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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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OCG화 된 이래 온갖 무한 사출 루프의 파츠로 악용되면서도 10년 넘게 무제한을 지키고 있었던 캐논 솔저가, 결국 파이어월 드래곤과의 콤보가 결정타가 되어 마침내 금지가 되었다. 같은 의미에서 툰 캐논 솔저도 함께 금지. 그러나 무한 루프의 축을 담당하던 파이어월 드래곤은 여전히 제한이다. 매지컬 익스플로전은 시대가 오래 지나 함정이 쉽게 박살나는 환경이 되었음에도 섬도희 마지에크의 발악으로 인해 아예 금지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마술사 기반 어드밴티지 창조의 축을 이루고 있던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조현의 마술사,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도 제재를 받았다.
섬도희 역시 많은 듀얼리스트들이 예상했던 대로 자체 견제 및 다른 덱에서의 용병 셔틀을 막기 위한 호넷비트가 제한이 되었으나, 나머지는 제재를 받지 않아서 섬도희 덱은 여전히 위세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필드 마법이 여전히 강세였던지라 무대회전 또한 TCG와 동일하게 제한.
에라타를 먹고 약화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는 결국 전성기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해 준제한으로 내려왔으며, 그 외에도 힘이 빠진 WW, SR, 섀도르, 네크로즈, 진룡의 핵심 카드들이나 매스매티션, 생명 단축의 패 등이 1단계씩 제한이 완화되었다.
하지만 역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 파이어월 드래곤을 비롯한 엑스트라 링크 전개용 카드들은 놔두고 섬도희는 솜방망이 처벌에 마술사만 금제를 먹였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평이 좋지는 않다. 이후 메타는 섬도희가 입상 셰어의 약 60%를 차지하게 되었고 그 뒤로는 민들레 삼바+스파이럴+강귀[1] 트로이메어 엑스트라 링크 3총사를 합쳐 30%로 6섬도 3엑스트라 링크 점령분기가 되었다.
2. 리미트 레귤레이션(이전 명칭: 금지·제한 카드 리스트)[편집]
이하 리스트에 있는 카드가 아니어도, 공식 듀얼에서는 자국의 카드 이외에는 넣을 수 없다.
2.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2.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2.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2.4. 제한 해제[편집]
지난 분기까지는 제재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2.5. 공식 듀얼 사용 금지 카드[편집]
카드 하단에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은 카드들이다. 공식 행사나 점포 내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39:47에 나무위키 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8년 7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중에서도 그냥 전개 하나에 모든것을 맡긴 민들레 삼바, 이 카드의 재발굴로 인해 사용이 원할한 강귀, 전개 후반에 유니콘으로 돌려서 자기 필마를 쓰는 SPYRAL 순으로 티어를 차지하고 있다.[2] OCG화 된 카드가 아닌, 원작 기준의 프로모션 카드. 이것은 이하 나머지 신의 카드들도 마찬가지.[3] 이하 아래 둘과 같이 2001 소년 점프 유희왕 아시안 챔피언쉽의 프로모션 카드.[4] 함정 카드 희생의 제물로 융합하는 유일한 몬스터.[5] 1기 일반 몬스터인 마운틴 워리어의 패러디인데, 캐논 솔저의 효과를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