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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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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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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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롯데 자이언츠|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2번}}}
현남수
(1989~1991)

최준석
(2001~2004)


김정환
(2005)
{{{#fff [[롯데 자이언츠|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0번}}}
임수혁
(1994~2000)

최준석
(2005~2006.5.16.)


최경환
(2006.5.17.~2006.7.27.)
{{{#ffffff [[두산 베어스|두산 베어스]] 등번호 51번}}}
최경환
(2002~2006.5.16.)

최준석
(2006.5.17.~2006)


임태훈
(2007~2015)
{{{#fff [[두산 베어스|두산 베어스]] 등번호 10번}}}
황윤성
(2003~2005)

최준석
(2007~2013)


김강
(2014~2016)
{{{#fff [[롯데 자이언츠|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5번}}}
강승현
(2012~2013)

최준석
(2014~2017)


한동희
(2018~)
{{{#fff [[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 등번호 60번}}}
김희원
(2017)

최준석
(2018)


홍성무
(2019~2020)
{{{#ffffff [[질롱 코리아|질롱 코리아]] 등번호 25번}}}
팀 창단

최준석
(2018-19)


이재원
(2019-20)




파일:장돈건.jpg

최준석
崔俊蓆 | Choi Jun-Seok

출생
1983년 2월 15일[1] (41세)
대구직할시 북구
(現 대구광역시 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칠성초 - 포철중 - 포철공고 - (세민디지털대)
가족
배우자 어효인(1986년생, 2011년 결혼)[2]
아들 최단우(2012년생), 딸(2015년생)
신체
187cm, 130kg[3]
포지션
포수[4]1루수[5], 지명타자, 우익수[6]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2차 6라운드 (전체 49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1~2006)
두산 베어스 (2006~2013)
롯데 자이언츠 (2014~2017)
NC 다이노스 (2018)
질롱 코리아 (2018/19)
지도자
김천대학교 야구부 타격 인스트럭터 (2023~)
해설위원
MBC경남 야구 해설위원 (2021/22)
등장곡
LMFAO-Shots
응원가
두산 베어스 시절
정광태 - 힘내라 힘[7][8]
롯데 자이언츠 2기 시절
콜럼버스 1492 OST - Conquest of Paradise[9][10]
자우림 - 하하하송[11][12][13]
Pitbull - Celebrate[14][15]
NC 다이노스 시절
Johnny, I hardly knew ya[16]
구단 자체제작[17]
소속사
파일:장군엔터테인먼트 로고.png[18]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최준석의 세컨 라운드파일:유튜브 아이콘.svg최준석의 야구동영상
병역
전시근로역[19]

1. 개요
3. 유튜버 데뷔
4. 해설위원
5. 플레이 스타일
5.1. 타격
5.2. 주루
5.3. 수비
6. 연도별 주요 성적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前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소속 내야수.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하여 유망주 시절을 보냈고,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하며 팬들에게 프랜차이즈에 준하는 사랑을 받았고, 꾸준한 성적 을 인정받아 FA로 친정팀인 롯데 자이언츠으로 복귀하고 중심 선수로 활약을 보인다. 다만 갈수록 떨어지는 성적으로 계약 종료 후, 팀을 찾지 못하다가 두산 베어스 시절 은사인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고 NC 다이노스에서 대타요원으로 말년을 보내고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다.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로 유명하다.[20] KBO 프로필 상 187cm/130kg 라고 나와있지만, 최소 150kg은 넘었다는게 중론이다. 이대호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 이대호의 키가 더 크지만(194cm), 130kg라는걸 생각하면 190cm 가까운 장신에 비대한 체격을 가진 최준석은 일반 체중계로 잴수있는 체중(150kg)은 훨씬 넘었을 확률이 높다. 야구선수 특성상 기본적인 체중만 해도 100kg에 가까울 테니...[21] 키만 크고 상당히 말라보이는 외모의 선수인 이태양이 스스로 103kg이라고 밝혔을 정도이니,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뚱뚱해보이는 선수들은 키가 180 미만이 아닌 이상 120kg을 안 넘을 수가 없다. 2020년대 제2의 최준석 몸매로 일컬어지는 선수는 LG 트윈스윤호솔[22]이 있다.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유소년 야구팀 감독으로 부임 중이다. 팀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딴 'JS 주니어 클럽'. 그리고, MBC경남에서 2021/22 시즌까지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2013-KS-jangDONgun.jpg

최준석의 선수 경력



3. 유튜버 데뷔[편집]


은퇴 후 유튜버 데뷔를 선언했다.

처음에는 최준석의 세컨 라운드라는 이름의 유튜브로 시작했다.



파일:i14237941850.gif

구독자 3만 돌파 시 오예스 먹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박헌도 선수가 명목상 게스트지만 거의 주연이라 봐도 될정도로 자주 출연한다. 같이 말고기 먹방도 하고 타격도 하고 또한 글들을 보면 야구 봉사활동도 자주 하고 다른 야구채널과 연계하여 콜라보도 종종 하는 것 같다. 2020년 1월 박명환야구TV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9년 8월에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로는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유소년 야구단 일 때문에 접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요즘은 개인 유튜브 채널 말고 PDB에 자주 출연하며 이대형, 박명환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2023년 9월에 기존 개인 채널 대신 최준석의 야구동영상이라는 채널을 새로 만들었다.


4. 해설위원[편집]


2021/22 시즌 당시 NC 다이노스 경기를 편파중계하는 MBC경남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었다. 기존 염종석 해설과 번갈아서 출연할 예정.

2023년부터는 포철공고 동기 박종윤이 창단 감독으로 선임된 김천대학교 야구부의 인스트럭터로 활동한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절친인 이대호와 플레이 스타일까지 정말 똑같다. 물론 클래스 차이는 크다.[23] 또한 이대호는 최준석에 비해 유연성과 내구성이 월등해 주전으로 1루 수비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한때 3루 수비까지 소화했던 반면 최준석은 풀타임 1루 수비도 힘들다. 1루 수비가 가능한 것은 가치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여기에 최소한의 주루 플레이조차 안되니 최준석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대주자, 대수비까지 3명을 기용해야 한다.

여러모로 보급형 이대호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


5.1. 타격[편집]



2008년 이전에는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언제나 두 자릿수의 홈런을 기록해온 파워로 주목받던 선수라서 슬러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스윙은 생각보다 작은 편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춘 컨택 능력으로 타점 생산에 주력하는 타입이다. 따라서 장타는 선천적으로 힘이 워낙 좋다보니 따라오는 점이기에 엄밀히 따지면 슬러거 보다는 중장거리형 교타자에 가깝다.[24]

교타자라고는 하지만 타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고 뛰어난 선구안과 장타율로 만회를 하고 있는 OPS형 타자다. 실제로 15년 프로 생활 동안 타율이 3할을 넘었던 적이 3시즌밖에 없다. 하지만 워낙 공에 배트가 잘 안나가기 때문에 삼진도 많이 당하지만 볼넷의 비율이 높고, 덩치에 맞게 장타율 역시 높다. 때문에 순출루율이 1할을 넘나들고, 순장타율 역시 2할을 넘나드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쉽다는 컨택도 보통 최준석이 위치하는 클린업 타순 기준으로 리그 최상급 클린업들에 비해 아쉬운 것이지 보통 타자들에 비하면 월등히 뛰어나다. 3할은 몰라도 2할 8푼 언저리는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선수였다.

또한 큰 장점으로 집중력이 뛰어나서 득점권 타율과 타점 생산력이 좋다. 타점 생산력은 2009, 2014, 2016시즌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세 시즌 안타 갯수가 109, 106, 85개지만 타점은 94, 90, 70타점으로 300안타로 254타점을 뽑아내는 가성비(?)를 보여줬다. 세이버매트리션들 사이에서 클러치히터는 허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론을 반박하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사례.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도 좋아서, 한번 타격감이 물이 오르면 그 감이 상당히 오래 가는 편으로 커리어 통틀어 1개월~1개월 반 정도의 기간에 그야말로 미친 돼지처럼 몰아치는 시즌이 여러 번 있었다. 2013년 포스트시즌, 2017년 후반기 등. 2015년 자신의 최다홈런 기록을 세울 때도 4일 연속 홈런을 몰아치는 등 몰아치기에 능한 선수. 선수로서 쳐줘야할 때 치고, 해줘야 할 때 해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이다.

타격에서의 단점은 바깥쪽 변화구에 취약하다는 것. 실제로 타석에서 가장 멀리 서서 타격을 하는 타자 중 한명이기도 하고, 지금은 꽤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바깥쪽 슬라이더에는 손도 대지 못했다. 스트라이크 존을 상당히 좁게 가져가는 타격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술했듯이 볼넷을 많이 얻어내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멀뚱하니 서서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적잖이 나와 중심타자다운 적극적인 타격을 못한다고 욕을 먹기도 한다. 이 정도야 초구부터 냅다 배트를 내미는 대신 신중하게 볼을 골라내며 타격을 하는 유형의 타자인만큼 감수할 수 있는 장점이겠으나...


5.2. 주루[편집]


사실, 최준석은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빠른 선수였다. 뚱뚱한 체형으로 언급되는 선수치곤 준수한 편.[25] 20대 두산시절 날렵한 체형의 손시헌 보다 더 빠를 정도였다.[26]그러니 사실 이것도 무릎 반월판 파열 부상으로 수술[27]하기 전까지였고 이후로는 체격에 비해서도 느려졌었다. 타자로 뛸때 체구를 감안하면 빠른편인 적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체구치곤 빨랐다는거지 리그 전체로 따지면 똥차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처럼 악명높은 똥차가 된데에는 타자로 타격하고 뛸 때보다도 주자로서 그냥 꼴찌기 때문. 일단, 다른 항목에서 설명한 것처럼 뚱뚱한 체형중에서도 유독 유리몸[28]+떨어지는 유연성으로 인해 슬라이딩 빈도가 낮다.[29] 또, 최준석은 일단 거구라 슬라이딩해도 태그가 쉬우며(...) 슬라이딩 잘못하면 그대로 부상병동 신세를 질 가능성이 다른 선수들 대비 매우 높다.[30] 거기에, 순발력이 뛰어나기보다는 달리면서 가속이 붙는 유형의 선수기에[31] 순간적으로 짧은 거리를 뛰어야하는 주자로 나가는순간 전형적인 똥차로 전락한다. 이 때문에, 타격으로 벌어놓은 점수의 반쯤은 베이스 러닝으로 날려먹기 마련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펀치력은 또 좋아서 리그 톱 수준의 빠른 타구속도 때문에 넓은 잠실 야구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구장에서 담장 맞추는 1루타 같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병살타도 상당히 많다.[32] 168개로 통산 11위에 위치해있다. 거기에 최준석의 진가는 타수가 상당히 적었는데도 병살타가 많았다는 것으로 타수 대비 병살타 비율이 무려 3.6%나 된다. 통산 병살타 상위 30명중에서는 독보적인 1위며, 60위로 넓혀도 딱 60위에 위치한 윤석민의 4%말곤 최준석과 비빌수 있는 선수조차 없다. 누누이 말하지만, 주루에서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타자다.

단순히 주루가 느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 것이, 대타 출장시나 경기후반에는 이 느린 발과 수비포지션이 없는 것 때문에 거의 반드시 대주자대수비를 대동해야 하는데, 보통 대수비를 겸하는 대주자까지 2명, 어쩌다 수틀리면 대주자 대수비 따로 해서 3명까지 한번에 쓰게 된다. 조원우 감독이 최준석의 기용을 꺼리고 결국 FA에서 잡지 않은 데에는 단순히 발이 느려서 점수 덜 먹는다는 것이나 병살 잘 치는 생산성 문제도 있지만 이 로스터 낭비 문제가 더 크다. 알다시피 프로야구 로스터는 매우 빡빡하게 돌아가는데, 최준석 때문에 좌완이나 사이드 원포인트 혹은 패전조급 릴리프를 타팀보다 한명 덜 써야 한다고 하면 확 와 닿을 것이다. 최준석의 타석에서의 생산성은 전성기 때는 그걸 감안하고도 쓸 만큼 좋았고 노쇠화가 진행된 후에도 꽤 좋은 편이지만 전성기가 꺾이고 나서는 릴리프 한명 덜 쓰는 단점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특급까진 아닌지라.

스타팅으로 쓰겠다면야 최소한 딱 한 타석을 위해 선수 3명 투입하는 대참사는 피할 수 있고 실제로 주로 스타팅멤버로 나왔고, 또한 전성기 최준석의 방망이는 그걸 감안하더라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노쇠화가 진행된 후엔 백업 내지는 대타요원으로서 주로 기용되었는데 주전이 아닌 백업요원에게 이런 로스터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게 다가온다.


5.3. 수비[편집]


원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두산 베어스 이적 후에는 1루수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 그래도 타격 스킬에 기대를 걸었던 롯데에서는 외야수 수비 연습까지 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수비 능력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심각했던 무릎 부상 탓에 1루 수비 범위도 대단히 좁았다. 선수 본인이야 포수로 뛸 수 있다고 했지만 안되도 된다고 해야 하는 것이 사회생활인 만큼 진지하게 믿어선 곤란하다. 과체중으로 인한 무릎 문제로 9회말 대수비로 출장하는 것조차 힘들다. 1년에 한두 번, 포수가 없는 비상사태 때 마스크를 쓸 수 있는 정도는 됐다고 이해하면 되겠다.[33] 1루 수비도 9회 대수비 정도 아니면 스타팅으로는 1주일에 두어 번 정도만 가능했고, 사실상 풀 타임 지명타자였다.

다만 특장점이라면 송구. 포수로 데뷔한 점이나 외야 컨버전까지 시도했던 데에는 굉장히 강한 어깨와 손목 힘이 한 몫한다. 딱 한번 포수로 나와서 김주찬 잡아냈을 때의 엄청난 송구 속도를 보라.

6.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01
롯데
1군 기록 없음
2002
2
3
.333
1
0
0
0
0
0
0
0
.333
.333
2003
1군 기록 없음
2004
10
19
.211
4
0
0
2
2
3
0
0
.250
.526
2005
100
280
.246
69
8
0
8
42
19
4
24
.312
.36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06
두산
109
315
.251
79
11
0
11
47
28
1
34
.329
.390
2007
121
386
.244
94
20
2
16
75
48
1
51
.330
.430
2008
67
169
.225
38
5
0
6
23
16
1
23
.318
.361
2009
116
361
.302
109
11
0
17
94
49
1
49
.386
.474
2010
127
424
.321
(5위)
136
26
1
22
82
63
0
50
.397
.542
(4위)
2011
124
421
.271
114
26
(3위)
0
15
75
49
0
56
.354
.439
2012
89
248
.250
62
3
1
6
30
15
1
25
.322
.343
2013
100
222
.270
60
8
0
7
36
22
0
39
.376
.40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4
롯데
121
371
.286
106
13
0
23
90
54
1
81
(3위)
.411
.507
2015
144
507
.306
155
18
1
31
109
78
0
108[34]
(1위)
.428
.529
2016
116
325
.262
85
10
0
19
70
49
0
64
.384
.468
2017
125
409
.291
119
15
0
14
82
43
0
49
.364
.43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8
NC
93
153
.255
39
3
0
4
24
7
0
24
.352
.35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8-19
질롱
16
36
.250
9
1
0
0
5
1
1
5
.341
.278
KBO 통산
(16시즌)
1564
4613
.275
1270
177
5
201
881
543
10
677
.368
.447
ABL 통산
(1시즌)
16
36
.250
9
1
0
0
5
1
1
5
.341
.278

보유 기록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6개[35]


7. 여담[편집]


  • 잘 안 알려져 있는데, 팬 서비스가 정말 좋지 않은 선수이다. 사인해 달라고 하면 그 큰 덩치로 째려보면서 인생 최고의 주루플레이로 자기 갈길 가는 걸로 악명높다. 뒷사정 잘 아는 롯데 팬들에게 야구를 이대호만큼 하지도 못 하면서 팬 서비스는 더 거지 같다고 욕 엄청 먹었다. 덧붙여 사직 볼보이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평이 안 좋은 선수였다. 사인 받기 힘든 선수는 많이 있지만 볼보이들 인사조차 전부 무시하고 홱 지나가는 선수는 최준석뿐 이었다. 하지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나중에 PDB에 출연해서 팬서비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때 본인도 팬서비스가 안 좋았다고 인정했고 지금은 잘 해주려고 노력한다고...선수 시절에는 몸집에 비해 성격이 예민하고[36] 낯을 가려 못한 게 후회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 별명은 그 거대한 체구 때문에 붙은 돼준석.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아예 돼지로 묘사된다. 두산 시절 잘 나갈 때는 광돈신이란 별명도 있었다. 여기에 2014년 포수 마스크를 쓰고 김주찬의 도루를 저지하며 버스터 돼지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여기에 야구친구는 한술 더 떠서 돼루저지를 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경기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석고돼죄하라는 글도 종종 올라온다. 그 외에 '블링돼', 김정은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란 별명도 있는데, 말그대로 살찐 장동건이라는 의미. 사실 살에 가려져서 그렇지 고도비만 체형인데도 이목구비가 살에 파묻히지 않고 매우 뚜렷한 미남상이다. 오죽하면 살 좀 빼면 여러 이유로 먹는 욕이 절반은 줄어들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 사실 최준석도 살이 덜 찐 포철공고 때는 100M를 11초에 끊는 호타준족 포수였는데, 당시 사진이나 바로 아래 입단 초기 사진만 봐도 어느정도 이목구비가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bwg8hrBOy1sqk8veo6_r1_1280.jpg
롯데 자이언츠 입단 초기의 최준석과 이대호.[37]

  • 풍자와 묘하게 닮았다.
  • 이대호의 하위호환격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대호하고도 꽤나 친분이 두텁다. 롯데 1기 시절에 이대호룸메이트였는데, 이대호가 살이 찐 이유 가운데 하나로 야식을 자주 시켜먹던 최준석과 같이 야식을 먹은 것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이때 만든 친분으로 최준석이 두산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대호에게 장갑을 빌려줄 정도이며, 롯데 라커룸에도 자주 놀러가서 이대호 배트를 많이 받아온다고 한다. 롯데 출신이다보니 롯데 고참들과도 두루두루 친해서 라커룸에 가는 것도 거리낌없는 듯하다. 이에 더해 두산 시절 등번호도 이대호와 같은 10번이었는데,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말한 바에 따르면,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될 때 일부러 이대호와 같은 등번호를 택했다고 한다. 또한 FA로 롯데에 돌아왔을 때 달았던 25번은 이대호가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잠깐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38]
  • 원래는 대구 출신이며 아버지의 사망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하나뿐인 남동생과 함께 소년가장이 되면서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할머니께선 2005년에 돌아가셨다고. 절친인 이대호성장 과정이 상당히 유사하다.
  • 예전에는 정수빈과 한방을 쓰며 정수빈을 시켜서 야식을 먹었다고 한다. 또한 정수빈과 동갑인 신인 투수였던 조승수의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코치들이 일부러 방을 최준석과 같이 쓰게 했다는 일화도 있는데, 실제로 조승수가 키에 비해 체중이 심히 적게 나가는 체형이라서 코칭스태프가 나름대로 특단의 조치를 내린 셈. 이런 코치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승수는 체중이 늘어나지 않았고 결국 2017시즌 종료 후 방출됐다.
  • 2009년 6월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두산이 17-5로 앞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준석이 홈으로 쇄도하다가 진갑용과 충돌했다. 이때 진갑용이 빡쳐서 주먹을 쥐어보이며 화를 냈는데 최준석은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로 고개를 숙여 사과 하였다. 여담으로 3루 코치 지시에 따라[39] 무리하게 홈으로 향한 거고 본인도 당연히 아웃될 줄 알고 적당히 가려 했는데 자기 몸무게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서 충돌한 것이라고.
  • 강민호와 포철공고 선후배 사이로, 3년 차이라 같이 뛴 적은 없지만 고교시절 강민호는 최준석을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선술했듯 포철시절 최준석은 100m를 11초에 끊는 호타준족의 포수였다.
  • 의외로 김진우랑도 친한 듯하다. 움짤 참조
  • 롯데 팬들은 보급형 이대호라고 부르지만 롯데 1기 시절에는 최123으로 불렀는데, 이는 2005년 어느 경기에서 만루찬스에서 투수 땅볼로 1-2-3 병살을 친 덕분에 붙은 별명이다.
  • 2000년대 후반부부터 군대 언제 가느냐는 게 두산 팬들의 만년 떡밥이던 시기가 있었다. 2010년을 기점으로 나이가 꽉 차 상무 입대 시기는 지났고 공익요원으로 가야 하는데,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거듭된 수술 때문에 면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그리고 2012 시즌 후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기사가 떴다.
  • 2014 시즌이 끝난 뒤 주장으로 임명되어 이라는 별명이 수여됐다.
  • 파오후 쿰척쿰척이라는 단어가 유명해지면서 불쌍하게도 최오후라는 별명이 생겼다.
  • 은근히 개그 캐릭터이다. 두산 시절에 15kg을 감량하고나서 한 인터뷰에서 "몸이 가벼워졌다. 하늘을 날 수 있을거같다."???라고 한 것도 있고[40] 최준석하고 인터뷰한 영상을 보면 은근히 웃긴 면이 많다. 특히 PDB에서 톰톰과 대화하면서 이 면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
  • 양현종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1년과 2014년에는 양현종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려 낸 적이 있다.
  • 문서 상단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두산 시절엔 MLB의 크레이그 비지오매니 라미레즈처럼 송진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지저분한 헬멧을 쓰고 경기를 했다. 롯데 이적 후로는 그냥 평범한 헬멧을 쓰고 있으며 최근엔 안면부 보호 헬멧을 착용하는 중.
  • 생김새만 보면 한 성질할 것 같지만 실제론 정반대이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다. 인터뷰한 것을 보면 덩치와 목소리가 매치가 안 될 정도다. 상단 팬서비스 관련 여담에도 나와있듯 성격이 예민하고 낯을 가려 팬서비스도 제대로 못했을 정도.
  • 야구장 정전을 무려 4번이나 겪은 선수다. 그 중 역대 9번밖에 없는 서스펜디드 게임이 두 번 있었다.
  •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15. 3. 23.)》행사에서 롯데 자이언츠주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사회자의 "홈런 세리머니[41]의 의미가 혹시 경기 끝나고 족발 2인분?"이라는 질문에 중1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이 홈런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친다는 의미입니다."라고 대답하여 빵터졌던 장내를 일시에 숙연하게 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 ...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이 세리머니는 홍성흔과의 합작품. 원래는 홈런친 것을 잊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외부에 드러냄으로서 동료의 사기를 높이고 상대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고... 이후 세리머니 논란을 의식했는지 대외적으로는 추모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2016년부터는 세리머니를 안 하기로 결정했다.
  • 입속에 시공의 균열이 있다 한다. 이후 밝히기로는 카메라에 안 잡혔을 뿐 더 씹고 삼켰다고 한다. 2군에서 뛸 때 제대로 식사도 못 하고 뛰어서 덕아웃에 있는 간식을 몰래 먹었는데 카메라가 눈 앞에 떡 하니 있었다고 한다(...). 한 입에 먹은 것도 최대한 안 들키기 위해서라고.[42] 이후 시간이 흘러 2023년에 본인이 직접 오예스 먹방을 다시 찍었다.

프로야구 미스테리

내가 아까 오!예스를 먹었었나? 안 먹었지 안 먹었어

  • 단순 체격을 보면 4번 타자 같지만 지금까지 기록을 보면 거의 5번 타자 같다는 느낌을 받게한다.[43][44]
  • 유니폼의 사이즈도 당연히 상당한데 이 덕분에 유명인 롯데 팬들 중에 덩치가 큰 사람들에게 그의 유니폼이 선물로 가는 경우가 꽤 있는 모양. 대표적으로 케리 마허, 샘 해밍턴이 이런 케이스다. 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45] 같은 나라 사람인 크리스 옥스프링을 만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옥스프링이 언급한 적이 있었다.
  • 모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이대호보다 미세하게 빠르다고 한다.
  • 주루를 할 때마다 야구장에 지진이 발생한다고 한다.


파일:nc최준석.jpg
  • 유튜브 박명환야구TV에 출연했다. 다시 입고 싶은 유니폼으로는 두산 유니폼을 고르고[46] 소속팀 중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팀으로 두산 베어스를 꼽았다.[47][48][49]
  • 똑같은 뚱뚱한 1루수인 일본프로야구하타케야마 카즈히로, 이노우에 세이야와 비교되기도 한다. 하타케야마는 일단 나이가 동갑이고 포지션도 동일한 1루수인데다가 얼굴도 어느정도 닮았고(...)[50] 플레이 스타일도 최준석처럼 파워가 있지만 컨택에 집중해서 중장거리포 정도의 성적을 내는 성향이었다. 심지어 커리어하이도 2015년으로 똑같고 2015년을 끝으로 내리막을 타다가 2019년에 은퇴한 것도 같다.[51] 이노우에 세이야의 경우는 플레이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각자 모국의 최중량 타자라는 타이틀과 1루수라는 포지션에서 일치하며 본인보다 살짝 몸무게가 덜 나가는 다른 거포 1루수의 보급형 소리를 듣는다는 점이 같다.[52]
  • 2021년 10월 24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광주제일햄버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병현을 찾아온 이유는 코로나19 탓에 야구교실 수입이 들쑥날쑥하자 요식업 창업 조언을 얻고자 찾아 온 것. 이 회차부터 김병현 파트에서 고정으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성실하고 뛰어난 일처리를 보여주자 정호영이 아예 전화를 걸어 같이 일할 생각 없냐면서 눈독 들이기도 했다.
    • 이와중에 어마어마한 먹방을 보여주었는데 첫날부터 라멘 4인분, 스테이크 7인분, 메밀국수 및 메밀전병 세트, 햄버거 4개[53]를 혼자서 다 먹어치우고 밤엔 김병현의 자취방에서 출출하다는 이유만으로 족발, 보쌈, 막국수까지 시켜먹었다. 다음날 아침엔 김병현한테 잘 보이겠답시고 아침을 차려줬는데 그 메뉴가 무려 돼지고기 1kg 넣은 김치찌개, 계란 8개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두 봉지... 심지어 김병현의 업장에서 일을 배우면서 뚱그래 버거라는 특별 메뉴를 직접 만들기도 했는데 일반 햄버거의 8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이 버거를 10분만에 먹어치우는 먹방쇼를 보여주기도 했다.[54]

  • 2021년 12월 12일 복면가왕에 겨울바다로 출연했다.

너클볼을 배웠는데 잘해서 우수 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성의 없는 태도로 마카오에게 지적받는 일도 있었다.
딱 홈런치기 좋은 볼이야!

  • 최근 150kg 정도 나간다는 본인 언급이 있었다.


  • 이대호가 은퇴 전 50문 50답에서 최준석이 어렸을 때 육상을 해서 달리기로 못 이긴다고 언급했다. 이후 이대호의 은퇴식에 영상 편지를 보냈다.

  • 2011년 6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6회초 류현진에게 통산 1000탈삼진의 제물이 되었다.

  • 2022년 10월 26일 절친인 이대호라디오스타에 출연하였다. 대구 출신인데 부산에 집을 구하지 못해 잠깐 이대호가 집으로 들였더니 4년을 얹혀 살았다고(...) 여기서 그 전설의 침대 썰을 풀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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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년생이라 1982년생인 같은 팀의 이대호, 이우민 등과 동기였다.[2] 결혼 당시에는 스튜어디스였다.[3] 한때 현역으로 활동할 때에는 그 당시 모든 KBO 선수들 중 가장 높은 몸무게의 소유자였다. 은퇴 후, 150kg까지 증량되었으나 점점 감량을 했는지 최근 개인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는 130kg 정도.[4] 입단 시점.[5] 두산으로 이적 후 주로 1루수를 봤다.[6] 롯데 시절, 정확히는 2006년에 우익수를 조금 봤다고 한다.[7] 날려라 준! 날려라 석! 날려라 최준석~ 홈런! ×4[8]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이승엽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응원가기도 했고, 중신 브라더스의 팀 응원가로도 쓰인다.[9]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10] 스포츠 CF에 나오던 그 웅장한 마성의 BGM이며, 원곡(Dm)보다 단 3도 낮게(Bm) 부른다.[11] (빰빰빰빰빠밤빰) 홈! 런! 최준석! (빠빠빠빠빠빠빠빠빠밤빰) 홈! 런! 최준석![12] 2015년 7월 2일 사직 SK전에서 쓰이는게 확인되었다. 원래 홈런타자 돌림 응원가였다가 친구 응원가로 굳어졌던 노래다.[13] 한화 이글스하주석도 같은 멜로디의 응원가를 사용했다. [14] 자~이언츠 최준석~ 자~이언츠 최준석~ 빰빠바바바빰빰 (최준석!) x2[15] 이 응원곡의 응원동작에는 최준석의 홈런 세레머니 동작이 들어간다.[16] 시즌 전에 공개한 응원가였으나 장성호원곡도 같고 가사마저 복붙 수준으로 같아 이에 대해서 항의가 들어갔는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비공개 처리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급하게 만든 응원가가 더 호평을 받고 있다(...).[17] 오~ NC의 최준석 NC의 최준석 다이노스(최준석!)(x3)[18] 방송인 김성주와 개그맨 정성호, 해설위원 양준혁 등이 소속되어 있다.[19] 무릎 이상.[20] 사직구장 펜스 직격타에도 2루에 못갈 정도다.[21] 삐쩍 마른 조승수조차 키가 192cm이다 보니 몸무게가 85kg이나 나간다. 최준석과 비슷한 신장에 같은 1루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박병호, 오재일, 채태인, 김현수등도 100kg 전후의 거구. 최준석과 비슷한 체형의 선수로 2017년 kt에 입단한 1루수 한기원이 있다. 지금은 살을 뺀 상태지만, 프로필 상으로는 182cm에 130kg, 실제로는 141kg라는게 기사에 나온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2차 9라운드에 지명되었다.(주말리그와 전국 대회 성적 편차가 큰 것도 있었지만.)[22] 2군 시절에는 184cm, 90kg대로 마른 편이었는데 팀을 옮기고 1군 선수가 되면서 몇년만에 140kg대로 미친듯한 살크업 체중 증량을 이루어냈다.[23] 이대호의 클래스가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최준석의 클래스도 절대 낮다고 볼 수 없다.[24] 전형적인 거포라는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교타자에 가까운 스윙을 가진 이대호, 김태균과 비슷한 유형. [25] 실제로 어린시절 육상도 했었고 롯데시절, 이대호, 강민호보다는 빠르다고 코치가 인터뷰도 했었다.[26] 이건 손시헌 주력이 야수 중에선 느린 편에 속한 것도 있긴 하다.[27] 이 수술 사유로 군대면제 판정을 받았다. 국가대표도 못해봤음에도 군대를 안 간 이유이다.[28] 상술된 무릎 반월판 파열이 이후에도 많은 잔부상을 일으켰다.[29] 당연한 얘기지만, 오버런 위험성때문에 2루, 3루로 들어갈때는 서서 들어가는것보다 슬라이딩을 활용하는게 마지막에 속도가 덜 줄어들기에 더 빠르게 들어간다.[30] 실제로도 최준석같은 거포형 타자에게는 슬라이딩도 자제시키며 도루는 더더욱 자제시킨다.[31] 실제로 최준석이 3루타를 쳤을때 3루 도달시간은 과거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측정했을때는 12초 후반, 다른 사례는 13.2초도 있었다. 심지어 슬라이딩도 아니고 최준석 특성상 서서 들어간 시간이 저거다. 오히려 슬라이딩으로 들어간게 13.2초라는건 논외로 하자(...)[32] 참고로 통산 1위는 당연히 이대호의 239개.[33] 실제로, 포수로 긴급출전했을때 레이저 송구로 도루저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주자는 그해 13도루밖에 기록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스피드는 엄청났던 김주찬. 해설이 “올해 최준석의 도루저지율은 10할로 기록됩니다.” 라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34] 같은 해 규정타석을 채웠던 동료 박종윤이 가졌던 볼넷인 7개의 약 15배다.[35] 2013년 포스트시즌에서 기록했으며 2001년 포스트시즌의 우즈, 2017년 포스트시즌의 오재일과 공동 1위이다. 셋 다 두산이다.[36] 홈런을 치면 그 다음날에도 똑같은 속옷에 똑같은 복장으로 출근할 정도로 징크스에 민감했다.[37] 그래도 이때는 나름 이목구비가 살아있는 게 보인다. 이대호보다 체격이 작아보일 정도.[38] 현재 25번은 포스트 이대호 한동희가 달고 있다.[39] 이미 승부가 결정났기 때문에 빨리 이닝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였다.[40] 정작 이 당시 야구팬들은 대체 예전하고 무슨 차이가 있냐면서 의아해했다.(...)[41] 각 루를 차례로 돌고난 뒤 홈 베이스를 밟을 때 하늘을 향하여 두 번 손짓.[42] 현주엽도 개인 유투브 채널에서 오예스를 완전히 실종시키는 먹방을 선보였다. 옆에서 최준석이 직접 보고 나서 하는 말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 처음 봤어" 라고....[43] 두산에서는 김동주의 우산효과, 롯데에서는 이대호의 우산효과가 그 예이다.[44] 사실 최준석은 전형적인 거포보다는 OPS 히터에 가깝다.[45] 2017년 초반 방송분으로, 윌리엄 해밍턴이 만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로 샘에게 안긴 채 출연했다. 벤틀리 해밍턴은 당연히 태어나기도 전이었다.[46] 다른 유니폼은 생각이 없다고 한다.[47] 두 번째는 질롱 코리아, 세 번째는 NC 다이노스, 네 번째를 롯데 자이언츠로 꼽았다.[48] 데뷔와 FA 대박을 안겨준 롯데를 가장 애착이 덜 가는 팀으로 꼽았는데 트레이드FA 미아로 두번 버림 받았 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롯데가 3위를 기록했던 2017시즌 후 스토브리그에서 강민호와 본인을 소홀히 여겼던 구단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 두산에서 매년 가을야구를 경험하며 어느 정도 성적을 낸 팀의 전력이 유지되면 그 후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롯데 프런트를 질책하기도 했다.[49] 그러나 정작 본인은 준플레이오프에서 0.077이라는 성적을 내며 전준우, 강민호와 함께 타선에서 제대로 말아먹었기 때문에 롯데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이대호가 준플에서 손아섭과 함께 둘만이 팀 타선을 이끌었지만 타점이 본인의 솔로 홈런 단 하나 뿐이라 돈값을 못한다고 비난을 받았는데, 이는 본인 앞의 전준우, 김문호, 최준석이 나란히 출루를 하지 못해 생긴 현상이다. 김문호의 부상 이후 손아섭의 타순이 올라간 후엔 손아섭이 홈런으로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였고.[50] 최준석이 살이 덜 쪘을때 기준으로 보면 비슷하다는 말이 꽤 나온다 다만 최준석은 말년에 살이 너무 쪄서 말년의 얼굴과 비교하면 좀 괴리감이 든다.[51] 다만 2018-2019년 윈터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최준석과는 달리 하타케야마는 그냥 2019년 시즌(사실 시즌 말까지 1군 기록이 없다가 은퇴 경기를 위해 딱 한 타석 뛴게 전부라 큰 의미는 없지만)에 은퇴했으며, 이적 경력이 있는 최준석과 달리 하타케야마는 데뷔부터 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보냈다. 향후 행보도 다른데, 하타케야마는 은퇴 후 2군 타격 코치를 맡은 반면 최준석은 유튜버 활동을 하다가 해설을 맡았다.[52] 이노우에 세이야는 야마카와 호타카의 보급형 소리를 듣고 있다.[53] 여기에 기재된 메뉴들은 전부 김병현이 운영하는 가게들의 메뉴다.[54] 참고로 그 버거는 유도부도 다 못 먹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