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국명·지명 한자 약칭

[ 펼치기 · 접기 ]
대륙


·
·
·
아시아
유럽(구라파)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국가
·
·
·
[1]
· ·

[2]
남한(한국)
북한(조선)
중국
중화민국(대만)[3]
일본

·


·
몽골(몽고)
미국
영국
캐나다(가나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
·
·


프랑스(불란서)
독일
오스트리아(오지리)
이탈리아(이태리)
네덜란드(화란)
西

·


스페인(서반아)
포르투갈(포도아)
러시아(노서아·아라사)
인도
인도네시아(인니)
· ·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비율빈)
베트남(월남)
이집트(애급)

·


·
폴란드(파란)
아일랜드(애란)
덴마크(정말)
스웨덴(서전)
노르웨이(나위·낙위)




·
그리스(희랍)
핀란드(분란)
남아프리카공화국
벨기에(백이의)
헝가리(흉아리·홍아리)
西


西

스위스(서서)
튀르키예(토이기)
멕시코(묵서가)
브라질(파서)
아르헨티나(아근정)
사라진 나라

·



가야
고구려 · 고려
백제
신라
조선





로마 제국(대진)
소련
프로이센

류큐
지명

滿



아시아태평양
만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모스크바
베를린
로마
런던
[1] 일본에서 중국을 가리키는 말로 가끔 쓰인다.[2] 주로 일본 내부에서 쓰인다.[3] 華와 臺는 둘 다 대만의 약칭이지만 뉘앙스가 다른데, 華는 중화민국을 강조하는 뉘앙스라면 臺는 대만을 강조하는 뉘앙스이다.




동서남북



西








남녘 남

부수
나머지 획수


, 7획


총 획수


9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ナン, (ナ)


일본어 훈독


みなみ



-


표준 중국어


nā, ná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상대자
5. 여담



1. 개요[편집]


南은 '남녘 남'이라는 한자로, '남(南)녘', '남(南)쪽'을 뜻한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남녘



중국어
표준어
nán
광동어
naam4
객가어
nàm
민북어
nâng
민동어
nàng
민남어
lâm
오어
noe (T3)

일본어
음독
ナン, (ナ)
훈독
みなみ

베트남어
nam

유니코드에는 U+5357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JBTJ(十月廿十)로 입력한다. 주음부호로는 ㄋㄢˊ로 입력한다.

을 제외한 방위를 나타내는 한자들은 전부 유래가 불분명하지만, 특히나 南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서 南 자가 육서의 여섯 가지 제자방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이 때문에 南의 자원(字原)을 두고 여러 가지 가설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윗부분의 十자와 冂가 합쳐진 부분(巿)이 초목이 무성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초목무성할/슬갑 불)가 변형된 것이고, 그 밑에 있는 羊에서 가운데 가로획이 빠진 형상(𢆉)은 약간 심하다는 뜻을 가진 한자(약간심할 임/찌를 임)이니, 이는 남쪽으로 갈수록 풀이 무성해지는 정도가 심해짐을 나타내어 남쪽의 따뜻한 기후를 상징한다는 가설이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南은 회의자에 속한다.

또 다른 가설로는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집안에 있는 화초의 모습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 十자와 冂가 합쳐진 부분은 집을 의미하고, 그 안의 羊 비슷하게 생긴 게 화초를 의미한다는데, 역시 남녘의 따뜻한 기후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 외에도 악기를 본딴 상형자라는 설이 있다. 남(南)이라는 악기는 다른 악기와 연주할 때 남쪽에 배치했기 때문에 남쪽을 뜻하게 되었다는 설. 비슷하게 악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에는 묘족이 관계된 것이 있다. 남(南)은 묘족이 뫼마루에 묻었다가 제사에 꺼내서 쓰던 큰 쇠북을 본뜬 글씨로 묘족 자체를 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이들이 상나라의 남쪽에 살았기에 남쪽이란 뜻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가설은 가설일 뿐, 南의 자원을 명쾌히 풀어줄 만한 자료가 어디에도 없어서 기원을 알 수 없다.

일반적으로 南은 비음[1] 받침이 있는 '남'으로 읽으나, नमस्(namas)의 음역어인 南無(나무)에서는 받침을 빼고 '나'로 읽는다. 이는 중국어, 일본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옛 중국인들이 한자를 이용해 외국어의 발음을 음차할 적에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외국어의 발음을 음역할 적에 앞글자가 자음으로 끝나고 다음 글자가 같은 자음으로 시작할 경우 앞쪽의 끝 자음을 생략한다. 南無란 표기에서는 南자의 발음이 ㅁ으로 끝나고 다음 글자 無가 ㅁ으로 시작하므로, 남의 끝 자음 ㅁ을 생략하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인들이 한역불경에서 산스크리트어를 음차할 때, 또는 12세기 북송 사신단의 일원으로 고려에 파견된 손목(孫穆)이 계림유사를 집필하며 당시 고려말의 단어들을 한자로 음차했을 때에도 나타난다.

(드릴 헌)의 신자체는 변이 南으로 바뀐 献가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한국의 성씨 한자 상위 100개
[ 펼치기 · 접기 ]
100위까지 성씨는 내국인 인구의 99.16%임 (2015년 통계청 자료)
 
한국의 성씨별 인구 분포 문서 참고

## 🔶🔶 0는 정렬의 위한 배경색의 안보이는 0
02 이
03 박
04 최
05 정
06 강
07 조
08 윤
09 장
10 임
11 한
12 오
13 서
14 신
15 권
16 황
17 안
18 송
19 유/류
20 전
21 홍
22 고
23 문
24 양
25 손
26 배
27 조
28 백
29 허
30 유
31 남
32 심
33 노
34 정
35 하
36 곽
37 성
38 차
39 주
40 우
41 구
42 신
43 임
44 나/라
45 전
46 민
47 유
48 진
49 지
50 엄
51 채
52 원
53 천
54 방
55 공
56 강
57 현
58 함
59 변
60 염
61 양
62 변
63 여
64 추
65 노
66 도
67 소
68 신
69 석
70 선
71 설
72 마
73 길
74 주
75 연
76 방
77 위
78 표
79 명
80 기
81 반
82 왕
83 금
84 옥
85 육
86 인
87 맹
88 제
89 모
90 장
91 남궁
92 탁
93 국
94 여
95 진
96 어
97 은
98 편
99 구
100 용



南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한자이며 특히 일본에서는 성씨에 많이 쓰이는 글자이다.



3.4. 지명[편집]


방위를 나타내는 한자이니 지명으로도 엄청나게 많이 쓰인다. 다 적다간 끝이 없을 지경.
대한민국의 광역지자체
대한민국의 기초지자체
기타


3.5. 지하철역[편집]




3.6. 창작물[편집]




4. 상대자[편집]




5. 여담[편집]


南은 좌우 대칭의 모양인데, 흥미롭게도 일본어 훈독도 みなみ로 왼쪽부터 읽으나 오른쪽부터 읽으나 똑같은 회문이다. 비슷한 예로 (냉이 제)의 훈독 なずな가 있다. 다른 점은 南의 경우 훈음까지도 회문이라는 것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16:41:58에 나무위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비읍의 오자가 아니고 코로 내는 소리, 鼻音을 뜻한다.[2] 걸그룹 Apink의 멤버 김남주도 같은 한자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