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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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叫暗索，很高兴认识你。啊对了，你的饭卡还在这里，别忘记拿了。唔？为什么在我这儿？这是秘·密·哦。

안녕, 로프라고 불러줘. 아, 이거 네 ID 카드지? 응? 왜 내가 가지고 있냐고? 그건 비.밀.이.야.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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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용문 빈민가 도둑 출신. 비슷한 도둑 캐릭터로는 헤이즈가 있다.

로도스에 소속되기 이전엔 광석병에 의해 부모님께 버려져 홀로 빈민가 생활을 하였다. 도적질로 생계를 이어나갔었기에 로도스에 와서도 자주 도적질을 하고 있다. 가족은 먹을 입을 줄이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지만 결국 그녀를 버렸고, 환경 때문에 버려질 당시 나이에 안 맞게 조숙했던 나머지 부모를 원망하기는 커녕 이해까지 했을 정도다. 이후로는 슬럼가에서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자기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도둑질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도둑질에서 느끼는 스릴과 빈민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정욕구가 겹쳐져 도벽에 걸려버렸다. 지금은 자기 생계나 금전적인 이유, 하다못해 물욕 때문이 아니라, 훔치는 행위 그 자체에 중독된 습관성 절도범이다. 로도스 아일랜드 사람들도 그녀가 여기서 물건을 훔치는 이유가 물욕이나 금전적인 이유가 아니라, 도벽 때문에 훔치는 걸 알기 때문에 그냥 혼만 좀 내고 끝내고, 로프는 훔친 걸 돌려줘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한다.

도둑질 실력은 확실해서 용문 경찰들도 범죄자문으로 추정되는 보조경찰로 쓸까 고려했을 정도로 프로 도둑이었다. 대사를 들어보면 맨몸으로 갈고리와 줄 하나만 믿고 고층빌딩도 올라가서 도둑질했던 적도 있다. 그런데 의외로 첸이 로도스 아일랜드에다 로프의 신병을 넘겨버렸다.

이런 프로 도둑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는 나아지질 않아서, 사상교육을 감안해도 차라리 감옥이 살기 더 편했다고 한다. 교도관하고도 친해졌을 정도면 일부러 잡힌 적도 꽤 되는듯. 결국 어느새 광석병 환자가 된 것도 모자라 영양실조에 만성피로 등의 이유로 건강도 심하게 안 좋았다고 한다. 지금 병세가 안정화된 것은 딱히 광석병 치료가 차도가 있는게 아니라,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잘 먹고 잘 자서 몸조리가 잘 된 덕분이라고.

잘 웃지만, 사실 자라온 환경상 남을 믿지 못해 거리감을 갖고 있는걸 감추려고 웃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로도스 아일랜드 생활이 물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자기의 정체성이 부정되는 것 같아 처음엔 정말 정신적으로 불편했다고 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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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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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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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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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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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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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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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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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포지션의 클리프하트가 딜러라면 로프는 탱커 역할로 스탯이 배정되었다. 글래디아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어차피 당기기형 스페셜리스트로 직접 탱킹이나 딜링을 할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니며, 쇼-에프이터의 관계처럼 초기에는 레어도가 낮고 공개모집에서도 자주 등장해 코스트를 깎기 쉬운 로프가 클리프하트에 비해 쓰기 편하다. 다만 쇼와 달리 로프는 기본 제공되지 않고, 오히려 클리프하트가 7일차 기본 제공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같은 레어도의 변위 오퍼레이터 쇼와 마찬가지로 입수와 잠재 개방은 쉽지만, 스킬은 정직하게 당기기만 할 뿐 다른 기능이 전혀 없으므로 제대로 육성을 해 준다면 스킬에 이런저런 부가 기능이 있는 고레어도 변위 오퍼레이터가 로프에 비해 확실히 더 우위가 된다. 스킬 레벨 4에 1차 정예화 정도까지만 육성해도 중급 섬멸전이나 일부 물자 비축 작전 등 초반에 당기기 오퍼레이터가 필요한 구간은 해결할 수 있으므로 일단 저렴하게 육성 가능한 로프로 버티다가 상위 오퍼레이터를 육성할 필요성이 생기면 고레어도 변위 오퍼레이터를 육성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무난하다. 사실 로프는 상위 오퍼레이터인 클리프하트가 확정 입수인 관계로 아예 육성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응접실 스킬이 초반에 쓸 만한 편이라 1차 정예화 정도는 해 줄 가치가 있다.

끌어당기기 스킬은 밀쳐내기 달리 끌어당기기는 일단 잡아내면 빗맞는 경우가 없다. 특히 중급 섬멸전에서 뒷길에서 등장하는 어벤져는 무게가 2이기는 하지만 벼랑 가까이에서 걸어오므로 스킬 4레벨로도 낙사 처리가 가능해서 중급 섬멸전에서는 혼자서 뒷길로 오는 적들을 전부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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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물리 회피율이 상승하는 것이다.

은 당기기형 오퍼레이터들이 공통으로 가진 당기기 스킬이다. 당기는 힘이 4레벨에 1, 10레벨에 2로 늘어난다. 다만 마딜이 가능한 클리프하트, 정지 효과가 있는 스노우상트, 3회 충전이 가능한 글래디아의 1스킬에 비하면 정말 정직하게 당기기만 할 뿐이라 위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굳이 스킬작을 할 필요는 없다.

은 단순하게 1스킬에서 소모 기력이 증가하는 대신 당길 수 있는 사거리와 적 숫자가 각각 하나씩 더 늘어나는 스킬이다.

그러나 이게 꼭 필요한 작전이 현재까지는 없어서 그냥 스킬만 4레벨을 찍고 1스킬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는 기본적으로 20% 짜리 응접실 스킬을 갖고 있다. 단서 수집 속도는 정예화 단계의 영향을 받고, 1차 정예화 단계에서는 1위인 기타노 다음으로 단서 수집 속도가 빠른 오퍼레이터 중 하나이므로 초반에 1차 정예화까지 육성하는 것은 괜찮은 편이다. 패러독스 시뮬레이션이 있지만 응접실 최종 조합에 들어가는 오퍼레이터는 아니므로 2차 정예화까지 육성하는 것은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기 힘들다.

1차 정예화 이후 얻는 무역소 스킬은 머틀과 스튜어드가 기본으로 갖고 있는 스킬과 같으며, 2차 정예화 샤마르가 없다면 실용성이 희박하다. 샤마르가 있더라도 상시 입수 가능한 배포 오퍼레이터 바이비크의 존재로 인해 샤마르는 머틀과 바이비크와 조합하고 로프는 그냥 응접실에 배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응접실 오퍼레이터 풀이 완성되어서 로프가 응접실에 안 들어가더라도 그 정도로 육성이 된 유저라면 카프카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어떤 경우라도 로프가 무역소에 들어갈 일은 거의 없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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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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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섭에서는 15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2020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누적 7일 출석을 할 경우 보상으로 주었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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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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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 리뉴얼 패치 전에는 소속은 용문도 로도스 아일랜드도 아닌 림 빌리톤이었다. 이후 용문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m9nokuro의 픽시브에 업로드된 그림에서는 흡연을 하고있고, 옆에 술병과 캔들이 굴러다닌다. 공식설정인지는 불명.

• 교도소는 물론이고 첸이 인정할 정도의 전문도둑꾼 실력인데다 통풍구가 있냐고 묻는것으로 보아 당시 레드처럼 천장으로 다니적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 이프리트와 스포일러 같은 실험체를 제외하고 프로방스, 벌컨, 플레임브링어처럼 가장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도가 높은 오퍼레이터들 중 하나. 대사에서도 자기 병을 솔직히 고칠 수 있냐는 등, 등장 대사와의 유쾌함과 다르게 상당히 암울한 면이 있는 캐릭터.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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