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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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전 세계 5대양 6대주 총 노선망을 다룬 문서다. (과거 6대륙 취항 항공사)[1]
직접 취항하지 않는 도시를 가고 싶을 때에도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항공권 중계사이트를 통하지 않고도 다이렉트로 대한항공과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혹시 해외에 있어서 전화통화가 어렵다면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티켓을 사면 저렴하고, 수하물 서비스도 연계될 수 있게 환승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의 지역으로 갈때에는 두바이 경유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부분적으로나마 이용하면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옛날에는 부산-목포, 서울-군산, 서울-예천, 서울-강릉, 서울-양양, 서울-속초 노선도 있었다. 부산-목포는 남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포커 100 같은 소형기로도 채산이 안 맞는 너무나도 저조한 수요로 인해 때려쳤고, 서울-군산 및 예천, 양양은 비행 시간이 너무 짧았던 데다 서해안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때문에 역시나 단항. 서울-강릉/속초는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인한 두 공항의 군용 비행장 전환으로 인해 사라졌다. KTX 개통 후 서울 (김포)-대구 노선은 단항되어 사실상 환승전용 내항기 노선인 서울 (인천)-대구로 대체되었다가 폐지되었다. 서울(김포)-광주[13] , 서울(김포)-포항 노선 역시 KTX 개통 후 경쟁에서 밀리며 저조한 수요로 단항되었다.[14]
국제선은 일단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이 상당히 충실하며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도 상당수이다. 서남아, 중동등에도 전략적으로 취항증이다. 대한항공의 현재 취항지는 아래와 같다.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직접 운항하는 미국행 취항지수가 12개[16] 로 아시아 소재 항공사에서 미국행 취항지 수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북미권으로 확장하면 14곳 공항[17] 에 여객노선으로 취항 중이다.
LA행은 대한항공의 대표 국제선이며 과거 대한항공이 001, 002편을 여기 시종착으로 했을 정도로 각별한 공을 들였다. 현재는 A380이 하루 두번씩 들어갈 정도. 특히 인천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은 0시 직전에 LA 출발인데 이게 인기가 좋아서[18] 심야에만 3편씩 간 적도 있었다고 한다.[19] 로스앤젤레스 바로 위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인기 노선[20] 이라 2017년엔 기어이 일일 2왕복으로 증편했다. 샌프란시스코보다 위에 있는 시애틀도 나름대로 장사 잘 되는 모양새. 샌프란시스코와 LA 사이에 있는 라스베이거스도 주 5회만 다니는데도 인기가 의외로 있는 편이다. 하와이 노선은 대한항공의 미주 첫 취항지 중 한 곳이었고 그 인연이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졌다. 심지어 하와이는 자회사도 취항하게 되었다.
댈러스 행은 아메리칸 항공 연계 운행으로 역시나 인기 좋은 편. 뉴욕행도 설명할 필요가 없는 초 인기 노선으로 손꼽히고, 새로운 좌석이나 기재 도입 시 주로 가장 먼저 첫선을 보이는 노선이다. 워싱턴 DC는 주로 출장가는 정부기관 공무원들이나 여타 대기업 임직원 수요가 많아서 의외로 인기가 좋다. 애틀랜타는 자체 수요보다 델타 항공을 통한 환승 수요가 더 많다... 라고는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는 현대자동차 생산공장이 애틀랜타 인근에 들어서면서[21] 기업 자체 및 협력업체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냉전 당시에는 거꾸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미국과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띄우곤 했다. 당시 여객기의 최대 항속거리 문제와 소련 영공 통과 불가로 인해 태평양 횡단시에는 소련 영공 경계선에 붙어서 가야 했고, 동해안을 가로지르지 못해서 일본 본토를 따라서 한반도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아래에 나오는 007, 015, 902편 모두 앵커리지 중간 기착이라는 특이사항이 있었고, 당시 앵커리지 국제공항은 거의 대한항공의 포커스 시티 수준은 되었을 정도….뭐 그건 일본항공도 마찬가지다. 일본 - 유럽 노선이 소-일 항공 협정(1966년)으로 일찍부터 시베리아 경유 운항이 가능했던 것에 비하면, 미국 쪽으로 거꾸로 돌아서 갔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한 조건인 셈이다.
그리고 보잉 747의 초창기까지만 해도 태평양 횡단으로 뉴욕까지 직항할 능력(항속거리)이 없어서 뉴욕행 항공편은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중간 기착하여 한 번 급유를 받고 다시 이륙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항공의 미 동부/중부 노선은 모두 앵커리지를 경유하였는데, 당시에는 보잉 747-400을 주로 투입 하였기에 굳이 경유할 필요성은 없었지만 수익성과 김포국제공항의 커퓨 타임[22] 등으로 인해 계속 유지되었다. 앵커리지 기착은 2003년을 끝으로 사라졌다.
앵커리지에는 이제 여객 정기 편은 없으나, 미주 노선 화물기들이 중간 기착한다. 전세편으로는 가끔 한진관광을 통해 운항하고 있다. 캐나다의 캘거리에도 전세 편을 운항한 적이 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도 화물기를 운항하였으나, 2006년 6월 1일에 포틀랜드를 떠나 시애틀로 이전했다. 이유인 즉슨, 포틀랜드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의 중간 지점이고 여러 기업들의 본사가 많아서 물동량 처리를 원활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시애틀에 화물기를 취항했다고 한다. 해외직구를 할 때 이하넥스의 배송대행지를 포틀랜드로 지정했다면, 포틀랜드 물류센터에서 한진의 현지 트럭에 실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보낸 후 화물기에 적재한다. 따라서 배대지를 포틀랜드로 지정한 상태에서 주문한 물건이 아직 미국에 있다면, 한진택배 대신 대한항공 카고 홈페이지에서 180번으로 시작하는 운송장번호로 조회하는 게 정확하다.[24]
호놀룰루 행 노선을 서울(인천)이 아닌 도쿄(나리타)에서도 탑승 할 수가 있다. 편명은 KE001/KE002로 기종은 A330-300이 투입된다. KE001/KE002에 투입되는 항공기들은 인천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왔다가 바로 인천으로 돌아가지 않고 호놀룰루를 왕복한 다음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게 된다.
대한항공에서 2018년중 보스턴 복항을 위하여 현지 공항측과 협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여행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대한항공은 예전에도 보스턴에 취항했었다. 1996년 8월부터 JFK 경유로 서울 - 보스턴을 운항했으나,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전인 2001년 2월 1일에 운항을 중단했었다. 그 후로는 제트 블루와 연계해 뉴욕에서 환승하는 편으로 티켓을 팔았었다. 시간이 지나 2019년 4월 12일 부터 인천 - 보스턴 직항을 대한항공에서 화/수/금/토/일 주 5회 취항하기 시작했다. 기종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되고 있다.
중남미 지역은 2001년 9.11 테러 후 한동안 발을 붙이지 않다가, 2008년에 LA 경유 상파울루행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된다. 이는 바리그의 파산 크리와도 연관이 있다.(그리고 그 바리그를 인수한 골 항공이 현재 대한항공과 제휴 중이다) 바리그의 파산 후 상파울루와 LA를 연결하는 노선이 증발하는 바람에, 대한항공이 대타로 들어온 것. 한때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루를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이었고, 로스앤젤레스-상파울루 구간만 발권도 가능했다. 현재는 아메리칸 항공이 운항 중. 실제로 9.11 테러 전에도 인천 - LA - 상파울루 노선이 있었다. 항속거리가 긴 777-200ER도 인천에서 상파울루까지 거리를 모두 커버하지 못해 원샷으로 못 간다. 따라서 LA에서 중간에 급유를 받고 간다. 거기에 LA에서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비자를 들고 있어야 한다. 기내식은 총 4번 제공된다. 그러나 777으로는 좌석을 다 채우기 힘들었는지 2010년대 중반부터는 A330-200으로 상파울루까지 운항하기 시작했다. 월드컵에 올림픽이라는 버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용 수요 감소와 지카 바이러스, 브라질 국내 경제 침체로 상파울루 노선은 2016년 9월 26일부터 다시 운휴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2010년 9월 30일경에 일본항공이 도쿄 - LA - 상파울루를 잇는 노선을 중단한 바 있는데, 이유는 회사 사정에 의한 비수익 노선 정리. 결국 나리타 - LA 셔틀 노선만 살아남았다. 상파울루의 아시아 교민들에겐 북미 4대 항공사와 중동 2대 항공사[25] 노선뿐.
다만 중남미의 화물기 노선은 5개소임에도 알찬데 항공 거점 공항에 취항한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 듯하다. 현재 4개 지사가 존재하고 있다.
1980년대 중반에는 중동 건설 붐에다가 유럽 노선의 중간 기착지로도 운용되기도 해서 중동·리비아에만 7개 공항에 동시 취항한 시절도 있었다.
2016년 3월 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수권을 취득, 이란 직항편 개설을 허가 받았다. 수요상 인천 - 테헤란 직항이 될 듯하나, 이란 국내 인프라가 충분한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나올 만큼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여객편은 당장 취항하지 않고 화물기부터 취항한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모 기업 사정과 샌프란시스코 참사로 인해 안전성에 감점을 받아 밀렸다. 하지만 이란 취항 계획은 취소된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리야드행은 저유가로 인한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수익성 감소로 2017년 2월 말에 운휴한다.# 그리고 2018년 3월에 운수권을 반납해서 완전히 단항했고,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나 사우디아와 연계하기로 했다.
텔아비브행은 주변이 죄다 이슬람 국가들인데다 분쟁지역도 여럿 있어서 외교 마찰 문제를 피하기 위해 최단거리인 인도/사우디 쪽으로 안 오고 터키를 거쳐서 지중해 쪽에서 진출입한다. 따라서 비행시간이 보기보다 꽤 많이 걸린다.
특이사항으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가 망했을 당시 브리즈번 - 시드니 간에서 대한항공이 임시로 국내선 여객 영업을 한 적이 있었다. 항공자유화협정의 궁극의 단계로 손꼽히는 9단계. 즉, 외국 회사가 국내선을 뛰는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상태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위에 적은 대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파산으로 인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응급 대처 중 하나였다.당연하지만 망했다 관련 기사
미안하다 사랑한다 방영 후 멜버른에도 신규 취항한 적이 있었으나 장사가 영 안되면서 시드니 경유로 바꿔 굴리기도 하다가 결국 2010년경 단항하고 말았다. 반대로 멜버른보다 도시 규모는 작지만 한국에서 좀 더 가까운 브리즈번행은 여전히 잘 다니는 중.
2019년 9월 30일부로 피지 섬 난디 국제공항 여객노선이 중단되었다.
2019년과 2021년 사이에 보고타 엘도라도 국제공항 착발 화물노선을 운영한 적도 있다. 또한 일리노이 시카고 근교 록포드 국제공항 및 오하이오 콜럼버스 리켄배커 국제공항에도 화물기를 띄우고 있다.
1. 개요[편집]
대한항공의 전 세계 5대양 6대주 총 노선망을 다룬 문서다. (과거 6대륙 취항 항공사)[1]
- 운항 노선 : 43개국 120개 도시
- 국내선 : 13개 도시
- 국제선 : 42개국 107개 도시
- 상/하행 개념이 존재하는데, 국내선 노선은 서울로 향하는 방향이 상행, 서울에서 각 지방으로 향하는 방향이 하행이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제주도를 잇는 노선은 본토 방향이 상행, 제주도 방향이 하행이다.
- 한편 국제선 노선은 서울/인천 등 대한민국을 출발하는 항공편이 하행편, 서울/인천 등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상행편이 된다. 즉 대한민국 출발 편이 하행편, 대한민국 도착 편이 상행편이다. 하행편에는 홀수번대 번호가 붙으며, 상행편에는 짝수번대 번호가 붙는다.[2]
- 국내 출발 국제선 전 비행편
직접 취항하지 않는 도시를 가고 싶을 때에도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항공권 중계사이트를 통하지 않고도 다이렉트로 대한항공과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혹시 해외에 있어서 전화통화가 어렵다면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티켓을 사면 저렴하고, 수하물 서비스도 연계될 수 있게 환승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의 지역으로 갈때에는 두바이 경유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부분적으로나마 이용하면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2. 편명 체계 변경 이후[편집]
- 2023년 11월 기준 노선망
2.1. 국내선[편집]
2.2. 국제선[편집]
2.2.1. 동북아시아[편집]
2.2.2.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편집]
2.2.3. 미주[편집]
2.2.4. 유럽[편집]
2.2.5. 러시아/몽골/중앙아시아[편집]
2.2.6. 중동/아프리카[편집]
2.2.7. 대양주/괌[편집]
3. 편명 체계 변경 이전[편집]
3.1. 국내선[편집]
특이사항으로 옛날에는 부산-목포, 서울-군산, 서울-예천, 서울-강릉, 서울-양양, 서울-속초 노선도 있었다. 부산-목포는 남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포커 100 같은 소형기로도 채산이 안 맞는 너무나도 저조한 수요로 인해 때려쳤고, 서울-군산 및 예천, 양양은 비행 시간이 너무 짧았던 데다 서해안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때문에 역시나 단항. 서울-강릉/속초는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인한 두 공항의 군용 비행장 전환으로 인해 사라졌다. KTX 개통 후 서울 (김포)-대구 노선은 단항되어 사실상 환승전용 내항기 노선인 서울 (인천)-대구로 대체되었다가 폐지되었다. 서울(김포)-광주[13] , 서울(김포)-포항 노선 역시 KTX 개통 후 경쟁에서 밀리며 저조한 수요로 단항되었다.[14]
3.2. 국제선[편집]
국제선은 일단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이 상당히 충실하며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도 상당수이다. 서남아, 중동등에도 전략적으로 취항증이다. 대한항공의 현재 취항지는 아래와 같다.
3.2.1. 동북아시아[편집]
3.2.2.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편집]
3.2.3. 미주[편집]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직접 운항하는 미국행 취항지수가 12개[16] 로 아시아 소재 항공사에서 미국행 취항지 수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북미권으로 확장하면 14곳 공항[17] 에 여객노선으로 취항 중이다.
LA행은 대한항공의 대표 국제선이며 과거 대한항공이 001, 002편을 여기 시종착으로 했을 정도로 각별한 공을 들였다. 현재는 A380이 하루 두번씩 들어갈 정도. 특히 인천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은 0시 직전에 LA 출발인데 이게 인기가 좋아서[18] 심야에만 3편씩 간 적도 있었다고 한다.[19] 로스앤젤레스 바로 위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인기 노선[20] 이라 2017년엔 기어이 일일 2왕복으로 증편했다. 샌프란시스코보다 위에 있는 시애틀도 나름대로 장사 잘 되는 모양새. 샌프란시스코와 LA 사이에 있는 라스베이거스도 주 5회만 다니는데도 인기가 의외로 있는 편이다. 하와이 노선은 대한항공의 미주 첫 취항지 중 한 곳이었고 그 인연이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졌다. 심지어 하와이는 자회사도 취항하게 되었다.
댈러스 행은 아메리칸 항공 연계 운행으로 역시나 인기 좋은 편. 뉴욕행도 설명할 필요가 없는 초 인기 노선으로 손꼽히고, 새로운 좌석이나 기재 도입 시 주로 가장 먼저 첫선을 보이는 노선이다. 워싱턴 DC는 주로 출장가는 정부기관 공무원들이나 여타 대기업 임직원 수요가 많아서 의외로 인기가 좋다. 애틀랜타는 자체 수요보다 델타 항공을 통한 환승 수요가 더 많다... 라고는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는 현대자동차 생산공장이 애틀랜타 인근에 들어서면서[21] 기업 자체 및 협력업체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냉전 당시에는 거꾸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미국과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띄우곤 했다. 당시 여객기의 최대 항속거리 문제와 소련 영공 통과 불가로 인해 태평양 횡단시에는 소련 영공 경계선에 붙어서 가야 했고, 동해안을 가로지르지 못해서 일본 본토를 따라서 한반도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아래에 나오는 007, 015, 902편 모두 앵커리지 중간 기착이라는 특이사항이 있었고, 당시 앵커리지 국제공항은 거의 대한항공의 포커스 시티 수준은 되었을 정도….
그리고 보잉 747의 초창기까지만 해도 태평양 횡단으로 뉴욕까지 직항할 능력(항속거리)이 없어서 뉴욕행 항공편은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중간 기착하여 한 번 급유를 받고 다시 이륙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항공의 미 동부/중부 노선은 모두 앵커리지를 경유하였는데, 당시에는 보잉 747-400을 주로 투입 하였기에 굳이 경유할 필요성은 없었지만 수익성과 김포국제공항의 커퓨 타임[22] 등으로 인해 계속 유지되었다. 앵커리지 기착은 2003년을 끝으로 사라졌다.
앵커리지에는 이제 여객 정기 편은 없으나, 미주 노선 화물기들이 중간 기착한다. 전세편으로는 가끔 한진관광을 통해 운항하고 있다. 캐나다의 캘거리에도 전세 편을 운항한 적이 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도 화물기를 운항하였으나, 2006년 6월 1일에 포틀랜드를 떠나 시애틀로 이전했다. 이유인 즉슨, 포틀랜드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의 중간 지점이고 여러 기업들의 본사가 많아서 물동량 처리를 원활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시애틀에 화물기를 취항했다고 한다. 해외직구를 할 때 이하넥스의 배송대행지를 포틀랜드로 지정했다면, 포틀랜드 물류센터에서 한진의 현지 트럭에 실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보낸 후 화물기에 적재한다. 따라서 배대지를 포틀랜드로 지정한 상태에서 주문한 물건이 아직 미국에 있다면, 한진택배 대신 대한항공 카고 홈페이지에서 180번으로 시작하는 운송장번호로 조회하는 게 정확하다.[24]
호놀룰루 행 노선을 서울(인천)이 아닌 도쿄(나리타)에서도 탑승 할 수가 있다. 편명은 KE001/KE002로 기종은 A330-300이 투입된다. KE001/KE002에 투입되는 항공기들은 인천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왔다가 바로 인천으로 돌아가지 않고 호놀룰루를 왕복한 다음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게 된다.
대한항공에서 2018년중 보스턴 복항을 위하여 현지 공항측과 협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여행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대한항공은 예전에도 보스턴에 취항했었다. 1996년 8월부터 JFK 경유로 서울 - 보스턴을 운항했으나,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전인 2001년 2월 1일에 운항을 중단했었다. 그 후로는 제트 블루와 연계해 뉴욕에서 환승하는 편으로 티켓을 팔았었다. 시간이 지나 2019년 4월 12일 부터 인천 - 보스턴 직항을 대한항공에서 화/수/금/토/일 주 5회 취항하기 시작했다. 기종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되고 있다.
중남미 지역은 2001년 9.11 테러 후 한동안 발을 붙이지 않다가, 2008년에 LA 경유 상파울루행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된다. 이는 바리그의 파산 크리와도 연관이 있다.(그리고 그 바리그를 인수한 골 항공이 현재 대한항공과 제휴 중이다) 바리그의 파산 후 상파울루와 LA를 연결하는 노선이 증발하는 바람에, 대한항공이 대타로 들어온 것. 한때 로스앤젤레스와 상파울루를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이었고, 로스앤젤레스-상파울루 구간만 발권도 가능했다. 현재는 아메리칸 항공이 운항 중. 실제로 9.11 테러 전에도 인천 - LA - 상파울루 노선이 있었다. 항속거리가 긴 777-200ER도 인천에서 상파울루까지 거리를 모두 커버하지 못해 원샷으로 못 간다. 따라서 LA에서 중간에 급유를 받고 간다. 거기에 LA에서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비자를 들고 있어야 한다. 기내식은 총 4번 제공된다. 그러나 777으로는 좌석을 다 채우기 힘들었는지 2010년대 중반부터는 A330-200으로 상파울루까지 운항하기 시작했다. 월드컵에 올림픽이라는 버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용 수요 감소와 지카 바이러스, 브라질 국내 경제 침체로 상파울루 노선은 2016년 9월 26일부터 다시 운휴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2010년 9월 30일경에 일본항공이 도쿄 - LA - 상파울루를 잇는 노선을 중단한 바 있는데, 이유는 회사 사정에 의한 비수익 노선 정리. 결국 나리타 - LA 셔틀 노선만 살아남았다. 상파울루의 아시아 교민들에겐 북미 4대 항공사와 중동 2대 항공사[25] 노선뿐.
다만 중남미의 화물기 노선은 5개소임에도 알찬데 항공 거점 공항에 취항한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 듯하다. 현재 4개 지사가 존재하고 있다.
3.2.4. 유럽[편집]
3.2.5. 러시아/몽골/중앙아시아[편집]
3.2.6. 중동/아프리카[편집]
1980년대 중반에는 중동 건설 붐에다가 유럽 노선의 중간 기착지로도 운용되기도 해서 중동·리비아에만 7개 공항에 동시 취항한 시절도 있었다.
2016년 3월 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수권을 취득, 이란 직항편 개설을 허가 받았다. 수요상 인천 - 테헤란 직항이 될 듯하나, 이란 국내 인프라가 충분한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나올 만큼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여객편은 당장 취항하지 않고 화물기부터 취항한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모 기업 사정과 샌프란시스코 참사로 인해 안전성에 감점을 받아 밀렸다. 하지만 이란 취항 계획은 취소된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리야드행은 저유가로 인한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서 수익성 감소로 2017년 2월 말에 운휴한다.# 그리고 2018년 3월에 운수권을 반납해서 완전히 단항했고,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나 사우디아와 연계하기로 했다.
텔아비브행은 주변이 죄다 이슬람 국가들인데다 분쟁지역도 여럿 있어서 외교 마찰 문제를 피하기 위해 최단거리인 인도/사우디 쪽으로 안 오고 터키를 거쳐서 지중해 쪽에서 진출입한다. 따라서 비행시간이 보기보다 꽤 많이 걸린다.
3.2.7. 대양주/괌[편집]
특이사항으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가 망했을 당시 브리즈번 - 시드니 간에서 대한항공이 임시로 국내선 여객 영업을 한 적이 있었다. 항공자유화협정의 궁극의 단계로 손꼽히는 9단계. 즉, 외국 회사가 국내선을 뛰는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상태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위에 적은 대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파산으로 인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응급 대처 중 하나였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방영 후 멜버른에도 신규 취항한 적이 있었으나 장사가 영 안되면서 시드니 경유로 바꿔 굴리기도 하다가 결국 2010년경 단항하고 말았다. 반대로 멜버른보다 도시 규모는 작지만 한국에서 좀 더 가까운 브리즈번행은 여전히 잘 다니는 중.
2019년 9월 30일부로 피지 섬 난디 국제공항 여객노선이 중단되었다.
4. 편명 공유 노선[편집]
- 대한항공이 국내외 타 항공사들과 편명을 공유(코드셰어)하는 노선의 목록이다. 국내선은 자회사이자 LCC 항공사인 진에어와 코드셰어를 진행중으로, 과거 대한항공이 운항하던 다수의 지방 발착 국내선을 진에어로 인계하여 현재는 진에어가 국내 항공망을 분담하고 있다. 또한 국제선에 있어서도 진에어와 다수의 편명을 공유하며, 코드셰어 이외에도 체크인부터 승객 담당,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협력 관계에 있다. 진에어에서 결항사태가 발생하면 대한항공 항공기가 대신 운항하기도 한다.
- 또한 대한항공이 소속한 항공 동맹인 스카이팀의 항공사들과도 코드셰어를 유지 중이며, 특히 그 중 델타항공과는 조인트 벤처를 맺고 공동운항을 실시 중이다. 따라서 대한항공의 북미 노선에선 델타항공과 편명을 공유중. 그리고 같은 스카이팀에 속한 항공사들과 편명을 공유해 운항중이다. 대한항공의 코드셰어편은 상술했듯 3000, 5000-7000번대의 번호가 붙는다.
- 이외에도 같은 항공동맹체 소속은 아니지만 일본항공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일본항공과 일본 노선의 편명을 공유 중이며 정비 및 운항 분야에서 협력관계에 있다. 일본항공뿐만 아니라 한국발 수요가 있는 여러 노선들에 대해서도 각 외국 항공사들과 개별적으로 코드셰어를 맺고 협력하고 있다.
4.1. 국내선[편집]
4.2. 국제선[편집]
4.2.1. 동북아시아[편집]
4.2.2. 동남아시아/남아시아[편집]
4.2.3. 미주[편집]
4.2.4. 유럽[편집]
4.2.5. 러시아/몽골/중앙아시아[편집]
4.2.6. 중동/아프리카[편집]
4.2.7. 대양주/괌[편집]
5. 과거 운항 노선[편집]
- 일본
- 서울/인천 ↔ 하코다테 (취항당시 KE773/774)
- 서울/인천 ↔ 오이타 (취항당시 KE791/792)
- 서울/인천 ↔ 아키타 (취항당시 KE769/770)
- 서울/인천 ↔ 시즈오카 (취항당시 KE779/780)
- 서울/인천 ↔ 나가사키 (취항당시 KE793/794)
- 부산 ↔ 오사카/간사이 (취항당시 KE731/732, KE759/760)
- 부산 ↔ 삿포로 (취항당시 KE771/772)
- 제주 ↔ 도쿄/나리타 (취항당시 KE717/718)
- 제주 ↔ 오사카/간사이 (취항당시 KE733/734)
- 중국/홍콩
- 서울/인천 ↔ 푸저우 (취항당시 KE165/166)
- 대구 ↔ 선양 (취항당시 KE873/874)
- 청주 ↔ 항저우 (취항당시 KE811/812)
- 부산 ↔ 홍콩 (취항당시 KE617/618)
-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 서울/인천 ↔ 클락 (취항당시 KE635/636)
- 서울/인천 ↔ 뭄바이 (취항당시 KE655/656)
- 서울/인천 ↔ 코타키나발루 (취항당시 KE673/674)
- 서울/인천 ↔ 푸꾸옥 (취항당시 KE469/470)
- 서울/인천 ↔ 달랏 (취항당시 KE475/476)
- 서울/인천 ↔ 콜롬보 ↔ 말레 (취항당시 KE473/474, 운휴직전편명 KE491/492)
- 청주 ↔ 방콕/수완나품 (취항당시 KE669/670)
- 미주
- 서울/인천 ↔ 휴스턴 (취항당시 KE029/030)
- 서울/인천 ↔ 로스앤젤레스 ↔ 상파울루 (취항당시 KE061/062)
- 유럽
- 서울/인천 ↔ 런던/개트윅 (취항당시 KE909/910)
- 서울/인천 ↔ 뮌헨 (취항당시 KE915/916)
- 러시아
- 서울/인천 ↔ 모스크바 (2019년 기준 KE923/924)
- 서울/인천 ↔ 상트페테르부르크 (2019년 기준 KE929/930)
- 서울/인천 ↔ 이르쿠츠크 (2019년 기준 KE983/984)
- 서울/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2019년 기준 KE981/982)
- 중동/아프리카
- 서울/인천 ↔ 리야드 ↔ 제다 (취항당시 KE961/962)
- 서울/인천 ↔ 나이로비 (취항당시 KE959/960)
- 서울/인천 ↔ 카이로 (취항당시 KE953/954)
- 대양주
- 서울/인천 ↔ 멜버른 (취항당시 KE125/126)
- 서울/인천 ↔ 팔라우 (취항당시 KE677/678)
- 서울/인천 ↔ 수바(나디) (취항당시 KE137/138)
- 괌
- 부산 ↔ 괌 (취항당시 KE2115/2116)
6. 화물기 노선망[편집]
- 화물기는 전량 인천국제공항에서 취급하며, 따라서 인천발 항공편만 있다.
2019년과 2021년 사이에 보고타 엘도라도 국제공항 착발 화물노선을 운영한 적도 있다. 또한 일리노이 시카고 근교 록포드 국제공항 및 오하이오 콜럼버스 리켄배커 국제공항에도 화물기를 띄우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1] 2024-04-28 11:09:17 기준 운영 중인 국제선 여객노선 현황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도시들이 단항하면서 6대륙을 벗어났으며 국제 화물노선으로 전환해도 남아메리카에는 취항해도 아프리카에서는 철수했기에 마찬가지로 미취항이다.[2] 예를 들어 대한항공의 001편인 KE001은 서울(인천) - 도쿄(나리타) - 호놀룰루로 하행편인데 대한민국을 출발해 미국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홀수가 붙으며, 반면 복편이자 상행편인 KE002편은 반대로 미국을 출발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으로 짝수가 붙는다.[3] 원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행이었다가 2013년경에 호놀룰루로 단축됐다. 최초의 미주노선 편명이었으며, 당시에는 서울(김포) - 도쿄(나리타) - 호놀룰루 - 로스앤젤레스를 운항했다. 코로나 19 이후 운휴했으며, 2024년 4월 26일 복항 예정이다.[4] 각 노선의 편명들은 밑에 있는 국내선 표를 참고 바람.[5] 2000번대 - 동남아시아, 2100번대 - 일본, 2200번대 - 중국/대만[주의] A B 항로만 보면 국내선이지만 이 노선은 국제선인데, 단독 발권은 불가능하고 반드시 인천착발 국제선을 껴야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인천국제공항 환승 내항편으로, 부산 김해국제공항/대구 대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며 부산/대구에서 인천으로 이동 뒤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객을 위한 전용편이므로 일반 국내선 여행객은 이용 불가하며, 국제선 이용객이라도 대한항공노선이나 대한항공과 코드쉐어가 걸려있는 외항사의 노선을 이용하지 않는 승객들은 이용이 불가하거나 제한이 걸린다.[6] 2022년 10월 14일과 16일, 방탄소년단의 2030년 부산 엑스포 개최 기원 콘서트 개최 당시 협동체기인 보잉 737 계열기가 투입되던 김해공항 노선에 BTS 공연을 보러 온 해외 팬들의 이용이 폭주하여 콘서트 관객을 위해 대형 광동체기인 A330-300이 투입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12/28~] 2023년 12월 28일 복항['24/04/26~] A B 2024년 04월 26일 복항 예정['24/01/20~] 2024년 01월 20일 복항 예정[동계] A B C D 동계스케줄에만 운항하는 편명[7] 2023년 10월 29일 - 12월 31일 운항[운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12/10~] 2023년 12월 10일 신규 취항[‘24.01.03~] 2024년 01월 03일 - 02월 25일 운항 예정[11/26~] 2023년 11월 26일 신규취항[기록] 세계에서 가장 긴 B747-8i 정규 운항노선.[경유] 도쿄(나리타) 경유[동계S] 동계 스케줄에서만 운항하는 편명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다.[하계노선] A B 하계스케줄 한정으로 운항하는 노선[하계1] 2023년 7월 6일 - 9월 30일 운항, 매년 하계 스케줄 운항 예정[전쟁]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됐다.[8] 주로 보잉기들의 페인 필드발 편명이 KE026D/028D, 시애틀 보잉 필드발은 KE030D가 된다. 툴루즈발 에어버스기 도입시 편명은 2014년 기준 KE904D로 최근에는 에어버스 기재 도입이 없어서 볼 일은 적다. 또한 미라벨 봉바르디에 공장에서 출고된 CS300은 도입 시 KE030D를 썼다.[9] 진에어는 자매사라 그런지 대한항공과 딜리버리 편명을 공유하고 있다.[10] KE029D. 타 항공사 매각이 아니라면 대부분 마라나행이다. [11] 상술하였듯 툴루즈발 에어버스 도입편이 KE904D를 받으며, 유럽이나 중동 등의 지역으로 송출하는 편은 KE909D를 쓰는데 HL7244나 HL7499가 이 편명으로 송출되었었다.[12] 없어진 노선 중 1300편대 김포-광주/여수, 1400편대 환승전용 내항편(인천-대구), 1500편대 김포-포항, 1600편대 김포-진주, 1800편대 대구/울산/진주/포항/원주-제주, 그리고 1900편대 여수/군산-제주 노선이 있었다.[13] 대신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에서 이 노선을 운항 중이다.[14] 진에어가 노선을 이어받아 운항하고있다.[동계P] A B C D E F 동계 스케줄에 한하여 운항하는 편명[하계P] A B C D E 하계 스케줄에 한하여 운항하는 편명[15] 도쿄(나리타) 경유[16] 미국 본토 + 미국령 섬[17] 미국 12곳 + 캐나다 2곳[18] 인천 도착하면 바로 아침이니까. 일단 승객 입장에선 하루를 온전히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항공사 입장에선 아침에 도착하는 항공기를 간단히 정비한 뒤 다른 도시로 보낼 수 있어서.[19] 한때 인천-로스앤젤레스 비행편이 3편인 적이 있었다. 그 중 두 편은 LA에서 심야에 출발. 여기에 상파울루에서 오는 비행편도 LA에서 심야 출발이라 심야에 LA에서 3편 출발하는 것.[20] 인천에서 산호세로의 직항이 없어서 실리콘 밸리 출장 수요를 여기서 담당하고 있다.[21] 인근이라고는 하지만 있는 곳은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이다. 구글 지도 기준으로 약 153마일(245km 가량). 이 정도면 미국에서는 그다지 멀지 않은 편이다.[22] 새벽 6시 전에는 김포에 착륙할 수 없어서 앵커리지에 기착해 휴식, 급유하면서 시간을 조정했다.[23] 포틀랜드를 가려면 시애틀을 경유해야 한다.[24] 이유는 이하넥스의 포틀랜드 물류센터가 포틀랜드 국제공항 근처에 있어서 한진택배에서 조회하면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곧바로 출항했다고 조회가 되기 때문이다.[23][25] 과거에는 에티하드 항공도 남미에 갔으나 단항하여 지금은 에미레이트와 카타르 2개 항공사로만 갈 수 있다.[동계C] A B C 2019년 동계 스케줄에 한하여 운항했던 편명[26] 2023년 11월 기준