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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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8.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편집]
- 2017년 12월 30일 장안산단 내 일부 구간을 추가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9년 7월 13일 대룡마을까지 소폭 연장되었다.
- 2020년 2월 29일 반룡산단을 추가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 광역전철 태화강역 연장으로 인해 좌천역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 2023년 11월 1일 동사 노선 129-1번에서 1대 감차하며 이 노선이 1대 증차되어 총 4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동시에 배차간격이 30~6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운행 횟수도 19회에서 24회로 5회 증회되었다.
3.1. 구.187번[편집]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 과거에 동부여객(현.해운대고속)이 운행하던 동부터미널[1] ~ 금정구청 ~ 노포역 ~ 월평 ~ 정관 ~ 좌천을 운행하던 시외버스 노선이 있었는데 1995년 기장군이 부산에 편입된 후 시내버스 노선이 되면서 187번을 부여받았다.
- 그러나 1997년에 동부여객이 시내버스 노선에서 철수하며 이 노선은 삼신교통으로 이관했고 이듬해 37번이 동부터미널로 연장되면서 37번에 통폐합되었다.
4. 특징[편집]
-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된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 부산광역시의 최북단 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2] 정류장 명은 에스아이시스템. 개통 전에는 37번과 180번의 회차지인 고원아파트가 최북단이었다. 다만 이 노선은 울산광역시의 경계까지 가지는 않고[3] 더군더나 환승을 할 수 있는 울산 버스도 오지 않는다.
-애초에 울산 갈 사람이 이 버스를 타지도 않는다.-
- 부산시가 교통편이 불편한 산단지역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으며 장안산단, 명례산단에 소재하는 기업들[4] 의 구인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단으로 갈 수 있는 노선 신설을 요청하여 정책노선으로 개통되었다. 노선 길이가 지나치게 길지만 외곽지역 위주로 운행하는 데다 장안산단, 명례산단 구간을 제외하면 굴곡 구간이 없어서 소요시간은 웬만한 중거리 노선보다 짧은 편이다.
- 그러나 출퇴근시간대를 제외하면 큰 적자가 예상되기에 일부 동호인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5] 그리고 타 노선들의 정규차량을 빼오기에는 심히 무리가 있으므로 차라리 예비차를 돌려쓰기하여 555번처럼 출퇴근시에만 운영하는게 낫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교통편이 심각하게 열악한 장안읍 내를 연계하는 노선이라 교통복지 차원에서 3대 모두 상시운행 정규차로 투입되었고 그 차량들은 모두 129-1번에서 가져왔다. 용소리, 기룡리, 반룡리, 명례리 등에서 이 노선의 신설로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이 마을들에서는 그간 도시철도역과 직접 연결되는 시내버스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했다. 마을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긴데다가 기장읍까지만 다닌다. 이 노선이 개통되어 장안읍 용소리, 기룡리, 반룡리, 명례리에서 지하철과의 연계가 처음으로 이뤄졌다. 2016년 하반기에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어 기장읍에서도 도시철도와 연계된다.
장안읍 오리는 아슬아슬하게 혜택에서 제외된다.[6]
- 여기에 기장읍 구간이 단순히 교리만 살짝 스치고 지나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장읍 내를 복잡하게 도는 188번보다 더 빠르게 반송에서 장안읍으로 갈 수 있다. 실제로 반송에서 먼저 출발한 188번보다 빨리 좌천원자력의학원(장안읍)에 도착했다.[7] 수익은 그저 그럴지 몰라도 교통편이 열악한 지역을 연계해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더군다나 185번 신설로 188번 인가대수가 2대 감차되는 바람에 배차간격이 벌어져서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였는데 이 노선이 빠르게 이어주기도 하고 이 노선이 먼저 올 경우 이 노선을 타기 때문에 수요가 분담되어 어느 정도 자리잡았다.
- 때문에 안평에서 이 노선과 188번이 동시에 도착한다면 가려고 하는 목적지가 장안읍이나 좌천리일 경우 이 노선으로 수요가 죄다 몰린다. 사실상 188번의 급행 노선이나 다름 없기 때문. 특히 188번의 지속적인 감차로 인해 배차간격이 길어지자 이 노선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주로 교리입구에서 타 노선으로 환승해서 기장읍내로 나가는 편.
- 오리, 신명마을 등지에는 시내버스가 안 들어와 항의 민원까지 올라왔는데 이 동네들은 해운대고속 완행시외버스 아니면 답이 없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이버 모 교통 카페 소식에 따르면 부산시 교통국 관계자가 오리, 신명마을에 현장답사를 나갔는데 대형버스의 주행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노선조정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오리, 신명마을 들어가는 도로는 울주군이며, 내부 도로의 폭이 좁고 그렇다고 교차로 내에서 유턴하기엔 애로사항이 크다. 따라서 도로 확장공사를 하거나 9번이나 58번처럼 중형차량으로 다니지 않는 이상 연장은 힘들 것으로 전망되었다. 애초에 너무 오지다 보니 노폭 자체가 1차로 급 노폭이다. 또한 신명마을을 경유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을의 위치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와 중첩되어 있으며 울산시 협의가 있어야 187번이 신명마을을 경유할 수 있다. 그나마 2019년 7월 13일부터 오리에 속한 대룡마을을 경유하게 되었다. 다만 대룡마을로 소폭 연장되면서 대룡마을과 반대방향에 위치한 신명마을 경유는 불가능해지만, 이후 기장 10번 신설로 음영지역 교통편을 보완했다.
- 긴 배차간격 때문에 이 노선이 지나는 동네에서는 이 버스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 마디로 존재감이 없다.
- 기장대로 (국도14호선) 교통량이 많고 정체가 심한구간이 존재하다보니 187번 노선이 제대로 배차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운행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주말에는 기장대로 구간이 정체가 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도14호선) 기장대로 용소삼거리 구간은 주요간선도로 이다보니 여기가 남북 주도로이며 특히 울산방향.부산방향 교통량이 많은편이다. 현재는 용소삼거리500m부근 (울산방향) 반룡산단진입도로 있어 교통량이 어느정도 분산되었다. 또한 용소삼거리 방모산2길 이용하면 장안산단으로 이용할수 있다. 현재 장안IC교차로 동남권산단 연결 공사하고 있으며 개통이 되면 정체 해소가 될것으로 예상. 동남권 산단 2022년 5월 완공될 예정. 2022년 3월 7일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장안IC교차로 동남권산단 연결도로개통 장안산단에서 장안산단6로 장안IC고속도로 이용가능 (퇴근시간 부산방향 기룡교차로~용소삼거리~장안IC~좌동삼거리 정체)
- 매년 연말에는 이 노선 정규차량 중 1대의 내부 및 외부를 꾸며 산타버스로 운행하며 승무원도 산타옷을 입고 운행한다. 심지어 캐럴도 나온다! 운전석 앞쪽에는 사탕도 비치되어 있어서 승무원이 나눠준다. 2020년에는 할로윈 버스도 했었다.
- 단독으로 다니는 구간이 타 노선들의 비해 많은 편이다. 일광신도시(대성베르힐~일광초등학교) 구간 및 장안산업단지 내 모든 구간, 명례산업단지 내 모든 구간이다.
4.1. 시간표[편집]
2023년 11월 1일 기준 시간표
2023년 11월 1일, 인가대수가 1대 증차되며 배차간격이 단축되고 운행 횟수가 증회됨에 따라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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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 B C D E F G H I J K L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1] 현. 롯데백화점 동래점[2] 반대로 최남단 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은 520번이다.[3] 울산광역시로 가려면 도로를 이용해 1.7km를 가야 한다.[4] 대부분 중소기업들이며 해당 기업들은 구인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교통편의 부재라고 주장하였다. 장안산단의 경우에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 23곳과 45곳의 중소기업들이 입주하여 93%의 가동률을 자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자리잡고 있는 반면 명례산단의 같은 경우에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업체들마저도 입주를 망설여서 실제로 입주율이 토지 면적 전체의 60%밖에 되지 않는다. 이로 미뤄봤을 때 이 노선의 신설이 불행 중 다행이라지만 60분이라는 배차간격 때문에 한동안 자리잡기 힘들어보인다.[5] 2016년 1월 기준 대당 운송수입금이 6만원대였고 2018년 11월 기준 대당 운송수입금은 그나마 오른 13만원대였다.[6] 그나마 오리 중에서 대룡마을만 경유 한다.[7] 비슷한 운행 경로를 가진 182번도 기장읍을 크게 한 바퀴 순환하고 14번 국도를 직통하는데 이 노선은 기장읍을 쌩까고 교리와 일광해수욕장, 일광역만 경유하여 바로 14번 국도로 빠져나간다. 고로 이 노선이 반송에서 장안읍까지 가장 빨리 이어주는 버스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