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2년 9월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모두의 사랑을 받던 싱크로 계의 최강자,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뒤를 따라 먼 길을 떠났다(...) 그 대신인지 싱크로에 대한 탄압은 전보다 더 낮아져서, 블랙 페더나 데브리 드래곤, 신비의 대행자 어스, 스포어, 긴급텔레포트의 제한이 완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브류나크의 부재로 이제 소환할 여건은 되는데 정작 소환할 만한게 없어진 감이 없지 않아 분명히 완화된 면이 많은데도 싱크로는 정말로 끝장났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탄압을 많이 먹은 건 오히려 엑시즈 소환 쪽으로, 우선 레스큐 래빗,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가 기어코 준제한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너무도 당연하다고 예상되던 일인데다가 어차피 이런저런 방법으로 서치해와서 굴리기 때문인지 여기에 대해 크게 반응은 없는 편. 희생의 제물이 제한으로 올라가 제물 가제트도 견제당했다.덤으로 마돌체도 타격을 받았다.
등장 이후로 우승을 휘어잡던 인잭터는 최중요 카드인 호넷과 단셀이 제한을 먹으며 큰 위기를 맞았다. 다만 여전히 기본 성능은 강력한 편이라 가끔씩 입상 기록을 올리기는 했다.
성각 리추어는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가 종언의 왕 데미스 이후로 두 번째로 의식 몬스터인 제한 카드가 되고, 태엽 덱 역시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역시 엑시즈 몬스터 최초의 제한 카드가 되면서 선턴 대량 한데스는 사실상 봉쇄되었다.
성각과 카오스드래곤 역시 무사하지는 못했다. 우선 두 덱의 주요 전개 요원이었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제한 카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레다메로 인해 치명타를 더 입은쪽을 꼽자면 카오스드래곤이다. 라이트펄서 드래곤의 부활 효과로 루프를 만들던 키 카드가 레드아이즈였기에 운용 가능 카드가 3장에서 1장이 된 이후 루프를 깨뜨리기 매우 쉽게 되었다. 우승덱에 카오스드래곤이 잘 보이지 않는것도 미래융합 금지와 이 루프가 박살남으로 인해 상대가 용이해 젔다는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그에 비해 성각은 애초에 릴리스를 통해 전개를 하는 타입의 덱이다. 레다메가 전개에 큰 원동력임은 확실하나 꼭 없어도 그냥 때리는게 성각. 차로 비유하자면 성각은 달려있던 부스터를 뺀거지, 엔진이나 바퀴가 빠진게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구스타프 맥스를 띄우기 위해 특수소환이 용이한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를 투입하기에 이른다.애초에 패 3장이면 원턴나는 게 성각이다. 이정도로 죽을리 없지
또한 F·G·D를 이용하여 어리석은 매장 5장분의 효과를 발휘하던 미래융합-퓨처 퓨전도 결국 금지 카드가 되었다. 덕분에 죄없는 평범한 드래곤 덱 유저들은 낭패에 빠진 상황. 퓨처 퓨전의 금지는 드래곤족 덱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덱에 치명타를 몰고 와서 웜 제로는 사실상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해졌으며(…)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젬나이트 지르코니아, 사이버 엔드 드래곤 등의 3장 이상을 요구하는 융합체들의 소환이 힘들어지는 등 토너먼트와는 상관없는 덱들에까지 불똥이 많이 튀어 불만이 많다.
오랫동안 전혀 터치가 없었던 히어로 비트가 이멀전시 콜과 히어로 얼라이브 둘이 준제한으로 올라감으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덱들에 비하면 경상 수준.
만년 금지카드였던 쓰쿠요미가 6년만에 제한으로 완화. 최근 환경에서는 심한 변동은 없을 거라고 예상했던 듯.
참고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Tour Guide From the Underworld)는 윤회 탱구(Reborn Tengu)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미발매인 채 준제한 카드가 되었다. 일단 리스트 발표와 함께 일본 발매가 동시에 발표되긴 했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덱 투입 매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1. 개요[편집]
모두의 사랑을 받던 싱크로 계의 최강자,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도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뒤를 따라 먼 길을 떠났다(...) 그 대신인지 싱크로에 대한 탄압은 전보다 더 낮아져서, 블랙 페더나 데브리 드래곤, 신비의 대행자 어스, 스포어, 긴급텔레포트의 제한이 완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브류나크의 부재로 이제 소환할 여건은 되는데 정작 소환할 만한게 없어진 감이 없지 않아 분명히 완화된 면이 많은데도 싱크로는 정말로 끝장났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탄압을 많이 먹은 건 오히려 엑시즈 소환 쪽으로, 우선 레스큐 래빗,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가 기어코 준제한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너무도 당연하다고 예상되던 일인데다가 어차피 이런저런 방법으로 서치해와서 굴리기 때문인지 여기에 대해 크게 반응은 없는 편. 희생의 제물이 제한으로 올라가 제물 가제트도 견제당했다.
등장 이후로 우승을 휘어잡던 인잭터는 최중요 카드인 호넷과 단셀이 제한을 먹으며 큰 위기를 맞았다. 다만 여전히 기본 성능은 강력한 편이라 가끔씩 입상 기록을 올리기는 했다.
성각 리추어는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가 종언의 왕 데미스 이후로 두 번째로 의식 몬스터인 제한 카드가 되고, 태엽 덱 역시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역시 엑시즈 몬스터 최초의 제한 카드가 되면서 선턴 대량 한데스는 사실상 봉쇄되었다.
성각과 카오스드래곤 역시 무사하지는 못했다. 우선 두 덱의 주요 전개 요원이었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제한 카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레다메로 인해 치명타를 더 입은쪽을 꼽자면 카오스드래곤이다. 라이트펄서 드래곤의 부활 효과로 루프를 만들던 키 카드가 레드아이즈였기에 운용 가능 카드가 3장에서 1장이 된 이후 루프를 깨뜨리기 매우 쉽게 되었다. 우승덱에 카오스드래곤이 잘 보이지 않는것도 미래융합 금지와 이 루프가 박살남으로 인해 상대가 용이해 젔다는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그에 비해 성각은 애초에 릴리스를 통해 전개를 하는 타입의 덱이다. 레다메가 전개에 큰 원동력임은 확실하나 꼭 없어도 그냥 때리는게 성각. 차로 비유하자면 성각은 달려있던 부스터를 뺀거지, 엔진이나 바퀴가 빠진게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구스타프 맥스를 띄우기 위해 특수소환이 용이한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를 투입하기에 이른다.
또한 F·G·D를 이용하여 어리석은 매장 5장분의 효과를 발휘하던 미래융합-퓨처 퓨전도 결국 금지 카드가 되었다. 덕분에 죄없는 평범한 드래곤 덱 유저들은 낭패에 빠진 상황. 퓨처 퓨전의 금지는 드래곤족 덱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덱에 치명타를 몰고 와서 웜 제로는 사실상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해졌으며(…) 극전기왕 바르바로이드, 젬나이트 지르코니아, 사이버 엔드 드래곤 등의 3장 이상을 요구하는 융합체들의 소환이 힘들어지는 등 토너먼트와는 상관없는 덱들에까지 불똥이 많이 튀어 불만이 많다.
오랫동안 전혀 터치가 없었던 히어로 비트가 이멀전시 콜과 히어로 얼라이브 둘이 준제한으로 올라감으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덱들에 비하면 경상 수준.
만년 금지카드였던 쓰쿠요미가 6년만에 제한으로 완화. 최근 환경에서는 심한 변동은 없을 거라고 예상했던 듯.
참고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Tour Guide From the Underworld)는 윤회 탱구(Reborn Tengu)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미발매인 채 준제한 카드가 되었다. 일단 리스트 발표와 함께 일본 발매가 동시에 발표되긴 했다.
2. 2012년 9월 금지/제한 리스트[편집]
2.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2.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2.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2.4. 제한 해제[편집]
덱 투입 매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36:18에 나무위키 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2년 9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