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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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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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적용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리미트 레귤레이션 개정 변경 리스트.

2.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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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이 생각보다 크며, 여태까지의 코나미가 그랬듯 제재의 대상이나 정도가 고르지 않아 특정 덱들이 손해를 크게 본 불공정한 제재이다.

가장 큰 파장은 역시 퓨전 데스티니 금지. 이전 분기에 서술되어 있듯 아예 덱의 티어가 디드라군과 덱의 상성이 맞냐 아니냐로 갈릴 정도로 용사와 함께 가장 영향력이 큰 용병이었는데,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실질적으로 아나콘다 금지와 퓨데 제재, 혹은 퓨데의 직접 금지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밖에 제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돈벌이를 중시하는 코나미의 성향상 피닉스 가이 제한 정도로 이번 분기에도 아무 제재 없이 넘어가지 않겠냐는 예측이 많았는데 의외로 쿨하게 퓨전 데스티니를 직접 금지시켜서 디드라군 까지 동시에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는 퓨전 데스티니 다음 타자인 낙인융합 서치 용도로 그렇게까지 선호받던 카드가 아니다보니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처럼 융합 축의 범용 용병으로 남기려는 듯 한데, 이미 두 번이나 메타를 지배한 전적이 있는 만큼 너무 관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은 있다. 아무래도 복각된지가 얼마 안 된 만큼, 그냥 카드를 팔아먹기 위해 놔둔 듯 하다.

디드라군과 세트로 붙어 다니던 용병인 용사(유희왕)도 아라메시아의 의와 성전의 수견사 두 종의 카드가 세 장 들어가는 핵심 카드로 꼽히는 카드군 특성상 아예 제재가 없거나 둘 중 한 장 정도만 준제한을 먹는 선에서 끝날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의외로 두 장 다 준제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것도 서로가 서치가 되는 특성상 그렇게 심각한 제재는 아니라는 평이 중론. 코나미 답지 않게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카드에 명목상이나마 제재를 내렸다는 것에 놀라는 유저들도 있다.

이외에 유저들이 가장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 것은 말살의 지명자의 제한화. 이미 저번 분기에 준제한이 됐는데 연이어 제재도가 올랐다. 패트랩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던 카드이니 만큼 다음 분기는 더더욱 패트랩이 판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특정 카드군 제재로는 팬텀 나이츠, 프랭키즈, 상검이 먹었다. 이 중 용상검현의 경우 슬슬 용병파츠로 사용되던 만큼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제재고, 팬텀 나이츠와 프랭키즈는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팬텀 나이츠는 초동을 담당하던 티어스케일의 제한과 메인 카드이던 디드라군의 사실상 금지, 용사의 제재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어 사실상 티어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프랭키즈는 분명 트릭키하고 강력한 카드군인건 맞았지만 약점도 명확한데, 다른 카드군들이 제재를 피해간 와중에 초동을 담당하는 핵심 카드인 뮤에 제한을 먹어서 억울할 법 하다.

전반적으로 전개덱들의 파워가 낮아지고 말살의 지명자로 패트랩 통과율이 올라간 반면 아무런 제재를 먹지 않은 카드군이 많다. 대표적으로 엘드리치나 후완다리즈의 함떡 라인업, 드라이트론, 천위 등의 카드군은 사실상 무제재로 은근 슬쩍 넘어갔다. 기대주로는 역시 알버스트라이크로 신규 지원을 받고 티어판에 합류한 데스피아가 꼽히는데, 메타에서는 제재 이전에도 팬텀 나이츠 바로 뒤를 이었던 만큼 이후에도 성적이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데스피아도 디드라군 용병을 채용하던 레시피가 많았던 만큼 아예 타격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실제로 금제 적용 이후 첫 대회 쉐어를 보면# 팬텀 나이츠는 그냥 멸종해버렸고, 데스피아가 그 팬텀 나이츠의 지위를 완전히 뺏어갔다. 그 외에 위에서 언급됐듯 상대적으로 타격이 사실상 없는 후완다리즈, 천위, 엘드리치, 상검 등이 뒤를 잇고 있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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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금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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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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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준제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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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한 해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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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