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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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蘇는 '되살아날 소'라는 한자로, '되살아나다', '소생(蘇生)'하다를 의미하며 소련의 약칭, 한국과 중국의 성씨로 사용된다.
2. 상세[편집]
훈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음을 나타내는 穌(깨어날 소)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사실 蘇의 본자가 穌(U+7A4C)이다. 穌(깨어날 소) 또한 禾(벼 화)가 훈을, 魚(물고기 어)가 음을 나타내는 형성자이다.
이체자로는 苏, 甦, 蘓가 있다. 甦는 아직도 한자문화권에서 蘇와 함께 많이 혼용된다.
3. 자원[편집]
4. 서체[편집]
5. 용례[편집]
5.1. 단어[편집]
5.2. 인명[편집]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52,427명, 전체 68위의 성씨로 진주(晉州)가 유일한 본관이다. 성이 소씨인 사람들이 거의 이 글자를 사용.
- 마츠바라 소가쿠(松原 蘇岳)
- 사소(娑蘇)
- 소가 겐조(蘇我 源造)
- 소가노 에미시(蘇我 蝦夷)
- 소가노 우마코(蘇我 馬子)
- 소가노 이루카(蘇我 入鹿)
- 소가노 토지코(蘇我 屠自古)
- 소격달(蘇格達)
- 소진(蘇進)
- 연개소문(淵蓋蘇文)
- 진소방(榛蘇芳)
5.3. 지명[편집]
-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新蘇峴洞)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蘇屹邑)
-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蘇堤洞)
- 장쑤성(江蘇省)
-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蘇湖洞)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蘇伊面)
-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蘇台面)
- 소유애(蘇維埃)
러시아어 Совет(소비에트)를 음역한 단어이다. 본래 해당 러시아어 단어는 "평의회"를 뜻하는 단어로 지명이 아니지만, 소련 건국 이후 러시아어 외의 언어에서 Совет를 음차한 단어들은 대개 소련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쓰인다.
5.4. 기타[편집]
5.5. 일본어[편집]
5.5.1. 훈독[편집]
- 蘇る(よみがえる): 되살아나다; 소생하다. 이는 甦る로 쓰기도 한다. 둘 다 많이 쓰인다. 이 단어는 언뜻 보기에 1단동사 같지만 예외로, 5단동사이다. 따라서 蘇ります(존댓말; 되살아납니다), 蘇らない(부정형; 되살아나지 않다)와 같이 활용해야 한다.
5.5.2. 음독[편집]
- 死者蘇生(シシャソセイ): 죽은 자의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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