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55-2

1.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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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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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운행거리는 34km다.

버스 노선 정보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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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29일 개통되었다. #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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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공영차고지 조성에 따른 강서구 내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명지, 녹산 지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개통되었다. 따라서 마을버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서구를 전혀 벗어나지 않는 노선이다.

• 같은 날 개통된 55-1번과 차량을 공유하며, 이에 따라 해당 노선 차량에는 55-1번과 55-2번이 모두 스티킹이 되어있다. 먼저 새벽~아침 시간대에는 55-1번으로 운행하고 온 뒤 돌아오면 55-2번으로 변경하여 강서구 순환 노선으로 운행한다. 55-1번 첫차가 9시에 강서차고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55-2번의 차고지 첫차 시각은 9시 30분으로 다른 노선에 비해 상당히 늦다.

• 보통의 순환 노선들과 달리 왕복 순환이 아닌 편도 순환으로 운행한다.

• 금진여객 차량은 126번 철수분, 영신여객 차량은 17번 감차분, 태영버스 차량은 125번 폐선분을 활용하였다.

• 58-2번과 더불어 부산 시내버스 중 -2가 붙는 단 둘 뿐인 노선이다.

• 520번과 더불어 부산 도시철도와 전혀 연계되지 않는 단 둘 뿐인 부산 시내 입석버스 노선이다.[1]
  출근 전용 노선인 55-1번은 강서구청역~대사역 구간을 경유한다. 급행버스 노선 중에서는 1009번이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는다.

• 20분마다 오는데도 수요가 200명을 넘지 못한다. 하루 6회만 운행하는 형제노선 55-1번의 평일 기준 하루이용객이 60~70명대고 가끔 80~90명정도 타는데, 이 상태면 55-1번을 하루종일 운행하는 것이 더 수요가 많이 나올 듯 하다.[2]
  다만 주말에는 55-1번의 하루이용객이 겨우 20~30명대기 때문이 확실하진 않다.

• 여담으로 일부 차량에 하단 안갑니다 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5.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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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 순환노선이라 반대로 돌려면 한바퀴를 뺑 돌아야하는 문제, 연계 도시철도역이 없는 문제로 고정승객이 없는 노선이다. 신도시 특성상 시내와 연결하는 수요가 많고 내부 수요는 극악인지라 탑승객 대부분이 명지동 내 이동 시 다른 버스보다 먼저 오면 탄다 정도인 상태로, 빈 버스나 한 두명 태워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시철도 5호선의 명지,신호동 연장이라도 된 상태라면 노선상 연계가 어느정도는 되겠지만 아직 착공조차 못한 상태이다. 그나마 명지새동네에서 다른 하단행 버스와 연계가 되지만 문제는 이렇게 환승해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환승 횟수가 2회가 되어 더이상 환승을 하지 못하고 돈을 내야 한다.

안그래도 인가대수 증차없이 감차만 하는 부산 시내버스에 정책노선도 아닌데 1일 평균 승객수 200명을 못 넘는 건 심각한 혈세 낭비다.

6.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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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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