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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지명 한자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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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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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모스크바
베를린
로마
런던
[1] 일본에서 중국을 가리키는 말로 가끔 쓰인다.[2] 주로 일본 내부에서 쓰인다.[3] 華와 臺는 둘 다 대만의 약칭이지만 뉘앙스가 다른데, 華는 중화민국을 강조하는 뉘앙스라면 臺는 대만을 강조하는 뉘앙스이다.





이슬 로

부수
나머지 획수


, 13획


총 획수


21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ロ, (ロウ)


일본어 훈독


つゆ, あらわ, あらわ-す, あらわ-れる



-


표준 중국어


lòu, lù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露는 '이슬 로'라는 한자로, '이슬' 또는 '드러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9732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BRMR(一月口一口)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비 우)와 소리를 나타내는 (길 로)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명사로서는 '이슬'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드러나 있다', '노출되어 있다', '드러내다'라는 의미로도 많이 쓰인다.

유명한 술 참이슬은 옛 이름 "진로(眞露)"를 한글로 풀어쓴 것. 아직도 25도의 경우 진로GOLD 라는 상품명을 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결로(露)
  • 노골적(露): '뼈까지 드러낼 만큼 깊은 속내를 드러낼 정도'를 뜻함. 예) '그의 요구와 의도는 너무 노골적이었다' 등.
  • 노서아(露西): '러시아'의 한자 음차.[1]
  • 노숙자(露宿): 덮개가 없는 한데서 자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부분으로서,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를 한자로 적을 때 路(길 로)를 써서 路宿者로 적는데, '길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다 보니 이런 실수가 나오는 것이다.
  • 노악(露): 악을 드러내다.
  • 노점상(露): 덮개가 없는 한데서 가게를 열고 장사하는 것, 또는 그 사람. 이 또한 '路店商'으로 착각할 법한데 '露店商'이 맞는다.
  • 노천(露): 덮개가 없이 하늘이 보이도록 드러남. 예) 노천광장, 노천극장, 노천광산, 노천온천 등.
  • 노출(露): 밖으로 드러남/드러냄. 예)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다', '배우 아무개 파격 노출' 등.
  • 백로(露): 24절기의 하나.
  • 토로(露): 밖으로 드러내 말함. 예) '그는 심란한 마음을 나에게 토로했다' 등.
  • 오로(露)
  • 폭로(露): 무언가(숨기거나 쉬쉬하는 것 등)를 터트려 드러냄. 예) '정치인 아무개의 비리를 폭로하다' 등.
  • 피로연(): 널리 베푸는 잔치. '피로'는 '풀어 헤쳐 밖으로 열어 보이다'는 뜻이다.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창작물[편집]



3.5. 기타[편집]


  • 정로환()[2]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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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어를 露라고 하기도 한다.[2] 露는 앞에서 본 것처럼 노서아 (러시아의 음역)이며, 정로환은 우리가 아는 그 지사제 맞다. 러일전쟁 당시 일제가 이 약을 개발하였고, 그 후에 러일전쟁 승리로 이어져 러시아(露)를 정벌(正)할 때 쓴 둥근 약(丸)을 명명한 것이다. 러일전쟁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는 한국인들은 열 받을 수 있는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