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즈 오브 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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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사운즈 오브 어스.
2. 캐릭터 소개[편집]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3. 작중 행적[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TVA 3기[편집]
2.5주년 파카라이브에 공개된 예고편과 키 비주얼에서 등장하며 공식 등장이 확정이 되었다.
3화부터 정식으로 출연한다. 돌아가던 키타산 블랙에게 바이올린을 켜며 등장. 자신과의 대결이 기대된다며 마구 들이대다가 네이처가 제지한다. 이때 팀 카노푸스의 신입 멤버임이 밝혀진다. 거기다 바이올린도 진짜가 아니라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에 가까운 물건임이 밝혀진다.[2][3] 이때의 행동됨이 과장되고 연극적인 부분이 많아서 트레이너들에게 오페라 오의 후배격인 우마무스메, #1 진짜 광기#2 취급을 받고 있다.
이후 오프닝에서도 나왔던 아리마 기념에 출전한다.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부터 맨손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기행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이스에서는 선행 포지션에서 계속 키타산의 뒤를 쫓다가 최종 직선에서 키타산을 제치고 오르 하이유(골드 액터)에 이어 2착을 하게 된다. 비록 이기진 못했지만 최고의 콘체르트였다며 기뻐한다.
오프닝에서 나오는 모습은 2015년도 아리마 기념에서 2착을 했을 때의 모습이다. 실제 당시 날씨에 맞춰 흐린 날씨로 나오고 있으며, 바로 뒤에 3착한 키타산 블랙이 있고 바로 앞에는 해당 경기를 우승한 오르 하이유가 달리고 있다. 노래 마지막의 기합소리만 나오는 장면에서도 바로 이 경기 장면이 나온다.
7화는 키타산 블랙, 사토노 다이아몬드, 슈발 그랑과 마찬가지로 아리마 기념에 재출전하는데 2016년 아리마 기념의 고증이 반영되어 8착으로 더 늦었다. 그러고도 분해하기는커녕 좋은 선율이었다고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덤.(...) 이때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1착, 키타산 블랙은 근소한 차이로 2착, 슈발 그랑은 6착이었는데 분명 사운즈 오브 어스보다 빨랐던 키타산 블랙과 슈발 그랑은 좌절했다.[4]
5. 기타[편집]
- 사운즈 오브 어스는 2.5주년 기념 파카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됐던 TVA 3기의 PV 영상을 통해 최초 등장하였으나 팬덤의 반응은 다소 시큰둥한 편이었다. 당시 개선문상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가 공개되면서 개선문상과 관련된 경주마들(오르페브르, 저스터웨이 등)이 공개되지 않겠냐는 기대가 팬덤에서 높았고, 애니메이션 관련해서도 두라멘테의 공개를 기대하는 여론이 높았기 때문. 높아진 기대에도 불구하고 당일 방송에서 공개된 것이 사운즈 오브 어스 한 명이었던 탓에 팬들은 크게 실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두라멘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
- 비록 G1 경주에서 2착을 3번 거두면서 선전했지만 중상 승리는 아예 없는 우마무스메다. 육성 우마무스메 기준으론 하루 우라라에 이은 두 번째, 등장인물 전체를 고려한다면 라이트 헬로에 이은 세 번째다. 이 때문인지 애니에서는 승패에 거의 관심없는 듯 하다.
- 바이올린을 잘 켠다는 설정이 있으며, 3기 애니 PV에서도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모습으로 첫 출연했다. 원본마의 모마(母馬) 이름이 '퍼스트 바이올린'이라 넣은 설정으로 추정. 하지만 정작 TVA 3기 3화에서 첫 등장했을땐 켜고 있던 바이올린이 악기가 아니라 스피커였던 것이 밝혀졌다. 팬덤 사이에서는 스피커 스위치를 누르는 “딸깍”소리가 광기의 상징이 되었다.
- 인게임 서포트 카드 이벤트에선 바이올린 이외에도 많은 악기를 다룬다는게 밝혀졌는데, 상기한 바이올린의 "딸깍"으로 인해 이 악기들도 전부 스피커가 내장된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어스가 취급한 악기들 중엔 다루기 어려운 악기도 일부 있어서, 이런 의혹은 더욱 강해지는 중.
- 애니 3기를 통해 승부복도 공개되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운즈 오브 어스 설정에 맞게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은 컨셉으로 나왔으며, 승부복 망토 자락에는 악보까지 그려져 있다. 음표를 분석해보면 이 악보는 우마뾰이 전설의 악보 일부를 그려 넣은 것임을 알 수 있다.
- 좋아하는 꽃은 '하나미즈키(서양산딸나무, 꽃산딸나무)'라고 하는데, 원본마가 미승리전을 제외하고 이긴 유일한 경기의 이름이 '하나미즈키상'인 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이름이 너무 긴데다 잘못 부르기 쉬운 편으로, '사운드' 오브 어스나 사운즈 '온' 어스라고 잘못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경주마 중엔 비슷한 마명(사운드 온 어스, 스타즈 온 어스)을 가진 케이스까지 있어서 더 헷갈리는 편. 그래서 팬덤에선 '사오어' 혹은 'SOE'로 줄여서 부른다. 한국 커뮤니티에선 상술한 '딸깍'과 네오 유니버스의 별명 '길쭉이'를 합친 '딸쭉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갑자기 네오 유니버스의 별명을 왜 붙이냐면 원본 사운즈 오브 어스가 네오 유니버스의 자마이기 때문이며 실제로 게임에서도 둘이 종종 엮이는 편이다.
- 이탈리아어를 자주 섞어 쓰는 편이다. 이탈리아어로 된 음악 용어가 유독 많기도 하고 미르코 데무로가 기승한 적이 있는 것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 언급하는 음악 용어 중에선 당연히 duramente(거칠게)도 있는데 이것 때문에 사토노 크라운에게 다른 쪽 의미로 오해를 사기도 했다.#
- 오케스트라 컨셉을 잡은 걸 보면 오페라 컨셉을 잡은 티엠 오페라 오와 유사한데, 둘 다 자신감이 넘치고 목소리가 다른 우마무스메들에 비해 좀 남성적이란 점에서 비슷하다. 그 때문인지 라이브 시어터에서 사운즈 오브 어스를 배치하면 티엠 오페라 오의 보컬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6]
- 서포트 카드의 상한 해방 시에 나오는 보이스가 매우 재밌어서 화제가 되었다. #
[1] Benissimo! 이탈리아어로 '굉장히 좋다!'라는 뜻의 단어다.[2] 사운즈 오브 어스가 키타산 블랙에게 말을 거는 순간부터 바이올린 소리의 BGM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운즈 오브 어스가 바이올린 연주를 그만두고 키타산 블랙에게 다가가는 순간까지도 음악이 멈추지 않아 BGM처럼 들렸지만 볼일이 끝난 사운즈 오브 어스가 바이올린에 달린 스위치를 눌러 음악을 꺼버림으로써 바이올린에 녹음된 음성일 뿐인게 밝혀졌다.(...)[3]
![파일:말딸3기_7화_아이캐치.jpg](//obj-temp.the1.wiki/data/eba790eb94b833eab8b05f37ed99945fec9584ec9db4ecba90ecb9982e6a7067.jpg)
7화의 아이캐치에선 블루투스 기판인지 아니면 싸구려 mp3 모듈인지 모를 조그만한 전자기판과 싸구려 스피커만 달려있는 단촐한 구성으로 비춰졌다.[4] 슈발 그랑은 골 지점을 통과하자마자 좌절하여 비르시나와 비블로스는 그런 슈발 그랑과 그 결과를 망연히 보고 있었을 뿐. 키타산 블랙은 우승자인 사토노 다이아몬드에게 여한 없이 축하해주는 것을 보아 3기 중에서 7화 전까지 실패하자마자 좌절했던 것을 생각하면 졌더라도 좋은 승부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배척하여 이제야 정신적으로 성장하나 싶다가도 막상 자신도 모르게 분했는지 씁쓸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8화에서는 그런 패배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울먹이기까지 한다.[5] 사운즈 오브 어스의 기수는 자주 바뀌었던 만큼 미르코 데무로가 주전기수였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데무로가 기승했을 때 2착을 했던 적이 많았을 정도로 데무로와는 잘 맞는 편이었다. 미르코 데무로 본인도 애착이 있는지 자신이 기승했던 말들의 우마무스메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인증을 했을 때 네오 유니버스, 에이신 플래시, 두라멘테, 사토노 크라운 외에 사운즈 오브 어스도 인증한 적이 있다.[6] 현재 기준 위닝 라이브에서 사운즈 오브 어스의 보컬이 녹음된 라이브는 하나도 없다.
![파일:말딸3기_7화_아이캐치.jpg](http://obj-temp.the1.wiki/data/eba790eb94b833eab8b05f37ed99945fec9584ec9db4ecba90ecb9982e6a7067.jpg)
7화의 아이캐치에선 블루투스 기판인지 아니면 싸구려 mp3 모듈인지 모를 조그만한 전자기판과 싸구려 스피커만 달려있는 단촐한 구성으로 비춰졌다.[4] 슈발 그랑은 골 지점을 통과하자마자 좌절하여 비르시나와 비블로스는 그런 슈발 그랑과 그 결과를 망연히 보고 있었을 뿐. 키타산 블랙은 우승자인 사토노 다이아몬드에게 여한 없이 축하해주는 것을 보아 3기 중에서 7화 전까지 실패하자마자 좌절했던 것을 생각하면 졌더라도 좋은 승부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배척하여 이제야 정신적으로 성장하나 싶다가도 막상 자신도 모르게 분했는지 씁쓸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8화에서는 그런 패배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울먹이기까지 한다.[5] 사운즈 오브 어스의 기수는 자주 바뀌었던 만큼 미르코 데무로가 주전기수였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데무로가 기승했을 때 2착을 했던 적이 많았을 정도로 데무로와는 잘 맞는 편이었다. 미르코 데무로 본인도 애착이 있는지 자신이 기승했던 말들의 우마무스메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인증을 했을 때 네오 유니버스, 에이신 플래시, 두라멘테, 사토노 크라운 외에 사운즈 오브 어스도 인증한 적이 있다.[6] 현재 기준 위닝 라이브에서 사운즈 오브 어스의 보컬이 녹음된 라이브는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