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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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잠길 침(沈). '가라앉다', '심씨', '즙(汁)'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선 U+6C88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水中月山(ELBU)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음을 나타내는 冘(나아갈 임)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 갑골문 상에서는 물(水)에 양(羊)이나 소(牛), 옥(玉)과 같은 제물을 빠뜨리는 모습의 회의자로 나타나나, 이후 형성자로 바뀌었다.
이 글자는 다음자로, '잠기다'라는 뜻을 나타낼 때는 澄모에 평성으로 읽고, 성씨를 나타낼 때는 書모에 상성으로 읽는다.
중화권에서는 간체자, 정체자권 둘 다 '잠기다'라는 뜻으로 쓸 때는 沈의 이체자인 沉을 쓴다. 沈은 瀋의 간체자 및 성씨로만 쓰인다.
3. 성씨[편집]
2015년 기준 271,749명이 갖고 있는 성씨이며 그 중 청송 심씨가 240,768명으로 가장 많다.
자세한 것은 심(성씨) 문서 참고.
4. 용례[편집]
4.1. 단어[편집]
- 격침(擊沈)
- 부침(浮沈)
- 침강(沈降)
- 침몰(沈沒)
- 침묵(沈默)
- 침수(沈愁/沈水/沈睡)[2]
- 침울(沈鬱)
- 침잠(沈潛)
- 침적(沈寂/沈積)[3]
- 침전(沈澱)
- 침착(沈着)
- 침체(沈滯)
- 침통(沈痛)
- 침하(沈下)
4.2. 고사성어/숙어[편집]
4.3. 인명[편집]
4.4. 지명[편집]
4.5. 창작물[편집]
4.6. 기타[편집]
5. 유의자[편집]
6. 상대자[편집]
7.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03:38:36에 나무위키 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chén으로 읽을 때만[文] A B C 문독[白] A B C 백독[2] 첫째는 愁(근심 수)를 써서 '근심에 잠기다', 둘째는 水(물 수)를 써서 '물에 잠기다', 셋째는 睡(잘 수)를 써서 '잠에 빠지다'의 뜻이다.[3] 첫째는 寂(고요할 적)을 써서 '아주 고요함', 둘째는 積(쌓을 적)을 써서 '가라앉아 쌓임'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