 마술 완전정복[편집]

• 1079회 ~ 1089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마술사 박기훈이 나와서 마술하는 게임이다.
• 1080회에서는 MC 허참도 마술시범을 했는데 동전으로 마술이 아닌 장난삼아 손가락으로 마술을 했다.
• 1087회에서는 남성팀에는 황승환과 여성팀에는 깍두기로 출연한 정재윤이 동시에 정답을 맞혔는데 정재윤이 한발 빠르게 맞혀서 남성팀은 20점 득점하고, 여성팀은 30점을 득점했다.

2.74. 영화 속으로[편집]

• 1022회 ~ 1026회까지 했던 코너이며, 유머 커뮤니티 풀빵닷컴에서 올라온 패러디 영화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다.

2.75. 유선이의 수수께끼[541]

1079회에서는 병아리의 수수께끼로 진행했다.

[편집]

• 1079회 ~ 1089회까지 했던 게임이며, 당시 신인 아역배우[542]
  2010년 여름의 '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을 끝으로 현재는 연예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였던 박유선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을 알아 맞히는 게임이다.
• 1088회에서는 윤문식을 오빠라고 지칭한 사례가 있었는데, 시작 전에 윤문식이 먼저 너 나중에 할아버지라고 하면 혼난다[543]
  당시 박유선은 7살, 윤문식은 64살이었다.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2.76. 퀴즈! 아줌마가 간다![편집]

• 1171, 1172회 한정으로 했으며, 이 단어에 대한 아줌마의 생각들을 듣고 맞히는 게임.
• 전파견문록 '퀴즈! 순수의 시대' 코너를 차용했다.
• 1172회에서는 여성팀의 정답인 '첫사랑'에서 김영철이 배용준, KBS 드라마 제목을 강력한 힌트 주는 바람에 여성팀이 정답을 맞혔고 그리고 나서 김영철이 궁색한 변명을 했다.

2.77. 폭소 퀴즈[편집]

• 710회(1998.07.01)에 등장한 코너다.
• 과거의 코미디 장면을 보며 정지된 화면 이후의 대사를 맞힌다.

2.78. 이용식의 훔쳐보기[편집]

• 이용식이 연예인과 이야기 하다가 맨 끝에 횡설수설하는데, 과연 어떤 표정짓는지 맞춘다.
• 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한 명당 50점 획득한다.

2.79. 문제가 뭐길래~(나 어떡해)[편집]

• 1993년에는 스튜디오에 주부 4명을 모시고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인지 맞힌다.
• 1999년 중반에 진행된 게임으로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이를 바탕으로 어떤 질문인지를 맞힌다. 후반전에는 퍼즐특급의 영상 퍼즐을 차용한 문제로 추억의 영상을 보고 다음에 이어질 말을 맞히는 문제.
• 문제당 30점

2.80. 그 외[편집]

• 1980년대 중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즉석연기 또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즉석연기에서는 퀴즈를 한 다음 주부 몇 명과 코미디언이 했다면, 연기대결은 각 팀에서 연기를 펼쳐 심사를 받는 것이다.
• 1989년 송년 특집에서는 연상 퀴즈가 나온 적이 있다. 우리가 아는 단어나 그림을 보고 맞추는 방식이 아닌 여러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 개의 힌트를 들으면 각 팀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 1990년대 초반에는 풍선 속 쪽지를 보고 자기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예로 들면 쪽지에는 '라디오DJ 톤으로'가 적히게 되면 다음 풍선이 터지기 전에 라디오 DJ톤으로 해야 하는 방식.
• 1995년 중반에는 부진한 팀을 위해 격려차원에서 1 대 4 보너스 게임을 진행했다. 한 명씩 이길 때마다 30, 50, 70, 100점 순으로 점수가 올라간다.
• 685회(성탄 특집)에선 마지막 게임으로 30초 동안 각 팀 모형 케이크에 있는 양초 60개의 불을 많이 붙이는 팀이 승리하는 게 아니라... 케이크에 붙인 초를 어느 팀이 빨리 끄는 거였다. 여성팀 승리 후 남성팀에서의 폭력 사태는 덤.[544]
  이 때 손미나가 게임을 설명할 때 허참이 말을 끊은 거로 보아 MC와 제작진들만 이 규칙을 알고 있었던 거로 보인다.
• 755~760회에는 쉬어가는 코너로 시청자에게 간단한 편지를 만드는 형식인데 출연진들이 빈 칸 속에 들어갈 기상천외한 말을 넣어 편지를 꾸몄다.
• 882회는 각 팀 대표가 안대를 쓰고 코끼리 코를 돈 후 뿅망치로 풍선을 먼저 터트리는 팀이 승리. 이 당시 남성팀 대표는 송대관, 여성팀 대표는 이경애가 출전했다.
• 1106회(스타가족 특집) 한정으로 "둘이서 한마음"과 "드라마 따라잡기"가 진행되었는데 "둘이서 한마음"은 텔레파시 퀴즈로 진행되었으며[545]
  여기에서 한기범이 마눌(wife)이라고 썼다가 허참은 마늘이라고 인식했고, 한기범이 마눌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해 정답으로 처리되었다.
  , "드라마 따라잡기"는 KBS 드라마의 한 장면을 출연진이 각색·재연하는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 1232회 한정으로 "로꾸꺼 말해말"이 진행되었으며, 이 게임은 처음에 "로꾸꺼 로꾸꺼 말해말"을 두 번 외치고 두 글자부터 시작하되, 상대가 말한 단어를 거꾸로 말하고 그 다음에 역으로 공격하면서, 허참 또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세 글자!"를 중간에 외치면 그때부터는 세 글자로 된 단어를 사용한다. 그 대신에 중간에 엇박자가 길게 나거나, 틀리면 패배한다.[546]
  여기에서는 장동민이 게임에 전략이 필요하다며 첫 대결에서는 신체용어, 두 번째 대결에서는 군대 용어를 가지고 하다가 두 번 다 실패했다. 남성팀에서는 성대현과 박현빈만 승리했다. 거기에 유상무는 "집시" 라는 단어로 공격이 들어왔는데 "발" 이라 말하며 말을 흐리다가 패했다.
• 2002 설 특집 왕건오락관 한정으로 "스페셜 왕건퀴즈"가 진행되었으며 양팀은 퀴즈 담당 2명, 상품 담당 3명, 지게 담당 1명으로 역할을 나눈다. 고려시대와 관련된 역사 퀴즈를 맞힌 팀에게 상품을 10초 동안 본인 팀의 지게에 담을 기회가 주어지며, 지게 담당이 상품을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담아놨던 상품들을 모두 스튜디오 가운데로 원위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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