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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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나오며 28경기 76타수 타율 .355 27안타(2루타 2,3루타 1) 3홈런 16타점 11도루 출루율 .437 장타율 .526 OPS .963으로 훌륭한 활약을 했다. 이 당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vs 대구고)에서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때렸으나 팀의 재역전패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당시 경기 리뷰
2학년 때도 17경기 58타수 타율.397 23안타 2홈런 6타점 11도루를 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학년 때는 12경기 43타수 18안타(2루타 5,3루타 1) 11타점 13도루 장타율 .581 출루율 .576 OPS 1.157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런 활약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배명고 유민, 서울고 조세진, 북일고 박찬혁과 함께 고교 외야수 최대어로 꼽혔으나 정작 드래프트에선 6라운드에 가서야 겨우 지명되었다. 아무래도 약한 어깨와 상당히 작은 체구, 1학년 때부터 성적이 좋았던 점이 마이너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2]
2.2. LG 트윈스[편집]
2022년 1군 출장 기록이 없었다. 시즌 후인 2022년 12월 12일 군입대하였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2023년 5월 7일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아마도 의가사 또는 의병 제대인 것으로 보인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2.3.1. WBSC U-18 야구 월드컵[편집]
미국 플로리다 브랜든턴에 열리는 제30회 WBSC U-18 야구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2022년으로 미뤄지며 국가대표로 나서진 못 하게 되었지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U-23 국가대표와 연습경기를 주선했고 플로리다에는 가지 못 했지만 자그만한 추억을 만들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타고난 손목힘을 바탕으로 장타를 만들어내고 빠른 발과 좋은 수비를 가진 툴가이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어깨가 약해 송구능력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부산고 야구부 출신의 작은 체구, 뛰어난 컨택능력과 갭파워, 빠른 발에 1학년부터 좋은 성적을 낸 점은 과거 손아섭을 연상시킨다.
- 외야수인 점에서 2~3라운드, 거기서 3라운드 지명권을 2장 가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나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들[3]을 얼리픽으로 빨리 확보하는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유력하게 보고 있었으나, 결국 LG에 지명됐다.
6. 관련 문서[편집]
[1] 개성중에서 전학[2] 1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올렸다는 말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손아섭 역시 성적은 1학년부터 뛰어났지만 이 부분 때문에 4라운드까지 밀려났다.[3] 김혜성, 예진원, 추재현, 김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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