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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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2007 시즌
4.1. 2008 시즌
4.2. 2009 시즌
4.4. 2011 시즌
4.5. 2012 시즌
4.6. 2013 시즌
4.7. 2014 시즌
5.2. 2016 시즌
5.3. 2017 시즌
6.1. 2017 시즌
6.2. 2018 시즌
6.3. 2019 시즌
8. 국가대표 경력
9.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장시환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태안중-북일고 출신이며[1] 북일고 재학 시절 동기인 장필준과 함께 팀의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다. 다만 고교 시절 1년 유급 경력 때문에 애초에 연고 팀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대상은 아니었고, 2007년 드래프트에서 그의 빠른 공을 주목하던 현대 유니콘스가 2차 1순위(전체 2순위)로 지명해서 데리고 갔다.[2][3]


3. 현대 유니콘스[편집]



3.1. 200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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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1km/h가 넘는 빠른 공으로 잠시 주목받았지만, 1군에서 보여 준 것 자체는 거의 없었다. 2007년 3경기 6이닝 던진 것이 전부.


4. 넥센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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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08 시즌[편집]


1경기에만 등판해 1이닝 2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다.

4.2. 2009 시즌[편집]


2경기에 등판해 3⅔이닝 10실점 6자책점을 기록했다.

4.3.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2009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2011년 가을에 제대해서 팀에 복귀했다.

4.4. 2011 시즌[편집]


전역 후 시즌 막판 잠시 1군에 등록되어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4.5. 2012 시즌[편집]


5월에 1군에 올라왔고 초기에는 추격조 위주로 등판했다. 5월 6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심수창이 9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해 스코어 1:9로 팀이 지던 4회부터 구원 등판해서 8회까지 4이닝 56투구수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팀이 그래도 8:10까지 쫓아가는 데 장시환의 호투가 기여했다는 평가.

5월 12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생애 2번째이자, 2012 시즌 첫 선발로 등판했다. 비교적 호투했지만, 아쉽게도 6회말 제구가 흔들리면서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로 이 날의 결승점이 된 3점째를 내주고 팀이 2:3으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은 5⅔이닝 95투구수 3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3실점 2자책점으로, 첫 선발 치고는 제법 호투했다.

5월 1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팀이 스코어 9:3으로 앞선 6회초부터 선발 강윤구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4이닝 50투구수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으면서 시즌 첫 세이브를 따 냈다. 팀은 스코어 3:10으로 승리했다.

5월 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1회에만 피안타 5개로 3실점하는 등, 4⅓이닝 102투구수 10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하였고 팀이 스코어 3:5로 패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31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6:4로 앞선 7회 초에 등판해 첫 2이닝은 잘 막았지만, 9:4로 앞선 9회초 안타 1개와 스트레이트 볼넷 2개를 내주고 무사 만루를 만들면서 강판되었다. 다행히 마무리 손승락이 1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를 지켰기 때문에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7월 12일 문학 SK전에서는 투런 홈런을 맞은 후 강판당한 김병현의 뒤를 이어 6회 무사1루를 인수받아 올라와 3실점 후 후속 투수 이보근에게 무사 만루를 인계했다.

8월 26일 일요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는데, 비록 조인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6⅔이닝 동안 3사사구 7삼진이라는 훌륭한 투구 내용을 보여 데뷔 첫 QS에 성공했다. 1:1로 팽팽한 대치중에 내려와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팀은 이성열의 이적 후 첫 홈런으로 값진 승리를 얻었다.


4.6. 2013 시즌[편집]


시즌 개막 전 히어로즈에서 이제껏 아무도 달지 않은 정민태의 등번호인 20번을 자신의 등번호로 정해 말이 많았다. 마침 김시진 前 히어로즈 감독과 함께 떠난 정민태의 입지 변화와 맞물려 일이 더 묘해진 상황. 그런데 김수경의 등번호 30번을 가져간 조중근이 엄청 욕을 먹은 덕에 조용히 묻혀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새로 취임한 염경엽 감독이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언급했다. 제구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그러나 3월 21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3⅔이닝 7볼넷을 작렬, 설레발에 불과했음을 입증했다.

코칭스태프의 기대는 기대로 끝나고, 시즌 개막 이후 패전 상황에서만 등판하고 있으며 나올 때마다 족족 볼질 + 피안타 등으로 넥센 히어로즈 불펜 평균자책점의 급상승과 넥센 히어로즈 코칭스태프, 팬들의 혈압 상승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다.

4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삼성의 좌타라인에 크게 털린 김병현을 이어 등판, 2이닝 동안 6실점했다. 결국 다음 날 김상수와 교체되어 2군행.

2013 시즌 초반 문성현, 김상수, 이보근, 강윤구과 함께 등판하면 무한 볼질과 연속 안타로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절망을 안겨 주었다. 이로 인해 대패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장본인. 하지만 앞의 세 명이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 준 데 반해 2군에서도 제구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2군에서 주로 선발로 등판하면서 평균자책점은 3.33으로 준수하나 73이닝 동안 무려 볼넷 60개를 내줬다.(2013.09.01 기준)


4.7. 2014 시즌[편집]


5월 15일,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조상우의 빈 자리에 장시환이 콜업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조상우의 대체는 기대도 하지 않고, 패전조 역할이라도 해 줄지 의구심에 가득 찬 반응.

5월 17일 롯데전에서 14:2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9회 말에 등판하였다.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1이닝을 14구(스트라이크 9, 볼 5) 3자범퇴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중계진과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변화구에서는 아직 아쉬움이 남지만 직구 제구와 투구폼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크게 패대기 친 공에도 그다지 개의치 않고 꿋꿋이 자기 공을 던지는 모습에 그동안 장시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멘탈도 상당히 개선된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찬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날 장시환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5월 22일 한화전에서 5:2로 뒤지던 상황에 앤디 밴 헤켄에 이어 구원 등판하여, ⅓이닝 4실점이라는 불쇼를 저질렀다.

이후 화성 히어로즈에 머무르고 있다. 한 번 1군에 올라왔으나, 실전 투입 없이 화성으로 내려갔다.

8월말 부터 1군 동행인지 덕아웃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8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마지막 투수 김영민이 장시환의 유니폼을 입고 올라와서 150km/h이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려 댔는데, 그 때문인지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10월 3일,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처음 가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5로 뒤진 6회 1사의 상황에서 앤디 밴 헤켄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박경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박용택을 삼진으로, 이병규를 1루땅볼 아웃 처리하며 불을 지르지 않나 싶었지만, 7회에 올라오자마자 이진영에게 볼넷을 주고, 이병규, 손주인을 플라이, 삼진으로 처리해 2아웃까지 만들어 놓고 연속으로 안타를 맞아 1실점 및 책임 주자 2명을 만들어 놓고 교체가 된다. 뒤에 올라온 김대우박용택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며 이날 경기 1⅓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게 된다.

염경엽 감독이 내년 시즌을 바라보면서 육성할 투수라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없었던 문성현을 대신해 PO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그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4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문성현이 KS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장시환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5. kt wi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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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2014년 11월 28일에 발표된 kt wiz의 20인 보호선수 명단 외 전력보강선수 지명을 받아 이적하게 됐다. 넥센 팬들은 그저 kt wiz에 가서 잘 하라는 반응.


5.1. 20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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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시환/선수 경력/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2016 시즌[편집]


당초 조범현 감독도 시즌 초반까지는 못 나온다고 언급했었지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시범경기부터 등판을 시작했다. 다만 당초 이번 시즌부터 계획했던 선발 전환은 추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이와 별개로 작년 시즌 이후 SNS건 때문에 몇몇 팬들은 아직도 곱지 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2015년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로 최상급 중간계투의 면모를 보여줬던 조무근의 부진으로 인하여 고영표와 함께 선발이 일찍 내려간 승부처에서는 롱 릴리프, 세이브 상황에서는 마무리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요한 대목에서 볼질하여 뒷목잡게 하는 경기가 있고, 실제로 삼진/볼넷(%)도 여타 마무리에 비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준수한 릴리버가 되리라고 기대했던 배우열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이탈하고, 조무근이 밸런스를 찾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kt 불펜진에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다.

5월 8일 현재 15경기 21이닝 ERA 1.71 1승 4세이브 1홀드(2패)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9일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이는 갑상선 암 수술 경력을 감안한 정기적인 체력 안배 차원이라고 한다. 참고로 작년 8월에도 같은 이유로 1군에서 빠진 적이 있었다. 조범현 감독은 닷새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는 선발로 기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선발 전환을 지시했고, 2군으로 내려가서 황무지 수준의 팀 선발진을 감안해 선발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6월 1일 롯데전에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다만 이와 별개로 그의 기사 댓글은 작년 사건 때문에 여전히 냉소적이다. 아마 A선수와 달리 딱히 큰 징계를 받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

6월 14일 수원 한화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2실점 7K를 기록했고, 타선의 지원을 받아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다.

하지만 암 투병을 했던 경력 탓인지 기복이 무지무지 심했고 결국 조범현 감독도 선발 전향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후반기부터 다시 2~3이닝을 소화하는 롱맨으로 쓸 것을 선언했다.

계투로 돌아오고 나서도 작년의 그 선수가 맞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진했었고 결국 8월 5일에 시즌 두번째로 말소되었다.

8월 1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복귀했는데, 7회초 최재원의 얼굴에 147km 직구 헤드샷을 맞췄다. 맞춘 후 퇴장될 때까지 사과의 제스처 없이 룰에 따른 정당한 퇴장조치에 항의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로써 삼성은 '배영섭룰'에 의한 헤드샷 퇴장조치가 주전 1번타자 최재원에게 다시 한 번 적용되며 악재가 낀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다. 장시환은 이 논란이 거세지자 활발히 사용하던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하였다. 사구를 맞춘 다음날인 19일에 경기 시작 전 삼성 덕아웃을 찾아가 류중일 감독에게 직접 사과를 했다. 이 사건에 대해 류 감독과 삼성 구단측은 아무리 경황이 없다고 한들 사구를 얼굴에 맞은 최재원에게 다가가 바로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해주지 않았던 것을 아쉬워했다. 이 후 김평호 코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시환이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던 최재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하면서 사구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최재원의 턱에는 그때 골절된 뼈로 인한 흉터가 남아있다.

9월 들어서도 상황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작년보다 7경기 많은 47경기를 출장하여 작년에 비해 사구가 1개에서 9개로 증가했고[4] ERA은 3.98에서 6.33으로 크게 증가했다. WAR은 2.42에서 -0.29로 하락한 상태.


5.3. 2017 시즌[편집]


4월 1일 2점차 이기는 상황에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홀드를 먹고, KBO 역대 23번째 무사사구 경기를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KT로서는 창단 첫 양팀 무사사구 경기였는데 사사구가 없던 덕이었는지 2시간 9분만에 경기가 끝나 KT 역대 최단시간 기록도 갱신되었다.

4월 6일 두산전에서 ⅔이닝 1볼넷 1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심재민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심재민과 함께 홀드를 챙겼다. 불펜의 무실점이 이어진 덕에 고영표는 프로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선발승을 얻어갈 수 있었다.

4월 7일 심재민이 8회 1탈삼진 후 볼넷을 허용한 뒤 등판했고 장성우의 도루저지 실패, 볼넷으로 1사 1,3루에 몰렸으나 이승엽을 병살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고 9회에도 1안타 외엔 모두 범자처리로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말 오정복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t가 시즌 첫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그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 승리는 9일까지의 7번의 승리 중 유일한 구원승이다.[5] 이날까지 기록은 1승 2홀드 ERA 1.43.

4월 12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6. 롯데 자이언츠[편집]


2017년 4월 18일 3루수 오태곤, 투수 배제성과의 2:2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투수 김건국과 함께 롯데로 이적했다. 이 트레이드는 롯데의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오태곤은 좋지 않은 컨택과 극악의 수비 문제로 인해 아무리 맞추면 넘어가는 파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내보내기가 힘들었으며, 롯데 불펜진이 마무리 손승락, 박시영배장호를 제외하면 제대로 1이닝을 막아 줄 수 없는 선수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국가대표 중간계투 장시환의 합류는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가장 큰 변수는 지난 시즌 기준 주자 있을 때의 볼삼비가 무려 1:1.2에 피OPS가 9할대라는 것. 게다가 위에 서술한대로 갑상선암 투병 전력이 있어 체력적 문제가 어쩔 수 없이 따라온다.

2017년, 2018년 2년 동안 롯데에서의 활약은 전혀 만족스럽지 못했다. 2019년에는 반등이 필요한 상황.


6.1. 2017 시즌[편집]



파일:롯데 장시환 2017.jpg


이적하자마자 1군에 등록되어, 8대 2로 지고 있는 9회 2사 1, 3루 상황에 등판해 김성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공은 7개를 던졌다. 다음 날 경기에서는 8회초에 등판해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권희동을 상대로 이적 후 첫 탈삼진을 잡아내며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루 휴식 후 4월 22일 넥센전에 등판하여 김재현을 삼진으로, 이정후를 중견수 뜬공, 김하성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롯데 이적 후 첫 홀드를 챙겼다. 공은 단 10개. 깔끔한 삼자범퇴로 순식간에 8회를 삭제시켰다.

4월 25일 송승준이 5⅔이닝을 소화하고 주자 1명을 남겨둔 상황에서 등판해 낫아웃 삼진으로 이닝을 마치고 다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송승준의 시즌 첫 선발승을 지켜주었다. 이 날 기록은 1⅓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홀드를 얻어갔다.

25일까지의 피출루율 1.00, ERA 0.90.
28일 경기에서 볼넷과 사구 4번으로 무사만루에 밀어내기 1점을 상납후 교체, 박시영이 2연속 볼넷으로 장시환의 주자 2명을 불러들이고 닉 에반스의 희생플라이로 마지막 주자까지 들어오면서 1이닝 4실점 무피안타로 브룩스 레일리의 승리를 날려먹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6회까지 좋았으나 7회 등판에서 갑자기 제구 난조를 보인게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이 경기는 유독 볼/스트라이크 판정이 롯데 측에 가혹한지라 레일리와 송승준이 욕설로 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 덕에 그렇게까진 까이지 않았다.

5월 4일 kt전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전 소속팀을 상대로 등판을 했다. 7회말 2사 2루에 등장해 이대형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다음 타자를 삼진 처리했다. 뒤이어 8회말에도 안타 2개를 허용했지만 위기를 잘 넘어갔다. 이 날 장시환의 기록은 1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K 위기도 맞았지만 탈삼진을 중요한 순간 잡아내며 홀드를 챙겼다.

5월 11일 송광민을 땅볼로, 윌린 로사리오를 안타로 출루시킨 데 이어 김태균에게까지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해 만루를 만들고 손승락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손승락이 3루 파울플라이 후 적시타를 맞은 데다 김문호의 실책이 겹쳐 승계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최근 점점 경기를 말아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필승조인지 의심받고 있다. 장애시환이라는 별명이 나올 지경.

하지만 5월 19일 LG전에서는 말도 안되는 슬라이더를 던지며 1이닝의 아웃카운트를 다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21일 경기에서 연속안타와 볼질로 팀의 승리를 말아먹었다.

23일 SK전에서는 무사만루에서 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다음날 경기에서는 한동민에게 동점홈런을 얻어맞아 박세웅의 승리를 날려버렸다. 그나마 이후 앤디 번즈의 2점 홈런으로 7:5로 승리하면서 자신은 시즌 2승째이자 롯데 이적 후 첫 구원승을 챙겼다..

5월 30일 삼성전에서는 경기 내에서도 롤코를 좀 탔는데 구자욱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8회말 1:0 리드에서 선두타자를 내보낸것 그러나 다음 타자 다린 러프를 병살타 처리하고 이승엽까지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해 박세웅의 승리요건을 지켰다. 그리고 그 덕인지 팀도 1:0으로 이겼다.

이적 초반에는 그야말로 무적의 수준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장원준의 롯데 시절 불펜버전이라 해도 과연이 아닐정도로 롤코 기질을 보이고 있다.

6월 11일 두산전에 5회 박시영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공 6개로 정진호를 뜬공으로 잡은 뒤 에반스에 헤드샷을 던졌고 구종이 148의 직구인 탓에 퇴장당했다.

6월 16일 조원우의 실수로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오른 최준석이 1루를 맡아 자동으로 지명타자 이대호 대신 노경은이 4번타석에 들어서면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7회 무사 12루를 만들자 구원등판했으나 깔끔하게 분식해버리며 노경은을 6이닝 2실점 패전투수로 만들었다.

7월 1일 NC전에 두번째 투수로 등장. 저번 이닝 이대호의 3점 홈런으로 역전시키면서 박세웅의 승리투수 조건을 만들어 놓았지만 2아웃을 잡은 홈런 이후 홈런 2방을 연달아 맞으면서 박세웅의 승리조건을 한번에 없어버리고 바로 교체됐다.

7월 5일 삼성전에서도 역시 닉 애디튼의 아슬아슬한 승리조건을 제구안되는 직구로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팀은 이대호가 9회초 동점을 만들고,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패배. 조원우는 우완 장시환-윤길현-손승락을 필승조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글쎄올시다...

결국 7월 7일 조정훈이 1군에 등록됨에 따라 2군으로 내려갔다.

올스타전이 끝난 후, 삼성과의 3연전 시작 전에 1군으로 콜업되었고, 둘째 날인 7월 19일,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격조로 나와 무실점으로 막아내었으며, 7월 21일, KIA와의 3연전 첫 경기에 나와 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8월 11일 NC와의 원정경기에 연장전 등판해[6] 2이닝 1실점으로 의문의 구원승을 거두었다.

8월 22일 병살로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송구를 정말 쓰레기같이해서 결국 점수차도 큰 상황에서 손승락이 올라오게 만들었다. 그나마 이후 손승락이 불을 꺼줬기에 다행이지, 만약 패하기라도 했더라면 이 날 경기의 역적 1호가 되었을 것이다. 향후 수비 부분에서 더 개선이 필요한 부분.

9월 2일 팀이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7회 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9월 8일 현재 방어율은 4.47까지 떨어졌다.

9월 29일 SK전 5점차로 크게 앞선 9회말 등판해 땅볼-삼진-뜬공 삼자범퇴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분명 공은 좋은데 멘탈이 약하니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만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안타까운데, 조원우, 김원형, 이용훈,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가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할 듯. 지금 1군에 있는 불펜 투수들 명단을 보면 필승조에 박진형, 배장호, 이명우,[7] 조정훈, 손승락에 추격조에 장시환, 강동호, 진명호, 김유영, 박시영이 있는데, 강동호와 김유영은 차기 선발 후보들 중 하나니 추격조로 등판시키면서 긴 이닝을 먹게 하는 게 낫지만, 필승조의 경우에는 최근 접전이 많은 롯데의 흐름을 볼 때, 많이 등판해서 지쳐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결국 이들의 연투를 막으려면 장시환이 롯데 불펜을 더 견고히 만들 수 있는 키플레이어가 되어 주어야 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3대 2로 뒤진 11회초에 이명우 다음으로 올라와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는 등 괜찮은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심판의 랜덤 스트존에 흔들리다 강민호의 창조적인 2타점 포일로 완전히 멘탈이 나간 뒤 사실상 스트레이트로 볼넷을 주고 모창민에게 만루 홈런을 맞고 말았다.

3차전 역시 ⅓이닝 2자책으로 부진했다. 특히 모창민에게 홈런을 맞았다.

시즌 후 12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6.2. 2018 시즌[편집]


개막전이었던 3월 24일 SK전에 4이닝 5실점을 기록한 펠릭스 듀브론트가 내려간 뒤 5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호투했다.

4월 3일 한화전에서 송광민에 만루홈런을 맞으며 1이닝 4자책을 기록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는데 선발 수업을 받는 건지 주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4월 27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근데 하는 거 보면 조정훈이나 박진형 올라올 때 내려갈 듯.

5월 20일 ⅔이닝 동안 배장호의 승계주자 3명을 2안타 1희플로 처리하면서 3실점으로 틀어막아 패배의 원흉 중 한명이 되었다. 박시영과 함께 여전히 구위보단 멘탈의 문제가 크게 드러나고 있다.

5월 24일 삼성 선수 강한울의 발 안쪽을 맞추고 사과를 안하는 장시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6월 3일 9회초 한화와의 8번째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영봉승에 일조했다.

6월 8일 9회초 KIA와의 5번째 경기에서 9회초, 볼을 남발하는 윤성빈과 바통터치했으나 주자 있는 상황에서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전날에 던진 구승민이 또 등판하게 되는 원흉이 되었다.

6월 9일 KIA전 박세웅의 뒤를 이어 5회초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다.

6월 12일 삼성전 9회초 등판해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범타로 잘 막아냈다.

6월 13일 삼성전 11회초 등판해 역시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범타로 잘 막아냈고, 11회말 이대호가 끝내기를 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2사 주자 2루 2-2 상황에서 무려 124km/h 커브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는 것이 압권.


6.3. 2019 시즌[편집]



파일:롯데 장시환 2019.jpg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준비를 한다고 한다. 본인도 계속된 불펜의 실패로 선발에 도전해본다고. 현재 페이스가 가장 좋다고 한다. 그리고 무려 4선발로 낙점되었다.

3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3이닝 4K 노히터 피칭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똑같이 선발 전환을 하는 상대 선발 최충연이 3이닝 4피안타 4사사구 6실점한 것과는 대조적.


파일:장시환 시범경기.gif


3월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4이닝 6K 4볼넷 1자책으로 호투를 했다. 볼넷 중에 스트레이트 볼넷이 많았던게 흠이지만 구위를 앞세워 키움 타자들을 막았다. 특히 이 날 3회말 1사 1, 3루에서 박병호를 상대로 직구를 때려박아 벙찌게 만든 것이 이 날의 하이라이트. 5회에도 올라왔으니 김문호가 포구 실수를 범하면서 2루타를 내준 뒤 내려갔고 고효준이 2연속 2루타를 맞으며 자책점이 1점이 되었다.

이렇게 팬들의 기대를 받은채 3월 27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는 깔끔하게 막았으나 3회 강민호에게 안타를 맞더니 그 다음 이학주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이후 최영진, 박해민은 잘 막았으나 김상수구자욱에게 안타를 맞은 뒤 우리가 알던 장시환으로 돌아가버렸다. 다음 타자 러프에게 볼질을 하다가 볼넷을 주더니 김헌곤에게 한가운데 실투를 주고 만루포를 맞더니 김동엽에게 볼넷을 주고 강민호에게 안타를 맞았고 결국 폭투까지 내준뒤 2, 3루 위기에서 차재용으로 교체되었다. 다행히 차재용이 삼진으로 마무리하면서 최종 성적은 2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6실점. 그리고 이날 롯데는 삼성에게 8피홈런 23실점으로 멸망했다.

이후 4월 2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서 다시 선발마운드로 오른다. 이미 양상문 감독은 1+1 전략으로 갈 것이라고 이미 밝혔...으나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5이닝 무실점으로 희망고문을 이어갔다. 이 날 기록은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또한 팀 타선도 5점을 지원해주며 5:0으로 승리를 거둬 1,022일만에 선발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4월 7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서 1, 2회에는 잘 틀어막았으나 3회 지성준을 상대로 볼질을 하면서 다시 한번 우리가 알던 장시환으로 돌아갔고 이후 장진혁에게 안타, 오선진에게 볼넷을 내주고 만루가 된 뒤 정근우에게 적시타, 정은원에게 쓰리런홈런을 맞고 송광민에게 안타를 내주고 2이닝 42투구수(S:23, B:19)를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삼진 6실점 6자책점으로 3회 5:1로 한화 이글스가 앞선 가운데 강판되었다. 그리고 뒤에 올라온 윤길현이 몸이 덜 풀려 한화 타선을 막아내질 못했고, 결국 롯데는 이날 3회에만 무려 13피안타 16실점을 하면서 또다시 멸망했다. 우천으로 7회까지만 진행되었음에도 롯데 자이언츠 기록상 대굴욕을 맛본 셈.

4월 1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모두가 강판될 거라는 예상을 뒤집어 버렸다. 물론 5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으로 내용상 좋은 피칭은 아니었지만 위기때 마다 좋은 피칭으로 2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이때 투구수가 63개였지만 양상문 감독은 진명호를 올리면서 승부수를 띄웠지만 바로 3실점을 하면서 노디시전.

4월 20일 사직 kt wiz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QS를 따냈다. 이 날 볼넷 3개를 줬지만 탈삼진을 7개를 잡아내며 눈부신 피칭을 했다. 그러나 9회 손승락이 대방화를 지르면서 또다시 ND.

4월 27일 두산전은 3이닝 3실점, 5월 3일 SK전은 5회에 급격히 무너지며 4⅔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5월 9일 kt전에서는 5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사사구 5개를 내주고 107개를 던저 효율적이지는 못했으나 최소한의 선발로서 몫은 해줬다. 그리고 타선이 넉넉히 득점지원을 해주면서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이후 15일 LG전과 29일 NC전은 3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강판당했고 29일 NC전은 패전까지 기록하고 말았다. 6월 4일 울산 한화전에서는 6이닝을 소화하고 2실점을 기록했다. 9일 수원 kt전도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 지원 부재로 패전이 기록되었다.

6월 16일 사직 야구장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1회 이명기에게 3구 중견수 앞 안타, 김주찬에게 6구 우중간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 2회 류승현에게 10구까지 가는 가운데 중견수 앞 안타, 이창진에게 초구 우중간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 3회 완벽하게 삼진과 플라이로 무실점. 4회 이창진에게 6구 볼넷, 5회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 두타자 땅볼아웃, 6회 플라이와 땅볼아웃, 파울플라이로 무실점. 7회 이창진에게 2구 중견수 앞 안타, 주자 1루 상황에서 김선빈에게 볼넷으로 다음 투수 진명호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내려왔다. 6⅓이닝 92투구수 (S:62, B:30) 4사구 2, 6삼진, 2실점, 2자책으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6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는 6이닝 동안 3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92개를 던졌다. 7회까지 올라왔으나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주는 바람에 진명호와 교체되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시즌 4승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도 4.95로 하락. 6월 들어서는 6이닝 이상을 꾸준히 소화해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9일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1회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에게 9구 볼넷, 김재환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 2회 김재호에게 내야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 3회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3루수 실책으로 출루 허용했지만 무실점. 4회 오재일에게 3구 안타, 김재호에게 7구 볼넷 안타, 허경민에게 4구 볼넷을 허용했지만 무실점. 5회 정수빈에게 6구 내야안타,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초구 우중간 2루타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마운드에 내려왔다. 특히 4회말 1아웃 만루 위기 잘 넘기면서 무실점으로 호투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날은 공의 구속도 150km를 자주 넘나들기도 하였다. 5이닝 89투구수 (S:60, B:29) 6피안타 4사구2, 3삼진을 기록하면서 팀도 4:0으로 승리하며 시즌 5승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도 4.59로 내렸고 6월 평균자책점 ERA 1.53을 기록하면서 6월 에이스로 등극하였다.

근데 바로 다음 등판인 7월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귀신같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4이닝 10실점으로 멸망했다. 다만 2회 1사에서 유격수 방면 땅볼로 3루 주자 이지영이 잡혔는데도 세이프로 판정이 바뀌는 오심이 아니었다면 5이닝 6자책 정도는 버텨줬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7월 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오재일에게 홈런을 맞긴 했지만 6이닝 1실점에 그치며 7회 1:0으로 지는 상황에서 진명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렇게 전반기의 마지막 등판을 퀄리티 스타트로 마무리하였다.

전반기 마감이 딱 세 경기 남은 관계로 7월 14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최종 성적은 27경기 선발 등판 125⅓이닝 6승[8] 13패[9] ERA 4.95
선발 전환 초기에는 23:4나 16:1 같은 삽질도 있었지만, 선발에 적응한 후 선발진이 완전히 박살난 롯데에서 2선발 역할을 하며 잘 버텨주었다.
2019 시즌 전반기 장시환 선발등판 기록
날짜
상대
구장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자책)
누적 평균자책점
결과
3월 27일
삼성
사직
2⅔
6H
2HR
3BB
3K
6(6)
20.25

4월 2일
SK
인천
5
5H
0
2BB
6K
0(0)
7.04

4월 7일
한화
사직
2
5H
1HR
2BB
2K
6(6)
11.17

4월 13일
NC
창원
5
4H
1HR
2BB
1K
2(2)
8.59
N/D
4월 20일
KT
사직
6
3H
0HR
3BB
7K
0(0)
6.10
N/D
4월 27일
두산
잠실
3
5H
0HR
3BB
4K
4(3)
6.46

5월 3일
SK
사직
4⅔
8H
0HR
2BB
6K
5(5)
6.99

5월 9일
KT
수원
5
8H
0HR
4BB/1HBP
2K
2(2)
6.48

5월 15일
LG
사직
3
5H
0HR
3BB
7K
2(1)
6.19
N/D
5월 29일
NC
창원
3
7H
1HR
1BB
3K
5(5)
6.86

6월 4일
한화
울산
6
5H
0HR
1BB
3K
2(2)
6.35
N/D
6월 9일
KT
KT
6
6H
0HR
2BB
3K
1(1)
5.79

6월 16일
KIA
사직
6
5H
0HR
2BB
3K
1(1)
5.46

6월 22일
키움
사직
6⅓
3H
0HR
3BB
5K
0(0)
4.95

6월 29일
두산
잠실
5
6H
0HR
2BB
3K
0(0)
4.59

7월 5일
키움
고척
4
9H
1HR
4BB
3K
10(10)
5.57

7월 13일
두산
사직
6
5H
1HR
2BB
3K
1(1)
5.26
N/D


7. 한화 이글스[편집]


시즌 후인 2019년 11월 21일 지성준김주현의 상대로 김현우와 함께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포수 자원과 1루수 자원이 없는 롯데와 선발 자원이 없는 한화와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데뷔 13년 만에 고향 팀에서 뛰게 되었다. 본인은 이미 두 차례 팀을 옮겨봐서인지 무덤덤한 모습. 선수 생활 막바지에 고향 팀 한화에서 뛰고 싶었다고 밝혔는데, 어쨌든 소망이 이뤄진 셈이다.


7.1. 2020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시환/선수 경력/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어느정도 제 몫을 했지만, 과부하되어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


7.2. 2021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시환/선수 경력/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화에서의 2번째 시즌. 운 없게도 개인 연패 기록을 세우고 있다.


7.3. 2022 시즌[편집]


KIA와의 연습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했다.

시범경기 첫날인 3월 12일 삼성전에서 무승부 상황에서 1이닝을 막고,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3월 15일 롯데전에서는 4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다가 아웃카운트 하나밖에 못잡고 거하게 경기를 말아먹고 나서야 김재영과 교체되었다. 본인이 쌓은 주자가 들어오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3월 29일 LG전에서 3:4로 지고 있던 8회 1사에 등판해 속구 5개만 던지며 2아웃을 잡아 이닝을 끝내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김범수와 교체되었다.[10] 최고 구속은 148km/h.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4월 3일 두산과의 2차전에서 0:1으로 지고 있던 8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46km/h까지 나왔으며 결정구로 커브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4월 5일 KIA전에 1점 차로 앞선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황대인의 내야안타, 김호령의 번트 이후에 류지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음 타자는 투수 앞 병살타로 잡아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역전 주자가 자기가 내보낸 주자여서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개인 14연패를 이어가게 되었다.

홈 개막전인 4월 8일 kt전 1점 차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최고 구속 150km/h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2이닝 1볼넷 무실점 5K라는 환상적인 호투를 보여주었고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드디어 개인 연패와 팀 연패를 모두 끊어내는 듯 했으나,[11] 팀은 8회초 그를 이어 등판한 윤호솔의 방화로 12연패에 빠졌고, 장시환은 승이 아닌 홀드를 기록하였다.

4월 10일 kt전에 1점 차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3사사구 무실점 1K를 기록하며, 시즌 2홀드째를 따냈다. 최고 구속은 151km/h.

4월 15일 LG전에서 7:1로 앞선 8회말 등판했으나 아쉽게 3피안타를 내주며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4월 19일 롯데전에서 6:2로 앞서던 8회말 등판해 내야 안타와 볼넷 이후 2번의 얕은 뜬공으로 2아웃을 잡았으나 제구 난조로 만루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다행히 2루 땅볼로 이닝을 끝마치긴 했으나 145~8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었음에도 타자들과 지나치게 어렵게 승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4월 20일, 정우람이 빠진 자리에 임시 마무리로 기용하겠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리고 4월 21일, 롯데전에서 7:6으로 앞선 9회초 세이브 상황에, 마무리로 올라와 세 타자를 깔끔하게 잡으며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이것이 개인 통산 20번째 세이브라고 한다.

4월 22일, SSG전에서 2: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뜬공으로 잡으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이 페이스대로만 유지한다면 정우람의 뒤를 이을 한화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4월 26일 키움전에서 5:2로 앞선 9회초 삼자범퇴로 3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30일 NC전에서 역시 클로저로 올라와 하주석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하기는 했으나 잘 극복해 4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일 NC전에서 9회말 2:1로 앞선 상황서 올라와 1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이후 타자들을 틀어막으며 5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4일 SSG전에서 9회말 8:5로 팀이 역전한 상황에서 올라와 1이닝을 퍼펙트로 막으며 6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7일 KIA전에서 4:5로 지고 있던 9회초 등판해 나성범을 삼진처리하는 등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팀은 그대로 패배했다.

5월 12일 연패를 이어가던 LG전에 8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이미 기울어진 경기였으나 연패중이라 세이브를 올릴 상황이 오지 않았기에 컨디션 점검차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5월 14일 롯데전에 등판했고, 1이닝 동안 5타자를 맞아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실점했다. 그래서 평균자책점이 소폭 상승.

5월 15일 롯데전에서 구원 등판한 윤호솔이 이두근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내려가자 조금 이른 타이밍인 8회초에 올라와 1.2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1K를 거뒀다.

5월 17일 삼성전에서 9회초 3점차 상황에서 등판했다. 호세 피렐라구자욱으로부터 연속 안타, 오재일에게 2타점 적시타[12]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인 이원석을 삼진 처리했고, 오재일의 대주자로 들어간 김성표가 2루 스틸에 성공했지만, 후속 타자인 강민호의 유격수 앞 땅볼인 다소 무리한 상황에 3루에서 아웃되며 행운의 2사 상황이 만들어지게 됐다. 이후 대타로 들어온 강한울을 스탠딩 삼진으로 돌려보내며 세이브를 기어코 만들어냈다. 2경기 연속 많은 투구를 한 탓에 18일 경기는 결장했다.

5월 19일 8회 2사에서 김범수의 뒤를 이어 등판해 4타자를 퍼펙트로 막아내며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10회초 윤호솔의 방화로 1점차 패배를 당했다.

5월 22일 원정 키움전에서 9회말에 올라와 1이닝 2피안타 1실점 2K를 거두며 세이브를 올렸다.

5월 24일 홈 두산전에서 9회초 여유로운 점수차에 올라왔던 신정락이 얻어맞으면서 3:6의 상황이 되자 9회초 2아웃 상황에서 결국 등판했다. 김재호를 볼넷 출루시키긴 했으나 정수빈을 뜬공으로 돌리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 날 성적은 ⅓이닝 1볼넷 무실점.

5월 28일 원정 KT전에서 8회말 2사에 올라와 1점차 리드 상황을 지켜내며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했다.

6월 1일 홈 NC전에서 9회초에 올라와 3점차 리드상황을 삼자범퇴로 지켜내며 11세이브째를 수확했다.

6월 4일 키움전 1:3 9회초에 올라와 전병우에게 홈런을 맞고 첫 블론을 기록했다.

이후 약팀 한화의 마무리답게 세이브 기회가 오지 않으면서 띄엄띄엄 등판했다.

6월 24일 삼성전에서 3: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오랜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12번째 세이브이자 팀의 10연패를 끊어내는 호투였다.

6월 29일 SSG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3세이브째를 기록했다. 150km/h 패스트볼을 여러 차례 뿌리며 장타를 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7월 3일 고척 키움전에서 강재민의 뒤를 이어 7회 2사부터 등판해 책임주자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후 8회말까지 잘 막아내며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9회초 역전에 실패한 채 그대로 1:2로 패배했다.

7월 6일 NC전에서 3:3으로 비기던 9회초 등판했으나 2사 2루에서 양의지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3:4로 지고 있던 2사 만루에서 1점도 내지 못한 채 패하였다. 이로 15연패를 기록하며 장명부와 공동 3위가 되었다.

7월 10일 KIA전에서 3:0으로 앞선 7회에 선발 예프리 라미레즈를 이어 등판했으나 곧바로 3점을 허용해버렸으며, 8회 1사까지 잡고 김도영을 출루시킨 뒤 김범수와 교체되었다. 결국 역전점수를 내어주고 경기가 끝나면서 16연패를 기록하며 연패 공동 2위[13]에 등극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7월 28일 삼성전에서 9회 2사까지 잘 잡아놓고 김재성에게 볼넷을 내주고 도루+폭투까지 허용, 결국 김현준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으며 불을 질렀다. 최근 5경기 연속 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 거기다 원래 마무리 정우람이 7월 중에 복귀하려던 계획도 몸상태가 좋지 못해 결국 이마저도 무산되면서 첩첩 산중이다.

7월 29일 두산전에서 경기를 또 터뜨렸다. 초구에 2루타를 맞고 카운트싸움에서 밀려 끌려다니다 볼넷을 내주고 연속안타를 허용, 남긴 주자마저 신정락이 분식하며 ⅓이닝 5자책으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팀이 패하며 패전투수가 되어 17연패를 기록하며 심수창의 기록까지 단 1패만이 남았다. 그리고 ERA는 벌써 5점대까지 치솟았다. 장시환을 비롯해 한화는 선발이 그나마 안정되자 불펜이 얻어터지고 있다. 아무래도 선발이 터진 날은 불펜이 가비지 이닝에 나올 일이 많아서 안정적인 투구를 했지만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는 여지없이 얻어맞는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장시환은 나름 세이브도 여러 개 쌓았는데 갑자기 폭락해버리는 중이다. 최근 6경기 연속 실점으로 마무리로는 너무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7월 30일은 연투로 인해 결장하였고,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후반기 내내 계속되는 불안한 피칭으로 인해 마무리 투수를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2일 마무리 투수가 강재민으로 바뀌면서 중간 계투로 옮겼다. 수베로 감독은 잠깐동안 중간 계투로 상황을 지켜보고 결과가 좋아지면 다시 마무리로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8월 4일 KIA전에서 7회초 등판하여 1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여 시즌 3번째 홀드를 챙겼다.

9월 6일 KT전 4:1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내리 4점을 주며 기적의 18연패 달성각이 보였으나 노시환의 9회초 적시타로 동점 상황이 되었고 패전은 장성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은 강재민에게 가게 되었다.

9월 10일 SSG전에서 7회초 등판하여 삼진 2개를 포함한 삼자범퇴로 1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9월 16일 KIA전에서 9회말 등판하여 위기를 막아낸 뒤 연장 10회초 팀의 득점으로 17연패에서 탈출하는듯 했다. 그러나 김태연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김선빈과 류지혁에게 연속 안타 및 도루를 내주며 6:6 동점에 무사 2,3루의 끝내기 패배 위기에 몰려 18연패를 당하는듯 했다. 다행히 박동원과 김도영을 연속 삼진, 박찬호를 아슬아슬한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간신히 대기록 타이를 면했다.

9월 22일 SSG전에서 8회말 1:1 상황에서 등판하여 ⅔이닝 2피안타 3실점으로 무너지며 대망의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18연패를 달성하였다.[14] 또한 경기 내용 상으로도 전혀 좋지 못했는데, 심수창의 경우엔 QS나 QS+를 하고도 아깝게 패전을 기록한 경기가 있지만, 장시환의 경우 선발패를 기록한 경기는 QS는커녕 6이닝을 소화한 경기가 단 한 차례뿐이다. 또한 불펜 등판 시에도 직전의 KIA전처럼 본인의 연패를 직접 끊을 수 있음에도 본인이 날려먹은 경기도 있다. 다만 불펜 투수가 승리 투수가 되려면 팀이 동점 상황이거나 지고 있는 가운데 등판한 뒤 역전 점수가 나와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은 쉽지 않다. 구원 10승이 흔하지 않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15]

9월 24일 LG전 8회에 등판하여 선두타자를 플라이 아웃 시켰지만 이후 두 타자를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며 19연패의 위기에 몰렸지만 다행히 잘 막아내어 홀드를 챙겼다.


7.3.1. FA[편집]


2시즌 연속으로 부진했으나, C등급이라는 장점과 가끔 좋은 투구를 했기 때문에 몇몇 팀들이 노릴 것이다.

FA 첫 날인 11월 17일, 1+1년 혹은 2년 9억원 계약을 마쳤다는 베이스볼코리아의 단독기사가 떴다. # 이후 스포츠춘추의 보도를 통해 한화와 2년 10억원 계약을 맺으며 한화에 잔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번 시즌 FA 1호 계약이자 2년 연속 한화가 1호 계약을 하게 된다. # 다만 한화팬들은 18연패의 이미지와 노쇠화된 모습으로, 이번 FA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은 모습이다.

베이스볼 코리아 라이브 채팅에서 관리자가 댓글로 주말쯤 계약이 발표날 것이라고 댓글을 작성했다.

그러나 19일, 원종현이 FA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먼저 뜨면서 한화의 2년 연속 FA 1호 계약은 실패했다.


파일:한화의 종 시환.jpg

한화 이글스와 재계약한 후
3년 9억 3천만원
(계약금 1억 5천만원, 연봉 총액 6억 3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


이후 며칠간 타 소식이 먼저 나오면서 잠잠하다가, 11월 22일에 3년 9억 3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완료했다. 참고로 평소보다 이적이 많은 이번 FA에서 나온 1호 잔류 계약이다.[16] 당초 언급된 계약보다 기간은 길지만 계약 규모는 오히려 소폭 감소[17]했고, 더구나 장시환 계약 소식이 나오고 수 시간도 지나지 않아 채은성 영입 소식이 나오면서 한화 팬들의 만족도가 꽤나 상승했다.[18]


7.4. 2023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시환/선수 경력/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국가대표 경력[편집]



8.1.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타수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실점
자책점
4구
삼진
상세
0
1
1
1
9
0
0
0
0
2
1
1
0
1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아마도 빠른 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가 없다고 본 김인식이대은과 함께 낙점한 듯. 그러나 kt 팬을 포함한 야구 팬들은 신재영, 김세현 등 멀쩡한 우완 투수를 두고 평균자책점 6점대의 투수를 뽑아간 것에 의문을 표했고, 프로야구 현장을 오래 떠나있던 이들로 구성된 코칭스태프들의 삽질로 대참사가 벌어진 덕에 이대은과 함께 앞선 2경기에선 단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했다.[19]

그러나 대만전에 8대7 상황에 7회초 등판 후 삼진, 땅볼로 잘 잡나 싶더니 2루타를 맞고 동점 적시타를 맞아 양현종의 승리를 깔끔하게 날려버린다.


9.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7
현대
3
6
10.50
0
0
0
0
11
0
8
3
3.00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8
우리-서울-넥센
1
1
36.00
0
0
0
0
3
2
1
1
4.00
2009
2
3⅔
14.73
0
0
0
0
9
0
7
1
4.09
2010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
4
6⅓
7.11
0
0
0
0
8
0
4
6
1.90
2012
21
61
5.02
0
6
1
1
63
3
46
42
1.72
2013
2
5⅔
14.29
0
0
0
0
7
1
7
7
2.47
2014
6
6⅔
12.15
0
0
0
0
9
0
3
2
1.80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15
kt
47
74⅔
3.98
7
5
12
0
73
1
28
75
1.35
2016
40
75⅓
6.33
3
12
6
3
93
7
52
67
1.81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17
kt / 롯데
53
51⅓
4.38
4
4
0
10
48
6
35
57
1.54
2018
롯데
32
36⅔
4.66
1
0
0
2
39
5
22
44
1.58
2019
27
125⅓
4.95
6
13
(2위)
0
0
147
12
60
109
1.64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20
한화
26
132⅔
5.02
4
14
(2위)
0
0
139
15
82
115
1.61
2021
19
61
7.04
0
11
(3위)
0
1
87
4
54
62
1.96
2022
64
63⅔
4.38
0
5
14

9
57
4
34
67
1.43
2023
39
34⅔
3.38
2
2
1
7
32
1
25
24
1.53
KBO 통산
(16시즌)
386
753⅔
5.31
27
72
34
33
826
61
469
667
1.66
[1] 이 당시 충남 지역에서 유망주들이 제법 많이 나왔다. 태안중에서 같이 뛰었던 김태식은 공주고로 진학 후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고, 천안북중의 이웅한은 공주고로 진학 후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받았다. 장필준은 온양중, 김경택은 충남중을 졸업하고 북일고에 합류하였다.[2] 현대가 연고지 문제로 인해 2003년부터 1차 지명권을 박탈당했기 때문에 사실상 1차 지명에 준한 수준이다.[3] 참고로 한화 이글스는 1차 지명으로 북일고의 장필준, 세광고-인하대 출신 최진호를 지명했다. 하지만 장필준은 계약금 액수 차이로 한화와 협상이 결렬됐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인 2006년 11월 돌연 상무에 입대해버린다. 병역을 마친 뒤에도 한화가 다시 한 번 계약을 시도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는 바람에 한화의 지명권은 날아가 버렸다. 최진호는 입단 후 별 활약 없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으나, 전역 후인 2011년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선수 생명이 끝났다.[4] 최재원의 부상 이후 몸쪽 공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긴다는 인터뷰가 발굴되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5] 나머지 6승은 라이언 피어밴드, 정대현이 각 2승씩, 고영표돈 로치가 각 1승씩 챙겨갔다.[6] 동점 상황에서 조정훈, 배장호 모두 소모했고, 손승락은 최근 잦은 연투로 사용할 수 없었다.[7] 후반기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8] 팀 내 다승 1위[9] 리그 전체 2위[10] 사실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뇌주루로 아웃당했다.[11] 선발이 5회 이전에 강판된 경우 올라온 불펜 투수들 중 기록원 재량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한 투수에게 승리가 부여되는데 이 날은 장시환이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한 것으로 판단되어 장시환의 구원승이 부여될 예정이었다.[12] 완전한 정타는 오재일의 안타 뿐이었고, 피렐라의 안타는 내야안타에 가까웠으며 구자욱의 안타는 시프트를 깨는 안타였다.[13] 다른 한명은 1987년~1991년에 16연패를 기록한 롯데 김종석[14] 심수창은 불펜 등판 3패를 제외하면 꾸준히 선발 기회를 받으며 18연패를 달성했으나 장시환은 선발 개인 13연패 이후 불펜으로 완전히 전향한 뒤 5패를 했다는 차이는 있다. 중간투수이기에 홀드와 세이브는 승리가 아니고, 무너지고 패하면 패전은 적립되는 상황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앤서니 영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15] 2022 시즌 불펜 투수 중에서 9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2승의 노경은, 9승의 김재윤 뿐이다. 다만 노경은은 4월부터 6월까지는 선발로 뛰다가 7월부터 불펜으로 보직 이동되었지만, 김재윤은 순수 불펜으로 66⅓이닝을 던지며 9승을 거두었다는 것이다.[16] 장시환보다 앞서 계약을 마친 원종현, 유강남, 박동원은 모두 팀을 옮겼다.[17] 전액 보장이 아닌 1억 원의 옵션이 있다.[18] 채은성의 계약 오피셜이 먼저 떴지만, 실제로는 장시환과 먼저 계약을 마쳤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FA 선수들은 계약을 마친 후에 구단 유니폼이나 점퍼를 입고 단장 혹은 대표이사와 사진을 찍는데, 한화 유튜브에서 공개한 FA계약 영상을 보면 손혁 단장이 장시환과 사진을 찍으며 '둘 다 (FA 계약이) 처음이라 계약 사진을 어떻게 찍는 지 모른다'는 농담을 던졌다. 발표된 순서대로 채은성과의 계약이 먼저 이루어졌다면 손혁 단장이 이런 말을 할 리가 없기 때문에, 공을 들여서 영입한 외부 FA선수인 채은성의 계약 오피셜을 예우 차원에서 먼저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19] 이대은도 16년엔 일본 2군에서조차 탈탈 털리다 퇴단 후 경찰청에 입대했고, 군사훈련을 수료하고 온지라 몸을 다 만들지 못해 연습경기부터 박살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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