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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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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한여객17(대우).jpg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8.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편집]
- 2023년 7월 29일 영신여객의 강서공영차고지 이전으로 인한 추가 개편으로 기존 66번의 서면~당감동 구간을 (구)17번 노선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노선번호를 17번으로 바꾸어 개통되었다.공지[5]
3.1. 구.66번[편집]
이 노선의 전신이다. 부산 버스 66 문서 참조 바람.
3.2. 구.17번[편집]
현재 운행하는 171번의 전신이다. 부산 버스 17(폐선) 문서 참조 바람.
4. 특징[편집]
- 신한여객의 준 간판급 노선이다.
- 영신여객 17번이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함에 따라 '강서공영차고지 - 서구청 회차로 변경된다. 이 때문에 남포동 ~ 당감동 국제백양아파트 구간이 폐지되는 걸 막기 위해 당감동 주민들이 노선 폐지 철회를 요구하며 집단 시위를 했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병수[6]까지 1인 시위를 하며 논란이 일자 부산시 교통 당국은 66번 노선을 남포동 - 당감동 국제백양아파트 구간으로 노선 조정하며 노선번호도 17번을 부여해 2023년 7월 29일에 개통했다. 이 과정에서 영도대교 ~ 부산역 구간을 직통 운행했던 것이 영도대교 ~ 충무동교차로 ~ 부산역 구간으로 우회 운행하도록 조정됐다. 더 상세한 내용은 이 문서 항목을 참조하길 바람.
17번은 고의로 난폭운전을하는 경향이있어 적어도 23번 한대는 지나친다.
- 2023년 7월 28일까지는 영신여객이 17번 노선번호를 사용했으며, 2023년 7월 29일에 영신여객 17번이 171번으로 노선번호가 변경되었고 신한여객 66번이 17번으로 노선번호가 변경되었다.
- 기존의 66번 8대를 포함하여 30번에서 2대 그리고 8번, 101번, 113번, 186번에서 각 1대씩 감차해 총 14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노선 조정 이후 신한여객 노선 최초로 서면 롯데백화점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서면 역시 양방향 중앙대로를 경유하게 되었으며 양방향 중앙 BRT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 모든 차량을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운행하던 영신여객과 달리, 기존에 66번에서 운행하던 자일대우버스 BS106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 그리고 다른 노선에서 감차해 온 우진산전의 아폴로 1100까지 운행한다. 한 노선에서 3종류의 차량이 운행하며, BS106의 경우 부산 엑스포 랩핑이 되어있다. 기존 영신여객 17번 시절에는 감천동 구간 때문에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하였으나, 노선 변경으로 인해 저상버스 투입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3년 9월 171번에 일렉시티를 투입하여 저상버스가 다니게 되었다.
- 이 노선의 공식 종점은 영신여객의 구.17번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국제백양아파트지만, 신한여객으로 넘어간 뒤 정류장과 차량의 LED 등에는 백양터널로 표시되어 있다.
- 남포동 구간에서는 양방향 동일한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방향 혼동 방지를 위해 보조 행선판을 확인해야 한다.
4.1. 문제점 및 논란[편집]
- 구.17번을 살리는 대신 66번을 17번 구간으로 조정해서 당감동 ~ 남포동 구간을 살리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구.17번의 최고 장점이었던 배차간격과 늦은 막차 시각 문제가 전혀 해소되지 않았고 66번이라는 노선을 17번으로 돌려막기를 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며, 66번 조정의 나비효과로 백양대로에서 최단거리로 부산역을 이어주던 167번이 당감4동 우회로 조정되는 바람에 당감동 주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다.
- 또한 영도구 구간의 경우에는 인구밀집도가 낮은 해양로로 운행되기에 영도구 주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7], 오히려 8대에서 14대로 증차시키는 과정에서 신한여객 자사노선[8] 차량들을 억지로 감차시켜서 끌어와 겨우 14대를 맞췄지만 그래봤자 영신여객 운행 시절 배차간격을 맞추기에는 심히 역부족이었다. 거기다 전술한 신한여객 자사 노선들이 되레 피해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남부여객이 공동배차를 하자니 장거리 노선의 운행에 대해 매우 인색한 입장인데다[9] 영도 ~ 송도 노선의 과다중복으로 인해 또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 게다가 영도구 구간에서 서면으로 바로 이어주던 노선이 충무동과 자갈치를 경유하여 돌아가는 굴곡 노선으로 바뀌어 기존 영도구 구간에서 이용하던 승객들의 이용 불만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다. 다만 영도구 구간 수요보다 당감동 수요가 월등히 많았던 기존 17번인 만큼 영도구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해야 한다.[10]
- 공차회송을 통해 당감동 첫차시각을 5시로 하여 운행했던 구.17번과는 달리, 신.17번은 당감동 첫차시각이 6시경으로 무려 1시간 이상 늦다. 상술했듯 167번이 국제백양아파트, 당감4동 경유로 조정되긴 했으나 이마저도 개금아파트 첫차시각이 5시이기 때문에 국제백양아파트에는 5시 15분경에 도착한다. 알다시피 이 시간대에는 교통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15분 차이도 엄청난 차이다.
- 또한 태종대 막차시각이 21시 40분경으로 다소 빠른 편이며, 당감동에서 회차하여 돌아나오는 서면의 경우 23시 10분경에 차가 모두 끊겨버리므로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 영신여객 시절 구.17번 노선의 신평차고지 막차시각은 22시 25분경이였으며 국제백양아파트에서는 23시 35분경에 회차했다. 국제백양아파트까지 가서 회차하여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에 자정 이전에 도착했으니 1,2호선 막차와도 충분히 연계가 가능했으며 원도심 권역으로 돌아가려는 심야 승객들의 주된 수요가 많았다.[11] 신평차고지에는 00시 45분경에 도착했던 덕에 당감동과 송도윗길 주민들의 심야 수요를 이 노선이 제법 담당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23시 전후로 당감동에서 차가 모두 끊겨버린다. 따라서 막차시각을 구.17번처럼 하여 운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운행거리가 기존 영신여객 구.17번과 3.7km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막차시각을 충분히 연장시킬 수 있지만, 신한여객은 단순히 자사노선 구.66번의 운행계통을 기준으로 신.17번의 운행계통을 설정했기 때문에 연장시키지 않고 있다.[12] 더군다나 신한여객은 심야버스 노선인 30번을 제외하고 자사 노선들의 막차시각을 늘리는 것에 인색한 입장이다.
- 어쩌면 부산시 버스운영과에서 사전에 노선 개편안을 제대로 마련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서 운행계통에 대해 협의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불편이 줄어들었을 수 있는데, 오히려 자만심에 빠진 나머지 손 놓고 있다가 언론과 정치권을 통해 반발이 거세지자 뒤늦게 부랴부랴 대체노선을 마련하고 노선개편을 불과 열흘 가량 앞둔 시점에 운수업체 측에 통보하는 바람에 현재의 불편을 초래하고 말았다.
- 운행소요시간을 길게 잡아놓았는데 남포동~충무동 방면 굴곡 구간을 의식하여 편도 운행시간을 80분으로 잡아놓았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초량역, 부산진역, 좌천역, 범내골역, 서면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부암역 -
일반 철도역: 부산역(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SRT, 남도해양관광열차)
일반 철도역: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5:04:25에 나무위키 부산 버스 1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BIMS 사이트 기준으로 작성 되었으며, 실제로는 배차가 15~20분 정도이다.[2] BIMS 사이트 기준으로 작성 되었으며, 실제로는 배차가 20~30분 정도이다.[주말] 토요일 12대 / 공휴일 10대 운행[단독] A B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3] 舊 당감4동주민센터[4] 舊 당감주공3단지상가[5] 66번의 번호를 변경하여 바꿔치기 하는 교묘한 수법을 이용했으나 당감동 곳곳에는 17번 버스를 지켜냈다는 서병수 의원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다.[6] 아이러니하게도 애초 논란이 되고 있는 강서공영차고지의 계획안을 부산시장 재임 당시 최종 승인 결재했었다. #[7] 일각에서는 88번의 태종로 구간과 이 노선의 해양로 구간을 서로 맞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8] 8번, 30번, 101번, 113번, 186번에서 각각 감차시켜서 차량을 공수해왔다.[9] 남부여객의 경우 장거리 노선이 하나도 없으며 자사 내 모든 노선의 운행거리가 왕복 40km도 채 되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긴 노선이 남부여객 본사까지 연장된 6번인데 봉래동 회차 시절에는 왕복운행거리가 30km 미만이었다.[10] 그나마 영도구의 경우 17번 이외에 85번과 88번이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큰 타격은 없다. 문제는 85번은 신암으로 둘러가는데다 88번은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11] 서면에 0시 직전에 도착하고 부산역에는 0시 15분, 남포동에는 0시 20분경 도착하여 송도윗길과 감천으로 가려는 승객들의 심야수요를 책임지고 있었다.[12] 구.66번의 태종대 막차시각이 21시 55분이었고 운행거리는 45.1km였다. 신.17번이 구.66번에 비해 운행거리가 3.8km 늘어났기에 막차시각을 구.66번보다 15분 빠른 21시 40분으로 설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