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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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3.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편집]
- 1996년 6월에 송정 - 송정터널 - 해운대신시가지 - 해운대로 변경되었다.
- 1997년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됨과 동시에 노선번호도 100-1번으로 변경되었다. 해운대신시가지 구간은 북좌동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1년 6월 10일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 이후 노선 개편으로 129번이 폐선되자 연산교차로 - 내성교차로 간 버스노선 요구 민원이 제기되었고 과정교(수영4호교)가 개통되며 54번만으로는 부족한 고분로 수요를 분담하기 위하여 과정교와 고분로를 경유하도록 조정되었다.[1]
- 2012년 8월 1일 181번으로 2대가 넘어가면서 18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21년 6월 5일 전기버스 충전소 추가설치 문제로 청강리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
4. 특징[편집]
- 해동여객의 준 간판 노선이다.
- 장전3동 지역 주민들 대부분이 구.202번에 의존했었지만 이 노선이 형간전환된 이후 구.202번에 타격을 주었다. 202번도 동래를 경유했지만 부산대, 부곡시장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100-1번이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을 때랑 구.202번의 수요감소가 진행되기 시작되었을 때랑 시기가 맞물렸었다.
- 기존에는 충렬대로를 따라 운행하던 노선이었고 유일하게 북좌동에서 잇는 노선이어서 당시 꽤 많은 수요를 자랑했다.
- 금정초등학교, 온천시장, 장전3동 등지에서 오랫동안 운행했던 노선인지라 높은 인지도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분로에서 연산교차로 이북 지역으로 운행하며 동래와 부산대를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출퇴근시간대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다.[2] 게다가 고분로(과정교 - 부산경상대학 - 연산터널 - 연산교차로)를 모두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다.[3]
- 노선변경 직후에는 충렬대로 연선 수요를 잃어버려 노선 승객수가 반토막 나다시피 하였고 운송수입금도 형 노선인 100번에 밀리는 굴욕까지 맛봤다. 게다가 토곡과 연산터널 쪽에서의 승객유입도 잘 되지 않은데다가 운송수입금이 감소된 여파로 인가대수가 20대에서 18대로 감차[4] 가 되어버려 좋은 노선을 망친 결과가 되는 줄 알았으나 점점 고분로 연선 주민들에게 이 노선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54번과 함께 서로 서브해가며 고분로에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해운대와 연산동을 빠르게 이어주면서 신규 수요가 창출되어 현재는 상당히 안정화되었다.[5] 이는 통계자료에서도 확인되었는데 2016년에 이 노선을 찾는 승객 수는 1일 평균 약 9,900여명이었다. 2017년에는 1일 평균 총 승객 수가 약 10,100여명으로 약 200여명 가량 늘었다. 반면에 형 노선 100번은 노선변경 이후 1일 평균 약 9,000여명에서 6,700여명까지 급감했고 1일 대당 운송수입금도 37~38만원대까지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 노선도 2018년 6월 통계에서 대당 수입금이 44만원을 기록하였다. 이 부분은 형제 노선 100번의 고분로 경유 가세로 수요가 분담된 것으로 보여진다.
- 기종점이 같은 형제 노선인 100번이 있지만 100번의 경우에는 '청강리공영차고지 ◀▶ 동래 ◀▶ 장전역'으로 기재되어 있는 반면 이 노선의 경우에는 행선판에 '청강리공영차고지 ◀▶ 해운대 ◀▶ 부산대'로 기재되어 있다. 또한 LED에도 100번은 장전역으로 나오고있지만 100-1번은 부산대학교로 나오고 있다. 기종점이 같고 동일한 회차방식을 이용하니 행선판이랑 LED 체계를 부산대학교 혹은 장전역으로 통일하여 동래시장 연선, 금정구 이용객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속히 조치해야 할 것이다.
- 한편 동일한 회차 방식을 이용하는 77번은 '학장동 ◀▶ 서면 ◀▶ 부산대'로, 110번은 학장동 ◀▶ 구포 ◀▶ 부산대'로, 121번은 '금곡동 ◀▶ 동래역 ◀▶ 부산대'로, 144번은 '반여3동 ◀▶ 동래역 ◀▶ 부산대'로 기재되고 있다.[6]
- 청강리공영차고지 방향 노선은 교대역 - 거제천로 - 연산역 - 고분로 순으로 우회하는데 이는 시청방면 연산교차로에서의 고분로 방면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탑승 시 꼭 참고하자. 우회하는 덕분에 36번과 54번, 105번이 경유하는 월드컵대로의 연산역 정류장을 경유하니 이쪽에서도 해운대 방면 수요는 괜찮게 나오는 편.
- 고분로 노선으로 대폭 변경 후 고분로 구간이 저상버스 운행에 무리가 가자 한때 저상버스를 전량 철수시켰다. 하지만 그런 저상버스도 현재는 문제점들이 상당수 개선되어 출시되었고 그 결과, 철수한지 9년만에 드디어 다시 저상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 100번이 과정로로 노선이 조정되고 181번 증차분으로 인가대수가 감차되어 이제는 100번보다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더욱 좋아졌다. 때문에 기존에 100번을 이용해서 해운대에서 동래 이북지역으로 가던 사람들도 와일드카드 노선으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수요가 늘어났다.
4.1.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교대역, 동래역, 명륜역, 온천장역, 부산대역, 장전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해운대역, 동백역, 벡스코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
- 동해선 광역전철: 교대역, 센텀역, 벡스코역, 송정역
- 일반철도: 센텀역(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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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요일 17대 / 공휴일 15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1] 189번의 연산동 구간을 갖고 왔다. 동시에 과정교를 건너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지만 2012년 4월 27일부터 307번도 과정교를 건너고 있고 2017년 1월 7일부터는 100번도 과정교를 건너고 있다.[2] 이 노선보다 54번의 배차간격이 더욱 좋지만 54번은 서면으로 가긴 하나 사직운동장과 초읍으로 둘러가는(굴곡 노선) 노선이기때문에 100-1번의 수요가 더욱 많다.[3] 54번은 토곡사거리에서부터 합류하여 고분로를 쭉 따라간다.[4] 2대는 모두 승객이 늘어난 181번으로 이동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가끔씩 15~20분 이상 벌어질때도 있다.[5] 이전에는 수영교차로에서 환승해야만 했다.[6] 다만 LED는 77번, 144번은 부산대학교라고 나오고, 나머지 노선들은 장전역으로 나오고 있다.[7] 1011번은 급행이라 논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