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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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대치중을 졸업하고 배명고로 진학했지만 1,2학년 때는 몇 경기 출장하지도 않았고 기회도 못 받았다.[2]
중학시절 최고 유망주라는 명성에 걸맞은 성장세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좋은 피지컬과 성장 가능성으로 2022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한화 이글스에 지명을 받았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2021년 10월 8일에 한화 이글스가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했고, 9천만원에 사인했다.
2.2.1. 2022 시즌[편집]
청백전 때 폭풍질주로 3루타를 노렸으나 어설픈 슬라이딩으로 아웃됐다. 팬들은 이 장면을 보고 그에게 망아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9월 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군입대를 한다고 밝혔고 9월 5일 입대했다. 9월 7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으며 전역일은 2024년 3월 4일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와 수비 모두 뛰어나 당시 고교 외야수 최대어였던 조원빈과 비슷한 5각형을 두루 갖춘 외야 툴가이로 평가받았던 선수다.
다만, 고교에서는 부족한 수비능력과 타격능력을 툴로 상쇄하였지만, 프로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3] 프로에 온 후 본인이 얼마나 연습하느냐에 달린 문제.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신인 입단식 때 비니의 하이파이브 요청을 무시하였다.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방향을 가리키는줄 알았다고 해명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1] 용인 역북초에서 전학[2] 배명고는 2010년대 후반부터 선수 수가 넘쳐나 저학년 선수들이 주전으로 뛰기 어렵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배명고는 2011년에는 돌연 선수 스카웃을 중단하면서 팀 해체 위기를 맞은 바 있었다.[3] 이글스tv에서 김남형 코치가 5번 연습타격을 지시하였는데, 타격폼이 전부 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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