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로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사쿠라 로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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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의 빛

상처를 극복하고

여유를 더해

너는 돌아왔다.

어제의 좌절도

너라면 분명

강함으로 바꿀 수 있다.

혜성 같은 그대여

오늘은 빛나라.

일섬의 빛으로

하늘을 갈라라.

JRA 명마의 초상

일본의 경주마. 나리타 브라이언과 동기로 클래식 시즌에는 부진했으나, 고마 때 각성하여 1996~1997년 마야노 탑건, 마블러스 선데이와 함께 고마 3강이라고 불린 말이다.
마주는 재일교포 전연식이 설립한 사쿠라 커머스로, 사쿠라 바쿠신 오로 대표되는 사쿠라 관명을 사용했다. 사쿠라 관명을 쓰는 말들 중에서 수득 상금 1위.
이름인 "로렐"(Laurel)은 월계관이라는 뜻이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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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롤라 롤라는 사쿠라 커머스 대표 전연식이 개선문상을 목표로 프랑스에서 사들인 20여 마리의 경주마 중에 덤으로 들어온 경주마라고 하며 프랑스에서 6전 1승을 기록했다. 개선문상 우승마의 자마로 개선문상을 따겠다는 의향에 따라 1985년 개선문상 우승마 레인보우 퀘스트와 교배시켜 수태가 확인된 후 일본으로 와 태어난 말이 사쿠라 로렐이다.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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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1. 데뷔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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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994년(3세, 당시 4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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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뷔가 늦어진 사쿠라 로렐은 4세(현 3세)에 접어들어서 데뷔한다. 1600m의 신마전에서 단승 1.8배의 압도적 1번인기로 시작했다. 우수한 혈통, 사쿠라 군단 스타 기수의 기승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 그러나 9착으로 참패했다. 동일한 조건의 신마전을 한 번 더 치뤘지만 3착으로 졌다. 3전째에는 1400m에 도전했고, 미승리전을 탈출했다. 이후 조건전에선 6전 2승을 거두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결국 당초 목표로 한 사츠키상 출주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사쿠라 군단은 사쿠라 에이코 오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러나 사츠키상에선 나리타 브라이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굴복했다. 결국 사쿠라 로렐에 기대를 걸게 된다.

진영은 더비 출전을 위해 더비 트라이얼인 G2 아오바상으로 향한다. 당시 진영은 거리를 늘리면 성과를 낼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지금까지 출전한 거리는 전부 마일~단거리였기 때문. 아오바상에서 기수 코지마 후토시는 마군 속에서 돌파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고의로 마군 속으로 들어가는 전략을 짰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마군에 갇혀버렸다. 진로를 찾지 못하고, 다른 말들이 먼저 마군을 뚫고 나가버렸다. 결국 3착으로 패배한다. 레이스 후 기수는 "이길 수 있는 레이스를 놓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3착에 입상하며 더비 출전권을 확보하지만, 대회 직후 굴건염이 발견되어 더비에 불참한다.

다행히 가을이 되자 굴건염은 치료되었고, 가을에 접어들어 진영은 킷카상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사도S에서 3착으로 패배하며, 상금 수득컷을 채우는 데 실패한다. 이어 킷카상 트라이얼인 G2 세인트 라이트기념에 출주한다. 그러나 여기서 게시판에도 들지 못하고 8착으로 참패한다. 마지막으로 상금 수득컷을 채우기 위해 조건전 로쿠샤 특별에 참여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2착으로 패배하며 킷카상 출주에 실패한다. 대도주마의 도주에 밀려 1과 3/4마신 차로 진다. 결국 이로서 사쿠라 로렐의 클래식 도전은 좌절된다. 당시 나리타 브라이언은 10년만의 삼관을 달성하며 위세를 떨치고 있었다. 게다가 2착과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하며 절대적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사쿠라 로렐은 이후 히라산 특별(900만 이하)에 출전하여 3승을 거뒀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2200m에 도전했는데, 이전과 다르게 우수한 경기 전개를 보여주었다. 코지마 기수는 경기 후 자신있게 천황상 출주를 선언했다. 당시 경마 팬들은 허언으로 평가절하했지만, 진영은 다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출처A]

3.3. 1995년(4세, 당시 5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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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전을 전전하던 사쿠라 로렐은 94년 말 남은 조건전을 우승한다. 그리고 95년에 접어들어 3연승을 올린다. OP와 중상까지 잡으며 인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G3 나카야마 금배를 우승하며 사쿠라 군단의 에이스로 등극한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천황상 봄의 유력마로 의식되기 시작한다. 이전까지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나리타 브라이언의 맞수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것.

기세가 오른 진영은 G2 메구로 기념에 출전을 결정한다. 메구로 기념은 2500m의 장거리인 것을 감안한다면, 3200m의 천황상 봄을 염두에 둔 결정이었다. 여기서 단승 1.5배의 확실한 1번 인기를 받았다.

코지마 기수는 천황상 봄 출전을 의식하고,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3코너에서 빠르게 선두에 서겠다는 작전을 짰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이른 스퍼트가 독이 되었다. 힘이 빠진 사이 하기노 리얼 킹이 따라잡아 버렸다. 마지막 직선에서 경합을 하다 결국 목차로 패한다. 패배 후 인터뷰에서 기수는 "다음의 천황상에서 ‘나리타 브라이언을 이긴다’고 열이 올라, 메구로 기념에서는 압승을 하려다 상대를 깔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오만을 인정했다. 다만 졌지만 잘 싸웠다는 인식을 쌓으며 평가는 더욱 올라갔다.

95 천황상 (봄)은 나리타 브라이언이 이길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가 절대적이었다. 전초전 G2 한신대상전을 우승하며 분위기를 올린다. 그러나 대회 전 부상이 생겨 회피한다. 그 외에도 유력마들이 출주를 포기하며 사쿠라 로렐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이 늘어났다. 95 천황상 봄의 참가 경주마들 중에 GI 우승마는 라이스 샤워에 불과했는데, 심지어 라이스 샤워는 당시 연패를 겪으며 평가가 하락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사쿠라 로렐 또한 부상을 입는다. 릿토 입성 후 하던 마지막 조교에서 골절이 발견되었으며, 경주력 상실이라는 진단를 받고 봄황상 출전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진영은 희박한 회복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휴양에 들어간다.
[출처A]

3.4. 1996년(5세, 당시 6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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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진단 당시엔 경주능력 상실이 확정적이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뼈가 붙어 복귀하게 되었다. 담당 조교사 사카이에게는 은퇴년도였던 날이었다. 또한 사카이 마사는 이 해에 중상 10승을 선언했는데, 그 역할을 담당할 에이스가 사쿠라 로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복귀전은 다리에 부담이 적은 더트 중상으로 예정되었다. 그러나 이는 무산되고 G2 나카야마 기념으로 복귀한다. 385일 만의 복귀였다. 주전 기수 코지마는 그 동안 은퇴하고 요코하마 노리히로 기수가 고삐를 잡게 되었다. 노장들로부터 95년 관동 리딩 자키를 가져온 젊은 기수였다. 출전한 나카야마 기수에서는 9번인기의 19.5배 배당을 받는다. 공백기간이 워낙 길어 팬들 사이에서 잊혀진 탓이다. 팬들의 주목 또한 거의 받지 못했다.

출발 후 사쿠라 로렐은 앞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고 뒤로 점점 밀려났다. 그러다가 결국 맨 뒤까지 밀려났다. 기수는 말과 호흡이 맞지 않아 당황했고, 레이스 감이 돌아오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걱정까지 했다. 그러나 막판에 치고 올라갔다. 마지막 직선에서 스퍼트를 건 1번 인기마 제뉴인을 따라잡았다. 로렐은 제뉴인을 매서운 스피드로 따라잡고, 우승했다. 1과 3/4 마신의 차이를 낸 대승이었다. 주목하지 않던 말의 깜짝 우승에 팬들은 충격을 먹었다. 이 말은 장기 휴양 후 385일만의 우승을 하는 기적을 이루어 냈다. 1988년 G2 올커머에서 460일 만의 중상제패를 이루어낸 스즈 퍼레이드에 이은 대기록이었다.
[출처A]

3.4.1. 천황상(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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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쿠라다! 다시 사쿠라가 만개한 교토 경마장! 사쿠라가 만개다!"

"またサクラだ！ またサクラが満開になる京都競馬場！ サクラが満開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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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당시 스기모토 키요시 아나운서의 멘트[3]

해당 멘트는 과거 사쿠라 스타 오가 1987 킷카상에서 우승했을때의 멘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기도 하다.

96 천황상 봄은 나리타 브라이언과 마야노 탑건의 양자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말이 경합하며 치열한 승부를 보여주었던 96 한신대상전의 임팩트가 컸으며, 94년 삼관을 달성한 나리타 브라이언이 화려하게 부활하느냐, 혹은 이를 마야노 탑건이 이를 저지한 것인가로 정해진 분위기였다. 이러한 분위기는 배당에도 반영되어 양강대결 분위기가 조성되어 나리타 브라이언이 1번 인기 1.7배의 배당을, 마야노 탑건은 2.8배의 배당을 받았다. 사쿠라 로렐은 3번 인기를 받았으나 14.5배로 양강 대결에 끼지 못해 주목을 받지 못했다.

로렐은 그동한 강한 조교가 이루어졌다. 훈련 강도가 얼마나 지독했는지 직전 마무리 훈련에서 사카이 조교사가 "마무리 조교가 너무 혹독하다", "너무 말랐다"라는 평을 내릴 정도였다. 레이스 당일에 등장한 마체는 완벽하게 완성되어 있었다.
[출처A]

이 경기는 장거리 특유의 아름다운 경기 전개가 돋보였다. 티엠 점보와 스기노 부르봉의 선도로 시작된 경주에서 힘을 모아가는 한바퀴 동안 좌충우돌하는 마야노 탑건의 포지션과 처진 자리에서 대기하는 나리타 브라이언, 최내곽 버티기에 들어간 로렐의 모습이 보인다. 전반에는 13초 펄롱이 찍히기까지도 하는 등의 느린 전개, 최종 코너에 들어가면 힘을 모은 나리타 브라이언이 일거에 선두를 뚫고 나아가며 질세라 따라붙은 마야노 탑건과 직전 한신대상전 전설의 매치 레이스를 재현하는 듯 맞닥뜨리며 관객의 함성이 쏟아진다. 허나 탑건은 이미 전반부에서 폭주를 거듭한 결과로 힘이 다한 상태. 나리타 브라이언에 일합에 무너지며 후퇴하고 적수가 없어진 나리타 브라이언은 전진하며 최종 직선에 도달한다. 이때 내측에서 이제껏 힘을 지켜온 사쿠라 로렐이 뛰어들어 서서히 브라이언에 어깨를 맞대고 이윽고 넘어서면 남은 긴 거리에 걸쳐 스기모토 캐스터의 저 중계가 터져나오는 것이다.

이 경주로 사쿠라 로렐은 일거에 고마전선의 최대 기대주로 부상한다. 반면 나리타 브라이언 진영은 이후 타카마츠노미야배 단거리에 출주하는 이상행동[4]을 보인 뒤 부상으로 사라진다. 마치 바톤터치라도 한 듯 두 동기생은 자리를 바꿨다.

3.4.2. 아리마 기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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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아리마 기념

96 아리마 기념은 참여한 말들의 수준이 높았다. GI마가 7마리 출주했고, 유력 주자들이 참가했다. 마야노 탑건, 히시 아마존, 호쿠토 베가, 패뷸러스 라 푸인이 출전했다. 그 중에서 사쿠라 로렐은 단승 2.2배의 1번 인기를 받았다. 요코야마 기수는 천황상 가을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전력으로 임하기로 했다.

본 경기에서 사쿠라 로렐은 마군 가운데에서 위치를 잡고 시작했다. 첫 코너에서는 마군 안쪽으로 달렸다. 사카이 조교사는 경기 전 안쪽으로 돌지 말 것을 부탁했지만, 기수는 안쪽으로 로렐을 끌고 갔다. 1코너에서 마야노 탑건이 선두 카네츠 크로스와 거리를 줄여 나갔다. 그러나 마장 상태가 좋지 않아 예상대로 나가는 데 애를 먹었다. 마블러스 선데이는 예상대로 치고 나갔다. 마블러스 선데이의 타케 유타카 기수는 빠르게 선두에 서서 최대한 버티려는 것을 전략으로 삼았다. 지난 천황상 가을 경기에서 로렐과의 최종 직선 싸움에서 버티지 못하고 패배한 것을 반영했다.

3코너에서 4코너까지 카네츠 크로스, 마블러스 선데이, 마야노 탑건이 거의 나란히 섰다. 4코너를 지나자 사쿠라 로렐이 단숨에 치고 올라왔다. 최종직선에서 선두에 섰던 카네츠 크로스와 마야노 탑건이 힘이 다해 마군 속으로 침몰했다. 중마장에서 힘을 다 써버렸다. 150m를 앞두고 마블러스 선데이와 마이네르 브릿지도 치고 나갈 여력을 잃었다. 마찬가지로 거친 마장에서 힘을 모두 소모한 탓이다. 로렐은 나카야마의 언덕을 힘차게 올라가며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었다. 결국 독주하며 우승한다. 2착 마블러스 선데이와의 차이는 2마신 반. 이전 경기의 굴욕을 완벽하게 설욕한다.
[출처A]

3.5. 1997년(6세, 당시 7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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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천황상 (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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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일본 최강마가 된 로렐을 두고 해외출정을 한다는 설이 나왔다. 진영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마야노 탑건과 마블러스 선데이 진영은 이번 천황상 봄을 로렐을 꺾을 마지막 기회로 여겼다. 로렐 진영은 조정이 지연되어 별다른 소식을 밝히지 않았다. 아리마 기념 후 경미한 골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본 경기를 앞두고 조정을 마무리했다. 천황상 봄은 로렐,탑건,마블러스의 3강 구도로 여겨졌다. 그 중에서 로렐이 2.1배의 1번인기를 받았다.

본 경기는 3강이 마군 가운데에서 시작했다. 탑건은 기수가 후방에 위치시켰다, 탑건이 앞에 서면 오버페이스 하려 들었기 때문이다. 기수가 선행을 포기하고 작전을 바꿨고, 전초전에서 입증했다. 로렐은 바깥쪽에서 단숨에 치고 올라왔다. 노던 폴라리스가 빠진 틈을 타서 로렐은 앞으로 나가려 했다. 기수도 말의 힘을 믿고 제지하지 않았다. 로렐을 마크하던 선데이도 같이 움직였다. 로렐은 선두에서 2번째 위치까지 치고 올라갔고, 마블러스도 뒤이어 추격했다.

로렐은 4코너를 앞에 두고 선두에 섰다. 직선에서 바로 뒤에 있던 마블러스 선데이와 로렐의 정면승부가 시작되었다. 마블러스가 추격했지만, 로렐은 꺾이지 않고 꾸준히 버티며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주었다. 두 말이 200m 앞두고 있을 때, 탑건이 마군을 뚫고 앞으로 치고 나왔다. 3강 승부가 진행되다, 마블러스는 100m를 앞두고 힘이 다해 침몰한다. 탑건은 계속 추격하다 50m를 앞둔 시점에서 따라잡았다. 이후 로렐을 1마신 반 차로 제치며 우승한다.

로렐은 2착으로 패배하면서, 천황상 봄 연패 도전에 실패한다. 다만 실력은 높게 평가되었다.마지막 직선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며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마블러스의 기수 타케 유타카는 힘싸움에서 져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여기에 우승한 탑건 진영에서도 로렐이 강한 힘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출처A]

3.5.2. 프랑스 원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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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마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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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요 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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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게 표시된 것은 GI 경주.

1999년산

• 로만 엠파이어 - 케이세이배(2002)

2000년산

• 신코 루비 - 플로라 스테이크스(2003)
• 사쿠라 센추리 - 닛케이 신춘배(2005), 아르헨티나 공화국배(2005), 나루오 기념(2004)

2003년산

• 길가메시 - 브리더스 골드 컵(2007)

2004년산

• 롱 프라이드 - 유니콘 스테이크스(2007)

4.2. Broodmare sire(BMS)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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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게 표시된 것은 GI 경주.

2013년산

• 케이티 브레이브(아버지 어드마이어 맥스) - 제왕상(2017), 카와사키 기념(2018), JBC 클래식(2018), 효고 챔피언십(2016), 우라와 기념(2016, 2019), 다이올라이트 기념(2018), 니혼테레비배(2018), 하쿠산대상전(2016), 나고야대상전(2017)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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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조교사 사카이 카츠타로는 주로 사쿠라 바쿠신 오를 비롯한 사쿠라 커머스의 말들을 담당했던 사람인데[5]
  단, 사쿠라 스타 오는 히라이 유지라는 다른 조교사가 맡았다.
  , 사쿠라 커머스에도 상당수의 G1 우승마가 있음에도 "그동안 내가 맡았던 아이들 중 가장 강한 말은 사쿠라 로렐이다"라고 단언할 정도로 뛰어난 말이었다. 단, "양마장(마장 상태가 좋은 경우)에 2000m의 거리, 잔디라는 제한을 단다면 사쿠라 유타카 오가 가장 강했다"라고 말했다.

• 근본적으로 경계심이 강해서 깊게 잠드는 일이 거의 없는 게 대부분의 말들의 본능인데, 로렐은 드물게도 거의 자다 깨지 않고 깊게 잠드는 말이었다고 한다. #

• 마방에서 먹는 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한다. 식성은 푸른 풀을 좋아했다고. #

6.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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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