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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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酒는 '술 주'라는 한자로, '술'을 뜻한다.
유니코드에는 U+915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水一金田(EMCW)으로 입력한다.
2. 유래[편집]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酉(닭 유)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酉에도 뜻이 있는데, 원래 이 글자는 술이 담겨 있는 술 빚는 항아리의 상형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래의 뜻과 상관없이 십이지 중에 열 번째 지지를 나타내는 글자가 되고 나서는, 酉 옆에 水를 더해 酒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본 사람이라면 열이면 열 이 글자의 부수를 氵 (삼수변)으로 착각하는데, 이 글자의 부수는 酉이다. 다만 한자사전에서 水부에도 수록하되 酉부로 가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많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주
- 금주(禁酒)
- 안주(按酒)
- 음주(飮酒)
- 주당(酒黨)
- 주도(酒道)
- 주량(酒量)
- 주류(酒類)
- 주막(酒幕)
- 주모(酒母)
- 주세(酒稅)
- 주안상(酒案床)
- 주전자(酒煎子)
- 주점(酒店)
- 주정(酒酊)
- 주정(酒精)
- 찻주전자(茶酒煎子)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고양주도(高陽酒徒)
- 두주불사(斗酒不辭)
- 박주산채(薄酒山菜)
- 부주초육(不酒草肉)
- 불위주곤(不爲酒困)
- 유주무량(有酒無量)
- 육산주해(肉山酒海)
- 주과(酒果)
- 주색잡기(酒色雜技)
- 주유별장(酒有別腸)
- 주입설출(酒入舌出)
- 주지육림(酒池肉林)
- 치주고회(置酒高會)
- 향음주례(鄕飮酒禮)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7. 여담[편집]
- 간판에 이 한자를 내거는 술집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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