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피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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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피렐라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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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리그 득점 1위



뉴욕 양키스 등번호 67번
마이크 자거스키
(2013)

호세 피렐라
(2014)


제임스 파조스
(2015~2016)
뉴욕 양키스 등번호 38번
브랜든 맥카시
(2014)

호세 피렐라
(2015)


앤드류 베일리
(2015)
뉴욕 양키스 등번호 63번
안토안 리차드슨
(2014)

호세 피렐라
(2015)


메이슨 윌리엄스
(201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7번
우디 윌리엄스
(2005~2006)

호세 피렐라
(2016)


앨런 코르도바
(201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번
루이스 사디나스
(2016~2017)

호세 피렐라
(2017~2019)


닉 마티니
(2019)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67번
마우리시오 로블레스
(2013)

호세 피렐라
(2019)


트레버 켈리
(2020)
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번호 10번
이와모토 타카히로
(2009~2019)

호세 피렐라
(2020)


케빈 크론
(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3번
안주형
(2020.8.4.~2020)

피렐라
(2021~2023)


결번




호세 피렐라
José Pirela

본명
호세 마누엘 피렐라
José Manuel Pirela
출생
1989년 11월 21일 (34세)
트루히요 주 발레라 시
국적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display: none; display: 베네수엘라"
행정구
]]

신체
183cm, 99kg
포지션
좌익수[1], 지명타자[2], 우익수, 2루수[3]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4~201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6~2019)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9)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20)
삼성 라이온즈 (2021~2023)
아길라스 델 술리아 (2010/11~2017/18, 2023/202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등장곡
구단 자작곡 (2021~2023)[가사1][4]
Bad Bunny - 《Ni Bien Ni Mal》 (2022~2023)[5]
응원가
허니크루 - 《자작곡》 (2021~2023)[가사2][6]
가족
아내 약세니, 딸 아이타나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4. 응원가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베네수엘라 국적의 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포지션은 외야수로 주로 좌익수를 맡는다.

뛰어난 워크 에식과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가 특징이며, 김헌곤이 2군으로 내려갔을 때는 잠시 삼성 라이온즈 임시 주장을 맡기도 했다.[7]

그러나 2023년 부진으로 인해 재계약이 불발되었고, 데이비드 맥키넌이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하게 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피렐라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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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툴가이이다. 주로 좋은 평가를 받는 툴은 컨택, 파워, 주력이지만 선구안이 좋지 않고 평발 때문에 외야 수비를 많이 소화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8] 물론 컨택, 파워가 상당히 좋을 뿐더러 주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고, 일단 외야 수비수로 출전하면 수비력도 매우 좋기 때문에 KBO에서 매우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3.1. 타격[편집]





히로시마 시절 후지나미 신타로에게 뽑아낸 만루홈런. 154km/h의 패스트볼을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었다.[9]






피렐라의 타격폼.[10]



전반적인 타격 스타일은 타일러 살라디노의 반대에 가깝다. 스윙이 크고, 중장거리형 타자인 점은 동일하지만만 살라디노는 공을 지켜보고 출루를 중시하는 스타일인 반면 피렐라는 나쁜 볼도 컨택하는 배드볼 히터이다. 좋을 때는 몰린 공이건 코너웍이 잘 된 공이건 아예 볼이건 담장 밖으로 넘겨버릴 수 있고, 컨디션이 나쁠 때는 터무니없는 볼을 갖다 맞춰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기도 한다.

이현우 기자에 따르면 50% 이상의 높은 스윙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을 컨택하는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타구를 골고루 보내는 스프레이 히터이다. 9윌 11일 KT전에서 친 홈런은 발사각이 15도, 4월 30일 LG전 홈런은 44도였다. 그야말로 걸리기만 한다면 발사각도는 상관없이 넘길 수 있는 타자.

빠른 스윙 스피드와 준수한 컨택 덕분에 타구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170km는 물론 180km를 상회하는 타구를 자주 날린다. 파워 자체는 메이저리그 레벨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평균 타구각이 낮아 메이저리그에서 유의미한 홈런 파워를 보여주진 못했지만[11] 담장이 짧은 라이온즈파크에서는 라인드라이브로 넘기는 홈런이 꽤 많이 나오는 편. 이 때문에 피렐라는 삼성에 온 2021년부터 계속해서 평균 타구 속도에서 만큼은 팀 최상위권에서 군림하는 수준이다.

처음 영입했을 당시 삼성 팬들은 선구안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듣자 손사래를 쳤으나 정작 현실은 높은 컨택율을 기반으로 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재림이었다. 일본프로야구에 비해 브레이킹 볼 수준이 낮은 KBO 리그에서는 배드볼 히터 기질을 이어감과 동시에 출루율 역시 3할 7푼 정도로 준수하게 찍어줄 수 있다.

22시즌은 그야말로 무결점 타자였으며 특히 수비에서도 1000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등 KBO 역사에 남을 몬스터 시즌을 만들어냈다. 시즌을 앞두고 특수 제작했다는 스파이크와 깔창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3.2. 수비[편집]


수비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내야수에서 전향한 외야수이다 보니 타구판단이 좋지 못하고 몇몇 임팩트가 큰 에러가 있긴 하지만 통산 외야 수비기여도는 +2.1로 준수한 편. 이현우의 피렐라 분석 프로 초창기에는 유격수를 봤던 만큼 코너 외야수로 쓰기엔 사치인 수준의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어 좌익수 중 수비 잘하기로는 리그에서 손에 꼽힐 정도이다.[12] 다만 가끔씩 포구 에러를 하고 타구를 더듬는 등 기본적으로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는 타입은 아니다. 빼어난 운동능력으로 커버하는 스타일.

다만 단점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피렐라에게도 문제점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높은 지명타자 출장 비율이다. 허삼영 감독의 말에 의하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발바닥이 평발이라 긴 수비 이닝 소화를 통증 때문에 불편해 한다고 한다. 지명타자 포지션을 주전 선수들의 부상 및 체력 휴식처로 활용하는 요즘 대세와는 정 반대의 상황이다.(이는 허 감독의 지명타자 활용 방침이기도 하다.) 그래서 허삼영 감독이 고안해 낸 루틴이 4일 지명타자 - 2일 수비를 하는 것이다. 부상이 아닌 선천적인 신체 문제라 쭉 안고 가야할 문제. 피렐라의 폼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시즌 중후반에 중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3] 그리고 우려대로 계속 수비를 봤던 김헌곤이 허리 부상으로, 김동엽이 부진으로 인해 말소되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중. 덕분에 박해민만 중견수 자리서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있으며 이에 박승규에게 좌익수로 기회를 주고 있지만 타격과 수비[14]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허삼영 감독 역시 체력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럴 사정이 못 돼서 답답하다고 하소연했을 정도. 결국 시즌 막판 들어서 탈이 났다. 그래서 허삼영 감독이 당분간 피렐라를 아예 경기에서 제외시켜서 회복을 고대하는 듯. 하지만 2022년부터는 좌익수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신기한 점은 좌익수로 출전하면서도 2021년과는 달리 후반기에 퍼지지 않고 있다. 좌익수 수비도 포구 자체는 좋지 못하지만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

3.3. 주루[편집]





주루는 피렐라의 장점 중 하나인데, 파워히터 중에서는 상당히 빠른 축이고 특히 적극적이고 매우 열심히 뛰는 주루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어 삼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통 한국에 오는 외국인 선수들은 부상을 의식해 주루를 설렁설렁 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렐라는 평발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양준혁처럼 전력질주해 뛰어서라도 내야안타를 만들고 병살타를 모면하기도 하며 짧은 안타라도 열심히 뛰어서 한 베이스 더 가는 시도를 많이 한다. 강민호는 삼성이 상승세를 타던 2021시즌 초 한 인터뷰에서 올 시즌 삼성의 달라진 점을 물어보는 질문에 '피렐라의 허슬플레이가 선수단 전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강민호 수훈선수 인터뷰


4. 응원가[편집]


소크라테스, 알포드의 응원가와 더불어 중독성 있는 외국인 선수 응원가로 유명하다.





5. 여담[편집]


  • 자타공인 KBO 베네수엘라 출신 용병의 최고 성공사례. 2020년 좋은 활약을 보여준 딕슨 마차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성공사례가 등장하며 베네수엘라 출신 용병에 대한 편견이 어느정도 희석되었다.

  • 뷰캐넌라이블리까지 모두 재계약을 맺으면서 2021시즌 삼성의 용병은 모두 과거 필라델피아 필리스 출신 선수들로 꾸려졌다.[15][16][17]

  • 최근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트렌드에 따라 별명은 “근근근근”으로 정해졌다.[18] 그 외에도 무안타 경기 땐 김헌곤과 타격 스타일이 닮았다며 "흑먼곤"이라고도 불린다.[19]

  • 입단 첫 해인 21시즌 초반에 일본프로야구 시절 나바로보다 성적이 좋아서 나바로만큼 해줄 거라 기대하는 팬들과, 부상 전력을 근거로[20] 발디리스처럼 먹튀할까봐 불안 해하는 팬들의 반응이 혼재해 있었다. 그러나 알다시피 대성공했다.

  • 별명은 스페인어로 '검은 독수리'를 뜻하는 Aguila Negra. 겨울 동안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의 아길라스 델 술리아(Águilas del Zulia)에서 활동했는데 해당 팀의 아나운서가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2017년 플레이어스 위크엔드에서도 이 별명을 썼었다.# 이전까지는 저돌적인 베이스 러닝을 보고 황소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았는데, 피렐라 본인이 검은 독수리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 메이저 리그 통산 성적이 살라디노보다 좋고, KBO에 오기 전 러프와 비슷하다. 또 NPB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고 한국으로 왔다는 점에서 제이미 로맥과 비슷한 점이 있다.[21]

  • 삼성에서 사용하게 된 등번호 63번은 뉴욕 양키스에서 사용하던 것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22]

  • 2021년 4월 10일 첫 홈런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고, 경기 종료 후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인터뷰가 진행되던 중 자신의 응원가를 불러 달라는 응원단장의 요청에 응원가를 불렀다. 베네수엘라 출신이라 스페인어도 베네수엘라 억양이 상당히 반영되어서 단어 끝 자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1년 4월 21일 SSG와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다.




  •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는 장면이 짤방으로 생성되어 돌고 있다. 어째서인지 스윗삼남(...)으로 불린다. 해당 짤방은 삼갤러들이 타 갤에 깃발 꽂으러 갈 때(...) 적극적으로 애용한다고 한다.



  • 속눈썹이 예쁜 걸로 기사가 났다.#

  • 피렐라의 응원가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유행이 되고 있다. 2020년에 NPB에서 뛴 만큼 오히려 일본 쪽에서 더 열광하고 있다고.[23]# 피렐라 본인은 물론 피렐라의 딸 아이타나도 이 응원가를 매우 좋아하는데, 피렐라의 응원가가 나오자 따라 부르며 율동까지 추는 모습이 삼튜브에 나왔다.

  • 아내와 딸이 있으며, 2021년 5월 2일 딸의 생일을 맞아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에서 모녀가 시구를 했다.

  • 아내는 전직 모델이며, 대한민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다른 삼성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피렐라에 대해 구자욱은 4월 26일자 야구에 산다 인터뷰 중 야구선수로서 존경할만한 선수라면서 피렐라의 플레이로 의욕이 더 불탄다고 말했고, 강민호는 5월 1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피렐라가 선수단 전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고, 이원석은 5월 2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피렐라는 우리가 했던 플레이가 부끄러울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모습과는 별개로 덕아웃에서는 뷰캐넌과 함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며 팀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장인 김헌곤이 부진으로 말소되자 임시 주장을 맡게 되었다.[24]

  • 미국 시절에 몸에 맞는 볼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거 때문인지 몸에 맞는 공이 나올 때마다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 22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로버트 스탁과 생년월일이 같다. 여담으로 스탁 상대 8타수 6안타(1홈런)으로 매우 강했다.

  • 상당한 인싸다. 2022 올스타전 이후 타 구단 유튜브에 등장해 그 팀의 응원가를 부르는 등의 모습을 통해 피렐라의 인싸 면모를 찾아볼 수 있다.

  • 2022 시즌 팀이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인 13연패에 빠지고 팀 순위도 9위에 그치는 등 팀 성적은 매우 부진하지만 피렐라이온즈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피렐라 혼자 팀을 이끌어나가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2022 시즌에 SSG 랜더스 상대로 매우 강했다. 특히 김광현 상대로 10타수 8안타로, 타석에 나갔다 하면 일을 내고 돌아온다.[25] 김광현도 유튜브에서 이 사실을 언급했는데, 본인은 빠른 템포의 투구를 즐기는 스타일인데 빨리 치고 싶어서 덤벼드는 피렐라를 상대로 궁합이 안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3 시즌 들어서 맞대결에선, 8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6. 관련 문서[편집]



[1] 2022 시즌 주 포지션.[2] 피렐라의 발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평발인데, 평발의 특성 상 수비를 오래하게 되면 발의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2021 시즌에는 좌익수보다 지명타자로 더 많이 출장했다.[3] 메이저리그 시절 주 포지션.[가사1] HO! HO! HO! HO! 호세 피렐라! x8[4] 반주가 흐르고 난 후 김상헌 응원단장이 혀를 구르는 소리와 함께 등장곡이 시작된다.[5] 주로 첫 타석에 들어설 때 사용한다. 클러치 상황일 때는 자작곡과 병행해서 쓰인다.[가사2] 피~렐라 피~렐라 삼성 피렐라~ 안타 홈런 피렐랄랄라 X4[6] 예전에 피렐라가 뛰었던 일본에서도 야구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7] 임시 주장이긴 했지만 KBO 리그 최초로 외국인 주장이었다.[8] 일단 외야 수비로 출전하면 주력과 신체능력을 발휘하여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다.[9] 하이파이브했던 당시 1루코치가 야마다 가즈토시인데 아들이 유명배우다.[10] 야마이코 나바로 혹은 양준혁이 떠올린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호쾌한 타격폼이다.[11] 물론 이는 피렐라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출전했을때 뛰었던 홈구장이 투수 친화적인펫코 파크였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12] 물론 이는 좌익수에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많은 덕도 있다.[13] 다만 2021 시즌 기준으로는 기존 주전 좌익수였던 김헌곤이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고 김동엽이 매우 부진하고 있어서, 김헌곤에게 주전 기회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결과가 만들어졌다. 외야의 경우 피렐라를 수비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휴식을 줄 수 있지만, 내야의 경우 지명타자를 통한 휴식 자체가 곤란하다.[14] 중견수, 우익수로는 수비가 좋은데, 좌익수 수비는 유독 좋지 않다. 물론 김동엽보다는 낫다.[15] 다만 피렐라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16] 뷰캐넌의 경우 2014~16, 라이블리는 2017~18, 피렐라는 2019시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이었다. 특이하게도 겹치지 않는다.[17] 참고로 용병선수에 대해 예측을 기가 막히게 잘 하기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팬 블로거는 피렐라에 대해 엄청나게 혹평했었다. 다만 이 블로거도 2020년 일본에서 기록한 성적만 보면 마이너에서의 기대치에 비해서 좀 낫다고 써놓긴 했다.[18] 유래는 “렐라렐라” - “ㄹㄹㄹㄹ” - “근근근근". 근4라고도 한다.[19] 무려 김헌곤 유니버스가 만들어지기 전 생긴 별명이다![20] 2015년 스프링캠프 때 연습경기에서 중견수로 나섰는데 경기 도중 펜스에 충돌해 뇌진탕 증세를 보여 5월에서야 복귀했고, 2016년에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도합 50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밖에 햄스트링이나 허리 부상도 있었다고 한다.[21] 다만 로맥은 .113 0홈런의 눈뜨고 못 봐줄 먹튀급 성적이었지만, 피렐라는 나름 11개의 홈런을 치면서 용병으로서는 수준미달이었지만 먹튀급의 성적은 아니었다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22] 2021 시즌에는 60번대를 사용하는 용병이 좀 늘어났다. 그것도 거의 본 적 없는 63번(윌머 폰트, 피렐라)이나 67번(앤더슨 프랑코, 웨스 파슨스). 하지만 63번을 사용한 두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재계약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3] 일본에서 뛸 당시에 개인 응원가가 없었던 것도 영향이 있다. 피렐라가 히로시마에 있을때는 외국인 선수 범용 응원가를 사용했다.[24] 임시 주장이긴 하나 KBO 리그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다.[25] 단 폰트 상대로는 다소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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