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영화)

덤프버전 : (♥ 0)


마이클 만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파일:Thief Logo.png파일:The Keep Logo 3.png파일:Manhunter Logo.png
파일:The Last of the Mohicans Logo.png파일:Heat Logo.png파일:The Insider Logo.png
파일:Ali Logo.png파일:Collateral Logo.png파일:Miami Vice Logo.png
파일:Public Enemies Logo.png파일:Blackhat Logo.png파일:2023 ferrari movie Logo.png
상세정보 링크 열기




히트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
[ 펼치기 · 접기 ]

1위잔느 딜망
2위현기증
3위시민 케인
4위동경이야기
5위화양연화
6위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아름다운 직업
8위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사랑은 비를 타고
11위선라이즈
12위대부
13위게임의 규칙
14위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수색자
16위오후의 올가미
17위클로즈 업
18위페르소나
19위지옥의 묵시록
20위7인의 사무라이
21위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플레이타임
24위똑바로 살아라
25위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쇼아
28위데이지즈
29위택시 드라이버
30위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라탈랑트
35위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시티 라이트
M
38위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스토커
양 도살자
45위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오데트
완다
50위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태양 없이
60위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투키 부키
67위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샤이닝
중경삼림
90위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
쳐다보지 마라
118위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고양
129위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히트 (1995)
Heat[1]
파일:heat.jpg
국내 재개봉 포스터 ▼
파일:히트재개봉포스터.jpg
장르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마이클 만
각본마이클 만
원작TV 영화 L.A. 테이크다운 (1989)
기획아논 밀천
피터 얀 브루게
제작피터 얀 브루게
구스마노 세나레티
아트 린슨
마이클 만
아논 밀천
케슬린 M. 시어
출연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발 킬머
톰 시즈모어
존 보이트
다이앤 베노라
에이미 브레너먼
애슐리 저드
미켈티 윌리엄슨
웨스 스투디
테드 레빈
데니스 헤이스버트
윌리엄 피츠너
나탈리 포트만
톰 누난
케빈 게이지
행크 아자리아
수잔 테일러
대니 트레호
헨리 롤린스
제레미 피번
잰더 버클리
스티븐 포드
촬영단테 스피노티
편집도브 호잉
파스퀘일 부바
윌리엄 골든버그
톰 롤프
미술닐 스피삭
음악엘리어트 골덴탈
의상데보라 린 스콧
배역보니 티미먼
제작사파일:미국 국기.svg 리젠시 엔터프라이즈, 포워드 패스
수입사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오스카 픽처스
배급사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오스카 픽처스
개봉일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12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년 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9일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3월 19일 (재개봉)
화면비2.35 : 1
상영 시간170분 (2시간 50분)
제작비6,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187,436,818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67,436,818 (1996년 2월 15일)
대한민국 총 관객 수412,819명 (서울 관객)
스트리밍파일:왓챠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네이버 시리즈온 로고.svg | 파일:Disney+ 로고.svg |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6.1. 전설의 시가전 장면
7. 흥행
8. 후속작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Don't let yourself get attached to anything you are not willing to walk out on in 30 seconds flat if you feel the heat around the corner.”

“경찰 낌새가 느껴질 때 30초 안에 내버리고 떠나지 못할 존재에는 정붙이지 말라.”


A Los Angeles Crime Saga

로스 엔젤레스의 대하 범죄극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라는 당대 최고의 두 배우가 참여한 마이클 만 감독의 걸작 범죄 느와르 영화. 90년대 최고의, 아니 2020년대인 지금까지도 매우 우수한 범죄 영화로 손꼽히는 명작이자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동시에 출연하는 몇 안되는 영화이기도 하다.[2]

표면적으로는 최고의 경찰과 최고의 범죄자간의 서로 쫓고 쫓기는 사투를 그린 느와르 영화이나, 그 과정에서 그들의 가족, 여자, 동료들과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레 그려내는 것을 통해 관객들에게 '남자에게 있어 과연 일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또한 역대급으로 현장감 넘치는 현실적인 총격전 액션씬은 지금까지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회자된다.


2. 예고편[편집]


예고편

▲ 재개봉 30초 예고편 ▲

▲ 재개봉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편집]



LA 경찰국 강력계의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 반장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순탄치 않은 세 번째 결혼생활로
불안하고 우울한 일상을 이어간다.

어느 날 특급 우편 차량을 급습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호송 요원 세 명이 무참히 살해되자
한나는 특유의 예리한 감으로 닐 맥컬리(로버트 드 니로)의 존재를 찾아낸다.

자신의 팀원들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빈틈없는 프로 범죄자 닐은
자신을 쫓는 한나를 비웃듯 따돌리고
닐의 용의주도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한나는 닐에 대한 관심과 승부욕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닐 매컬리(로버트 드 니로 분)는 빈틈없고 치밀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 범죄자. LA 경찰국 강력계 수사반장인 빈센트 해나(알 파치노 분)는 두 번의 이혼 경력에 이어 세 번째 결혼마저 위기를 맞은 불안정한 사생활의 소유자이지만 일 처리만큼은 굶주린 이리처럼 끝까지 추적해 결국은 범인을 검거하는 베테랑 형사다.

어느날 닐과 크리스 시헬리스(발 킬머 분) 등 동료들과 함께 특급우편 발송 차량을 습격하는 도난 사건을 일으켜 증권 투자사 간부 로저 반 잔트(윌리엄 피츠너 분)의 고액 채권을[3] 강탈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동료중 한 명인 웨인그로(케빈 게이지 분)가 호송 담당요원 3명을 살해하게 만들어 갈등이 생기고 닐이 일을 그르칠 뻔한 그에게 분노해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마침 경찰이 근처를 지나는 바람에 그를 놓치고 만다. 영화 초반부에서 웨인그로가 새로 영입되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는 그냥 제압만 시키고 돈만 털어가면 되는 일이었는데, 웨인그로가 다짜고짜 총을 쏴버렸다. 고막이 터져서 자기 명령을 제대로 듣지못하는 호송요원이 자기 말을 무시한다고 빡친 것. 단순한 강도질이 3명 살인이라는 엄청난 사고로 번져버렸으니 닐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웨인그로가 도주해버린 덕분에 완벽함을 유지하던 닐의 작전이 하나씩 어그러지기 시작했고, 후일 은행강도 사건을 물론 외국 도주 건도 실패로 돌아가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빈센트는 바로 한걸음씩 닐에게 접근해간다. 닐도 빈센트의 감시를 눈치채고[4] 자신들을 감시하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방법으로 빈센트에게 역습을 가한다. 이 일을 계기로 빈센트는 닐에 대한 정보를 하나 둘 얻게 되면서 적이 아닌 인간 닐 매컬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한편 범죄자이면서도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가진 동료 크리스와 마이클 체리토(톰 사이즈모어 분) 등은 모두 가족이 있었지만 그런 동료들을 보면서 외로운 기분을 떨치지 못하던 닐은 어느날 카페에서 지적이고 따뜻한 성품의 이디(에이미 브레느만 분)를 우연히 알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 닐은 그녀와 뉴질랜드에서 새출발을 하기로 마음먹고 네이트(존 보이트 분)의 도움으로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경찰의 감시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자 닐은 동료들의 의견을 따르기 위해 그들을 불러 모았고, 이번 큰 건 하나를 하느냐 더 이상 어려워지기 전에 각자 제 갈길을 가느냐 토론을 하지만 만장일치로 내려진 결론은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 빈센트는 닐을 개인적으로 찾아가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는데, 대화를 하며 매우 비슷한 성격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친근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선 굽히지않는 두 남자는 결국 너는 나를 방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헤어진 뒤 닐은 동료들과 순식간에 경찰의 감시를 피해 사라진다.

결국 닐 일행은 은행을 습격해 천만달러가 넘는 거액을 훔쳐내지만 누군가의 밀고로 빈센트와 경찰들이 은행으로 출동하고[5] 차를 타고 도주할 일만 남았던 그들은 시내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6] 이 총격전 와중에 마이클은 어린 아이를 인질로 삼고 도주하다 빈센트에게 사살당하고 크리스는 경찰의 총에 쇄골 부위를 맞는 큰 부상을 입는다. 닐은 천신만고 끝에 크리스를 데리고 도주하는 데 성공하지만 크리스의 부상으로 7시간 정도 발이 묶이게 된다. 이후, 이 사건이 모든 티비채널 뉴스에 보도되어 닐의 연인인 이디가 충격에 빠진다.[7] 닐은 이디를 찾아가 함께 뉴질랜드로 떠나자고 설득하고 이디는 혼란스러워하다 결국 그를 다시 받아들인다.

크리스는 그의 아내인 샬린이 경찰에게 포섭돼[8] 그를 유인하게 되고 어느정도 회복한 크리스는 아내를 찾아가지만 샬린은 경찰 몰래 수신호로 크리스에게 떠나라고 전달하고 크리스는 낙담하며 그녀를 떠난다.[9] 한편 닐은 정보가 트레호(대니 트레호 분)에게서 샌 것으로 보고 그를 찾아가지만 경찰을 피해 숨어있던 트레호에게는 웨인그로가 이미 먼저 찾아가 그의 아내가 살해 당하고 그도 심각한 부상을 당해있었다. 트레호는 웨인그로와 반 잔트의 이름을 대고 죽고[10] 닐은 반 잔트를 찾아가 그를 죽인다.

크리스를 잡지 못하고 웨인그로를 보호 중이던 호텔에 닐조차 나타나지 않자,[11] 빈센트는 그를 놓친 것으로 판단하고 결국 반포기 상태로 자신이 묵던 호텔로 돌아간다. 이 때 욕실에서 의붓 딸 로렌(나탈리 포트만 분)의 자살 시도 현장을 발견한다.[12] 아직 숨이 붙어있어 급히 응급실로 데려가 한숨 돌린 뒤, 그곳에서 만난 부인과의 대화를 통해[13]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닐을 쫓는 일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다시 그를 추격하러 간다.

닐은 뉴질랜드로 도주할 비행기편을 네이트에게서 구하고 이디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지만 웨인그로에게 복수할 생각말고 그냥 떠나라는 네이트의 충고를 무시하고 경찰의 감시 속에 있던 웨인그로가 숨어있는 호텔로 향한다. 결국 복수를 위해 웨인그로까지 죽이는데 모두 성공한 닐은 이디와 공항으로 떠나려 하지만 막 도착한 빈센트에게 발각당하고, 머뭇거리던 닐은 결국 이디만 남겨두고[14] 활주로로 도주하고 만다. 빈센트는 끝까지 닐을 쫓아가고 활주로 근처 풀밭에서 닐은 사살당한다.[15] 닐은 죽기 전에 빈센트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했지?"[16]라는 말을 남기고, 빈센트는 이에 긍정하며 닐의 손을 잡아준다. [17]


6. 평가[편집]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Letterboxd Top 250 158위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327|
기자·평론가
8.00 / 10
관람객
9.30 / 10
네티즌
9.09 / 10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

기자·평론가
8.00 / 10
관람객
9.30 / 10
네티즌
9.09 / 10
]]
평점 9.30 / 10







파일:다음 로고.svg
평점 8.9 / 10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지수 97%





MRQE
평점 77 / 100





파일:cinemascore-logo.png
등급 A-






파일:TMDB 로고.svg
점수 79%








Though Al Pacino and Robert De Niro share but a handful of screen minutes together, Heat is an engrossing crime drama that draws compelling performances from its stars -- and confirms Michael Mann's mastery of the genre.

알 파치노로버트 드 니로가 함께 출연함에도 스크린에 동시에 출연하는 것은 겨우 몇 분밖에 안 되지만, <히트>는 출연진들의 강력한 연기력이 드러나 마음을 사로잡는 범죄 드라마 영화이자, 마이클 만 감독이 이 장르에 얼마나 통달했는지를 확인하는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가장 뛰어난 범죄 스릴러!"

오스틴 크로니클


''완벽하게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마스터피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장르를 초월한 아메리칸 클래식!"

크리스토퍼 놀란[18]


2022년 개정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6.1. 전설의 시가전 장면[편집]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325e9bfcab4c0fc794dee59f5b1ca87.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563d845d034e09aff1a5abc6205d2dbd.jpg

파일:external/7d78977a186571ac34a27ceca34297f41c9253b7b7e6813b99300a7b028d5437.jpg

[19]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씬이자 하이라이트인 은행털이 씬은 여태까지 미디어에서 묘사한 시가전, 총격전 세션 중 단연 최고봉으로 꼽힌다. 시가전 장면은 현장에서 그대로 녹음한 총성을 써서 기존 할리우드 영화에서 등장하던 후처리 총소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마치 그 길거리에 서서 직접 듣는 듯한, 현장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공기를 찢어가르는 잔향음이 일품. 이 장면을 위해 감독은 총격전 오디오가 실시간으로 포착될 수 있도록 촬영장 주변에 마이크를 조심히 설치하는 데 세심히 공을 들였다고 한다. 흔하디 흔한 배경음악조차 없어서, 적막함과 귀를 때리는 총성이 마구 울려퍼지는 생생함이 어우러져 매우 신선하다.

브라보 투 제로의 작가이기도 한 SAS 출신의 앤디 맥넵이 참여한 총격전 장면의 현실성 역시 대단하다. 특히 시헬리스가 차량 사이에 엄폐중 전후방을 번갈아가며 마구 제압사격을 가하는 씬은 정말 기가 막히는데, 그가 카빈을 침착하고 신속하게 재장전하는 장면[20]은 미군에서 교관이 교육생들에게 틀어주며 최소한 영화배우들보다는 정확하고 빠르게 장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의 총기 파지법도 매우 훌륭한 수준.

이때 쓰인 총기는 다음과 같다. 영화에 나온 모든 총기는 IMFDB 참조
파일:HeatColt733-4.jpg
파일:attachment/M4 카빈/800px-HeatColt733-1.jpg


다양한 매체에서 이를 오마주했고, 이를 모방한 범죄도 몇 번 벌어졌다.







7.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개봉일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기준일
전 세계(최초개봉일)$187,436,818(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미정$67,436,818미정


7.1. 대한민국[편집]


개봉 당시 한국에선 서울관객 41만 2,819명을 기록했다. 이후 삼성영상사업단이 '드림박스 홈비디오' 브랜드로 비디오테이프를 냈고, MBC에서 주말의 명화로 1999년 10월 30일에 더빙 방영되기도 했다. 알 파치노는 박일, 로버트 드 니로는 양지운, 발 킬머는 안지환이 맡았다.

닐 매컬리가 빈센트 해나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총상을 입고 죽어가면서 남기는 마지막 대사인 "Told you i'm never going back."((내가 감옥에)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했지)를 극장 개봉 당시 번역가인 조상구가 "내가 먼저 쏠 수도 있었어."라는 지나친 확대 해석을 담아 의역해서 소소한 논란이 있었다. 비디오나 공중파 더빙에선 원작처럼 번역하여 극장 개봉판을 본 이들은 전혀 대사가 다르다고 이상해했고, 개봉당시 극장에서 본 이가 당시 영화 월간지 로드쇼나 스크린이나 키노 같은 잡지에 감상기를 보내면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8. 후속작[편집]


마이클 만 감독은 2020년 현재 히트의 프리퀄 소설을 집필 중이고, 이것을 토대로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 그리고 2022년 8월 9일에 북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

알 파치노는 히트2가 영화화된다면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고 한다. #

발 킬머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후속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도 출연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9. 기타[편집]



파일:external/bamfstyle.files.wordpress.com/heatn1-place-km1.jpg
빈센트와 닐이 처음으로 마주 앉은 식당 씬[26]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1] 경찰의 낌새, 인기척, 감시망을 의미하는 범죄세계의 은어 [2] 대부 2에서는 같은 시간대에 등장하지 않았고, '의로운 살인'은 흥행에 실패 했다. 이후 두 배우가 노장이 된 2019년 개봉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3] 무려 160만 달러어치의 무기명 채권이었다.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반 잔트에게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할 일은 없지만, 문제는 뒷골목에서 반 잔트의 물건을 털어도 탈이 없었다는 소문이 도는것이 문제. 반 잔트는 이 일로 자기 돈을 털어가는 놈들을 죽여버리겠다며 이를 갈게 된다.[4] 또다른 작업현장에서 닐과 크리스가 금고에 구멍을 뚫고 있는 도중, 잠복 중이던 한 경찰이 실수로 낸 소리를 듣고 상황을 알아챈 닐은 즉시 철수해버린다. 이때 다른 경찰이 추격하려 하지만, 빈센트는 이대로 잡게 되면 겨우 경범죄 수준의 처벌만 받고 풀려나게 될것이라며 추격을 하지 않는다. 이 때 소리가 난 곳을 주시하는 닐과 카메라를 통해 감시 중인 빈센트의 교차되는 시선 연출이 일품이다.[5] 잠복 경찰의 실수로 자신들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닐 일행은 신변 정리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경찰의 감시망을 피하는데 성공했다. 빈센트와 경찰국은 닐이 언제든 다시 범죄에 나설 것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어디서 무엇을 할지는 아무런 실마리가 없는 상태였다.[6] 이 총격전이 그 유명한 히트의 총격전 씬으로 모든 총기음을 현장에서 녹음해 관객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7] 이디는 닐이 철강 세일즈맨인 줄 알고 있었다.[8] 협력하지 않으면 크리스와 샬린 모두 최소 징역형이며, 그들의 아이는 고아가 되어 결국 탈선하게 될 것이라는 등 거의 협박에 가까운 것이다.[9] 잠복 중이던 경찰이 크리스의 신원을 확인하지만 이미 신분세탁이 끝나 체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떠나는 마지막 모습에서 씁쓸한 듯 하지만 옅은 미소를 짓는 크리스를 보면 샬린이 마지막까지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도 섞인 듯 싶다. 다만 범죄자를 체포한다고 대기중이던 경찰이 체포대상의 얼굴도 제대로 모른다는게 좀 어색하다. 변장을 한 것도 아니고 머리만 짧게 깎았는데…[10] '날 이렇게 두고 가지 말아줘'라는 대사와 이후 총성이 나는 장면으로 보아, 닐이 권총으로 최대한 고통없이 보내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처음에는 구급차를 불러주겠다고 했지만 상처가 너무 심한데다가 아내까지 비참하게 죽은 마당에 트레호는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의지와 생명력이 없었고 닐은 그런 동료를 결국 최대한 고통없이 보내주는 길을 택하게 된 것.[11] 닐이 웨인그로를 죽이러 올 것이라고 판단하고 잠복 중이었다.[12] 직장 동료나 그와 만나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와 그의 가족에게 대하는 태도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알수 있다.[13] 이 전에 부인은 일 중독인 빈센트에게 질려서 대놓고 바람을 피워 우리 관계는 이제 끝이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의붓 딸임에도 죄다 팽기치고 목숨을 구하려는 빈센트의 모습에 재결합을 하기로 한 듯하다.[14] 이디가 자신과 엮이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로 보이기도 하고, 이디 또한 30초 내에 버려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5] 주변 풀밭에 숨겼고 몸을 숨길 곳은 전력 공급 기계밖에 없었는데, 마침 비행기가 들어와 활주로의 전등이 켜지자 닐이 먼저 쏘려 했지만 빈센트가 그림자로 움직임을 알아채 그의 총을 든 손에 쏜 뒤 가슴에 3발을 쏘고 닐은 결국 마지막에 아무말없이 빈센트의 손을 잡으며 간접적으로 졌다는걸 인정하고 죽는다. 활주로의 전등이 켜지는 장면은 총 두 번 나오는데 첫 번째 장면은 닐이 지형지물을 이용하며 자신을 보호할 줄 아는 영리한 범죄자라는 걸 드러내고, 빈센트가 닐을 사살하는 두 번째 장면은 빈센트도 그 사실을 간파하고 일부러 활주로 쪽에서 몸을 돌린 뒤 닐의 방심을 유도하고 그의 사격 솜씨로 제압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사고방식과 성향은 너무나 비슷해서 친구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 지향하는 바는 너무나 달랐기에 서로 죽일 수 밖에 없었던 두 남자의 모습을 잘 함축한 장면이다.[16] 카페에서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눌 때 닐은 빈센트에게 '난 절대 감옥에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17] 두 주인공이 손을 잡은 상태로 닐이 죽어갈때 빈센트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닐이 아닌 허공을 바라보는데, 위의 카페 대면 신에서 빈센트가 ‘널 잡아 넣어도 그렇게 유쾌할 거 같진않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진심이었음을 표현하는 장면으로 보이기도 하다.[18] 자신의 대표작인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제작 당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영화로 이 영화를 종종 언급했으며, 2016년 4K 리마스터링 상영회 당시 감독과 두 주연배우와 함께 Q&A를 진행하기도 했었다.[19] 이 영화 이전에 마이클 만 감독이 제작한 L.A. Takedown이란 TV 시리즈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나온다. 위의 히트의 시가전 장면과 비교하면 좋을듯 하다. [20] 탄창을 뽑은 뒤 갈아끼우고 노리쇠 멈치까지 누르는 장면까지의 소리가 4초 안에 다 들린다. 위 유튜브 3:55 부분.[21] M4는 1986년에 XM4라는 시험모델로 존재하였고 1991년에서야 소수의 특수부대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는 수준이었고 정식으로 채택된 때가 1994년이다. 콜트 모델 733도 M4 카빈의 아버지격 소총인 CAR-15 계열이므로 이 총도 나름 M4로 볼 수 있다.[22] 은행은 설정상 마피아들의 검은 돈을 관리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여기 은행장을 맡았던 사람은 히트에도 출연했던 윌리엄 피츠너였다. 게임 모던 워페어 3에서는 샌드맨 역할을 하기도 했다.[23] 브라이언 이노가 작곡했다[24] 이게 와전이 되어서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사이가 안 좋아서 같이 촬영하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따로 촬영한 것'이라는 낭설이 있었지만, 로버트 드 니로가 영화 위험한 패밀리 홍보 당시 영화평론가 케빈 맥카시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화면에만 두 사람의 얼굴이 같이 나오지 않았을 뿐 촬영은 같이 마주 보며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히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자주 교류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파치노는 인터뷰 도중 종종 "바비(로버트의 애칭) 드 니로랑 지난 번에..."란 식으로 드 니로를 언급한다. 나이도 비슷하고 명성을 쌓은 시기도 비슷한 친구 사이.[25] 마이클 만 감독은 영화평론가 케빈 맥카시와의 인터뷰에서 식당씬에서 두 사람의 얼굴이 같이 비춰지지 않은 이유는 닐과 빈센트 각자가 철저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6]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대부 2에 함께 출연했으며, 로버트는 젊은 시절의 비토 콜레오네 역으로 열연하여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27] 심슨 가족모 시즐랙, 아푸의 전담 성우이자 배우인 행크 아자리아. 재미있게도 이 둘은 외모도 닮은 편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