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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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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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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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B]
1009-1[A]
1011[A][C]
1012[B]
2000[C][D]


[A/B] 환승 대기시간 60분/90분 적용
[C] 입석금지
[D] 준공영제 제외 및 환승할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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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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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주간노선과 심야노선의 경로에 차이가 있는 노선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심야버스
4.3. 연간 일평균 승차량
4.4. 노선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굵게 밑줄 처리 된 구간은 주간 운영과 심야 운영 시에 노선 상에서 차이가 나는 구간이다.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부산1000번_노선도.png

기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다대포)
종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5:55
막차
22:15
막차
23:15
평일배차
출퇴근 10분 / 평시 14분
주말배차
토요일 14분 / 공휴일 15분
운수사명
동원여객
인가대수
13대(전용예비 1대)[공휴일]
노선
다대포 - 다대포해수욕장 - 다대포항역 - 낫개역 - 신장림역 - 장림시장 - 롯데마트장림점[단독] - 신평시장 - 동매역 - 신평배고개 - 신평입구 - 괴정시장 - 대티터널 - 동대시장 - 부산터널 - 부산역 - 부산진역 - (← 범일역 ←/→ 부산진시장.남문시장 →) - 중앙시장 → 지오플레이스 → 네오스포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 범내골역 → 중앙시장 → 이하 역순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부산1000번_심야노선도.png

기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다대포)
종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종점

첫차
22:45
기점

첫차
00:05
막차
00:00
막차
01:20
배차간격
40분 (1일 3회)
운수사명
동원여객
인가대수
3대
노선
다대포 - (→ 다대포해수욕장역 →/← 몰운대아파트 ← 대우아파트 ←) - 다대포항역 - 낫개역 - 장림시장 - 롯데마트장림점[단독] - (← 사하경찰서 ←) - 신평시장 - (← 동매역 ←) - 무지개아파트 - 신평역 - 가락타운2·3단지 - 하단역[주의] - 사하구청.당리역 - 괴정시장 - 대티터널 - 구덕운동장 - 보수초등학교 - 서구청 - 남포동 - 중앙역·부산우체국 - 부산역 - 초량역·초량교차로 - 부산진역 - (← 범일역 ←/→ 부산진시장.남문시장 →) - 지오플레이스 → 네오스포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 서면역.서면지하상가 → 범내골역 → 이하 역순


2.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시내(급행/심야)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4.2km(주간), 55.8km(심야)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링크를 참조.


3. 역사[편집]


  • 본래 이 노선의 번호는 98번이었으며 1982년에 안전여객 소속 일반버스로 개통되어 다대포 - 장림시장 - 신평배고개 - 괴정 - 대티터널 - 대신동 - 남포동 - 부산역 - 부산진시장 - 서면 (→ 대우자동차 → 동성고교) 구간으로 운행하였다.

  •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진행된 낙동강 하구둑 건설과 함께 무지개공단과 신평장림공단이 매립으로 인한 도로신설[1]로 장림시장 - 신평장림공단 - 새신평 - 하단교차로를 경유하게 되었고, 이후 광성여객이 노선을 인수하면서 노선을 일부 변경시켜 현재와 같은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안전여객이 1985년 광진여객과 합병, 동진여객으로, 광성여객이 태흥여객을 거쳐 1987년에 동원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1992년 좌석버스 노선이 생기자 이 노선은 동원여객과 영신상운이 공동배차를 하게 되었다.

  • 1993년 영신상운이 동우여객으로 바뀌고 1년 뒤에 동진여객에 통합되면서, 좌석노선 역시 동진여객과 동원여객이 공동배차를 한다.

  • 1995에 동진여객이 98번 일반/좌석버스 모두 철수하면서 동원여객이 단독운행하게 되었고[2], 얼마 지나지 않아 일반차량들이 모두 다른 노선으로 넘어가면서 98번은 완전한 좌석버스 노선이 된다.

  • 2007년 5월 15일 98번 노선은 당초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하여 운행하려고 했으나, 장림과 다대동 주민들이 좌석버스 존치를 요구하여 결국 98번에서 1000번 급행버스로 전환, 현재까지 운행하고 있다.[3]

  • 2012년까지만 해도 일부 일반 좌석차량이 보였으나, 일반좌석 차량들을 계속해서 고급형으로 대차한 끝에 2014년부터 예비차를 포함한 전 차량을 고급좌석 차량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7년 4월 22일 부산 1호선 다대포 연장선 개통에 따라 인가대수가 16대 → 13대로 감차되었고[4] 심야버스 운행횟수도 10회 → 6회로 감축되었다.
파일:1000번 임시 우회.jpg

  • 2019년 5월 1일부터 을숙도대로의 장림지하차도 공사로 인한 사하경찰서교차로의 좌회전이 임시 중단되면서 노선을 임시로 변경하여 운행한다. 주간노선에 한하여 서면행의 제일전기/롯데마트 정류장이 이설되며 심야노선의 경우 정류장 변경은 없으나 운행구간이 변경된다.

  • 2019년 9월 17일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인한 근로여건 개선 심야버스 운행횟수가 3회로 감축되었다. [5]

  • 2023년 11월 8일에 장림지하차도 공사가 끝나며 다시 경로가 원래대로 복구되었다.

4. 특징[편집]


  • 부산광역시의 급행버스 노선 중에서 유이하게 운행거리가 왕복 50km 미만으로, 급행노선들 중에서 운행거리가 두 번째로 짧다.[6]

  • 도시철도가 없었던 사하구 다대동, 장림동 주민들이 부산 중심가로 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노선. 주요 경유지가 서부산권에서 대티터널, 부산터널을 통과하며 빠르게 부산역서면을 잇는 노선이라 장거리 이동 승객들이 많다.[7]

  • 다만 사하구 구간에서는 급행답지 않게 굴곡이 매우 심하다. 영남중학교에서 바로 장림역으로 가지 못하고 장림시장으로 들어가다가 롯데마트 사하점과 부산사하경찰서를 거쳐 사하소방서에서 배고개로 진입한다. 지도에서 보면 노선이 거의 자로 굽어져 있는데, 장림동에서 바로 배고개로 진입하는 103번과 심하게 비교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수요가 출퇴근 및 심야시간대에 몰려있고 평시에는 수요가 적다. 급행좌석버스가 거의 그렇듯이 태생적으로 승객 물갈이가 안 되긴 하나, 이 노선은 특히 심한게 급행치고는 노선이 상당히 짧고, 장림 굴곡구간이 있음에도 주거지(다대포/장림/괴정)~도심지(부산진시장/범내골/서면)만 잇는 노선 구조상 물갈이가 잘 안된다. 다만 심야노선 수요가 굉장히 많아서 전체 운송수입금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다.

  • 종점인 서면 구간도 바로 서면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범내골역에서 황령터널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상공회의소, 지오플레이스를 경유하여 혜화사관학원, 네오스포, 부산글로벌빌리지[8]를 경유하여 신천대로쪽으로 빙빙 돌아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도착한다.[9] 더군다나 서면 정류장은 회차하여 맨 마지막에 경유하기 때문에 바로 서면으로 가는 수많은 시내버스들보다 소요시간이 더 걸린다. 따라서 서면까지 끝까지 타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부산역이나 진시장에서 하차하여 환승하는 편이다. 때문에 양방향 서면과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을 경유시켜 폐선 이전 1번처럼 부암고가교 밑에서 회차하여 돌아가는 선형으로 회차 지점을 바꾸라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올라오지만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네오스포 인근 신천대로에는 지나다니는 노선이 몇 없으며 이쪽에서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노선이기에[10] 회차 지점 변경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1호선 다대선 연장전 까지만 해도 1일 대당 48~50만원대의 운송수입금을 유지했지만, 2017년 4월 20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후 우려대로 수요가 감소되었다. 2017년 5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당 운송수입금이 40만원대까지 떨어졌으며 대당 운송수입금 순위도 106위에 머물렀다. 그런데 그 통계는 2017년 1년치 평균 수치였고 2018년 3월에는 34만원대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2017년 전체로 봤을 때 1대당 이용객 수 기준으로는 입석금지법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1011번에도 밀리는 것이 확인되었다.[11] 하루 평균 이용객은 3,116명이며, 1주일 간의 운행대수로 나누면 1일 대당 242명 정도가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 다대포 기점 노선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상태다. 2018년에는 일평균 승차량이 2,635.28명이라 2,922.57명을 태운 1011번에도 밀렸으며, 2019년에는 현상유지되고 있는 1011번에 비해[12] 1000번은 일평균 승차량이 2,400명대로 급감했다. 2022년 들어 아직까지는 1006번에 비하면 이용객은 1000번이 더 많지만 조만간 1006번에도 따라잡힐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현재 1일 이용객수가 1500명대 수준까지 떨어졌다. 1006번은 1000~1100명대를 유지 중이다.

  • 회차 구간인 네오스포 정류장에서 휴식했다 시간표에 맞춰 출발하는 1010번과는 달리 이 노선은 휴식 없이 바로 운행한다. 또한 부산진초등학교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1010번과는 달리 이 노선은 부산진초등학교 정류장에 정차한다.

  • 서면 ↔ 충무 구간의 부산광역시 BRT 개통으로 인하여 서면 방면의 경우 범일역 정류장에 미정차하며 다대포 방면의 경우 부산진시장 정류장에 미정차한다. 간혹 정차 정류장을 혼동하는 승객이 발생하는데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이는 모든 경로 상의 정류장에 정차하는 심야노선도 동일하다.

4.1. 심야버스[편집]


  • 막차가 출발하고 나면 다음 차량부터는 심야노선으로 운행한다. 노선도 기존 급행노선과는 다르게 부산터널 대신 서구청남포동을 경유하고 배고개 대신 하단교차로신평역 쪽으로 빙빙 돌아서 가고 다대포해수욕장에 도착하기 전에 다대주공 몰운대아파트 일대도 경유한다.[13] 운행 횟수 감축 이전 심야 운행 횟수는 6회로 타 심야노선 운행횟수에 비해 약간 많아서 측면 스티커에 판자를 끼울 수 있는 틀이 있었다![14]

  • 다대선 연장 개통 이전 심야노선은 배차간격이 무려 10분으로 주간노선과 동일하였다. 또한 서면행 심야 첫차는 일반 급행 코스로 운행하였기에 다대포에서 1시간 이내로 서면에 닿았고 그 심야 첫차는 서면에서 다대포로 돌아갈 때만 심야 코스로 운행했었다. 그리고 23:00~23:10 사이에 1대도 역시 나갈때는 평시 코스로 운행. 그 외 나머지 버스들은 양방향 심야버스 코스로 운행했었지만 지금은 심야버스 운행횟수 축소로 인해 심야버스 6대가 이제 양 방향 모두 심야버스 노선경로를 다니게 되었다. 사하구 구간 주간 타 노선의 심야 버전이고 서면 이남 구간 1호선이 끊어진 후에는 수요가 이쪽으로 몰린다. 그리고 다대포로 돌아오는 막차는 부산역에 도착한 KTX 막차와도 연계가 된다.

  • 심야노선의 경우 사하구에서 서구청과 남포동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간간히 이용하기도 하는데 영도구가 차고지인 113번 막차가 끊기는 23:30 이후부터는 남포동으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도시철도를 제외하면 이거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서면행은 승객이 거의 없는데 다대포행은 승객들로 인하여 만차현상을 겪고 있어서 수요에서 대조를 이룬다.[B]

  • 이 노선 또한 1년 365일 내내 1004번 못지않게 심야 수요가 엄청난데 회차 지점인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이나 서면역·서면지하상가 정류장에서 좌석을 대부분 채우고 서면한전 정류장부터는 입석이 발생하며 중간 정류장[15]의 경우 더 이상 탈 수 없을 정도까지 콩나물 시루를 이룬다.[16] 남포동이나 서구청 정류장에서는 본의아니게 만차로 인하여 승차거부까지 당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7] 만약 본인의 목적지가 사하구나 다대포가 아닌 중간 경유지[18]의 경우 반드시 앞문과 뒷문 근처에 서있거나 자리를 잡자. 승객 혼잡으로 인하여 정류장에서 못 내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19]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에서의 막차가 끊어지는 00:00 이후로는 남포동 이남이나 사하구 방면으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이거 하나말고는 없기 때문이다.[20] 때문에 몇몇 승객들이 중간 정류소에서 만차로 인한 불편으로 심야버스 운행 횟수를 다대선 개통 이전으로 다시 환원시켜 달라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21]

  • 승하차지연으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배차간격이 꼬이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며 심야 막전차와 막차의 경우 배차간격이 개판이 된다.[22] 특히 서면에서 다대포로 돌아가는 차가 지연운행이 매우 잦다.

  • 주간 노선버스들의 연장선인 심야 노선 특성상 운행경로 상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다.[23] 따라서 이동 소요시간은 주간 노선에 비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이쯤되면 그냥 달리기하는 속도와 별반 다르지 않다

  • 2019년 9월 17일 부터 기존 6회 운행 하던 것이 3회 운행으로 감축되었다. 배차간격 또한 늘어났다.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근로여건 개선 때문이다.

  • 심야 1000번 출발시간
    • 다대포 - 22:45, 23:20, 24:00
    • 서면 롯데백화점 - 00:00~10[A], 00:35~50[A], 01:15~25[A]

  • 심야버스 이용객은 엄청 많아서 증차시켜도 모자랄 판에 3회 운행으로 절반이나 감축시켰기 때문에 승객들의 불편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말에는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과 서면 정류장을 지나면 발디딜 틈조차 없이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누리며[24] 범내골 이남 정류장부터는 탑승객이 많으면 본의아니게 만차로 인한 승차거부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하다.[25]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이렇게 승객이 터져나가는데 왜 운행횟수를 6회에서 3회로 감축시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혼잡도가 더욱 심해져서 명색히 급행인데도 빠르게 가지 못하며 버스 정류장 장기정차로 인하여 운행시간이 더욱 오래 걸리고 있다. 이때의 표정속도가 대부분의 입석노선들보다 상당히 느리다.

  • 운행횟수가 감축되어 이젠 심야버스 배차간격이 40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환승대기시간을 1시간으로 조정하지 않아 한 대를 눈 앞에서 놓쳐버리면 환승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승객들의 항의와 원성이 끊이질 않는다.[26] 때문에 심야 운행횟수를 당장 6회로 롤백시켜라는 요구가 끊이질 않으며 동원여객과 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하여 감축된 것이라 롤백될지는 미지수다. 최소 4회에 30분 간격은 되어야 때문에 서면에서 진시장, 부산역, 서구청까지만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 노선을 이용하기보다는 심야 1004번을 이용하는 편이 혼잡도 면에서는 훨씬 낫다. 다만 심야 1004번 막차가 이 노선보다 서면에서 빨리 끊긴다.

  • 심야노선은 배차간격이 30분을 넘어가지만 환승대기시간이 1시간이 아니다. 따라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 상술한 이유들로 인하여 승무원이 (특히 금요일-토요일-일요일, 공휴일에) 해당 심야노선 운행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배차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도 1000번 승무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맡는거라 울며 겨자먹기로 운행하고 있다. 그나마 평일인 월~목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이다.

  • 심야노선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선형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연계 대신에 부평시장과 보수초등학교를 거쳐가는 특성상 좌천역과 마찬가지로 토성역 또한 연계되지 않는다. 때문에 이쪽으로 노선을 돌리라는 요구가 간혹 나오고 있으나 부평시장에서도 이 노선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아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 주말과 공휴일에는 서면에서 꽉꽉 채워와서 범내골이나 범일역 정류장에서는 승차거부를 당할 수 있다.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에 심야 운행횟수를 늘려달라는 민원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 심야버스 노선 역시 서면 방면은 범일역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다대포 방면은 부산진시장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두 정류장은 약 200m 거리를 두고 가까이 인접해 있어서 충분히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운행 경로 상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심야노선이지만 해당 구간은 무정차 통과한다.

4.2. 1호선 다대 연장선 개통 이후[편집]


  • 장거리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인데 다대포 연장구간 개통 이후 노선 대부분이 도시철도와 겹치게 되므로 심야수요를 제외하면 큰 타격이 예측되었다. 부산 버스 1000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거의 동일한 경로로, 환승저항 없이, 교통체증 없이, 더 빠른 시간에 서면으로 직접 연결해준다는 점에서 치명타를 입었다. 물론 1호선이 서면까지 가는 데 서대신역~남포역 구간에서 우회를 하지만 1000번 역시 배고개와 부산터널 구간을 제외하면 1호선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그게 그거다. 또한 도시철도는 교통체증이 없고 정시성이라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는 반면, 부산 버스 1000은 대티터널부산터널, 중앙대로라는 상습정체구간을 지나가기 때문에 정시성에 큰 기대를 걸기 힘들다.
  • 2017년 4월 22일 개편으로 인가대수 3대 감축, 배차간격 15~20분, 심야노선 운행횟수를 10회에서 6회로 감축하여 운행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배차간격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진 듯 하다. 감축한 3대는 입석도색으로 바꾸어 96-1번으로 이동하였으며, 5월 4일에는 3대가 입석면허로 바뀌었다. 다만 시트는 여전히 좌석시트 그대로였다.[27]
  • 예상했던대로 다대포 기점 노선들 중에서 수요가 가장 큰 폭으로 급감하였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연장 개통과 함께 감축운행으로 인한 배차간격 증가로 장림시장과 배고개 구간의 수요를 제외하고는 전 구간 수요가 감소되었다. 그나마 통계상에서는 얼마 안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더 심각하다. 승객이 많이 몰리는 출근시간대 07:00~08:00, 퇴근시간대 18:00~19:00에도 입석 승객은 전혀 찾을 수 없고 빈 자리가 전체 좌석의 절반에 육박하기도 한다. 물론 다른 노선 역시 다대포 연장으로 인해 가축수송하던 예전의 포스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용객이 많으며, 입석도 흔히 발생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 노선은 1호선 다대선 연장전까지만 해도 1일 대당 48~50만원대의 운송수입금을 유지했지만, 2018년 3월에는 대당 34만원까지 폭락하고 말았다. 2018년 6월 기준, 대당 이용객수가 245명, 9월 기준은 226명이고 수입금도 32만원으로 더 떨어졌다. 3대씩이나 감차를 했는데도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고 만약에 감차시키지 않고 16대를 그대로 나뒀더라면 이보다 더 낮았을 것이다.[28] 심지어 낮 시간대에는 승객이 1~2명 밖에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다. 심야노선은 현행유지하거나, 입석버스인 2번을 심야시간에 한해 1000번 심야버스와 같은 구간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평시노선은 우회조정이나 이 노선을 폐선해서 아예 다른 지역으로 운행되는 급행버스 노선으로 신설하는 등의 특단의 조치가 강력히 요망된다.
  • 다행인건 1호선 막차가 끊긴 후 다대포 - 서면 간 심야버스노선의 이용객이 엄청나고[29], 배고개 구간에서 부산역[30]부산진시장 방면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노선이고 이용객이 존재하며 배고개는 시내버스가 부족한 지역이기에 심야 노선만큼은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 마디로 신평배고개 수요로 연명 중. 또한 주간노선의 경우 103번을 이용하면 남포동이나 부산역에서 타 노선으로 환승을 해야하기에 이 노선을 타고 빠르게 서면으로 가려는 수요 또한 대거 존재하는 편이다.
  • 입석버스로의 형간전환 의견이 나오는데 1000번의 경우에는 이미 1호선으로 수요가 다수 이탈한 상황이다 보니 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해봤자 사실상 회생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체적인 선형은 배차간격이 짧은 2번이랑 비슷하고 배고개 구간도 3번[31]103번[32]이 있는데다가 동대사거리 - 영주동 - 부산역 - 서면 구간 역시 67번167번이 거의 장악하고 있으므로 일반버스로 운행해도 고전을 면치 못할 듯 하다. 1000번의 입석화를 한들 정류장을 전부 정차하게되면 소요시간이 더 늘어나고 예전과 같은 배차는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평1동(배고개)에서 부산역 이북으로 가장 빨리가는 루트가 1000번 하나뿐이어서 2번처럼 부산역으로 단축만 한 채 유지될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103번은 남포동 갈 때 이용하며, 3번의 경우에는 정반대 방향인 당리역, 하단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67번은 엄궁동·학장동에서 이미 한가득 채워오는데다 167번은 굴곡이 심해서 서구 구간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33]
  • 노선을 마냥 없앨 수도 없다. 바로 심야노선의 존재 때문. 심야노선의 경우 1호선 막차가 끊기면 서면에서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사하구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1호선 다대포 연장 이후에도 엄청난 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만원으로 인해 다대포 방면의 경우 서면 이남부터 승차거부까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때문에 그 필요성이 대단히 큰데, 그렇다고 심야노선만 운행할 수도 없는 것이 동원여객의 좌석버스는 딱 1대 참여하는 2000번을 제외하면 이 노선이 유일하므로 이 노선이 운행하지 않는다면 좌석 차량들이 주간에 놀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간노선도 꾸역꾸역 굴리고 있는 것.
  • 그래도 이러한 단점들 덕에 무조건 좌석이 보장됨에 따라 입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보다는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웃픈장점도 있다.[34] 그래서 다른 곳으로 변경될 수는 있어도 쉽사리 폐선되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20년에 발표된 도시철도 중심 노선개편 용역에도 1000번 노선은 현행유지로 되어 있었다.
  • 2023년 11월 11일부로 1010번 급행노선이 106번 일반노선으로 형간전환되면서 이 노선도 일반노선 형간전환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중간에 정관산업로 구간이라도 있는 106번에 비해 이 노선은 고속화도로를 단 1%도 경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역~서면 구간은 부산광역시 BRT를 경유하는 특성상 일반노선과 다를 바가 없다. 다만 1010번은 좌석버스의 가스충전으로 인한 회동동 공차회송 문제와 전기저상버스 투입을 위하여 형간전환되었는데 1000번의 경우 가스충전 문제도 없으며 전기저상버스 수급 문제로 인하여 형간전환이 불가능하다. 만약 형간전환된다면 네오스포에서도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는 일반노선이 되어 수요가 더욱 증가할 여지가 있다.[35]

4.3.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주간 노선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4594.86

2015년
4686.29
△ 91.43
2016년
4546.71
▽ 139.58
2017년
3116.29
▽ 1430.42
2018년
2635.28
▽ 481.01
2019년
2412.85
▽ 222.43
2022년
1542.71


심야 노선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714.29

2015년
680.71
▽ 33.58
2016년
739.00
△ 58.29
2017년
609.57
▽ 129.43
2018년
429.85
▽ 179.72
2019년
416.57
▽ 13.28
2022년
302.86



4.4. 노선[편집]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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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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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편집]


굵은 글씨는 심야노선만 연계되는 역이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한국해양대.png 한국해양대학교 경유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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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캠퍼스
급행
1006
일반
8
30
66
88
101
186
190[A]

다운타운 캠퍼스
시외
부산역-진주 심야[B]
급행
1000
1001[B]
1003[B]
1004
일반
2[B]
17
26
27
40
41
43
59
61
66
67
81
82
85
87
88
88-1[B]
101
103
134
167
190[B]
508[B]
미음캠퍼스
급행
1005
마을
강서구12[C]
{{{#053863,#bdd7fb

[A] 교내 진입

[B] 부산역 정차.

[C] 경마 시즌에만 운행.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4:57:33에 나무위키 부산 버스 10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공휴일] 12대 운행[단독] A B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 정확히는 롯데마트 정문에 있는 정류장이 단독으로 경유하고 있으며 측면 정류장에서는 시내버스 3번이랑 마을버스 사하9번이 정차하고 있다.[주의] 하단역 환승센터가 아닌 10, 12번 출구쪽 정류소에 정차한다.[1] 하신중앙로[2] 이때 동진여객 좌석차량들은 동원여객, 영신여객, 해동여객으로 분할 매각되었다. 이 1년정도 되는 기간이 동진여객 역사에서 유일하게 좌석버스를 운행했던 기간이다. 그러나 약 19년만에 2000번을 운행하게 되어 좌석버스를 다시 운영하게 되었다. 동진여객은 부산 5 자 번호판을 사용했던 시절에만 좌석버스를 운영해서 좌석버스 면허가 따로 없었지만, 2000번 급행버스를 운영하면서 58XX 면허를 새로 발급받았다.[3] 당시 1000번대 번호를 부여받은 좌석 출신 급행버스들은 옛 번호 순으로 배정받았다. 1000번(98번), 1001번(240번), 1002번(247번), 1003번(302번), 1004번(신설), 이 중 1004번은 명목상으로는 신설노선이지만 구 309번 좌석버스도 부분적으로 계승했는데, 이걸 감안해도 순서상 마지막 번호를 받게 되었다.[4] 감차분은 96-1번에 투입되었다.[5] 심야 1000번 출발시간은 다대포 - 22:45, 23:20, 24:00, 서면 롯데백화점 - 00:05, 00:45, 01:20이다.[6] 다른 노선은 1012번. 과거에는 1006번도 왕복 50km 미만이었지만 해운대 신시가지로 입성하면서 59km로 늘어났다. 그 당시 운행시간 측면에서는 1006번이 가장 짧았다.[7] 다대선 개통 이전까지는 출/퇴근시에는 가축수송을 할 때가 빈번했다.[8] 이 구간을 경유하는 노선은 106번1009-1번이 있다.[9] 굳이 상공회의소와 지오플레이스로 우회하는 이유는 서면 방면 광무교에서 신천대로 방면으로 좌회전신호가 없어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10] 부산 버스 1010부산 버스 1009-1의 경우 서면 이북 지역으로 간다.[11]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으면 일단 이 사이트에 들어간 뒤 설정찍고 보면 된다. 요일별 승객수를 더한 후 7을 나누면 1일 평균 총 승객수가 나오며 요일별 승객수를 더한 후 1주일 간의 운행대수(1000번 90대, 1011번 84대)를 나누면 1일 대당 승객수가 나온다(평일과 주말의 인가대수가 다른 노선이 많으니, 반드시 주말 인가대수까지 확인해야 한다.).[12] 입석금지로 인해 태울 수 있는 승객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안순환도로 구간을 이용하는 수요 자체는 늘었는데, 늘어난 수요 모두 1006번으로 갔기 때문이다.[13] 때문에 다대포에서 20분 이내면 괴정으로 이어주는 주간노선에 비하면 심야노선은 다대포에서 괴정까지 가는 데만 무려 40분 넘게 걸린다(..)[14] 다른 급행 버스들에 비해 운행거리가 비교적 짧아서 운행횟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허나 운행횟수가 오히려 줄어들었다.[B] 한시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승객 수요가 극과 극을 이뤘다. 현재는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코로나 이전 시절로 돌아갔다.[15] 부산진시장, 부산역, 남포동, 서구청, 부평시장 등..[16] 이게 어느정도냐면 앞문까지 승객이 꽉꽉 들어차서 운전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다. 운전석에서 우측 백미러가 안보이니 승객보고 옆으로 비켜달라고 요청할 정도다.[17] 앞문이 혼잡해서 승차가 불가능하여 승무원이 뒷문을 열어주면 뒷문으로 승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또한 승무원이 직접 육성으로 안내하거나 "승객여러분, 앞문이 혼잡하오니 안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을 계속 내보낸다.그래도 안쪽으로 안들어가서 별수없이 뒷문으로 승차시킨다 심지어는 승무원이 직접 육성으로 안내하며 직접 뒷문쪽으로 가서 적극적으로 지시한다.[18] 서구 동대신동·서대신동 구간의 경우 내리는 사람이 몇 있어서 그나마 사정이 낫다.[19] 부산역 정류장부터 조금씩 하차하는 승객들이 생기며, 서구청 정류장만 지나면 하차하는 승객들이 생겨서 혼잡이 어느정도 완화된다.[20] 1004번도 있지만 서구청까지밖에 가지 않는다. 애초에 사하구와 서구 대신동 거주민들은 1004번을 그냥 보내버리고 죄다 1000번으로 간다. 특히 2023년 7월 29일 이후 1004번의 심야노선 운행횟수가 1회로 줄어들어 00:20 전후로 서면에서 차가 끊겨버리기 때문에 이제는 이 노선을 이용해야만 한다.[21] 아니면 보다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게 입석으로 형간전환시켜달라는 요구까지 나올 정도다. 어차피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완행 노선인데다 승객들이 많이 타니 안전을 위해 빠르게 갈 수 없어서 입석으로 운행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 경우 1000번을 아예 폐선시키거나 아예 다른 곳으로 돌린다고 가정할 경우 2번 심야가 1000번 심야 선형 및 역할을 100% 물려받는 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22] 이 경우 막전차는 승객들로 하여금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반면 막차는 자리가 많이 나는 한산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도래한다. 이럴 땐 승무원이 조금만 기다리면 앉아갈 수 있는 뒷차 오니까 뒷차 타라고 승객들에게 알려준다. 하지만 심야 운행횟수 감축으로 이젠 옛말이 되었다.[23] 다만 흑교로 연선에 위치한 동아대부민캠퍼스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A] A B C 배차간격 널뛰기가 심하다.[24] 때문에 편하게 앉아가려고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본의아니게 글로벌빌리지 정류장까지 걸어올라가서 승차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서면한전 BRT 정류장에서는 이전 정류장에서 좌석을 다 채워와서 웬만하면 서서 가야 하기 때문에 부산진초등학교 정류장까지 200m 정도를 걸어가서 승차하기도 한다.[25] 서면에서 이 노선을 탑승하는 수요가 서구나 사하구까지 가는 장거리 수요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기에 승객물갈이가 일어나지 않아 중간 정류장에서는 탑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부산역과 남포동, 서구청에서는 버스를 못 타니 본의아니게 택시를 잡아타고 가는 승객들도 몇 보인다.[26] 부산역~서면 구간에서 다대포행 차를 눈앞에서 놓쳐버렀다면 차라리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서면행 차를 타고 한바퀴 빙 돌아오는 편이 낫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30분 이내 환승은 보장된다.[27] 부산 본전차량으로 꽤나 유명했으나, 사진 속의 차량을 포함하여 3대 모두 뉴슈퍼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교체되면서 이 또한 전설이 되었다.[28] 그나마 초승 수요가 많아서 이 정도로 나온 것이다. 1011번은 1000번보다 이용객이 더 많은데도 환승수요가 대부분 (사실 거의 전부다)이라 운송수입금이 낮다. 게다가 1011번의 경우 급행끼리 환승하는 수요도 다른 노선에 비해 많아서 운송수입금이 더 적을 수밖에.[29] 주간노선과는 극과 극을 이룰 정도로 수요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30] 103번도 있으나 부산터널이 아닌 남포동을 경유해서 가며 중간에 초량동 굴곡구간이 존재한다.[31] 2017년 11월 4일부터 배고개를 경유하고 있다.[32] 단 초량안동네 굴곡 구간으로 인하여 이동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 물론 사하구에서 서면까지 가기 위해 103번을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다.[33] 결정적으로 이 둘은 사하구로 가지 않는다. 그리고 167번은 하행노선 한정으로 부경고, 서부경찰서, 동대시장 순으로 돌아간 후에 부산터널로 진입한다.[34] 광무교~충무동교차로 구간 중앙버스차로 공사가 완료되어 심야시간대 한정 도시철도보다 더욱 빠르게 이어주고 있다. 다만 BRT가 개통되면서 전 구간 정차로 바뀌어서 운행시간과 이동시간이 오히려 늘어나버렸다. 때문에 부산역↔서면 구간은 사실상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는 완행노선이나 다름없다.[35]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비싼 급행버스라 요금이 아까워 이용을 기피하는 승객들이 몇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