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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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대진)소련프로이센류큐
지명
滿
아시아태평양만주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모스크바베를린로마런던
[1] 일본에서 중국을 가리키는 말로 가끔 쓰인다.[2] 주로 일본 내부에서 쓰인다.[3] 華와 臺는 둘 다 대만의 약칭이지만 뉘앙스가 다른데, 華는 중화민국을 강조하는 뉘앙스라면 臺는 대만을 강조하는 뉘앙스이다.



동서남북
西


北}}}북녘 북, 달아날 배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5획
중학교
-
}}}
일본어 음독
ホク
일본어 훈독
きた, そむ-く, に-げる
-
}}}
표준 중국어
bě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지하철역
5. 유의자
6. 상대자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8. 여담



1. 개요[편집]


北자는 '북녘 북, 달아날 배'라는 한자로, '북(北)녘', '북(北)쪽', '달아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북녘달아나다
중국어표준어běi
광동어bak1
객가어pet
민북어bă̤
민동어báe̤k
민남어pok[文] / pak[白]
오어poq (T4)
일본어음독ホク
훈독きたそむ-く, に-げる
베트남어bắc
유니코드에는 U+531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LMP(中一心)로 입력한다. 주음부호로는 ㄅㄟˇ 또는 ㄅㄛˋ로 입력한다.

'北'은 갑골문 상으로는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서 있는 모습을 본 뜬 글자로, '등, 등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으나 후에 원래의 뜻에서 파생되어 '북쪽' 이라는 뜻만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등, 등지다'라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北에 月(고기 육, 의 변형된 형태) 자를 덧붙여 만들어진 글자가 이다.[1]

어떤 이유에선지 유독 '敗北'만은 背로 대체되지 않고 현재도 北를 쓰고 있는데, 한국에서 이때의 北자를 '북'이라고 읽지 않고 '배'라고 읽는다. 한편 중국과 일본에서는 '배' 음에 해당하는 독음이 없으므로 '敗北'를 'bàiběi, ハイボク'라고 읽는다. 한국어로 치면 패북이라고 읽는 격. 광운 상으로도 北의 독음은 博墨切로 단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소리가 '북'·'배' 둘이 있게 된 까닭은 윌리엄 백스터와 로랑 사가르의 재구성에 따르면 상고한어에서 [pˤək]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北자의 이체자로 자를 쓰는 경우가 있다.# 주로 수기로 작성된 舊 호적등본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일본의 호적통일문자에도 동일하게 규정하고 있다(#). 중국에서 业자는 간체자로 쓰고 있다.

다른 속자로는 자가 있다.[2]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방위를 나타내는 한자이므로 지명으로도 많이 쓰인다.



3.5. 기타[편집]


북한에 관련된 표현들이다.


4. 지하철역[편집]




5. 유의자[편집]


  • 북녘
  • 달아나다
    • (달아날 도)
    • (도망할 돈/둔)
    • (편안할/달아날 일)
    • (달아날 추)
    • (피할 피)
  • 지다
    • (질 부)
    • (보낼 수)
    • (패할 패)


6. 상대자[편집]


  • 북녘
    • (남녘 남)
  • 지다
    • /(이길 극)
    • (이길 승)
    • (남을 영)[4]


7.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부추 구)
  • (아닐 비)
  • (억조 조)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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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문독[白] 백독[1] 이와 같이 어떤 글자 A가 인신이나 가차로 인해 본래의 뜻을 잃어 버린 후, 본래의 뜻은 나타내기 위해 A에 뜻을 보충하는 글자를 더하거나 약간의 변형을 가하는 방식으로 만든 글자 B가 있을 때, A와 B의 관계를 고금자(古今字)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사례로는 (스스로 자)자와 (코 비)자, (닭 유)자와 (술 주)자, (이를 운)자와 (구름 운)자 등이 있다.[2] 业에서 丶 2개가 이어지지 않는 一로 변한 형태이다.[3] 중국 충칭 장베이구랑 한자까지 같다.[4] 중국어에서 주로 '이기다'로 쓰이는 한자이다. 한국에서는 이 한자 자체가 잘 쓰이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이기다'로 쓰이는 표준어로 등록된 단어는 영수(贏: 이김과 짐) 하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