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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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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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
김건한
(2012.6.22.~2012)

김성표
(2013)


김현우
(2014~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8번
이동현
(2012~2013)

김성표
(2014)


안성무
(201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5번
배진선
(2014)

김성표
(2015)


이윤효
(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4번
차희태
(2015)

김성표
(2016)


윤대경
(20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7번
김호재
(2018~2018.5.21.)

김성표
(2018.9.4.~2020.5.5.)


김현준
(2021~2021.9.1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
윌리엄슨
(2019.7.27.~2019)

김성표
(2020.5.6.~2020)


이태훈
(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번
박찬도
(2019~2020)

김성표
(2021~2022)


공민규
(2023~)



파일:김성표 삼성.jpg

김성표
金成杓 | Kim Sung-Pyo

출생
1994년 3월 17일 (30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포이초(서울 서초리틀) - 대치중 - 휘문고
신체
179cm, 65kg, O형
포지션
외야수[1], 내야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6라운드 (전체 50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3~2022)
병역
의무경찰 (2016~2018)
등장곡
방탄소년단 - 봄날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부모님, 누나 김가영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3년
2.1.2. 2014년
2.1.3. 2015년
2.1.4. 2016년
2.1.5. 2018년
2.1.6. 2019년
2.1.7. 2020년
2.1.8. 2021년
2.1.9. 2022년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이자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삼성 라이온즈[편집]



2.1.1. 2013년[편집]


팀 내 내야수 자원 부족으로 정식선수로 등록됐으나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다. 동갑내기 고졸 유격수인 정현이 주전으로 나오면서 윤대경과 함께 백업 내야수로 뛰었는데, 정현이 주전 유격수를 보다 시즌 말에 3루로 전향했고, 윤대경이 강한 송구력을 인정받아 투수로 전향한 반면 김성표는 상대적으로 송구력에서 평가가 낮았던지 유격수2루수를 소화했다.


2.1.2. 2014년[편집]


신고선수로 전환되었고,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서 경기수에 비해 많은 타석수를 소화하지는 못했다.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


2.1.3. 2015년[편집]


다시 정식선수로 전환됐으나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차화준에게 밀렸고, 이후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서 신인 배진호와 프로 2년차인 박계범에게 주전 자리를 밀렸다. 15시즌 최종 성적은 73경기 134타수 37안타(2루타 4개) 19삼진 2사구 19볼넷 .276 .369 .306 OPS .675.


2.1.4. 2016년[편집]


1년만에 다시 육성선수로 전환됐고, 시즌 중 입대했다. 군 복무는 의경으로 했다고 한다.[3]


2.1.5. 2018년[편집]


6월 7일에 전역했으나 9월에서야 선수로 등록됐다.


2.1.6. 2019년[편집]


여전히 육성선수 신분으로 2군에 머물면서 주로 백업 내야수로 출장했다. 시즌 성적은 66경기 25안타 10타점 12득점 6도루 타율.227.


2.1.7. 2020년[편집]


코로나 19 여파로 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팀 내 청백전에 자주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청백전 기간 동안의 타율은 0.375로 뛰어났고 수비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4월까지의 활약으로는 정식선수 등록 1순위로 꼽혔다.

5월 6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그러면서 등번호도 117번에서 35번으로 바뀌었다.[4]

5월 10일엔 1군 데뷔 후 첫 안타를 쳤는데, 데뷔 첫 안타의 허용투수가 무려 양현종.

연습경기에서 중용되면서 김지찬, 김재현과 함께 허삼영의 양아들 '3김'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정작 정규시즌에서는 1군에 거의 못 올라오고 있다. 본래 포지션은 내야수지만 2020년 들어서 2군에서는 중견수나 좌익수로만 출전하면서 사실상 외야수로 전향했다.

9월 4일 간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13일 LG전에서 중견수 대수비로 출전, 최채흥의 데뷔 첫 완투완봉 때 중요한 역할을 하나 해냈다. 9회 말 선두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큼지막한 우중간 타구를 호수비로 건져냈다.영상

9월 19일 1군에서 제외됐다.

내년에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벌크업을 필수로 해야 한다.


2.1.8. 2021년[편집]


벌써 프로 9년차 시즌. 방출을 피하기 위해서는 올해 반드시 1군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한다. 4월 19일 기준으로 2군에서 타율 0.364로 초반 페이스가 좋은 편이다.

외야수로만 출장하고 있지만 삼성과 KBO 공식홈페이지에는 아직 내야수로 등록돼 있다.

외야수로 평균 수준의 수비와 (1군 콜업 경험이 있는 2군 선수치곤) 평균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는 중. 시범경기에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였던 김성윤을 우익수로 밀어내고 2군 주전 중견수로 기용됐다. 다만 2020시즌 김동엽의 성장과 박승규의 발견, 더불어 2021시즌 호세 피렐라의 합류와 활약, 김헌곤의 부활 조짐까지 얹어서 1군 외야 뎁스가 상당히 나아진 점을 볼때 1군 진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물론 내야 수비가 아직도 가능하다면 얘기는 조금 달라지긴 하지만.

5월 26일 1군에 콜업되었다. 그날 경기 9회초에 안타를 치고 나간 호세 피렐라의 대주자로 기용되었다.

5월 29일 두산전에서 박해민이 부상을 입어 대체선수로 기용되었다. 이후, 데뷔 8년 만에 1군에서 프로 통산 두번째와 세번째 안타를 쳤다. 1볼넷까지 3출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로 장식했다.

6월 1일 SSG전에서 7번 선발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본인도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마지막 수비에선 소녀어깨로 충분히 아웃시킬 타구를 아웃시키지 못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그 때 중견수가 박승규였다면 이날 경기가 달라졌을 수 있었다.

6월 2일 SSG전에서 7번 선발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첫 타석부터 초구를 휘둘러 질 낮은 타구를 보여주며 유격수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볼넷, 세 번째 타석에서 팀 타선에 오랜만에 터져 분위기가 오르는 가운데 찬물을 끼얹는 삼진으로 광고를 소환했다. 네 번째 타석에선 안타를 쳤다.[5]

야구선수 치곤 너무 왜소한 체형[6] 이라서 그런가 스윙할 때 마다 불안하고 타구가 너무 무기력 하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1군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KIA 타이거즈박찬호처럼 벌크업을 필수로 해야 할 듯 하다.

이 후 대주자 대수비로만 출전했고 6월 9일 결국 1군에서 말소되고 대신 우완 이승현이 등록되었다.

8월 31일 부진에 빠져있는 김동엽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되었다.

이후 가끔 대주자, 대수비로 출장하고 있다.

9월 12일 더블헤더 2차전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출전하여 제 역할을 해내었다.

9월 19일 SSG전 대주자로 출장해 9회 첫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슬라이딩도 하지 않는 안일한 주루플레이로 견제사를 당했다.

9월 26일 NC전 9회말 강민호의 대주자로 출장해 이원석의 끝내기로 득점했다.

10월 12일 KIA전 이원석의 대주자로 출장했으나 이후 도루 실패를 기록하며 강한울과 교체되었다.

장타 툴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외야 수비와 빠른 발 덕분에 대주자/대수비 자원으로 활약했고 타격도 .333를 기록하면서 쏠쏠하게 활약했다. 피렐라가 피로로 인해 외야수 출전은 원천봉쇄 되었고 김동엽도 폭망한 데다가 대주자/대수비감도 필요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제4의 외야수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주전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투입되었음에도 테이블세터로서 활약해줘서 여기에 선구안이나 체력이 받쳐 준다면 내년에도 외야 백업으로 1군에서 볼 수 있을 듯 하다. 올해가 끝나면 퓨처스 FA 자격을 얻는데, 퓨처스 FA 자격을 행사할지는 두고 봐야 할 듯.

김동엽을 제치고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올 시즌 대수비, 대주자로 자주 나오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시즌 후 퓨쳐스 FA 대상자로 발표되었으나 퓨쳐스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2.1.9. 2022년[편집]


파일:2022시즌 김성표.png

늦게 빛을 본 케이스라 실감은 나지 않지만 벌써 프로 10년차 시즌. 박해민이 FA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5월 6일 1군으로 콜업됐다. 콜업 당일 사직 롯데전에서 대타 최영진의 안타 후 최영진의 대주자로 출장했고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후 김지찬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5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1점 차로 지고 있는 9회초 무사 1루에서 오재일의 대주자로 투입된 후 도루로 2루까지 갔으나, 강민호의 유격수 땅볼 때 무리하게 3루 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었다.

이틀 후인 5월 19일 경기에서는 오재일의 대주자로 출장한 뒤 8회 말부터는 중견수로 출장해, 1:1 동점이었던 9회 말 무사 1루에서 김인환의 끝내기가 될 수도 있었던 장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 이후 10회초에 대타 김태군으로 다시 교체됐고, 삼성이 추가점을 얻고 승리함에 따라 팀의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셈이 됐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서인지 5월 20일~22일 대구 kt전에서 연속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타격에서는 별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5월 2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10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8월 12일 대구 KIA전 부상으로 빠진 김현준 대신 9번 중견수로 나서게 되었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렇게 타격에서 발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 종료 후 정리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1군에서 말소된 후 2군에서 타율 .487를 기록하는 등 타격에 불이 붙으면서 입단 후 처음으로 2군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2군 성적만큼은 입단 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후 결국 방출되었다. 내년이면 서른인 많은 나이가 발목을 잡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2군에서는 안타를 잘 쳐내지만 1군서는 타격으로는 도저히 기용할수 없는 편이다. 예전 2군 본즈였던 강명구도 1군에 있을 때는 타격에서는 매우 약했으나 엄청나게 빠른 발과 준수한 수비력으로 살아남았지만 김성표의 경우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니며 더군다나 2010년대 이후 야구는 백업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력이 필요하므로 전반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기회를 주기 어려운 편. 퓨처스리그 FA 대상자로 공시됐지만 이미 방출된 이상 큰 의미는 없다.

2023년 1월, 인스타에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되었다. 다른 팀에서 오퍼가 왔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3
삼성
1군 기록 없음
2014
2015
2016
2017
군복무 (의무경찰)
2018
2019
1군 기록 없음
2020
15
8
.125
1
0
0
0
0
1
1
0
.125
.125
2021
39
18
.333
6
0
0
0
1
10
2
5
.333
.478
2022
17
17
.118
2
0
0
0
0
5
2
1
.118
.167
KBO 통산
(3시즌)
71
43
.209
9
0
0
0
1
16
5
6
.209
.306


5. 기타[편집]



  • 누나가 스텔라의 전 멤버 가영 이다. 스텔라가 해체한지 6년이 지났는데도 관련 기사에서 스텔라 언급이 빠지지 않는다. 특히 커다란 눈과 웃을 때 입꼬리가 굉장히 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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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공유라는 별명에 걸맞게 배우 공유와 닮았다. 돌출된 눈 때문에 묘하게 오케이션도 겹쳐보인다.

  • 상술했듯 곱상하게 잘생긴 얼굴의 소유자인데다 같은 팀 선배였던 윤성환도 한 수 접고 갈 정도로 상당한 동안이다. 2020년 현재 프로 생활 8년차로 고참급에 접어들고 있지만 얼굴만 보면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실제로 2020 시즌 극초반 잠시 1군에 있을 때 김성표를 모르던 삼성 팬들이 저런 이름의 신인이 있었냐, 육성선수로 뽑혀왔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8년차 선수라서 많이들 놀랐다고 한다.[7]

  • 2021년 5월 29일의 활약으로 인하여 별명이 몇개 생겼는데 얼굴이 공유 살짝 닮았다고 짭공유, 이름에서 비롯된 캐슬티켓, 섹스티켓 등의 별명이 네이버 중계창에서 흥했다.

  • 길쭉하고 마른 체형이라는[8][9] 점, 내야와 외야를 모두 커버할 수 있고 똑딱이라는 점이 LG의 김용의와 상당히 유사하다. 때문에 차후 김용의같은 롤의 선수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 은퇴 후 청도의 한 커피숍에서 근무한다는 근황이 올라왔다. 은퇴 당시에도 다른 팀에서 오퍼가 왔으나 스스로 은퇴를 선택한 바가 있어, 야구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고 새 삶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6. 관련 문서[편집]



[1] 2020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는 사실상 외야수로만 나온다. 기사에서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아직 내야 수비도 가능하기는 한 듯.[2]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다.[3] 경찰 야구단이 아닌 일반적인 의무경찰이다. 같은 사례로 같은 팀의 이재익이 있다.[4] 3자릿수 등번호는 원칙적으로 육성선수들에게만 부여된다.[5] 그리고 이 안타는 김지찬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이어졌다.[6] 179cm, 65kg[7] 명절 예능프로그램에 소위 왕조니폼이라 부르는 2008~2015년 당시 유니폼을 입고 누나와 동반출연한 짤이 재발굴되기도 했다.[8] 키가 큰 편은 아니고 179cm로 프로 선수로서는 딱 보통 정도의 키지만 워낙 마른 체형 때문에 길쭉해 보인다.[9] 누나인 김가영은 170cm의 장신인 것을 감안하면 집안이 키가 큰 집안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김성표 역시 일반인으로 환산하면 큰 키이기 때문에 키가 더 클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강한울처럼 입이 짧지 않았을까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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