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OCG/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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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금지 제한 목록.
10.33수가 되어서도 발악을 멈추지 않던 십이수는 결국 불혼까지 금지가 되면서 더 약화되었다. 이로서 십이수는 금지 카드 3장(회국, 드란시아, 불혼)에 실질적 금지 1장(모르모래트)까지 핵심 카드 4장이 금지를 먹으며 정룡의 전철을 밟고 있다. 또 다른 전개의 축이었던 라이카는 굳이 제제하지 않았으나 이것으로 십이수는 용병으로서의 가치는 박살났고, 순수로도 상황이 나쁜 편이다.
그 외에 4월 금제 이후 환경을 사실상 독점한 진룡 덱도 낮은 소환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강한 내성과 효과를 지녔다고 평가되던 진룡검황과, 패에서 파괴하여 서치한다는 특유의 효과로 온갖 방면에 악용되던 다이어그램이 제한을 먹는 것으로 에이스와 주력 카드에 제재가 내려졌다. 프리체인 특소효과에 달의 서 효과까지 내장해 온갖 방면에 활용되던 페어리테일-백설 역시 이웃집 잔디깎기 등으로 효과를 쓰기가 더 편해지면서 강해진 탓에 제한이 되었다. 추가로 아드 수급량이 지나치게 좋다고 평가받던 생단패와 최근 필드 마법의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급증한 테라포밍 역시도 준제에 올라갔으며[1] , OP카드로 악명이 높던 신의 통고가 드디어 준제가 되었다.
펜듈럼 매지션, 스칼라마리온, 의식의 준비, 새클리포트, 유니온 격납고, 혜안의 마술사, 스월 슬라임 등등등 과거 티어덱에서 활용되던 카드들이 대거 풀려났는데, 펜듈럼 소환이 링크 소환의 도입으로 아드 수급량과 파워에서 큰 손해를 본 것 때문인지 과거의 펜듈럼축 티어덱들의 메인 카드들이 대거 풀려났으며, 워낙 위축되어 있었던 피안의 제한이 완화되었다. 더불어 잇다른 제재 이후 티어권에서 사라진 지 한참이 지났던 네크로즈와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 4랭크 엑시즈 몬스터와 드래곤 버스터의 병행이 까다로워진 ABC 역시 각각 의식의 준비와 유니온 격납고가 준제한으로 내려오면서 금제에서 약간의 수혜를 보았다.
또한 어째서인지 만년 제한 카드였던 이차원에서의 매장과 블랙홀이 준제로 풀려났다. 블랙홀의 경우 TCG에서도 이미 준제였고 과거 방해받은 괴수의 잠이 무제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까진 없고, 이차매 같은 경우는 최근 제외를 코스트로 효과를 발휘하는 테마들이 전반적으로 약세기도 하고 대욕의 항아리 등의 대체제도 나왔음에도 별 영향이 없었기에 나온 처사인 듯하다. 이에 대한 듀얼리스트의 반응도 의외긴 하지만 덤덤한 편.
더불어 개벽, 검은 숲의 마녀, 레스큐 캣, 브류나크, 브레인 컨트롤 등등 에라타 이후에도 잘 쓰이지 않던 구 금지 카드들이 또 다시 제한이 1단계씩 완화되었다. 또한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용의 계곡이 준제로 내려오면서 안 그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드래그니티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이하 리스트에 있는 카드가 아니어도, 공식 듀얼에서는 자국의 카드 이외에는 넣을 수 없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지난 분기까지는 제재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카드 하단에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은 카드들이다. 공식 행사나 점포 내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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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0.33수가 되어서도 발악을 멈추지 않던 십이수는 결국 불혼까지 금지가 되면서 더 약화되었다. 이로서 십이수는 금지 카드 3장(회국, 드란시아, 불혼)에 실질적 금지 1장(모르모래트)까지 핵심 카드 4장이 금지를 먹으며 정룡의 전철을 밟고 있다. 또 다른 전개의 축이었던 라이카는 굳이 제제하지 않았으나 이것으로 십이수는 용병으로서의 가치는 박살났고, 순수로도 상황이 나쁜 편이다.
그 외에 4월 금제 이후 환경을 사실상 독점한 진룡 덱도 낮은 소환 난이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강한 내성과 효과를 지녔다고 평가되던 진룡검황과, 패에서 파괴하여 서치한다는 특유의 효과로 온갖 방면에 악용되던 다이어그램이 제한을 먹는 것으로 에이스와 주력 카드에 제재가 내려졌다. 프리체인 특소효과에 달의 서 효과까지 내장해 온갖 방면에 활용되던 페어리테일-백설 역시 이웃집 잔디깎기 등으로 효과를 쓰기가 더 편해지면서 강해진 탓에 제한이 되었다. 추가로 아드 수급량이 지나치게 좋다고 평가받던 생단패와 최근 필드 마법의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급증한 테라포밍 역시도 준제에 올라갔으며[1] , OP카드로 악명이 높던 신의 통고가 드디어 준제가 되었다.
펜듈럼 매지션, 스칼라마리온, 의식의 준비, 새클리포트, 유니온 격납고, 혜안의 마술사, 스월 슬라임 등등등 과거 티어덱에서 활용되던 카드들이 대거 풀려났는데, 펜듈럼 소환이 링크 소환의 도입으로 아드 수급량과 파워에서 큰 손해를 본 것 때문인지 과거의 펜듈럼축 티어덱들의 메인 카드들이 대거 풀려났으며, 워낙 위축되어 있었던 피안의 제한이 완화되었다. 더불어 잇다른 제재 이후 티어권에서 사라진 지 한참이 지났던 네크로즈와 신 마스터 룰 도입 이후 4랭크 엑시즈 몬스터와 드래곤 버스터의 병행이 까다로워진 ABC 역시 각각 의식의 준비와 유니온 격납고가 준제한으로 내려오면서 금제에서 약간의 수혜를 보았다.
또한 어째서인지 만년 제한 카드였던 이차원에서의 매장과 블랙홀이 준제로 풀려났다. 블랙홀의 경우 TCG에서도 이미 준제였고 과거 방해받은 괴수의 잠이 무제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까진 없고, 이차매 같은 경우는 최근 제외를 코스트로 효과를 발휘하는 테마들이 전반적으로 약세기도 하고 대욕의 항아리 등의 대체제도 나왔음에도 별 영향이 없었기에 나온 처사인 듯하다. 이에 대한 듀얼리스트의 반응도 의외긴 하지만 덤덤한 편.
더불어 개벽, 검은 숲의 마녀, 레스큐 캣, 브류나크, 브레인 컨트롤 등등 에라타 이후에도 잘 쓰이지 않던 구 금지 카드들이 또 다시 제한이 1단계씩 완화되었다. 또한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용의 계곡이 준제로 내려오면서 안 그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드래그니티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2. 리미트 레귤레이션(이전 명칭: 금지·제한 카드 리스트)[편집]
이하 리스트에 있는 카드가 아니어도, 공식 듀얼에서는 자국의 카드 이외에는 넣을 수 없다.
2.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넣을 수 없다.
2.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오직 1장만 넣을 수 있다.
2.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최대 2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2.4. 제한 해제[편집]
지난 분기까지는 제재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서 해제된 카드들.
2.5. 공식 듀얼 사용 금지 카드[편집]
카드 하단에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은 카드들이다. 공식 행사나 점포 내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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