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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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록 가수 겸 배우.
대표곡으로는 데뷔곡인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쿨하게, 위풍당당 등이 있다. 파워풀한 노래의 인기가 많다. 록커라 여성 가수중에서도 성량이 좋다. 이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 빛난다. 2010년 전후의 곡으로 전성기를 누린 가수.
2009년 11월에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샘플링한 노래인 '위풍당당'을 들고 나왔는데, 코갤러들한테 아따맘마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고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 아따맘마의 일본판 엔딩부터 위풍당당 행진곡을 샘플링한 노래였고 한국에서 방영할 때에도 이게 그대로 번안되어 넘어왔기 때문에 투니버스 세대 중에서는 위풍당당 행진곡을 이쪽으로 알게 된 케이스가 꽤 있다.
클래식이나 시가 등 고전으로 평가받는 예술을 락으로 재구현한 가수라 평가할 수 있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드라마[편집]
3. 그 외 활동[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3.2. 음반[편집]
- 사무라이 디퍼 쿄우 '청의 레퀴엠' (2002) - 곡을 파워풀하게 소화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 나를 외치다
- 진달래꽃
- 위풍당당
4. 여담[편집]
- 부산대학교 찬가의 가수이다.
- 데뷔곡을 정규 1집의 '진달래꽃'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사실 원래 데뷔곡은 부활의 김태원이 작곡한 Good Day and Good Bye이라는 곡이다. 그러나 진달래꽃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서서히 타며 히트 예감을 보이자 활동곡을 교체하게 된다.
-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기 때문에 연기력도 상당하여, 2004년부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꽤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하였다. 주로 선머슴 같은 역, 털털한 성격의 "주인공의 동생" 쯤 되는 역할을 맡는다. 대표적인 것이 보디가드에서 차승원의 여동생을 맡은 것. 그 드라마에서 OST인 Cool하게를 불렀다.[4]
- 2013년에는 SBS의 전 일일 저녁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괴짜스러운 면이 돋보이는 천재 디자이너 김인주로 출연했다. 커피와 뻥튀기만으로 연명하 제자로 들인 주인공을 은근히 아끼고 있다. 노는 걸 좋아하며 회사같은 조직생활을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된 이후로는 6시 정시 퇴근이 생활화되었다.
- 2019년 11월 30일, 제13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출연해 공연하였다.
- 대학생 때는 엄청난 미인이었다고 하며 작업도 많이 받아봤다고 한다. 가수 생활하면서 락스타일의 패션, 중성적인 목소리와 단발머리를 고수해서 그렇지 50대 언저리인 현재도 선이 뚜렷한 전형적인 미인상이다. 실제로 본 사람들이나 무대 영상을 통해 클로즈업 된 마야의 외모를 보고 깜짝 놀라는 반응이 꽤 많은편이다.
- 앨범이 2013년 이후 나오지 않았고, 행사에도 자주 모습을 비추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성대결절로 보인다. ## 이 영상들을 참고해보면 예전같은 파워풀한 창법이 아닌 전혀 다른 창법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국악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2:21:38에 나무위키 마야(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생지만 정읍이고 실질적인 성장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했다.[2] 김희원, 박건형, 배성우, 손강국, 이천희 등과 동기동창이다.[3] 내비게이션에서 맵피 유나이티드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노래이나, 2010년에 맵피 고로 바뀌면서 해당 CM송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단, 인트로 파일을 백업해 놓았다면 SD카드에 복사해서 들어볼 수 있다.[4] 그 노래는 Javier Rios의 노래인 Curame의 음을 따온 것이다. 몬더그린으로 'Curame'가 쿨하게로 들리는 것이 특징. 더불어서, 이 노래는 심신 버전도 있다.[5] '아래로' 뮤직비디오에서도 무에타이를 하는 씬을 소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