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홀랜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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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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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홀랜드 드라이브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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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감독상
제 53회
(2000년)


제 54회
(2001년)


제 55회
(2002년)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멀홀랜드 드라이브 /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데이비드 린치 / 코엔 형제)

취화선 / 펀치 드렁크 러브
(임권택 / 폴 토마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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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Mulholland Drive


파일:멀홀랜드 드라이브 재개봉판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external/nehovistecose.files.wordpress.com/mully_drive_72.jpg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데이비드 린치
각본
데이비드 린치
제작
닐 에델스타인
토니 크랜츠
마이클 폴레어
알랭 사르드
메리 스위니
조이스 엘리아슨
기획
피에르 에델만
주연
나오미 왓츠
로라 해링
촬영
피터 드밍
편집
메리 스위니
음악
안젤로 바달라멘티
미술
잭 피스크
의상
에이미 스토프스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에이시메트리컬 프로덕션스
파일:미국 국기.svg 더 픽처 팩토리
파일:미국 국기.svg Babbo Inc
파일:프랑스 국기.svg 카날+
파일:프랑스 국기.svg Les Films Alain Sarde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감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다미로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Bac Film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감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안다미로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01년 5월 16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10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1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0월 5일 재개봉
화면비
1.85:1 2D
타입
파일:영화 2D 로고.png
상영 시간
147분 (2시간 27분)
제작비
1,500만 달러 추정
월드 박스오피스
$20,129,557
북미 박스오피스
$7,220,243
대한민국 총 관객수
13,341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수상 내역
8. 기타
9. 관람을 위한 조언
10. 외부 링크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2001년 영화.


2. 예고편[편집]




재개봉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LA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도로를 차 한 대가 미끄러지듯 달려간다. 차의 뒷좌석에는 미모의 여인 리타가 수심에 찬 눈빛으로 앉아 있다. 차가 조용히 멈추고 여자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이 길이 아니잖아요?"

차를 몰던 남자가 그녀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순간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폭주족 차량이 정면으로 여자의 차를 들이받는다. 여자는 사고 속에서 살아나지만 모든 기억이 사라진 상태다. 그녀가 또다른 여인 베티의 도움으로 기억을 찾아가면서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베티/다이앤 셀윈 (나오미 왓츠)
  • 리타/카밀라 로즈 (로라 해링)
  • 캐서린 코코 르노익스 (앤 밀러)
  • 빈센조 캐스틴글리어 (댄 헤다야)
  • 아담 케셔 (저스틴 서로)
  • 닐 돔가드 (브랜트 브리스코)
  • 해리 맥나이트 (로버트 포스터)
  • 캐서린 타운 (신시아 젠즌)
  • 루이즈 보너 (리 그랜트[1])
  • 윌킨스 (스콧 코페이)


5. 줄거리[편집]


"산타모니카에 이르는 도로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어느 날 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리타(로라 해링 분)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근처의 한 빌라에 숨어 들어간다. 한편 헐리웃 스타의 꿈을 안고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한 베티(나오미 왓츠 분)는 이모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 숨어있는 리타를 발견한다. 베티는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아담 케셔 감독과의 만남도 제쳐두고 리타를 돕기 위해 리타에게 유일하게 남은 기억의 단서 ‘다이안’이라는 인물을 찾아 나선다. 한낮의 ‘윙키스’ 식당. 댄은 이곳에서 허브를 만나 자신이 꾼 악몽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윙키스 식당에서 지금처럼 그들은 함께 있었고 공포에 떨고 있었다며 그 기분을 떨쳐내고 싶다고 말하는 댄. 그러나 댄은 이 현실이 악몽과 똑같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는다. 꿈에 등장했던 기괴한 한 남자. 댄과 허브는 그 남자를 마주하고 댄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다. 명망있는 젊은 감독 아담 케셔(저스틴 테럭스 분)는 캐스티글리아니 형제로부터 신작에 카밀라 로즈라는 전혀 생소한 이름의 여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하라는 압력을 받는다. 아담 케셔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집으로 가지만 아담을 기다리는 것은 다른 남자와 누워있는 아내. 게다가 캐스티글리아니 형제로 인해 파산위기에 몰린 아담은 익명의 카우보이로부터 만나자는 제안을 받는다. 헐리웃 스타를 꿈꾸는 두 여배우 카밀라와 다이안. 그들은 사랑을 나누는 연인이다. 그러나 카밀라는 아담 케셔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다이안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아담 케셔와 연인관계가 된다. 카밀라의 배신은 사랑을 애증으로 뒤바꿔놓고 다이안은 점차 폐인이 되어 간다. 결국 다이안은 한 킬러에게 카밀라를 없애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 네이버 영화


시놉시스가 애매하게 설명되어 있고 서로간에 부합하지 않는 사건들이 중구난방으로 각기 일어나는 느낌을 주는 이유는 영화 자체가 주인공의 꿈과 현실, 혹은 이상과 악몽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 영화의 전반 1시간 반 가량은 꿈이며 그 이후는 거의 현실이다. 현실인지 꿈인지 애매한 곳이 바로 엔딩 직전의 주인공을 쫓아오는 노부부(초반 공항 장면에서 등장하는 노부부. 비행기에서 베티와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누고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베티에게 배우로 성공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해주고는 택시를 타고 간다. 헌데 이때 표정을 보면 왠지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다.)와 '실렌시오' 극장이다. 주인공 '다이앤 셀윈'은 배우로서 인정을 못 받으며 동성연인인 '카밀라 로즈'에게는 버림을 받았다. 그러한 마음의 동요 혹은 상처가 꿈으로 나타나는데, 본인을 '베티'라는 배우로서도 뛰어나며 이상적인 인물로 투영시키고 '카밀라'를 '리타'라는, 꿈 속에서는 본인과 처음 만나는 인물로 만들어서 사랑에 빠지게 한다.

하지만 비단 전반부를 꿈으로, 후반부를 현실로 놓고 해석을 끝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 그 가정이 성립하려면 후반부의 죽은 다이앤이 왜 꿈을 꾸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한다. 그리고 리타와 베티는 후에 죽은 시체를 보는데, 그게 다이앤(베티의 등가)이라서 주체와 객체가 맞지 않는다. 되려 전반부를 리타의 욕망이라든가 후에 실현된 다이앤의 욕망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영화의 전반부가 꿈이라는 해석은 감독의 전작들을 고려했을 때 무리가 있다.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종종 다른 인물로 변하거나 의식의 전이를 경험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리타가 카밀라로, 베티가 다이앤으로 변하며, 시간의 역행이 동반되어 "순환"의 구조를 형성한다.


6.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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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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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166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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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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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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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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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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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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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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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David Lynch's dreamlike and mysterious Mulholland Drive is a twisty neo-noir with an unconventional structure that features a mesmerizing performance from Naomi Watts as a woman on the dark fringes of Hollywood.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꿈 같으면서도 미스터리한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할리우드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는 여인을 연기한 나오미 와츠의 넋을 빼놓게 만드는 연기가 인상적인, 독특한 구조의 비틀린 네오 느와르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길을 잃은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은 꿈처럼 당신을 움켜쥔다."

ㅡ 롤링 스톤지 #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당신의 감정을 매만질 것이다, 마치 음악이나 꿈 속이 그러하듯이, 각각의 장면들이 서로 잘 연주된다."

ㅡ 시카고 썬타임즈


"아이즈 와이드 셧을 보면서 이제 20세기의 고전영화가 끝났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제 21세기 영화가 시작됐구나 느낀 순간이 바로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보고 나서였다.(중략) 당신이 21세기 영화를 맛보고 싶다면 이 영화는 그 미로로 들어서는 입구가 될 것이다."

정성일



카예 뒤 시네마 선정 2001년 올해의 영화 1위

순위
제목
감독
1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
2
영국 여인과 공작
에릭 로메르
3
밀레니엄 맘보
허우샤오셴
4
순류역류
서극
5
나는 집으로 간다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
6
플랫폼
자장커
와일드 이노센스
필립 가렐
8
소비보르, 10월 14일, 오후 4시
클로드 란츠만
9
아들의 방
난니 모레티
10
알 엑스마스
아벨 페라라

카예 뒤 시네마 선정 2000년대 결산 1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최고작이라 평가받는 걸작으로, 수많은 평론가들에게 21세기 영화들 중 화양연화 등과 함께 최고라고 거론되는 작품이다. 다만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인지라 굉장히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2], 그래서인지 호평 일색인 평론가들에 비해[3]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는 평이 좀 갈리는 편. 2022년에 공개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서 8위를 차지했다. 21세기 영화 중에서는 화양연화의 뒤를 이은 2위.


7. 수상 내역[편집]


  •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중 1위.[4]
  •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11위
  • 카예 뒤 시네마 2001 올해의 영화 1위, 2000년대 결산 1위
  •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28위 [5]
  • 필름 코멘트 선정 2000년대 영화 베스트 100 1위
  • 제54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작
  • 2001년 뉴욕 비평가협회 감독상
  • 14회 시카고 비평가협회 감독상
  • 27회 LA 비평가협회 감독상
  • 27회 세자르상 외국 영화상


8. 기타[편집]


  • 원래 ABC 방송국을 위한 드라마 파일럿으로 찍었던 작품이다. 때문에 원래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었던 로버트 포스터와 저스틴 서루가 나오미 와츠나 로라 헤링보다 먼저 크레딧에 올라와 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본 방송국에서 너무 난해하다고 취소했고, 폐기될 뻔한 것을 스튜디오 카날이 장편 영화로 개작해 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그래서 결말 부분을 찍고 재편집해 만든 결과물이 이 영화다. 그 결과 로버트 포스터의 비중이 초반부 카메오 출연 수준으로 격하되고 말았으며, 저스틴 서루의 비중도 대폭 축소되었다.

  • 당시 무명이었던 나오미 와츠가 주목 받는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와츠는 21 그램을 거쳐 킹콩의 주역을 맡으며 크게 성공한다. 당시 나오미 와츠는 청춘 기숙사 조역으로 좀 알려지고 영국을 거쳐 미국에 온 상태였는데 내세울 만한 커리어가 탱크 걸과 옥수수밭의 아이들 4였을 정도로 캐스팅 복이 없었다. 이 영화와 엘리 파커는 그 점에서 와츠의 자전적인 구석이 있다고 평가 받는다. 실제로 이 영화 전까지 상당히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한다. LA 거리를 차로 달리다 자살 충동도 느꼈고, 이 영화 촬영을 마쳤을 당시엔 의료보험도 해약 당하고 월세도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날 상황이었다. 그래서 모든 걸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절친 니콜 키드먼이 영화 개봉까지만 기다려 보자고 설득해서 남아 있었다고 한다. 영화에서 맡은 역과 상황이 은근히 겹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 신들린 연기가

  • 로라 해링은 오디션을 보러 오는 길에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하고 오디션장에 왔다고 한다. 이 일로 해링은 자신이 리타 역을 맡을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기억을 잃은 리타 역을 맡은 로라 해링은 이 영화에서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보여주는데, 실제로 1985년 미스 USA 출신이다.

  • 자크 리베트 감독의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하는 평자들도 많다. 둘 다 여성이 주인공이고, 모호한 미스터리 스토리라는 점에서 언급하는 평자들이 많다. 실제로 리베트 감독은 린치 감독에게 영향을 많이 준 감독으로 언급이 된다

  • 린치는 나오미 와츠가 사진과 달라서 실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태프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 것을 보고 인상을 받았고 만족했다고 한다. #

  • 데이비드 린치가 무명인 나오미 와츠를 만났을 때 연기 주문을 하지 않고 담배를 꿈뻑꿈뻑 피면서 와츠의 인생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

  • 소울 이터 애니메이션판에서 엑스칼리버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간판이 패러디된 적이 있다.

  • 2015년 9월 12일 EBS 1TV세계의 명화를 통해 방영한 적이 있다. 높은 수위를 견뎌내지 못한 채 상당 부분(동성애 장면, 자위행위 장면 등)이 편집되었고, 전반부에 죽은 채로 발견된 다이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 데이비드 린치 감독은 영화 엔딩 크레딧에 "이 영화를 제니퍼 사임에게 바친다"며 영화를 그녀에게 헌정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제니퍼 사임(Jennifer Syme)은 린치의 어시스턴트였으며 키아누의 밴드 홍보 파티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만나 그의 애인이 되었다. 하지만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유산한 뒤 리브스와 헤어졌고, 결별 1년만인 2001년 4월 2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영화에서 감독 미팅 중에 여배우 캐스팅을 강요하던 두 에이전트 중에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가 냅킨에 뱉어버리는 역을 담당한 배우는 다름아닌 안젤로 바달라멘티. 이 영화의 작곡 담당이고 TV 드라마 트윈 픽스 음악을 담당한 유명한 작곡자이기도 하다.


9. 관람을 위한 조언[편집]


사실 쉬운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다. 또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성향이 성향인 만큼 애매한 부분들도 많다. 무엇보다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뽑혀서 궁금증에 봤다가 전반적인 분위기가 음산해서 당황할 가능성도 적잖은 만큼[6], 영화가 좀 어둡다는 것을 인지하고 시청하는 편이 좋다. 게다가 난해해서 많은 관객들의 미움을 사는 영화이기도 한데, 너무 해석을 하려고 들지 말고 영화가 보여 주는 이미지들을 그저 받아들이되 머릿속에 잘 기억을 하면서 관람하기를 권장한다.[7]

  • 이동진 GV 요약 #
  • 이동진 라이브톡 #
  •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모든 것 #
  • 정성일이 뽑은 21세기 영화 #
  • 멀홀랜드 드라이브 정성일 GV #
  • 이동진영화당 #
  • 심층심리학적 꿈의해석을 통한 <멀홀랜드 드라이브>해석 #


10. 외부 링크[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3:28:17에 나무위키 멀홀랜드 드라이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축구선수 리 그랜트가 아니다.[2] 당장 네이버에 "멀홀랜드 드라이브 해석"이라고 쳐보기만 해도 관련 포스팅이 몇 십개는 나온다.[3]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이 작품에 별 5개를 주었고, 로저 이버트 또한 만점을 부여했다.[4]화양연화》, 《다크나이트》, 《히든》, 《보이후드》, 《데어 윌 비 블러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의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작품은 아니지만, < 트윈픽스>,<로스트 하이웨이>, <이레이져 헤드>, <광란의 사랑>등 마니아층이 상당한 감독이다. 이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거장으로 유럽쪽에서 더 인정받는 감독이다.[5] 2000년대 영화중에서는 2위에 해당된다.[6] 특히 영화 초반부 윙키스 식당에서의 점프 스케어 장면이 매우 섬뜩하다. 멋모르고 봤다가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다는 평이 많다. 애초에 그 점프스케어를 당하는 등장인물도 바로 직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7] 실제로 포털 사이트 평점을 보면 최고의 영화라는 말만 믿고 낚여서 봤다가 엄청나게 비난을 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