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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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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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Myeongnyun
한자
明倫
간체자
明伦
가나
明倫(ミョンニュン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414 (온천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부산대관리역 소속 / 제1운영사업소[1]
운영 기관
1호선
파일:부산교통공사 CI.svg[[파일:부산교통공사 CI White.svg
개업일
1호선
1985년 7월 19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7. 연계 교통
7.1. 중앙대로 가변 정류장
7.2. 동래로 가변 정류장
7.3. 온천장로 가변 정류장
7.4. 마을버스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Myeongnyunst.jpg
명륜역사[2]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26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414 (온천동) 소재. 원래는 명륜동역이었으나 2010년 2월 25일으로 끝나는 역들의 이 삭제되어 명륜역으로 개명하였다.[3] 명칭대로 본래는 명륜동에 위치한 역이었으나 도로명주소 시행 이후 법정동 경계 미세조정에 따라 온천동으로 편입되었다.

2. 역 정보[편집]


2014년 초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으며 역사 남쪽에 기존의 육교를 허물고 다대포해수욕장역 방향 승강장으로 직통할 수 있는 육교를 새로 지었다. 그것도 롯데백화점 동래점 2층에서. 때문에 다대포해수욕장역 방향 한정으로 바로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두 번째 역이다. 첫 번째는 온천장역. 온천장역 육교는 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비교적 상인등의 출입이 자유롭지만 이 역의 육교는 롯데백화점 동래점에서 직접 관리하는 덕분에 깨끗하다. 깨끗하다는게 길거리 상인이나 사이비가 없다는건 아니다

참고로 만약 당신이 급한데 다대포행 열차가 막 보이기 시작했다면, 놓칠 걱정 말아라. 당신이 육교 어디에 있어도 1분 안에 8-3번 문까지 갈 수 있다.[4] 특히 다대포행 방면 1호차, 노포행 방면 8호차는 롯데백화점 통로와 가까운 관계로 탑승객들이 엄청나게 몰린다. 그리고 열차가 역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들어와 정차 후 다시 문을 닫는 데까지는 1분 이상 걸리니, 열차를 탈 수 있을 것이다.

온천장역과 더불어 낮에는 승강장 있는 곳이 매우 어두침침하며 내부 마감 색은 살구색갈색이다. 이 역의 지붕은 연녹색인데 위성지도로 확인해보면 온천천 위에 고가로 세워진 6개 역 중 3칸 뒤 장전역과 깔맞춤이 되어있다.

12, 1100, 1200, 1300, 1500을 비롯한 양산으로 가는 버스들의 시종점이기도 한다.

대합실에서 노포 방면으로 가다 보면 1호선의 전 역사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제1운영사업소가 있다.

동래역과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인접해있다.[5]

2021년 12월 1일 양산시 버스개편으로 양산 버스 12번 통도사 신평터미널 단축으로 인하여 언양갈때는 종착역 노포역까지 가셔서 시외버스 부산-언양 이용하면 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예전에는 이 역 근처에 세원백화점과 동부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으나 전자는 1997년 외환 위기 크리로 부도를 맞아 사라져 흑역사가 되었고[6], 후자는 노포동으로 이전하였다.[7] 현재는 세원백화점은 롯데에 인수되어, 롯데백화점 동래점롯데마트 동래점, 롯데시네마가 들어섰다. 그 외에 부산컴퓨터도매상가가 있다. 동래중학교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도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통학 수요도 높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명륜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연도
파일:Busan1.svg
비고

[ 2002년~2009년 ]
2002년
24,119명
비고
2003년
21,825명

2004년
19,682명

2005년
19,455명

2006년
17,783명

2007년
16,504명

2008년
16,781명

2009년
19,474명


2010년
20,558명

2011년
21,835명

2012년
22,006명

2013년
22,062명

2014년
22,784명

2015년
22,247명

2016년
21,920명

2017년
21,893명

2018년
21,262명

2019년
20,992명

2020년
15,461명

2021년
15,692명

2022년
18,411명

출처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1] 명륜역 대합실에서 4번 출구로 나가기 전에 제1운영사업소의 출입문을 볼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사회복무요원 이외에는 출입 금지이다.[2] 명륜동역 시절, 현재는 폴사인과 방음벽이 전부 교체되었다.[3] 다만 주변의 버스정류장들은 명륜동역이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4] 물론 뛴다는 전제하에. 급하면 뛰어라[5] 동래역과 0.8km이지만 구간이 직선에 가까운데다가 지상역이라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 덕에 하행 열차는 역을 빠져나가기 전부터 환승 안내방송이 나온다.[6] 회사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고 백화점만 사라졌다. 양산 시내버스 회사인 주식회사 세원에서 운영하던 백화점으로, 버스 회사는 2022년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매일 버스 운행을 바쁘게 하고 있는 중이다.[7] 다만 상기했듯 일부 버스는 여전히 여기에서 시종착을 한다. 과거에 동부터미널 발 시외버스가 그대로 형간전환 된 것의 영향인 듯 하다.

하루 평균 이용객 20,992명(2019년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주변 지역은 전체적으로 주거 지대이나 과거 동부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 들어선 롯데백화점 동래점 덕분에 이곳으로 쇼핑하러 오는 승객들이 일부 명륜역을 찾아 수요에 보탬이 된다. 이 역의 특징은 2002년~2007년까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가 2010년대 초반에 다시 큰 폭으로 반등했다는 점인데, 2000년대 초중반의 하락세는 부산 도시철도 전반적으로 겪었던 사항이나 명륜역은 감소세가 더 커서 무려 2/3 수준까지 이용객이 줄었다.

그 이유는 부산시내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재개발 때문에 역세권 인구가 일시적으로 더 감소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로 동래SK뷰, 명륜쌍용예가, 동래센트럴파크, 명륜아이파크 등등 역세권에 있는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2010년을 전후하여 입주를 시작한 곳이다. 이곳의 입주가 진행됨과 동시에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철도 수요 증가로 인해 2008년 16,000여 명 선이던 승하차 인원이 2012년에는 22,000명까지 올라서 수요 그래프가 급격한 U자를 그렸다. 2012년 이후에는 22,000명 선에서 수요를 유지하다가 2014년 이후 기름값 하락에 의한 수요 이탈로 조금씩 이용객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나, 이전과 달리 급격한 하락이 아니라 아주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롯데백화점의 이용객 수가 줄면서 이 역 역시 이용객이 많이 줄었다.

5.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Myeongnyun2.jp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파일:명륜역.gif
역 안내도

동래




온천장


6. 요금[편집]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좌 천

명 륜

노 포
2
지게골

서 면

개 금
벡스코

수 영

남 천
구 남

덕 천

수 정
3
수 영

연 산

구 포
4
미 남

동 래

윗반송
동해
부 전

교 대

벡스코

7. 연계 교통[편집]



7.1. 중앙대로 가변 정류장[편집]




7.2. 동래로 가변 정류장[편집]


롯데백화점동래점.명륜역(06-030)
일반

명륜역·동래중학교(06-223)
일반



7.3. 온천장로 가변 정류장[편집]


롯데백화점동래점.명륜역(06-223)
일반

명륜역(06-035)
일반



7.4. 마을버스[편집]



8.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