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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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K1 기관단총

파일:450px-K1.jpg
초기형 / K1
파일:attachment/K1 기관단총/k1.jpg
개량형 / K1A
종류
기관단총[1]
원산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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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81년~현재
개발
국방과학연구소
생산
대우정밀(현 S&T 모티브)
다산기공
사용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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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K1(프로토타입)
파생형
K1A
AR-110C
MAX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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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
.223 레밍턴[1]
5.56×45mm NATO[2][3]
급탄
20, 30발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263mm
전장
838mm(개머리판 연장)
653mm(개머리판 수축)
중량
2.87kg(탄창 미포함)
강선
6조 우선
12인치에 1회전
발사속도
750~900RPM
탄속
820m/s(KM193)
790m/s(K100)
유효사거리
250m(KM193)
400m(K100)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민수용
4. 사용 국가
5. 분류 논쟁
6. 에어소프트건
7. 여담
8.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8.1. 게임
8.2. 영화 및 드라마
8.3. 만화 및 애니메이션
8.4.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기관단총. 기관단총이라고 분류하고 있지만 5.56×45mm NATO 탄을 사용한다. 제식명에서 알 수 있듯 K2 소총보다 먼저 채용되었으며, K2의 카빈형이 아니다. 가스 직동식으로 내부 구조가 M16과 유사한 편이다. 한국군에서는 K2보다 짧고 가벼워 중량물을 들며 총을 쓸 일이 적은 병과(포반, 통신병, 전투공병 등)와 특수부대에서 쓰여지며 공군의 경우 항공탄약정비 특기병들의 무장으로 지급되기도 한다.

래리 빅커스[2]의 리뷰. 한글 자막 버전.

민수용 K1A1 야전 분해 영상.

이언 맥컬럼[3]AR15AR18하이브리드라 표현했다.

국방TV 본게임의 소개 영상.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파일:attachment/K1prototype.jpg

시제품 K1[4]

파일:attachment/EarlyK1.jpg
초기형 K1

파일:attachment/K1 기관단총/k1.jpg
현용 K1A

1970년대에 육군특수전사령부M3 기관단총을 대체할 신형 기관단총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개발을 요청하자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요구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일반 기관단총보다 강력한 화력
  • 운반하기 쉽도록 가벼울 것
  • 비용에 있어서 효율적일 것
  • 국산화할 것

1980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개발되었고 1981년 자체 개발 총기 중 최초로 제식 채택되었다.[5] 프로토타입은 총열덮개와 소염기 외형이 거의 FN FNC와 흡사하고, 내부 구조는 M16 소총과 유사한 가스 직동식이다.[6] 그후 양산 초기형 K1은 나팔형 소염기에 단발, 자동, 안전의 3가지 사격모드이였으며 이후 개량된 K1A에서는 가스블럭에 착검장치 추가 XM177의 소염기와 유사한 격실 구조의 원통형 소염기로 변경되었으며 점사 모드가 추가되었다.

파일:external/c3.staticflickr.com/11828405306_b646facac0_z.jpg
2014년 1월 언론에 공개된 레일 장착형 K1A.


탄약 운용 및 노후화 문제, K2C나 단축형 K2C1의 등장에도 계속 쓰일 것으로 보인다. 단축형 K2C1로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예산 문제와 기존 부대에 깔린 K1A 계열 유지보수 시스템을 K2로 갈아엎는 절차가 동반되기 때문. K1A를 대체할 후보도 거의 없는 상황이고 이후 워리어 플랫폼의 영향을 받아 일반 부대에서도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개량형이 등장할 예정이다.[7] 2020년 현재 차세대 특수전용 기관단총 사업에서 다산기공DSAR-15PC로 선정되면서 2024년부터 특전사 우선적으로 K-1 기관단총은 대체되며, 그 때까지는 워리어플랫폼의 일환으로 선정된 개머리판, 광학장비, 레일 핸드가드로 소폭 개량하여 사용되는 중이다.


2.2. 특징[편집]


가늠쇠에 야광 트리튬이 삽입되어 있어 이론상으로는 야간에도 정조준 사격이 가능하다.[8] 하지만 트리튬의 수명이 지났는데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놔둔 것들이 아주 많아서 이건 있으나마나한 장점이다.

또 K1A의 가늠쇠 영점조절기(크리크)는 2중으로 되어있다. 꼬질대 등으로 깊게 찔러넣어 돌리면 크리크와 가늠쇠가 같이 돌아가지만 얕게 찔러넣어 돌리면 가늠쇠만 돌아가 트리튬을 올바른 위치에 위치시킬 수 있다.

10인치의 짧은 총열을 가진 단축형 화기라 장약이 총열 내에서 완전히 연소하지 못하고 일부 남은 것들이 총구 밖에서 타기 때문에, 야간 사격시에 영화처럼 총구화염이 펑펑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늠쇠의 모양은 M16과 동일한 삼지창형이다. 가늠자는 M16, K1, K2 모두 비슷하지만, K2는 가늠쇠도 원형인 반면 M16과 K1의 가늠쇠는 삼지창 모양이다. 현역 시절에 이 총을 사용했다면 예비군 훈련 갔을 때 현재 예비군용 화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M16A1을 사격할 때 도움이 된다.

K1A도 K2와 마찬가지로 장전손잡이를 분해하면 총열덮개를 분해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쓸 수 있다.[9] 장전 손잡이는 깨지기 쉬우니 유의하자.

인입식 철사 개머리판을 사용하며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특유의 개머리판 형태 때문에 주의하지 않다가 사격시에 광대뼈를 다칠 수 있어 견착 자세에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게 k1기관단총의 평가를 왕창 깍아먹는 주범인데 그 형태나 성능은 나온지 100년이 다되가는 M3 그리스건의 그것과 다름없으며(...), 반동흡수력, 견착편의성, 내구성 모두 최악을 달리는 끔찍한 성능을 자랑하는 물건이다.

멜빵 고리가 회전하기 때문에 M16A1에 비해 매우 편리하다. 멜빵 고리 형태가 같은 K2 소총에도 똑같은 장점으로 적용된다.


K1A의 기본 총열은 .223 레밍턴(KM193) 탄에 맞춰 강선이 파여 있다. K1의 강선은 12인치당 1회전으로 5.56×45mm NATO(K100) 탄을 사용하면 두 탄환간의 탄자의 길이와 무게, 장약의 변경 등으로 인해서 탄두에 충분한 회전을 줄 수 없기에 명중률이 많이 떨어진다. 반대로 K100 탄에 맞춰 강선이 파인 K2에서는 KM193을 발사할 때는 KM193에 회전이 과도하게 걸려서 장거리 명중률이 저하되지만, 250m 이내에서는 탄도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교탄으로는 그냥 KM193을 쓴다. 그래서 2014년부터 K100 탄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총열이 수리 부속으로 납품되어 서서히 정비가 필요한 일부 K1A를 대상으로 K100 탄용 총열로 교체하고 있다.

제식소총과 총탄이 호환된다는 장점은 매우 크다. 보급수요가 일원화된다는 특징이 있고, 용도는 기관단총인 주제에 소총급 대인저지력과 관통력을 확보하는 괴랄한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기관단총급 크기에 소총급 능력을 가지기에 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대성은 기관단총에 비해 좀 밀리는 게 사실이지만 한국군은 대규모 정규전을 전제로 하는 군대이기에 전술한 장점에 비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K1A의 공이 모양이 K2와 흡사해서인지 K1A와 K2를 함께 분해 조립하다가 공이가 뒤바뀌어도 그냥 조립되는데, 공이의 행정 길이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 조립 시 조심해야 한다. K1A의 공이가 K2의 노리쇠에 결합되면 격발을 해도 공이가 노리쇠에서 튀어나오지 않아 아예 격발이 되지 않지만, 반대로 K1A에 K2의 공이가 결합되면 대단히 위험한데, K2 공이의 행정 길이가 K1A보다 더 길어서 미격발 상태에서도 노리쇠에서 튀어나온 공이 때문에 약간의 충격으로도 의도치 않게 격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2007년경 실제로 잘못 조립된 공이에 의한 오발사고가 일어남으로써 발견되어, 일부 부대에서는 K1A와 K2의 공이를 서로 구분할 수 있도록 공이 뒷부분에 각각 색을 칠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또한 사고 이후 생산된 K1A 공이에는 뒷부분에 K1A라는 각인이 추가되었고 힌지도 K2와 같이 이중으로 바뀌었으며, 라벨도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10]

원칙상 K1A는 사격훈련시 250m 표적은 사격하지 않게 되어 있다. 또한 총의 길이가 짧아서 제식훈련 시 앞에총 자세도 하지 않는데, K1A 사수들은 앞에총 자세에서는 우로어깨매어총 자세로 있다가 받들어총에서 거수경례를 한다. 그래도 K1A로 250m 사격을 해도 전혀 안 맞는 것도 아니고, 차려총과 앞에총 자세가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3. 민수용[편집]


K2 소총처럼 민수용 버전 K1이 발매되어 미국시장에 진출한 적이 있다. 5.56×45mm NATO(K100) 탄을 사용하도록 총열이 변경되고, 총열 길이를 늘리고 점사, 연사 기능이 제거된 채로 출시되었다. 미국내 수입업체에 따라 K1A1, AR-110C 등 다양한 이름의 각인이 있으며, 국군용 K1과 동일한 .223 레밍턴(KM193) 탄을 사용하는 버전은 MAX 1/MAX 2라고 불린다.

민수용 K1은 K2와 함께 북미에서 희귀한 총을 모으는 컬렉터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있는 총인데, 과거 미국내 군소 총기수입 업체들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으나, 대우가 많은 양을 미국에 뿌려놓지도 않았고 나왔을 당시는 못생겼다고 해서 잘 팔리지도 않아서 현재는 구하기가 많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럴만도 한 게 미국은 16인치 이하 총열 길이의 소총은 SBR(Short Barrel Rifle)로 강도 높게 규제하기 때문에 이 법을 피하기 위해 총열을 늘리고 소염기도 일체형으로 가공해서 수출한 바람에 정말 멋이 없다. 하지만 총열의 길이가 늘어난만큼 명중률은 한국군이 사용하는 K1보다 더 유리하다. 클린턴 행정부의 돌격소총규제법 시행이후 미국에 타국의 군용소총 수입이 금지되었고, 한국군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이후 수출이 포기되고 AR-15 계열 총기들이 라이센스 종료로 시장에 난무하게 되면서 AR-15와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대우 총기들이 현재는 레어 아이템으로서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4. 사용 국가[편집]


파일:SFCCT2.jpg
2018년 5월 훈련 중인 육군 특전사(좌)와 공군 공정통제사(우) 대원들.

국내에서 개발한 만큼 한국군의 모든 특수부대들의 기본 개인 화기는 K1이다. 그리고 특수부대들 외에도 특수임무부대나 다른 병과에서도 사용한다.

전방부대에서는 공용화기 사수, 부사수에게도 지급된다. 일반 보병 사단병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이다.

또 "K1잡는다"라는 말은 곧 진급한다는 말과 같았다.[11] 또한 군단급 직할대 통신병 또는 행정병의 경우는 K1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부대에 따라 총기가 없으면 K2 혹은 K2C1이 지급된다. K1을 사용하는 선임이나 동기들이 부러워 보이는 건 덤

포병 부대에서는 및 관측병, 통신병에게 지급되며, 기계화 부대의 경우 전차 탄약수들이 K1을 사용한다.

공병 부대에서는 장애물운용병[12]에 한하여 지급한다. 실전에서 폭탄이나 지뢰 설치하고 튀어야 하는 병과이니만큼 효율성에 무게를 뒀다.

해군에서는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들이 사용한다. 해군 군사경찰이나 경계병에게도 지급되는데, 길이가 짧으니 좁은 초소와 위병소, 트럭 등에서 걸리적거리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고, 해군 경계병들은 기지 방어가 주 목표라 육군보다 요구되는 교전 거리가 비교적 짧기 때문이다. 참수리급 고속정 대원들은 유사시에 좁은 함정 내를 수색해야 하기에 전투병과 일부에게 K1이 지급되기도 한다. 해군 소속인 해병대에선 해병수색대 대원들이 K1을 사용하며, 박격포병 및 각종 장비를 다루는 인원들에 한해 사용되는데, 이러한 병과들도 K2를 사용하는 경우가 육군에 비해 더 많다.

공군에서는 SARTCCT, 군사경찰 특수 임무반 대원들이 주로 사용한다. 군사경찰이 아닌 공군병들은 보통 오래된 M16A1을 사용하지만 최근 보급이 잘 이뤄지는 부대는 K2가 쓰이고 있다. 경비 소대 등 일반 공군 군사경찰은 주로 K2와 M203 유탄발사기를 부착한 M16A1을 사용하는데, 전반적으로 탁 트이고 넓은 공군 비행장 특성상 해군보다 원거리 교전이 잦기 때문이다. 군견소대, 군사경찰반 다수, 전투 l장갑차 소대에서는 K1을 사용한다. 이유는 역시나 짧은 길이에서 오는 간편함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때문이다. 하지만 2019년부터 SART는 K2C1으로 총을 바꿨다.

또한 정보사 요원들도 사용한다. 2008년에 찍힌 사진.

파일:attachment/LAK12.jpg

위 사진은 레바논군이 스켈레톤식 개머리판이 장착된 K2의 아랫총몸과 K1의 윗총몸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모습으로, 국군용 K1A보다 조금 더 단축된 소염기가 인상적이다. 70년대 중동전쟁 마냥 사진이 흑백이지만 그렇게 오래전에 촬영된 사진은 아니다.


5. 분류 논쟁[편집]


인터넷에서 이 총이 기관단총이냐 단축형 돌격소총(카빈)이냐 하는 논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생산처인 S&T 모티브에서는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국군에서도 기관단총으로 분류한다.

애초에 K1이 한국전쟁 때부터 줄기차게 사용해오던 M3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총이니만큼 근본적으로 "기관단총"으로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하여 개발된 총기이고, 국군도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기에 K1을 기관단총이라고 분류하는 것에 이견을 제시할 수 없다.

다만 기관단총으로 분류했던 건 유독 국군이 별나거나 선진적이어서 그렇게 한 게 아니고 이미 타국에서도 소총을 극단적으로 단축한 모델을 기관단총으로 부르고 있었다. 미국만 해도 K1 기관단총이 나오기 전인 1965년에 등장한 콜트 모델 607, 그리고 그 이후의 GAU/5-A, XM177E1 등의 단축형 M16 모델들을 기관단총으로도 불렀다. 기존 소총보다 저위력의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은 이때만 해도 신개념의 무기였고, 이를 더 극단적으로 단축한 총기는 분류가 애매했기 때문에 적당히 기관단총이라고 부른 것이다. 독일에서는 8인치대 총열의 HK53도 기관단총으로 불렸었고, K1처럼 1970년대에 개발된 소련AKS-74U(이쪽은 1979년 채용)도 개발 당시와 채용 초기에는 기관단총으로 분류되었다.[13][14] 타국에서는 이후 이런 류의 총기를 단축형 소총으로 재분류했지만 국군은 그냥 그대로 기관단총으로 부르고 있을 뿐이다.

다만 정부에 의해 실시되는 공식적인 분류는 기관단총과 소총이 혼용되고 있다. 일례로 국군에서는 당초의 개발 목적을 고려하여 K1을 기관단총으로 분류시키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방사청 공조로 나오는 무기백서 등에서는 K1을 기관단총이 아닌 소총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일련의 사정 때문에 K1이 기관단총인가 카빈인가의 여부는 정부 내부에서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용처인 국군이 결정할 사안이기 때문에 정부 부처 및 군 외부에서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독일의 StG 44는 개발 당시부터 히틀러가 직접 Sturmgewehr(돌격소총)라는 이름을 붙이기 전까지는 MKb(Maschinenkarabiner, 자동 카빈), MP(Maschinenpistole, 기관단총) 등이 혼용되었다.

만약 다른 국가의 군대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한다면 그 국가에서는 돌격소총이고 국군에서는 기관단총인 것이다.


6. 에어소프트건[편집]


  • 동산모형
토이스타에서 발매하기 전까지는 그나마 제일 그럴싸하게 장수한 에어코킹 제품이었다. 소염기, 장전손잡이, 조정간, 개머리판 등 몇몇 부품을 다이케스팅 금속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금색이라 컬러 파트 역할도 했다. 그냥 보면 그럴싸 하지만 전반적인 크기는 오류가 있다.

  • 아카데미과학
실총을 그대로 형을 떠와서 설계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형태는 정확하다. 다만 아카데미 특유의 염가품답게 단순화시켜서 세세한 실물감은 다 사라져 버렸다. 당연하지만 한쪽면에 나사 구멍이 많은 좌우 분할(속칭 모나카) 방식이며 총열덮개 아래에 수납식 손잡이가 있어서 수직손잡이처럼 펼쳐 잡고 펌프액션도 가능하다. AA건전지를 사용하는 세미 전동방식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기어박스 공간 때문에 탄피 배출구는 막혀있고 이상한 모양의 장전손잡이가 몸통에 그냥 새겨져 있다.

  • 알라딘상사

  • 유니온완구

  • 자생토이즈
펌프 액션이 가능한 에어코킹 제품이며 품질은 낮은 편이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품질의 제품. 전동건을 메인으로 개발되었고, 기어박스 모양의 수동 에어코킹 모듈로 교체하고 일부 부품을 염가형으로 바꾼 에어코킹 버전도 있다. 한정 생산된 레일 시스템도 장착할 수 있던 모델이다. 2형식 기어박스를 사용하기 위해 실총과는 다르게 총 몸통 가로 크기를 줄여 놓았다(동사의 K2 제품도 동일). 그래서 잘 보면 방아쇠울이 짧다든가 비율이 조금 이상해 보인다. 2018년 8월 단종되어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으나 2019년 에어코킹 버전이 재발매되었다.


7. 여담[편집]


  • K1과 K2의 위아래 총몸을 서로 바꿔서 결합해도 사격이 가능하다.

파일:attachment/K1 기관단총/k1k2.jpg
육군지 제272호에 게재된 사진

국방TV 실험 영상
다만 K1의 윗총몸에다 K2의 아랫총몸을 결합할 경우 개머리판이 접혀들어가지 않아 사용이 불편해진다. GOPGP 등의 최전방의 경우 pvs-11k 도트사이트 부착을 위해 레일이 지급되며 특히나 K1은 플라스틱 총열덮개 전체를 제거하고 통째로 레일 총몸으로 바꾸게 되는데 [15] 가끔 총기수입할 때 그 상태로 k1 윗총몸과 k2 아랫총몸을 결합하는 장난을 치면 꽤나 택티컬한 SBR의 모습이 나온다...

  • K2보다 가볍고 총열이 짧기 때문에 작업이나 행군시 K2나 M16을 사용하는 병사들이 K1A를 사용하는 병사들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16]

  • 2010년에 업체의 제시안으로 K201을 장착한 K1이 있었으나 채용되지 않았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k1_m203_3.jpg
K201 장착 K1의 모습.
한국군에서 단총신 버전에 회의적인 이유는 유탄발사기의 총열이 짧아짐으로써 사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시장 시절에 K1 기관단총을 들고 컨셉 사진을 찍은 적 있다.

  • 육군에서 직접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하는 웹드라마 '백발백중'에서 18년 10월경 방영된 특수임무 군사경찰(구 헌병) 편을 통해 K1A에 Saiga-12용 레일 총열덮개를 장착한 모습이 공개되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 이것이 방산비리였다는 것이 기사를 통해 드러났다.

군에서는 이것을 국내의 동인광학 사에서 만든 제품인 줄 알고 광학장비와 세트로 약 100여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납품받았으나, 알고보니 이것이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32달러선에 구입할 수 있는 총열덮개였던 것으로 드러난 것. 이 핸드가드를 토이스타의 에어소프트건에 장착해보려 시도한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하부 레일을 정방향으로 장착할 경우 레일을 마개조하는 수준으로 가공하지 않으면 장착이 불가능하며, 하부 레일을 역방향으로 장착할 경우에는 장착이 가능하지만 마찬가지로 델타링쪽에 빈 공간이 크게 생긴다는 결과가 확인된다. 실총과 에어소프트건의 규격이 100% 일치하지는 않으므로 확신은 불가능하지만 군납비리를 저지른 해당 업체도 상당한 가공을 거쳐 납품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연히 핸드가드의 고정성 측면에서도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해당 문제를 비판하며 토이스타제 K1A에 이 총열덮개를 장착한 동영상이 올라왔다.링크


8.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국산 FPS 에서는 K2 소총과 함께 거의 빠지지 않는 무기이다. K2가 나오면 항상 세트로 같이 나온다. 예외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나 스페셜포스2 정도. 카스온라인은 K1A는 있는데 K2가 없고 FPS 게임에서도 대부분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다.

의외로 미국에서 만든 매체에서도 드문드문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 적절한 성능에 싼 값이 어우러져서 미국 총기업계에 생각보다 제법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8.1. 게임[편집]


[17]

최초의 게임 등장. K2 소총과 같이 등장했으며, 커스텀 미션이나 스토리 모드가 아니면 무장을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기본 무장으로 설정되어 있다.
제707특수임무대대의 방어 오퍼레이터 비질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반동이 없는 레이저총이라고 평가받는 등 평가가 좋다. 모델링이 우리가 익히 아는 그 K1A가 아닌, K1A에다 M4 스톡 어댑터에 LR-300의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새장형 소염기, 데브그루사의 DT-K01 핸드가드가 부착된 모습이다.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AKS-74U와 비슷한 성능. AKS-74U보다 데미지가 2% 감소했지만 연사력을 높이고 총기 반동을 줄였기 때문에 적당한 파워에 안정감도 높다. 만약 포인트도 별로 없고 적당하게 파워 있는 총을 사고 싶다면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

상점에서 29,000SP로 구매 가능하며 기관단총으로 분류되어 기동성이 좋고, 빠른 연사력을 가졌으나 그만큼 난사할수록 집탄율이 추락하는 수준이다. 또한 조준시 시야를 가리는 부분이 상당해 시야 확보에도 좋지 않다. 일반전보다는 하드코어 모드같은 특수한 모드에서 비교적 더 애용되는 편.

4급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상점 가격은 105만원, 발사 속도는 분당 300발, 탄창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데미지도 낮은 전형적인 총기수 채우기용 총.

레벨 37의 기관단총으로 분류된다. 초탄 명중률이 떨어지는 대신 평균적인 연사속도와 데미지 65의 탄환, 높은 제어도로 근중거리의 적을 견제하기 좋다. 엠게임에서 나와 CBT 이벤트 때 신규가입한 모든 유저에게 EO텍 도트사이트가 달리고 M4 개머리판이 장착된 K1A를 지급했다. 물론 기본 사양의 스톡과 핸드가드 또한 구현되어 있다. 기계식 조준기가 의외로 쓸만하기 따문에 휴대성 위주의 셋팅으로 빈틈을 노리는 것도 좋다. 사족으로 재장전 모션이 매우 찰지다. AR이나 416계열 소총은 노리쇠를 풀기 위해서 멈치를 누르는데, 신속한 재장전을 위해서인지 K1A만 고정멈치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모습이 꽤 시원스럽다.

공병, 의무병이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과거애 저 두 병과에게는 무척 강한 무기였지만 그 뒤로는 MP7A1, G36GT에게 밀렸다. 그래도 성능이 워낙 괜찮다보니 쓰는 사람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일반 벤더 무기에 속해있다.최근 상향을 받아 높은 데미지와 적은 반동으로 이전의 물총이라고 생각하면 피본다.

포인트 기간 제한 버전과, 총신에 동양의 용 형태의 무늬가 새겨지고 화력이 올라간 SE 버전이 있다. 일단은 기관단총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이것은 돌격소총이다. 심지어 돌격소총인 갈릴보다 가격이 싸고 성능은 훨씬 더 좋다. 과거에 오리지널에서 상대방이 초반 라운드에 K1(SE)을 들고 나오면 그저 충공깽... 지금은 사기무기가 많아서 빛이 좀 바랜다.

전작보다 10발 적은 20발의 탄창이 제공되며, 공격력과 명중률이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다. 성능은 기관단총계의 왕. AR57과 함께 기관단총계의 op. AR57이 상상을 초월하는 연사력이라면 K1A는 소총의 파괴력에 기관단총의 기동력이 합쳐진 무기. 연사력이 라플보다 1 낮지만 구라 스펙. 실은 훨씬 빠르다. 단점은 탄창이 적은 것밖에 없다. 인게임에 비해 언락하는데 드는 가격은 저렴하다.


돌격소총으로 K1A가 등장한다.


스캐밴저 이벤트의 신규 무기 '스캐밴저 라이플' 또는 '버즈쏘우'가 K1을 연상케하는 외향을 가지고 있다. 모델은 20발짜리 탄창을 쓰고 있지만 인게임에선 30발을 사용한다.

레일을 붙이고 K1A1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 Phantom Forces : K1A가 12월 20일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연사력은 900RPM으로 매우 높고, 최대 대미지도 34로 높아 근거리에서 해드샷 두방만에 적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최소 대미지가 낮기에 원거리에서는 힘이 빠진다.
소총탄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인게임에서 카빈으로 분류되었다.


8.2. 영화 및 드라마[편집]


파일:attachment/robocop_k-1.jpg

파일:attachment/K1 기관단총/k1-1.jpg
특이하게도 1편과 2편에 개근 등장한다.
1편에서는 마약공장 총격전에서 악당들이 들고 나오고 2편에서는 케인과 대치중인 경찰이 사용한다.

탈영병이 초반에 K1A를 들고 인질을 잡았다가 나중에 M4 카빈으로 총이 바뀐다.

함내 경비병들이 사용한다.

시즌 3 12화에 MAX-1이 등장.

K1 프롭건이 등장한다.

동산과학제 K1A가 등장한다.

여주인공 민정과 631부대원, 김 노인이 사용한다.


8.3.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히루마 요이치가 각종 총기를 들고 다니는데 그 중에서도 1권에서 K1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9권 초반부 대만 공항 컴퓨터에서 재생되는 한국 군사분계선 전투 이후 나오는 놀이공원 전투 장면에서 카메라를 가리는 한국군 병사가 들고 있다.

2기 1화에서 주인공을 잡으려는 경찰 특공대가 사용한다, PVS-11K와 함께 동인광학의 레일을 장착했다.

조영선을 포함한 주연들이 사용한다.

8.4. 기타[편집]


  •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 뮤직 비디오


9. 둘러보기[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 대한민국 군경 보병장비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 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 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SIG556P, CAR816, M4A1P, M4A3P, G36CP, DD Mk.18P, SR-16P, K2C, M6P, ARADP,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ARS-HP,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7A1P, MP9, APC9K PRO, UMP45P, 커스텀 9mm ARP, DSMG9P, DSAR-15PC, X95 9mm SMG,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 베레타 92F, P7M13P, USP9T, P2000P, P226, P229P,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TT 권총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 B.A.T 팀에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1] 사실 기관단총보단 단축형 돌격소총(카빈)에 가깝지만, 정부와 국군, 생산처인 S&T 모티브에서는 기관단총으로 분류하므로 기관단총이라 서술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2] 전직 델타포스의 병기 부사관으로, 현재는 전술강사이자 건스미스 일을 하고 있다.[3] 총기 연구가겸 수집가 유튜버이며, 총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다.[4] 장전 손잡이가 UZI계열처럼 위쪽에 달려있다.[5] K1 이전에 개발 중이던 대한식 소총 및 MX 소총이 있어 최초 개발작은 아니다. K2 소총이 먼저 개발을 시작했으나 K1이 나중에 개발하고도 더 빨리 개발을 완료했다.[6] 당시 최신 소총이었던 FNC의 외형을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점은 K2 소총에도 이어진다.[7] 해당 기사[8] K2의 트리튬과는 위치가 다르다. K2는 가늠쇠의 윗부분에 있다면 K1A는 가늠쇠의 가운데 부분에 있으며, 영점 조절 과정에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유의하고 있어야 야간 사격이 가능하다.[9] 다만 K1의 장전손잡이는 K2의 것보다 좀 더 길어서 K1와 K2의 장전손잡이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10]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총기손질 과정에서 부품이 섞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K1A와 K2를 쓰는 병사가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고 총기 청소 시간에 의도치 않게 부품이 섞인다던가 두 총기의 규격이 비슷하다는 점에 쓸데없는 호기심이 발동해 K2의 상부 몸통에 K1A의 하부 몸통을 결합해본다던가 하는 과정에서 부품이 섞일 수가 있다. 아무리 평소 짐짝처럼 들고다니는 물건이라고 해도 ''이라는 위험물이라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잊으면 안 된다.[11] 일부 부대는 선임병이 K2를 쓰고 계급 상관없이 전입 온 이등병이 K1 소총을 받기도 한다.[12] 구 폭파병, 지뢰병[13] 덕분에 이에 따라 당시 한국군보다 질적인 면에서 여러모로 앞서 있던 NATO에서 스페츠나츠의 후방 침투를 막는다고 PDW니 뭐니 하며 호들갑을 떨 동안 국군은 그냥 기관단총으로 분류되는 K1으로 깔끔하게 해결하였다는 점이 어찌보면 아이러니하다.[14] 사실상 K1과 그 개량형인 K1A가 본격적으로 주력으로 쓰이던 8~90년대쯤 되면 당시 KGB 소속(현재는 이의 후신인 FSB 소속)으로서 러시아 국내 방첩/대테러 임무를 맡은 알파 그룹, 러시아 내무군(MVD, 현 러시아 국가근위대)소속 OMON, 이외의 러시아 국방부 소속 몇몇 고급 스페츠나츠 부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사실 좀 더 빡센 훈련을 받은 공수부대/경보병 취급이었지만 그래도 이들이 대한민국에 후방침투를 가한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전력은 유럽에 집중시켜 상대적으로 동북아/태평양 방면이 상대적으로 약한 러시아와 달리 중국이나 북한은 애초에 한국을 주요 목표로 상정했기에 더욱 위험했고, 특히 중국은 8~90년대 들어 개혁개방을 하면서 국방력에도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던 상황이었기에 어찌보면 우리 입장에서 스페츠나츠보다 중국의 각 군구 및 무경 소속 특수부대가 더 위협적이었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공산권의 후방침투를 병적으로 걱정할 만한 시기였긴 했다. 당장 북한도 당시에는 어느 정도 버티면서 수많은 대남도발들을 이어갔는데...[15] 반면 k2는 그냥 플라스틱 총열덮개 위에 레일을 부착하는 형식.[16] 다만 M16A1의 경우 탄창을 제외한 중량이 2.9kg으로 보기보다 상당히 가벼운 편이어서 K1과 무게 차이가 적긴 하다. 물론 M16은 크기 자체가 K1보다 확연히 큰 데다가 개머리판도 안 접히고, 멜빵 고리가 달린 위치도 좀 불편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차량에 탑승하거나, 비교적 좁은 공간에 들어가야 할 일이 있다거나 할 때에는 길쭉한 M16은 심할 정도로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17] K1 기관단총 외에도 K2 소총을 포함한 비교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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