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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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프랑스 국적의 배우.티모시 샬라메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있다.
2. 생애[편집]
어머니인 니콜 플렌더는 예일대를 졸업한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으로 현재는 부동산 중개업자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인 마크 샬라메는 현재 유니세프에서 프랑스어 출판을 감독하고 있다. 형제로는 위로 누나가 1명 있으며 현재 누나 폴린도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가 님에서 태어나 릴에서 자란 프랑스 출신이고, 어머니가 미국인[6]이다. 아버지가 프랑스 출신이어서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린 시절에는 헬스 키친과 르샹봉 쉬르리뇽을 오가며 자신의 시간을 보냈다.[7] 샬라메의 외삼촌인 로드맨 플렌더는 하버드대 출신의 영화제작자이며, 이모는 하버드대 출신의 TV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외할아버지인 해롤드 플렌더는 시나리오 작가, 외할머니는 브로드웨이 댄서였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방면에 가까운 친지들이 종사하고 있는 데다 극장이 많고 연기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서 나고 자라 쇼 비즈니스에 여러 모로 익숙했다고 한다.
샬라메는 피오렐로 라과디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8] 컬럼비아 대학교에 문화인류학과에 재학했다. 1년간의 공부 끝에 더 자유롭게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뉴욕 대학교 갤러틴 개별연구대학(NYU Gallatin School)으로 옮겨 현재 재학 중이다.[9]
3. 활동[편집]
2008년 광고로 연기에 발을 디뎌 단편 영화 등에 출연했다. TV 데뷔는 2009년 《로앤오더》에서 범죄 피해자 역이었다. 2011년에는 《더 톨스》를 통해 연극 무대 데뷔를 하였는데, 성에 눈을 뜬 소년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2년에는 두 드라마에서 상반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로열 페인즈》에서는 귀엽고 코믹한 역할을 소화한 한편, 스릴러물 《홈랜드》에서는 반항적이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는 부통령의 아들 역을 소화했다. 두 드라마에서 모두 조연임에도 비중있는 역을 맡아 미국 배우 조합상(SAG)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앙상블 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14년 《멘, 우먼 & 칠드런》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하였다.[10]
이후 여러 상업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그 중 2014년 《인터스텔라》가 가장 유명하다. 티모시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아들의 아역을 맡았는데, 영화관에서 기대를 가지고 처음 보았을 때 촬영한 것에 비해 많은 분량이 삭제되고 얼굴이 제대로 나온 컷이 거의 없어서 울었다고 한다. 이 무렵 독립영화에서는 주연을 많이 맡았다. 2015년 《원 앤 투》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2016년 《미스 스티븐스》를 통해 연기력을 호평받았다.[11] 2015~2016년에 걸쳐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Prodigal Son》[12]에서 사립학교에 다니는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작가이자 감독인 존 패트릭 션리 본인의 이야기를 상당히 반영한 자전적인 작품으로, 방황하는 10대와 기성세대 교사의[13] 갈등과 성장을 잘 보여준다. 이 작품으로 샬라메는 만 20세의 나이에 루실 로텔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5년 스파이더맨의 오디션을 봤었다. 오디션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갔었지만 아쉽게도 떨어졌다. 오디션 당시 긴장을 엄청 했었고 떨어졌을 땐 다시 오디션을 보고 싶었을 정도였다고.#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인공 엘리오 펄먼을 연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직후 그를 극찬하는 평론가들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으며, 샬라메는 이 작품으로 고담 어워즈, 골든 글로브, 각종 비평가협회상 등에서 2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올랐고 영화 속의 열연으로 22세의 젊은 나이에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세번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14][15] 또한 뉴욕 타임즈가 뽑은 2017년 10대 배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해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레이디 버드》 역시 호평을 받으며 골든 글로브 작품상(뮤지컬, 코미디 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이외에도 《핫 썸머 나이츠》, 《몬태나》가 개봉했다.
2018년에는 펠릭스 판 흐루닝언 감독의 《뷰티풀 보이》[16]를 통하여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SAG, BAFTA 남우조연상 후보에 모두 오르는 활약상을 보였다. 같은 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버라이어티 500'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가장 주목받는 20대 남배우 중 한 명임을 증명하였다. # 2019년 그레타 거윅 감독과 또 한번 협업하여 《작은 아씨들》에서 주연 로리 역을 통하여 다시금 청춘스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였다.
이후 2020년[17] 할리우드의 최고 기대작인 드니 빌뇌브 감독 연출의 《듄》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 역으로 활약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세계 영화계가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 4억 달러에 달하는 큰 흥행 수익을 거둬낸다. 또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으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고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애덤 맥케이 감독의 영화 《돈 룩 업》에 출연하는 등 명실상부한 헐리우드 20대 대표 남배우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한다.[18]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밥 딜런의 전기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연출은 《로건》과 《포드 대 페라리》를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밥 딜런 본인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4.2. 애니메이션[편집]
4.3. 시리즈[편집]
4.4. 연극[편집]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우디 앨런 자서전 저격[편집]
2020년 출간된 영화감독 우디 앨런 자서전에서 실명으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비난을 들은적 있다.#
티모시는 2019년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헐리우드는 하비 와인스타인으로 촉발된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우디 앨런도 비난의 대상이었다. 그와 작업한 티모시 역시 비난을 들었는데, 티모시는 인터뷰에서 우디 앨런과 함께 작업한 것을 후회한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출연료를 LGBT와 여성 단체에 기부하겠다며 우디 앨런을 공개 비판하고 수습하려는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우디 앨런은 자서전에서 대놓고 이를 반박했다. 자서전에 따르면 티모시는 나중에 공개적으로 나와 함께 일한 것을 후회하고 그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말했지만, 그와 그의 에이전트는 나를 비난하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오스카상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즉, 티모시는 대외적으로는 페미니즘과 미투 운동을 지지 하는 남페미인 척 해놓고 뒤로는 우디 앨런 측근을 만나서 어쩔수 없었다고 무마하는등 말 그대로 패션 페미, 액세서리 미투를 장착했다는게 지금까지 정황이다.
5.2. 하마스 개그 소재 논란[편집]
2023년 11월 12일, SNL 방송에서 하마스와 관련된 농담으로 빈축을 샀다.#
공개된 영상은 세 명의 보행자가 빌딩에서 투신하려는 가수 지망생을 설득하려는 장면으로 티모시가 연기한 가수 지망생 캐릭터의 음악은 형편 없었지만 세 사람이 그의 음악을 SNS로 홍보해줄 것을 약속하며 투신을 막는다. 이 때 티모시의 캐릭터가 속한 밴드의 이름이 '헤이-머스(Hay-mus)'라고 발음되는 '하마스(Hamas)'였던 것. 밴드의 이름을 들은 세 보행자 중 한 명은 "이 봐, 난 내 인스타그램에 하마스의 음악은 공유하지 않을 거야"라며 소리치는데 해당 장면이 논란이 된 것이다.
해당 방영분이 방송되자 X에서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2.4만여건의 리트윗과 3,5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격렬한 비난을 받았다. 사상자가 수만명에 이르고 특히 가자 지구 폭격에 의한 무고한 아이들의 희생으로 X 유저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해 기득권 백인 남성들의 문제의식 없는 말장난이 도화선이 된 것. 그의 다가오는 영화 웡카 불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25]
다만 하마스에 대한 농담은 티모시가 아닌 다른 출연진의 입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비약이 심하다는 시선도 있지만 SNL은 게스트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퀀스는 티모시 동의하에 촬영이 이루어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6. 여담[편집]
-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미국의 래퍼 키드 커디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숨기지 않으며,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훈훈하게 응원을 주고 받기도 한다. # 2019년 11월에는 COMPLEXCON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 해 12월에는 Jimmy Fallon show #에서 키드 커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예요. 키드 커디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연기 커리어를 이어오지 못했을 거에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프랭크 오션, 같은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 Cardi B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SNL에 출연했을 때는 힙찔이 역할로 나와 꽁트도 했다.
- 학창시절 Lil Timmy Tim(릴 티미 팀), 혹은 짧게 Timmy Tim(티미 팀)이라는 활동명으로 랩을 하기도 했으며 학교에 과제물로 제출한 'Statistics'라는 랩 영상이 유명하다. 본인은 굉장히 창피해한다. 이 영상은 엘렌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26]
- 어릴 때 꿈은 축구선수였다고 한다. AS 생테티엔의 유소년 입단 테스트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그가 가장 좋아하는 팀 역시 AS 생테티엔이며 이는 프랑스 출신인 아버지의 고향 팀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매년 여름방학을 아버지 고향에서 보낸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첼시 FC의 모자를 쓰면서 그가 첼시의 팬이 아니냐는 팬들의 질문도 많다.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던 6월 즈음부터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킹'이 갈라 프레젠테이션 작품에 선정되면서 최초 내한이 결정되었고 호주 시드니에서도 프리미어를 가졌다. 감독인 데이비드 미쇼, 제작자이자 팰스타프 역을 맡은 조엘 에저튼도 함께 왔다.#
- 그레타 거윅 감독이 티모시 샬라메에 대하여 말하길, 어린 크리스찬 베일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섞어서 어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뿌린 다음 맨해튼에서 불어를 쓰며 자라게 하고 멘사 레벨의 아이큐에 힙합 사랑을 넣어 만든 사람을 상상해보세요[27]
- GQ 선정 2019년 남자 베스트드레서 1위, 2019년 Lyst 파워드레서 남자 부문 1위, 모델스닷컴 남자 셀러브리티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패션 아이콘으로써의 이미지도 강하며, 레드카펫 패션이 늘 화제에 오르는 배우이다. 하이더 아커만과 버질 아블로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한다. 스텔라 맥카트니의 여성복 라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션 센스로 이름이 높다.
- 캐딜락의 2021년 슈퍼볼 광고에 출연하였다. 배우 위노나 라이더와 함께 팀 버튼 감독의 영화 <가위손>의 후속편 컨셉 광고에 에드워드(조니 뎁)의 아들 역 캐릭터를 연기하였다.[29]
- 한 인터뷰에서 태권도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 2021년 타임지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어 표지 모델을 장식하였다.
- 수줍게 보이는 인상과 달리 팬서비스가 무척 좋다. 상냥하고 다정하기로 유명하며, 각종 인증짤도 많이 쏟아지는 편. 심지어 한국에서의 별명 중 하나가 티수종이다.
- 티모시 샬라메의 코어 팬층은 '샬라매니아(Chalamania)'라고 불린다.
- 그의 팬을 자처하는 셀럽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소시탐탐에서 언급.)와 TWICE 채영이 예능에 나와 팬임을 언급했으며, 일본 배우들 중에선 히로세 스즈와 코마츠 나나가 팬이라고 언급했다.
- Apple TV 광고 모델이 되었다.
- 샤넬 향수 블루드샤넬 엠버서더로 발탁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인물을 표현했다. 마틴 스콜세지와 촬영한 영상은 11월 공개예정.
- 2023년 8월 기준,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영화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다. 그레타 거윅이나 제임스 맨골드 등, 영화감독들과 어울리는 사진들도 가끔 올라온다.
- 2024년 2월, 약 5년 만에 듄: 파트 2로 내한이 결정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5:10:22에 나무위키 티모시 샬라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인 티모시는 프랑스어 발음 부호가 붙어 정확한 발음은 티모테이지만 매번 티모테라고 불러 달라고 할 수는 없어 본인이 티모시라고 하며, 애칭으로 티미, 팀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성을 '찰라멧'이라고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샬라메(이)'가 올바른 발음이다. 관련 영상 1 2 [2] 5피트 10인치 https://www.celebheights.com/s/Timothee-Chalamet-49016.html[3] 또는 개신교. 아버지는 개신교 신자이고 어머니는 유대인이다. 많은 사이트에서 유대교 신자라고 기재해 놓고 있지만 Beliefnet에서는 복수 신앙(Multifaith)으로 기재해 놓았다. 친할아버지가 프랑스의 목사였다고 한다.[4] 영화 <킹 오브 스태튼 아일랜드>과 <섹스 라이브즈 오브 컬리지 걸스>와 여러 드라마에 나오는 등 배우로 활동 중이다.[5] '로스트'의 김윤진도 이 학교 출신이며 안셀 엘고트와는 동문이다.[6] 어머니는 정확하게는 러시아계 유대계 미국인 혈통과 오스트리아 혈통.[7] 르샹봉 쉬르리뇽은 그의 가족이 거주한 리옹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작은 프랑스 마을이다.[8] 피오렐로 라과디아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이 그가 연기를 인식하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니콜 플렌더와 누나 폴린 샬라메도 모두 라과디아를 졸업하기도 했으며 본인도 평소에 모교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자주 드러내는 편이다.[9] 학교를 옮길 때 '홈랜드'의 공동 출연자이자 아이비 리그 출신인 동료 배우 클레어 데인즈의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10] 그러나 사실상 최종 편집본에서 샬라메의 역할이 가지는 비중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11] 《세일즈맨의 죽음》의 등장인물인 비프의 독백을 연기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는데, 흥분한 감정을 억누르며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처절하게 뱉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2] '탕자'를 뜻한다.[13] 《죽은 시인의 사회》와 《House M.D.》로 잘 알려진 로버트 숀 레너드와 호흡을 맞추었다.[14] 다른 후보로는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 《겟 아웃》의 대니얼 칼루야, 《팬텀 스레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의 덴젤 워싱턴이 올라 게리 올드만이 수상한다.[15] 역대 최연소 후보는 1931년 영화 《스키피(Skippy)》에서 만 9세에 주연을 맡은 재키 쿠퍼이며, 두번째 최연소 후보는 1939년 영화 《베이비 인 암스(Babes in Arms)》에서 만 19세에 주연을 맡은 미키 루니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역대 세번째 최연소 후보 혹은 1939년 이후 최연소 후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16] 데이비드와 닉 셰프 부자의 회고록 두 편(데이비드 셰프의 <뷰티풀보이>, 닉 셰프의 <트윅(Tweak)>)에 기반한 영화로, 메스암페타민이라는 마약에 중독된 아들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17]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1년 9월로 개봉일이 미뤄졌다.[18] 12월 초 위에 언급된 세 영화가 한 날에 나란히 극장에 걸리면서 세 겹치기 출연을 하는중이다. 코로나 때문에 영화 개봉이 기약없이 늦어지다가 위드 코로나 상황을 맞아 개봉이 몰린데다, 《듄》의 기대 이상의 흥행으로 2달 가까이 극장에 걸려 뒤에 개봉한 두 영화와 상영일이 겹친 덕분이다.[19]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다. 후보에 오른 날짜 기준 만 22세 27일로 1939년 미키 루니 이후로 가장 어린 남우주연상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역대 남우주연상 후보 중 세 번째로 나이가 적다.[20] 주연을 맡은 시얼샤 로넌은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된다. 참고로 둘은 굉장히 친한 모양이다.[21] 에피소드: "Pledge" 출연[22] 4개의 에피소드 출연[23] 8개의 에피소드 출연[24]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25] 물론 해당 영화는 우려와 달리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6] 다른 아이들은 통계에 관한 레포트를 길게 써서 냈는데 티모시만 직접 노래를 만들고 영상까지 찍었다고 한다. D+를 받았다고. 영상 중간중간 상하좌우로 의미없는 손짓을 하는 것은 원래 편집으로 Ms. Lowton의 얼굴을 넣어려다가 귀찮아서 안 했다고 한다.[27] 고등학교 선생님이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에 떨어졌더라면 지금쯤 의대생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한 만큼 똑똑한 듯. 실제로 콜롬비아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USC, NYU 에 모두 합격한 바 있다. 이 사실은 배우로써 유명해지기 전 친누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을 통하여 알려졌다.[28] 이때 진행한 작은 아씨들 관련 홍보 영상은 이곳에서.[29] 원작에서는 위노나 라이더가 연기한 킴과 조니 뎁이 연기한 에드워드 사이에 자식이 있던 건 아니기에 일종의 패러렐 월드인 셈[30]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영화계에서 평판이 별로인 것과 더불어 레오의 절친인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출연한 이후 침체기를 겪던 것을 보고 한 조언일 수도 있다. 혹은 히어로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그 히어로 캐릭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을 두고 한 말일 수도 있다.[31] 크루즈에게 스턴트 조언들을 받는 배우들은 꽤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