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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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7.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90년대 기준으로 일반/좌석 겸용 노선으로 운행되었으며영상 자료, 2003년도 기준으로 좌석차량들이 존재하지 않았었던 사실을 미루어보았을때, 1999년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1단계 구간 개통 시점때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110번과 차이점은 구만덕/만덕1터널, 신만덕/만덕2터널 통과여부였고, 구.110번은 구만덕/만덕1터널, 이 노선은 신만덕/만덕2터널을 담당하였다.
- 구.110번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엄청난 장거리 노선이었다. 가야벽산아파트에서 출발하여 서면 롯데호텔.백화점, 부전시장, 시청, 연산역, 동래경찰서, 동래시장 정문(←동래전화국), 온천장, 럭키상가, 화신아파트, 신만덕, 구포역, 서부터미널을 거쳐 감전동(2009년에 학장동으로 이전)까지 빙 둘러서 운행했던 노선이었다. 노선이 상당히 긴 편이었는데, 왕복 운행소요시간만 210분이었다.[2] 다만, 인가대수가 39대로[3] 상당히 많아서 배차간격은 꽤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기점(당시 가야동 본사)과 종점(구.감전영업소)이 모두 차고지였다.
- 2007년 5월 15일 '가야벽산아파트 - 서면롯데백화점 - 시청 - 동래구청 - 온천장' 구간으로 단축되었으며 '온천장 - 신만덕 - 덕천교차로 - 구포시장 - 북구청 - 모라 - 서부터미널 - 감전동' 구간은 110번 노선을 신설하여 분리시켰다. 이때부터 이 노선은 인가대수는 24대에 5~6분 간격으로 정해졌다. 그 여파로 이 노선의 행선판만 종점 ◀▶ 경유지 ◀▶ 기점 순으로 표기되었다.
- 2015년 9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동래시장길의 도로 재정비로[4] 인하여 동래시장정문, 동래구청, 복천현대아파트 정류소가 임시적으로 폐쇄되어 동래전화국을 양방향 경유하였다.
- 2017년 10월 24일 '교대역 - 세병교 - 동래경찰서' 구간을 폐지하고 '연산교차로 - 안락교차로 - 동래시장 - 기존 노선 - 동래우체국'으로 변경되었다.
- 2019년 2월 2일 부산대학교로 연장되었으며, 이에 따라 금강원입구 정류장을 미경유하게 되었다.
- 2019년 7월 20일 가야차고지 방면 운행 시 금강원입구를 5개월만에 다시 경유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단축 이전 46번의 선형을 따라 금강원입구로 들어갔다 나온다.
4. 특징[편집]
- 대도운수의 주력/간판노선이다.
- 단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대당 운행횟수가 많고, 시내버스로써는 가야동 엄광로를 유일하게 경유하기 때문에 평시에도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므로 운송수입금과 승객수가 자사 노선들 중 가장 많다.[5] 그래서 짧은 배차간격으로 탄력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 본사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노선이며 버스 놓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배차간격이 짧다. 교대앞 - 동래경찰서 경유 시절에는 배차시간이 명목상 4~5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심할 때는 앞차 뒤에 뒷차가 바로 따라붙는 경우도 있었다.[6] 이 회사의 연료절감기는 그냥 장난감에 불과할 뿐이란 말도 있었을 만큼, 도로상태와 버스 승무원의 상태에 따라 동래경찰서에서 서면까지 단 10분만에 주파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이곳이 상습 정체 구간이고 신호대기가 잦은 관계로, 옛말이 되어버렸다.
- 벽산아파트에서 가야1치안센터[7]까지 단독으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폭발할 정도로 많다. 그리고 동의대학교, 가야고등학교 바로 앞으로 이어주는 시내버스인 만큼 통학수요도 압도적이며 그 외에 학교가 많이 있는 양정까지도 많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 2017년 10월 23일까지는 양정 - 목화예식장 - 교대역 - 동래경찰서로 운행하였는데 이 때는 양정 이북구간부터는 수요가 미미[8]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가야동 엄광로 연선지역에서 연산동, 동래시장으로 향하는 수요가 무시 못할만큼 존재한다. 현재는 부산대학교까지 운행중이며, 동래SK뷰3차아파트[9]가 완공면서 해당구간에서도 수요가 많이 늘었다. 다만 가야역, 서면롯데백화점에서 온천장이나 부산대로 갈때는 이 노선보다 자사노선인 77번을 이용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10]
- 부산 준공영제 개편 때 31-1번이 폐선되었고 연이어 2011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에서는 129번까지 폐선되면서 동래, 교대역, 연산동, 시청, 양정, 부전시장 방면 수요를 약간이나마 흡수했다.
- 버스의 목적지 표기가 원래 동의대[11] - 시청 - 온천장으로 되어있었다. 실제 종점인 가야벽산아파트보다 동의대가 위치파악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 같으나, 나중에는 가야벽산APT으로 변경되었다.
- 승무원들은 동의대로 올라가는 그 좁은 도로를 드리프트한다. 그리고 방학을 제외한 평일 오전 등교시간[12]에는 벽산아파트 방면 운행 시 동의대 정문을 넘어 안쪽까지 올라가서 자연대로터리를 한바퀴 돌고 나온다. 동의대 교내를 경유하는 마을버스들과 같은 회사이다 보니 지원사격 성격으로 가는 것이다. 종점이 바로 근처이기도 하고.
- 예전에는 110-1번이 동의대를 경유하면서 한때 부산개성중학교와의 마찰이 있었다. 110-1번은 대학교 통학 시간대인 08:00~11:00 사이에 동의대 자연대로터리까지 노선을 임시 연장운행하는데 이에 배차간격에 부담을 느낀 승무원들이 동의대를 올라갈 때 엄청난 급구배의 경사를 빠른 속도로 올라가며 엔진이 터져라 RPM 레드존을 친다는 것이었다.[13] 버스 엔진이 굉음을 내며 동의대 오르막을 5분 간격으로 오르는데, 이 길 바로 옆의 개성중학교에선 미칠 지경이다. 공부를 하려는데 5분에 한 번 꼴로 비행기 이착륙소리같은 소음이 들린다고 생각해 보자. 개성중학교 측에서는 1교시 수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버스 소음이 크자 대도운수에 강력 항의했고, 이에 대도운수는 동의대 오르막길 등판 시 20km/h 미만으로 간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리고 이 내용은 한참동안 110-1번 대시보드 근처에 스티커로 붙어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2023년 9월 1일 기준으로 24대 중에 21대의 차량들이 현대 일렉시티[14]로 운행하고 있어, 소음공해로 인한 불편이 상당수 해소되었다.
- 110번과 110-1번은 온천장 - 부산대 구간만 같을 뿐, 그 이외의 구간은 완전히 다른 노선이다. 외지인들은 주의하도록 하자. 110번과 110-1번 이외에도 -1이 붙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생판 다른 노선인 케이스가 상당하다. 대표적으로 111번과 111-1번, 115번과 115-1번, 148번과 148-1번[15], 169번과 169-1번, 88번과 88-1번, 그리고 189번과 189-1번이 있다. 상술 했겠지만 110번과 110-1번은 원래 하나의 노선이었다. 2007년 이후 온천장을 기준으로 온천장~학장동 구간은 110번이 온천장~가야동 구간을 이 노선이 담당하게 되었다.
- 2015년 5월 1일에 이 노선을 이용한 버스전용차로 단속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전부 신차로 대차되었다.
- 2019년 2월 2일 이전까지 행선판이 온천장 ◀▶ 시청 ◀▶ 가야벽산APT 이 순으로 기종점이 반대로 표기된 채로 붙어있었으나[16] 부산대 연장 이후 가야벽산APT ◀▶ 시청 ◀▶ 부산대 순으로 원칙대로 돌아왔다.
4.1. 노선 개편 이후[편집]
- 상술했듯 2017년 10월 23일부터 동래교차로 일원 신호체계가 전면적으로 개편되어 동래경찰서에서 동래시장 정문으로의 진입이 금지됨에 따라 익일인 10월 24일부터 교대역 - 세병교 - 동래경찰서 구간을 폐지하고 연산교차로 - 연안교 - 안락교차로 - 동래시장 - 동래구청으로 변경되었다.
- 이로써 연산1동 반송로 연선에서 49번, 100번에 이어 부산대학교로 가는 노선이 추가된 셈이며 특히 연안교 - 부산대학교후문 구간에서 100번과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였다. 다만 이 노선은 장전1치안센터, 장전역, 장전동어린이놀이터 등으로는 가지 않으며 148-1번, 183번과 같이 부산대정문 앞에서 회차한다. 노선을 연장한 이유는 부산대학교 방면으로의 이동 편의 및 민원 때문이다.
- 서면 - 동래 간 운행소요시간이 다소 늘어났지만, 어차피 교대역 - 세병교 간은 동해선 전철과도 중복되는데다가 29번, 51번, 179번 등 중복노선들도 여럿 있어서 서면 이후 구간으로는 공기수송이 심했다.
- 변경된 구간 중 반송로 안락교차로 - 과정교차로 구간 내 동래봉생병원, 우성아파트 정류장에서 오랫동안 출퇴근 시간에 99번의 만차로 인하여 승차거부 현상이 심각한 곳 중 하나였으며[17] 이 곳에서 연산교차로 방면의 버스 노선은 36번, 99번, 105번, 1010번 등이 있는데, 특히 99번과 1010번은 안락교차로 이후 구간부터는 승객을 태우지 못하고 있었으며[18]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였다.[19] 또한 두 정류장을 거쳐가는 노선은 49번, 57번, 100번이 있으나 세 노선 모두 토곡으로 빠지는 노선이다. 이렇다보니 낙민동 주민들은 안락교차로 - 연산교차로를 직통하는 노선의 추가를 절실하게 요구해왔었다. 그렇게 해서 110-1번이 조금 돌아가더라도 낙민동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고, 이번 조정으로 그동안 중복 노선들로 인해 힘을 못쓰던 교대역 구간에서 빠져나와서, 99번의 과수요를 어느정도 분담해 줌으로써 수요가 꽤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노선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접한 낙민동 주민들은 그야말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거 마냥 수요가 바로 대거 발생하여 99번의 과밀 수요를 공동으로 분담하게 되었다. 운행거리는 조금 늘긴 했지만, 차량이 24대로 많은 만큼 배차간격도 짧아서 이용에 불편함은 없으므로 성공적인 노선 개편이라 할 수 있겠다.
- 이 노선개편으로 봉생병원, 우성아파트 연선에서 양방향으로 서면롯데백화점으로 유일하게 가는 노선이 새로 생겼다.[20] 따라서 롯데백화점 고정 수요가 많이 생겼으며 실제로 승객수가 대폭 증가하였다. 롯데백화점 수요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동의대로 통학하는 통학 수요도 새로 창출되었다. 원래도 대도운수의 주력노선이었지만 이번 노선개편을 계기로 넘사벽의 자리에 올라섰다. 다만 환승객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운송수입금은 오히려 소폭 감소되었다.
4.2. 여담[편집]
- 동래시장길의 도로 재정비로 인해 노선이 동래전화국 양방향 경유로 운행하였었는데, 공사가 끝난 2017년 5월에도 노선이 환원되지 않아 수안동, 복천동 쪽에서 항의민원이 조금씩 올라왔다. 이는 충렬대로 BRT 공사 이후 원래의 운행경로였던 동래경찰서에서 동래시장으로 가는 도로가 동래교차로 일원 전면적인 신호체계 변경으로 진입금지(2017년 10월 23일부터)로 설정되면서, 본 노선으로의 환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동래시장정문, 동래구청 재경유도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추측이 있었지만, 2017년 10월부터 교대앞, 동래경찰서 구간을 미경유하게끔 하고 연안교, 봉생병원을 경유하게끔 조정하여 동래시장정문, 동래구청, 복산동 일대를 다시 경유하게 되었다.
4.3. 이용시 주의 사항[편집]
- 부산대학교에서 동래나 서면을 이동할 때 이 노선을 이용하면 타 노선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야벽산아파트 방면은 온천장 일대에서 금강로와 차밭골로를 둘러가는 굴곡이 존재할 뿐 더러 동래 지역에서도 안락교차로를 거쳐 반송로와 시청으로 우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산대에서 서면을 갈 때는 이 노선보다는 77번을 이용하거나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22] 마찬가지로 부산대에서 동래를 이동할 때에도 110-1번보다는 51번[동래전화국,동래경찰서], 77번[동래역], 100번[동래전화국,동래시장,안락교차로], 100-1번[동래역], 121번[동래역], 144번[동래역,동래시장], 148-1[동래역]번을 이용하면 시간이 덜 걸리게 된다. 연산교차로나 시청으로 이동할 때에도 이 노선보다는 51번이나 100-1번을 이용하여 환승하는것이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 또한 상술했듯이 이 노선은 부산대학교정문에서 회차하는 특성상 장전역까지 가지 않으므로 장전역으로 갈 때는 절대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 된다.
4.4.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4.5.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 부전역, 양정역, 시청역, 연산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부암역, 가야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낙민역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5:00:44에 나무위키 부산 버스 110-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주말] 토요일 22대 / 공휴일 20대 운행[단독] A B C D E F G H I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1] 학기 중 평일 08:00~11:00에만 경유.[2] 2005년도 기준 이 노선보다 소요시간이 더 드는 노선으로 구.48번, 2007년 5월 15일 이전의 86번, 103번 등이 존재하였다.[3] 110번이 운행하던 2005년에는 35대로 운행했다.[4] 정확한 명칭은 스토리텔링 기반 복합재생사업이었다. 원래 2016년 9월 16일까지만이었으나 공사지연으로 인해 9월 30일로 연기되었다가 한 번 더 연기되었다.[5] 77번, 110번, 148-1번은 38~45만원대 수준인데다 1일 평균 승객 수 1만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반면, 이 노선은 자사 노선들 중에서 운행대수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당 운송수입금을 꾸준히 55만원대를 찍어주고 1일 평균 승객 수도 유일하게 15,000명을 넘긴다. 비슷한 유형으로 감만동의 23번, 개금동 진사로/엄광로 연선 지역의 67번이 존재한다.[6] 만성 교통체증 구간인 연산교차로에선 RH 시간에는 2대는 기본이며 심할 경우엔 3~4대 까지 붙어있는 경우가 잦다.[7] 대학로 상에 위치한 단독 정류장이다.[8] 대표적으로 1호선이 존재하며 시청 - 온천입구 간은 179번과 겹쳤다. 목화예식장 - 온천입구 간은 51번과도 겹쳤다. 해당구간에서 수요가 더럽게 없는데 심각할 정도로 빗자루질이다.[9] 예전 정류장명은 구.갈비골목/구.늘봄호텔 정류장이었다.[10] 다만 77번은 부산대 방면에만 온천장을 경유한다. 서면/학장동 방면으로 갈려면 금강원입구 정류장까지 걸어간 후 이용해야 한다.[11] 동의대 정문 앞에서 떨어진 위치인 수정터널 위쪽에 있는 단독정류장에 정차한다.[12] 08:00~11:00[13] 해발고도가 높은 엄광산 자락에 캠퍼스가 있어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14] 전기버스. 전기차의 특성상 내연차량과는 달리 배기로 인한 소음이 아예 없으며, 초반부터 최대토크가 나온다는 특성이 있어서 엄광로 같은 경사로에서도 매우 적합한 차량이다.[15] 심지어 148-1번은 같은 대도운수 노선이다.[16] 사실 이건 대도운수만의 특징이다. 이 회사의 77번(수소전기버스 최초 투입 차량)이 기종점 표기가 반대로 되어있다.[17] 여름 피서철 부산역에서 1003번의 승차거부 현상을 생각해 보면 된다.[18] 연산교차로 방면으로 99번은 이미 회동동, 금사공단, 명장동 일대에서 많은 승객을 태워오고, 1010번은 급행버스이므로 요금 부담이 큰데다 이 역시 정관신도시를 돌며 많은 승객을 태워오다 보니 정관신도시 이후 구간부터는 탑승불가, 반대로 36번은 배차간격이 길고 저속운행에 거제역에서 끊기며, 105번도 법원.검찰청 쪽으로 빠져버리므로 실질적으로 서면으로 이어주는 두 노선의 과수요를 전혀 분담하지 못하고 있었다.[19] 99번은 종점 부근인 부산진시장 구간부터 탑승하기가 힘들며 1010번도 정관신도시 주민들이 회차지점인 서면에서부터 이용하다 보니 탑승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20] 99번은 범내골 방면으로 내려가며 1010번의 경우 급행노선이며 편도로 회차하는 구간이기에 롯데백화점 정류장은 맨 마지막에 경유하며 왕복으로 이어주지 못한다. 급행타고 롯데백화점 갈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게다가 1010번은 서면롯데를 가기 이전에 네오스포에서 휴식을 가진다.[21] 하지만 100번은 장전역까지 가는 반면 온천장 일대를 돌고 나오지 않으며 110-1번은 가야벽산행 운행 시 온천장 일대를 돌고 나오나 장전역까지 가지 않고 대학교 입구에서 회차한다.[22] 77번은 110-1번과 달리 중앙대로를 거쳐 거제리로 질러주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덜 든다. 80번도 있긴 하지만 사직야구장으로 우회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동래전화국,동래경찰서] [동래역] A B C D [동래전화국,동래시장,안락교차로] [동래역,동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