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빅(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삼손 빅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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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삼손 빅.

2.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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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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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스타 블로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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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브라이언의 교도통신배 레이스를 관전하러 온다. 브라이언을 '브짱'이라 부르는게 특징. 이 시점에서 G3 키사라기상을 이긴 상황이라 클래식에 출주할 자격이 있었고 실제로 나리타 브라이언과 붙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나리타 브라이언을 응원하는 중에 바로 옆 자리에 사쿠라 로렐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로렐이 큰 활약상을 보이기 전이라 알아보지는 못했고 그냥 브라이언의 팬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브라이언의 인터뷰 직후 로렐이 유독 경쟁심을 불태우며 브라이언과 꼭 붙어서 이기고 싶어하자 놀란 표정으로 로렐을 바라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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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언질없이 갑자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것도 밤 12시라는 꽤 이례적인 시간대에 기습 공개되었다.# 그래서인지 한국 유저들은 물론이고 일본 유저들조차 영문을 알지 못해 의아하던 차에, 조금 늦게 스타 블로섬 최신화에 등장된 게 알려지면서 해소되었다.#

• 해당 원본마는 현역 은퇴 후 승마용 말로 전환되었으며, 2009년의 한 승마 대회에 출전한 이후,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이다. 그런 말로를 가진 원본마를 실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일부 팬들은 "삼손 빅이 어딘가에 아직 살아있거나, 아니면 승마용 말로 잘 지내다가 세상을 떠난 게 아니냐"라는 희망을 가지기도 했다.[1]
  하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라는 가설이 더 일리있다. 당장 2023년에 30세 이상 최고령 말이었던 위닝 티켓과 나이스 네이처, 신코 윈디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걸 보면 삼손 빅도 지금까지 생존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 처음 등장했을 때 나리타 브라이언과 친분이 있는 듯한 모습이 드러나면서, 일각에선 해당 설정이 유서 깊은 만화 우마나리 1펄롱 극장의 <삼손 빅> 편에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하지만 우마나리 작가 본인은 해당 캐릭터 출시를 비롯한 우마무스메 관련 문제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사쿠라 로렐과 머리 하나 차이가 날 정도로 심한 단신이다. 이는 실제 원본마도 ‘삼손’과 '빅'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그 작았다는 암컷인 니시노 플라워보다 더 왜소한 체구였기 때문이다.

• 하루 우라라처럼 굉장히 해맑은 성격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실제 삼손 빅이 매우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았던 점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