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의미의 단신에 대한 내용은 단신(동음이의어) 문서
단신(동음이의어)번 문단을
단신(동음이의어)#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상세
3. 기준
4. 인식
5. 단신 콤플렉스를 해결/극복하는 방법
6. 장점
6.1. 반론



1. 개요[편집]


. 작은 신장. 반대말은 장신.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서 시대와 상황, 지역에 따라 기준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2. 상세[편집]


학술적으로는 동일연령, 동일성별 기준 적으로 총원의 3백분위수 즉 하위 3% 이내를 저신장이라고 한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과거 한국에서는 키가 153cm 이하이면 전시근로역이나 병역면제 처분을 받던 시절이 있다. 현재는 140cm 이하일 경우 병역면제, 141cm~146cm 미만일 경우 전시근로역, 146cm 이상~159cm 미만일 경우 체중이나 BMI와 관계 없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는다.[1]


3. 기준[편집]


상술하였듯 상황에 따라 단신과 장신의 기준이 달라진다. 특히 스포츠에서 농구나 배구 같은 수직적인 종목은 180cm대도 단신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축구 선수는 골키퍼와 센터백 한정으로 주로 185 이하는 단신이라고 불릴 수 있다.[2]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민체력실태조사에서의 한국 남녀 평균 신장은 19~24세 남성 174.9cm, 여성 162.0cm이었고, 25~29세 남성 175.3cm, 여성 160.9cm이었다. # 또한 2018년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통계에서는 20대 남성 173.80cm, 여성 161.4cm이었고, 30대 남성 174.05cm, 여성 161.18cm이었다. #


4. 인식[편집]


외모지상주의의 연장선으로, 개인의 노력과 선택보다는 유전자와 같은 선천적 요소가 훨씬 크게 작용하는 키를 가지고 스펙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상당하다. 이러한 사회적 풍조로 인하여 자신의 키를 실제보다 높여서 말하거나 하이힐깔창을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평균 키에 가깝거나 평균보다 약간 큰데도 단신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3][4]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역시 연예인들의 프로필 키[5][6] 뻥튀기나 매스 미디어의 외모지상주의 부추기기도 엄연히 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타 국가에 비해 유달리 키에 대한 집착이 매우 큰 편이다. 버스 광고나 웹상 배너, TV 광고에서 성장호르몬, 키 크는 우유 광고가 흘러나오고, 심지어 키 크는 학원까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를 알 수 있다.

단신의 칭호는 보통 중학생 이하에게도 부여된다. 그 나이대의 평균 신장이 성인보다 작다고는 하지만 동나이대 평균 신장보다 상당히(대략 5~10cm 이상) 작은 경우에는 당연히 땅꼬마, 꼬맹이라고 놀림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 다만 이후의 성장 여부에 따라 단신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뿐이다.[7] 이와 다르게 키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고등학생 이상, 혹은 성인이 남들에 비해 무척 키가 작은 경우에는 단신이라는 칭호를 벗어나기 힘들다.[8] 젊은 시절의 더스틴 호프만[9]이나 에이브릴 라빈, 마이클 J. 폭스같이 단신 속성이 동안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단신이 오히려 나이 들어보이는 경향이 있다.

영양 부족 때문에 단신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개발도상국 국민들 중 단신이 많다. 또한 다리 꼬기[10] 등 잘못된 자세도 키 성장을 방해한다.

20세 이상의 성인이 지나치게 키가 작을 경우 왜소증, 특히 여성의 경우 터너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파일:external/db.kookje.co.kr/L20141201.22025200416i1.jpg

왜소증 장애인의 키는 대략 이 정도 수준이다.[11] 키가 너무 작아서 불편한 점이 많으므로 장애인으로 분류된다.

남성의 경우 만 20세 이상, 신장이 145cm 이하인 경우(다만, 왜소증의 증상이 뚜렷한 경우는 18세 이상에서 적용 가능), 여성의 경우 만 18세 이상, 신장이 140cm 이하인 경우 왜소증으로 인한 장애인으로 분류되어 실제로 장애인증이 발급된다.

지나친 단신은 병역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 140cm 이하는 무조건 병역면제, 141cm 이상~146cm 미만은 무조건 제2국민역, 146cm 이상~159cm 미만은 무조건 보충역(사회복무요원 등)이다. 이 단신 공익이라는 건 보통 작은 정도로는 택도 없는 게, 일반적으로 적당히 작은 성인 남자 하면 170대 초반, 많이 작은 성인 남자 하면 160대 중후반 정도로 생각하는데 단신 공익은 이들보다 훨씬 작은 159cm 미만이다.[12] 이 정도면 여성이어도 단신 취급을 받는 키인데 여성으로 쳤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작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는 돼야 아슬아슬하게 단신 공익 판정이 가능할까 말까인 수준이며, 150cm가 살짝 안 되는[13] 박나래 급의 단신이어도 4급 이하 판정은 못 받는다. 실제로 한국 남성 유명인 중 단신 공익이 가능한 인물은 158cm의 김병만, 래퍼 도끼, 해쉬스완 등 손에 꼽을 정도이다.

반대로 키가 많이 클 때도 병역 수행에 영향이 간다. 지나치게 장신인, 신장이 204cm 이상일 때 BMI 수치와는 상관 없이 전부 4급 판정을 받는다. 단신 공익과 마찬가지로 보통 큰 걸로는 어림도 없는 수준으로 전 농구 선수 서장훈 정도[14] 장신은 되어야 4급 판정이 가능하다. 이 정도면 단신 공익보다 더 빡센 셈.[15] 2020년 병역판정검사 결과에 따르면 201cm 이상의 남성은 전체 약 28만 명 중 고작 3명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204cm 이상이 아닌 201cm 이상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걸 보면 심할 경우 장신 공익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16] 1998~2002년생 남자(2017~2021년 병역 판정) 기준 2m 이상은 3만 명 중 1명 꼴이다.

또한 단신일 경우 안전바가 맞지 않아 키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 탑승이 제한될 수 있다.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등의 격렬한 놀이기구는 초등학교 2학년 기준인 125~130cm의 키 제한이 있고 후룸라이드는 110cm 정도, 범퍼카의 경우 최소 120cm의 키 제한을 둔다. 예외도 존재하는데 광주 패밀리랜드의 범퍼카는 우리나라 놀이기구들 중 가장 엄격한 150cm이다. 여기에 더해 롯데월드에는 장신들이 못 타는 놀이기구가 5개 있다. 머리를 부딪힐 수 있기 때문.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은 190cm 이상 탑승 불가, 파라오의 분노는 195cm 이상 탑승 불가, 번지드롭은 200cm 이상 탑승 불가이다.

농구, 배구, 축구의 골키퍼 등 장신이 유리한 스포츠 종목에서 불리할 수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가령 멕시코의 전설적인 골키퍼 호르헤 캄포스는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170cm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반사신경 덕에 멕시코 국대에서 무려 130경기나 출전했을 정도다. 또한 NBA 덩크 컨테스트의 우승자 스퍼트 웹은 키가 168cm였고, 그는 162cm일 때부터 덩크를 잘했다. 다른 조건이 다 같다는 전제 하에서는 장신보다 불리하다는 얘기.

비슷한 기량일 때 복싱 같은 입식 타격 격투 스포츠에서도 키가 작으면 불리할 수 있다. 키가 클수록 이 길 가능성이 커 리치에서 더 유리하고, 타점이 더 위에 있어 상대의 머리를 가격하기가 매우 쉬워지는 동시에 자신은 머리를 가격당할 확률이 줄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격 범위와 동작, 속도, 지구력, 무게중심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에 무조건 키가 클수록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헤비급 복싱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당대 최고의 복싱 스타였던 마이크 타이슨은 신장 178cm에 리치는 약 180cm였다. 헤비급 복서 평균 신장이 190cm가 넘어가고, 평균 리치는 200cm가 넘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타이슨은 키와 리치에서 매우 불리했다. 대신 타이슨은 매우 빠른 속도로 그 불리함을 완전히 메꾸었다. 또한 과거 MMA 무제한 체급에서 173cm의 신장으로 대활약했던 이고르 보브찬친 등이 있다. 보브찬친은 현재 UFC 기준으로 페더급 평균 신장에도 못 미치는 키로 그 전설의 "러시안훅"을 구사하며 엄청난 명장면을 제조해내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의자를 딛고 잡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당연히 키가 많이 작을수록 이런 일이 더 잦다.

특히 단신 여성이라면 서비스 업종에서 임금을 받는데 있어 불리할 수도 있다. 중국에서 내놓은 연구 결과로는 여성의 몸무게와 신장은 임금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 여성의 키가 1cm 커질 때마다 소득은 1.5~2.2%가 올랐고, 또한 각 소득 수준에 따라 키나 몸무게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달랐다. 이러한 체격은 중간 소득인 여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 반면 남성에게서는 취업 및 소득에 관한 체격의 영향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보였다.

이런 차별에 의한 영향이 큰 서비스 업종은 대표적으로 항공 서비스 계열이나 의상 디자인 계열이 있다.[17] 의상 디자인 쪽은 모델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 신장을 본다고 한다. 많은 영세 디자인 업체는 디자이너 겸 피팅 모델 역할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실제로 제품 홈페이지 카탈로그 촬영에 동원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것은 디자이너 항목 참조. 이 때문에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도 회사에서 전혀 받아주지 않아서 서비스업 직종에 대한 적성을 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2013년 7월 30일, <엄마 없이 살아보기> 엄살쟁이들 조선을 가다(EBS)에서 6살 여자아이와 8살 남자아이가 다투는데, 그 대화 내용이 몇 년 뒤 재발굴되어 화제가 되었다.

여: 오빠, 방망이 빨리 달라고.

나레이터: 에이구, 서로 바꿔가면서 써야지.

여: 나도 쓰고 싶어!

남: 빨리하고 있잖아.

나레이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아이들, 또 다시 승부욕에 불이 붙었네요.

촬영자: 너희 왜 그래?

나레이터: 얘들아, 싸우면 안돼.

여: 방망이 안 주면 (오빠) 옷 더럽게 한다.

남: 너 진짜 나쁜 아이구나

여: 오빠는 키도 작으면서

남: 반말쓰지 마!

여: 키도 작으면서요.

남: 장난하니? 예쁘면 다냐?

여: 나 이뻐도 다야.

남: 그래, 다해라!

나레이터: 어르신, 얘네 어쩌면 좋죠?

할머니: 얘들아, 왜 싸우니? 어? 왜 싸웠어?

여: (방망이) 안 줘서요. ||



5. 단신 콤플렉스를 해결/극복하는 방법[편집]


  •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 결혼 상대로서 남자를 볼 때 다양한 점을 보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사회적 성공을 이룬 단신 남성들은 대부분 매력적인 이성과 결혼했다. 또한 비록 사회적 성공을 현재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그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성과를 하루하루 올리고 있다면 스스로는 물론이고 그 것을 제대로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시점에서 성공을 어느 정도 확신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이성적인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18] 이성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실천해가면 키는 아무 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매력적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연애할 시간에 시장성있고 희소한 실력을 키운다면 그 것은 사회적 성공으로 이어지고 평생의 자산이 된다. 40대가 되면 대부분이 볼품없어진다. 그렇지만 희소하고 가치있는 실력은 변치 않으며 돈과 권력이 주는 이점은 지속적이다. 키가 많이 작다고 좌절하지 마라.

  • 치안의 안정을 이룬 현대사회에서 성인이 상대를 물리적 힘으로 제압하거나 위협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고 실제로 그것을 실현하면 결과적으로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약자가 된다. 법치사회에서 폭력은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설사 불가피하게 육체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도구를 쓸 수 있는 인간은 육체적 격차를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 무기를 든 인간을 이기는 것은 웬만한 육체적 격차로 불가능하다.[19]그렇지만 인류사에 안정된 법치사회를 이룬 것은 현대에 와서 극히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이고 현대사회에서도 성인이 되기 이전에는 육체적 힘에 의한 서열관계가 작동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일부는 성인이 된 후에도 단지 단신이란 이유로 상대를 낮게 보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단지 단신이란 이유로 상대를 무시하는 것은 그것 자체로 본인의 모자란 인성을 나타내는 것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식으로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몰상식하고 비열한 것인지 안다.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행동해라. 상대가 단지 단신이란 이유로 무시한다면 절대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6. 장점[편집]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적어지며, 몸이 작으니 움직일 때 에너지 소모도 적어져 지구력이 좋다. 같은 근육량 가정시 나눠붙을 곳이 적은 단신의 몸이 더 탄탄해 보인다. 즉 똑같이 근육을 키워도 장신보다 근육이 더 크게 보이며, 대사량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빨리 근육을 키울 수 있다.[20] 게다가 똑같은 양의 근육으로도 돌림힘, 유효단면적에서 장신보다 이득을 봐서 힘을 더 잘 낼 수 있다.



썸네일 속 주인공은 2002년생 미국 출신의 운동 유튜버이자 축구 선수를 하는 '트리스틴 리'이며 키는 2021년 기준 165cm다.

스포츠 종목에 따라 오히려 단신이 유리할 수도 있다. 체중 대비 낼 수 있는 힘, 열 내성, 민첩성, 낮은 무게중심, 속도, 지구력 등에서 장신보다 우위에 있다. 같은 체급인데 키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무게중심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방어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게 되며, 근육량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체중 대비 근력이 강한 경향이 있다. 게다가 똑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신체가 이동해야 할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적다. 사실 복싱에서도 리치가 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가 거리를 매우 잘 이용한다면야 리치가 긴 것이 유리하지만, 최대한 근접전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면 오히려 팔이 짧은 것이 더 유리하다.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는 팔이 짧을수록 더 빠르고 수월하게 주먹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이다. 림보,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나기, 전문 체조, 훌라후프 등은 단신이 더 유리하다. 경마 기수의 경우 경주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의로 단신만 골라 선발한다. 키 170cm를 넘으면 웬만해선 기수가 될 수 없다 봐야 한다.[21] 이는 경마의 후예 격인 F1에서도 마찬가지다.[22] 또한 축구에서 저돌적인 드리블을 하는데 있어서는 완벽에 가까운 신체균형능력이 있어야 하기에 단신이 더 유리하다. 키가 크면 균형조절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당장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드리블러인 리오넬 메시, 저돌적인 드리블러로서 역대급 수준이라 불리는 프랑크 리베리도 전부 키가 170cm이다. 이외에도 로렌조 인시녜, 알렉시스 산체스, 디에고 마라도나도 키가 160대이다. 농구의 포인트 가드도 드리블 실력과 돌파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라 타 포지션에 비해 단신 선수가 많다.[23] 배구의 리베로에 타 포지션 선수들에 비해 키가 작은 선수들이 기용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우주 비행사, 카레이서, 전차 승무원, 잠수함 승조원, 저격수 등의 일부 직업에는 반드시 단신이여야 유리한 경우도 있다. 주로 좁은 공간에서 있는 일이 많은 직업들이 많다. 우주 비행사의 경우, 157cm였던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 오를 때에는 170cm 이상이 결격 사유가 되었고, 현재도 183cm가 넘어가면 결격 사유다.

세계 최정상급 파워리프팅 선수였던 안드레이 드라체프(2011년 -120kg급 파워리프팅 세계 대회 2위)는 키 190cm대, 몸무게 120kg가량에 3대 운동 총합 1070kg을 넘기는 굉장한 선수였지만,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키 170cm대, 몸무게 70kg의 아마추어 MMA 수련생 아나르 알락흐베라노프에게 맞아 죽었다. 폭력적인 장면 나오니 주의할 것 # 또한 전 UFC 라이트급(-70kg) 선수 로저 후에르타(키 175cm, 몸무게 70~77kg)는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NCAA 미식축구 라인배커 출신 라샤드 보비노(키 180cm, 몸무게 105kg)를 순식간에 기절 시켜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24] 영상 다만 라샤드 보비노가 먼저 어떤 여성을 폭행했기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걸그룹 크레용팝에서 최단신이었던 소율이 약 157cm인 키로도 가장 힘이 세고 연예인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키 큰 타그 룹멤버를 모두 꺾고 우승한 것도 이유가 있던 것.

키가 클수록 그에 비례해 민첩성(Agility)이 떨어지고 지구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긴 막대의 중간 부분을 잡고 휘두를 때와 끝부분을 잡고 휘두를 때를 비교해보자. 더 짧게 잡았을 때 수월하고 빠르게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체가 크면 그만큼 같은 움직임을 행하더라도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공기 저항도 더 크다.

냉병기를 사용하는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첩성(Agility)이다. 어차피 칼과 창에는 한 번 스치는 것만으로 치명상이므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근력만 있다면 무기에 의한 공격을 피하고 무기로 빠르게 공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었다. 그런데 키가 크다면 체표 면적이 커지고, 민첩성도 떨어지기에 피해 확률이 커진다. 특히 키가 크다면 (쇠뇌 포함)에 의한 공격에는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 궁수의 시선에서는 키가 큰 적은 맞추기 쉬운 표적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은 말의 체력을 고려해서 몸무게가 가벼운 것이 더 좋았고, 공기 저항과 무게 중심을 고려해 체구가 작은 것이 더 좋았다. 이후 중국에서 최초의 화약 무기가 등장하고 나서는 냉병기 시대보다 더더욱 체표 면적이 작은 것이 유리해졌고, 고로 키가 작은 것이 더 유리했다. 그리고 키가 작을 때 더 유리한 지구력은 군인에게 두말할 필요도 없이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현대의 군인은 키가 크다면 전투적인 면과 체력적인 면에서 모두 힘들다. 실제 전투를 할 때 키가 크면 적에게 발각될 위험이 커지고, 체표 면적이 큰 만큼 피격될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수함, 전차 내부 등 좁은 공간에서 활동해야 거나 가능한 남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공작원은 키가 크면 선발되기 힘들다. 실제로 전설의 저격수라 칭송받았던 시모 해위해도 불과 키가 약 150cm 극 초반에 달했는데 저격수 특성상 발각되지 않아야 하므로 단신인 점이 장점이 됐다고 말할 수 있다. 고로 키가 크지 않으면서 체력적으로는 확실히 단련된 신체가 가장 이상적인 군인의 신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우주비행사는 선내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머물러야 하는 직업 특성상 키가 약 182cm를 넘기면 결격사유라고 한다. 우주비행사는 보통 공군 소속이 매우 많다. 지나치게 장신이라면 대한민국에서 등급판정검사 상 4급을 받는다. 키가 커서 우주비행사의 체중이 무거우면 연료를 그만큼 못 싣는다. 비행기야 연료 보급이 쉽게 되지만, 연료 보급을 못 하는 우주에서는 자세 제어를 위한 아주 적은 양의 연료가 임무의 성공 여부나 생사를 가를 수가 있다.


6.1. 반론[편집]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맨손 싸움의 예시는 잘못된 것으로 아무리 운동을 많이 했어도 격투기 VS 비격투기 라는 종목상의 차이는 실전 싸움에서 넘사벽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키가 작아야 싸움을 잘하는 것처럼 포장되어 있다. 전술한 MMA 수련생이나 로저 후에르타 역시 둘 다 싸움밥을 먹은 사람들이지 그들이 폭행한 상대와 동급의 운동을 한 게 절대 아니다. 왜 격투기와 다른 운동이 맞붙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가 하면 격투기를 익히면 어딜 공격해야 효과적인지 훈련으로 습득하기 때문이다. MMA 수련생 정도면 매일 그 훈련을 반복하니 파블로프의 개마냥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것이므로 굉장했을 것이다. 아나르 알락흐베라노프에게 맞아 죽은 안드레이 드라체프는 그냥 힘만 장사인 일반인일 뿐이다.

오히려 맨몸으로 싸울 시 장신이 단신보다 유리하다는 이론이 더 많다. 장신이 느리기는 하지만, 같은 비율이면 더 리치가 길고 보통 더 근육량이 많으며 몸무게도 더 나가기 때문. 냉병기는 검이나 창을 착용하면 리치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지만, 맨몸 격투기는 그러지 못한다. 심지어 서로 몸무게가 같아도[25] 장신이 유리하다는 평가도 적지 않은데, 애초에 격투가 vs 격투가라면 자칫하면 원턴킬을 낼 수 있는 만큼. 큰 격투가가 작은 상대 격투가를 발차기 한방으로 아무 것도 못하고 컷낼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해도 한대 먼저 때리는 건 대단히 유리한 포지션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다. 비격투가 vs 비격투가여도 여전히 장신이 유리한데, 애초에 상대 급소를 제대로 때리는 숙련도가 모자란 비격투가들의 전투 특성상, 머리는 면적이 크고 취약한데, 단신은 장신의 머리를 노리기 대단히 어려우며 장신은 단신의 머리를 노리기 매우 쉽다. 남자 vs 남자라면 서로의 낭심을 노릴 수도 있는데, 무릎으로 상대의 낭심을 차버리는 것에도 장신이 유리하다.

또 위의 예시만큼 단련이 잘 된 사람은 드물고, 키가 지나치게 작다면 근육 단면적이 작은 만큼 대부분 절대적인 근력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159cm 미만은 4급을 받는다.


7. 서브컬처에서[편집]


  • 꼬맹이란 말과 같은 외모 지적을 들으면 화를 내거나[26][27] 기가 죽는 경우와 반대로 아이 같고 둥글둥글한 경우로 양분된다.
  • 그 나이대의 키를 10cm 이상 밑돈다.
    • 고등학생 이상의 남자라면 164cm 미만. 여자라면 152cm 미만 정도가 기본. 단, 농구처럼 선수들의 평균 신장이 매우 큰 스포츠인 경우 170 초중반대의 남자라도 단신취급받는 경우가 있다.
    • 남자라도 일종의 데포르메로 150cm 미만인 캐릭터도 적지 않다.
  • 장르 혹은 작품마다 단신의 기준은 다르다. 원피스북두의 권처럼 체격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작품에서는 180cm 이하이면 단신으로 취급된다.[28]
  • 근육이 적고 연약한 이미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여성의 경우 연약한 이미지 때문에 섹시함이 극대화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거유, 로리거유, 색기담당이다.
  • 개그 만화, 특히 그 주인공에 많다.
    • 이 경우, 키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지 않는다.
  • 동년배인 키 큰 캐릭터가 동료로 있다.
  • 기본적으로는 단신이라는 단점이 커버되도록 두뇌담당(고지능자)이다.[30]
    • 배틀물 및 스포츠물에서는 '유능제강' 역할.
    • 싸움 방법이 물리법칙을 무시한 경우도 많다. (ex.요다)
    • 대전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민첩 위주의 캐릭터가 많다. (ex.최번개)[29]
  • 타 캐릭터와 같이 그려질 경우 컷에 머리만 나오거나 정수리만 살짝 보이게 묘사되기도 한다. 이 경우 존재감이 옅어지거나 구분이 가지 않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바보털, 혹은 모히칸 같이 눈에 잘 띄는 헤어스타일을 한다.
  • 종족 특성으로 키가 작은 경우도 있다.
  • 동안인 경우가 많다.[31]
  • 대부분 순한 인상을 가졌다. 험악한 인상은 드물다.
  • 형제인 경우에는 형(오빠)/누나(언니)가 작고 동생들이 평균키 또는 장신인 경우도 있다.[32]
    • 물론 반대인 경우도 많다.
    • 직계외에도 사촌형(오빠)/사촌누나(언니) 및 사촌동생들은 평균키 또는 장신이고 본인만 단신인 경우도 있다.
  • 남자의 경우 처음에 단신이었다가 나중에 폭풍성장을 해서 장신이 되기도 한다.[33]
  • 또 다른 장점으로는 단신들은 보통 발이 작아 신발 구매가 편하다는 것이다.[34]


8. 이 속성을 가진 인물 및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단신/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5:33:51에 나무위키 단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단신의 기준이 낮아진 게 아니다. 인구가 줄어 병력 자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키가 작아도 사회/대체복무요원으로라도 징집을 하게 된 것이다. 인구가 많아 병력 자원이 남아돌던 70년대 말-80년대까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 되는 키면 6개월 단기사병이거나 면제였다.[2] 보통 스포츠에서 단신 선수는 민첩성과 지구력이 특기일 때가 많다. 이는 긴 막대기를 휘두를 때와 짧은 막대기를 휘두를 때를 비교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짧은 막대기를 휘두르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덜 지칠 것이다.[3] 키가 작은 이들과 비교 대상이 되는 키가 큰 사람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마음이 불편하게 된다. 내 신체 조건 때문에 누군가가 비교당한다는 점에서.[4] 특히 인터넷상에서 이러한 풍조가 강하다.[5] 실제론 TV에 자주 나오는 아이돌 중에서 키가 남성 170cm대 초반, 여성 160cm대 초반인 경우가 꽤 많을 뿐더러 남성 160cm대 후반, 여성 150cm대 후반인 사례도 생각보다 많다.[6] 특히 남성 연예인의 170 초반, 여성 연예인의 160 초반 키와 165cm의 키는 대부분 뻥튀기일 가능성이 높다(...) 단적인 예로 블락비의 박경은 데뷔 당시 프로필 키는 176이였지만 나중에 밝혀진 실제 키는 171로 무려 5cm(...)나 차이가 난다. 여성 연예인 또한 프로필상 키가 165cm인 인물들이 매우 많은 편인데, 이들의 실제 키는 160대 초반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반대로 정말로 실제 키가 165cm인 경우는 프로필상 키를 160대 후반으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수많은 이들의 프로필상 키가 모두 실제 키라면,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신장이 조금이라도 올랐어야 할 것이다. 프로필 상 165cm 이상인 여자 연예인이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 키가 나이대를 불문하고 10여 년 연속으로 160~162cm 사이만을 웃도는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프로필상 160cm라 하면 157~158cm, 170cm는 167~168cm, 180cm는 177~178cm가 많다.[7] 반에서 작은 순으로 5번째 안쪽에 들더라도 늦은 성장으로 최종 키가 평균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평균보다 10cm 이상 큰 장신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8] 키수술이나 성인 이후의 키성장 등 예외는 존재한다.[9] 동안 기믹이 특히나 심해서 30세때 나온 졸업을 보면 고등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10] 성장기에 다리를 습관적으로 꼬면 성장판이 닫힌다.[11] 사진 속 인물들의 키는 130cm이다.[12] 유튜브에 키 작은 남자를 검색하면 대부분이 165cm 전후이며 작은 키로 고민이라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바꿔 말하면 이렇게 키가 작아서 고민인 남자들도 단신 공익은 어림도 없다는 소리.[13] 정확히는 149.1cm로 남성으로 치면 161cm쯤 된다.[14] 여성으로 쳤을 때도 190cm 정도. 정확히는 188~9cm이다.[15] 191cm 이상(정확히는 191cm~196cm)은 여성까지 갈 것도 없이 20대 남성 중에서도 0.26%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과 이 정도 퍼센트를 단신에 적용하면 단신 공익이 가능한 157cm쯤인 걸 감안하면 단신 기준보다 훨씬 빡세다. 한국 남성 유명인 중 장신 공익이 가능한 인물은 사실상 서장훈, 최홍만, 하승진 정도가 전부인데 이 세 명이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걸 감안하면 순수 연예인 출신에선 두세명이라도 있는 단신 공익과는 다르게 단 한 명도 없다.[16] 실제 2020년 통계를 보면 장신 공익이 가능한 남성은 전체 최댓값인 205cm 단 1명뿐이다. 단신 공익이 대략 2000명 쯤인 것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게 빡세다.파일:남자 키 현황.jpg[17] 다만 스튜어디스등의 경우 기내 적재함의 활용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키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기내 적재함에 손이 닿아 활용할 정도가 되는가' 정도의 문제로 키가 아닌 암리치를 선발기준으로 적용해 선별하는게 적절하다. 키를 기준으로 선별한다면 그건 차별이다.[18] 자신감이 높아지면 그것이 얼굴표정, 자세, 목소리에 드러나 이는 플러스 요소가 된다.[19] 활이나 석궁 등 원거리 무기는 상대의 주먹발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공격 할 수 있고, 도검만 들어도, 하다 못해 적당한 길이의 나무몽둥이만 쥐어줘도 기습이나 방심이 아닌한 한 맨손 상대를 일방적으로 구타 할 수 있다.총기는 두말할 것도 없다.[20] 하지만 근육이 아닌 지방이 늘어나는 것도 동일하므로, 몸 관리가 부실하다는 가정 하에선 이런 장점이 그대로 반대가 된다. 기초, 활동대사량이 적어 다이어트시 칼로리 적자 내기에 불리하며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더 쉽다. 거기다 같은 양 만큼의 살(체지방)이 쪄도 키가 큰 사람들에 비해 더 뚱뚱해 보인다. 특히 여성의 경우, 근육도 딱히 가지고 싶지 않지만 지방은 가슴을 제외하면 절대로 가지기 싫은 영양소이므로 건강적 측면에서 바라보면 여성 입장에선 장점은 거의 없고 단점만 매우 치명적인 셈이다.[21] 160대 후반이나 170대 초반 경마 기수가 거의 없는 이유다.[22] 경마나 F1이나 전설로 분류되는 선수들은 전부 단신에 가까운 키다.[23] NBA의 경우 신장이 2m가 넘는 포인트 가드도 많은 편이지만, 여기는 선수들 평균 신장이 2m가 넘는 곳이다.[24] 로저 후에르타는 UFC에서 연패를 거듭한 끝에 퇴출당한 선수이고, 라샤드 보비노는 NFL 애틀랜타 팰컨스와 계약했으나 경기에는 뛰지 못하고 방출된 선수이다.[25] 몸무게가 같은 수준에서 근육량은 단신이 오하려 더 많을 수 밖에 없다.[26] 대개 키 때문에 무시나 놀림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된 경우가 많다.[27] 열폭할 때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에 팔까지 휘저으며 떼쓰는 모습을 연출해 오히려 가장 어린애 같은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28] 원피스의 경우는 400cm, 700cm, 900cm대의 장신들과 아예 수십 미터를 넘기는 거인들이 뭉텅이로 등장하다 보니 200cm도 준단신 취급이다. 199cm인 샹크스가 사황 중 최단신이다.[29] 실제로도 단신이면 신경 자극신호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서 신체 반응속도가 더 빠르다.[30]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각종 판타지물의 드워프 혹은 보더랜드2의 살바도르 같은 부류.[31] 현금 있는 버스 시절에는 버스 기사가 청소년 요금을 내라고 말할 때도 있었다.[32] 현실의 예 중 하나가 이과인 형제. 이 경우는 이 단신이고 동생이 장신이다.[33] 주로 그 인물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경우거나 유년 시절엔 남자로 안 보이던 주인공을 남자로 느끼게 되는 계기를 위한 장치로 사용되기도 한다.[34] 신발 사이즈의 경우 평균 아니면 작은 거 위주로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