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r20220720판)

문서 조회수 확인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징기스칸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Moskau 문서
Moskau번 문단을
Moskau# 부분을
, 올렉 가즈마노프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모스크바(노래) 문서
모스크바(노래)번 문단을
번 문단을
모스크바(노래)# 부분을
# 부분을
, 소련 해군의 함급에 대한 내용은 모스크바급 문서
모스크바급번 문단을
번 문단을
모스크바급# 부분을
# 부분을
, 모스크바를 둘러싼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모스크바주 문서
모스크바주번 문단을
번 문단을
모스크바주#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모스크바 휘장.svg
모스크바 연방시

[ 펼치기 · 접기 ]

시정부}}} 중구
Центральный
북구 (세베르니구)
Северный
북동구 (세베로보스토치니구)
Северо-Восточный
동구 (보스토치니구)
Восточный
남동구 (유고보스토치니구)
Юго-Восточный
남구 (유즈니구)
Южный
남서구 (유고자파드니구)
Юго-Западный
서구 (자파드니구)
Западный
북서구 (세베로자파드니구)
Северо-Западный
젤레노그라드
Зеленоград
노보모스코프스키
Новомосковский
트로이츠키
Троицкий




모스크바
Москва

파일:모스크바 시기.svg
파일:모스크바 휘장.svg
시기
문장
용을 무찌르는 성 요르고스




시가
나의 모스크바
행정

[ 펼치기 · 접기 ]
국가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시간대
UTC+3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12,636,312명(2021년)
인구 밀도
4,933명/km²
면적
2651.5km²

정치

[ 펼치기 · 접기 ]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1]
시의회


25석 / 45석



13석 / 45석



4석 / 45석



3석 / 45석


ISO 3166-2
RU-MOW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

파일:6791376c-3c57-11e7-8ee3-761f02c18070_1280x720_173800.jpg
파일:car-traffic-on-downtown-street-in-moscow-russia_7y4br4e9d__F0000.png
파일:external/www.myxin.ru/imbc-1_1920.jpg
파일:shutterstock_229292467.jpg
파일:capital_russia_moscow_red_square_kremlin_58553_1920x1080.jpg
파일:moskva-e1457537997976.jpg


러시아어
Москва[1]
영어
Moscow[2]
중국어
莫斯科[3]
일본어
モスクワ[4]
네덜란드어
Moskou
독일어
Moskau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Moscou[5]
폴란드어
Moskwa
이탈리아어
Mosca
스페인어
Moscú
체코어
Moskva
그리스어
Μόσχα
힌디어
मास्को
에스토니아어
Moskva
아랍어
موسكو
터키어
Moskova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경제
5. 건축
6. 주민 및 종교
7. 교통
8. 행정 구역
9. 정치
10. 관광
11. 스포츠
11.1. 축구
11.2. 농구
11.3. 하키
11.3.1. 기타
12. 기타
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러시아수도. 인구는 약 1,270만 명으로 러시아는 물론[6]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7] 세계적으로도 큰 도시이다.# 면적은 원래 약 1,000 ㎢였지만, 2012년 7월 1일부로 모스크바주의 일부를 흡수, 서남쪽으로 영역을 크게 늘려 약 2,500 ㎢가 되었다.

또한 20세기 냉전시대에는 공산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도시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19px-RedSquare_SaintBasile_%28pixinn.net%29.jpg
성 바실리 성당, 붉은 광장, 크렘린 궁전, 모스크바 지하철로 잘 알려져 있다.

도넛 모양의 모스크바주[8]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2012년 7월 행정구역 확장으로 칼루가 주와도 경계를 일부 접하게 되었다.

2. 역사[편집]


1147년 유리 돌고루키 대공이 만든 도시로[9][10] 중세 우크라이나 키이우 루스에서는 수도인 키이우나 노브고로드가 중요했지 여기는 별 비중 없는 곳이었다. 그러나 바투가 이끄는 몽골 제국의 동유럽 침략으로 우크라이나 일대가 말 그대로 전멸하자 노브고로드와 함께 루시의 중심 도시로 떠오르게 된다. 나중에 모스크바 대공국은 킵차크 칸국에게 다른 루시 공국들의 세금을 모아서 바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때 조금씩 세금을 떼어 먹어 국력을 키울 수 있었다.

동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동로마의 후계자를 자처한 러시아는 황제는 스스로 카이사르에서 딴 차르의 이름을 붙이고[11] 모스크바를 제3의 로마(Третий Рим)라고 자칭했다. 그 근거로 동로마 최후의 황제와 사돈 관계라는 점, 동로마 제국과 같은 국교를 가졌다는 점, 로마에 7개 언덕이 있듯 모스크바도 7개 언덕이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12] 그리고 동로마(비잔틴 제국)이 멸망하면서 생긴 유민들을 흡수했다.

트베리 공국과의 쟁패에서 승리한 이후 이반 3세는 킵차크 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달성해냈으며 명실상부한 러시아의 최고 중심 도시가 되었다. 1571년 크림 칸국, 1610년 폴란드-리투아니아에게 털리는 수모를 겪긴 했지만 크렘린 궁은 무사했다. 하지만 러시아가 1712년 표트르 1세에 의해 러시아 제국으로 변신할 때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지면서 약간 찬밥 신세가 되었다. 심지어 1812년에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러시아 원정에서 9월 12일 부터 10월 19일까지 1달간 점령당한 적도 있었다. 청야전술로 이미 70%가 불타버린 텅 빈 도시였지만... 나폴레옹은 이에 대단히 허탈해했고, 결국 철군하면서 겨울의 동장군과 게릴라에게 탈탈 털렸다. 그래도 모스크바는 여전히 러시아의 중심지였고, 수도를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긴 이후에도 역대 러시아 황제들은 모스크바에서 대관식을 올렸다. 제국 말기에는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어 제2의 도시로 여전히 중요한 위치였다.[13]

하지만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볼셰비키 정부는 1918년 3월 5일 다시 모스크바로 수도를 옮긴다. 아무래도 핀란드, 에스토니아가 독립한데다 이들이 '부르주아의 나라'다보니 페트로그라드가 더 이상 후방이 아니게 되었고, 바다를 통한 서방 연합군의 침략도 우려했기 때문. 공식적으로 소련의 수도가 된 건 소련이 건국된 1922년이다. 볼셰비키 정권의 수도가 되면서 제국 시절의 모스크바는 사회주의 이념에 맞게 개조되었으며, 1941년 모스크바 공방전 당시 영웅적인 전투를 수행함에 따라 영웅 도시의 칭호를 받으며 1947년 소련에서는 모스크바 800주년기념메달을 제정했다. 소련 시절 모스크바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여 1926년 202만이던 인구가 소련 말기인 1989년에는 897만에 달했다. 당연하게도 모스크바에서 집구하기는 소련시절에도 힘들었다. 아파트를 공짜로 배급했기 때문에 돈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몇년 동안 공동아파트라는 곳에서 살면서 집이 나올 때까지 몇년씩 기다려야 했다고.

소련 붕괴 직후 모스크바 경제는 말 그대로 망했고 시내에 유일하게 들어왔던 1호 맥도날드[14]에서는 마피아들이 외국인을 상대로 자릿세를 받아가곤 했다. 당시 유학을 갔던 한국 학생들도 주요 타겟 중 하나였다. 달러가 매우 귀했기 때문에 5달러 내외를 뜯곤 했다.[15] 시내의 식료품점에는 농산품밖에 없었고, 시내 중심가에 점점이 있는 간이판매소에는 콜라가 1병씩만 비치되어 있었다. 다만, 전기를 끌어들이지 못해서 상온에 놔두었는데 모스크바 주민들이 사 먹지를 못해서 그 자리에서 먼지만 뽀얗게 쌓이던 시절도 있었다. 여성들은 당시 외국인을 상대로 매춘을 하기 위해서 거리와 지하철 역사를 떠돌았는데, 특히 이 시대 러시아 매춘부들을 인터걸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부총리를 몰라보고 인터걸들이 몰려가서 삥뜯으려다가 역관광당해서 단속이 강화되었고, 이전처럼 대놓고 하던 호객 행위는 매우 줄어들었다. 소련 붕괴 후 혼란기에도 타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사정이 나았기 때문에 2002년에는 1,038만을 기록해 인구 천만을 돌파했고 2021년에는 1,265만명으로 늘어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 지리[편집]


위도는 북위 55.45도, 동경 37.37도에 위치한다. 위도가 높지만 북대서양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 기온이 동일 위도대에서는 높은 편에 속한다. 최한월인 1월 평균 기온은 -6.5℃로 대한민국강원도 산간 지역들과 비슷하고, 역대 최저 기온은 1940년 1월 17일에 기록된 -42.2℃. 최난월인 7월 평균 기온은 19.2℃로 대한민국과 비교하면 훨씬 서늘하며, 역대 최고 기온은 2010년 7월 29일에 기록된 38.2℃이다.


4. 경제[편집]


파일:attachment/모스크바/Example.jpg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모스크바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2012년 GDP(국내총생산)가 5,201억 달러로 수도권(일본), 뉴욕, 로스앤젤레스, 수도권(대한민국), 그레이터런던, 일드프랑스, 게이한신, 시카고에 이어 9위를 차지하였다. 러시아 전 GDP의 25% 이상이 쏠리는 도시이다. 다만 루블화 가치가 2015년 이후 절반 수준으로 크게 절하되었기 때문에 때문에 현재는 다소 랭킹이 떨어졌을 것이다.[16]

팔도의 러시아 현지공장이 모스크바 근처에 있다. 이 곳에서 러시아인들에게 인기가 꽤 있는 도시락 라면을 생산해 러시아 전역에 공급함은 물론, 수출도 하고 있다.

러시아의 경제 수준에 걸맞지 않게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하다. 러시아/경제루블화 환율은 유가에 따라 극심하게 부침을 겪는데, 정점에 이를 때는 Mercer Human Resources Consulting 랭킹에서 2006~2008년 1위, 2013년 2위 등 세계 최상위의 고물가로 악명을 떨쳤다. 그러나 2014년 이후 유가가 대폭락을 거듭하면서 루블화 또한 크게 절하되었고[17] 외국 대비 물가도 상당히 떨어졌다. 동 랭킹에서 2016년 모스크바는 30위권 밖으로 떨어졌으며, 2020년에는 27위로 각각 15위, 11위에 오른 서울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다. 다만 순위가 떨어진 것은 어디까지나 루블화의 절하에 의한 것으로[18]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타 선진국에 비해 훨씬 낮은 러시아의 임금과 소득 수준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물가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러시아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독보적인 물가 수준을 자랑하고, 동부 시베리아 지역과는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모스크바의 비싼 물가를 피해 벨라루스시베리아로 가서 러시아어를 배우는 유학생들도 많다.[19]


4.1. 모스크바 공화국[편집]


러시아는 2가지로 나눠집니다. 모스크바와 모스크바가 아닌 곳.#

재한 러시아인 유튜버 소련여자가 모스크바를 여행했을 때 한 말.

러시아수도와 나머지 지역의 도시간의 경제나 생활의 차이가 극심하게 갈리는 나라로 유명하다.[20] 모스크바의 경우,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과 뉴욕, 선전에 이어서 4번째로 억만장자가 많은 도시다. 후룬 리포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뉴욕, 선전, 런던, 홍콩에 이은 억만장자가 7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무엇보다 모스크바의 치안은 뉴욕의 살인율의 절반 수준으로, 치안 측면에서는 서방 대도시에도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모스크바와 제2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들은 웬만한 동남아시아의 도시들보다 발달이 덜 되어있는 곳도 수두룩하다. 그러다 보니 러시아 내의 대부분의 도시들은 관광지로도 주목받지 못해, 경제를 더 이상 향상시킬수 없게 되었고, 결국 현재의 러시아는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21]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모스크바 시민들은 웬만한 서유럽 선진국의 국민들이 벌어들이는 소득 수준으로 사는 반면, 우랄 산맥을 기준으로 아시아 쪽에 사는 러시아 서민층들의 대부분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준의 소득과 혜택도 받지 못한채 빈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5. 건축[편집]


모스크바는 옛 러시아 제국, 구 소련, 그리고 현대의 건축물이 모두 모여있는 도시인데 이 건축물들은 조화를 이룬다. 이오시프 스탈린은 모스크바에 브루탈리즘[22] 스타일의 콘크리트 건물 중에서도 규모가 큰 스탈린 양식의 건물 7개를 건설했고 이 건물들은 스탈린의 일곱자매[23]라고 불린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엠게우), 교통성, 외무성, 문화인 아파트, 예술인 아파트, 호텔 우크라이나, 호텔 레닌그라드스카야.) 그나마 스탈린을 악독한 차르라고 욕했던 니키타 흐루쇼프가 8번째 건물의 건축을 막아 7채로 끝났다. 그런데 스탈린 양식 특유의 고풍스럽고 웅장한 모습이 과거 러시아 제국 시절의 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크렘린과 함께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여기에 더해서 2000년대 이후 모스크바 시티(Москва-Сити) 구역의 커튼 월(일명 유리궁전으로 불리는) 방식의 초고층 빌딩[24]들이 자리잡고 있다.

외곽 지역에는 아파트가 정말 많다. 지도로 보면 거의 시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 단지이다. 이는 니키타 흐루쇼프가 모스크바 당서기이던 시절에 건설을 시작한 연유로 통칭 흐루쇼프카(Khrushchyovka)로 불리며, 모스크바 외에도 소련 전역, 그리고 동유럽 공산권에도 크게 퍼졌다.


6. 주민 및 종교[편집]


모스크바의 인구중 대부분이 러시아인이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기타 민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외에도 모스크바내의 타타르족, 체첸인 등의 소수민족들도 많이 있다.

모스크바시의 주민 대부분이 정교회를 믿고 있다. 이외에도 소련 시절부터 구소련 가맹국 및 러시아 연방 내 이슬람 계열 민족들도 모스크바로 상경(上京)해오다 보니 모스크바내의 무슬림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예배를 볼 수 있는 모스크바 중앙 모스크, 모스크바 구 모스크, 야르댬 모스크, 쉬아파신자들을 위한 이남 모스크 등의 여러 모스크가 위치해 있다.


7. 교통[편집]


모스크바는 시내에 광역전철, 지하철경전철, 모노레일, 노면전차, 무궤도전차가 모두 운행중인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도시이다.

모스크바의 주요 공항은 다음과 같다. 주콥스키 공항을 제외한 세 공항은 모두 공항철도아에로익스프레스로 도심의 주요 터미널역으로 이어진다. 주콥스키 공항으로 가려면 모스크바 지하철 7호선의 코텔니키 역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 Шереметьево): 스카이팀회원사인 아에로플로트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공항. 이 두 항공사만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스크바로 직항을 운항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직항으로 모스크바를 가면 무조건 이 곳으로 도착한다. 2019년 이용객 수 약 5천만 명. 러시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다. 아에로플로트의 티켓 가격이 싼 편이기 때문에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서유럽으로 환승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 모스크바의 북서쪽에 위치해서 트베리 같이 애매하게 200km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이 곳을 이용한다.
  • 도모데도보 국제공항(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 Домодедово): 스타얼라이언스원월드에 가맹한 항공사가 도착하는 곳. 최근 이용객 숫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래도 연 3000만명 수준으로 러시아 2위. 모스크바의 남쪽에 위치한다.
  • 브누코보 국제공항(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 Внуково): LCC인 I-Fly, UTair와 Pobeda 항공의 허브. 2020년 현재 러시아도 저가항공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으며 모스크바 서쪽에 위치한 이 공항이 러시아 제3의 공항이 되는 이유에 한몫했다. 모스크바의 서쪽에 위치하며 크기로는 3번째 공항이지만 무려 중국, 베트남, 멕시코에도 직항이 있다. 한국을 오고 갈 때 터키항공을 이용해서 온다면 이 곳으로 오게 된다.
  • 주콥스키 국제공항(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 Жуковский): 2016년 개항한 모스크바의 4번째 공항. 2019년 이용객 숫자 130만명을 기록했다. 모스크바의 동쪽에 위치한다. 우랄에어의 허브다.

모스크바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비롯해, 러시아 철도의 수많은 노선들이 모이는 중심지이다. 특이한 점으로 모스크바에는 모스크바 역이 없다는 것.[25] 대신 목적지 방향으로 여러 역이 있는데 철도망이 복잡하지 않은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헷갈리기 쉽다. 모스크바의 터미널 역(вокзал)은 이하와 같다.

  • 야로슬라브스키 역(Ярославский вокзал):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기점역. 시베리아, 블라디보스토크 역 등 모스크바 동쪽 지역 방면 열차가 발착한다. 북한, 몽골, 중국에서 오는 국제열차도 여기로 들어온다.
  • 레닌그라츠키 역(Ленинградский вокзал):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콥스키 역 방면 열차가 발착한다. 레닌그라드는 구소련 시절 이름. 도시 이름은 바뀌었지만 역 이름은 그냥 그대로 레닌그라드 역이다.
  • 카잔스키 역(Казанский вокзал): 카잔 등 모스크바 동쪽 지역 방면 열차가 발착한다. 레닌그라드 역과 야로슬라블 역은 바로 길 건너 근처에 있으며, 지하철 콤소몰스카야 역을 공유한다.
  • 벨로루스키 역(Белорусский вокзал): 이름대로 벨라루스 민스크 방면 열차가 주로 발착한다. 독일 베를린 중앙역과 프랑스 파리 동역으로 가는 국제열차[26]도 여기서 발착한다.[27]
  • 키옙스키 역(Киевский вокзал): 이름대로 남서쪽 우크라이나 키예프 방면 열차가 주로 발착한다.
  • 리즈스키 역(Рижский вокзал): 이름대로 라트비아 리가 등 서쪽 발트3국 방면 열차가 주로 발착한다. 1901년 완공 당시에는 반대편 철도 종점이던 라트비아의 빈다바(Виндава, 오늘날의 벤트스필스 Ventspils)를 따서 빈다브스키 역(Виндавский вокзал)으로 불렸으나, 1930년에는 발티스키 역(Балтийский вокзал)으로, 1948년에는 오늘날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 쿠르스키 역(Курский вокзал): 남쪽 쿠르스크 방면 열차와, 동쪽 니즈니 노브고로드 방면 열차가 발착한다.
  • 사뵬롭스키 역(Савёловский вокзал): 장거리 노선은 운행하지 않고, 모스크바 근교의 통근열차만 운행한다. 이름은 트베리 주의 킴릐(Кимры) 시에 있는 작은 동네인 사뵬로보(Савёлово)에서 유래되었다. 20세기 초 역이 지어질 당시에는 이곳 사뵬로보가 철도 종점이었다.
  • 파벨레츠키 역(Павелецкий вокзал): 남동쪽 탐보프, 보로네시, 사라토프, 볼고그라드 방면 열차가 발착하며, 카자흐스탄알마티, 아제르바이잔바쿠 방면 국제열차도 운행한다.
  • 보스토치니 역(Восточный вокзал)[28]: 주로 동쪽 니즈니 노브고로드이바노보 방면 열차가 발착한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소련 시대에 만들어진 화려한 장식들과 미국과의 핵전쟁시 방공호로 사용될 수도 있는 엄청난 깊이, 일본 도쿄 지하철에 이은 세계 2위의 이용객 수 등 여러모로 유명하다. 버스와 트램도 운영하는데 모스크바 지하철과 운영주체가 사실상 같아서 요금도 동일하고 카드도 동일한 걸 사용한다. 그리고 러시아의 역량이 집중된 유럽 지역, 그 중에서도 수도인지라 버스는 한국 중고버스를 애용하는 시베리아 지역의 도시와 다르게 죄다 유럽 제조사의 버스다.

도로 교통 측면에선 차량 교통 체증이 심각한 도시이지만, 2010년대 들어서 주요 간선도로 개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외곽 지역은 정말로 미친듯이 도로를 확충하고 있다.


8. 행정 구역[편집]


파일:모스크바 휘장.svg
모스크바 연방시

[ 펼치기 · 접기 ]

시정부}}} 중구
Центральный
북구 (세베르니구)
Северный
북동구 (세베로보스토치니구)
Северо-Восточный
동구 (보스토치니구)
Восточный
남동구 (유고보스토치니구)
Юго-Восточный
남구 (유즈니구)
Южный
남서구 (유고자파드니구)
Юго-Западный
서구 (자파드니구)
Западный
북서구 (세베로자파드니구)
Северо-Западный
젤레노그라드
Зеленоград
노보모스코프스키
Новомосковский
트로이츠키
Троицкий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1px-Msk_all_districts.svg.png


명칭
러시아어 명칭
면적(km²)
인구
동/주거지
1
중구
Центральный АО
66.18
769,630
10
2
북구
Северный АО
113.73
1,160,576
16
3
북동구
Северо-Восточный АО
101.88
1,415,283
17
4
동구
Восточный АО
154.84
1,507,198
16
5
남동구
Юго-Восточный АО
117.56
1,385,385
12
6
남구
Южный АО
131.77
1,776,789
16
7
남서구
Юго-Западный АО
111.36
1,427,284
12
8
서구
Западный АО
153.03
1,368,731
13
9
북서구
Северо-Западный АО
93.28
990,696
8
10
젤레노그라드 구
Зеленоградский АО
37.20
239,861
5
11
노보모스콥스키 구
Новомосковский АО
360
216,709
11
12
트로이츠키 구
Троицкий АО
1,060
122,522
10

모스크바의 행정구역은 12개 구(Административный округ)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더 세부적으로는 125개 동(Район)과 21개 주거지(Поселение)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 시역은 둥근 모양이었으나 2012년 모스크바 서남쪽 지역을 새로 편입해 현재와 같은 모양새가 되었다. 위 지도에서 11번, 12번이라고 적힌 곳이 2012년에 모스크바 시에 편입된 지역이다. 2012년 모스크바 행정구역 확장 계획도

이 결과로 모스크바의 면적은 예전보다 무려 2배 이상이나 늘어났는데, 한국에서는 쉽사리 되지 않아 맨날 곯머리를 앓을 일인데 여기서는 이것을 바로 해낸 것이다. 이 정도면 단순히 경인통합 수준이 아니라 서울에서 연천군까지를 합친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인 확장이 아닌가 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대규모 확장을 한 이유는 과거 서울에서 했던 대규모 강남개발에 맞먹는, 아니, 그보다 더 큰 규모의 개발을 하려는 것이다. 애초에 모스크바는 공산주의적 도시라 칙칙한 아파트가 많은 탓에 '회색도시' 등으로 많이 까이며, 그나마 최근 마천루가 일부 등장했다고 하나 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비슷한 정도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현재 새로 편입된 지역은 말이 모스크바일 뿐 실제로는 허허벌판 농촌이지만[29], 이 지역들을 다 밀어버리고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assets.inhabitat.com/New-Moscow-Masterplan-7.jpg

개발은 대강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 일단 구시가지를 두고 혁신도시, 연방도시, 물류도시, 과학도시를 추가적으로 건설한다는 것이다. 이 4대 신도시는 물론 천천히 개발되는 것인데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혁신도시부터 개발하는 것 같다.


9. 정치[편집]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모스크바시 개표 결과

통합 러시아[30]
러시아 공산당
자유민주당
기타 후보
블라디미르 푸틴
겐나디 주가노프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3,201,257
(70.87%)

563,670
(12.48%)
211,995
(4.69%)
540,254
(11.96%)
2016년 러시아 국회의원 선거
모스크바시 개표 결과

통합 러시아
러시아 공산당
자유민주당
기타 정당
37.76%
13.96%
13.03%
35.25%[31]
기본적으로 여느 러시아 지역이 그렇듯이 통합 러시아의 우세지이지만, 고학력자와 젊은이들이 많이 사는 대도시답게 시베리아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러시아 내에서 야당의 세가 가장 강력한 지역이다. 무엇보다 모스크바는 야권 유력 인사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근거지로, 모스크바 시장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나발니가 승리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을정도로 다른 러시아 도시에 비해 야권의 세가 강하다.

2018년 대선 결과, 모스크바는 야권 지지율이 전국에서 13번째로 높은 지역이었다. 푸틴이 70% 이상을 득표했으나 푸틴 1인 독주 체제인 러시아 내에서는 이정도만으로도 야당이 선전한 것이다.[32] 또 2016년 총선에서도 전국에서 7번째로 야권 지지세가 높고, 시베리아를 제외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야권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러시아 야권의 아성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 특기할만한 점은 주요 2개 야당[33]보다 다른 야당의 지지세가 더 높게 나타날때도 있다는 것이다. 고학력자, 젊은층이 많이 사는 대도시답게 공산주의의 부활을 주장하는 공산당이나, 대놓고 파시즘을 추종하는 자유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꺼려지고, 대신 야블로코당 등 다른 사회민주주의, 자유주의 성향 진보 야당들의 지지율이 무척 높다. 실제 2016년 총선때도 사회자유주의, 친미 정책을 주장하는 중도진보 야당인 야블로코당이 무여 9.53%를 얻어 원내 야당인 공정 러시아보다도 높은 표를 받았다. 알렉세이 나발니 같은 진보적이고 서구적인 야권 운동가들이 괜히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2019년 모스크바 시의회 선거에서 통합 러시아가 단독 과반을 얻는데 실패하면서 사실상 패배했다. 이는 알렉세이 나발니의 투표 전략에 의한 것인데, 나발니는 표를 분산시키기보다는 비록 공산당이나 자민당 후보더라도 이길만한 야권 후보에 몰표를 몰아줘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항하는 반대표가 많음을 증명해야한다고 주장했고, 나발니의 영향력이 강한 모스크바에서 그 주장이 바로 실현되어 통합 러시아 후보가 줄줄이 낙선하게 된 것이다.


10. 관광[편집]




11. 스포츠[편집]



11.1. 축구[편집]


2022년 기준 8개의 프로팀이 모스크바를 연고로 두고있다[36]


11.2. 농구[편집]




11.3. 하키[편집]




11.3.1. 기타[편집]

  • 아틀란트 모스크바 아블래스트 [37]


12. 기타[편집]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을 1년 앞두고 기념으로 가수 징기즈칸의 노래 Moskau가 나왔다. 다만, 이 영상은 모스크바 올림픽 때 나온 영상이 아니라 2013년 새해맞이 기념 방송에서 나왔던 영상인데 붉은 군대 합창단까지 초청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래 초반에는 '모스카우' 라면서 독일어로 노래를 하지만, 노래 중반부터는 러시아어로 번안해 노래를 부른다.


2020년엔 아예 새해 기념으로 붉은 광장 한복판에 모셔놓고 공연했다(!)

여기도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모스크바로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주요 공기업들과 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주하는 중이다. 주로 시베리아 등지로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 [38] 2005년에는 러시아 헌법재판소를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전하긴 했는데, 이건 블라디미르 푸틴의 고향이라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특혜를 받은 것에 가깝다. 2000년대 이후 러시아 정치판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정치인들이 권력을 잡고 있다. 더 나아가 수도를 이전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이전 후보지로 우랄 산맥 동쪽 지역이 언급되고 있다. 이 주장 속에는 비단 러시아 내부의 불균형 발전 해소라는 목적뿐 아니라 은연 중에 유럽과 멀어지고 아시아와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러시아의 속마음도 담겨있다.#[39]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구단 중 상당수가 모스크바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PFC CSKA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3강이 유명하다.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여파로 굉장히 조밀하고 전략적으로 구축된 방공망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최첨단 방공망으로 손에 꼽힐 정도라서 대공 방어만큼은 뉴욕이나 워싱턴 D.C.보다도 철저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마이클 잭슨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숙소 밖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지만 정작 자신은 외로움을 느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Stranger In Moscow[40]라는 곡을 만들었다.

흔히 알려진 이미지로는 매우 추운 도시인 것 같지만, 사실 한국도 춥다면 제법 추운 나라이기에 우리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상 가능한 수준으로 춥다. Dfb 기후로 1월 평균기온은 -7℃, 7월 평균기온 19℃, 연 평균 기온 6℃ 정도로 1월 평균기온은 최전방으로 유명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홍천군 등과 비슷하며, 연평균으로는 대관령과 비슷하다. 물론, 이 정도만 해도 한국인들이 느끼기에 매우 추운 것은 맞다.

사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러시아의 추위는 우랄산맥 동쪽 시베리아 지역이고 우랄산맥 서쪽 유럽 러시아 쪽은 그렇게까지 사람 못 살 정도로 추운 편은 아니다. 심지어 소치 같은 흑해 연안 도시는 제주시 기온이랑 비슷할 정도로 따뜻하다. 생각해보면 러시아의 대도시들은 대개 우랄산맥 서쪽 유럽 러시아 지역에 몰려 있고 동쪽 시베리아 지역엔 대도시가 별로 없다. 우리에게 친숙한 블라디보스토크 인구도 겨우 60만 명 남짓으로 경상남도 김해시 인구 정도밖에 안 된다. 사람이 모여 살기 좋은 곳이 도시로 발전하는 법이고 제아무리 러시아인들이 추위에 강하다고 해도 그들 역시 인간이다. 모스크바가 대도시가 된 것도 러시아 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덜 추운 편이니까 사람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다만, 한국 겨울과는 다르게 눈보라 몰아치는 습도 높은 추위이기에 체감온도도 많이 낮다. 그래도 러시아 치고는 따뜻한것이고, 진짜로 매우 추운 러시아의 대도시는 겨울에 수시로 -30℃ 아래로 내려가는 노보시비르스크크라스노야르스크이다. 한국에서 가까운 러시아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도 한겨울에 -20℃ 씩은 내려간다. 2020년에 모스크바는 1892년 이후 여름 최고 기온을 세웠다.#

그리고 2021년 1월 8일과 9일에 대한민국이 북극 한파를 직격으로 맞았는데 당시 모스크바의 최저 기온은 -6°C 정도에 불과했다. 같은 날 북위 35도의 부산광역시의 최저 기온이 무려 -12°C로 북위 55도 이북에 위치한 모스크바보다 훨씬 더 추웠다.

영국 맨체스터와 함께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최다 개최 도시다. 태권도 경기를 통해 유료관중을 받고 4천석이상 매진이 가능한 유의미한 흥행력을 가진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다.

2020년 1월, 모스크바시는 다국적 컨설팅 업체 '레저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선정한 세계 최고도시 순위에서 모스크바가 런던, 뉴욕, 파리, 도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1044900080[41]


1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1 22:11:52에 나무위키 모스크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키릴문자 'в'발음은 영문자 'v'발음과 같다. 따라서 읽을 때는 마쓰끄vㅏ라 고 읽는 게 옳다. 러시아어의 로마자 표기는 Moskva 정도다.[2] 프랑스어의 Moscou에서 u가 w로 바뀐 것. 러시아어의 로마자 표기는 Moskva지만 발음 표기일 뿐이지 영어 단어는 Moscow이다.[3] 막사과. Mòsīkē, (발음: 모어↘쓰→커(크어)→). 예상했겠지만 한자의 뜻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4] 모스쿠와(mosukuwa). 러시아어 키릴문자 'в'발음은 영어 로마자 'v'발음과 같지만 'w'발음이 나기도 하므로 북한일본에서는 w 발음을 옮긴다.[5] Moskva에서 a가 탈락, v가 ou로 바뀐 것이다. 프랑스어에서 는 u가 ㅟ, ou가 ㅜ로 소리난다.[6]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이다.[7] 도시 자체만 봤을 때는 터키이스탄불이 약 1,550만 명으로 더 크다. 그런데 이스탄불의 시역(市域)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시아 지역 아나톨리아 반도와 유럽 지역 발칸 반도 양쪽에 걸쳐있으며 이스탄불 유럽 부분에 도시 인구의 3분의 2가(1006만) 살고 이스탄불 아시아 부분에 도시 인구의 3분의 1이(545만명) 살기 때문에 유럽 최대의 도시로 판정을 내리기에는 의구심이 있다. 이스탄불에서 유럽에 해당하는 부분만 계산할때 당연히 모스크바가 더 크다.[8] 모스크바주는 모스크바 연방시와 별도의 행정구역이다.[9] 영어표기 Prince 때문에 가끔 '돌고루키 왕자'라고 번역된 경우도 있다.[10] 정확히 유리 돌고루키 대공이 인근 지역 지주 한 명을 초대해 잔치를 이곳, 모스크바 지역에서 벌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11]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조카딸 소피아와 당시 모스크바 공국의 이반 3세가 결혼하면서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과거 동로마 제국이 사용했고 지금까지의 러시아의 국장에 쓰이는 쌍두독수리를 모스크바 공국의 국장으로 사용한다. 훗날 세계 최강국으로 올라섰던 영국조차도 끝내 왕국이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유럽 세계에서 황제란 아시아처럼 세력이 매우 강력해지면 자동으로 붙는 이름이 아니라 로마 제국의 후계자로서의 정통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12] 다른 유럽 나라들에는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이라 '저 촌놈들 무슨 쇼를 하지?'라는 반응만 나왔다. 당시 러시아는 몽골의 지배에서 겨우 풀려나 사실상 아시아 국가 수준으로 취급 받던 시절이였다. 수백 년 후 러시아의 국력이 강력해져 열강으로 올라선 뒤에는 대충 황제국 대접은 받았다. 적백내전시기에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몰린 황제파 백군 세력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모스크바를 이은 '제4의 로마'라 호칭하기도 했다.[13] 1912년 기준 인구 상트페테르부르크 2,035,600명, 모스크바 1,617,700명[14] 소련 말기에 처음 들어선 이 1호점은 6층이었다.[15] 참고로 당시 러시아 평균 월급은 한국돈 몇만원 정도고, 당시 언론에서 신흥 중산층이라고 띄워 주었던 중산층들도 1달에 수십만원 정도 버는 수준이었다.[16] 2021년 기준 대도시권 경제규모 순위는 뉴욕, 도쿄, 로스앤젤레스, 서울, 파리(프랑스), 오사카-고베(한신), 시카고, 런던, 상하이, 모스크바 순으로 모스크바는 10위이다.위키피디아[17] 2012~2016년 사이 루블화는 미국 달러 대비 60% 절하되어 그야말로 반토막났다.[18] 실제 Mercer를 비롯한 국제 물가 비교는 대부분 서양인의 생활에 맞춰진 외국인 대상 물가를 조사하는 것이고, 이들 물품의 가격은 국제 무역에 따라 수렴되게 마련이어서 실제 물가 수준보다 환율 변동의 영향이 큰 게 보통이다. 동 랭킹에서 늘상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도시가 최상위권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게 그런 이유이다. 뒤집어 말하면, 광업 수출에 국가 경제가 크게 의존하는 러시아 또한 이들 제3세계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19] 러시아의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중국어영어 등과 달리 러시아어는 지역별로 방언차가 별로 없는 언어이다. 한국의 경우는 가까운 극동 러시아로 가는 경우도 많다.[20] 이는 러시아의 면적에 비해 인구가 별로 없다는 것이 한몫했다. 실제로 러시아의 면적은 국가 면적 2위와 3위인 캐나다미국의 면적을 합친 것과 비슷한 반면, 러시아의 인구는 러시아 면적의 약 47분의 1인 일본의 인구와 고작 3000만명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21] 실제로 모스크바는 러시아 전체 GDP 중 20~25%를 차지하는 도시다.[22] 콘크리트 정글로 대표되는 거대한 건축물들이다. 뉴욕, 워싱턴, 베를린, 80년대 서울 등 유리창은 적고 비대하게 큰 건축물들을 생각하면 된다.[23] 7자매 건설 일화로는 당시 소련과 대립하고 있던 미국의 상징적 도시인 뉴욕의 있는 수많은 마천루를 보고 스탈린이 '뉴욕에는 하늘을 찌르는 수많은 마천루가 있는데 모스크바의 하늘은 왜 이래 허전하냐'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뉴욕과 경쟁하기 위해 모스크바 곳곳에 수많은 마천루를 건설하였다고 한다고 한다. 실제로 스탈린의 명령으로 건설된것은 사실이다. 그때 당시 소련과 미국은 사소한 것부터 해서 우주까지 모든 걸로 대립하고 있었고 마천루 역시 서로가 더 크고 아름다운 마천루를 건설하려고 노력했다.[2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라흐타 센터가 1위를 빼앗기 전에 페더레이션 타워 등 유럽 최고층 빌딩 1, 2위가 전부 있었다. 지금도 2위부터 4위까지는 여기 구역에 있는 건물들이다.[25] 철도 터미널이 방향에 따라 여러 역으로 분산되어 있는 것은 유럽 대도시에는 흔한 것이지만, 모스크바에서 특수한 것은 각 철도역이 목적지 이름으로 명명된다는 것이다. 비슷한 예시로는 파리의 역이 동역(개통시에는 스트라스부르역), 북역, 리옹역 등으로 명명된 것을 들 수 있으나, 프랑스의 역명이 사철에서 명명된 데 비해 러시아의 철도는 처음부터 국유였다는 차이는 있다.[26] 파리-모스크바 왕복은 주 1회, 베를린-모스크바 왕복은 주 3회(파리 시종착 1회 포함) 운행한다.[27] 2021년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인해 직통 야간열차 운행이 중지된 상태이다.[28] '동쪽 역'이라는 의미로 2021년 5월에 새로 개통된 역이다. 모스크바의 터미널 역으로는 키옙스키 역(1918년 개통) 이후 100여년 만에 신축된 역이며, 다른 역들이 모스크바 중앙 순환선 안쪽에 위치하는데 비해 비교적 외곽인 중앙 순환선 선상에 있다.[29]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의 강남을 떠올리면 된다.[30] 공식적으로는 무소속[31] 주요 야당 : 야블로코 9.53%, 공정 러시아 6.54%, 성장당 3.55%[32] 푸틴의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사하 공화국.[33] 공산당, 자민당[34] 모스크바의 중심부에 위치한, 붉은 광장과 크렘린을 비롯한 명소들을 포함한 구역[35] 이름 "키타이 고로드"의 "키타이"가 현 러시아어에서 "중국"을 의미하고 "고로드"는 '도시'를 의미하기에 차이나타운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명칭 자체는 차이나타운이나 중국과 관련이 없다는게 중론이다.[36] 리저브, 팜 클럽, 2군 제외[37] 성인팀 해체후 유소년팀만 존재[38] 현재 경제적인 분야는 예카테린부르크로, 과학 및 기술 분야는 노보시비르스크로 이전하는 분위기이다.[39] 나폴레옹러시아 원정, 독소전쟁으로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가 공격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럽 세력으로부터 수도를 지키려는 것이다.[40] HIStory앨범에 포함.[41] 주최자가 관광 및 부동산 개발을 주업으로 하는 컨설팅 펌으로, 평가 또한 종합 랭킹을 표방하고 있지만 관광객 대상 항목이 다수를 차지한다. 평가 항목의 다수가 TripAdvisor와 SNS의 검색 및 항목 수라는 것이 맹점.[42] 2018 피겨 스케이팅 유럽선수권 대회의 개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