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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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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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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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압수,
일어판명칭=<ruby>押<rp>(</rp><rt>おう</rt><rp>)</rp></ruby><ruby>収<rp>(</rp><rt>しゅう</rt><rp>)</rp></ruby>,
영어판명칭=Confiscation,
효과1=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한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금지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강인한 파수병, 짓궂은 쌍둥이 악마와 함께 패말살 삼신기의 일원. 고작 1000LP를 지불하는 대가로 상대방의 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거기서 자신이 직접 카드를 한장 선택해서 강제로 버리게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현역이였을 때는 첫 턴에 압수를 발동하는 것만으로도 거의 승기를 잡아갈 정도였다. 상대의 패를 확인해 전략을 파악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상대 덱의 전력을 끊어버릴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2000년대 중반만 했어도 금지와 제한을 아슬아슬 오고 갔으나, 2007년 9월 금지 지정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2020년도 기준으로 더욱 강력해 졌는데 상대의 키 카드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범람하는 패 트랩 견제에도 엄청나게 효과적이라서 에라타 없이 풀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약화판으로 홍연의 지명자가 있으며, 장착 마법 버전으로는 도둑의 연막탄이 존재한다. 강화판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로 밴디트 키스가 사용한 도적[1]이 있다. 그리고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어드밴스 소환하면 압수 겸 번을 먹이는 "난폭한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가 나왔다.

홍연의 지명자는 압수에서 너무 약화시켜버렸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조차도 환경의 가속화로 인해 선공 사용자가 후공의 돌파 카드를 제거하고 안전하게 턴을 받은 뒤 게임을 끝내버리는 경우가 잦아 사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연막탄은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의 출시 이후 너무나도 쉽게 노코스트로 상대의 패를 털어 금지를 먹여야 한다는 여론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올랐다. 실제로 OCG에서는 연막탄이, TCG, 마스터 듀얼에서는 둘 다 금지를 먹었을 정도로 유희왕이라는 게임에서 한데스가 얼마나 강력한지 증명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입학 듀얼에서 사용. 첫 턴에 발동하여 쥬다이의 패에 있는 죽은 자의 소생을 묘지로 보냈다. 그러나, 이 때 1000 LP를 지불한 것이 화근이 되어 나중에 앤틱 기어 골렘이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에게 파괴되고 그대로 3000 데미지를 직빵으로 맞아 원턴 킬이 나버렸다. 사실 발동 당시 쥬다이의 패에는 융합도 있었기에 이걸 묘지로 보냈다면 쥬다이가 확실하게 졌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 융합 소재가 모일 지도 불명확한 시점에서 미리 융합을 틀어막기보다는 지금 당장의 상황에서 상대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봉인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크로노스의 판단이 마냥 틀리기만 한 것은 아니다.

수록 팩 일람

2.2. 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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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압수(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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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도둑의 연막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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