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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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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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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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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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시청
]]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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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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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자치군
파일:울주군 CI.svg
울주군







파일:울산광역시 휘장.svg 울산광역시자치군


파일:울주군 CI.svg

울주군
蔚州郡
Ulju-gun





군청 소재지
청량읍 군청로 1 (율리)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6 6
면적
758.1㎢
인구
221,147명[1]
인구밀도
291.71명/㎢
군수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이순걸 (초선)
군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7석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석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서범수 (울주 / 초선)
상징
군화
배꽃
군목
은행나무
군조
비둘기
지역번호
052
홈페이지
ulju.ulsan.kr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울주군청.jpg

울주군청
1. 개요
1.1. 상징
2. 역사
2.1. 인구
3. 지역 특징
4. 교통
5. 경제
5.1. 금융
6. 관광
7. 교육
8. 주거
9. 정치
10. 하위 행정구역
11. 출신 인물
12.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 서남부에 위치한 자치군. 이름은 울산과의 동질성을 나타내기 위해 '울' 자를 따고 지명에 흔히 쓰이는 글자 중 하나인 '주'를 붙여서 만들어졌다. 군청은 원래 남구 옥동에 있었으나 2017년 12월 26일 부로 울주군 청량읍 율리로 이전하였다.

시 산하 군 중에서 가장 넓지만[2] 면적에 비해 인구는 적어 인구밀도는 낮은 편이다.[3]

전국의 모든 군을 통틀어 인구 2위인 이다.[4] 인구 1위인 군은 달성군인데 사실 울주군이 쭉 인구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테크노폴리스, 다사읍 개발 등으로 인해 달성군 인구가 급성장하여 2017년 인구 순위가 역전되었다. 그리고 울주군의 경우는 인구가 2022년 들어서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다.[5]

울주군이 넓기는 하지만 산지가 많고 온산공단 등 대규모로 공단이 펼쳐져 있어[6] 추가로 크게 무언가를 개발할 만한 땅은 없다. 그래도 울산 시내 외곽 지역으로서 동네마다 남는 땅을 소규모로 듬성듬성 개발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

1.1. 상징[편집]


울주군의 CI
파일:울주군 CI.svg
위를 향해 힘차게 뻗쳐 올라가는 산의 당당한 모습에서 미래에 대한 거시적 사고와 일등정신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위로 떠 오르는 태양은 울주 군민의 지혜와 지식을 상징하는 머리 부분임과 동시에 한반도의 새로운 시대를 가장먼저 조명하고 주도해 나갈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울주 군민의 저력을 태양으로 표현

울주군의 브랜드슬로건
파일:울주군 브랜드 슬로건.svg
울주의 영문이니셜 U와 활기찬 사람의 이미지를 아름다운 꽃의 형상으로 시각화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더 희망찬 울주를 만들고 나아가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의 행복을 열어나갈 힘찬 비전과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

울주군의 마스코트
파일:울주군 마스코트 해뜨미 한글형.svg
파일:울주군 마스코트 해뜨미 영문형.svg
뜨다라는 의미로 간절곶의 일출을 의미. 간절곶은 동북아시아에서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의미. 몸은 동해의 푸른바다 얼굴은 떠오르는 태양 목에는 물결 위로 비치는 빛의 잔영을 표현

울주군의 상징물
군목
은행나무
힘차고 바르게 뻗어가는 강직성은 줄기차게 살아가는 굳건한 군민의 기상을 나타내며, 긴 수명은 울주군의 무궁한 번영을 상징
군화
배꽃
깨끗하고 고결하며, 품위있는 우리 조상과 의식을 함께 해 온 꽃으로 순박함과 인정있는 부지런한 군민상을 상징
군조
비둘기
성질이 온순하여 사람과 친하게 살아온 새로서 애향심과 협동심이 강하므로 화합과 단결, 상부상조하는 풍요로운 마음을 가진 군민상을 나타냄

2. 역사[편집]


파일:경상남도 울주군 휘장.jpg
파일:경상남도 울산군기(1991년~1995년).png
1991년 이전 경상남도 울주군기
1991년~1995년까지 사용한 울산군기

일자
변동사항
1962년 6월 1일
울산시 승격과 동시에 울산군 잔여 지역을 울주군으로 명칭 변경
1963년 1월 1일
서생면이 동래군으로 편입
1979년 3월 1일
군청을 중구 북정동에서 남구 옥동으로 이전
1983년 2월 15일
양산군 서생면이 울주군으로 환원
1989년 4월 1일
삼남면 삼동출장소를 삼동면으로 승격
1991년 1월 1일
울주군을 울산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시 제도가 실시되면서 울산시와 울산군이 울산시로 통합되고, 구 울산군 지역을 관할하는 일반구 울주구 설치[7]
1995년 3월 2일
농소면을 읍으로 승격
1996년 2월 1일
언양면과 온산면을 읍으로 승격
1997년 7월 15일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일반구 울주구를 자치군 울주군으로 개편, 농소읍과 강동면은 북구에 편입
2001년 3월 1일
온양면과 범서면을 읍으로 승격
2017년 12월 26일
군청을 남구 옥동에서 울주군 청량면 율리로 이전
2018년 4월 1일
청량면을 읍으로 승격
2020년 11월 1일
삼남면을 읍으로 승격


2.1. 인구[편집]


파일:동구(울산광역시) CI.svg 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구 추이
(1985년~현재)
1966년 120,629명}}}
1970년 116,016명}}}
1975년 115,942명}}}
1980년 116,891명}}}
1985년 118,691명}}}
1990년 122,938명}}}
1991년 울주군 → 울산군으로 명칭 변경
1995년 울산시 + 울산군 → 울산시로 통합 및 읍면 지역에 울주구 설치
1995년 184,993명}}}
1997년 경상남도 울산시 → 울산광역시 승격, 울주구 → 울주군으로 변경(농소읍·강동면 제외)
2000년 164,761명}}}
2005년 174,353명}}}
2010년 201,000명}}}
2015년 219,429명}}}
2020년 222,538명}}}
2023년 2월 221,147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강화군과 더불어 시 소속 군 4곳 중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이다.[8] 2023년 2월 현재 기준 인구는 221,147명으로, 221,663명이었던 전년도 비하여 516명 감소하였다.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일광읍 지역 신도시 영향으로 인하여 울산기장군으로의 인구 유출 지속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3. 지역 특징[편집]


울주군을 세분화하면 크게 서부권 + 범서읍 지역, 남부권, 그리고 어느 쪽에도 넣기 힘든 가운데의 웅촌권[9] 등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 울산시내로 향하는 교통망은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구축되어 있으나 정작 이들 지역 사이를 오가는 교통은 매우 안습하다. 수요가 없기도 하고[10] 지형도 산맥으로 서로 막혀 있어 비록 같은 울주로 묶여 있지만 연결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울주군의 역사를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조선시대의 (현 언양읍 중심의) 언양군과 (현 중구 중심의) 울산군이 일제시대에 합쳐져 탄생한 울산군에서, 1962년 도시지역(현재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일부 지역)이 울산시로 승격하면서 나머지 지역 전체를 울주군으로 남겨두었고, 광역시 승격 당시 농소읍과 강동면을 신설되는 북구로 편입하면서[11] 현재의 울주군 구역이 확정되었다. 1994년까지의 지방자치법에서는 도시지역인 , 에 읍, 면을 둘 수 없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울주군은 1962년 시 승격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경기도시흥시남양주시처럼 울산 외곽 지역의 여러 들만을 모아서 하나로 합쳐 놓은 행정구역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한 입 베어먹은 도넛과 같은 형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언양읍 중심의 서부권과 온양읍·온산읍 중심의 남부권은 역사와 생활권이 전혀 다르고 거리도 멀어서 교통편이 부족하다. 그래서 행정기관이 특정 구역에 위치하면 다른 지역의 불편함이 매우 크므로 서부와 남부 모두에서 적당히 가까운 시내구역에 위치하기도 했다. 울주군청은 1979년까지는 중구 북정동에, 2017년 12월 25일까지 남구 옥동에 있었으며 2017년 12월 26일에 서부권과 남부권의 중간에 가까운 위치인 청량읍 율리로 이전했다. 그래도 그나마 중간쯤이란 거지 다른 말로는 오히려 어느 쪽에도 가깝지 않은 애매한 위치이기도 하다.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또한 2009년까지 중구 북정동에 있었고 이후로는 남구 옥동에 있다. 울주군보건소 역시 2006년까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였다가 서부권인 삼남면(현 삼남읍)으로 이전하였는데 남부권의 불편 민원이 있어 온양읍 망양리에 온양읍·온산읍·청량읍 보건지소를 통합한 준보건소급의 남부통합보건지소를 설립하여 남부권 보건업무를 분리하였다. 예비군훈련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남부권 주민들도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군 예비군훈련장으로 가야하지만 상당수가 전국단위신청으로 청량읍에 위치한 남구예비군훈련장으로 빠진다.

전통적으로 서부권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남부권은 철도를 중심으로 발전한 것도 특기할 만하다. 서부권 중심지인 언양읍은 경부고속도로울산고속도로교차점으로 울산의 도로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2] 남부권은 동해선이 지나는 곳으로서 철도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기에 남창역, 덕하역 주변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13] 2021년 12월 말 동해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어 동해선 광역철도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남부권은 울산의 직장과 부산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14] 교통 여건이 극적으로 좋아졌다.[15] 최근에는 서부권과 남부권 모두 과거와 다른 방향으로 교통이 발전하고 있다. 2010년, 서부권인 언양읍[16]경부고속선 울산역이 들어서 언양읍은 울산의 철도교통 중심지가 되고, 남부권은 동해고속도로함양울산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각각 포항시, 경주시밀양시 등과의 교류가 증가하는 등 도로교통이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서부권과 남부권 모두 훌륭한 도로와 철도를 지니게 되었으나 이들 사이를 이어주는 교통망은 여전히 부실하다.


4. 교통[편집]


파일:울주군 CI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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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산업로

평리다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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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로는 동해선이 군의 남동부를 지나며 지선으로는 온산공단으로 향하는 온산선이 있다. 경부고속선이 군의 서부를 지나가며 삼남읍 신화리에 KTX 정차역인 울산역이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통도사IC,[17] 서울산IC, 활천IC)가 군의 서부를 지나가며 언양JC에서 울산고속도로(장검IC)가 범서읍을 거쳐 울산시내로 향한다. 때문에 울산고속도로는 졸지에 도시고속도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같은 울산인데도 불구하고 돈을 내야한다니] 이 외에도 동해고속도로(온양IC, 청량IC, 문수IC, 범서IC)가 군의 남부와 범서읍을 지나간다. 함양울산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서부권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서울주JC)와 남부권을 지나는 동해고속도로(울주JC)가 연결되었다.

국도는 7번 국도, 14번 국도, 24번 국도, 31번 국도, 35번 국도가 지나간다. 언양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도는 7번 국도, 웅촌은 14번 국도, 온양 및 청량읍은 14번 국도로 연결되며, 언양과 울산시내를 잇는 국도는 24번 국도이다.


5. 경제[편집]


온산읍에 있는 온산공단으로 인해 군 중에서는 전국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제조업이 발달했다. SK이노베이션, LG화학, S-Oil, 현대오일뱅크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유수의 아니 웬만한 석유·화학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서 그 덕에 온산병이라는 공해병이 알려진 흑역사도 있지만 군 치고는 경제력이 매우 좋다. 언양권에도 삼남읍 삼성SDI 공장, 오뚜기 공장,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을 등 여러 제조업 공장이 산재해 있어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농업과 축산업이 허접한 것도 아니어서 울산 배는 물론이고 '언양 불고기'로 알려진 언양, 봉계 한우는 전국구로 이름이 알려져 있을 만큼 발달했다.


5.1. 금융[편집]


울주군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울산우체국 (10)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1)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3)
시중은행
신한은행 (1)
우리은행 (2)
하나은행 (1)
국민은행 (1)
지방은행
경남은행 (5)
부산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삼남농협 (3)
울산원예농협 (1)
범서농협 (4)
청량농협 (3)
언양농협 (2)
두북농협 (3)
웅촌농협 (2)
온양농협 (3)
서생농협 (3)
온산농협 (3)
수산업협동조합
울산수협 (3)
새마을금고
울주새마을금고(2)
새울산새마을금고(3)
삼성SDI새마을금고 (1)
대우버스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울주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울산광역시산림조합 (1)


6. 관광[편집]




국보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울주 천전리 각석, 가지산 도립공원, 언양 자수정동굴, 석남사, 서생포왜성,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등의 관광지가 있다.


7. 교육[편집]












  • 초등학교
    • 구영초등학교 (범서읍 구영리 699)
    • 굴화초등학교 (범서읍 52-3)
    • 덕신초등학교 (온산읍 덕신리 612)
    • 두동초등학교 (두동면 구미리 650-1)
    • 두서초등학교 (두서면 인보리 459-2)
    • 명산초등학교 (서생면 명산리 504)
    • 무거초등학교 (범서읍 굴화리 230)
    • 문수초등학교 (청량읍 율리 390)
    • 반곡초등학교 (언양읍 709)
    • 반천초등학교 (언양읍 반천리 438)
    • 빙기초등학교 (삼남읍 방기리 117)
    • 범서초등학교 (범서읍 천상리 346)
    • 삼동초등학교 (삼동면 953-2)
    • 삼정초등학교 (청량읍 삼정리 786-1)
    • 삼평초등학교 (온산읍 삼평리 365)
    • 상북초등학교 (상북면 산전리 473-1)
    • 서생초등학교 (서생면 신암리 223)
    • 성동초등학교 (서생면 서생리 387)
    • 언양초등학교 (언양읍 동부리 407-2)
    • 영화초등학교 (언양읍 서부리 291-10)
    • 온남초등학교 (온양읍 대안리 250-2)
    • 온산초등학교 (온산읍 덕신리 327-1)
    • 온양초등학교 (온양읍 280)
    • 울주명지초등학교 (범서읍 855-1)
    • 웅촌초등학교 (웅촌면 곡천리 304)
      • 검단초등학교[18] 웅촌초등학교 검단분교 (웅촌면 검단리 603-3)
    • 중남초등학교 (삼남읍 신화리 1485-17)
    • 척과초등학교 (범서읍 척과리 749-1)
    • 천상초등학교 (범서읍 천상리 674)
    • 청량초등학교 (청량읍 덕하리 412-2)
    • 호연초등학교 (범서읍 구영리 217)



8. 주거[편집]




9. 정치[편집]



20대 대선 울주군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6,078
(38.82%)

81,956
(56.73%)

- 25,878
(▼17.91)

145,891
(77.34%)

온산읍[A]
38.92%
56.30%
▼17.38
67.65
언양읍
37.15%
58.47%
▼21.31
76.07
온양읍
40.53%
54.66%
▼14.13
72.70
범서읍
44.66%
51.09%
▼6.43
78.69
서생면[B]
25.82%
70.98%
▼45.16
74.15
청량읍
37.53%
57.59%
▼20.07
75.50
웅촌면
33.20%
62.54%
▼29.33
75.06
두동면
29.03%
67.42%
▼38.39
72.23
두서면
28.34%
67.18%
▼38.84
77.35
상북면[C]
30.73%
65.28%
▼34.56
75.57
삼남읍[D]
34.41%
61.07%
▼26.66
71.74
삼동면
27.69%
68.44%
▼40.76
82.64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1.72%
61.42%
▼29.70

관외사전투표
40.73%
54.49%
▼13.76

재외투표
57.32%
38.21%
△19.11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울주군[E][19]
38.51%
57.09%
▼18.57
74.9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읍 지역[F]
41.56%
53.98%
▼12.42
75.31
면 지역[G]
32.84%
62.87%
▼30.03
74.32

21대 총선 울주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영문
서범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563
(43.40%)

66,317
(52.74%)

- 11,754
(▼9.35)

127,265
(68.39%)

[ 펼치기 · 접기 ]
온산읍[*A ]
41.84%
54.03%
▼12.19
57.29
언양읍
41.33%
54.97%
▼13.64
67.47
온양읍
43.42%
52.43%
▼9.02
62.95
범서읍
50.32%
46.29%
△4.04
71.61
서생면[*B ]
25.64%
71.65%
▼46.02
64.83
청량읍
41.66%
54.31%
▼12.65
65.88
웅촌면
35.53%
61.17%
▼25.65
65.74
두동면
30.49%
66.85%
▼36.36
64.65
두서면
29.72%
66.86%
▼37.14
70.26
상북면[*C ]
31.64%
65.61%
▼33.97
65.41
삼남면[*D ]
39.36%
56.68%
▼17.32
62.30
삼동면
32.79%
63.87%
▼31.09
74.79
후보
김영문
서범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43.28%
43.28%
=동률

관외사전투표
50.83%
43.26%
△7.58

재외투표
72.09%
27.90%
△44.19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52,405
(43.02%)

32,213
(26.44%)

10,665
(8.75%)

7,549
(6.19%)

5,522
(4.53%)

+ 20,192
(△16.58)

127,291
(68.34%)

[ 펼치기 · 접기 ]
온산읍[A]
44.33%
27.33%
8.03%
5.14%
3.83%
△17.00
57.29
언양읍
45.93%
25.05%
8.17%
5.67%
4.23%
△20.88
67.48
온양읍
41.09%
27.35%
8.80%
6.44%
4.51%
△13.74
62.95
범서읍
36.19%
30.09%
10.91%
7.51%
5.28%
△6.11
71.60
서생면[*B ]
60.97%
16.39%
4.90%
4.90%
2.64%
△44.58
64.83
청량읍
44.91%
25.27%
8.46%
6.11%
4.26%
△19.65
65.88
웅촌면
51.97%
22.46%
6.40%
4.57%
4.02%
△29.51
65.75
두동면
55.32%
19.24%
6.71%
4.23%
3.44%
△36.07
64.67
두서면
56.85%
18.84%
5.86%
3.32%
2.90%
△38.01
70.26
상북면[*C ]
55.53%
19.36%
5.77%
3.93%
3.40%
△36.17
65.41
삼남면[*D ]
48.40%
24.12%
6.73%
5.33%
4.10%
△24.28
62.30
삼동면
54.41%
20.77%
6.56%
3.86%
2.85%
△33.64
74.85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3.15%
23.91%
7.60%
11.14%
1.35%
△9.24

관외사전투표
35.07%
29.42%
9.95%
7.09%
5.79%
△5.65

재외투표
29.90%
29.90%
6.54%
4.67%
12.14%
=동률



8회 지선 울주군 개표 결과
울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투표율
후보
송철호
김두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7,129
(37.89%)

60,861
(62.10%)

+ 23,732
(24.21)

52.6%
[ 펼치기 · 접기 ]
온산읍[A]
49.57%
43.75%
△5.82
52.74
언양읍
47.30%
46.80%
△0.49
63.25
온양읍[1]
50.97%
43.08%
△7.89
58.57
범서읍
57.80%
36.68%
△21.12
66.58
서생면[*B ]
36.07%
58.58%
▼22.51
55.97
청량읍
48.26%
46.97%
△1.29
60.61
웅촌면
40.58%
54.16%
▼13.58
57.46
두동면
35.46%
58.66%
▼23.20
59.70
두서면
34.74%
59.16%
▼24.42
63.24
두동면
35.46%
58.66%
▼23.20
59.70
상북면[*C ]
38.99%
55.79%
▼16.80
60.36
삼남면[*D ]
43.96%
50.65%
▼6.70
56.60
삼동면
35.81%
60.10%
▼24.29
68.82
후보
송철호
김기현
격차

거소·선상투표
51.78%
37.85%
△13.93

관외사전투표
59.47%
34.79%
△24.68

후보
송철호
김기현
격차
투표율
울주군[*E ][2]
49.69%
44.67%
△5.02
61.12
후보
송철호
김기현
격차
투표율
읍 지역[*F ]
53.49%
40.68%
△12.81
62.18
면 지역[*G ]
41.74%
53.03%
▼11.29
58.87
울주군수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선호
이순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5,765
(49.77%)

50,796
(45.33%)

+ 4,969
(△4.43)

63.99%


울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옛날부터 보수세가 강했지만 보촌진도 추세에 따라 울산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단, 통합민주당권기술 당선자나 열린우리당 강길부 당선자처럼 민주당 계열 후보도 뽑힌 적이 있듯 일방적으로 보수만 지지했던 것은 아니다[20]. 구체적으로 울주군 내에서도 '보촌진도' 구도가 꽤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그래도 도시 모습은 보이는 읍 지역은 그런대로 진보에 대한 지지세가 좀 있는 편이고, 말 그대로 촌인 면 지역은 보수에 대한 지지세가 매우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울주군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당만 보고 찍기보다는 후보의 출신지, 공약 등 인물 자체를 보는 경향이 주변 지역보다 큰 편이다.

2016년 벌어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당한 현역의원 강길부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유 있게 당선되었고 복당신청이 받아들여져 다시 새누리당 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강길부 의원은 이후 2016년 12월, 새누리당에서 탈당해 바른정당 의원이 되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대체로 보수진영을 지지해 왔던 울주군의 투표 양상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처절하게 깨졌다. 이때는 박근혜가 탄핵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이겼는데 이는 울주군 대통령선거 역사상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도록 한 일등공신 지역은 사실상 도시화가 완료된 범서읍이다. 여기서 나온 몰표가 결정적이었다. 언양읍과 모든 면 지역에서는 홍준표가 다소간의 격차로 승리했고, 온산읍과 온양읍에서는 3% 격차로 문재인 후보가 신승하였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민주당이 불리한 듯 보이나 범서읍 한 곳에서만 7,028표 차이로 이김으로써 결과적으로 울주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53% 격차로 이길 수 있었다.

이어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처음으로 민주당계 군수가 당선되었다. 시의원과 군의원[21]도 과반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차지하였다. 울주군이 울산 중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기에 지역주민들도 결과에 대해 상당히 흥미로운 반응이었다. 여기서 당선된 이선호 군수는 이전에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19대 총선 시절 현직 국회의원 강길부랑 붙어서 낙선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공교롭게도 그 강길부의 도움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2020년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강길부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미래통합당 서범수 후보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되었는데 2년 전 지방선거에서 5개 읍 지역(언양읍, 범서읍, 청량읍, 온양읍, 온산읍)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한 것과는 달리 범서읍[22]에서만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2개 읍면 모두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3개월 후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울산시장은 12개 읍면 모두 김두겸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울주군수는 물론 시의원 3개 선거구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군의원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은 3개 선거구 모두 1명씩만 당선되는데 그쳤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국회의원

울주군[23]
13대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박진구 (초선)

울산군[24]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김채겸 (초선)

울산시 울주구[25]
15대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권기술 (초선)

울주군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권기술 (재선)
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강길부 (초선)
18대

[[무소속|
무소속
]]
강길부 (재선)
19대
강길부 (3선)
20대
강길부 (4선)
21대
서범수 (초선)

울산광역시 울주군수[26]
2기(98~02)
박진구 (초선)
3기(02~06)
엄창섭 (초선)
4기(06~10)
엄창섭 (재선)[27]
신장열 (초선)
5기(10~14)
신장열 (재선)
6기(14~18)
신장열 (3선)
7기(18~22)
이선호 (초선)
7기(18~22)
이순걸 (초선)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496px-Ulju-ulsan-map.png


10.1. 舊 울산군 지역[편집]



10.1.1. 범서읍[편집]


읍소재지는 천상리이다. 인구는 69,755명[P]으로 한때 7만명을 돌파했다가 다시 내려왔지만 여전히 울주군 읍면 중 인구 1위이다. 아랫동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보다도 인구가 많다. 다만 정관읍 보다는 13000명 정도 적다.

울산이 발전하면서 타 도시의 신도시 개념으로 구영지구와 천상지구 등 택지지구가 조성된 곳이다. 다만 무거동과 붙어 있는 굴화리, 읍소재지인 천상리, 신시가지로 조성된 구영리가 다 따로 놀고 있어서 셋을 아우르는 중심지라고 할 만한 곳은 없다.


10.1.2. 온산읍[편집]


읍소재지는 덕신리이다. 인구는 20,345명[P]

온산공단 조성으로 주변 지역 덕신리에 시가지가 조성되었으나 대기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 곳이다. 여담으로 울산 사람들은 덕신리를 '덕신'이라고 퉁치는 편이다. 해안은 다 공단지역이다.


10.1.3. 온양읍[편집]


읍소재지는 남창리이다. 인구는 28,726명.[P]

망양역남창역 주변으로 시가지 개발이 되어있다지만 울산 시민들은 어쨌든 '남창'이라고 퉁쳐서 부른다. 한편 온산공단은 공단이 조성됨에 따라 원주민들은 현 다운동으로 이주하였기에 남창이라고 퉁쳐 부르는 현 주거지역은 공단 조성 이후 개발된 곳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당분간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네이다.


10.1.4. 청량읍[편집]


읍소재지는 상남리, 군청은 율리에 있다. 인구는 19,113명.[P] [28]

울주군청 소재지이다. 읍역이 북서에서 남동으로 남구 아래쪽을 감싼다. 인구밀집지역은 덕하지구와 율리지구 두 곳인데 율리지구는 무거동과 인접하고 덕하지구는 공업탑과 인접해 두 지역 모두 울주군에서도 울산시내 접근성이 좋다. 울산 시민들은 덕하지구를 '덕하', 율리지구를 '율리'라고 퉁쳐서 부르는 편이다. 율리 밑 끝자락에 삼정리 소속의 '쌍용하나빌리지' 라는 아파트도 소중심지이다.

도로교통의 경우 덕하와 율리 모두 고속도로 나들목이 있어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29] 시내버스 차고지도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철도교통은 덕하역동해선 광역전철이 정차하게 되어 성장이 기대되며 율리지구는 향후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갈 예정이라 앞으로가 기대된다.


10.1.5. 두동면[편집]


면소재지는 구미리이다. 인구는 4,277명.[P]

군의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연화산을 비롯한 주변 산지에 둘러싸인 분지가 있어서 농경지가 분포해 있다. 이전리에 박제상유적지가 있다. 봉계리는 한우가 유명한 지역이다.

천전리에는 대한민국의 국보 제 147호인 '울주 천전리 암각화'가 위치하고 있는데 역시 위의 반구대그림과 마찬가지로 국사책에서 신석기시대 바위그림 항목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유적이다. 특이점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그림뿐만 아니라 신라 법흥왕 당시에 새겨진 걸로 보이는 약 800자 정도의 명문(銘文)이 같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너편에는 공룡 발자국도 보인다.

후술할 두서면도 마찬가지지만 역사적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속했으나[30] 조선 말기 1906년에 울산군으로 편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다만 이때도 울산보다는 언양 쪽이 더 가까웠고 언양과 교류하는 지역이었다.

한때 이곳에 귀농 혹은 거주하려는 객지 출신 정착민을 본토인들이 일방적으로 차별하고 텃세를 부린 일 때문에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어 망신을 사기도 했다.(#).

8개 리 중 삼정리는 대곡댐 건설로 수몰되어 주민 미거주 지역이다.


10.1.6. 두서면[편집]


면소재지는 인보리이다. 인구는 3,111명.[P]

군 중앙에 경부고속도로(활천IC)와 35번 국도가 지나가는 것만 빼면 면적의 대부분이 산지인 전형적인 산촌이다. 미호리 일대에만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구량리에 천연기념물 제 64호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가 있다.


10.1.7. 서생면[편집]


면소재지는 신암리이다. 인구는 8,382명.[P][31]

부산광역시 기장군[32] 걸쳐서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원전이 있다 보니 큰 성장은 못한 상태이다.

간절곶간절곶스포츠파크가 있는 관광지이다.


10.1.8. 웅촌면[편집]


면소재지는 곡천리이다. 인구는 7,714명.[P]

울산과 양산 사이에 걸쳐 있고 최근에는 '서창', '덕계' 등이 개발됨에 따라 양산의 웅상지역과도 교류가 늘어난 지역이다. 양산 쪽은 평지인데 울주군 타 읍면과는 산으로 분리되어 있어 시내를 제외한 울산 다른 곳과는 교류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춘해보건대학이 이곳에 있다.


10.2. 舊 언양현 지역[편집]


조선시대에는 울산군과는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언양현이 존재했다. 하지만 1914년, 일제에 의해 울산군으로 편입되어 사라졌다.

울산군/언양현, 경남도산하 울산시/울산군, 울산(광역)시 산하 구/울주군과 같이 오랫동안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존재한 역사가 긴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 지역[33] 사람들의 언어적 습관으로 울산 시내로 가는 것을 '울산에 간다.'고 표현할 만큼 울산 시내와는 거리나 정서가 분리된 곳이다. 특히 이 표현은 어른 뿐 아니라 어린 연령층에서도 거의 예외 없이 많이 쓰인다.


10.2.1. 언양읍[편집]


읍소재지는 동부리이다. 인구는 28,316명.[P]

울주군 서부 6개 읍면들의 중심지로, 생각보다 읍내가 크게 형성되어 있고 강 건너 삼남읍도 연담화하여 중심지 기능을 하고 있다. 읍내 정중앙에는 복원 사업 중인 문화재 언양읍성이 있다.


10.2.2. 삼남읍[편집]


읍소재지는 교동리이다. 인구는 22,588명.[P]

교동리라고 해도 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동네보다 언양읍에 붙어 있는 지역 인구가 더 많다. 언양읍과 연담화되어 있으며 사실상 언양읍의 멀티 포지션이다. 주요 시설로는 울산역, 메가마트 언양점이 있다. 최근에는 물류단지가 개발되어 많은 기업의 물류창고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10.2.3. 삼동면[편집]


면소재지는 하잠리이다. 인구는 1,764명.[P]

원래 조선시대부터 존재했던 면이었으나 1933년 1월 1일에 중남면과 합병되어 삼남면이 되면서 사라졌다가 56년만에 복구되었다. 면 중앙에 경부고속선이 통과하는 것만 빼면 별 볼일 없는 산촌이다. 울주군의 읍면 중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 함양울산고속도로 울주휴게소가 있다.

삼동로가 면을 가로로 통과하며 서쪽으로 양산시 하북면, 동쪽으로 웅촌면으로 갈 수 있다.

롯데그룹의 창업자 신격호의 고향, 둔기마을이 이곳에 있다. 신격호 회장이 생전에 매년 잔치를 열고 꾸준히 참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행정구역명으로서는 둔기리(芚基里)이다.


10.2.4. 상북면[편집]


면 소재지는 산전리이다. 인구는 7,968명.[P]

울주군의 서쪽 끝에 있으며 24번 국도를 통해 시내와 밀양시 산내면으로 갈 수 있고 69번 지방도를 통해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으로 갈 수 있다. 예전에는 가지산 자락을 따라 구불구불한 오프로드를 거쳐서 가야 했으나 현재는 가지산터널이 생겨서 길이 좋아진 편이다. 이 외에도 가지산도립공원(석남사), 신불산군립공원(자수정동굴), 가지산온천(온천) 등의 관광자원이 경남권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 오히려 '상북면'이라고 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옆동네 양산시에도 울산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상북면이 있어서 헷갈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상북면 최북단인 소호리는 고헌산에 가로막혀 상북면의 다른 지역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 실질월경지다. 중간에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를 잠깐 거쳐 가야 한다.

2015년 5월 14일, 등억리가 영남 알프스 지역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등억알프스리[34]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고 이에 맞춰 도로명주소도 '알프스'를 포함하게 되었다. 행정구역상 지명에 외국어가 들어간 최초의 사례는 아니고[35] 현존하는 사례로는 유일하다.

자일대우버스의 울산공장이 길천리에 있으며 인근의 천전리에 울산운전면허시험장이 있다.


11. 출신 인물[편집]





12.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2월 주민등록인구[2] 면적이 무려 758㎢인데 무려 울산광역시 면적의 71%를 차지한다. 이정도면 부산광역시 전체 면적인 771㎢과 맞먹으며, 면적이 605㎢인 서울특별시보다 넓다.[3] 울주군의 존재로 인해 울산의 인구밀도가 광역시치고는 낮다.[4]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인 이북 5도까지 포함하면 가장 인구가 많은 군은 평안남도 대동군이다. 평양시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5] 아랫동네인 기장군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6] 온산공단 해당하는 온산읍 우봉리, 당월리, 처용리, 산암리, 대정리, 방도리, 이진리, 원산리는 주민등록 인구가 0명이다. 대신 공단과 거리가 있는 덕신리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7] 전국의 역대 일반구들 중 유일하게 이 없이 만으로 이루어진 일반구였고, 설치 당시에는 오직 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일반구였다.[8] 반면 아랫동네인 부산 기장군은 시 소속 군 중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9] 웅촌은 양산시 웅상~무거동간 7번 국도 생활권이다. 울주군청 신청사가 있는 청량읍 일부 지역도 포함.[10] 그나마 웅촌에 쿠팡 울산2캠프가 개설되면서 언양 - 웅촌, 웅촌 - 온양 수요가 생겨나 쿠팡 직원들과 쿠팡플렉스들이 다니게 되면서 이들 지역을 오가는 차량들이 늘었다.[11] 이들 지역은 이미 울산시 출범 이래로 산으로 가로막힌 실질월경지였다.[12] 지역 명물인 언양과 봉계의 불고기는 경부고속도로 공사 인부들에 의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다.[13] 다만 최근에 생기기 시작한 시가지라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편. 아직은 배드타운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14] 비슷한 이유로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 옆 동네 기장군정관신도시일광신도시가 있다.[15] 망양역 예정지 앞 오래된 17평 아파트의 값이 두 배로 뛸 정도였다![16] 언양과 삼남은 연담화되어 있는데 정확한 주소는 삼남읍으로 들어가나 개천 하나 건너면 언양이라 울산 사람들은 울산역을 언양에 있다고 한다.[17] 통도사는 양산에 있지만 나들목 입구와 요금소는 삼남읍으로 연결된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8] 학생수 감소로 2018년 3월 분교로 개편되었다.[A] 온산국가산업단지가 있는 동네[B]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동네[C] 자일대우버스 공장이 있는 동네[D] 울산하이테크밸리가 있는 동네[E] 관외투표 제외[19] 지역구 국회의원 : 서범수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F] 온산읍, 언양읍, 온양읍, 범서읍 (인구 2만 명 이상 읍·면)[G] 청량읍, 서생면, 웅촌면,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남읍, 삼동면 (인구 2만 명 미만 읍·면)[20] 물론 두 당선자 모두 훗날 보수정당으로 이적했고 이 때문에 보수세가 더 심해진 면도 있다.[21] 군의원은 10명 전원이 초선 의원으로 교체되었다.[22] 서범수 의원의 고향이 있다.[23] 경상남도 소속이었다.[24] 경상남도 소속이었다.[25] 경상남도 소속이었다.[26] 울산시가 1997년에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민선 울주군수는 2기부터 선출되었다.[27] 08.09.25. 군수직 상실 (뇌물수수)[P] A B C D E F G H I J K L [28] 군청소재지가 되고 읍 승격 조건인 인구 2만명을 달성하여 승격되었지만 얼마 안있어 다시 감소하더니 결국 다시 만명대로 내려왔다.[29] 그런데 이름은 각각 청량IC문수IC이다.[30] 사실 두동면, 두서면 북부 일부 지역은 태화강이 아닌 형산강 수계에 속해 있다.[31] 바로 접하는 동네인 장안읍과 인구수가 비슷하다.[32] 장안읍[33] 두동, 두서면도 포함[34] 이곳에 등억온천 이라는 온천도 있다.[35]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민선 4기 말(2010년 4월)에 행정동 '관평동'을 '관평테크노동'으로 바꿨다가 동네 바깥에서 온갖 욕을 푸짐하게 드시고, 민선 5기를 시작하자마자 환원하여 약 3개월 만에 소위 흑역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