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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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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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2번
김결의
(2021)

김상민
(2022~2023.5.3.)


결번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5번
김윤수
(2019.7.9.~2022)

김상민
(2023.5.4.~)


현역



파일:삼성 김상민.png

삼성 라이온즈 No.25
김상민
Kim Sang-Min

출생
2003년 12월 6일 (20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부산대연초 - 부산중 - 부산고 - (대구대[1])
신체
183cm, 83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2년 2차 8라운드 (전체 73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22~)
연봉
3,200만원 (6.7%↑, 2023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부산고김상민.jpg


최원영과 함께 부산권의 강력한 야수 지명 후보였다. 타격만 놓고보면 1년 선배인 정민규와도 견줄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도 듣는다.

타 선수들보다 팀에 늦게 합류해가며 2021 봉황대기에 출전, 32강전에서 2루타를 곁들여 안타를 3개씩 치면서 활약했다. 다만 팀은 이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비봉고등학교에게 16강전에서 2:1로 석패하며 탈락했다. 김상민 본인도 이 경기에선 무안타로 침묵했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022년에는 하위 라운더여서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2군 성적은 75경기 47안타 16타점 32득점 3도루 타율 0.288. 시즌 초반에는 외야 백업이었으나, 9월 확장 엔트리 이후로는 톱타자를 맡아 좋은 활약을 펼쳐 내년엔 정식 선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2022 시즌 이후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명단에 들었으나 수비 도중 펜스와 부딪히며 부상으로 조기귀국하게 되었다. 부상의 정도가 큰 터라 벌써부터 전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는 얘기도 나오는 중이나, 외야백업자원이 빈약한 삼성에서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이므로 콜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2023년, 1군 스프링캠프에 선발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군서도 컨택과 안타 생산 능력이 좋았고 첫 연습경기에서도 팀 2안타중 하나를 쳐내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작년 박진만 감독이 2군 감독 시절에도 퓨처스에서 계속 기용하며 오랫동안 봐온 만큼 올시즌 캠프와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뎁스가 약한 삼성 외야에서 정식 선수 전환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정규시즌 들어서는 2군에서 4월 동안 타율이 2할도 채 못 쳤는데,[2] 5월 4일에 정식선수 전환과 동시에 1군 콜업되어 등번호 25번을 받았다.[3] 6회말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 김태군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 나가며 데뷔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7회말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5월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초 이성규의 대타로 나와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12일 대구 LG전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데뷔 첫 안타와 함께 득점까지 기록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7회초 실점을 막는 슬라이딩 캐치까지 보여주며 활약했다.

5월 13일 LG전에서도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한 후 대타 안주형으로 교체되었다.

5월 20일 창원 NC전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공격에서의 부진은 물론 수비에서도 1군은커녕 프로 선수가 맞는지 의심되는 최악의 플레이들을 연달아 범했다. 아래 실책, 실책성 플레이들을 무려 1경기만에[4] 모두 쏟아내며 팬 커뮤니티에서는 박진만 감독의 양아들이냐는 소리와 함께 많은 비판을 받았다. 외야수였기에 망정이지 내야수였다면 어마어마한 실책 수가 기록되었을 것이다.[5]

  • 1회 말 NC의 선두타자였던 손아섭이 올 시즌 첫 1군 무대 등판을 한 최하늘을 상대로 친 좌익수 방면 타구를 햇빛으로 인해 잡지 못 하는 촌극을 보여주며 어이없이 2루타를 허용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모자 위에 있던 썬글라스는 쓰지 않고 수비를 하다가 햇빛으로 인해 공을 못 잡은 것이 적나라하게 포착되었다는 점이다.[6] 이후 최하늘이 박건우한테 홈런을 허용함으로써 사실상 1점짜리 솔로포가 투런포로 둔갑된 채 동점을 허용하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 플레이는 네이버 야구에서도 조롱성 제목과 함께 숏폼으로 박제되는 굴욕을 당했다.#[7]

  • 2회 말 2:6으로 뒤진 1사 1루,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마틴의 안타를 땅에 떨어진 후 잡는 과정에서 놓치는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단타를 2루타로 둔갑시켰다.

  • 4회 말 3:10으로 뒤진 1사 2, 3루 상황에서 손아섭이 친 타구가 빠르게 좌익선상으로 떠갔는데, 여유있게 따라가 잡으려 했던 타구를 놓치는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또다시 2실점하게 되었다. 놓친 것도 문제이지만 하필 파울라인 근처에서 공이 글러브에 튕겨져 나가 잡지 않으면 파울이었던 타구를 2루타로 둔갑시켰기에, 주지 말아야 할 점수를 주는 치명적인 플레이를 저질렀다. 중계중이던 해설 또한 "잡을 수 있던 타구였거든요" 라는 말과 함께 김상민의 수비에 크게 아쉬움을 표했다.

결국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10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어 우익수 자리에 출전했으나 9회초 안타 포구에 실패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롯데의 1루 주자가 타구를 보지 못하여 추가 진루는 하지 못했으나 수비 못 하는 선수로 굳어지는 분위기.

6월 1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래도 말소된 이후에는 2군에서 타격 스탯을 끌어올려서 어느덧 2군 성적도 타율 3할에 OPS도 8할대로 올랐다. 사실 2022년도에도 퓨처스 성적이 이 정도였는데 원래대로 돌아온 셈이다. 그런데 정작 초반에 삽풀때 올리고 맹타를 휘두를 때에는 확대엔트리에도 불러주지 않아서 박진만 감독의 콜업 기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시원한 스윙을 바탕으로 갭히팅이 가능한 유형. 컨택도 나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빠른 발을 이용한 장타 능력도 괜찮은 선수라 2루타 등 장타를 곧잘 만들어 내는 편이다. 다만 선구안 능력은 살짝 떨어지는 편이다. 공격에서는 아쉬울게 없으나 수비에서는 타구판단 등 기본적인 부분이 아쉬운터라 수비에서만 보강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선수이다

4. 여담[편집]



  • 루키스데이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장점은 컨택이 좋다는 것이고 단점은 갖다 맞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는 대답을 하여 진행을 맡은 김상헌 응원단장을 당황케 했다.

  • 제2의 김현준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하위라운더지만 1년차부터 퓨처스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부산 출신의 외야수인 점도 닮았다.

5. 관련 문서[편집]


[1] 프로데뷔 이후 입학,문화예술학부 23학번[2] 1군 콜업 당시 기준으로 해도 0.192였다.[3] 25번은 김윤수가 상무에 입대한 후 결번 상태였다. 이로써 김상민은 배영섭 이후 5년만에 등장하는 라이온즈의 25번을 사용하는 타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4] 그것도 4이닝 안에...[5] 외야 수비는 이상할 정도로 실책이 잘 주어지지 않는다.[6] 심지어 중견수로 출장한 김현준은 썬글라스를 낀 채 2번 타자인 박민우가 친 중견수 방면 공을 뜬공 처리했다.[7] 숏폼의 제목은 선글라스는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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