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포 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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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유일한 중상 승리가 아리마 기념인 말. 마주는 원래 경주명을 リードフォーユー(리드 포 유)로 등록하고 싶었지만 당시 JRA 규정상 ォ,ッ 같은 소문자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リードホーユー(리드 호 유)로 등록되었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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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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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7월 데뷔 경기에서 이후 한신 3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게 되는 다이젠 킹(ダイゼンキング)에 대차로 압승하며 기대를 받았지만 이 후로는 바깥쪽으로 사행하는 버릇 때문에 좀처럼 승리하지 못했다.

다음 해 1983년 첫 중상 도전이었던 키사라기상에서는 같은 조교사 소속의 니혼 필로 위너에 완패하며 4착을 기록했다. 조건전 유키야나기상에서 승리하며 클래식 도전권을 얻었지만 직후에 골절로 봄의 클래식 전선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가을은 교토신문배에 복귀해 카츠라기 에이스에 이은 2착을 기록하며 킷카상의 우선 출주권을 획득했다. 5번 인기로 킷카상에 나가 과감하게 선행책으로 나섰지만 미스터 시비의 삼관 달성 속에 4착을 기록했다.

이어지는 아리마 기념에서는 미스터 시비가 휴양, 쿄에이 프로미스가 은퇴하고 고마 네임드들이었던 메지로 티탄, 몬테 패스트[1], 하기노 카무이 오등이 모두 부진해 이 경주가 은퇴 경기였던 앰버 샤다이가 1번 인기, 그 해 사츠키상 4착, 더비 3착, 킷카상 2착을 기록한 중상 0승의 빙고 칸타(ビンゴカンタ)[2]가 2번 인기, 리드 포 유가 3번 인기를 받았다. 경주에는 4코너에서 모두 선두에 선 적극적인 선행책으로 승리하며 첫 중상 경주 우승을 아리마 기념으로 장식했다. 2착도 동기였던 12번 인기 튜데넘 킹(テュデナムキング)이 기록했다. 첫 중상 경기 우승이 아리마 기념인 경우는 1973년 우승마 스트롱 에이트(ストロングエイト) 이 후 처음이며 스트롱 에이트가 아리마 기념 우승 이후 중상을 따냈기에 유일한 중상 승리가 아리마 기념인 말은 리드 포 유 뿐이다. 또한 다음 해부터 그레이드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에 마지막 팔대경주 우승마가 되었다.

그런데 경기 후에 경주능력 상실 급에 해당되는 골절 부상이 판명되어 은퇴하게 됐다. 은퇴 후 종마가 되었지만 이렇다 할 산구마도 배출하지 못하고 식육용으로 팔릴 위기에서 다행히 구원받아 승마용 종마로 활동했다. 이후 1997년부터 홋카이도 라이딩팜에서 공로마로 여생을 보내다 2009년 9월 18일에 오른쪽 뒷다리 구절 골절로 안락사 조치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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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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