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등 배

부수
나머지 획수


, 5획


총 획수


9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ハイ


일본어 훈독


せ, せい, そむ-く, そむ-ける, うしろ



-


표준 중국어


bēi, bè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背는 '등 배'라는 한자로, '', '등지다', '뒤'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등지다




중국어
표준어
bèi
bèi
광동어
bui3
bui6
객가어
poi
phoi
민남어
pòe
pōe, pē
오어
pe (T2)
be (T3)

일본어
음독
ハイ
ハイ
훈독
せ, せい
そむ-く, そむ-ける, うしろ

베트남어
bối

유니코드에는 U+80C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中心月(LPB)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북녘 북)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北 자는 원래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서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그런데 北 자가 '북쪽'이라는 뜻을 가지게 된 이후 '등, 등지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지 않게 되자, 원래의 뜻을 살려내기 위해 만들어낸 새로운 글자가 背 자이다. 背 자는 뜻의 기원이 되는 北에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月(고기 육, 의 변형된 형태)을 덧붙여서 만든 회의자이자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다음자(多音字)로, 원래 '등'이라는 명사로 쓰일 때는 幫모(pwojH)로, '등지다'라는 동사로 쓰일 때는 並모(bwojH)로 읽었다. 이러한 구분은 중고한어 시절까지는 명확했으나, 현재는 이런 구분이 거의 무의미해졌다. 예를 들어 표준중국어에서는 음운의 변동으로 인해 두 가지 음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또 광동어에서는 소리의 구분은 남아 있지만, '등지다'라는 뜻으로 사용될 때 역시 bui3로 읽으며, '외우다', '암송하다'라는 뜻으로 쓸 때 bui6라고 읽는다.

등을 뜻하는 한자임에도 라고 읽어서 가끔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 편이다. 가령 거북의 '배갑'이라고 하면 등딱지를 부르는 말이지만, 이를 배딱지(복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등 배 배()의 간체자이기도 하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 (향할 향)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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