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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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홈런은 모두 당겨쳤지만 타구 방향이 좌우 고른 스프레이 히터로, 공수주를 잘 갖춘 툴가이라는 평가. 강견은 아니지만 발이 빠르고 수비 범위가 넓어 2021 신인 지명 대상 고교 중견수 중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가장 앞선 선수였다. 대통령배 때 2홈런으로 대회 홈런상을 수상했다. 발도 빠르고, 파워가 있는 호타준족이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계약금 7천만 원을 받았다.
2.2.1. 2021 시즌[편집]
2군 성적은 36경기 20안타 4타점 10득점 2도루 타율 .211로 고졸 신인인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도 스포카도의 중계가 있는 경기에서 3루타 2개를 치며 꽤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2.2.2. 2022 시즌[편집]
박해민이 떠난 중견수 자리에서 주전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월 17일 군보류 공시되며 병역을 먼저 해결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삼성 소속의 강한울과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다. 그래서 강한울의 별명이 비틀어져서 불린다.
- 프로 지명 전인 2020년 8월 대통령배 개성고와의 32강전에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하며 경기 후 수훈선수로 인터뷰했었다. 당시 롤모델로는 삼성의 박승규를 꼽았고, 프로에 입단하면 삼성의 박해민 같은 좋은 수비를 펼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마침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 개인기는 '헤이마마' 춤추기이다.
- 군입대 전에는 몸무게가 실제로는 딱 80kg이었으나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통해 91kg까지 몸무게를 늘려 벌크업을 했다.
- 2022년 5월 16일 육군훈련소로 입대 곧바로 육군훈련소 조교로 군복무를 성실히 했고 2023년 11월 15일 마침내 전역을 하였다. 가장 기억남는 순간은 훈련소라고 밝혔다.
5. 관련 문서[편집]
[1] 입대 전 몸무게 80kg에서 91kg까지 벌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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