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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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卡西米尔无胄盟刺客,依约而来。怎么称呼?嗯……就叫我白金吧,请多关照咯。
카시미어 아머레스 유니온의 어새신, 계약에 따라 등장. 코드네임? 음... 그럼 플래티넘으로 하지. 잘 부탁해.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본명 센토레아. 전 카시미어의 아머레스 유니온 소속. 플래티넘(백금)은 아머레스 유니온 소속이었을 때의 직위라고 한다. 플래티넘 랭크보다 높은 랭크는 다크아이언, 라주라이트가 있다. 그리고 플래티넘 랭크를 받은 사람은 그녀 하나뿐이다.
플래티넘은 카시미어 내에서 카시미어 기사단을 견제 및 통제불가능한 낙오기사들을 찾아 죽이는 반 카시미어 기사단 조직 '아머레스 유니온' 소속 나이트 슬레이어 혹은 나이트 어쌔신이었다. 아머레스 유니온은 카시미어 기사단의 정적들이 만든 암살단으로서 만들어진게 시작이었다고 하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정치적 균형추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인프라 기능[편집]
3.6. 모듈[편집]
3.7. 평가[편집]
무한 지속되는 사거리 연장 스킬을 강점으로 갖는 5성 명사수 오퍼레이터. 게임 초창기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꽝카드급 저평가를 받았으나, 연구가 진행된 이후에는 특정 상황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 특수픽으로 평가된다.
플래티넘의 주력 스킬인 2스킬은 공격 범위가 한 줄 증가하므로 다른 명사수들이 공격하지 못하는 거리의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공격력 증가치도 명사수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로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물론 방어력이 매우 높은 적을 만난다면 헤비슈터나 공성사수 등에게 밀리게 되지만, 이들 직군들은 공격 범위 문제상 장거리 또는 단거리의 적을 공격하지 못하므로 이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플래티넘에게도 여전히 일정 경쟁력이 남아있다. 게다가 무한 지속 스킬 특성상 일단 발동만 된다면 별다른 조작 없이 지속적으로 균일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또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딜러 중 코스트가 독보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플래티넘의 사거리는 2스킬의 효과로 포격사수와 동등해지지만 분류상으로는 여전히 명사수이므로 노잠재 기준으로도 13코스트밖에 하지 않는다. 코스트 회복이 제한적인 맵이나 스나이퍼 배치 코스트 페널티가 있는 맵에선 고코스트 스나이퍼를 쓰기 부담스럽지만, 플래티넘은 그런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가볍게 운용할 수 있다.
물론 단점도 만만치 않다. 가장 큰 단점은 2스킬 발동에 50초나 되는 예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가드 같은 경우는 적을 저지하면서 예열 시간을 벌 수 있으므로 단점이 어느 정도 상쇄 가능하지만, 스나이퍼는 저지가 불가능하므로 그만큼 딜 성능에 큰 비중을 둬야 하는데, 명사수의 낮은 공격력으로 스킬 보정도 없이 50초를 버텨내야 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크다. 특히나 스나이퍼에는 강타 계열 스킬로 초장부터 지속딜을 선사해주는 오퍼레이터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 지속딜만으로는 별다른 경쟁력을 얻기가 힘들다.
더불어 2스킬은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한편 공격 속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DPS 상에서의 경쟁력이 약한 편이다. 재능으로 인해 상시 공격력 증폭을 받는다곤 해도 DPS로 따지면 낮춰진 공격 속도를 상쇄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명사수가 평범하게 쓰일만한 상황에서의 채용 가치는 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플래티넘이 활약할만한 상황은 연장된 사거리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 충분한 예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기전 타입의 스테이지이다. M8-6 같이 의도적으로 사거리 제약을 만들어두는 맵이나, 섬멸전처럼 적들이 멀리서부터 일부러 천천히 오는 맵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는 자폭거미 같이 적이 접근할수록 곤란한 경우 등 선제적으로 적을 자른다면 난이도를 급격히 낮출 수 있는 맵은 종종 등장한다. 이러한 맵에서는 플래티넘의 낮은 코스트를 이용해 초반에 뱅가드와 함께 배치하여 적을 막아내다가, 후반에는 언덕 딜러를 교체하지 않고서 플래티넘의 연장된 사거리로 적을 미리 끊을 수 있어 우선적으로 채용할 만하다.[4]
게임 모드가 추가되면서 여러 게임 모드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해지는데 안타깝게도 플래티넘은 공속강화, SP강화 등을 전부 놓치기 때문에 통합전략이나 보안파견에서는 전술적 활용도가 낮다.
종합적으로 보면 에이프릴과 마찬가지로 범용적으로 활용하기는 힘들지만 특수한 상황에서 활용할 가치가 생기는 특수픽 오퍼레이터라 할 수 있다. 빠른 배치, 사거리, 어느 정도 높은 방어력까지 뚫을 수 있는 물리딜 투사가 유용한 맵에서 가치가 높아진다. 메인 딜러로서 육성 순위는 낮은 편이지만 메인 딜러가 어느 정도 갖춰졌을 때 전략의 폭을 넓히는 용도로 육성 가치가 있다.
재능
은 공격 간격에 비례하여 평타가 1회 강화되는 것이다.[1] 교체 전 성우는 카야노 아이로, 2021년 6월 19일 진행된 중국 서버의 패치에서 성우 이름 표기 및 모든 보이스가 제거되었다. 타 국가 서버는 계속 유지되었으나, 2021년 10월 24일자로 중국 서버와 동시에 성우가 변경되었다. 자세한 건 기타 문단 참조.[2] 굼, 텍사스와 중복.[3] 로프, 스카디, 카제마루와 중복.[4] 이 이점은 쏜즈의 장점과도 일맥상통한다. 20코스트 정도에 지상 저지를 확보하면서도 종국에는 지상에서 3x4 칸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인데 플래티넘은 쏜즈 코스트에 유사한 판짜기를 가능하게 한다. 다른 장거리 스나이퍼들은 스나이퍼들로만 20코스트 넘게 필요하기 때문에 플래티넘이 주는 이점은 흔치 않은 옵션이다.
재능으로 인한 공격력 강화는 1초부터 활성화 되는데, 문제는 기본 공격 간격이 1초이므로 1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에 계속 공격하는 중에는 재능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초창기 플래티넘 저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도 했다.
재능 효과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2스킬을 써야 한다. 2스킬이 활성화되면 공속이 느려져 대략 0.25초가 추가되므로 재능 적용이 되는 유효한 대기시간은 1.25 ~ 2.5초가 되어 재능 효과를 상시적으로 받을 수 있다. 0.25초 쉬는 것으로도 1정예 5돌파에 8.3%, 2정예 5돌파에 15% 정도 대미지가 증가되는데, 이 정도면 재능 효과로 받는 대미지 증가치고는 배율이 높은 편이고 복리 계산되는 타입이라 효율도 좋은데 휴식 시간에 따라 더 올라가니 생각보다 쓸만한 재능이다. 다만 모션이 끊긴 직후에 이어서 공격을 하면 재능 효과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5]
아무래도 이 플래티넘의 재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순간은 휴식기가 2.5초 이상 반복적으로 나오는 맵일 것이다. 그러나 웨이브가 쉴새없이 몰려오는 이 게임에서 2.5초 간격으로 적이 나오거나 중간중간 웨이브를 쉬어가는 상황은 많지 않고,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저난이도 맵이라면 굳이 특정한 오퍼레이터를 써야할 이유 자체가 없는 조건이며, 고난이도 맵일수록 적들은 끊임없이 오기 마련이다. 장기전 맵에서도 웨이브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임이 있지만 몇 번 되지 않아 최대 효율은 거의 못 본다. 즉, 대부분은 공격속도 0.25초 지연 대가로 늘어난 저 딜링량이 이득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6]
1스킬
은 평범하게 공격력이 오르는 공용 스킬로, 2스킬보다 빨리 발동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고 재능과의 시너지도 약하므로 채용 가치는 지극히 낮다.은 플래티넘의 간판스킬로, 공격 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대신 공격력이 증가하고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무한 지속 스킬이다.
는 가장 선호도가 낮고 쓰임새도 적은 훈련소 스킬로, 스나이퍼 훈련 증가의 경우 최종적으로는 슈바르츠에게 밀린다. 인프라 스킬 측면에서는 굳이 육성할 이유는 없다고 할 수 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5. 스킨[편집]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모티브가 된 동물은 백마. 체스와 연관있고 전체적으로 하얀 디자인이기도 하다.
- 플래티넘이 전투에 대해 인식하는 이미지는 한 수, 한 수씩 상대를 옥죄어 체크메이트로 몰아넣는 체스.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도 체스판과 그 체스판을 자기 기운으로 뒤엎는 플래티넘이 그려져있으며, 검은 말의 이미지상 자신을 체스의 나이트로 여기는 모양이다. 나이트는 체스말 중 유일하게 상대 말을 넘어갈 수 있는 말이므로, 쓰임새에 따라선 퀸보다 더 큰 변수를 만들 수도 있다. 암살자인 플래티넘에겐 나름 맞을지도.[7]
- 플래티넘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을 때 수많은 위조 정보들을 제공했으며, 결국 핵심정보 열람과 심층적 접근 이후 켈시가 직접 관리하는 형식으로 영입되었다. 다른 동료들을 잘 놀리고 은근히 땡땡이를 잘 치지만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나마 넘어가고 있다. 웃기게도 이 때 가슴 사이즈에 체중까지 가짜로 제출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거 같다는 농담도 자주 나온다.
- 2020년 10월 진행된 카시미어를 배경으로 한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플래티넘의 행적이 나온다. 그녀 본인은 대변인에게 파견되어 일을 돕고있었으나 이벤트 진행중에 유니온에서 현 사태에 저항하는 파인트리 기사단에 다섯 명의 암살자를 보냈다가 전멸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거기에 로도스와 니어가 생방 중인 마리아 니어의 처형 경기에 난입해서 구해버리고, 그라벨이 가져온 '할아버지'의 메시지가 상층부를 봉쇄하고 로도스 아일랜드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마리아 니어를 죽이려던 일이 전부 꼬이자 대변인의 '방출'과 함께 아레나 밖에서 마리아를 구하려는 사람들을 막던 그녀도 긴급하게 배치가 변경된다. 그래도 암살자 아니랄까봐 이벤트 진행 중에 대변인이 플라스틱 기사를 아들 생일 파티 도중에 처리 했었는데 빛의 기사 복귀 사건이 제대로 터지자 도시를 떠나기 전에 플라스틱 기사의 처리에 대해 증언할수 있는 그 아들도 전임 대변인의 마지막 말에 따라 처리하고 온 것 처럼 보였지만, 플라스틱이 피누스 실베스트리스와 니어 라이트에서 재등장한다. 대화가 애매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살해했는지 아니면 플라스틱 기사가 살아있기 때문에 입막음으로 아들을 인질로 삼으려고 한지 해석이 엇갈린 적도 있었다.
- 본래 스포츠 기사 출신으로 나름 얼굴도 반반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유망주였다. 그러나 거의 짜고치는 사기극에 가까운 기사 스포츠의 실체에 실망했으나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던 도중 그녀를 눈여겨 본 선대 플래티넘의 스카우트를 받아 아머레스 유니온이 되었고 이후 선대 플래티넘이 숙청당해 공석이 되자 칭호와 지위를 이어받았다. 문제는 플래티넘 이라는 자리는 관리도 해야 하고, 직접 처리하기도 해야 하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좋은 소리 못 듣는 일자리는 카시미어 전역에도 아마 없을 중간 관리직의 고충이란 고충은 다 가진 자리였다.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해 개인 시간은 커녕 편히 쉬지도 못하고, 거부할 권리도 그만 둘 권리도 없다. 본인이 생각하길 '이렇게 힘들면서 부담이 크고 위험한 일을 누가 하고 싶을까.' 그렇게 상업연합회의 도구에 불과한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지쳐가고 있었다.
- 그 후 마리아 니어 이벤트와 니어 라이트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아머레스 유니온이 자신들의 실체를 알고 있는 자들을 모두 처리한 뒤, 상업연합회에 들어가기 위해 일회용품 회사로 위장하고 라주라이트 로이가 추후 성형의를 찾아가 얼굴과 신분을 바꿀 것이라는 계획을 말하며 너는 이미 희생되었어야 했지만 살아있는 거에 감사하라는 반협박을 듣게 된다. 이를 계기로 결국 아머레스 유니온에서 도망칠 것을 마음먹고, 이후 추격을 피하다가 한계에 몰린 순간 박사 일행과 만나 도움을 받고 카시미어를 떠나 로도스로 탈출하게 된 것이다.
- 로도스 아일랜드에 플래티넘이 들어온 이유에 또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 무단 열람 및 자료 작성과정 엿보기를 통해 어떤 정보 혹은 사람을 찾고 있으며,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주는 월급은 플래티넘에게 불만족스러운 월급인데도 머무르는 것이라 한다. 그녀의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확실한 것은 카시미어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애초에 본인이 카시미어에서 도망쳐나왔기 때문.
- 박봉에도 불구하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계속 머무르는 이유 자체는 확실한데, 바로 박사. 대사에서 드러나듯 로도스 아일랜드와 다른 나라들에서 겪는 일들이 훨씬 재밌고, 플래티넘이 박사를 신뢰하다 못해 좋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아머레스 유니온에게서 도망치던 플래티넘은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른 상태였는데, 박사를 암살하려고 했던 자신을 아무런 대가 없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구해 준 박사에게 반해버린 것. 켈시는 이것을 파악하고 박사를 미끼로 열정페이를 주고 있다.
- 선대 플래티넘은 타겟이었던 사람을 사랑하여 지키려다 배신자로서 제거되었다. 이 부분을 대화하는 차르니와 말키위치의 관계를 고려하면 선대 플래티넘이 지금의 플래티넘을 지목한 이유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위해 조직을 버릴 것을 예견한 듯하다. 그 당시 플래티넘 본인은 선대는 오랫동안 일을 해서 정신이 안 좋아진 건가 생각했지만 현재는 본인도 타겟이었던 박사를 좋아하고 있다. 다만 플래티넘은 토사구팽 당하고 조직을 갈아타고 사랑에 빠진 것이라 선후관계가 틀리긴하다.
- 니어가 자기를 보자마자 공격할 걸 걱정하는 걸 보면 최소한 니어는 플래티넘의 악명을 알고 있는 듯하다. 모든 기사들의 악몽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면 정말 많은 기사들을 죽였던 듯하다. 그래선지 카사미어 출신들과 다 사이가 안 좋다.[8]
- 현재의 카시미어 기사단 중 니어같은 공공선에 헌신적인 기사는 드물며, 그나마 니어도 카시미어가 쫒아내버려서 사도에 합류 후에 로도스로 갔으니 카시미어 입장에선 낙오기사다. 그 외 다른 낙오 기사들은 국가 입장에선 쓸데없이 강한 깡패라서 아머레스 유니온이 찾아내 죽이는 중이다. 더욱 가관이게도 현재 남아있는 카시미어 기사들은 자기 힘에만 취한 바보거나, 셀레브리티화 후에 돈만 밝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카시미어의 높으신 분들이 금전적 이득을 위하여 카시미어 기사단 시합의 상업화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현재 카시미어의 소득 증가율이 100배 오버라고 로즈 그룹이 광고 돌리는데 정작 도시 밖 민간은 쇠락하고 야지 촌락들은 사상 최대라는 기사가 한명도 없어서 기초 보호조차 못 받고 있다. 사회 전반이 상층부로 부의 초집중이 발생중이다. 마가렛 니어는 현직에 있던 시절 기사단 시합의 상업화를 결사반대했으나, 사고로 광석병에 걸리자[스포일러] 높으신 분들이 기회로 삼아 쫒아내버린 후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니 보호조차도 잘 안해줘서, 구해준 마을에서 세금을 보호비 명목으로 떼가는 주제에 기병과 사냥꾼 이벤트를 보면 촌락에는 오지도 않는다.
- 정예화 일러스트에서 활시위를 부자연스럽게 당긴다는 지적이 있다. 시위를 몸 바깥쪽으로 놓고 당기는 것이 상당히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2019년 12월 10일에 수정되었다. 비교
- 공식 미인이다. 마리아 니어 스토리에서 블레미샤인과 서로가 아름답다 평가하며 피누스 실베스트리스 이벤트에선 스스로 얼굴이 꽤 예쁘다고 자랑한다.
- 초반 성능 평가가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잘 뽑힌 일러스트와 예쁜 외모 덕에 유저들 사이에서 아이돌 취급을 받았다. 안젤리나와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성능 평과 별개로 애정캐로 밀어주는 유저가 많다가 안젤리나는 위기협약 이벤트에서 대활약을 한 덕분에 성능적 측면에서의 인식이 반전되었고, 플래티넘은 그런 기회는 없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연구 끝에 평가가 나아졌다.
- 스킬 사용 시 "말살한다"라는 대사를 해서 '말살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실력 있는 암살자라는 설정과 달리 정작 게임에선 성능이 애매하단 평을 받았던 탓에 비아냥거리는 뉘앙스로 '말살좌'라는 별명을 쓰는 경우도 있다. 간혹 몬데그린으로 "마사지스루"라고 들리기 때문에 '말살이 아니라 마사지를 해준다'라는 개그도 있다.
- 2스킬이 켜지면 특유의 배경음 같은 효과음이 나온다. 배경음까지 묻어버리고 나오기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의아할 수도 있다.
- 초창기 유일한 무한 지속 스킬 보유자였기 때문에 무한 지속 스킬은 플래티넘의 전매특허로 여겨졌다. 그러나 블레이즈를 필두로 점차 무한 지속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가 추가됨에 따라 그런 인식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가끔 무한 지속 스킬 설명에 "플래티넘의 2스킬과 유사한~" 같은 문장을 볼 수 있는데, 이랬던 인식의 잔재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차지] 효과의 카넬리안이 있다. 이쪽은 정말 1, 2, 3 스킬 모두 차지가 달려있고 재능마저 차지 관련인 탓에 플래티넘보다 더 심한 펀.
- 2021년 6월 19일에 진행된 중국 서버 업데이트에서 게임 내의 성우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삭제되었다. 이유는 성우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인 것으로 보인다. 명일방주 최초의 성우 강판 사례이며 이후 2021년 10월 24일 모든 서버에서 키타지마 미즈키로 성우가 교체되었다. 성우 교체 이전의 중국 서버에서는 플래티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플래티넘이 등장하는 만화에서 대사를 모두 없애버리는 등 벙어리 기믹이 붙어 버렸다. 바뀐 보이스는 대체적으로 호평인 편으로, 연기력에 가장 민감할 일본에서도 큰 반감은 사지 않았다. 되려 신인인 것 치고는 캐릭터의 분위기를 잘 나타냈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 니어 라이트 프롤로그 스토리 부분인 이벤트 PV에서 빛의 기사가 된 니어와 싸우게 되는데 특이한 에너지장을 화살에 둘러서 쏜다. 정체는 알 수 없으나 니어가 아츠까지 써서 맞선 것을 보면 아머레스 유니온답게 아츠의 위력도 상당한듯.
니어 라이트 출시 이후, 플래티넘의 전투력이 그라벨과 동급인 수준으로 드러나면서, 무에나도 처리할 수 있다는 본인의 자뻑과 상업연합회와 라주라이트에게 갈굼과 짬처리를 당하고 로도스와 톨런드, 실버랜스에게 농락당하는등, 온갖 억까상황들이 겹치며 허세 캐릭터로 취급당하고 있다. 다만 애초에 플래티넘은 전투력보다는 아머레스 일반병들을 통솔하는 능력으로 차출된 데다, 그라벨도 정찰, 암살, 경호등에 능한데다 나름 중견급 기사라고 부를 수 있는 감정회 요원으로 인게임보다 강하게 묘사되는 편이고, 무에나는 아예 다크아이언과 동급으로 평가되고 있다. 위 컷신에서도 자기 휘하의 아머레스 수십명을 데려와서 실버랜스는 고작 일곱 명만 와서 조롱하는 거냐고 짜증내자, 출정기사들은 세 명이면 충분하다며 네명은 중도에 퇴장해버리는 티배깅까지 박아버린다. 이후 세명만으로도 아머레스는 뭔가 해보기는 커녕 출정기사들에게 간단하게 저지당해버린다.
- 마리아 니어부터 무명의 방랑자까지 이어지는 카시미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니어가문 및 여러 카시미어 기사출신 오퍼레이터가 대거 출시 되었는데 플래티넘이 이들과 악연이 많다보니 로도스 내에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닌다는 밈이 생겨났다. 애초에 니어 라이트에서 창니어 출시이후 이런 농담이 생겼는데 이때 마리아의 손가락을 잘라서 보내겠다 협박하기도 했고, 무명의 방랑자에서 니어 가문 최강자 급인 무에나가 출시되고 이런 밈이 더 심해졌다. 공식 스티커에서도 무에나 출시에 맞춰 나온 플래티넘의 스티커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눈을 피하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공식 인증까지 박아버렸다.#[9]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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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으로 기억을 잃기 전 박사는 본인 및 전략가들을 체스 플레이어로 여겼다는 설정이 있으며, 기억을 잃고 난 뒤에도 간혹 그렇게 평가 받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연적인 그라벨은 박사가 인간적으로 대해 준 것에 반했다는 완전히 반대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8] 카시미어 출신 멤버들은 대부분 기사 출신이고 플래티넘은 기사를 암살하는 아머레스 유니온 소속이니 1차적으로 안좋고 마리아 니어, 피누스 실버스트리, 니어 라이트까지 줄창 이들과 대립하며 심지어 죽이려 했던 사이다. 특히 니어 자매는 아예 이벤트 내내 플래티넘, 정확히는 아머레스 유니온의 암살 대상이어서 계속해서 부딪친 사이다.[스포일러] 사실은 광석병에 걸린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인해서 떠날수 밖에 없었다. 광석병은 그냥 구실.[9] 게다가 니어 4인방의 스티커 사이에 포위당한 형국으로 배치해놨다(...). 거기에 덤으로 그 주변에 아머레스의 살인미수로 악연이 있던 나이팅게일, 플레임테일, 아미야까지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