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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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장착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단결의 힘,
일어판 명칭=<ruby>団結<rp>(</rp><rt>だんけつ</rt><rp>)</rp></ruby>の<ruby>力<rp>(</rp><rt>ちから</rt><rp>)</rp></ruby>,
영어판 명칭=United We Stand,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수 × 800 올린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수만큼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800 올리는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
자신 필드의 몬스터에게 장착한다면 그 몬스터도 조건에 가산되기에 실질 최소 공격력 증가량은 800이며, 엑스트라 링크 상태에서 몬스터 존을 꽉 채운다면 이론상 5600(7×800=5600)도 가능하다. 이처럼 단일 카드로서는 폭발적인 공격력 증가량 덕분에 과거에는 데몬의 도끼, 마도사의 힘과 더불어 인기가 많은 장착 마법이었으며, 희생양,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등 뛰어난 전개력을 가진 카드로 몬스터를 늘어놓은 다음 이 카드로 공격력을 뻥튀기해서 비트하는 전술도 있었다.
물론 장착 마법이 범용적으로 쓰이지 않는데다가 공격력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게 아닌 12기 환경에서는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카드가 처음 등장했던 2001년 4월 19일에, 이 정도로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단독으로도 승부를 결정낼 만큼 막강했다. 그래서 출시된 지 불과 약 한 달 만인 2001년 5월 28일에 제한 카드가 됐고, 2004년 9월 금제로 금지됐다. 그 후로는 2005년 3월에 다시 제한으로 내려와 쭉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2010년 3월에 준제한, 2010년 9월에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참고로 이 카드의 상술한 2001년 제한 기록은 무제한 카드가 제한 카드로 가기까지 가장 짧은 시간이 걸린 제재이며, 이는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타카스와의 듀얼에서 덱에 투입된 카드로 등장한다. 하지만 직접 사용되지는 못하고 체인 몬스터의 효과로 인해 덱에서 그대로 묘지로 보내졌다.
D팀 제알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IV와의 듀얼 중 사용. 블러핑 용도로 세트된 뒤 고고고 골렘-GF에 장착되었다.
유희왕 VRAINS 51화에서는 오니즈카 고의 회상 장면에서 확인되었다.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는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요한 안데르센, 루아 등이 사용한다. 특히 루아는 기본적으로 이 카드를 이용한 원턴킬을 노리는 전략을 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